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Ā 566

SĀ 566

교차 검사교차 검사 48현대역 준비 중

(五六八)

(오백육십팔)

주 한역은 경 번호(568)만 선다. 팔리 증언은 같은 자리에 번호 348과 경 제목(두 번째 가마부 경)을 둔다 — 번호 체계가 서로 달라 수치를 맞추지 않았다. 다카쿠스 각주 「S. 41. 6. Kāmabhū」는 증언 선택의 근거일 뿐 저본이 아니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0

AG:sa566/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제공된 팔리 원문은 개경 정형구 없이 곧바로 「한때」로 시작한다(없음확인). 한역 `如是我聞`은 이 아함 전권 1332경의 개경 정형구다. `如`는 비유가 아니라 지시(이와 같이)로 읽었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1.6:348.1

AG:sa566/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菴羅聚落菴羅林中,與諸上座比丘俱。

한때 부처님께서 암라 마을의 암라 숲 가운데 머무시며, 여러 윗자리 비구들과 함께하셨다.

주 팔리는 머무는 이가 가마 존자이고 곳은 macchikāsaṇḍa의 ambāṭakavane다. 한역은 머무는 이가 부처님(佛, 확정역 [구속])이고 곳이 `菴羅聚落`+`菴羅林`이며 「윗자리 비구들」이 따로 선다 — 같은 자리에서 다른 것을 말한다(엇갈림). `菴羅`는 음역(과일 이름: 慧琳 0453a24 「菴羅果名」, 0496b14 「菴婆羅果」)으로 보아 독음(암라)으로 적고 `聚落`은 뜻(마을, 慧琳 0438b03 「小鄉曰聚」)으로 옮겼다. 전거 표는 `菴羅林`↔Ambāṭakavana, `菴羅`↔Amba로 잡는다. 한자표는 `菴羅`를 의역/혼합으로 갈랐으나 저본 문맥(과일 이름이 숲·마을 이름에 박힘)으로 음역 쪽을 택했다.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上座`는 한국어 「상좌」가 제자 승려를 뜻하게 굳어 오독을 부르므로 뜻으로 「윗자리」라 옮겼다(사전 上座 ⑥ 丁福保: 夏臘 순서의 윗자리).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諸`는 윗자리 비구들이 복수 무리로 선 자리라 「여러」를 남겼다. 비구(比丘)는 정착형이며 뜻은 걸사(乞士) 등 다섯 뜻(慧琳 0482a20 「怖魔·乞士·淨命·淨戒·破惡」).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41.6:348.1

AG:sa566/0.3 · 교차 검사

時,有質多羅長者詣諸上座比丘所,禮諸上座已,詣尊者伽摩比丘所,稽首禮足,退坐一面,白尊者伽摩比丘:「所謂行者,云何名行?」

그때 질다라 장자가 윗자리 비구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 윗자리들에게 예를 올리고서, 존자 가마 비구가 있는 곳으로 나아가 머리를 조아려 발에 절하고, 물러나 한쪽에 앉아 존자 가마 비구에게 사뢰었다. 「이른바 행이란, 무엇을 행이라 합니까?」

주 팔리는 장자(Citta)가 가마 존자에게만 나아가 앉고 묻는다(348.2~348.4). 한역은 먼저 윗자리 비구들에게 예를 올리는 단계가 더 있다(한쪽이 더 말함). 팔리 질문은 「행은 몇 가지입니까」(kati saṅkhārā), 한역은 「행이란 무엇을 행이라 합니까」다. 장자(長者)는 [구속] 확정역 「장자」(gahapati). `質多羅`는 음역이라 독음 「질다라」로 적는다 — 팔리 Citta, 근대 비정 Citra(전거표 質多羅)로 갈리는 두 계통이며 판정하지 않는다. `伽摩`는 음역(팔리 Kāmabhū, 한자 주석 cb:tt)이라 「가마」로 적고, 뒤의 `迦摩`(0150c06.1)와 한자가 흔들린다(한역이 같은 사람에게 다른 한자를 쓴다) — 한국어는 「가마」로 고정했다. `稽首禮足`은 「머리를 조아려 발에 절하고」(稽首=머리를 땅에 닿게, 慧琳 0600c02·0698c05). `所謂行者`의 `行者`는 사전의 「수행자」 뜻이 아니라 「行+者(명사화)」로 읽었다(바로 다음 좌표 `行者,謂三行`이 그 뜻). [불확실:구두·분절] `所`는 「~하는 바」로 옮기지 않고 장소(곳)와 `所謂`(이른바)로 풀었다. 「사뢰었다」는 윗사람에게 아뢴 서술이다. 한자 주석 `行`↔Saṅkhāra.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2~348.5

AG:sa566/0150a18.1 · 교차 검사

伽摩比丘言:「行者,謂三行——身行、口行、意行。」

가마 비구가 말하였다. 「행이란 세 가지 행을 이른다. 몸의 행, 입의 행, 뜻의 행이다.」

주 구조는 같다(셋). 셋째 항이 팔리는 citta(마음), 한역은 `意`(뜻)라 한자·낱말이 갈린다 — 뒤에서 `心`이 따로 나오므로 「뜻」과 「마음」을 갈라 옮겼다. 존자의 발화는 청자가 장자이므로 평서로 일관한다(장자의 발화는 존댓말).

니까야 대응 같음 SN 41.6:348.6~348.7

AG:sa566/0150a21.1 · 교차 검사

復問:「云何身行?

다시 물었다. 「무엇이 몸의 행입니까?

주 팔리 348.8은 「좋습니다 존자시여」 하며 기뻐하고 따라 기뻐한 뒤 다시 묻는 틀 문장인데 한역에는 없다(없음확인). 팔리는 세 행을 한 물음에 묶고(348.9), 한역은 세 좌표(0150a22.1·a23.1·a23.2)로 나눠 묻는다. `復`은 되풀이 질문이라는 뜻이 실려 「다시」로 옮겼다. 따옴표는 한문처럼 다음 좌표 끝에서 닫는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1.6:348.8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9

AG:sa566/0150a22.1 · 교차 검사

云何口行?

무엇이 입의 행입니까?

주 팔리 348.9 한 문장이 한역에서 세 좌표로 갈라진 중간 조각이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9

AG:sa566/0150a23.1 · 교차 검사

云何意行?」

무엇이 뜻의 행입니까?」

주 위와 같다. 팔리 cittasaṅkhāro ↔ 한역 `意行`.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9

AG:sa566/0150a23.2 · 교차 검사

答言:「長者!出息、入息名為身行。

대답하였다. 「장자여! 내쉬는 숨, 들이쉬는 숨을 몸의 행이라 한다.

주 팔리 348.10 한 문장의 첫째 절 assāsapassāsā kāyasaṅkhāro에 해당한다(한역은 세 좌표로 나눔). 전거표 `出息、入息`↔Assāsapassāsā(한자 5자·팔리 6음절). `名為`는 「~라 한다」로 흡수했다. 호격 「장자여」는 한문 `長者!`를 그대로 살린 것이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1.6:348.10

AG:sa566/0150a23.3 · 교차 검사

有覺、有觀名為口行。

각이 있고 관이 있는 것을 입의 행이라 한다.

주 팔리 vitakkavicārā vacīsaṅkhāro. 한역은 `有覺、有觀`(각이 있고 관이 있음)으로 「있음」을 풀어 쓴다 — 복합어 압축을 풀어 쓴 번역기법일 뿐 저본 차이의 증거가 아니다. 전거표 `有覺、有觀`↔Savitakkaṃ Savicāraṃ / Vitakkavicārā(⚠다른 부 MA의 대역). `覺`·`觀`은 정착 술어 「각」·「관」(유각유관)으로 쓰되, 한자 `覺`은 느낌(vedanā)·깨달음도 겸하는 다의어라 이 자리는 vitakka 쪽으로 읽었다.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有`는 존재가 서술의 핵심(각이 있다/없다)이라 「있고」를 남겼다. 입(口)은 말(言語)이 나오는 자리(0150a28.1 `口語`)로 이어진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1.6:348.10

AG:sa566/0150a24.1 · 교차 검사

想、思名為意行。」

상과 사를 뜻의 행이라 한다.」

주 팔리 saññā ca vedanā ca cittasaṅkhāro. 한역 `想`은 saññā(상)와 맞고, `思`는 팔리 vedanā(느낌)와 낱말이 갈린다(한자 주석 cb:tt는 想思↔Saññā ca vedanā로 대응시켰다). 한역을 저본으로 `思`를 「사」(헤아림·의도)로 옮기고 vedanā는 비고에만 둔다. `想`·`思`는 오온·심소의 정착 술어 「상」·「사」로 적는다.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전거표 `想、思`↔Saññā ca vedanā(한자 3자).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10

AG:sa566/0150a25.1 · 교차 검사

復問:「何故出息、入息名為身行?

다시 물었다. 「무슨 까닭에 내쉬는 숨, 들이쉬는 숨을 몸의 행이라 합니까?

주 팔리 348.11은 앞의 「좋습니다…」 틀을 `…pe…`로 줄이고 다시 묻는 문장이며 한역에는 없다. 팔리 348.11의 틀은 `…pe…`로 줄었지만 줄기가 앞의 348.8에 그대로 실려 있어 안쪽을 읽었으므로 absent(없음확인)로 단다. 팔리는 세 항을 한 물음에 묶고(kasmā가 세 번), 한역은 세 좌표로 나눈다. `何故`는 의문 부사 자체이므로 「무슨 까닭에」로 옮겼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1.6:348.11

니까야 대응 같음 SN 41.6:348.12

AG:sa566/0150a25.2 · 교차 검사

有覺、有觀名為口行?

각이 있고 관이 있는 것을 입의 행이라 합니까?

주 한역은 앞 좌표의 `何故`가 이 물음에 걸리도록 두고 다시 적지 않는다(생략). 팔리는 kasmā를 각 항마다 되풀이한다. 본문에 「무슨 까닭에」를 넣지 않았다 — 한문에 없는 것을 증언에서 끌어오지 않는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12

AG:sa566/0150a26.1 · 교차 검사

想、思名為意行?」

상과 사를 뜻의 행이라 합니까?」

주 위와 같다. `思`↔vedanā의 갈림은 0150a25.1과 같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12

AG:sa566/0150a26.2 · 교차 검사

答:「長者!出息、入息是身法,依於身、屬於身、依身轉,是故出息、入息名為身行。

대답하였다. 「장자여! 내쉬는 숨, 들이쉬는 숨은 몸의 법이니, 몸에 의지하고 몸에 속하며 몸에 의지해 굴러간다. 그러므로 내쉬는 숨, 들이쉬는 숨을 몸의 행이라 한다.

주 팔리는 「숨은 몸에 속한다(kāyikā). 이 법들은 몸에 매여 있다(kāyappaṭibaddhā). 그러므로…」로 두 항이고, 한역은 `是身法,依於身、屬於身、依身轉` 네 항이다(한쪽이 더). `轉`은 사전 ⑥ 丁福保 述記 「轉是起義」에 기대 「굴러간다」로 두고 「일어난다」로 풀지 않았다. 이문: 大正은 `答`인데 聖本은 `若`, `依於身`의 `於`는 聖本에 없다 — 본문은 大正을 따랐다. 판본 차이는 뜻을 바꾸지 않는다. `是故`는 「그러므로」로 옮겼다(결론 접속, 뜻이 실림). `於`는 조사가 졌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13~348.14

AG:sa566/0150a27.1 · 교차 검사

有覺、有觀故則口語,是故有覺、有觀是口行。

각이 있고 관이 있으면 곧 말을 하니, 그러므로 각이 있고 관이 있는 것이 입의 행이다.

주 팔리 348.15는 「먼저 각하고 관한 뒤에 말을 터뜨린다(pubbe… vitakketvā vicāretvā pacchā vācaṃ bhindati)」로 선후(앞뒤)를 말한다. 한역 이 좌표는 `則`으로 인과를 말하고, 선후는 뒤 좌표 0150b02.1(`覺、觀已,發口語`)에 선다. 한문 `則`은 「-면 ~한다」로 어미에 흡수했다. `故`는 「-니」로 이어 썼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15

AG:sa566/0150a28.1 · 교차 검사

想、思是意行,依於心、屬於心、依心轉,是故想、思是意行。」

상과 사는 뜻의 행이니, 마음에 의지하고 마음에 속하며 마음에 의지해 굴러간다. 그러므로 상과 사는 뜻의 행이다.」

주 팔리는 「상과 느낌은 마음에 딸린 것(cetasikā)이고 이 법들은 마음에 매여 있다」다. 한역은 `依於心、屬於心、依心轉` 셋을 몸의 항과 같은 틀로 되풀이한다 — 틀이 앞과 평행하다. 여기의 `名為`는 없고 `是`뿐이라 「이다」로 옮겼다. `心`(마음)과 `意`(뜻)를 갈랐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16~348.17

AG:sa566/0150a29.1 · 교차 검사

復問:「尊者!覺、觀已,發口語,是覺、觀名為口行。

다시 물었다. 「존자시여! 각과 관을 마치고서 입의 말을 내니, 이 각과 관을 입의 행이라 합니다.

주 팔리 348.15의 선후(먼저 각·관, 뒤에 말)가 한역에서는 이 자리에 서는데, 한역은 이것을 가마가 아니라 질다라 장자의 발화(`復問`)로 둔다 — 팔리는 가마의 대답이다(발화자·배열이 갈림). 이 문장에는 의문 종결이 없어 평서로 옮겼다(물음인지 확인 진술인지는 저본이 정하지 않는다). `已`는 「마치고서」(완료 후)로 옮겼다. 앞 좌표 0150a28.1의 인과(`則`)와 이 선후가 한역 안에서 겹친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15

AG:sa566/0150b02.1 · 교차 검사

想、思是心數法,依於心、屬於心想轉,是故想、思名為意行。」

상과 사는 마음에 딸린 법이니, 마음에 의지하고 마음에 속하며 마음의 상으로 굴러가므로, 그러므로 상과 사를 뜻의 행이라 합니다.」

주 팔리 cetasikā(마음에 딸림)에 한역 `心數法`(심수법=마음에 속한 수의 법, 사전 心數 ⑥ 「新曰心所」)이 맞는다. 이 좌표도 장자의 발화로 선다(앞 좌표와 같음). `屬於心想轉`의 `想`은 이문에서 宋·元·明·聖본이 `相`으로 읽는다 — 앞 0150a29.1의 `依心轉`과 견주면 `想`이 끼어든 자리처럼 보이나, 본문은 大正 글자를 따라 「마음의 상으로」로 옮기고 판정하지 않는다. `轉`에도 聖본 `縛`(묶임)의 이문이 있고(팔리 paṭibaddhā와 닿는 듯), 본문은 大正을 따랐다. `名`은 明본에 없다. `是故`는 앞 구가 이미 인과를 말하므로 「그러므로」를 남기되 중복이 보여 신고한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16~348.17

AG:sa566/0150b03.1 · 교차 검사

復問:「尊者!有幾法?

다시 물었다. 「존자시여! 몇 가지 법이 있습니까?

주 팔리 sn41.6에는 이 질문에 해당하는 문장이 없다(없음확인). 이 질문은 뒤따르는 게송(0150b06.1~0150b07.1)과 한 덩어리로 이어지는 듯하나, 따옴표가 닫히지 않은 채 `「`가 거듭 열려 있어 어디까지가 질문이고 어디부터가 게송 인용인지 저본만으로 서지 않는다. 한문대로 질문을 끊어 두었다. `有`는 존재(법이 몇 가지 있는가)가 서술의 핵심이라 「있습니까」로 옮겼다.

AG:sa566/0150b04.1 · 교차 검사

「若人捨身時,彼身屍臥地,

「만약 사람이 몸을 버릴 때, 그 몸은 시체로 땅에 누워

주 팔리 sn41.6에 게송이 없다(없음확인). 게송이므로 행을 유지한다. `若`은 「-ㄹ 때」의 `時`와 겹쳐 연결어미로 흡수하고 「만약」만 가정의 뜻으로 남겼다. 이문: 屍는 聖본에서 尸. `捨身`은 사전 捨身 ⑥(丁福保)의 후대 뜻(捨身行)을 쓰지 않고 「몸을 버림」 그대로 옮겼다.

AG:sa566/0150b06.1 · 교차 검사

棄於丘塜間,無心如木石。」

무덤 사이에 버려져, 마음 없음이 나무와 돌 같다.」

주 `丘塜`은 「언덕·무덤」(塜=塚)으로 풀되 쓰임은 「무덤 사이」다. `無心`은 「마음 없음」으로 두었다 — 사전 無心 ⑥은 후대 선(禪)의 눈이라 가볍게 보고 쓰지 않았다. `如`는 「~같다」로 서술어에 흡수했다. `於`는 조사가 졌다.

AG:sa566/0150b07.1 · 교차 검사

答言:「長者!

대답하였다. 「장자여!

주 이 대답 서두는 팔리에 대응이 없다(게송이 팔리에 없으므로 이 서두도 없음확인).

AG:sa566/0150b08.1 · 교차 검사

「壽暖及與識,捨身時俱捨,

「수명과 따뜻함과 의식이, 몸을 버릴 때 함께 버려지니

주 팔리 348.28 산문은 수명(āyu)·따뜻함(usmā)·근(indriyāni)을 죽음의 표지로 든다 — `識`(의식)은 팔리 이 자리에 없고, 근은 한역 이 게송에 없다(근은 0150b12.1 산문에 선다). 게송 행을 유지했다. `捨身時俱捨`의 주어는 앞 구 셋이고 `俱`는 「함께」로 옮겼다. `壽暖`은 같은 경 0150b12.1 `捨於壽暖`·0150b13.1 `不捨壽命,不離於暖`에 견주어 수명과 따뜻함으로 읽었다. `識`(의식)은 사전 識 ⑥ 후대 뜻을 쓰지 않았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28

AG:sa566/0150b09.1 · 교차 검사

彼身棄塜間,無心如木石。」

그 몸은 무덤 사이에 버려져 마음 없음이 나무와 돌 같다.」

주 앞 게송(0150b07.1)과 거의 같은 구를 되풀이한다 — `棄於丘塜間`이 여기서는 `棄塜間`(於·丘 없음)으로 줄어 한역이 같은 낱말을 다르게 쓴다. 한국어도 줄어든 대로 옮겼다. 팔리 대응 없음(없음확인).

AG:sa566/0150b10.1 · 교차 검사

復問:「尊者!若死、若入滅盡正受,有差別不?」

다시 물었다. 「존자시여! 죽은 이나 멸진정수에 든 이나 차별이 있습니까?」

주 팔리는 이 물음(348.27, 죽은 이와 상수멸에 든 이의 차이)을 「어떻게 드는가」(348.19)·「무엇이 먼저 멸하는가」(348.24) 뒤에 둔다. 한역은 이 물음을 맨 앞, 「어떻게 드는가」(0150b15.1) 앞에 둔다 — 자리가 다르다(자리바뀜). `若死、若入…`은 「~이나 ~이나」로 옮겼다. `滅盡正受`은 팔리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와 맞고(한자 주석 cb:tt는 0150b13.1 `滅盡定者`에 달림), 한역이 같은 개념에 `滅盡正受`·`滅盡定`·`滅正受`를 섞어 쓴다 — 한국어는 `滅盡正受`=「멸진정수」, `滅盡定`=「멸진정」, `滅正受`=「멸정수」로 한자대로 갈랐다(한자 흔들림을 통일하지 않는다). `正受`는 사전 ⑥ 「三昧의 異譯」으로 「정수」를 정착 술어로 둔다.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差別`은 「차별」로 옮겼다(팔리 348.27은 nānākaraṇa — 증언의 낱말이고 사전 差別 ②는 이 좌표를 정렬하지 않는다). `不`은 문말 의문 어미에 흡수했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41.6:348.27

AG:sa566/0150b11.1 · 교차 검사

答:「捨於壽暖,諸根悉壞,身命分離,是名為死。

대답하였다. 「수명과 따뜻함을 버리고 여러 근이 모두 무너지며 몸과 목숨이 갈라지는 것, 이것을 죽음이라 한다.

주 팔리 348.28은 죽은 이에게 세 행이 멸하고 가라앉으며(niruddho paṭippassaddho), 수명이 다하고 따뜻함이 가라앉고 근이 흩어진다고 말한다. 한역은 세 행의 멸을 죽음의 항에 쓰지 않고 `壽暖`·`諸根`·`身命`만 든다(한쪽이 덜). `諸根`은 「여러 근」(根=indriya, 사전 諸根 ⑥ 「信勤念定慧의 五根·眼耳 등」은 후대·교리 뜻이라 이 자리에선 쓰지 않았다). `命`은 `壽命`(0150b13.1)과 `身命`을 구분해 「목숨」(身命)으로 적었다. `是名為死`는 「이것을 죽음이라 한다」. 자리바뀜은 0150b11.1과 같다. `於`는 조사가 졌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41.6:348.28

AG:sa566/0150b12.1 · 교차 검사

滅盡定者,身、口、意行滅,不捨壽命,不離於暖,諸根不壞,身命相屬,此則命終、入滅正受差別之相。」

멸진정이란 몸·입·뜻의 행이 멸하고, 수명을 버리지 않고 따뜻함을 떠나지 않으며, 여러 근이 무너지지 않고 몸과 목숨이 서로 이어지니, 이것이 목숨이 끝남과 멸정수에 듦의 차별의 모습이다.」

주 팔리 348.29는 입정한 이도 세 행이 멸하고 가라앉으나 수명이 다하지 않고 따뜻함이 가라앉지 않으며 근이 맑다고 말한다(vippasannāni). 한역은 `諸根不壞`(근이 무너지지 않음)로 맑음(vippasanna)을 직접 말하지 않는다. 자리바뀜은 0150b11.1과 같다. 한자 주석 cb:tt `滅盡定者`↔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전거표: 한자 4자·팔리 13음절). 한자표는 의역으로 분류하나 한국 불교의 정착형 「멸진정」을 그대로 쓰고 비고에 밝힌다(滅=사라짐, 盡=다함). `則`은 「이것이」로 흡수했다. `滅`은 「멸하고」로 두었다 — 확정역이 없어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41.6:348.29

AG:sa566/0150b13.1 · 교차 검사

復問:「尊者!云何入滅正受?」

다시 물었다. 「존자시여! 어떻게 멸정수에 듭니까?」

주 팔리 kathaṃ…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 hoti 와 맞는다. 한역은 여기서 `入滅正受`로 줄여 쓴다(0150b11.1의 `滅盡正受`와 한자가 갈림). `云何`는 의문 어미가 졌다. 앞의 팔리 틀(348.18 `Sādhu…pe…`)에 해당하는 것이 한역에 없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1.6:348.19

AG:sa566/0150b15.1 · 교차 검사

答言:「長者!入滅正受,不言:『我入滅正受,我當入滅正受。』

대답하였다. 「장자여! 멸정수에 들 때에는, 『나는 멸정수에 든다. 나는 멸정수에 들겠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주 팔리는 「~라는 (생각이) 일어나지 않는다(na evaṃ hoti)」이고 한역은 `不言`(말하지 않는다)이다 — 생각과 말이 갈린다. 팔리는 세 시제(들겠다·든다·들었다, 348.21)를 들고 한역은 `我入`(든다)·`我當入`(들겠다) 둘이다(한쪽이 덜). `入滅正受`에 `者`가 없어 「들 때에는」을 주제 표지로 읽었다(저본에 `時`가 없음을 신고). `當`은 어미 「-겠다」가 졌다. `然`은 다음 좌표로 이어진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20~348.21

AG:sa566/0150b16.1 · 교차 검사

然先作如是漸息方便,如先方便,向入正受。」

다만 먼저 이처럼 점차 쉬는 방편을 지었기에, 먼저의 방편대로 정수로 향해 든다.」

주 팔리 「그에게는 먼저 그렇게 마음이 닦여 있어(pubbeva tathā cittaṃ bhāvitaṃ) 그곳으로 이끈다」. 한역은 `漸息方便`(점차 쉬는 방편)을 짓고 `如先方便`(먼저의 방편대로) 향해 든다 — 팔리에 없는 `漸息`(점차 쉼)이 있다. `方便`은 정착 술어 「방편」(사전 方便 ⑥ 후대 대승 뜻은 쓰지 않았다). `然`은 「다만」으로 옮겼다(앞 부정 뒤에 오는 대비 접속). `如`는 「~대로」다. 앞 주제의 `入滅正受`가 여기서 `正受`로 줄어 한자가 흔들린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22

AG:sa566/0150b17.1 · 교차 검사

復問:「尊者!入滅正受時,先滅何法?

다시 물었다. 「존자시여! 멸정수에 들 때 먼저 어떤 법이 멸합니까?

주 팔리 348.24의 katame dhammā paṭhamaṃ nirujjhanti 와 맞는다. 팔리는 yadi vā…를 문장 안에 두고, 한역은 다음 좌표 `為身行、為口行、為意行耶`로 나눈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1.6:348.24

AG:sa566/0150b18.1 · 교차 검사

為身行、為口行、為意行耶?」

몸의 행입니까, 입의 행입니까, 뜻의 행입니까?」

주 `為A、為B、為C耶`는 선택 의문이라 「~입니까, ~입니까, ~입니까」로 옮기고 `耶`는 어미가 졌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1.6:348.24

AG:sa566/0150b19.1 · 교차 검사

答言:「長者!入滅正受者,先滅口行,次身行、次意行。」

대답하였다. 「장자여! 멸정수에 드는 이는 먼저 입의 행이 멸하고, 다음에 몸의 행, 다음에 뜻의 행이 멸한다.」

주 순서(입→몸→마음)가 팔리와 같다. 셋째 항이 팔리 citta, 한역 `意`인 것은 0150a21.1과 같다. `者`는 「~하는 이」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1.6:348.25

AG:sa566/0150b20.1 · 교차 검사

復問:「尊者!云何為出滅正受?」

다시 물었다. 「존자시여! 어떻게 멸정수에서 나옵니까?」

주 팔리 kathaṃ… vuṭṭhānaṃ hoti. 한역 `出滅正受`는 앞의 `入滅正受`와 짝으로 선다. `為`는 「~이 되다」의 계사로 읽어 어미에 흡수했다. 앞에 팔리 틀 `Sādhu…pe…`(348.31)에 해당하는 것이 한역에 없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1.6:348.32

AG:sa566/0150b21.1 · 교차 검사

答言:「長者!出滅正受者亦不念言:『我今出正受,我當出正受。』

대답하였다. 「장자여! 멸정수에서 나오는 이도 『나는 지금 정수에서 나온다. 나는 정수에서 나오겠다』라고 생각해 말하지 않는다.

주 팔리는 세 시제(나오겠다·나온다·나왔다)이고 한역은 `今出`(지금 나온다)·`當出`(나오겠다) 둘이다(한쪽이 덜). `念言`은 「생각해 말하다」로 옮겼다 — 팔리 evaṃ hoti(그런 생각이 일어난다)와 생각이 닿고 말이 더 실렸다. `亦`은 앞 입정의 부정과 짝이 되는 자리라 조사 「도」가 졌다. `今`은 `當`과 짝을 이루는 시제어라 「지금」을 남겼다. `當`은 어미 「-겠다」가 졌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33~348.34

AG:sa566/0150b21.2 · 교차 검사

然先已作方便心,如其先心而起。」

다만 먼저 이미 방편의 마음을 지었기에, 그 먼저의 마음대로 일어난다.」

주 팔리 「먼저 그렇게 마음이 닦여 있어 그곳으로 이끈다」. 한역 `方便心`(방편의 마음)을 먼저 지었고 `如其先心而起`(그 먼저의 마음대로 일어난다)다. `而`는 흡수했다. `如`는 「~대로」다. `已`는 「이미」로 옮겼다(완료의 뜻이 실림). 앞 팔리 틀(348.36 `Sādhu, bhante…pe…`)에 해당하는 것이 한역에 없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35

AG:sa566/0150b23.1 · 교차 검사

復問:「尊者!起滅正受者,何法先起,為身行、為口行、為意行耶?」

다시 물었다. 「존자시여! 멸정수에서 일어나는 이는 어떤 법이 먼저 일어납니까? 몸의 행입니까, 입의 행입니까, 뜻의 행입니까?」

주 팔리 katame dhammā paṭhamaṃ uppajjanti, yadi vā…. 한역 `起滅正受者`는 `出滅正受`(0150b21.1)와 한자가 다르다(起/出)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한국어는 「일어나는」으로 갈랐다. 사전 起滅 ②는 이 좌표를 정렬하지 않는다. `為A、為B、為C耶`는 선택 의문이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1.6:348.37

AG:sa566/0150b24.1 · 교차 검사

答言:「長者!從滅正受起者,意行先起,次身行,後口行。」

대답하였다. 「장자여! 멸정수로부터 일어나는 이는 뜻의 행이 먼저 일어나고, 다음에 몸의 행, 뒤에 입의 행이 일어난다.」

주 순서(마음→몸→입)가 팔리와 같다. 셋째 항 `意`↔citta는 앞과 같다. 이문: `受`가 元본에서 `為`. 본문은 大正을 따랐다. `從滅正受起者`는 `起滅正受者`(0150b24.1)와 한자 배열이 또 다르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1.6:348.38

AG:sa566/0150b25.1 · 교차 검사

復問:「尊者!入滅正受者。

다시 물었다. 「존자시여! 멸정수에 드는 이는,

주 이 좌표는 마침표(。)로 끝나 문장이 다음 좌표 `云何順趣、流注、浚輸`로 이어진다 — 한문대로 끊어 두었다. 팔리는 이 물음(348.44, 마음이 무엇으로 기우는가)을 닿음 물음(348.40) 뒤에 두고 한역은 앞에 둔다(자리바뀜). 팔리는 「상수멸에서 나온 비구」(vuṭṭhitassa)에 대해 묻고, 한역은 「드는 이」(入滅正受者)에 대해 묻는다 — 때가 갈린다. 앞 팔리 틀(348.43)에 해당하는 것이 한역에 없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41.6:348.44

AG:sa566/0150b26.1 · 교차 검사

云何順趣、流注、浚輸?」

어떻게 따라 향하고, 흘러 들어가며, 깊이 옮겨 갑니까?」

주 팔리 kiṃninnaṃ… kiṃpoṇaṃ… kiṃpabbhāraṃ(무엇으로 기울고·쏠리고·비탈지는가) 셋에 한역 `順趣`·`流注`·`浚輸` 셋이 맞는 것으로 읽혔으나 한자의 뜻은 따로 선다. `順趣`=따라 나아감, `流注`=흘러 들어감(사전 流注 ⑥ 「有為法이 상속하는 모습」은 후대 뜻), `浚輸`는 浚(깊이 파다)+輸(나르다)로 「깊이 옮겨 가다」로 풀었다 — 음의·사전에 근거가 없어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이문: 聖본이 `浚輸`를 `後輪`으로 쓴다(뜻이 서지 않아 본문은 大正을 따름). `云何`는 의문 어미가 졌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41.6:348.44

AG:sa566/0150b27.1 · 교차 검사

答言:「長者!入滅正受者,順趣於離、流注於離、浚輸於離,順趣於出、流注於出、浚輸於出,順趣涅槃、流注涅槃、浚輸涅槃。」

대답하였다. 「장자여! 멸정수에 드는 이는 여읨으로 따라 향하고 여읨으로 흘러 들어가며 여읨으로 깊이 옮겨 가고, 나옴으로 따라 향하고 나옴으로 흘러 들어가며 나옴으로 깊이 옮겨 가며, 열반으로 따라 향하고 열반으로 흘러 들어가며 열반으로 깊이 옮겨 간다.」

주 팔리는 「멀리 여읨(viveka)으로 기울고 쏠리고 비탈진다」 하나이고, 한역은 `離`·`出`·`涅槃` 셋으로 각각 세 동사를 되풀이한다(한쪽이 더). `離`는 「여읨」(viveka, 확정역 아님), `出`은 「나옴」으로 옮겼다. 전거표 `涅槃`↔Nibbāna(당대 nirvāṇa, ⚠다른 부 EA의 대역). `涅槃`은 한국 불교의 정착형 「열반」을 그대로 쓰며, 그 이름의 뜻은 「원적」(圓寂, 慧琳 0463b14), 사전 涅槃 ⑥은 「滅·滅度·寂滅」 등으로 옮긴 것을 든다. 한자표는 혼합(音義合璧)으로 분류했다.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於`는 조사가 졌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45

AG:sa566/0150b28.1 · 교차 검사

復問:「尊者!住滅正受時,為觸幾觸?」

다시 물었다. 「존자시여! 멸정수에 머물 때 몇 가지 접촉에 닿게 됩니까?」

주 팔리는 「상수멸에서 나온 비구를 몇 접촉이 닿는가」(vuṭṭhitaṃ… kati phassā phusanti)이고, 한역은 「멸정수에 머물 때」(住滅正受時)다 — 같은 자리에서 때가 다르다(엇갈림). 자리도 갈린다(팔리는 348.44 마음의 기울기 앞이고 한역은 뒤). `為觸幾觸`의 `為`는 피동(~에 닿게 되다)으로 읽었다 — 구문이 저본만으로 확정되지는 않는다. `觸`은 「접촉」(정형구 행 `觸`=phassa). [불확실:격·태·구문]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41.6:348.40

AG:sa566/0150c01.1 · 교차 검사

答言:「長者!觸不動、觸無相、觸無所有。」

대답하였다. 「장자여! 움직이지 않음에 닿고, 모습 없음에 닿고, 가진 것 없음에 닿는다.」

주 팔리의 세 접촉은 suññato(공)·animitto(무상)·appaṇihito(무원)다. 한역은 `不動`·`無相`·`無所有`다 — 둘째(animitta↔無相)만 같고 첫째·셋째는 낱말이 갈린다. `無所有`는 「가진 것 없음」(사전 無所有 ⑥ 후대 空의 이칭은 쓰지 않았다). `不動`은 사전 不動 ⑥(不動明王)은 쓰지 않았다. `所`는 「~하는 바」로 옮기지 않았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41~348.42

AG:sa566/0150c02.1 · 교차 검사

復問:「尊者!入滅正受時,為作幾法?」

다시 물었다. 「존자시여! 멸정수에 들 때 몇 가지 법을 짓게 됩니까?」

주 팔리는 「멸정수에 크게 도움이 되는(bahūpakārā) 법이 몇 가지인가」이고 한역은 「들 때 짓게 되는 법」(為作幾法)이다 — 도움과 짓기가 갈린다. 팔리 348.46의 틀(좋습니다…기뻐하고 따라 기뻐하고)에 해당하는 것이 한역 이 자리에 없다. `為`는 앞과 같이 피동으로 읽었다. [불확실:격·태·구문]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6:348.47

AG:sa566/0150c03.1 · 교차 검사

答言:「長者!此應先問,何故今問,然當為汝說。

대답하였다. 「장자여! 이것은 먼저 물었어야 하는데, 무슨 까닭에 지금 묻는가. 그러나 그대를 위해 말하리라.

주 팔리는 「그대는 참으로 먼저 물어야 할 것을 묻는다. 그래도 그대에게 설명하겠다」(Addhā kho tvaṃ… yaṃ paṭhamaṃ pucchitabbaṃ taṃ pucchasi)로 칭찬이다. 한역은 `此應先問,何故今問`(먼저 물었어야 하는데 왜 지금 묻는가)으로 책망 투다 — 같은 자리에서 다른 것을 말한다(엇갈림). 한역 문맥으로 읽은 것이며 팔리의 뜻으로 고치지 않는다. `應`은 어미 「-어야」가 졌다. `當`은 어미 「-리라」가 졌다. `汝`는 「그대」(발화자가 존자, 청자가 장자라 평서).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41.6:348.48~348.49

AG:sa566/0150c04.1 · 교차 검사

比丘入滅正受者,作於二法——止以觀。」

비구가 멸정수에 들면 두 법을 짓는다. 지와 관이다.」

주 팔리 samatho ca vipassanā ca(사마타와 위빠사나)에 한역 `止以觀`이 맞는다 — 한역은 `以`로 두 법을 잇는다(「와」). `止`·`觀`은 정착 술어 「지」·「관」(지관)이다. 이 자리의 `觀`(위빠사나)은 앞 `有觀`(0150a24.1, 위따까-위짜라의 `觀`)과 한자가 같으나 같은 개념이 아닐 수 있다 — 한국어가 「관」으로 같다고 판정하지 않는다. [불확실:다의어_판별] `者`는 「~하는 이」가 졌고 `於`는 조사가 졌다.

니까야 대응 같음 SN 41.6:348.50~348.51

AG:sa566/0150c05.1 · 교차 검사

時,質多羅長者聞尊者迦摩所說,歡喜隨喜,作禮而去。

그때 질다라 장자는 가마 존자가 말한 것을 듣고, 기뻐하고 따라 기뻐하며, 예를 올리고 떠났다.

주 팔리는 이 말을 장자가 `abhinanditvā anumoditvā`(기뻐하고 따라 기뻐하고)로 질문 사이의 틀에 쓰고(348.8·348.46), 경 끝(348.51~348.52 `Chaṭṭhaṃ`)에는 떠남이 없다 — 같은 표현이 한역은 맨 끝에 선다(자리바뀜). 떠남 부분은 팔리에 없음확인. `歡喜隨喜`·`作禮而去`는 이 아함의 맺음 정형구다. `迦摩`는 앞의 `伽摩`와 한자가 갈린다(한역이 같은 사람에게 다른 한자를 쓴다) — 「가마」로 고정. `所說`은 「말한 것」으로 풀었다. `而`는 흡수했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41.6:348.46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1.6:348.52

AG:sa566/0150c06.1 · 교차 검사

❖

함께 볼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