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三四)
(834)
주 제목 자리에는 경 번호 「八三四」만 있고 경 이름이 없다. 팔리 1040.0은 같은 자리(경 번호)이나 번호 체계가 달라(834 / 1040) 일부로 달았다. 팔리 0.3의 경 이름(Paṭhamamahaddhanasuttaṃ)에 걸리는 한역 글자는 이 좌표에 없어 없음확인이다. 산스크리트 투입물이 이 경에 없어 산스크리트 항은 달지 않았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55.44:1040.0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55.44:0.3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앵커 如×1(비유) 확인 — 「~같이」로 옮겼다. 투입된 팔리 sn55.44(제목 0.3, 1040.0~1040.7)에는 서두 정형구(Evaṃ me sutaṃ)가 없다. 그 자리는 1040.0과 1040.1 사이다. 이 판정은 투입된 sn55.44 텍스트에 한정하며, 앞 경에서 서두를 이어받는 생략인지는 이 투입물로 확인하지 못했다. 사전 如是我聞 ① 이 경: 0.2, 발화 첫머리 0/1333 (개경 정형구).
一時,佛住毘舍離國獼猴池側重閣講堂。
한때 부처님께서 비사리국의 원숭이 못 곁 겹누각 강당에 머무셨다.
주 투입된 팔리 sn55.44에는 장소를 밝히는 문장(Ekaṃ samayaṃ …)이 없다. 자리는 1040.0과 1040.1 사이이며, 판정은 투입된 sn55.44 텍스트에 한정한다. 毘舍離는 3분할표 정착어 → 「비사리」. 이름의 뜻: 음의 毘舍離(慧琳 0447b17, 新譯華嚴經音義) 「此翻為廣博…或亦翻為廣嚴」, 같은 곳 慧琳 0464b21(大般涅槃經音義)은 정음을 「吠舍釐」로 적는다. 毘舍離國은 慧琳 0366c23(仁王護國般若經) 「舊曰毘耶離」. 전거 毘舍離 ↔ Vesālī/Vesāli는 ⚠다른 부(DA)의 대역이라 뜻일치 미확인이며 범어형 후보가 전거에 없어 음역계통은 신고하지 않는다. 獼猴池·重閣講堂은 3분할표에 없는 이름이라 직접 판별했다: 한자가 뜻을 옮긴 것으로 보아 의역으로 처리 — 獼猴=원숭이(음의 獼猴 慧琳 0430c24 「漢書謂之沐猴」), 池=못, 重閣=겹으로 지은 누각(음의 重閣 慧琳 0558c07 「閣樓也 顧野王云重屋也」). 사전 獼猴池 ⑥(丁福保 1922, 후대·가장 가벼움)은 玄應音義를 인용해 「梵言末迦吒此云猴, 賀邏馱此云池」 즉 뜻으로 옮긴 이름임을 시사한다. 다만 한국 불교계에는 「미후지·중각강당」이라는 정착형도 있어 의역/정착어 판별을 정도평에게 남긴다([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사전 重閣講堂 ② [AI 정렬] sa403/0.3 ↔ 팔리 kūṭāgārasālā(다른 경, 이 경의 증언 아님). 한자 흔들림: 한역이 같은 개념(붓다)에 다른 한자를 쓴다 — 여기와 0214a20.1은 佛, 0214a15.1은 世尊. 확정역이 佛=부처님·世尊=세존으로 각각 다르므로 한국어는 갈리고 한자 사실만 신고한다.
爾時,世尊告諸比丘:「若聖弟子成就四不壞淨者,不於人中貧活而活,不寒乞,自然富足。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성스러운 제자가 네 가지 무너지지 않는 청정을 성취하면, 사람들 가운데 가난한 삶으로 살지 않고, 곤궁하게 구걸하지 않으며, 저절로 부유하고 풍족하다.
주 앵커 확인 — 若(가정) → 「-면」, 者는 若…者 조건절의 닫는 표지로 보아 「-면」이 함께 진다(명사화로 풀지 않았다), 自×1은 재귀 단순형이고 自然은 한 낱말이라 「저절로」로 옮겼다(自↔他 대조 없음), 於(人中)·而 흡수, 諸×1은 「비구들」의 복수로만 옮겼다. 成就는 이 경 안에서 「성취」로 통일했다(사전 成就 ① 335회). 팔리 1040.1은 「네 가지 법을 갖춘 성스러운 제자는 부유하고 큰 재산이 있고 큰 향유물이 있다고 불린다(aḍḍho mahaddhano mahābhogo ti vuccati)」이고, 한역은 이 선언이 없으며 대신 두 부정절(不…貧活而活 · 不寒乞)과 한 긍정절(自然富足)을 둔다. 한역의 說法 틀(爾時世尊告諸比丘)에 걸리는 팔리 문장도 없고 호격 bhikkhave뿐이다. 四不壞淨은 3분할표 의역 → 뜻으로 「무너지지 않는 청정」. 정형구 행(앞머리 「흔들림 없는 믿음」)은 낱말 확정역이 아니므로 쓰지 않았고 전거 不壞淨 ↔ Aveccappasāda를 참고로만 둔다. 淨이 팔리 pasāda(믿음)에 해당하는 자리이나 한자 뜻을 따랐다 — [불확실:확정역_부재]. 貧活而活: 貧活(가난한 삶)과 而活(산다)을 모두 두었다. 寒乞: 寒은 문자대로는 「추위」이나 앞 구절 貧活과 짝을 이루어 「곤궁함(貧寒)」으로 보았다. 사전·음의에 寒 표제가 없어 외부 근거는 없다 — [불확실:다의어_판별]. 富足은 「부유하고 풍족하다」. 自然: 사전 自然 ① 20회·13경 용례뿐이고 ⑥ 丁福保(후대·외도 교리 문맥)는 아함 문맥과 무관해 버렸다. 한자 흔들림: 여기는 世尊(0.3·0214a20.1은 佛)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생략표지(乃至 등) 없음.
니까야 대응 일부 SN 55.44:1040.1
何等為四?
어떤 것이 넷인가?
주 何等→「어떤 것」, 為는 계사(「~이 되다」)로 보아 「넷인가」로 옮겼다(為…所 피동 아님). 사전 等為 ② [AI 정렬] sa159/0044b20.1 ↔ Katame satta? [equivalent]. 음의 等為(慧琳 0313c22)는 字形 풀이(為는 爲의 略字)만 있어 뜻 판단에 쓰지 않았다. 팔리 Katamehi catūhi?(도구격 복수)와 같은 물음이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55.44:1040.2
謂於佛不壞淨成就,法、僧、聖戒不壞淨成就。
이른바 부처님에 대한 무너지지 않는 청정을 성취하고, 법·승가·성스러운 계에 대한 무너지지 않는 청정을 성취하는 것이다.
주 謂→「이른바」, 於(佛)는 조사/「에 대한」으로 흡수. 법·승·계 순서는 팔리(dhamme, saṅghe, ariyakantehi sīlehi)와 같다. 한역은 네 번째 항도 不壞淨으로 묶어(聖戒不壞淨) 넷을 모두 不壞淨으로 말하지만, 팔리는 앞의 셋만 aveccappasāda이고 넷째는 「성자들이 좋아하는 계(ariyakantehi sīlehi)」를 갖춘다고 말한다 — 개별 어휘의 갈림. 팔리 1040.4(itipi so bhagavā…pe…)의 붓다 덕호 정형구와 1040.5의 계 수식(akhaṇḍehi…pe… samādhisaṃvattanikehi)은 한역에 없다 — 문장 유무. 단 이 둘은 팔리 쪽 …pe…로 접힌 자리라 접힌 안쪽은 읽지 않았고, 한역에 없다는 사실만 적는다. 僧은 僧伽의 줄임이므로(사전 僧 ⑥ 丁福保, 후대·가벼움) 「승가」로 옮겼다. 不壞淨의 역어 사안은 0214a15.1과 같다. 聖은 「성스러운」.
니까야 대응 일부 SN 55.44:1040.3~1040.5
是故,比丘!當如是學:『我當成就於佛不壞淨,法、僧不壞淨,聖戒成就。』」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배우라: 『나는 부처님에 대한 무너지지 않는 청정, 법·승가에 대한 무너지지 않는 청정을 성취하고, 성스러운 계를 성취하겠다.』」
주 앵커 확인 — 是故 → 「그러므로」, 當×2: 當如是學 → 어미 「-라」, 我當成就 → 어미 「-겠다」(「마땅히」를 따로 세우지 않았다), 如是 → 「이와 같이」, 於(佛) 흡수. 比丘에는 諸가 없으나 앞 문장 諸比丘에게 하는 부름이므로 「비구들이여」로 옮겼다. 팔리 1040.6은 「이 네 가지 법을 갖춘 성스러운 제자는 부유하다고 불린다」는 맺음 되풀이이고, 한역은 같은 자리에서 「이렇게 배우라」는 훈계와 자기 서원(『我當成就…』)을 둔다 — 같은 자리 다른 내용(엇갈림). 구문: 我當成就於佛不壞淨,法、僧不壞淨,聖戒成就에서 成就가 앞뒤 둘이고 둘째 항(法、僧不壞淨)에 동사가 없어 첫 成就를 공유하는 것으로 읽었으나 끊는 자리는 둘 이상일 수 있다 — [불확실:구두·분절]. 이 인용 안에서는 0214a17.2와 달리 聖戒에 不壞淨이 붙지 않고 「聖戒成就」로만 쓰였다(한문 그대로 옮김, 증보하지 않음). 不壞淨의 역어 사안은 0214a15.1과 같다.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55.44:1040.6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시기를 마치시자, 비구들이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했다.
주 앵커 확인 — 所(說)는 「~하는 바」를 피하고 관형절 「설하신 것」으로 풀었다, 諸는 「비구들」, 已는 완료로 「마치시자」에 실었다. 투입된 팔리 sn55.44에는 맺음 정형구(…abhinandum)가 없고 1040.6 뒤에 경 번호표(Catutthaṃ, 1040.7)만 있다. 그 표지는 한역의 이 정형구와 기능이 달라 대응으로 잇지 않았다. 판정은 투입된 sn55.44 텍스트에 한정한다. 사전 歡喜 ① 1340회·奉行 ① 863회(歡喜 뒤 829회)로 정형구 짝이 굳어 있다. 한자 흔들림: 여기는 佛(0214a15.1은 世尊)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