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四三)
(643)
주 한문 저본은 경 번호만 있고 경 이름이 없다. 팔리 대응 경 제목은 Suddhikasuttaṃ이다(다카쿠스 각주 S. 48. 1. Suddhika). 한역 쪽에 제목이 없으므로 '일부'(partial)로 매겼다. 팔리 0.1·0.2(품·상윳따 이름)는 한역 경 단위에 대응 자리가 없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8.1:0.3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팔리는 인연담을 Sāvatthinidānaṃ 한 말로 접어 두었다. 접힌 안쪽을 읽을 수 없으므로 '없음확인'이 아니라 '미대응'으로 둔다. 如是의 如는 비교('이와 같이')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48.1:471.1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주 팔리 Sāvatthinidānaṃ('사왓티 인연')은 장소만 축약해 가리키므로 '일부'로 매겼다. 舍衛(사위)는 정착어이고 Sāvatthī를 소리로 옮긴 이름이다(전거 대장: 팔리 Sāvatthī / 당대 범어 śravasthi — 음역이 팔리형·범어형으로 갈리는 자리다. 판정하지 않는다). 慧琳 『一切經音義』 0367c24는 이 이름이 '들은 이들의 성(聞者城)'이라는 뜻이라고 풀이한다(참고). 祇樹給孤獨園(기수급고독원)은 정착어로 썼다. 뜻은 '기타(祇陀) 태자의 숲,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給孤獨 = 아나타삔디까 장자)의 동산'이다(慧琳 0368a03·0368a05 참고). 한자대역 표가 祇樹給孤獨를 '보류'로 두었으나 고유 장소명으로 판별했다. 이문: 在 → 住【宋】【元】【明】【聖】. 뜻 차이는 없다(머무셨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8.1:471.1
爾時,世尊告諸比丘:「有五根。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섯 가지 기능이 있다.
주 팔리 호격 bhikkhave('비구들이여')는 한문에 없고, 한역은 '告諸比丘'로 청자를 내레이션에 옮겼다. 이는 번역기법이다. 根은 indriya의 역어이며 확정역이 없다(_확정술어_아함판 [구속]·[참고] 모두 해당 없음). _한자대역_3분할은 五根을 '의역'으로 분류하므로 음독(오근·근)을 피하고 뜻으로 옮겼다. 교정 회전 1회: 앞 작가는 본문에 '근(根)'으로 한자를 병기했으나 ⓪관문 [3](한자 무근거 병기)에 걸려, 본문에서 한자를 빼고 '기능'으로 옮겼다. 한자 根의 글자 뜻은 '뿌리'이고, 이 문맥에서는 능력·기능을 가리킨다. 후보가 '기능'·'뿌리'(그 밖에 '능력') 둘 이상이므로 [불확실:술어·낱말_선택]을 단다 — 어느 것으로 정할지는 정도평 님 판단에 맡긴다. 이 경의 0182a28.1(信根·精進根·念根·定根·慧根)과 표기를 맞춰야 하며, 그 좌표는 이번 교정 범위 밖이라 손대지 않았다 — 한 경 안 통일은 조립 단계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有는 존재 자체를 서술하므로 '있다'로 옮겼다. 붓다의 발화이므로 평서로 했다. 한역은 이 경에서 世尊(이 좌표)과 佛(0.3·0182a29.1)을 함께 쓴다. 한역이 같은 지칭에 다른 한자를 쓰는 것이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8.1:471.2
謂信根、精進根、念根、定根、慧根。」
곧 믿음의 근, 정진의 근, 기억의 근, 선정의 근, 지혜의 근이다."
주 다섯 항목의 순서는 팔리와 같다. 팔리 471.5('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지 기능이다')로 맺는 문장은 한문에 없다. 이는 '없음확인'이다. 信은 확정술어 '정형구 행'에서 '믿음'으로 쓰인다. 다만 낱말 확정역이 아니므로 문맥에 따라 '믿음'으로 옮겼다. 念은 sati에 대응하는 역어로 확정역이 없다. 한자의 뜻대로 '기억'으로 옮겼으나 니까야 쪽 술어와 맞출지는 정도평 님 판단에 맡긴다. 定은 '선정'으로 옮겼다. '삼매'와 '집중'도 후보이다. 精進(정진)은 정착어이다. 根의 처리는 앞 좌표와 같다. 謂는 열거를 이끄는 말이므로 '곧'으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8.1:471.4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8.1:471.5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여 마치시자, 비구들은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팔리에는 맺음 정형구가 없다(471.6 Paṭhamaṃ은 경 순번 표지일 뿐이다). 짚을 자리를 471.5 뒤로 잡아 '없음확인'으로 매겼다. 所說은 관형절로 풀었다('설하신 것'). 佛은 [구속]에 따라 '부처님'으로 썼다. 0182a27.1의 世尊과 한자가 흔들린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8.1:4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