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九四)
(794)
주 한문 제목 자리에는 대정장 경 번호만 선다(七九四). 팔리 0.3은 경 이름(제목)과 권차 번호를 따로 싣는 편자 표제 체계라 일부로 매겼다. 이 대응 후보는 다카쿠스 각주(794-795, 「S. 45. 36. Sāmañña」)와 莊春江 번호 한 계열에서 온 것(합의 등급 single_source)이며, 각주 번호는 PTS 번호라 우리 PN과 어긋날 수 있다. 산스크리트 증언은 이 경에 주어지지 않아 SF는 이하 모든 좌표에서 미대응으로 둔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5.36:0.3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팔리 36.1은 「Sāvatthinidānaṃ」(사위 인연담)으로, 개경 정형구 전체를 이름만 걸어 접어 둔 자리다. 접힌 안쪽을 읽지 못했으므로 이 자리를 없음확인으로 매길 수 없어 미대응이다. 如是=「이와 같이」, 我聞=「나는 들었다」이며 如는 如是 한 덩이로 서므로 따로 옮길 어미가 없다. 사전 如是我聞 ① 잡아함 1333회·1332경(발화 첫머리 0/1333), 이 경 0.2.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45.36:36.1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셨다.[불확실]
불확실 팔리 36.1은 「Sāvatthinidānaṃ」로 접혀 있고 눈에 보이는 이름은 사위(Sāvatthī) 하나뿐이다. 一時·佛住·祇樹給孤獨園에 해당하는 팔리 낱말은 접힌 안쪽이라 읽지 못했다(그 부분은 미대응). 보이는 이름이 맞으므로 일부로 매겼다. 舍衛→사위는 3분할 표의 정착어다. 이름의 뜻: 慧琳 음의 0367c24 〔金剛般若波羅蜜經〕은 室羅伐悉底國의 번역어로 「聞者城」「聞物國」을 들고, 또 善見律을 인용해 舍衛가 본래 사람 이름이며 그가 먼저 이 땅에 살아 그 이름이 나라 이름이 되었다고 적는다(음의 자신은 「梵語訛也」라 평한다). 음역계통(판정하지 않음): 전거 舍衛 — 팔리 후보 Sāvatthī / 범어 후보(당대) śravasthi. 祇樹給孤獨園→기수급고독원은 §⑤ 예시의 정착어를 따랐다. 구성: 祇=음역(祇陀, 팔리 후보 Jeta)+樹, 給孤獨=의역(팔리 후보 Anāthapiṇḍika; 慧琳 음의 0368a05 「亦義譯也…此云無親屬 巨富多財 誓救孤獨 時人以為其號」), 園=동산이며, 慧琳 0368a03은 祇樹를 祇陀 태자가 자기 나무를 부처와 승가에 공양해 줄여 부른 이름으로 푼다. 풀어 옮기면 「기타 태자의 나무와,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의 동산」이다. 3분할 표가 이 복합을 보류(5자 이상 정형구 조각일 수 있음)로 두었고, 이름 전체는 정착형이면서 그 안의 給孤獨은 의역이라 유형이 겹쳐 로 신고한다(전거 祇樹給孤獨園 ⚠다른 부(DA)의 대역). 給孤獨이 단독으로 서는 자리(給孤獨居士 따위)에는 의역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를 쓴다. 一時=「한때」, 住=「머무르다」. 사전 一時 ① 뒤 佛住 1265/1345; 舍衛國 ① 앞 佛住 816/948.
니까야 대응 일부 SN 45.36:36.1
爾時,世尊告諸比丘:「有沙門及沙門法。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이르셨다. 「사문과 사문의 법이 있다.
주 엇갈림으로 매긴 까닭: 팔리 36.2는 「사문됨(sāmañña)과 그 목적(sāmaññattha)을 내가 너희에게 보이겠다」이고 한문은 「사문과 사문의 법이 있다」이다. 둘 다 두 항을 나열하고 호칭(비구들)도 겹치나 항의 내용이 다르다 — 이어지는 정의에 따르면 한문의 沙門法은 팔리 sāmañña(팔정도)와 짝이고, 한문의 沙門(법을 성취한 이)은 팔리 sāmaññattha(탐·진·치의 소멸)와 짝이다(36.4~36.10 ↔ 0205b05.2~0205b06.2). 한문은 사람→법 순서로 알리고 이어 법→사람 순서로 묻는다. 한역의 일탈로 단정하지 않는다. 爾時世尊告諸比丘는 팔리 36.1의 접힌 정형구에 걸려 그 부분은 미대응이다. 有는 존재 자체를 서술하는 자리라 「있다」를 서술어로 세웠다(「~이 있어」가 아님). 諸는 「들」로 흡수했다. 告=「이르다」. 한자 흔들림: 한역이 같은 분을 0.3과 0205b07.1에서는 佛로, 여기서는 世尊으로 적는다(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확정역이 한자마다 달라(佛=부처님 · 世尊=세존) 한국어도 한문대로 갈라 두었다. 음역계통(판정하지 않음): 沙門 — 전거 팔리 후보 Samaṇa / 범어 후보(근대) Śramaṇa; 음의 慧琳 0420a16 〔大乘大集地藏十輪經〕 「梵語訛也 正梵音云室囉末拏 唐云勤懇也」, 0439c20 〔新譯大方廣佛花嚴經音義〕 「正云沙迦懣囊 此云止息…又曰劬勞」, 0477b19 〔大般涅槃經音義〕 「此云勤勞 內道外道之總名…古經為桑門或為娑門 羅什法師…為沙門也」. 比丘(확정역 비구) — 전거 팔리 후보 bhikkhu / 범어 후보(근대) Bhikṣu; 음의 慧琳 0482a20 「梵云苾蒭 此具五義 一怖魔 二乞士 三淨命 四淨戒 五破惡」. 사전 沙門 ① 이 경 0205b04.1 등 5회.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45.36:36.2
諦聽,善思,當為汝說。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너희를 위해 말하겠다.
주 팔리는 「너희에게 보이겠다」(36.2 끝, vo desessāmi)가 먼저 서고 「그것을 들어라」(36.3, Taṃ suṇātha)가 뒤따른다. 한문은 들어라·생각하라·말하겠다 순서라 자리바뀜으로 매겼다. 善思(잘 생각하라)에 걸리는 팔리 낱말은 36.3에 없다(문장 유무 — 한문에만 있음; 접힌 36.1 안쪽은 읽지 못했다). 當은 어미 「-겠다」가 지므로 「마땅히」를 붙이지 않았다. 為汝說의 為는 「위하여」(수익자)로 읽어 「너희를 위해」, 汝는 청중이 諸比丘(복수)라 「너희」로 옮겼다. 諦는 審(자세히 살핌)으로 풀린다 — 음의 希麟 0949c19 〔守護國界主陀羅尼經〕 「諦審也」. 사전 諦聽 ① 뒤 善思 107/122.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45.36:36.2~36.3
何等為沙門法?
무엇이 사문의 법인가?
주 같은 물음 꼴이다(무엇이 …인가). 팔리 호격 「bhikkhave」는 한문에 서지 않는데, 인도어 구문이 한문에 없어 생긴 자리라 번역기법으로 신고하며 저본 차이의 증거로 삼지 않는다. 물음의 대상은 팔리 sāmañña(사문됨)이고 한문은 沙門法이다 — 이어지는 답(八聖道)이 팔리 36.5의 답(팔정도)과 맞아 짝으로 읽는다. 何等為의 為는 계사(이다)로 읽었다(앞 줄 為汝說의 「위하여」와 다르다). 何等=「무엇」. 사전 等為 ① 앞 何 532/581.
니까야 대응 같음 SN 45.36:36.4
謂八聖道——正見乃至正定。
이른바 여덟 가지 성스러운 길이다——바른 견해에서 바른 선정까지.[불확실]
불확실 乃至로 한문이 스스로 접은 자리 — 접힌 대로 두어 「에서…까지」로 옮기고 펴지 않았다. 팔리도 같은 끝점(sammādiṭṭhi … sammāsamādhi)에서 …pe…로 접었다. 보이는 부분은 같음으로 매겼으나, 접힌 안쪽(정견과 정정 사이 여섯 항)은 한문·팔리 어느 쪽에도 펴져 있지 않아 안쪽 대응은 미대응이다. 팔리 「ayameva」의 eva(바로 이것)에 걸리는 한정어는 한문에 없다. 팔리 36.7(「이것을 사문됨이라 부른다」)에 걸리는 한문 문장은 이 경 열 좌표 어디에도 없다(문장 유무 — 팔리에만 있음). 八聖道는 「여덟 가지 성스러운 길」로 옮기고 팔정도로 바꾸지 않았다(한문이 正이 아니라 聖을 쓴다). 正見·正定은 앵커에 확정역이 없어 「바른 견해」「바른 선정」으로 풀어 옮기고 을 단다(정견·정정 같은 정착 술어를 택할 수도 있다). 사전 八聖道 ① 앞 謂 22/51; 乃至 ① 뒤 正定 53/933.
니까야 대응 같음 SN 45.36:36.5~36.6
何等為沙門?
무엇이 사문인가?
주 팔리 36.8의 물음은 sāmaññattha(사문됨의 목적·뜻)인데 한문은 沙門(사람)을 묻는다. 같은 자리에서 다른 것을 묻는 물음이라 엇갈림으로 매겼다. 한역의 일탈로 단정하지 않는다 — 한역자가 본 저본이 달랐을 가능성을 닫지 않는다. 호격 「bhikkhave」는 한문에 없다(번역기법; 앞 줄 참조). 為는 계사. 사전 沙門 ① 이 경 0205b06.1.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45.36:36.8
若成就此法者,是名沙門。」
이 법을 성취한 이라면, 이를 사문이라 부른다.」
주 팔리는 sāmaññattha를 탐·진·치의 소멸(rāgakkhayo dosakkhayo mohakkhayo)로 정의하고, 한문은 「이 법(앞의 沙門法, 곧 八聖道)을 성취한 이」를 沙門으로 정의한다. 팔리의 세 소멸에 걸리는 한문 낱말이 없고 한문의 성취자 규정에 걸리는 팔리 낱말도 없다 — 엇갈림. 맺음 꼴은 같다(是名 ↔ ayaṃ vuccati 「이것을 …라 부른다」). 若…者는 가정(若)과 명사화(者)가 함께 선 자리로 「성취한 이라면」 한 마디가 둘을 지게 했다(「만약」을 따로 붙이지 않음). 名은 「부르다」로 읽었다. 닫는 따옴표는 한문 」를 그대로 두었다. 사전 成就 ① 뒤 是名 11/335.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45.36:36.9~36.10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고 나자, 비구들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팔리 이 경은 36.10으로 설법이 끝나고 36.11은 권차 표시(「Chaṭṭhaṃ」, 여섯째)뿐이다. 맺음 문장이 설 자리는 36.10 뒤이며, 팔리 원문 13좌표 전체를 읽어 그 자리에 …pe… 같은 접힘도 맺음 문장도 없음을 확인했으므로 없음확인이다. 한문의 이 맺음은 잡아함의 닫는 정형구다 — 사전 佛說 ① 뒤 此經 813/903; 奉行 ① 앞 歡喜 829/863. 한자 흔들림: 한역이 같은 분을 이 줄에서 다시 佛로 적는다(0205b04.1은 世尊)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已는 완료(「…하고 나자」)로, 所說은 「하는 바」를 쓰지 않고 관형절 「말씀하신 것」으로 풀었다. 諸는 「들」로 흡수했다. 歡喜는 음의 慧琳 0753a01 〔阿毘達磨大毘婆沙論〕 「歡喜悅也」(기뻐함)에 기대어 「기뻐하며」, 奉行은 「받들어 행하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5.36: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