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Ā 754

SĀ 754

교차 검사교차 검사 31현대역 준비 중

(七五八)

(758)

주 저본은 경 제목 없이 大正藏 경번호 「七五八」만 선다(교감주: A. III. 62. Bhaya). 팔리 증언 쪽 `an3.62/63.0`의 「63」은 CST 누적 번호이고 대조표 밖 번호라 좌표 대응을 아직 잡지 않았다 — 미결(unaligned)이다. 다만 본문 첫머리(amātāputtikāni bhayāni)가 한역 본문과 같은 경임은 확인했다. 후보 `an3.63`(莊春江)은 작가에게 팔리 원문이 투입되지 않았다. 산스크리트 증언은 투입되지 않았다.

니까야 대응 미정렬 AN 3.62:63.0

AG:sa754/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개경 정형구 「如是我聞」(이 아함 전권 1332경 중 하나). 팔리 `an3.62/63.1`은 곧바로 「비구들이여」로 시작하고 앞에 이 정형구가 없다. 팔리 63경의 첫머리가 놓일 자리(63.1 앞)를 짚어 없음을 확인했다. 한 요소가 한문에만 있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AN 3.62:63.1

AG:sa754/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르셨다.

주 「舍衛」는 정착어(사위)로 쓴다. 이름 뜻: 사위는 국명이자 도성명으로, 慧琳 음의(0367c24)는 「聞物國」「聞者城」 등 의역과 「室羅伐悉底」 등 음사를 전하고, 人名(舍衛 선인)에서 비롯됐다는 설도 전한다(인용만 하며 판정하지 않는다). 전거: 팔리형 `Sāvatthī` / 범어형 `śravasthi`(⚠다른 부(DA)의 대역). 「祇樹給孤獨園」은 정착형 「기수급고독원」으로 쓴다. 이름 뜻: 祇樹는 기타(Jeta) 태자의 숲 — 慧琳 0368a03 「太子自留其樹供養佛僧故略云祇樹」, 給孤獨은 의역으로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아나타핀디카 장자의 호; 慧琳 0368a05 「亦義譯也 … 阿那陀 此云無親屬 … 誓救孤獨」), 園은 동산. 대조: 팔리형 `Jetavana, Anāthapiṇḍika`. 3분할 표는 이 덩어리를 5자 이상 정형구 조각일 수 있다며 「보류」로 두었다 — 이름으로 판별했으나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팔리 63경 앞에는 장소 서술이 없어 `absent`(대응 자리: 63.1 앞).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AN 3.62:63.1

AG:sa754/0.3 · 교차 검사

爾時,世尊告諸比丘:「無母子畏,有母子畏。

그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과 어머니와 아들이 있는 두려움이 있다.

주 「無母子」는 3분할 표의 의역(팔리 `Amātāputtaka`, 교감주 cb:tt 0199004)이라 뜻으로 옮겼다. 「無母子畏」를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 「有母子畏」를 「어머니와 아들이 있는 두려움」으로 경 전체에서 통일한다. 無가 母子 둘에 걸린다고 읽은 근거는 후문의 「母子相失」「母子相見」과 팔리 `amātāputtika`(어머니·아들 쌍이 없음)이며, 「어머니 없는 아들」로 읽는 길(無母+子)도 문법상 가능해 [불확실:격·태·구문]을 남긴다. 한역이 「世尊」(여기)과 「佛」(0199c11.1, 0199c15.1)을 같은 화자에 섞어 쓴다 — 확정역(世尊=세존, 佛=부처님)대로 고정했고 한자 흔들림을 신고한다. 팔리 63.1은 「세 가지」를 먼저 밝히고 「어리석고 들은 것 없는 범부가 말한다」를 잇는 한 문장이다. 한역은 두 이름만 먼저 내놓고 설화 서두(爾時世尊告諸比丘)를 둔다 — 팔리 63.1에 서두 없음. 有時·有母子의 「有」는 존재 서술이라 「있다」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1

AG:sa754/0199b06.1 · 교차 검사

愚癡無聞凡夫所說,而不能知無母子畏,有母子畏。

어리석고 들음이 없는 범부가 말하는 것이나,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과 어머니와 아들이 있는 두려움을 알 수 없다.

주 「愚癡無聞凡夫所說」은 앞 문장의 「畏」를 꾸미는 말로 읽었다(所說=말하는 것, 관형절). 「而」는 역접으로 읽어 「~이나」로 흡수했다. 「不能知」의 能은 「-ㄹ 수 없다」가 진다. 팔리 63.1은 `assutavā puthujjano bhāsati`(들음 없는 범부가 말한다)뿐이고 「알지 못한다」에 해당하는 말이 없다 — 한역에만 있는 요소(partial). 「愚癡」는 팔리 `assutavā`에 대응하는 낱말이 없고(한역은 愚癡+無聞 둘) 한역자 첨가로 보이나 판정하지 않는다. 사전 愚癡 ① 이 경 0199b07.1 외, 凡夫 앞 「無聞」 70/114 — 정형 연어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1

AG:sa754/0199b07.1 · 교차 검사

「諸比丘!有三種無母子畏,愚癡無聞凡夫所說。

「비구들이여!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에 세 가지가 있으니, 어리석고 들음이 없는 범부가 말하는 것이다.

주 「有三種…」의 有는 존재 서술이라 「있으니」로 옮겼다. 앞 좌표(0199b06.1~b07.1)와 이 좌표가 합쳐져 팔리 63.1 한 문장(`Tīṇimāni, bhikkhave, amātāputtikāni bhayānīti assutavā puthujjano bhāsati`)에 걸린다 — 팔리는 한 문장, 한역은 세 좌표로 풀려 선다(번역기법 가능성은 있으나 판정하지 않는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1

AG:sa754/0199b08.1 · 교차 검사

何等為三?

무엇이 셋인가?

주 「何等為三」의 等은 복수 표지(사전 等為 ① 앞 「何」 532/581 — 이 아함의 정형)라 따로 옮기지 않았다. 팔리 `Katamāni tīṇi?`와 같다.

니까야 대응 같음 AN 3.62:63.2

AG:sa754/0199b09.1 · 교차 검사

諸比丘!有時兵兇亂起,殘害國土,隨流波迸,子失其母,母失其子,是名第一無母子畏,愚癡無聞凡夫所說。

비구들이여! 어느 때에 전쟁의 흉한 난리가 일어나 국토를 잔혹하게 해치고, 흐름을 따라 물결처럼 흩어지니 아들은 그 어머니를 잃고 어머니는 그 아들을 잃는다. 이를 첫째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이라 이름하니, 어리석고 들음이 없는 범부가 말하는 것이다.

주 한역의 첫째(전란)는 팔리의 셋째(63.12~63.14 `aṭavisaṅkopo`, 숲의 소요·유민)에 해당한다 — 세 사례 순서가 한역: 전란→불→홍수, 팔리: 불→홍수→전란으로 갈린다(자리바뀜). 한역은 兵兇亂起·殘害國土의 군사 난리이고 팔리는 `aṭavisaṅkopa`(숲 거주민의 소요)와 `cakkasamāruḷhā jānapadā pariyāyanti`(수레에 오른 지방민들이 떠돈다)라 사건의 성격이 같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有時」는 팔리 `hoti so samayo`(그런 때가 있다)와 짝이며 「어느 때에」로 옮겼다. 「殘害」는 慧琳 0454b08 「殘謂多所殺戮」을 인용만 한다. 「隨流波迸」은 隨流+波迸(물결처럼 튀어 흩어짐)으로 읽었으나 流波를 한 낱말로 읽을 길도 있다 — [불확실:구두·분절]. 「子失其母,母失其子」는 팔리 `mātāpi puttaṃ nappaṭilabhati, puttopi mātaraṃ nappaṭilabhati`(어머니도 아들을 얻지 못하고 아들도 어머니를 얻지 못한다)와 짝이다. 「是名第一」은 팔리 `Idaṃ … tatiyaṃ`과 서수가 다르다. 「愚癡無聞凡夫所說」은 `assutavā puthujjano bhāsati`.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AN 3.62:63.12~63.14

AG:sa754/0199b09.2 · 교차 검사

「復次,比丘!有時大火卒起,焚燒城邑聚落,人民馳走,母子相失,是名第二無母子畏,愚癡無聞凡夫所說。

「또 다음으로, 비구여! 어느 때에 큰불이 갑자기 일어나 성읍과 마을을 불사르니 사람들이 달려 달아나고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잃는다. 이를 둘째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이라 이름하니, 어리석고 들음이 없는 범부가 말하는 것이다.

주 한역의 둘째(큰불)는 팔리의 첫째(63.3~63.6 `mahāaggiḍāho vuṭṭhāti`)에 해당한다. 팔리는 `gāmāpi nigamāpi nagarāpi ḍayhanti`(마을·읍·성이 탄다)를 세 층으로 늘어놓는데 한역은 「城邑聚落」(성읍·마을)이다. 저본 이문: 「凡夫」의 夫를 【元】본이 뺀다(교감주 〔夫〕-【元】) — 본문은 大正 본문대로 두었다. 「復次」는 「또 다음으로」로 옮겼다(복차=다시 이어서, 팔리 `Puna caparaṃ`과 짝). 「卒起」=갑자기 일어남, 「馳走」=달려 달아남. 한역 「母子相失」은 팔리의 `tattha mātāpi puttaṃ nappaṭilabhati…`와 짝이다(한역은 쌍방을 한 구로 접었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AN 3.62:63.3~63.6

AG:sa754/0199b12.1 · 교차 검사

「復次,比丘!有時山中大雨,洪水流出,漂沒聚落,人民馳走,母子相失,是名第三無母子畏,愚癡無聞凡夫所說。

「또 다음으로, 비구여! 어느 때에 산속에 큰비가 내려 큰물이 흘러나와 마을을 떠내려가 잠기게 하니 사람들이 달려 달아나고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잃는다. 이를 셋째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이라 이름하니, 어리석고 들음이 없는 범부가 말하는 것이다.

주 한역의 셋째(홍수)는 팔리의 둘째(63.7~63.11 `mahāmegho vuṭṭhāti … mahāudakavāhako sañjāyati`)에 해당한다. 한역은 「山中大雨」(산속의 큰비)이고 팔리는 큰 구름이 일고 큰 물살이 생긴다고 하며 「산」이 없다. 「洪水流出」은 `mahāudakavāhako`와 짝이다. 팔리는 마을·읍·성이 「떠내려간다(vuyhanti)」이고 한역은 「漂沒聚落」(마을을 떠내려가 잠기게 함)이다 — 「沒」(잠김)은 한역에만 있다. 慧琳 0365b09 「漂浮也 沒沉也」를 인용만 한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AN 3.62:63.7~63.11

AG:sa754/0199b14.1 · 교차 검사

「然此等畏,是有母子畏,愚癡無聞凡夫說名無母子畏。

「그러나 이러한 두려움들은 어머니와 아들이 있는 두려움인데, 어리석고 들음이 없는 범부가 말하여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이라 이름한다.

주 팔리 63.16 `Tāni kho panimāni, bhikkhave, tīṇi samātāputtikāniyeva bhayāni amātāputtikāni bhayānīti assutavā puthujjano bhāsati`(바로 이 세 가지는 어머니·아들이 있는 두려움인데 … 말한다)와 짝이다. 팔리에 「세 가지(tīṇi)」가 있고 한역에는 없다. 한역의 「說名」은 「말하여 이름한다」로 두 동사를 그대로 옮겼다. 「是有母子畏」의 有는 존재 서술이다. 「此等畏」의 等은 복수 표지.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16

AG:sa754/0199b17.1 · 교차 검사

彼有時兵兇亂起,殘害國土,隨流波迸,母子相失,或時於彼母子相見,是名第一有母子畏,愚癡無聞凡夫說名無母子畏。

그 어느 때에 전쟁의 흉한 난리가 일어나 국토를 잔혹하게 해치고, 흐름을 따라 물결처럼 흩어지니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잃는다. 혹 때로 거기서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만나니, 이를 첫째 어머니와 아들이 있는 두려움이라 이름하는데, 어리석고 들음이 없는 범부가 말하여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이라 이름한다.

주 팔리의 셋째 사례(63.27~63.29)에 해당하나 한역에서는 첫째로 선다(순서 자리바뀜). 팔리 63.28 `hoti so samayo yaṃ kadāci karahaci mātāpi puttaṃ paṭilabhati`(때로는 어머니가 아들을 되찾는 때가 있다)가 한역 「或時於彼母子相見」과 짝이다. 「於彼」는 「거기서」로 옮겼다 — 彼가 앞 사태를 가리킨다고 읽은 것이며, 彼를 「그」(관형)로 읽을 길도 있다 [불확실:구두·분절]. 「隨流波迸」 이하는 0199b09.2와 같은 이유로 같은 풀이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AN 3.62:63.27~63.29

AG:sa754/0199b18.1 · 교차 검사

「復次,大火卒起,焚燒城邑聚落,人民馳走,母子相失,或復相見,是名第二有母子畏,愚癡無聞凡夫說名無母子畏。

「또 다음으로, 큰불이 갑자기 일어나 성읍과 마을을 불사르니 사람들이 달려 달아나고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잃으나 혹 다시 서로 만나니, 이를 둘째 어머니와 아들이 있는 두려움이라 이름하는데, 어리석고 들음이 없는 범부가 말하여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이라 이름한다.

주 팔리의 첫째 사례(63.18~63.21 `mahāaggiḍāho … paṭilabhati`)에 해당한다. 「或復相見」의 復는 「다시」로 옮겼다(재회 — 배선앵커 復 [반복] 「다시」). 팔리 63.20 `hoti so samayo yaṃ kadāci karahaci`(때로는 … 때가 있다)에 대응하는 말이 한역에는 「或」 하나뿐이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AN 3.62:63.18~63.21

AG:sa754/0199b21.1 · 교차 검사

「復次,山中大雨,洪水流出,漂沒聚落,此人馳走,母子相失,或尋相見,是名第三有母子畏,愚癡無聞凡夫說名無母子畏。

「또 다음으로, 산속에 큰비가 내려 큰물이 흘러나와 마을을 떠내려가 잠기게 하니 이 사람이 달려 달아나고 어머니와 아들이 서로 잃으나 혹 곧 서로 만나니, 이를 셋째 어머니와 아들이 있는 두려움이라 이름하는데, 어리석고 들음이 없는 범부가 말하여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이라 이름한다.

주 팔리의 둘째 사례(63.22~63.26)에 해당한다. 「此人馳走」: 앞의 두 사례(0199b12.1, 0199b14.1)는 「人民」이고 여기만 「此人」이라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가 선다 — 통일하지 않고 「이 사람」으로 옮기며 한자 흔들림을 신고한다. 「尋」은 사전 尋 ① 「뒤: 即命 3」, 사전 尋 ③ 용례 「尋即命終」(sa1016/0266c19.1)에서 보이는 「곧」의 쓰임과 앞 사례 「或復相見」의 짝을 보아 「곧」으로 옮겼으나, 「찾아서」(尋=찾다)로 읽는 길도 있어 [불확실:다의어_판별]이다. 팔리 63.25는 `hoti so samayo yaṃ kadāci karahaci` — 「곧」에 해당하는 말이 없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AN 3.62:63.22~63.26

AG:sa754/0199b24.1 · 교차 검사

「比丘!有三種無母子畏,是我自覺成三菩提之所記說。

「비구여!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에 세 가지가 있으니, 이것은 내가 깨달아 삼보리를 이루어 기별해 설한 것이다.

주 팔리 63.31 `Tīṇimāni, bhikkhave, amātāputtikāni bhayāni`(비구들이여, 어머니·아들이 없는 두려움이 세 가지이다)와 짝이다. 한역에만 「是我自覺成三菩提之所記說」(내가 깨달아 삼보리를 이룬 이로서 기별해 설한 것)이 있다 — 팔리 63.31에 없다. 「三菩提」는 음역(慧琳 0482c14 「阿耨已下合云無上正等正覺」)이라 독음 「삼보리」로 적었다(팔리형 `sambodhi` 계통은 판정하지 않는다). 「自覺」은 自↔他 대조가 없어 「스스로」를 흡수하고 「깨달아」로 옮겼다. 「記說」은 사전 記 ③ 「受第一記」(수기·기별)와 ① 「記 + 說」 연어 31회를 보고 「기별해 설한」으로 옮겼으나 한 낱말로 읽을 수 있는지 뜻이 서지 않아 [불확실:다의어_판별]이다. 호칭이 「諸比丘」(복수)가 아니라 「比丘」(단수 호격)로 선다 — 본문대로 「비구여」로 옮긴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31

AG:sa754/0199b26.1 · 교차 검사

何等為三?

무엇이 셋인가?

주 팔리 `Katamāni tīṇi?`와 같다. 0199b09.1과 같은 문장이다.

니까야 대응 같음 AN 3.62:63.32

AG:sa754/0199b28.1 · 교차 검사

若比丘!子若老時,無母能語:『子!汝莫老,我當代汝。』

비구여! 아들이 늙을 때, 어머니가 말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아들아! 너는 늙지 말라. 내가 너를 대신하겠다.』

주 「若比丘」의 첫 若은 가정 접속으로는 뜻이 서지 않아(「만일 비구여」) 옮기지 않았다 — 呼격 앞의 若이거나 뒤 「子若老時」의 若이 앞으로 당겨진 것일 수 있으나 가르지 못해 [불확실:다의어_판별]로 신고한다. 「子若老時」의 若은 「-ㄹ 때」에 흡수했다. 「無母能語」는 無+(母能語)(어머니가 말할 수 있는 일이 없다)로 읽었다 — 無母+能語(어머니 없는 이가 말할 수 있다)로 읽을 길도 있어 [불확실:격·태·구문]. 能은 「-ㄹ 수 있다」가 지며 「능히」를 쓰지 않았다. 「我當代汝」의 當은 「-겠다」가 진다. 「莫」은 금지(-지 말라). 어머니가 아들에게 하는 말이라 평서로 통일했다. 팔리 63.33은 「늙음의 두려움·병의 두려움·죽음의 두려움」(`jarābhayaṃ, byādhibhayaṃ, maraṇabhayaṃ`)을 이름으로 먼저 내놓는데 한역에는 그 이름 나열이 없다(문장 유무). 팔리 63.35의 발화는 `ahaṃ jīrāmi, mā me putto jīrī`(나는 늙는다, 내 아들은 늙지 말라)이고 한역은 「汝莫老,我當代汝」(너는 늙지 말라, 내가 너를 대신하겠다) — 「대신한다」는 한역에만 있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33~63.35

AG:sa754/0199b28.2 · 교차 검사

其母老時,亦無子語:『母!令莫老,我代之老。』

그 어머니가 늙을 때에는 아들도 말하는 일이 없다. 『어머니! 늙지 않게 하십시오. 제가 어머니를 대신하여 늙겠습니다.』

주 「亦無子語」는 앞 문장 「無母能語」와 짝인데 能이 없다 — 「無子語」를 「아들이 말하는 일이 없다」로 옮겼고, 能 탈락으로 가능(-ㄹ 수 있다)의 뜻이 빠진 것인지 판정하지 못해 [불확실:격·태·구문]을 남긴다. 亦은 모자 대조(어머니↔아들)가 실렸으나 조사 「-도」가 진다. 「令莫老」는 사역+금지(늙지 않게 하라→「하십시오」). 아들이 어머니에게 하는 말이라 존댓말로 통일했다. 팔리 63.36~63.37의 `ahaṃ jīrāmi, mā me mātā jīrī`(나는 늙는다, 내 어머니는 늙지 말라)와 달리 한역은 「我代之老」(내가 그를 대신하여 늙겠다)를 더한다. 「之」는 母를 받는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36~63.37

AG:sa754/0199b29.1 · 교차 검사

是名第一無母子畏,我自覺成三菩提之所記說。

이를 첫째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이라 이름하니, 내가 깨달아 삼보리를 이루어 기별해 설한 것이다.

주 팔리는 세 두려움(늙음·병·죽음)을 나열한 뒤 각 단락에서 「첫째」라고 이름 붙이는 맺음문을 두지 않는다 — 63.37과 63.38 사이에 놓일 자리를 짚어 없음을 확인했다(`absent`). 한역의 「是名第一…」 맺음은 한역에만 있다. 「自覺成三菩提之所記說」은 0199b26.1과 같은 풀이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AN 3.62:63.37

AG:sa754/0199c01.1 · 교차 검사

「復次,比丘!有時子病,母不能語:『子!令莫病,我當代汝。』

「또 다음으로, 비구여! 어느 때에 아들이 병들면 어머니가 말할 수 없다. 『아들아! 병들지 않게 하라. 내가 너를 대신하겠다.』

주 「不能語」의 能은 「-ㄹ 수 없다」에 진다. 앞 단락의 「無母能語」(말할 수 있는 일이 없다)와 한역이 구문을 바꿔 쓴다 — 통일하지 않았다. 「有時」는 존재 서술로 「어느 때에」. 팔리 63.38~63.39 `Na … mātā puttaṃ byādhiyamānaṃ evaṃ labhati – ahaṃ byādhiyāmi, mā me putto byādhiyī`(나는 병든다, 내 아들은 병들지 말라)와 달리 한역은 「我當代汝」(내가 너를 대신하겠다)를 더한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38~63.39

AG:sa754/0199c02.1 · 교차 검사

母病之時,子亦不能語:『母!莫病,我當代母。』

어머니가 병들 때에는 아들도 말할 수 없다. 『어머니! 병들지 마십시오. 제가 어머니를 대신하겠습니다.』

주 「子亦不能語」의 亦은 모자 대조로 「-도」에 진다. 「我當代母」의 當은 「-겠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하는 말이라 존댓말. 팔리 63.40~63.41 `ahaṃ byādhiyāmi, mā me mātā byādhiyī`와 달리 한역은 「대신하겠다」를 더한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40~63.41

AG:sa754/0199c04.1 · 교차 검사

是名第二無母子畏,我自覺成三菩提之所記說。

이를 둘째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이라 이름하니, 내가 깨달아 삼보리를 이루어 기별해 설한 것이다.

주 0199c01.1과 같은 사안이다. 63.41과 63.42 사이에 맺음문이 놓일 자리를 짚어 없음을 확인했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AN 3.62:63.41

AG:sa754/0199c05.1 · 교차 검사

「復次,子若死時,無母能語:『子!令莫死,我今代汝。』

「또 다음으로, 아들이 죽을 때 어머니가 말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아들아! 죽지 않게 하라. 내가 이제 너를 대신하겠다.』

주 저본 이문: 「令莫死」의 令을 【宋】【元】【明】이 「今」으로 적는다(교감주 令=今【三】). 본문은 大正 본문(令)대로 두었다. 「我今代汝」의 今은 「이제」로 옮겼다 — 앞 단락들은 「我當代汝」(當, -겠다)인데 여기만 今이라, 같은 말에 다른 한자를 쓴다(한자 흔들림, 통일하지 않음). 「子若死時」의 若은 「-ㄹ 때」에 흡수. 「無母能語」는 0199b28.2와 같은 풀이이며 [불확실:격·태·구문]이 같은 이유로 걸린다. 팔리 63.43 `ahaṃ mīyāmi, mā me putto mīyī`(나는 죽는다, 내 아들은 죽지 말라)와 달리 한역은 「대신한다」를 더한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42~63.43

AG:sa754/0199c06.1 · 교차 검사

母若死時,無子能語:『母!令莫死,我當代母。』

어머니가 죽을 때 아들이 말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어머니! 죽지 않게 하십시오. 제가 어머니를 대신하겠습니다.』

주 저본 이문: 「令莫死」의 令을 【宋】【元】【明】이 「今」으로 적는다(이문 app_id 없음). 본문은 大正대로. 「母若死時」의 若은 「-ㄹ 때」에 흡수. 「無子能語」는 0199b28.2와 같은 풀이이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하는 말이라 존댓말. 팔리 63.45 `ahaṃ mīyāmi, mā me mātā mīyī`와 달리 한역은 「대신하겠다」를 더한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44~63.45

AG:sa754/0199c07.1 · 교차 검사

是名第三無母子畏,我自覺成三菩提之所記說。」

이를 셋째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이라 이름하니, 내가 깨달아 삼보리를 이루어 기별해 설한 것이다.」

주 팔리 63.46 `Imāni kho, bhikkhave, tīṇi amātāputtikāni bhayāni`(이 세 가지가 어머니·아들이 없는 두려움이다)는 총결 문장인데, 한역은 이를 「是名第三…」의 서수 맺음과 「我自覺成三菩提之所記說」로 갈음한다 — 한쪽이 더/덜(partial). 「自覺成三菩提之所記說」은 0199b26.1과 같은 풀이이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46

AG:sa754/0199c08.1 · 교차 검사

諸比丘白佛:「有道有跡,修習多修習,斷前三種有母子畏,斷後三種無母子畏不?」

여러 비구가 부처님께 사뢰었다. 「길이 있고 자취가 있어,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 앞의 세 가지 어머니와 아들이 있는 두려움을 끊고 뒤의 세 가지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을 끊습니까?」

주 한역은 비구들이 묻는 문장이고, 팔리 63.47 `Atthi, bhikkhave, maggo atthi paṭipadā … pahānāya samatikkamāya saṃvattati`(비구들이여, 길이 있고 도닦음이 있다 … 버림과 넘어섬으로 이끈다)는 붓다의 단언이다 — 질문자와 의문문이 한역에만 있다(문장 유무·구조). 문말 「不」은 의문 종결로 「-ㅂ니까」에 진다. 「有道有跡」의 有는 존재 자체를 묻는 서술이라 「있고」로 옮겼다. 「道」=길(팔리 `magga`), 「跡」=자취(팔리 `paṭipadā`와 짝으로 보이나 확정역이 없다) — 「跡」의 역어는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修習多修習」은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면」으로 풀었다(팔리 63.47에 대응어 없음; 사전 習 ① 「多修」 159/725). 「前三種有母子畏/後三種無母子畏」: 팔리는 `samātāputtikānaṃ`(어머니·아들이 있는) 먼저 `amātāputtikānaṃ` 나중으로 같은 순서이다. 「斷」=끊다 ↔ 팔리 `pahāna`(버림)·`samatikkama`(넘어섬) 둘 — 한역은 하나. 비구들이 부처님께 하는 말이라 존댓말. 「諸比丘」는 「여러 비구」로 옮겼다(諸 복수).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47

AG:sa754/0199c09.1 · 교차 검사

佛告比丘:「有道有跡,斷彼三畏。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길이 있고 자취가 있으니, 저 세 가지 두려움을 끊는다.

주 앞 좌표 0199c09.1과 함께 팔리 63.47 한 문장에 걸린다(팔리는 단언 하나, 한역은 문답으로 풀려 있다). 「佛告比丘」: 같은 화자(붓다)를 앞에서는 「世尊」(0199b06.1)으로 적고 여기서는 「佛」로 적는다 — 확정역(世尊=세존, 佛=부처님)대로 고정했고 한자 흔들림을 신고한다. 「斷彼三畏」는 앞 질문의 「前三種有母子畏」「後三種無母子畏」 여섯 두려움을 「三畏」로 접었다 — 한역이 「세 가지」로 접은 것을 접힌 대로 두었다(「六」으로 펴지 않음). 붓다의 발화이므로 평서.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47

AG:sa754/0199c11.1 · 교차 검사

何等為道。

무엇이 길인가?

주 팔리 63.48 `Katamo ca, bhikkhave, maggo katamā ca paṭipadā …`(무엇이 길이고 무엇이 도닦음인가)는 한 문장에 道·跡을 함께 묻는다. 한역은 「何等為道」와 「何等為跡」(0199c12.2)로 두 번에 나눠 묻는다. 그런데 한역은 「何等為道」에 곧바로 답이 이어지지 않고 「何等為跡」 뒤에야 답(謂八聖道分…)이 선다 — 「道」에 대한 독립된 풀이가 없다. 문말이 「。」로 찍혀 있으나 의문사 「何等」이 있어 의문으로 옮겼다. 「等」은 복수 표지(사전 等為 ① 앞 「何」 532/581)이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48

AG:sa754/0199c12.1 · 교차 검사

何等為跡,修習多修習,斷前三種有母子畏,斷後三種無母子畏?

무엇이 자취인가?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혀 앞의 세 가지 어머니와 아들이 있는 두려움을 끊고 뒤의 세 가지 어머니와 아들이 없는 두려움을 끊는 것은?

주 「何等為跡,修習多修習,斷前三種有母子畏,斷後三種無母子畏?」를 「무엇이 자취인가」와 「닦아 익히고 … 끊는 것은」으로 끊어 뒤를 정의구로 읽었다. 「何等為跡」에서 끊고 뒤 구절을 따로 의문으로 읽을 길도 있어 [불확실:구두·분절]이다.「為」는 계사 「-이다」로 읽었고 「為…所」 피동이 아니다. 팔리 63.48의 「이 어머니·아들이 있는 세 두려움과 없는 세 두려움을 버림·넘어섬으로 이끄는」(`pahānāya samatikkamāya saṃvattati`)을 한역은 「斷…斷…」으로 풀었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3.62:63.48

AG:sa754/0199c12.2 · 교차 검사

謂八聖道分,正見、正志、正語、正業、正命、正方便、正念、正定。」

이른바 여덟 성스러운 길의 갈래이니, 바른 견해, 바른 뜻,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활, 바른 애씀, 바른 생각, 바른 선정이다.」

주 여덟 항이 팔리 `sammādiṭṭhi, sammāsaṅkappo, sammāvācā, sammākammanto, sammāājīvo, sammāvāyāmo, sammāsati, sammāsamādhi`와 한 항씩 짝이다(사전 正見·正語·正業·正命·正念·正定 표제의 `AI 정렬` 대응을 참고만 했다). 「正志」는 `saṅkappa`(뜻), 「正方便」은 `vāyāma`(정진)와 짝이다 — 「方便」을 한국 불교계의 정착어 「방편」으로 옮기면 「정진」의 뜻이 가려지므로(사전 方便 ① 앞: 精勤 66 — 精勤 바로 뒤에 놓이는 쓰임이 66회이고, 사전 方便 ③ 용례 「精勤方便」(sa1021/0268c02.2)) 「애씀」으로 옮겼다. 확정역이 없어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八聖道分」의 分은 「갈래」로 옮겼다. 「謂」는 「이른바」. 팔리 63.51 `Ayaṃ kho, bhikkhave, maggo ayaṃ paṭipadā …`(이것이 길이고 이것이 도닦음이다)의 맺음 문장은 한역에 없다(문장 유무) — 이 좌표 뒤에 놓일 자리.

니까야 대응 같음 AN 3.62:63.49~63.50

AG:sa754/0199c13.1 · 교차 검사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시기를 마치시자, 여러 비구가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한역의 종결 정형구(「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사전 歡喜 ① 이 아함 1340회). 팔리 63.52는 `Dutiyaṃ`(둘째 경)이라는 표지뿐이고 청중의 환희 문장이 없다 — 대응이 없음을 확인했다. 화자 표기는 「佛」(부처님)로 고정했다. 「所說」의 所는 관형절 「설하신 것」으로 풀었다. 「歡喜奉行」은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AN 3.62:63.52

AG:sa754/0199c15.1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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