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九五)
(795)
주 제목 줄에는 경 번호 「(七九五)」만 있다. 팔리 36.0 「36」도 경 번호 표지라 기능이 같아 equivalent로 두되, 번호 체계가 다르다(대정장 795 / 팔리 상윳따 안 36). 팔리 0.3 「Dutiyasāmaññasuttaṃ」(경 제목)은 한문 저본에 제목 줄이 없어 absent다(한문 저본 9좌표 전부 확인). 팔리 대응 후보는 합의 등급 single_source(莊春江 번호 sn45.36) 하나뿐이다. 산스크리트 투입물이 이 경에 주어지지 않았으므로 SF는 안 잡은 것(unaligned)으로 둔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5.36:36.0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5.36:0.3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한문은 개경 정형구 「如是我聞」을 풀어 썼다(정형구 파일: 이 아함 1332경, 이 경 1회. 사전 如是我聞 ① 발화 첫머리 0/1333). 팔리 sn45.36은 36.1 「Sāvatthinidānaṃ」 한 줄로 서두를 접어 두었다. 접힌 안쪽에 「Evaṃ me sutaṃ」이 들어 있는지는 주어진 팔리 자료로 읽을 수 없으므로 absent가 아니라 unaligned로 둔다. 如是는 비유·가정이 아니라 「이와 같이」를 뜻하는 지시 정형구로 읽었다(앵커 如×1 확인).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45.36:36.1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셨다.
주 佛은 [구속] 확정역 「부처님」. 舍衛國은 3분할 표가 정착어(사위)로 가른 이름이라 정착형 「사위국」을 썼다. 사위(舍衛)는 코살라의 도성 이름이고, 한역은 「國」으로 적었다. 전거 표: 舍衛 ↔ 팔리 Sāvatthī / 범어 당대 śravasthi(⚠다른 부 DA의 대역) — 팔리형과 범어형이 갈리는 확인된 두 계통이며 판정하지 않는다. 음의 인용: 一切經音義(慧琳) 0367c24 〔金剛般若波羅蜜經〕 「正梵音云室羅伐悉底國此譯云聞者城」(참고, 확정역 아님). 祇樹給孤獨園은 3분할 표가 「보류」(5자 이상, 정형구 조각일 수 있음)로 둔 자리다. 사위국 안 한 사원을 가리키는 고유 이름이 한 덩어리로 반복되므로(사전 祇樹給孤獨園 ① 잡아함 948회·827경, 앞 「衛國」 850) 이름으로 판별하고 정착형 「기수급고독원」으로 옮긴다. 구성은 祇樹(祇는 음역, 樹는 뜻) + 給孤獨(의역: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 + 園(동산)이다. 慧琳 0368a03 〔金剛般若波羅蜜經〕 「正梵音云誓多此譯為勝…太子自留其樹供養佛僧故略云祇樹也」, 0368a05 「亦義譯也梵云阿那陀此云無親屬巨富多財誓救孤獨」. 전거 표: 祇樹給孤獨園 ↔ 팔리 Jetavana, Anāthapiṇḍika(⚠다른 부 DA의 대역).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 정착어 처리(기수급고독원)와 §⑤의 「給孤獨은 뜻으로 옮긴다」가 맞서는 합성어라 정도평 판단을 남긴다. 一時는 「한때」(사전 一時 ① 뒤 佛住 1265). 팔리는 36.1 「Sāvatthinidānaṃ」로 사위만 이름 대고 서두를 접었다. 한역은 한때 · 부처님 · 사위국 · 기수급고독원을 풀어 썼다. 접힌 안쪽을 읽지 못했으므로 partial의 근거는 드러난 지명 하나뿐이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5.36:36.1
爾時,世尊告諸比丘:「有沙門法、沙門義。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문의 법과 사문의 뜻이 있다.
주 世尊 [구속] 「세존」, 比丘 [구속] 「비구」. 諸는 복수 표지로 「비구들」의 「들」에 흡수하고 「모든·여러」를 세우지 않았다(앵커 諸×1). 有는 존재 자체를 서술하는 자리라 「있다」로 세웠다. 두 목적어(沙門法·沙門義)를 「과」로 이었다. 팔리 36.2는 「너희에게 사문 됨과 그 뜻을 설하겠다」(desessāmi, 미래 1인칭 예고문)이고 36.3 「Taṃ suṇātha」(들어라)가 이어진다. 한문은 예고·청법이 없는 존재문이라 36.3은 absent다(한문 저본 전체 확인). 같은 두 항을 내세우는 점은 같아 36.2는 partial이다. 개별 어휘: 沙門法 ↔ sāmañña, 沙門義 ↔ sāmaññattha. 法·義는 여기서 「법」「뜻」으로 직역했고 확정역이 없어 [불확실:확정역_부재]. 한역이 옳은 경우가 많으므로 팔리형으로 판정하지 않는다. 沙門은 3분할 표가 음역으로 가른 이름이라 한자 독음 「사문」. 음역계통: 전거 표 沙門 ↔ 팔리 Samaṇa / 범어 근대 비정 Śramaṇa(⚠다른 부 MA의 대역), 판정하지 않는다. 음의 인용: 慧琳 0420a16 〔大乘大集地藏十輪經〕 「梵語訛也正梵音云室囉末拏唐云勤懇也」, 0477b19 〔大般涅槃經音義〕 「梵語也此云勤勞內道外道之總名也…古經為桑門或為娑門羅什法師以言非便𢎿為沙門也」. 比丘도 전거 표에서 팔리 bhikkhu / 범어 근대 Bhikṣu로 갈린다(음역계통, 판정 없음). 한자 흔들림: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 이 경에서 世尊(여기)과 佛(0.3, 0205b13.1). 확정역이 각각 있어 「세존」「부처님」으로 고정했고 한자 차이는 이 신고로 남긴다. 따옴표는 0205b12.2에서 닫힌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5.36:36.2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5.36:36.3
何等為沙門法?
무엇이 사문의 법인가?
주 何等為는 의문 「무엇」 + 계사 為다. 為…所 피동이 아니다(앵커 為×1 확인). 「무엇이 …인가」로 옮겼다. 팔리 36.4 「Katamañca kho, bhikkhave, sāmaññaṃ?」에는 호격 bhikkhave와 kho·ca가 있고 한문에는 없다. 호격 탈락은 번역기법이며 저본 차이의 증거가 아니다. 그 점에서 partial이다. 法 ↔ sāmañña 어휘 갈림은 0205b10.1에서 신고했다. 음의 等·為는 자형 풀이뿐이라 뜻 근거로 쓰지 않았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5.36:36.4
謂八聖道——正見乃至正定。
여덟 성스러운 길을 말한다——바른 견해에서 바른 선정에 이르기까지.
주 乃至는 한문이 스스로 접은 자리다(앵커 乃至×1, 정형구 파일). 사이의 항목을 펴지 않고 「~에서 ~에 이르기까지」로 접힌 대로 두었다. 팔리도 36.6에서 「…pe…」로 같은 자리를 접었다. 다만 한역의 乃至는 역자가 번역 단계에서 줄인 것일 수 있어 pe와 같은 층위로 단정하지 않는다. 謂는 「말한다」, 팔리 36.5 「seyyathidaṃ」(곧)에 닿는다. 36.5의 ayameva에서 eva(바로 이)의 강조는 한문에 낱말이 없다. 사실로만 적고 꼴은 equivalent로 둔다. 36.7 「Idaṃ vuccati, bhikkhave, sāmaññaṃ」(이것을 사문 됨이라 한다)에 해당하는 맺음 문장이 한문에는 없다. 한문은 이 자리에서 바로 義 문으로 넘어간다. 한문 저본 전체를 확인했으므로 absent다. 팔리는 法·義 두 쪽 모두 맺음이 있으나 한문은 義 쪽(0205b12.2 是名沙門義)에만 있다. 八聖道 ↔ ariyo aṭṭhaṅgiko maggo는 「여덟 성스러운 길」(聖→성스러운, 道→길)로 풀었다. 八聖道·正見·正定은 확정 술어에 행이 없어 [불확실:확정역_부재]. 正見 「바른 견해」, 正定 「바른 선정」(한역이 定으로 옮겼으므로 한국 불교계 정착어 「선정」을 택했고 「삼매」는 쓰지 않았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5.36:36.5
니까야 대응 같음 SN 45.36:36.6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5.36:36.7
何等為沙門義?
무엇이 사문의 뜻인가?
주 0205b11.1과 같은 구문(何等為, 앵커 為×1 계사)이다. 팔리 36.8 「Katamo ca, bhikkhave, sāmaññattho?」의 호격 bhikkhave가 한문에 없다(호격 탈락, 번역기법). 義 ↔ sāmaññattha(attha) 어휘 갈림은 0205b10.1에서 신고했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5.36:36.8
謂貪欲永盡,瞋恚、愚癡永盡,一切煩惱永盡,是名沙門義。」
탐욕이 영원히 다하고, 성냄과 어리석음이 영원히 다하고, 모든 번뇌가 영원히 다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사문의 뜻이라 이름한다.”
주 구조·배열: 팔리 36.9는 rāgakkhayo dosakkhayo mohakkhayo 셋을 각각의 -kkhaya 복합어로 나열한다. 한문은 貪欲永盡 / 瞋恚·愚癡永盡 으로 둘째 칸에 두 항을 한 번의 永盡으로 묶는다. 복합어 압축을 풀어 쓴 번역기법이기도 하다. 문장 유무: 一切煩惱永盡은 36.9에 대응 항이 없어 한역이 더 말한다(partial). 개별 어휘: 貪欲 ↔ rāga, 瞋恚 ↔ dosa, 愚癡 ↔ moha. 전거 표의 후보는 貪欲=Icchālobha, 瞋恚=Byāpāda(다른 부 근거의 기계 후보)로 이 자리 팔리와 다르다. 판정하지 않는다. 愚癡 음의(慧琳 0747c22)는 반절·자형 풀이뿐이라 뜻 근거로 쓰지 않았다. 3분할 표에 따라 瞋恚(의역)는 「성냄」으로 풀었다. 貪欲(의역)은 일상 한국어로 뜻이 서는 「탐욕」을 썼다(뜻 없는 음독이 아니다). 愚癡는 「어리석음」. 永盡의 永은 뜻이 실린 부사라 「영원히」를 세웠다. 一切煩惱는 「모든 번뇌」(전거 표: 煩惱 ↔ 범어 당대 kleśa, 팔리 후보 없음). 謂 「말한다」, 是名 「이것을 …라 이름한다」. 36.10 「ayaṃ vuccati, bhikkhave, sāmaññattho’ti」와 닿는다(호격 탈락, 인용 종결 ’ti ↔ 닫는 따옴표). 貪欲·瞋恚·愚癡·煩惱는 확정 술어에 행이 없어 [불확실:확정역_부재]. 따옴표는 0205b10.1에서 열려 여기서 닫힌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5.36:36.9
니까야 대응 같음 SN 45.36:36.10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기를 마치시자, 비구들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한역의 맺음 정형구(佛說此經已…歡喜奉行)에 해당하는 팔리 문장이 없다. 팔리 sn45.36은 36.10에서 끝나고 36.11 「Chaṭṭhaṃ」(여섯째)은 경 순번 표지라 맺음 정형구와 같지 않다. 짚을 자리가 없어 PN:없음 [absent]. 정형구 근거: 사전 佛說 ① 뒤 此經 813, 사전 歡喜 ① 뒤 奉行 829. 佛은 [구속] 「부처님」, 比丘 [구속] 「비구」, 諸는 「비구들」의 「들」에 흡수했다(앵커 諸×1). 所說은 「~하는 바」를 쓰지 않고 관형절 「말씀하신 것」으로 풀었다(앵커 所×1). 已는 완료라 「마치자」. 歡喜·奉行은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한자 흔들림: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이 경에서 佛(0.3, 여기)과 世尊(0205b10.1)이 섞여 나오며 각각 확정역대로 「부처님」「세존」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