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〇〇三)
(1003)
주 한역 제목은 경 번호 「一〇〇三」뿐이고 경 이름이 없다. 팔리 sn1.6/0.3은 경 이름(Jāgarasuttaṃ)을 달고 있어 한쪽이 덜 말하는 일부(partial)로 매겼다. 교감주(orig)가 「S. 1. 1. 6. Jāgara.」와 「[No. 100(141)]」을 단다 — 둘 다 편자 주이지 한역 본문이 아니므로 판정 근거로 쓰지 않고 사실만 적는다. 산스크리트 증언 파일이 투입되지 않아 SF 항은 모든 좌표에서 미대응(unaligned)이다. 본 후보 sn1.6과 보조 후보 sn1.1 어느 쪽도 한역 전체를 덮지 않는다(sn1.6은 앞 절반, sn1.1은 개경·끝 단락).
니까야 대응 일부 SN 1.6:0.3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본 후보 sn1.6/6.1은 「Sāvatthinidānaṃ.」 한 낱말로 개경 전체를 접어 둔 자리다 — 접힌 안쪽을 읽지 못했으므로 absent가 아니라 미대응(unaligned)이다. 같은 정형구가 펼쳐진 보조 증언 sn1.1/1.1 「Evaṃ me sutaṃ –」과는 같음(equivalent)이다. 如是 [비유·가정]은 「이와 같이」, 我聞은 「나는 들었다」로 옮겼다. 사전 「如是我聞」 ② 칸에 sa1/0.2 ↔ PN:sn22.12/12.1 [equivalent] 「Evaṃ me sutaṃ」의 AI 정렬이 실려 있어 같은 짝이다.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6:6.1
니까야 대응 같음 SN 1.1:1.1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르셨다.
주 sn1.6/6.1은 접힌 자리라 미대응이고, 같은 정형구가 펼쳐진 보조 sn1.1/1.2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와는 같음이다(一時=ekaṃ samayaṃ, 佛=bhagavā, 住=viharati, 舍衛國=sāvatthiyaṃ, 祇樹給孤獨園=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國은 한역에만 있다. 佛은 [구속] 「부처님」. 舍衛: 3분할표 유형 정착어 「사위」(지명) — 뜻은 음의 慧琳 0367c24 〔金剛般若波羅蜜經〕 「梵語訛也 … 義譯云無物不有國 … 正梵音云室羅伐悉底國 此譯云聞者城 … 善見律云舍衛者人名也」를 인용한다(참고, 확정역 아님). 전거표: 舍衛 팔리형 Sāvatthī / 범어형(당대) śravasthi — 확인된 두 계통이며 판정하지 않는다. 사전 「舍衛國」 ① 948회 · 앞 佛住 816 · 뒤 祇樹 850: 개경 정형구다. 祇樹給孤獨園: 3분할표는 5자 이상이라 보류했으나 이름이고, 규칙 ⑤가 「기수급고독원」을 정착어의 예로 들므로 정착형으로 썼다. 구성은 祇樹(慧琳 0368a03 〔金剛般若波羅蜜經〕: 祇陀·祇洹·祇園을 같은 이름이라 하고 正梵音을 誓多(뜻 勝)라 하며, 태자가 제 나무를 부처와 승가에 공양하여 줄여 祇樹라 한다), 給孤獨(의역; 慧琳 0368a05 「亦義譯也 梵云阿那陀 此云無親屬巨富多財誓救孤獨」, 곧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 園(동산)이다. 전거표: 祇樹給孤獨園 ↔ Jetavana, Anāthapiṇḍika (⚠다른 부(DA)의 대역). 住는 「머무르셨다」(붓다 서술의 높임은 서술어 어미에서 진다).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6:6.1
니까야 대응 같음 SN 1.1:1.2
時,有天子容色絕妙,於後夜時來詣佛所,稽首佛足,退坐一面。
그때, 용모와 얼굴빛이 더없이 빼어난 한 천자가 밤의 마지막 시간에 부처님 계신 곳에 나아와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주 sn1.6/6.1은 접힌 자리(미대응). 본 후보 6.2 「Ekamantaṃ ṭhitā kho sā devatā bhagavato santike …」는 退坐一面에만 걸린다(앞 절 ekamantaṃ ṭhitā; 뒤 절 gāthaṃ abhāsi는 0263a02.1에 매겼다). 보조 sn1.1/1.3~1.4 「aññatarā devatā abhikkantāya rattiyā abhikkantavaṇṇā …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에 容色絕妙 ↔ abhikkantavaṇṇā, 後夜 ↔ abhikkantāya rattiyā, 來詣佛所 ↔ tenupasaṅkami, 稽首佛足 ↔ abhivādetvā, 退坐一面 ↔ ekamantaṃ aṭṭhāsi가 걸린다. 갈림: 한역은 坐(앉다), 팔리 두 증언은 ṭhitā/aṭṭhāsi(서다)이고, 後夜는 하룻밤 삼분의 마지막 때를 특정하는 데 비해 abhikkantāya rattiyā는 밤이 깊어진 때를 말한다 — 한역의 일탈로 단정하지 않는다. 有: 존재 서술이 아니라 새 인물을 들이는 자리라 「한 천자가」로 주어화했다. 後夜: 사전 「後夜」 ① 130회 · 앞 妙於 88 · 뒤 時來 92(이 문장 짜임이 정형구); ⑥ 丁福保은 「夜間區分初中後三時,此為其後分」(후대의 눈이라 가볍게 참고). 所(佛所)는 관형절 「부처님 계신 곳」. 稽首: 사전 「稽首」 ① 뒤 佛足 329; 慧琳 0600c02 〔明度經〕 「稽首首至地也」, 0698c05 〔四分律〕 「稽首…言頭至地也」를 인용 → 「머리를 조아리고」(頭面禮足 유형의 풀이). 退坐一面: 사전 「一面」 ① 앞 退坐 359 정형구.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6:6.1
니까야 대응 일부 SN 1.6:6.2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1.3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1.4
身諸光明遍照祇樹給孤獨園。
몸의 여러 광명이 기수급고독원을 두루 비추었다.
주 빛이 동산을 비춘 일은 보조 sn1.1/1.3에 「kevalakappaṃ jetavanaṃ obhāsetvā」(제타바나 전체를 비추고)로 있고, 거기서는 천인이 부처님께 나아가기 전에 일어난다. 한역은 좌정(退坐一面) 뒤에 따로 문장으로 둔다 — 자리가 다르다(reordered). 판정하지 않는다. 사전 「光明」 ① 앞 身諸 63 · 뒤 遍照 64, 「遍照」 ① 앞 光明 98 · 뒤 祇樹 94: 잡아함 정형구다. 諸 [복수]는 「여러」, 光明의 주체는 앞 문장의 천자로 읽었다(한문은 주어를 따로 밝히지 않는다). 祇樹給孤獨園은 0.3 서술 참조.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6:6.1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1.1:1.3
時,彼天子說偈問佛:
그때 그 천자가 게송을 말하여 부처님께 여쭈었다:
주 본 후보 6.2의 뒤 절 「sā devatā bhagavato santike imaṃ gāthaṃ abhāsi」(그 천인이 세존 앞에서 이 게송을 말했다)와 보조 1.5 「sā devatā bhagavantaṃ etadavoca」(그 천인이 세존께 이렇게 말했다)에 걸린다. 한역 問佛(부처님께 묻다)에 맞는 낱말이 증언에 따로 없다. 한역은 說偈와 問佛을 모두 쓰므로 둘 다 옮겼다. 天子 ↔ devatā. 偈: 확정역 없음, 정착어 「게송」; 사전 「偈」 ⑤ 慧琳 0483c01 〔音妙法蓮花經〕 「梵云伽陀此云頌美歌也」 인용. 佛은 [구속] 「부처님」.
니까야 대응 일부 SN 1.6:6.2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1.5
「幾人於覺眠?幾人於眠覺?
「몇 사람이 깨어 있음에서 잠듭니까? 몇 사람이 잠듦에서 깨어 있습니까?
주 본 후보 6.3 「Kati jāgarataṃ suttā, kati suttesu jāgarā」: 幾人 ↔ kati — 팔리는 수사만 두고 한역은 人을 더한다. 覺: 확정술어 [정형구 행]의 覺은 vedanā(느낌) 정형구 안의 뜻만 알리고 낱말 확정역이 아니다. 이 자리는 眠과 맞서는 짝(jāgara 자리)이라 「깨어 있음」으로 읽었다 — 갈래가 다르므로 [불확실:다의어_판별]. 於 [처소·대상]은 「에서」로 옮겨 조사가 진다. 존칭: 천자가 부처님께 묻는 발화라 합쇼체.
니까야 대응 일부 SN 1.6:6.3
幾人取塵垢?幾人得清淨?」
몇 사람이 티끌과 때를 취합니까? 몇 사람이 청정을 얻습니까?」
주 본 후보 6.4 「Katibhi rajamādeti, katibhi parisujjhatī」: 팔리 katibhi는 구격(몇 가지로)이라 수단 읽기가 서고, 한역은 幾人으로 사람 주어를 세운다. 격 처리가 달라진 번역기법 자리로 보며 저본 차이의 증거로 삼지 않는다. rajamādeti ↔ 取塵垢, parisujjhati ↔ 得清淨. 取: 사전 「取」 ⑥은 교리어(집착)이나 여기서는 塵垢를 목적어로 받는 평범한 동사라 「취하다」. 得 [가능·획득]은 「얻다」. 清淨: 3분할표는 의역·Sobhavatī로 분류했으나 전거표가 경고한 동형이의(DA의 도시)이고 이 자리는 정화를 말하는 보통명사다 — 한국 불교계 정착어 「청정」으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1.6:6.4
爾時,世尊說偈答言:
그때 세존께서 게송을 말씀하시어 답하여 이르시기를:
주 본 후보 sn1.6은 6.5에서 도입문 없이 곧바로 답 게송을 시작한다(보조 sn1.1도 답 앞 도입이 없다). 이 구간은 접힌 곳이 아니고 팔리 본문이 읽혀 있으므로 absent이며, 6.4와 6.5 사이에 놓일 자리다. 한역이 도입문을 더한다. 한자 흔들림: 한역은 같은 붓다를 이 경에서 佛(0.3 · 0262c29.1 · 0263a02.1 · 0263a12.1)과 世尊(여기)으로 달리 쓴다. 확정역이 佛=부처님, 世尊=세존으로 서로 달라 각각 따랐다. 팔리 증언은 둘 다 bhagavā다(sn1.6/6.2 bhagavato, sn1.1/1.2). 說偈答言: 說·答·言을 모두 옮겼고 言은 직접 인용을 여는 말이라 「이르시기를」. 붓다의 발화는 평서(다음 좌표).
「五人於覺眠,五人於眠覺,
「다섯 사람이 깨어 있음에서 잠들고, 다섯 사람이 잠듦에서 깨어 있으며,[불확실]
불확실 본 후보 6.5 「Pañca jāgarataṃ suttā, pañca suttesu jāgarā」: 五人 ↔ pañca — 人은 한역에만 있다. 覺 읽기와 은 0263a04.1과 같다. 붓다의 발화는 청자가 천자여도 평서.
니까야 대응 일부 SN 1.6:6.5
五人取於垢,五人得清淨。」
다섯 사람이 때를 취하고, 다섯 사람이 청정을 얻는다.」
주 본 후보 6.6 「Pañcabhi rajamādeti, pañcabhi parisujjhatī」: 0263a05.1과 같은 짝(五人 ↔ pañca, 격 처리도 같다). 한자 흔들림: 질문(0263a05.1)은 塵垢, 답은 垢 — 한역이 같은 개념(팔리 rajaṃ)에 다른 자수를 쓴다. 5언 구에 맞춘 줄임일 수 있으나 판정하지 않는다. 확정역이 없으므로 「티끌과 때」와 「때」로 각각 옮기고 통일하지 않는다. 取於垢: 於는 목적을 표시해 「때를 취하고」. 得 [가능·획득] 「얻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1.6:6.6
時,彼天子復說偈言:
그때 그 천자가 다시 게송을 말하여 이르기를:
주 본 후보 sn1.6은 6.6에서 끝나 이 뒤에 놓일 자리가 없다(경의 끝 뒤). 보조 sn1.1에도 이 두 번째 도입문의 대응이 없다(1.11 다음 1.12가 곧바로 게송). 팔리가 읽혀 있어 absent. 復 [반복]은 천자의 두 번째 발화라는 뜻이 실려 「다시」.
「久見婆羅門,逮得般涅槃,
「오래도록 바라문을 뵙고, 반열반을 얻기에 이르렀고,
주 이 게송은 본 후보 sn1.6에 없고(경 끝 뒤) 보조 sn1.1/1.12 「Cirassaṃ vata passāmi, brāhmaṇaṃ parinibbutaṃ」에 맞는다. 久見婆羅門 ↔ cirassaṃ … passāmi brāhmaṇaṃ, 逮得般涅槃 ↔ parinibbutaṃ. 한역에는 vata에 맞는 말이 없고 見에 시제 표지가 없다 — partial. 婆羅門: [구속] 「바라문」. 四姓 자리가 아니라 열반에 든 이를 부르는 호칭 자리이고 팔리도 brāhmaṇa라 번안이 아니다. 慧琳 0325c03 〔大般若波羅蜜多經〕 「唐云淨行或云梵行」, 0439c22 〔新譯大方廣佛花嚴經音義〕 「此云捨惡法又曰淨行也」를 인용(참고). 般涅槃: 3분할표는 의역으로 분류했으나 般(pari)+涅槃(nibbāna)의 소리옮김으로 읽혀 한자 독음 「반열반」으로 썼다 — 표와 어긋나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전거표: 般涅槃 ↔ Parinibbuta/Parinibbānam/Parinibbāyī (⚠다른 부(EA)의 대역). 逮得: 逮(이르다)+得(얻다)를 합치지 않고 「얻기에 이르렀고」. 慧琳 0327c07 〔大般若波羅蜜多經〕 「逮 爾雅 及也」, 0332c02 「逮 … 及前也」 인용. 사전 「逮得」 ① 앞 婆羅門 72 · 뒤 般涅 73 — 「婆羅門 逮得 般涅槃」이 굳은 연어이고 이 구도 그 짜임이다. 주어: 한문에 없다. 逮得 · 已過 · 永超의 주어를 바라문으로 읽었으나 문장이 밝히지 않는다 [불확실:격·태·구문]. 見: 확정술어 [정형구 행]의 見은 정형구 안의 뜻만 알리고 낱말 확정역이 없다 — 「뵙다」로 옮기고 [불확실:확정역_부재]. 존칭: 천자 발화, 청자 부처님 — 합쇼체(문말은 다음 좌표).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1.12
一切怖已過,永超世恩愛。」
모든 두려움을 이미 지났고, 영원히 세간의 은애를 뛰어넘었습니다.」
주 보조 sn1.1/1.13 「Appatiṭṭhaṃ anāyūhaṃ, tiṇṇaṃ loke visattikaṃ」: 永超世恩愛가 tiṇṇaṃ loke visattikaṃ(세상의 집착을 건넌)에 맞서는 듯하다. 그러나 一切怖已過에 맞는 말이 증언에 없고, appatiṭṭhaṃ anāyūhaṃ에 맞는 말이 한역에 없다 — 앞 절은 같은 자리에서 다른 것을 말하며 구 전체는 partial. 恩愛: 사전 「恩愛」 ① 앞 超世 74 — 「永超世恩愛」가 굳은 구다. 「은애」(은혜와 사랑)로 옮겼다. 사전 ⑥ 丁福保은 후대의 눈이라 가볍게 참고. 一切: 「모든」. 世: 「세간」. 已 「이미」, 過 「지나다」, 超 「뛰어넘다」를 구별해 옮겼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1.13
時,彼天子聞佛所說,歡喜隨喜,稽首佛足,即沒不現。
그때 그 천자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고 따라 기뻐하며,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곧 사라져 나타나지 않았다.
주 본 후보 sn1.6은 6.6에서 끝나 맺는 단락이 없다. 보조 sn1.1/1.15~1.18 「Idamavoca sā devatā. Samanuñño satthā ahosi. Atha kho sā devatā "samanuñño me satthā"ti bhagavantaṃ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tatthevantaradhāyīti」와 맞는 것: 稽首佛足 ↔ bhagavantaṃ abhivādetvā, 即沒不現 ↔ tatthevantaradhāyi. 한역에 없는 것: padakkhiṇaṃ katvā(오른쪽으로 돎). 같은 자리에서 다른 것: 한역은 천자가 들은 말씀을 기뻐하고(聞佛所說,歡喜隨喜), 팔리는 스승이 마음에 들어 하셨다(samanuñño satthā ahosi) — 기뻐하는 이가 달라 1.16은 divergent. 사전 「歡喜」 ① 뒤 隨喜 335, 「隨喜」 ① 앞 歡喜 335 — 한역 정형구 「歡喜隨喜」. 두 낱말을 합치지 않고 「기뻐하고 따라 기뻐하며」. 所(佛所說)는 관형절 「말씀하신 것」. 即 [즉시·동일] 「곧」. 沒不現 「사라져 나타나지 않았다」. 稽首는 0262c29.1 서술 참조.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1.1:1.16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