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Ā 1004

SĀ 1004

교차 검사교차 검사 15현대역 준비 중

(一〇一一)

(1011)

주 경 번호만 있는 제목 자리다. 교감주(「S. 1. 7. 8. Pihita.」 「[No. 100(238)]」)는 편자가 단 것이라 판정 근거가 아니라 단서로만 쓴다. 팔리 sn1.68 제목 「8. Pihitasuttaṃ」은 이름까지 싣는데 한역 제목 자리는 번호뿐이어서 일부로 매겼다. 대응 후보가 갈린다(합의 등급 conflict): 본 후보 sn1.68(BZA+莊春江)과 보조 후보 sn1.7(다카쿠스 각주 번호를 그대로 옮긴 것). 각주 「S. 1. 7. 8」을 SN 제1편 제7품 제8경으로 읽으면 제목 「8. Pihitasuttaṃ」(=sn1.68)과 맞고(이 읽기는 내 추정이다), 이 경 한문의 내용(세간이 무엇에 덮이고 얽매이고 세워지는가를 묻고 답하는 네 항)도 sn1.68(68.1~68.4)과 맞는다. 반면 sn1.7(Appaṭividitasuttaṃ)의 7.3~7.6은 「Yesaṃ dhammā appaṭividitā…」로 내용이 이 경과 맞지 않는다. 그래서 sn1.7은 대응으로 매기지 않았고 후보 sn1.7에 이의를 단다. 교감주 [No. 100(238)]은 대정 No. 100 제238경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이나 이 입력으로는 확인하지 못했다. 산스크리트 증언 파일은 투입되지 않아 모든 좌표의 SF 항은 미대응으로 둔다(실판독 근거가 없으므로 없음확인이 아니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1.68:0.3

AG:sa1004/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제공된 sn1.68 본문은 제목(0.3)과 번호(68.0) 뒤에 곧바로 시구(68.1)가 이어져, 이 자리에 놓일 글이 없다. 이 본문이 서사 틀을 앞 경에서 이어받아 생략했는지 입력만으로는 알 수 없으므로 없음확인으로 단정하지 않고 미대응으로 둔다(갈림도 판정 보류). 보조 sn1.7의 7.1 「Sāvatthinidānaṃ.」은 다른 경이라 대응으로 매기지 않았다. 한역 개경 정형구다(사전 如是我聞 ① 1333회·1332경, 이 경 0.2). 「如是」는 「이와 같이」로 옮기고 허사를 따로 세우지 않는다.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68:68.0~68.1

AG:sa1004/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셨다.[불확실]

불확실 一時=「어느 때」(사전 一時 ① 1345회, 뒤 佛住 1265). 佛=부처님 [구속]. 팔리 sn1.68에는 이 틀이 없어 미대응이다(앞 좌표와 같은 까닭). ★舍衛(→사위): 3분할 표의 정착어. 정착형 「사위」에 國을 「국」으로 이어 적었다. 이름의 뜻: 慧琳 음의 0367c24 〔金剛般若波羅蜜經〕은 「梵語訛也…正梵音云室羅伐悉底國 此譯云聞者城」, 법경경은 「聞物國」, 선견율은 「舍衛者人名也」(사람 이름이 국호가 됨)라 전한다(참고, 확정역 아님). 팔리형 Sāvatthī. 전거표는 舍衛에 팔리 Sāvatthī / 당대 범어 śravasthi를 병기하는데 서로 갈리므로 갈림 「음역계통」으로 신고하고 판정하지 않는다(⚠다른 부(DA)의 대역). ★祇樹給孤獨園(→기수급고독원): 3분할 표가 5자 이상이라 정형구 조각일 수 있다며 보류한 자리다. 판별: 祇樹+給孤獨+園, 곧 장소 이름이다(사전 祇樹給孤獨園 ① 948회·827경, 앞 衛國 850). 정착형 「기수급고독원」으로 쓰고 한 경 안에서 통일한다(b20.1도 같다). 뜻: 祇樹의 祇는 祇陀(원어 Jeta, 慧琳 0368a03은 「誓多 此譯為勝」)의 소리이고, 樹는 뜻이다 — 慧琳 0368a03에 따르면 勝 태자가 자기 나무를 부처와 승가에 공양하여 「祇樹」라 줄여 부른다. 給孤獨은 의역이다 — 慧琳 0368a05 「亦義譯也 梵云阿那陀 此云無親屬 巨富多財 誓救孤獨…古經云阿那邠邸」, 곧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Anāthapiṇḍika)이고, 園은 동산이다. 전거표: 祇樹給孤獨園 ↔ Jetavana, Anāthapiṇḍika(⚠다른 부(DA)의 대역). §⑤는 給孤獨(의역이면 뜻으로)과 정착어 「기수급고독원」을 다 들고 있어 서로 부딪히므로 정착형을 택하고 을 남긴다. 최종 판별은 정도평 님 몫이다.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68:68.0~68.1

AG:sa1004/0.3 · 교차 검사

時,有一天子,容色絕妙,於後夜時來詣佛所,稽首佛足,退坐一面。

그때 한 천자가 용모와 낯빛이 비할 데 없이 빼어나, 후야 때에 부처님 계신 곳에 와서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물러나 한쪽에 앉았다.

주 팔리 sn1.68에는 이 서사 틀이 없어 미대응이다(앞 좌표와 같은 까닭; 다른 경 sn1.7의 7.2는 대응으로 매기지 않았다). 有一天子: 앵커의 「有」는 존재 서술이나 「~이 있어」로 늘이지 않고 주어로 세웠다. 「一」을 「한」으로 옮겼다 — 정형구 행(有一天 ↔ aññatara)은 「어떤」으로 옮기는 정형구를 가리키나 한자 낱말 확정역이 아니라서 따르지 않았고, 「어떤」과 갈리는 자리이므로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3분할 표가 「有一天」을 음역으로 분류했으나 이름이 아니라 부정(不定)의 「한 천자」이므로 표를 따르지 않았다(저본이 이긴다). 天子=천자. 容色絕妙: 容(용모)+色(낯빛)+絕妙(비할 데 없이 빼어남), 정형구다(사전 色 ① 子容 91·絕妙 96, 妙 ① 色絕 97). 後夜時: 후야=밤을 셋으로 가른 마지막 때(사전 後夜 ① 130회, 뒤 時來 92; ⑥ 후대 풀이는 가장 가벼운 근거라 참고만). 於는 조사로 흡수. 來詣佛所: 所는 「곳」(명사화 아님)이라 「계신 곳」. 稽首: 머리를 땅에 닿게 하는 절(慧琳 0600c02 〔明度經〕 「稽首首至地也」, 0698c05 〔四分律〕 「稽首…頭至地也」) → 「머리를 조아리고」. 退坐一面: 정형구(사전 一面 ① 499회, 앞 退坐 359)로 「물러나 한쪽에 앉았다」. 佛=부처님 [구속].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68:68.0~68.1

AG:sa1004/0264b19.1 · 교차 검사

身諸光明遍照祇樹給孤獨園。

몸의 광명이 기수급고독원을 두루 비추었다.

주 팔리 sn1.68에는 이 자리가 없어 미대응이다. 身의 주인은 주어가 생략된 앞 문장의 천자로 읽었다. 諸는 복수 표지이나 「여러」를 세우지 않고 흡수했다(광명 자체가 낱낱의 빛을 모은 말이다). 光明遍照는 정형구다(사전 光明 ① 97회, 앞 身諸 63·뒤 遍照 64; 遍照 ① 앞 光明 98·뒤 祇樹 94). 祇樹給孤獨園=기수급고독원: 앞자리(0.3)와 같은 사안 [불확실:앞자리와_동일].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68:68.0~68.1

AG:sa1004/0264b20.1 · 교차 검사

時,彼天子說偈問佛:

그때 그 천자가 게송을 설하여 부처님께 여쭈었다:

주 시구(68.1~68.2)로 들어가는 도입 서사다. 제공된 팔리 본문에는 이 도입 문장이 없어 미대응으로 두었다(시구 자체는 b23.1~b24.1에서 맞춘다). 說偈問佛: 「問」의 상대가 부처님이라 「여쭈었다」로 옮겼다(어휘 높임이며 뜻을 더한 것이 아니다). 彼=「그」. 佛=부처님 [구속].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68:68.1

AG:sa1004/0264b21.1 · 교차 검사

「誰掩於世間?誰遮絡世間?

「누가 세간을 덮습니까? 누가 세간을 가려 휘감습니까?[불확실]

불확실 천자가 윗사람인 부처님께 묻는 발화라 문말을 「~습니까」로 통일했다. 誰는 「누가」로 옮겼다(사람 대명사이나 시구에서 사물에도 쓰일 수 있다는 점은 증언을 보고 안 것이라 본문에 들이지 않았다). 掩於世間: 於는 목적을 이끄는 허사로 조사 「을」이 진다. ★世間(5회, 이 경 전체): 3분할 표는 의역으로 분류했으나 이미 뜻으로 옮겨진 한국 불교계 정착 술어라 「세간」으로 쓴다. 확정 술어에는 世間解 행만 있고 世間 단독 행이 없다 [불확실:확정역_부재]. ★遮絡: 遮(막다·가리다)+絡(두르다·얽다)의 두 글자 동사다. 「가려 휘감다」로 옮겼으며 사전·음의에 이 표제는 없다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대응: 팔리 68.1~68.2는 네 물음(덮임 / 서 있음 / 얽매임 / 에워싸임)을 두 행에 「덮임·섬」「얽매임·에워싸임」으로 짝지어 놓는데, 한역은 「덮음·가려 휘감음」(이 좌표)과 「묶음·세움」(b24.1)으로 짝이 다르다. 동사끼리 어느 것이 어느 것에 닿는지는 뜻만으로 단정되지 않아 자리바뀜으로 매기되 을 남긴다. 팔리는 수동분사+구격(「무엇으로 덮였는가」)이고 한역은 능동 「누가」인데, 이런 차이는 번역기법일 수 있어 함께 신고하되 저본 차이의 증거로 삼지 않는다. 한역의 일탈로 단정하지 않는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1.68:68.1~68.2

AG:sa1004/0264b23.1 · 교차 검사

誰結縛眾生?何處建立世?」

누가 중생을 맺어 묶습니까? 어느 곳에 세상을 세웁니까?」

주 結縛: 結(맺다)+縛(묶다)로 「맺어 묶습니까」. 眾生=중생. 팔리 68.2는 세간(loko)이 얽매인다고 하는데 한역은 대상이 「眾生」이다 — 개별 어휘 갈림이다(한역의 일탈로 단정하지 않는다). ★何處建立世: 建立을 능동으로 읽었으나 「어느 곳에 세상이 세워지는가」(피동·처격)로도 읽혀, 주어와 태가 한문만으로는 서지 않는다 [불확실:격·태·구문]. 답 b27.1이 「法建立世間」으로 法을 주어로 세우므로 물음의 「何處」가 답의 「法」에 짝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자 흔들림: 한역이 같은 개념(loka)에 이 좌표에서는 「世」, 다른 좌표에서는 「世間」을 쓴다. 한국어도 「세상」/「세간」으로 구분을 남긴다(오언 율격 때문일 수 있으나 판정하지 않는다). 또 같은 문답에서 물음은 「結縛」, 답은 「繫縛」(b27.1)을 쓴다 — 이것도 한자 흔들림이고 「맺어 묶다」/「매어 묶다」로 구분을 남긴다. 팔리 68.1 「kismiṃ loko patiṭṭhito」(무엇 위에 세간이 서 있는가)와 짝지어지는 항이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1.68:68.1~68.2

AG:sa1004/0264b24.1 · 교차 검사

爾時,世尊說偈答言:

그때 세존께서 게송을 설하여 답하셨다:

주 물음과 답 사이의 도입 서사다. 제공된 팔리 본문에는 화자 전환 문장이 없어 미대응이다. 爾時=「그때」(허사가 아니라 시간 지시). 說偈答言의 言은 인용 도입이라 「:」가 진다. 世尊=세존 [구속]. ★한자 흔들림: 한역이 같은 분을 b19.1·b21.1·0.3에서는 「佛」, 여기서는 「世尊」, c02.1에서 다시 「佛」로 적는다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확정역이 부처님/세존으로 서로 달라 한국어도 구분이 남는다. 붓다의 발화는 평서이므로 아래 답 게송(b26.1~b27.1)은 평서로 쓴다.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68:68.2~68.3

AG:sa1004/0264b25.1 · 교차 검사

「衰老掩世間,死遮絡世間,

「늙고 쇠함이 세간을 덮고, 죽음이 세간을 가려 휘감고,[불확실]

불확실 衰老: 衰(쇠함)+老(늙음)가 한 낱말로 쓰인 것으로 읽어 「늙고 쇠함」이라 했다(사전 衰 ① 12회, 뒤 老羸 3). 死=죽음. 掩/遮絡은 b23.1과 같다. 대응: 팔리 68.3은 「죽음(maccu)이 덮는다」, 68.4는 「늙음(jarā)이 에워싼다」이다. 한역은 「늙고 쇠함이 덮고, 죽음이 가려 휘감는다」여서 물음의 동사에 닿는 답이 서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다만 掩↔덮임, 遮絡↔에워싸임의 짝을 뜻만으로 단정할 수 없어 자리바뀜으로 매기고 을 남긴다. 한역의 일탈로 단정하지 않는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1.68:68.3~68.4

AG:sa1004/0264b26.1 · 교차 검사

愛繫縛眾生,法建立世間。」

애착이 중생을 매어 묶고, 법이 세간을 세운다.」[불확실]

불확실 ★愛繫縛眾生: 「愛 / 繫縛 / 眾生」(주어·동사·목적어)로 끊었다. 사전이 愛繫(① 11회, 앞 所蓋 10, 「無明所蓋,愛繫其首」)를 한 표제로 세우나 기계의 최장 일치 분절이어서 이 끊음을 막지 못하고, 「愛繫 / 縛 / 眾生」로도 읽힐 수 있다 [불확실:구두·분절]. 愛는 「애착」으로 옮겼다 — 한자 낱말 확정역이 없고 「사랑」「애욕」「갈애」 등이 후보이므로 이 겹친다(c01.1의 恩愛와 같은 사안). 繫縛: 慧琳 0323b19 〔大般若波羅蜜多經〕 「上音計 集訓云連綴也 繼也 …下房博反 縛繫 說文束也」(참고), 「매어 묶다」. 앞의 結縛(b24.1)과 한자가 다르다 — 한자 흔들림이며 한국어 구분은 b24.1에 적었다. ★法建立世間: 法은 가르침·사물·법칙 등으로 갈려 문맥으로 정해야 하나 이 시구만으로는 서지 않아 「법」으로 두고 [불확실:다의어_판별]. 팔리 68.3은 「dukkhe loko patiṭṭhito」(苦 위에 세간이 서 있다)로 「苦」인데 한역은 「法」이다 — 개별 어휘 갈림이다. 한역이 다른 낱말을 읽은 것인지 의역한 것인지 판정하지 않고, 한역의 일탈로도 단정하지 않는다. 팔리 68.4 「taṇhāya uḍḍito loko」와 愛繫縛眾生이 짝지어지는 항이다. 世間=세간(b23.1과 같음).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1.68:68.3~68.4

AG:sa1004/0264b27.1 · 교차 검사

時,彼天子復說偈言:

그때 그 천자가 다시 게송을 설하여 말하였다:

주 팔리 sn1.68은 68.4에서 끝나고 천자의 둘째 게송이 없다. 이 도입 문장은 한역 둘째 게송(b29.1~c01.1)에 딸린 것이라 같은 까닭으로 없음확인으로 매겼다. 팔리 본문이 …pe…로 접은 구간이 아니므로 미대응이 아니다. 다른 팔리 경에 이 게송의 대응이 있는지는 이 입력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復=「다시」(첫 게송에 이은 두 번째라는 뜻이 실렸다).

AG:sa1004/0264b28.1 · 교차 검사

「久見婆羅門,逮得般涅槃,

「오래도록 바라문을 보았는데, 반열반에 이르러 얻었고,

주 팔리 sn1.68에 둘째 게송이 없어 없음확인이다(b28.1과 같은 까닭). ★久見婆羅門: 「오래도록 (내가) 바라문을 보았다」로도, 「오랜만에 바라문을 본다」로도 읽혀 久의 뜻이 한문만으로는 서지 않는다. 또 逮得般涅槃의 주어가 앞 목적어 婆羅門이라는 읽기를 택했다(이어지는 一切怖已過·永超世恩愛도 같은 주어) [불확실:격·태·구문]. 見은 한자 낱말 확정역이 없다(정형구 행 見↔dassana는 「뵙다」 투의 정형구를 가리키나 확정 문자열이 아님) — 높임 어휘 「뵙다」는 한문에 없는 판단을 더하는 것이라 「보다」로 두고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시구 청자가 부처님이라 문말을 「~습니다」로 통일하되 婆羅門이 누구를 가리키는지는 한문만으로 서지 않아 「~시」를 달지 않았다. 婆羅門=바라문 [구속](이 자리는 신분 지칭인지 성자의 호칭인지 갈린다; 慧琳 0439c22 〔新譯大方廣佛花嚴經音義〕 「此云捨惡法 又曰淨行也」, 0466a06 〔大般涅槃經音義〕 「善見律云常修淨行愽學多聞高貴人也」는 참고로 인용만 하고 확정역으로 쓰지 않는다). 전거표는 婆羅門에 팔리 Brahmaṇa / Brāhmaṇa, 근대 범어 Brāhmaṇa를 병기한다(⚠다른 부(DA)의 대역). 두 형이 사실상 같아 실질 계통 갈림인지는 판정하지 않는다. 般涅槃: 3분할 표는 의역으로 분류했으나 般+涅槃의 소리 옮김이고(慧琳 0463b14 「此翻為圓寂也」는 涅槃에 대한 풀이), 한국 불교계 정착 술어 「반열반」을 그대로 썼다(저본이 이긴다). 전거표: 般涅槃 ↔ Parinibbuta / Parinibbānam / Parinibbāyī(⚠다른 부(EA)의 대역). 逮得: 逮(미치다·이르다)+得(얻다) — 慧琳 0327c07 〔大般若波羅蜜多經〕 「逮及也」, 0332c02 「逮得…皆相及貌也 考聲得獲也」를 참고로 「이르러 얻다」(得은 획득).

AG:sa1004/0264b29.1 · 교차 검사

一切怖已過,永超世恩愛。」

모든 두려움을 지났고, 세상의 은혜와 사랑을 영원히 뛰어넘었습니다.」

주 팔리 sn1.68에 둘째 게송이 없어 없음확인이다. 一切怖已過: 「모든 두려움을 지났다」(목적어 앞세움)로 읽었으나 「모든 두려움이 지나갔다」로도 읽힌다 [불확실:격·태·구문]. 已는 완료라 어미 「-았-」으로 흡수하고 「이미」를 세우지 않았다. 一切=「모든」(慧琳 0434b15 「一切普也 即遍具之義」, 참고). 永超: 永(영원히)는 뜻이 실려 세우고, 超=「뛰어넘다」. 世恩愛: 世는 b24.1처럼 「세상」으로 옮겼다. 恩愛는 「은혜와 사랑」으로 풀었으나(사전 恩愛 ⑥ 후대 풀이는 부모·처자 사이의 정으로 가장 가벼운 근거) 이 시구의 恩愛가 애착(갈애)의 뜻인지 정(情)의 뜻인지 한문만으로 정해지지 않고, 앞의 愛(b27.1)와도 한자가 달라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문말은 청자가 부처님이라 「~습니다」.

AG:sa1004/0264c01.1 · 교차 검사

時,彼天子聞佛所說,歡喜隨喜,稽首佛足,即沒不現。

그때 그 천자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고 따라 기뻐하며,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곧 사라져 나타나지 않았다.

주 팔리 sn1.68은 68.4에서 끝나 닫는 정형구가 없다(68.4 뒤에 놓일 자리). 닫는 틀이 이 팔리 본문에서 생략된 것인지 입력만으로는 알 수 없어 없음확인으로 단정하지 않고 미대응으로 둔다. 聞佛所說: 所를 「~하는 바」로 늘이지 않고 관형절 「말씀하신 것」으로 풀었다. 歡喜隨喜: 歡喜(기뻐함)와 隨喜(따라 기뻐함)가 겹쳐 쓰인 정형구다(사전 歡喜 ① 1340회, 隨喜 ① 397회·앞 歡喜 335). 한 요소를 두 번 옮긴 것이 아니라 두 낱말을 모두 옮긴 것이다. 稽首佛足은 b19.1과 같다. 即: 「곧」(즉시 사라진 뜻이 실려 세웠다). 沒不現=「사라져 나타나지 않았다」(사전 即 ① 뒤 沒不 161). 佛=부처님 [구속].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68:68.4

AG:sa1004/0264c02.1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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