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EĀ 113

EĀ 113

교차 검사교차 검사 10현대역 준비 중

(四)

(4)

주 경 번호 표지(大正 4의 「(四)」)이며 한자 숫자를 아라비아 숫자로 옮겼다. 저본 교감주(orig·equivalent)는 「~A. II. 13. 1-2.」로, 다카쿠스 각주의 PTS 번호다. 이 번호가 가리키는 팔리 경은 두 계열이 갈린다(다카쿠스 계열 an2.13 = 두 가지 힘 / 莊春江 계열 an2.143 = 두 가지 보시·제사). 번호 자체는 내용 대응이 아니므로 둘 다 미대응으로 둔다. 산스크리트 증언은 투입되지 않았다.

니까야 대응 미정렬 AN 2.13:13.0

니까야 대응 미정렬 AN 2.143:143.0

AG:ea113/0.1 · 교차 검사

聞如是:

이와 같이 들었다.

주 개경 정형구 「聞如是」(『정형구』 표: 이 아함 전권 453회, 사전 如是 ① 발화 첫머리 216/1578, 이 경 0.2). 주어 「我」가 한문에 없고(聞如是) 한국어도 주어를 두지 않았다. 팔리 an2.13·an2.143 두 원문 모두 이 문장이 없다(an2.143은 143.0 번호 다음 곧바로 「Dveme, bhikkhave, yāgā」로 시작한다).

AG:ea113/0.2 · 교차 검사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주 「佛」은 [구속] 확정역 「부처님」. 같은 경 안에서 21.1의 世尊과 이 좌표의 佛이 같은 인물을 가리키는데 한역이 다른 한자를 쓴다(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舍衛國」은 3분할표의 정착어(舍衛→사위)이며 팔리 Sāvatthī(『전거』: 당대 śravasthi와 갈림 — 음역계통 두 계통이 확인됨, 판정하지 않음; 慧琳 一切經音義 0367c24는 室羅伐悉底의 음역 훼손형으로 설명하고 「聞者城」으로 풀이). 「國」은 뜻 그대로 「나라」. 「祇樹給孤獨園」은 5자 이상이라 3분할표가 보류로 두었다. 판별: 祇樹는 祇(제타 태자 이름의 음역, 慧琳 0368a03 「祇陀」)+樹(뜻), 給孤獨은 의역(慧琳 0368a05 「亦義譯也」, 범어 阿那邠邸에 해당;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 園은 동산. 다만 §⑤ 정착어 예에 「기수급고독원」이 실려 있어 정착형 「기수급고독원」을 그대로 쓰고 뜻을 여기 적는다: 제타(祇陀) 태자의 숲에 급고독(아나타삔디까) 장자가 세운 동산. 팔리형은 Jetavana, Anāthapiṇḍika(『전거』 ⚠다른 부 대역). 의역(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으로 풀지 않은 것은 정착어 예시가 우선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며 이 선택은 정도평 판정 몫이다 →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一時」(사전 一時 ① 459회)는 「한때」.

AG:ea113/0.3 · 교차 검사

爾時,世尊告諸比丘:「有此二業。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두 업이 있다.

주 「世尊」「比丘」는 [구속] 확정역(세존·비구). 「諸」는 복수 표지라 「비구들」로 흡수했다(앵커: 남발 주의). 「有」는 「이 두 업이 있다」처럼 존재 서술 자체로 쓰였으므로 「있다」로 옮겼다. 팔리 an2.143/143.1 「Dveme bhikkhave yāgā」(이 두 가지 yāga가 있다)와 문형이 같으나 팔리에는 「爾時,世尊告諸比丘」에 해당하는 서사 문장이 없고 호격만 있다(일부만 대응). 한역 「業」과 팔리 yāga(제사·보시)는 같은 자리에서 다른 낱말이다 — 한역의 일탈로 단정하지 않는다. an2.13/13.1 「Dvemāni bhikkhave balāni」도 문형은 같으나 낱말이 balāni(힘)로 갈려 엇갈림으로 매겼다. 붓다 발화라 평서.

니까야 대응 일부 AN 2.143:143.1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AN 2.13:13.1

AG:ea113/0577b21.1 · 교차 검사

云何為二業?

어떤 것이 두 업인가?

주 「云何」는 의문사구로 의문형 어미가 진다(앵커). 「為」는 「~이 되다」의 계사적 쓰임으로 보아 「~인가」에 흡수했다. 한역은 「二業」으로 명사를 되풀이하고 팔리는 「Katame dve」(어느 둘이)로 명사가 없다 — 한쪽이 더 말한다. an2.13/13.2 「Katamāni dve」도 같은 꼴이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2.143:143.2

니까야 대응 일부 AN 2.13:13.2

AG:ea113/0577b21.2 · 교차 검사

有法業、有財業。

법의 업이 있고, 재물의 업이 있다.

주 「法業」「有財」「財」는 사전상 이 경 외 용례가 드물다(사전 法業 ① 3회·2경, 有財 ① 5회; 法業은 다른 역자 용례 0). 「法業」은 「법의 업」, 「財業」은 「재물의 업」으로 옮겼고 「有…、有…」는 나열되는 두 항목의 존재를 말하는 것으로 보아 「있고…있다」로 두었다. 팔리 an2.143/143.3 「Āmisayāgo ca dhammayāgo ca」는 순서가 한역과 반대(재물 먼저, 법 나중)이고 한역은 법 먼저다. 이는 항목 배열 차이이므로 서술에 남기며 대응은 일부로 두었다(순서가 바뀌었다고 보면 자리바뀜이 될 수 있다). 「業」 대 yāga, 「財」 대 āmisa(물질적인 것) 어휘 차이는 21.1과 같다. an2.13/13.3 「Paṭisaṅkhānabalañca bhāvanābalañca」(헤아림의 힘과 닦음의 힘)는 다른 내용이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2.143:143.3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AN 2.13:13.3

AG:ea113/0577b22.1 · 교차 검사

業中之上者,不過法業。

업 가운데 높은 것은 법의 업을 넘지 않는다.

주 「上者」의 「者」는 명사화(앵커)로 「것」, 「上」은 「높은」으로 옮겼고 「最」가 한문에 없으므로 「가장」을 넣지 않았다. 「不過」는 「넘지 않는다」. 팔리 an2.143/143.5 「Etadaggaṃ … imesaṃ dvinnaṃ yāgānaṃ yadidaṃ dhammayāgo」는 「이 두 가운데 이것, 곧 법 yāga가 으뜸이다」라는 긍정문이고, 한역은 「넘지 않는다」는 부정 우회 표현이다(번역기법의 차이일 수 있다). an2.13에는 이에 해당하는 문장이 없음을 확인했다(PN:없음 absent). an2.143에서 이 문장은 143.3 다음에 143.4(「이 둘이다」)를 거쳐 오지만 한역에는 143.4에 해당하는 문장이 없다(문장 유무).

니까야 대응 일부 AN 2.143:143.5

AG:ea113/0577b22.2 · 교차 검사

是故,諸比丘!當學法業,不學財業。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법의 업을 배우라. 재물의 업은 배우지 말라.

주 「當」은 당위·미래의 어미(앵커)로 「-라」가 이미 지고 있으므로 「마땅히」를 붙이지 않았다. 「不學」은 當의 범위 안에서 부정 명령으로 보아 「배우지 말라」. 「是故」는 「그러므로」. 「諸比丘!」는 호격이라 「비구들이여」(복수는 호격 「들」로). 붓다 발화의 명령은 평서 계열 하라체. 사전 學 ①: 이 아함 664회 「當學」 용례. 두 팔리 원문 모두 이 권면에 해당하는 문장이 없음을 확인했다.

AG:ea113/0577b23.1 · 교차 검사

如是,諸比丘!當作是學。」

이와 같이 비구들이여, 이렇게 배우라.”

주 「如是」는 문두 정형으로 「이와 같이」, 「是學」의 「是」는 「이렇게」로 옮겼다(작위 동사 「作」은 「作是念」류와 같이 흡수). 「當」은 앞 좌표와 같이 어미 「-라」가 진다. 맺음 인용부호는 발화 종결 표지. 두 팔리 원문 모두 이 문장이 없음을 확인했다.

AG:ea113/0577b23.2 · 교차 검사

爾時,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그때 비구들이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여 받들어 행하였다.

주 「所說」의 「所」는 피동·명사화이나 「설하신 바」의 훈독투를 피하고 관형절로 풀어 「설하신 것」으로 했다. 「歡喜」와 「奉行」은 별개 동사로 보아 「기뻐하여」「받들어 행하였다」로 옮겼다(사전 歡喜 ① 앞: 所說 450 · 뒤: 奉行 450 — 이 맺음이 증일아함 정형 결말임을 보인다; 사전 奉行 ① 505회 · 앞: 歡喜 450). 「佛」은 [구속] 「부처님」인데 0577b21.1에서 같은 인물을 「世尊」이라 한 것과 한자가 다르다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두 팔리 원문 모두 이 맺음 정형구가 없다.

AG:ea113/0577b24.1 · 교차 검사

❖

함께 볼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