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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Ā 961

SĀ 961

교차 검사교차 검사 44현대역 준비 중

(九六八)

(968)

주 한역 제목은 경 번호뿐이다. 교감주에 A. X. 93. Diṭṭhi가 달려 있으나 한역 본문에 경명은 없다. 팔리 쪽 경명 Kiṃdiṭṭhikasuttaṃ이 놓일 자리에 한역 대응이 없음을 확인했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AN 10.93:0.3

AG:sa961/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한역에만 개경 정형구가 있다. 팔리 an10.93 본문에는 이 정형구가 없음을 확인했다. 산스크리트는 대응이 없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어 미대응으로 둔다.

AG:sa961/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셨다.

주 舍衛는 정착어(사위)다. 전거 표(舍衛, 팔리 Sāvatthī · 당대 범어 śravasthi)와 음의 慧琳 0367c24가 뜻을 「소리 없는 것이 없는 나라(無物不有國)」 「듣는 이의 성(聞者城)」 등으로 풀이한다 — 이름의 뜻을 인용만 하고 판정하지 않는다. 祇樹給孤獨園은 3분할 표가 보류로 분류한 5자 덩어리다. 정착형 「기수급고독원」을 따르되, 「기타 태자의 숲(祇樹) ·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給孤獨)의 동산(園)」이라는 구성을 비고에 적고 유형 확정은 남긴다(음의 慧琳 0368a03). 佛은 확정역 「부처님」이다. 산스크리트 단락은 실판독 17%로 판정 근거 불가 표지가 있어 미대응이다.

니까야 대응 같음 AN 10.93:93.1

AG:sa961/0.3 · 교차 검사

時,給孤獨長者日日出見世尊,禮事供養,給孤獨長者作是念:「我今出太早,世尊及諸比丘禪思未起,我寧可過諸外道住處。」

그때 외로운 이를 돌보는 장자가 날마다 나가 세존을 뵙고 예를 올려 섬기며 공양하였다. 외로운 이를 돌보는 장자는 이런 생각을 하였다. 「내가 지금 나온 것은 너무 이르다. 세존과 여러 비구는 선정의 사유에서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 차라리 여러 외도가 머무는 곳을 들르는 것이 낫겠다.」

주 給孤獨은 의역이다(Anāthapiṇḍika). 음의 慧琳 0368a05가 「義譯也 梵云阿那陀 此云無親屬」으로 풀이한다. 長者는 확정역 「장자」(gahapati)다. 한역 日日 「날마다」와 팔리 divā divassa가 갈린다. 禮事供養은 팔리에 대응이 없다(문장 유무). 팔리가 부처님(93.4~5)과 비구들(93.6~7)을 나누어 반복하는 것을 한역은 世尊及諸比丘 한 절로 합친다(구조·배열). 禪思는 선정과 사유를 겹친 복합어로 보아 옮겼다(사전 禪思 ①·⑥ 참조). 팔리 paṭisallīna와의 대응은 판정하지 않는다. 한역이 같은 개념(팔리 bhagavā)에 0.3에서는 佛, 여기서는 世尊을 쓴다 — 각각 확정역(부처님 · 세존)을 적용했다. 外道는 팔리 aññatitthiyā paribbājakā(다른 교파의 편력 수행자)에 해당하며 한역은 한 낱말로 옮겼다. 산스크리트는 실판독(etad abhavat · atiprātas · yan nv ahaṃ yenānyatīrthikaparivrājakā-)이 한역 作是念 · 太早 · 寧可過諸外道住處와 맞는다. 편자 보충 부분은 근거로 쓰지 않았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2~93.8

AG:sa961/0248c07.1 · 교차 검사

即入外道精舍,與諸外道共相問訊慰勞已,退坐一面。

곧 외도의 정사에 들어가 여러 외도와 함께 서로 문안하고 위로한 뒤 한쪽에 물러나 앉았다.

주 팔리 93.10~93.18은 외도들이 시끄럽게 떠들다가 장자가 오는 것을 보고 조용히 하는 대목인데 한역에 없다(문장 유무). 精舍는 팔리 ārāma(동산)에 대응한다. 問訊慰勞는 팔리 sammodi ·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에 해당한다. 退坐一面은 ekamantaṃ nisīdi와 같다. 산스크리트 단락은 판정 근거 불가 표지가 있어 미대응이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9~93.21

AG:sa961/0248c10.1 · 교차 검사

時,彼外道問言:「長者!汝見沙門瞿曇,云何見?

그때 그 외도가 물어 말하였다. 「장자여! 그대는 사문 고따마를 보는데, 어떻게 보는가?

주 沙門은 음역(사문), 瞿曇은 확정역 「고따마」(gotama)다. 見이 「봄」인지 「견해」인지 한문만으로 가르기 어렵다. 팔리는 kiṃdiṭṭhiko(어떤 견해를 가진 이)로 견해 쪽이다. 본문은 한문대로 「본다」로 옮기고 갈림을 신고한다. 汝見沙門瞿曇云何見의 汝見을 「그대는 ~를 본다」로 읽었다. 산스크리트 단락은 판정 근거 불가 표지가 있어 미대응이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22~93.23

AG:sa961/0248c11.1 · 교차 검사

何所見?」

무엇을 보는가?」

주 앞 좌표와 한 질문을 둘로 나눈 것이다. 云何見과 何所見 두 질문이 팔리에서는 kiṃdiṭṭhiko 하나로 서 있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23

AG:sa961/0248c12.1 · 교차 검사

長者答言:「我亦不知云何見世尊,世尊何所見。」

장자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나는 세존을 어떻게 보는지도, 세존이 무엇을 보는지도 알지 못한다.」

주 팔리는 「세존의 견해 전부(sabbaṃ)를 알지 못한다」이고 한역은 「어떻게 보는지 · 무엇을 보는지 알지 못한다」로 sabbaṃ에 해당하는 말이 없다. 외도에게 하는 말이므로 평서로 통일했다. 亦는 「도」로 흡수했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24

AG:sa961/0248c12.2 · 교차 검사

諸外道言:「汝言見眾僧,云何見眾僧?

여러 외도가 말하였다. 「그대는 승가를 본다고 말하는데, 승가를 어떻게 보는가?

주 眾僧은 팔리 bhikkhū(비구들)에 해당하는 자리이고 한역은 僧 쪽 낱말을 쓴다(개별 어휘). 이 경에서 眾僧(0248c13.1 · 0248c14.1)과 僧(0248c14.2)이 같은 개념에 갈려 쓰인다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둘 다 「승가」로 옮겼다. 팔리 93.25의 추론 문장(Iti kira tvaṃ…)은 한역에 없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25~93.26

AG:sa961/0248c13.1 · 교차 검사

眾僧何所見?」

승가는 무엇을 보는가?」

주 앞 좌표와 한 질문을 둘로 나눈 것이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26

AG:sa961/0248c14.1 · 교차 검사

長者答言:「我亦不知云何見僧,僧何所見。」

장자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나는 승가를 어떻게 보는지도, 승가가 무엇을 보는지도 알지 못한다.」

주 팔리는 「비구들의 견해 전부를 알지 못한다」다. 0248c13.1의 한자 흔들림(眾僧/僧) 참조.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27

AG:sa961/0248c14.2 · 교차 검사

外道復問:「長者!汝今云何自見?

외도가 다시 물었다. 「장자여! 그대는 지금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

주 自見의 自는 世尊 · 僧을 본 앞 물음과 대조되는 자리라 「자신」으로 세웠다. 팔리는 kiṃdiṭṭhikosi tuvaṃ(그대는 어떤 견해를 가졌는가)이다. 팔리 93.28의 추론 문장은 한역에 없다. 復는 앞 물음에 이은 반복으로 「다시」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28~93.29

AG:sa961/0248c15.1 · 교차 검사

自何所見?」

자신은 무엇을 보는가?」

주 앞 좌표와 한 질문을 둘로 나눈 것이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29

AG:sa961/0248c16.1 · 교차 검사

長者答言:「汝等各各自說所見,然後我說所見,亦不難。」

장자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그대들이 각각 본 것을 말한 뒤에, 내가 본 것을 말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주 팔리는 「우리가 어떤 견해인지 말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먼저 존자들이 각자 견해를 말하라」 순서로 두 문장이고, 한역은 「각각 말한 뒤 내가 말한다」 한 문장이다. 自說의 自는 단순 재귀라 흡수했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30~93.31

AG:sa961/0248c16.2 · 교차 검사

時,有一外道作如是言:「長者!我見一切世間常,是則真實,餘者虛妄。」

그때 한 외도가 이렇게 말하였다. 「장자여! 나는 모든 세간이 항상하다고 본다. 이것이 진실이고 나머지는 허망하다.」

주 팔리는 sassato loko(세간은 항상하다)이고 한역은 一切世間常으로 一切가 더 실려 있다. 팔리 evaṃdiṭṭhiko ahaṃ(나는 이런 견해를 가졌다)이 한역에서는 我見이다. 是則真實 · 餘者虛妄은 idameva saccaṃ moghamaññaṃ(이것만이 진실이고 다른 것은 어리석은 것)과 대응한다. 常은 「항상하다」, 眞實 · 虛妄은 그대로 옮겼다. 산스크리트 단락은 판정 근거 불가 표지가 있어 미대응이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32~93.34

AG:sa961/0248c18.1 · 교차 검사

復有說言:「長者!我見一切世間無常,此是真實,餘則虛妄。」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장자여! 나는 모든 세간이 무상하다고 본다. 이것이 진실이고 나머지는 허망하다.」

주 팔리 asassato loko에 대응한다. 一切가 더 실려 있는 점은 앞 좌표와 같다. 無常은 확정 술어에 없으나 정착어(무상)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35~93.37

AG:sa961/0248c19.1 · 교차 검사

復有說言:「長者!世間常無常,此是真實,餘則虛妄。」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장자여! 세간은 항상하고 무상하다. 이것이 진실이고 나머지는 허망하다.」

주 팔리 an10.93은 항상함(sassato)과 무상함(asassato)을 따로 든 뒤 곧 antavā loko로 넘어가며, 항상하고 무상하다는 견해는 놓이지 않는다. 팔리 목록에서 이 자리가 놓일 곳(93.36~93.38 사이)에 대응이 없음을 확인했다. 常無常을 「항상하고 무상하다」로 한문 어순대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AN 10.93:93.36~93.38

AG:sa961/0248c21.1 · 교차 검사

復有說言:「世間非常非無常,此是真實,餘則虛妄。」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세간은 항상한 것도 아니고 무상한 것도 아니다. 이것이 진실이고 나머지는 허망하다.」

주 앞 좌표와 같은 까닭으로 팔리에 대응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 좌표에는 장자라는 호격이 없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AN 10.93:93.36~93.38

AG:sa961/0248c22.1 · 교차 검사

復有說言:「世有邊,此是真實,餘則虛妄。」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세상은 끝이 있다. 이것이 진실이고 나머지는 허망하다.」

주 팔리 antavā loko(세간은 끝이 있다)에 대응한다. 팔리는 이하 견해를 한 좌표 안에서 …pe…와 줄임표로 이어 놓고 끝에 idameva saccaṃ moghamaññanti를 한 번만 둔다. 한역은 이 자리에 판정 정형구를 달아 둔다(구조·배열). 한역은 같은 개념(loka)에 世間과 世를 섞어 쓴다. 世間은 「세간」, 世는 「세상」으로 구별해 옮겼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39

AG:sa961/0248c23.1 · 교차 검사

復有說言:「世無邊,此是真實,餘則虛妄。」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세상은 끝이 없다. 이것이 진실이고 나머지는 허망하다.」

주 팔리 anantavā loko에 대응한다. 판정 정형구의 배열은 앞 좌표 서술과 같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39

AG:sa961/0248c24.1 · 교차 검사

復有說言:「世有邊無邊。」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세상은 끝이 있고 끝이 없다.」

주 팔리 93.39는 antavā loko 뒤에 …pe…가 있어 그 안쪽에 이 견해가 접혀 있는지 알 수 없다. 접힌 구간에 걸릴 수 있는 자리라 없음으로 단정하지 않고 미대응으로 둔다.

니까야 대응 미정렬 AN 10.93:93.39

AG:sa961/0248c25.1 · 교차 검사

復有說言:「世非有邊非無邊。」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세상은 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끝이 없는 것도 아니다.」

주 앞 좌표와 같은 까닭으로 미대응이다(팔리 93.39 …pe…).

니까야 대응 미정렬 AN 10.93:93.39

AG:sa961/0248c26.1 · 교차 검사

復有說言:「命即是身。」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목숨이 곧 몸이다.」

주 팔리 taṃ jīvaṃ taṃ sarīraṃ(그 목숨이 그 몸이다)에 대응한다. 命은 jīva에 해당하는 「목숨」으로 옮겼다. 저본 이문: 即이 聖本에는 則으로 되어 있다(이문 0248014). 大正 본문을 따라 「곧 ~이다」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39

AG:sa961/0248c26.2 · 교차 검사

復有說言:「命異身異。」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목숨은 다르고 몸은 다르다.」

주 팔리 aññaṃ jīvaṃ aññaṃ sarīraṃ에 대응한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39

AG:sa961/0248c27.1 · 교차 검사

復有說言:「如來死後有。」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여래는 죽은 뒤에 있다.」

주 팔리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에 대응한다. 如來는 확정역 「여래」(tathāgata)다. 有는 존재를 서술하는 자리라 「있다」로 세웠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39

AG:sa961/0248c27.2 · 교차 검사

復有說言:「如來死後無。」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여래는 죽은 뒤에 없다.」

주 팔리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에 대응한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39

AG:sa961/0248c28.1 · 교차 검사

復有說言:「如來死後有無。」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여래는 죽은 뒤에 있고 없다.」

주 팔리 hoti ca na c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에 대응한다. 有無를 한문 어순대로 「있고 없다」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39

AG:sa961/0248c29.1 · 교차 검사

復有說言:「如來死後非有非無,此是真實,餘則虛妄。」

다시 어떤 이가 말하였다. 「여래는 죽은 뒤에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 이것이 진실이고 나머지는 허망하다.」

주 팔리 neva hoti na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와 끝의 idameva saccaṃ moghamaññanti에 대응한다. 한역은 여래 사후의 네 견해를 좌표 넷으로 나누고 마지막 견해에 판정 정형구를 단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39

AG:sa961/0248c29.2 · 교차 검사

諸外道語長者言:「我等各各已說所見,汝復應說汝所見。」

여러 외도가 장자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각각 이미 본 것을 말하였다. 그대도 그대가 본 것을 말해야 한다.」

주 팔리에서는 이 물음이 장자가 외도들의 견해를 하나씩 반박한 뒤(93.41~93.62)에 온다. 한역은 열네 견해 직후에 이 물음을 두고 반박을 그 뒤로 보낸다. 팔리 sabbeheva(모두)는 한역의 各各已說과 같은 자리에 선다. 復應은 「도 ~해야 한다」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63~93.65

AG:sa961/0249a01.1 · 교차 검사

長者答言:「我之所見真實、有為、思量、緣起,若復真實、有為、思量、緣起者,彼則無常,無常者是苦。

장자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내가 본 것은 진실이고 유위이고 헤아려진 것이고 인연으로 일어난 것이다. 다시 진실이고 유위이고 헤아려진 것이고 인연으로 일어난 것이라면 그것은 무상하고,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다.

주 팔리는 yaṃ kiñci bhūtaṃ saṅkhataṃ cetayitaṃ paṭiccasamuppannaṃ(무엇이든 생겨난 것, 지어진 것, 의도된 것, 인연으로 일어난 것) tad aniccaṃ으로 관계절을 쓴다. 한역은 「내가 본 것」에 네 낱말을 나란히 붙인 뒤 다시 조건절로 받는다(번역기법). 팔리 93.68의 「그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 나가 아니며 나의 자기가 아니다」에 해당하는 문장이 한역에 없다(문장 유무). 이 네 낱말은 전거 표(真實、有為、思量、緣起 ↔ bhūtaṃ saṅkhataṃ cetayitaṃ paṭiccasamuppannaṃ)가 짝을 준다. 사전 有為 ①의 쓰임(無常、有為、心因緣生)을 보아 有為는 정착어 「유위」로, 思量은 뜻으로 「헤아려진 것」으로, 緣起는 3분할 표의 의역에 따라 「인연으로 일어난 것」으로 옮겼다. 若復…者는 조건절로 「다시 ~라면」, 彼則은 「그것은」으로 옮기고 則을 흡수했다. 산스크리트 실판독(mama … dṛṣṭir bhūtaṃ saṃskṛ-)이 我之所見真實、有為…와 맞는다. 이 좌표에서 연 큰따옴표는 0249a11.1에서 닫힌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66~93.68

AG:sa961/0249a03.1 · 교차 검사

如是知已,於一切見都無所得。

이와 같이 안 뒤에 모든 견해에 대해 얻는 것이 전혀 없다.

주 같은 자리에서 팔리는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았고 그 너머의 벗어남도 있는 그대로 안다」(sudiṭṭhaṃ · uttari nissaraṇaṃ pajānāmi)이고 한역은 「모든 견해에서 얻는 것이 전혀 없다」다. 두 증언이 말하는 것이 다르다(엇갈림). 산스크리트의 실판독(imāṃ dṛṣṭiṃ sarveṇa)은 「이 견해를 전부」이고 한역은 一切見(모든 견해)이다. 得은 획득의 뜻으로 보아 「얻는 것」으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AN 10.93:93.76~93.77

AG:sa961/0249a05.1 · 교차 검사

如汝所見:『世間常,此是真實,餘則虛妄。』

그대가 본 것과 같이 『세간은 항상하다. 이것이 진실이고 나머지는 허망하다.』

주 0249a03.1에서 연 장자의 말이 이어지는 자리이고, 『』는 그 안쪽 인용이다. 如汝所見을 「그대가 본 것과 같이」로 옮겼다. 다음 좌표가 者로 시작하므로 『…』者를 하나의 주제절로 읽었다(구두·분절 신고). 팔리는 이 견해를 인용하고(93.43) 이어서 「이 존자의 견해는 스스로 이치에 맞지 않게 마음을 기울였기 때문이거나 남의 소리 때문에 일어났다」(93.44)를 붙이는데, 그 부분(ayonisomanasikāra · paratoghosa에 해당)은 한역에 없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43~93.44

AG:sa961/0249a06.1 · 교차 검사

者,此見真實、有為、思量、緣起;若真實、有為、思量、緣起者,是則無常,無常者是苦。

라는 것은 이 견해가 진실이고 유위이고 헤아려진 것이고 인연으로 일어난 것이다. 진실이고 유위이고 헤아려진 것이고 인연으로 일어난 것이라면 이것은 무상하고,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다.

주 이 좌표는 者로 시작한다. 앞 좌표의 인용에 이어지는 주제 표지다. 팔리 93.45의 sā kho panesā diṭṭhi bhūtā saṅkhatā cetayitā paṭiccasamuppannā에 해당한다. 번역어는 0249a03.1 서술과 같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45~93.47

AG:sa961/0249a07.1 · 교차 검사

是故汝等習近於苦,唯得於苦,堅住於苦,深入於苦。

그러므로 그대들은 괴로움을 익혀 가까이하고, 오직 괴로움만을 얻고, 괴로움에 굳게 머물고, 괴로움에 깊이 들어간다.

주 팔리는 tadeveso āyasmā allīno, ajjhupagato(그 존자는 그것에 달라붙었고 그것을 받아들였다)로 동사가 둘이다. 한역은 習近 · 得 · 住 · 深入 넷이다. 사전 深入 ③의 용례를 참고했으나 이 자리의 뜻은 저본 문맥으로 정했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48

AG:sa961/0249a08.1 · 교차 검사

如是汝言世間無常,此是真實,餘則虛妄。

이와 같이 그대가 말한다. 세간은 무상하다. 이것이 진실이고 나머지는 허망하다.

주 팔리 asassato loko 견해 반박(93.49~93.55)에 대응한다. 저본 이문: 元本 · 明本에는 無이 없다(이문 0249002). 大正 본문을 따랐다. 汝言을 「그대가 말한다」로 옮기고 인용 표시는 한문에 없으므로 달지 않았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49~93.51

AG:sa961/0249a10.1 · 교차 검사

有如是咎。」

이러한 허물이 있다.」

주 咎는 「허물」로 옮겼다. 팔리에는 「허물이 있다」에 해당하는 말이 없고, 같은 자리에서 반박 정형구(sā kho panesā diṭṭhi… allīno)가 선다. 닫는 따옴표는 0249a03.1에서 연 장자 말을 닫는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51~93.55

AG:sa961/0249a11.1 · 교차 검사

世間常、無常、非常非無常,世有邊、世無邊、世有邊無邊、世非有邊非無邊,命即是身、命異身異,如來死後有、如來死後無、如來死後有無、如來死後非有非無,此是真實,餘則虛妄,皆如上說。

세간은 항상하다, 무상하다, 항상하지도 무상하지도 않다. 세상은 끝이 있다, 세상은 끝이 없다, 세상은 끝이 있고 끝이 없다, 세상은 끝이 있는 것도 끝이 없는 것도 아니다. 목숨이 곧 몸이다, 목숨은 다르고 몸은 다르다. 여래는 죽은 뒤에 있다, 여래는 죽은 뒤에 없다, 여래는 죽은 뒤에 있고 없다, 여래는 죽은 뒤에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니다. 이것이 진실이고 나머지는 허망하다. 모두 위에서 말한 것과 같다.

주 皆如上說은 한문이 스스로 접은 표지다. 접힌 대로 두었고 위 좌표들의 반박(習近於苦…)을 펴서 채우지 않았다. 팔리 93.57도 antavā loko …pe… 로 접는다. 접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 한역의 이 좌표는 나열된 견해 열네 가지를 다시 늘어놓고 판정 정형구를 붙인 것이다. 팔리가 명시한 견해는 열 가지이고, 항상하고 무상함 · 항상하지도 무상하지도 않음은 명시된 목록에 없다. 끝이 있고 없음 · 끝이 있지도 없지도 않음은 팔리 …pe… 안쪽을 읽지 못해 미대응으로 둔다. 저본 이문: 常이 宋 · 元 · 明 · 聖本에는 無常常으로 되어 있다(이문 0249003). 大正 본문을 따랐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56~93.62

AG:sa961/0249a11.2 · 교차 검사

有一外道語給孤獨長者言:「如汝所說,若有見彼,則真實、有為、思量、緣起者,是無常法,若無常者是苦。

한 외도가 외로운 이를 돌보는 장자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말한 것과 같이, 만약 저것을 견해로 가진다면 진실이고 유위이고 헤아려진 것이고 인연으로 일어난 것은 무상한 법이고,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다.

주 若有見彼, 則真實…者의 끊는 자리가 한문만으로 하나로 서지 않는다. 여기서는 「저것을 견해로 가진다면, ~인 것은 무상한 법」으로 읽었다. 팔리 93.70~93.71은 외도들이 되받는 말로 yaṃ kiñci bhūtaṃ… tadaniccaṃ(무엇이든 생겨난 것은 무상하다)이 서고, 「그대가 말한 것과 같이」에 해당하는 말이 없다. 이 좌표에서 연 큰따옴표는 0249a18.1에서 닫힌다. 번역어는 0249a03.1 서술과 같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70~9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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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故,長者所見亦習近苦,得苦,住苦,深入於苦?」

그러므로 장자가 본 것도 괴로움을 익혀 가까이하고, 괴로움을 얻고, 괴로움에 머물며, 괴로움에 깊이 들어가는가?」

주 팔리 93.72는 yaṃ dukkhaṃ tadeva tvaṃ gahapati allīno, ajjhupagato(괴로움인 그것에 그대는 달라붙었고 받아들였다)로 평서이고 동사가 둘이다. 한역은 습근 · 득 · 주 · 심입 넷에 끝이 의문이다. 의문 어미를 문장 끝 물음표에 맞춰 「~하는가?」로 옮겼다. 亦는 「도」로 흡수했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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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者答言:「我先不言所見者,是真實、有為、思量、緣起法,悉皆無常,無常者是苦,知苦已,我於所見無所得耶?」

장자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내가 앞서 말하지 않은 본 것이란, 진실이고 유위이고 헤아려진 것이고 인연으로 일어난 법이 모두 무상하고, 무상한 것은 괴로움이라는 것이다. 괴로움을 안 뒤에 나는 본 것에 대해 얻는 것이 없는가?」

주 我先不言所見者의 끊는 자리와 뜻이 한문만으로 서지 않는다. 「앞서 말하지 않은 본 것」으로 읽었다. 대안은 「내가 앞서 본 것을 ~라고 말하지 않았던가」이며, 이 경우 不言은 반어가 된다. 無所得耶는 끝의 耶를 의문으로 읽었다. 팔리는 같은 자리에서 평서로 yaṃ dukkhaṃ taṃ netaṃ mama… (그것은 나의 것이 아니고…)를 이어 한역에 없는 무아 정형구를 세운다(문장 유무). 산스크리트 실판독은 dṛṣṭir bhūtaṃ saṃskṛtaṃ cetayitaṃ pratī- 와 imāṃ dṛṣṭiṃ sarveṇa sarvaṃ nābhyupagata-(이 견해를 전부 받아들이지 않았다)다. 한역 無所得과 겹치나 耶의 의문은 산스크리트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73~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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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外道言:「如是,長者!」

그 외도가 말하였다. 「그렇다, 장자여!」

주 같은 자리에서 팔리는 외도들이 말이 없어지고 얼굴이 어두워져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다(tuṇhībhūtā maṅkubhūtā…)고 하고, 한역은 외도가 동의하는 말을 한다. 서로 다른 것을 말한다(엇갈림). 산스크리트는 편자 보충(대괄호)으로만 걸리는 자리라 미대응이다.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AN 10.93:93.78

AG:sa961/0249a21.1 · 교차 검사

爾時,給孤獨長者於外道精舍伏彼異論,建立正論,於異學眾中作師子吼已,往詣佛所,稽首禮足,退坐一面,以向與諸外道共論事向佛廣說。

그때 외로운 이를 돌보는 장자는 외도의 정사에서 그들의 다른 주장을 굴복시키고 바른 주장을 세우며, 다른 가르침을 배우는 이들의 대중 가운데서 사자후를 한 뒤에 부처님 계신 곳에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발에 절하고 한쪽에 물러나 앉아, 앞서 여러 외도와 함께 논한 일을 부처님께 자세히 말씀드렸다.

주 伏彼異論 · 建立正論 · 作師子吼已는 팔리 93.79~93.81에 대응이 없다(문장 유무). 팔리는 장자가 외도들의 침묵을 보고 일어나 세존께 나아가 절하고 앉아 일체를 아뢴 것까지 말한다. 稽首禮足은 abhivādetvā에 해당한다. 師子는 음역이다(한자 독음 「사자」). 전거 표는 Sīha(팔리) / sīgha(당대 범어)로 갈린다고 적는다 — 확인된 두 계통이며 판정하지 않는다. 師子吼는 정착어 「사자후」로 옮겼다. 異學은 「다른 가르침을 배우는 이들」, 異論 · 正論은 「다른 주장」 · 「바른 주장」으로 옮겼다. 佛은 앞 좌표들의 世尊과 같은 개념(bhagavā)이며 각각 확정역을 적용했다(한자 흔들림).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79~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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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告給孤獨長者:「善哉!善哉!宜應時時摧伏愚癡外道,建立正論。」

부처님께서 외로운 이를 돌보는 장자에게 말씀하셨다. 「훌륭하구나! 훌륭하구나! 때때로 어리석은 외도를 꺾어 굴복시키고 바른 주장을 세워야 한다.」

주 善哉는 sādhu에 해당하는 칭찬이다. 愚癡外道는 팔리 moghapurisā(쓸모없는 사람들)이고 한역은 外道에 愚癡를 붙였다(개별 어휘). 팔리는 sahadhammena suniggahitaṃ niggahetabbā(이치에 맞게 잘 꺾어야 한다)이며 「바른 주장을 세운다」에 해당하는 말이 없다. 宜應은 당위가 겹친 것으로 보고 「~해야 한다」 하나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82~93.83

AG:sa961/0249a25.1 · 교차 검사

佛說是語已,給孤獨長者歡喜隨喜,作禮而去。

부처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자, 외로운 이를 돌보는 장자는 기뻐하고 따라 기뻐하며 예를 올리고 떠났다.

주 팔리 93.84~93.85는 세존이 장자에게 법을 설해 보이고 북돋우고 기쁘게 한 뒤 장자가 절하고 오른쪽으로 돌고 떠난다는 내용이다. 한역은 歡喜隨喜 · 作禮而去로 줄였다. 팔리 93.86~93.87(세존이 비구들에게 하는 말)은 한역에 대응이 없음을 확인했다. 93.88은 경의 끝을 표시하는 Tatiyaṃ이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10.93:93.84~93.88

AG:sa961/0249a27.1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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