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Ā 781

SĀ 781

교차 검사교차 검사 15현대역 준비 중

(七八七)

(787)

주 증언(팔리·산스크리트)이 투입물에 없어 대조하지 않았다 — 대응은 미결(미대응)이다. 제목 줄로, 경 번호 「七八七」을 아라비아 숫자로 옮겼다. 이 조각의 uid는 sa781이고 제목의 번호는 787이다 — 두 번호의 관계는 판정하지 않고 둔다.

AG:sa781/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증언 미투입. 개경 정형구다(사전 如是我聞 ① 잡아함 1333회 · 이 경 0.2). `如`는 「~같이」가 지는 자리이고 `我聞`은 화자 자신의 진술이므로 평서로 옮겼다.

AG:sa781/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셨다.

주 증언 미투입. 이 경은 같은 개념(붓다)을 `佛`(0.3 · 0204b07.1)과 `世尊`(0204a23.1)으로 달리 적는다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확정역(佛=부처님 [구속], 世尊=세존 [구속])대로 고정하고 통일하지 않는다. 舍衛(사위)는 정착어 — 코살라국의 수도 사위성(팔리 Sāvatthī, 3분할표)의 이름이다. 음의 인용: 慧琳 一切經音義 0367c24는 이 이름의 뜻풀이로 「聞者城」·「聞物國」을 전한다(참고, 확정역 아님). 祇樹給孤獨園은 정착형 「기수급고독원」으로 옮겼다. 祇樹는 기타(祇陀) 태자의 숲(慧琳 0368a03: 「太子自留其樹供養佛僧故略云祇樹」), 給孤獨은 뜻으로 옮긴 이름으로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아나타삔디까; 慧琳 0368a05: 「阿那陀 此云無親屬 … 誓救孤獨」)이며, 園은 동산이다.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 §⑤는 `기수급고독원`을 정착어의 예로 들고 3분할표는 `給孤獨`을 의역으로 가르며 `祇樹給孤獨`은 「보류」로 둔다. 정착형으로 옮겼으나 의역(「기수의,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의 동산」) 여부는 정도평 판정이다. 전거 표의 `⚠다른 부(DA)의 대역`은 이 이름 팔리 후보가 다른 부 대역이라는 경고다.

AG:sa781/0.3 · 교차 검사

爾時,世尊告諸比丘:「向邪者違於法,不樂於法,向正者樂於法,不違於法。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삿됨을 향하는 이는 법을 어기고 법을 즐거워하지 않으며, 바름을 향하는 이는 법을 즐거워하고 법을 어기지 않는다.

주 증언 미투입. 붓다를 `世尊`으로 적는다 — 같은 경 안에서 `佛`(0.3 · 0204b07.1)과 흔들린다. 확정역 「세존」으로 고정했다. `諸比丘`의 `諸`는 복수 표지라 「비구들」로 흡수했다. 붓다의 발화는 평서다. `向邪者`·`向正者`의 `者`는 「~하는 이」, 두 대구(違/不樂, 樂/不違)는 순서 그대로 둔다. `樂`은 「즐거워하다」로 일관한다(좋아한다는 뜻이 실린 자리 — 사전 樂 ①은 이 경 6곳을 모두 같은 동사로 센다). 向邪/向正의 `邪`·`正`은 「삿됨」·「바름」으로 옮겼다.

AG:sa781/0204a23.1 · 교차 검사

何等為向邪者違於法,不樂於法?

어떤 것이 삿됨을 향하는 이가 법을 어기고 법을 즐거워하지 않는 것인가?

주 증언 미투입. `何等為`는 「어떤 것이 ~인가」 형 물음이다(사전 等為 ① 앞 `何` 532/581). `為`는 계사로 읽어 피동(為…所)이 아니다. 앞 좌표 진술을 되받는 물음이라 같은 어순을 유지했다.

AG:sa781/0204a24.1 · 교차 검사

謂邪見人身業如所見,口業如所見,若思、若欲、若願、若為,彼皆隨順,一切得不愛果,不念、不可意果。

이른바 삿된 견해를 가진 사람은 몸의 행위가 본 대로이고 입의 행위가 본 대로이며, 생각이든 하고자 함이든 바람이든 행함이든 그것이 모두 따라 순응하여, 온통 사랑스럽지 않은, 새길 만하지 않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를 얻는다.

주 증언 미투입. (1) `邪見`은 의역(3분할표)이라 「삿된 견해」로 옮겼다. 이 경의 `見`은 견해이고, 확정술어 [정형구 행] `見`(뵙다)의 자리가 아니다. (2) `如所見`의 `所`는 「본 대로」로 풀어 관형절 처리했다. 정(正) 쪽 0204b02.1은 `隨所見`으로 적어 `如`/`隨`가 다르다 — 각각 「~대로」·「~을 따르고」로 옮겼다. (3) `若思、若欲、若願、若為`의 `若`은 가정이 아니라 나열(「~이든」)로 읽었다. 이 읽기가 서지 않으면 [불확실:구두·분절]이다. 思=생각, 欲=하고자 함, 願=바람, 為=행함으로 옮겼다. (4) `隨順`은 「따라 순응하여」. 사전 隨順 ① 잡아함 117회. (5) `一切得…果`의 `一切`는 부사적으로 읽어 「온통」. [불확실:다의어_판별] — 목적어(「모든 것」)로 읽을 가능성이 남는다. (6) `不愛果、不念、不可意果`: `不念`에는 `可`가 없다 — 앞 `不愛`·뒤 `不可意`와 짝지어 「새길 만하지 않은」으로 보충해 읽었다(正見 쪽 `可愛、可念、可意`와 대칭). 念=새김으로 이 경 안에서 통일. `果`는 「결과」.

AG:sa781/0204a25.1 · 교차 검사

所以者何?

까닭이 무엇인가?

주 증언 미투입. `所以者何`는 「까닭」이 지는 정형 물음이다(배선 앵커). 같은 구가 0204b04.1에 다시 선다.

AG:sa781/0204a28.1 · 교차 검사

以見惡故,謂邪見。

견해가 악하기 때문에 삿된 견해라고 한다.

주 증언 미투입. `以…故`는 「~기 때문에」, `謂`는 「일컫다」. `見惡`은 「견해가 악하다」(주술 구조). 이름의 까닭을 대는 풀이 문장으로, 0204b04.2의 짝(正)과 구조가 같다.

AG:sa781/0204a28.2 · 교차 검사

邪見者,起邪志、邪語、邪業、邪命、邪方便、邪念、邪定,是向邪者違於法,不樂於法。

삿된 견해는 삿된 뜻, 삿된 말, 삿된 행위, 삿된 생계, 삿된 힘씀, 삿된 새김, 삿된 선정을 일으키니, 이것이 삿됨을 향하는 이가 법을 어기고 법을 즐거워하지 않는 것이다.

주 증언 미투입. 일곱 갈래(邪志·邪語·邪業·邪命·邪方便·邪念·邪定)이 모두 의역으로 분류되어(3분할표) 뜻으로 옮겼고, 이 경 안에서 표기를 통일한다: 志=뜻, 語=말, 業=행위, 命=생계, 方便=힘씀, 念=새김, 定=선정. 邪命: 慧琳 0325a13 「事非正道 … 以求自活」(참고)에 따라 `命`을 생계로 읽었다. `方便`은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 정형구에서 「애써 행함」의 자리(사전 方便 ① 精勤方便, 앞 `命正` 41)로 읽어 「힘씀」으로 옮겼으나 한자 방편(요긴한 수단)과 혼동을 피하려 음독을 쓰지 않았다. 전거 표: 邪方便 ↔ Micchāvāyāma(팔리 후보), 方便 ↔ Upāya(근대 후보, 한자와 어긋나면 한자가 이긴다). 판정하지 않는다. `邪定`의 定은 정착어 「선정」으로 두었다. 邪志(Micchāsaṅkappa)·邪語·邪業·邪命·邪念·邪定의 팔리 후보는 전거 표에 있고 증언 대조는 하지 않았다. `邪見者`의 `者`는 주제 표지(「~는」).

AG:sa781/0204a28.3 · 교차 검사

「何等為向正者樂於法,不違於法?

「어떤 것이 바름을 향하는 이가 법을 즐거워하고 법을 어기지 않는 것인가?

주 증언 미투입. 0204a24.1의 짝 물음이다. 구조 그대로 유지했다.

AG:sa781/0204b01.1 · 교차 검사

謂正見人若身業隨所見,若口業、若思、若欲、若願、若為,悉皆隨順,得可愛、可念、可意果。

이른바 바른 견해를 가진 사람은 몸의 행위가 본 것을 따르든 입의 행위든 생각이든 하고자 함이든 바람이든 행함이든, 모두 순응하여 사랑스럽고 새길 만하고 마음에 드는 결과를 얻는다.

주 증언 미투입. 앞(0204a25.1)과 짝 문장이다. 여기서는 `若`이 `身業隨所見`에도 걸려(`若身業隨所見,若口業、若思…`) 여섯 항이 모두 「~이든」으로 나열된다 — 앞 좌표는 `身業如所見,口業如所見`이 서술문이고 `若`은 `思…為` 넷에만 걸린다. 한문이 두 자리를 달리 적은 대로 달리 옮겼다. `悉皆`는 「모두」. `可愛、可念、可意果`: 愛=사랑스러운, 念=새길 만한, 意=마음에 드는. `得`은 「얻는다」(획득; 사전 得 ① 잡아함 2099회).

AG:sa781/0204b02.1 · 교차 검사

所以者何?

까닭이 무엇인가?

주 증언 미투입. 0204a28.1과 같은 구다.

AG:sa781/0204b04.1 · 교차 검사

以見正故,謂正見。

견해가 바르기 때문에 바른 견해라고 한다.

주 증언 미투입. 저본은 大正 본문 `以見正故`를 따른다. 이문(app 0204001): 【宋】【元】【明】은 `見者`, 【聖】은 `見正者`. 교감주(mod)가 大正 본문을 `以見正故【大】`로 확정한다. 본문은 大正대로 옮기고 이문은 옮기지 않았다. 참고로 짝 구절 0204a28.2 `以見惡故,謂邪見`과 구조가 같아 大正 본문이 이 대칭을 보존한다 — 판정하지 않는다.

AG:sa781/0204b04.2 · 교차 검사

正見者,能起正志、正語、正業、正命、正方便、正念、正定,是名向正者樂於法,不違於法。」

바른 견해는 바른 뜻,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힘씀, 바른 새김, 바른 선정을 일으킬 수 있으니, 이것을 바름을 향하는 이가 법을 즐거워하고 법을 어기지 않는 것이라 한다.」

주 증언 미투입. 앞 0204a28.3의 짝이다. 여기엔 `能起`가 서서 「일으킬 수 있으니」로 옮겼다(앞 쪽은 `起`만). 일곱 갈래의 표기는 앞 좌표와 같게 통일했다(正志=바른 뜻, 正語=바른 말, 正業=바른 행위, 正命=바른 생계, 正方便=바른 힘씀, 正念=바른 새김, 正定=바른 선정). 사전 正語 ①·正業 ①·正命 ①은 正志→正語→正業→正命→正方便→正念→正定의 정형 순서를 앞뒤 칸으로 보인다. `是名`은 「이것을 ~라 한다」.

AG:sa781/0204b05.1 · 교차 검사

佛說是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다 설하시자, 비구들이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증언 미투입. 맺음 정형구다(사전 佛說 ① · 歡喜 ① · 奉行 ① 잡아함 863회).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 이 경은 도입에서 `世尊`(0204a23.1), 맺음에서 `佛`이다. 확정역 부처님으로 고정. `說是經已`의 `已`는 「마치다」(~하고 나서)라 「다 설하시자」, `所說`은 「설하신 것」으로 관형절 처리했다. `歡喜`는 「기뻐하며」, `奉行`은 「받들어 행하였다」(내레이션 평서).

AG:sa781/0204b07.1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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