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 41.1
족쇄 경
Saṃyojanasuttaṃ
교차 검사
여섯 감각장소 품Saḷāyatanavaggo
7. Cittasaṃyuttaṃ
7. 찟따 상윳따
1. Saṃyojanasuttaṃ
1. 족쇄 경
343
어느 때 여러 장로 비구들이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장로 비구들은 탁발에서 돌아와 공양을 마쳤다. 그러고는 둥근 정자에 모여 앉았다. 거기서 이런 이야기가 오갔다. "도반들이여, 얽어맴과 얽어맴에 매이는 것들, 이 둘은 어떻습니까? 뜻도 다르고 말도 다릅니까,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말만 다릅니까?" 어떤 장로 비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도반들이여, 그 둘은 뜻도 다르고 말도 다릅니다." 또 어떤 장로 비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도반들이여, 그 둘은 뜻은 하나이고 말만 다릅니다."
Ekaṃ samayaṃ sambahulā therā bhikkhū macchikāsaṇḍe viharanti ambāṭakavane.
한때 여러 장로 비구들이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렀다.
Tena kho pana samayena sambahulānaṃ therānaṃ bhikkhūnaṃ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naṃ maṇḍalamāḷe sannisinnānaṃ sannipatitānaṃ ayamantarākathā udapādi –
그때 여러 장로 비구들이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둥근 강당에 함께 앉아 모였을 때, 이런 이야기가 일어났다 —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nānābyañjanā udāhu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가,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른가?”
Tatrekaccehi therehi bhikkhūhi evaṃ byākataṃ hoti –
거기서 어떤 장로 비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ā’’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다.”
Ekaccehi therehi bhikkhūhi evaṃ byākataṃ hoti –
어떤 장로 비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르다.”
그때 장자 찟따는 볼일이 있어 미가빠타까에 와 있었다. 그는 장로 비구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비구들이 탁발에서 돌아와 공양을 마친 뒤 둥근 정자에 모여 앉아 이런 말을 주고받았다는 것이다. "도반들이여, 얽어맴과 얽어맴에 매이는 것들, 이 둘은 뜻도 다르고 말도 다릅니까?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말만 다릅니까?" 거기서 어떤 비구들은 뜻도 다르고 말도 다르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또 어떤 비구들은 뜻은 하나이고 말만 다르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Tena kho pana samayena citto gahapati migapathakaṃ anuppatto hoti kenacideva karaṇīyena.
그때 찟따 장자가 어떤 볼일이 있어 미가빠타까에 이르렀다.
Assosi kho citto gahapati sambahulānaṃ kira therānaṃ bhikkhūnaṃ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naṃ maṇḍalamāḷe sannisinnānaṃ sannipatitānaṃ ayamantarākathā udapādi –
찟따 장자는 여러 장로 비구들이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둥근 강당에 함께 앉아 모였을 때 이런 이야기가 일어났다는 것을 들었다 —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nānābyañjanā udāhu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가,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른가?”
Tatrekaccehi therehi bhikkhūhi evaṃ byākataṃ –
거기서 어떤 장로 비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ā’’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다.”
Ekaccehi therehi bhikkhūhi evaṃ byākataṃ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어떤 장로 비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르다’라고.
그래서 장자 찟따는 장로 비구들을 찾아갔다. 가서 인사를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여쭈었다. "존자님들, 저는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장로 스님들께서 탁발에서 돌아와 공양을 마치셨다지요. 그 뒤 둥근 정자에 모여 앉아 이런 이야기를 나누셨다고 합니다. '도반들이여, 얽어맴과 얽어맴에 매이는 것들, 이 둘은 뜻도 다르고 말도 다릅니까?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말만 다릅니까?' 어떤 스님들께서는 뜻도 다르고 말도 다르다고 대답하셨다지요. 또 어떤 스님들께서는 뜻은 하나이고 말만 다르다고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Atha kho citto gahapati yena therā bhikkhū tenupasaṅkami;
그때 찟따 장자가 장로 비구들에게 다가갔다.
upasaṅkamitvā there bhikkhū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장로 비구들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Ekamantaṃ nisinno kho citto gahapati there bhikkhū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는 장로 비구들께 이렇게 말했다 —
‘‘sutaṃ metaṃ, bhante, sambahulānaṃ kira therānaṃ bhikkhūnaṃ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naṃ maṇḍalamāḷe sannisinnānaṃ sannipatitānaṃ ayamantarākathā udapādi –
“어르신이시여,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여러 장로 비구들께서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둥근 강당에 함께 앉아 모이셨을 때, 이런 이야기가 일어났다고 —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nānābyañjanā udāhu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가,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른가?’
Ekaccehi therehi bhikkhūhi evaṃ byākataṃ –
어떤 장로 비구들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ā’’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다.’
Ekaccehi therehi bhikkhūhi evaṃ byākataṃ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어떤 장로 비구들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르다.’
"그렇다, 장자여." "존자님들, 그 둘은 뜻도 다르고 말도 다릅니다. 비유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슬기로운 이들은 비유를 들으면 말한 뜻을 알아듣기도 하니까요."[불확실]
‘‘Evaṃ, gahapatī’’ti.
“그렇다, 장자여.”[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Saṃyojana’nti vā, bhante,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a.
“어르신이시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릅니다.
Tena hi, bhante, upamaṃ vo karissāmi.
어르신이시여, 그렇다면 제가 어르신들께 비유를 들겠습니다.
Upamāyapidhekacce viññū purisā bhāsitassa atthaṃ ājānanti.
여기 어떤 지혜로운 이들은 비유로도 말한 뜻을 압니다.
"존자님들, 검은 황소와 흰 황소가 있다고 해 보십시오. 둘이 밧줄 하나나 멍에끈 하나로 함께 묶여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말한다고 합시다. '검은 황소가 흰 황소의 얽어맴이고, 흰 황소가 검은 황소의 얽어맴이다.' 이렇게 말하면 그가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그렇지 않다, 장자여. 검은 황소가 흰 황소의 얽어맴이 아니다. 흰 황소도 검은 황소의 얽어맴이 아니다. 둘을 함께 묶고 있는 밧줄 하나, 멍에끈 하나. 거기서는 그것이 얽어맴이다."
Seyyathāpi, bhante, kāḷo ca balībaddo odāto ca balībaddo ekena dāmena vā yottena vā saṃyuttā assu.
어르신이시여, 예를 들어 검은 황소와 흰 황소가 하나의 끈이나 밧줄로 함께 묶여 있다고 합시다.
Yo nu kho evaṃ vadeyya –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
‘kāḷo balībaddo odātassa balībaddassa saṃyojanaṃ, odāto balībaddo kāḷassa balībaddassa saṃyojana’nti, sammā nu kho so vadamāno vadeyyā’’ti?
‘검은 황소가 흰 황소의 족쇄이고, 흰 황소가 검은 황소의 족쇄다’라고 한다면, 그가 그렇게 말하는 것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No hetaṃ, gahapati!
“장자여, 그렇지 않다!
Na kho, gahapati, kāḷo balībaddo odātassa balībaddassa saṃyojanaṃ, napi odāto balībaddo kāḷassa baḷībaddassa saṃyojanaṃ;
장자여, 검은 황소가 흰 황소의 족쇄가 아니고, 흰 황소도 검은 황소의 족쇄가 아니다.
yena kho te ekena dāmena vā yottena vā saṃyuttā taṃ tattha saṃyojana’’nti.
그 둘이 하나의 끈이나 밧줄로 함께 묶여 있는 그것이, 거기서 족쇄다.”
"존자님들, 이 일도 그렇습니다. 눈이 형색의 얽어맴이 아닙니다. 형색도 눈의 얽어맴이 아닙니다. 그 둘을 조건으로 거기서 일어나는 욕망과 탐욕, 거기서는 그것이 얽어맴입니다. 귀와 소리도, 코와 냄새도, 혀와 맛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감촉의 얽어맴이 아니고, 감촉도 몸의 얽어맴이 아닙니다. 그 둘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욕망과 탐욕, 거기서는 그것이 얽어맴입니다. 마음이 법의 얽어맴이 아니고, 법도 마음의 얽어맴이 아닙니다. 그 둘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욕망과 탐욕, 거기서는 그것이 얽어맴입니다."
‘‘Evameva kho, bhante, na cakkhu rūpānaṃ saṃyojanaṃ, na rūpā cakkhussa saṃyojanaṃ;
“어르신이시여, 꼭 그와 같이, 눈이 물질들의 족쇄가 아니고, 물질들이 눈의 족쇄가 아닙니다.
yañca tattha tadubhayaṃ paṭicca uppajjati chandarāgo taṃ tattha saṃyojanaṃ.
거기서 그 둘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욕망과 탐욕, 그것이 거기서 족쇄입니다.
Na sotaṃ saddānaṃ… na ghānaṃ gandhānaṃ… na jivhā rasānaṃ… na kāyo phoṭṭhabbānaṃ saṃyojanaṃ, na phoṭṭhabbā kāyassa saṃyojanaṃ;
귀가 소리들의 족쇄가 아니고, 소리들이 귀의 족쇄가 아닙니다. 코가 냄새들의 족쇄가 아니고, 냄새들이 코의 족쇄가 아닙니다. 혀가 맛들의 족쇄가 아니고, 맛들이 혀의 족쇄가 아닙니다. 몸이 감촉들의 족쇄가 아니고, 감촉들이 몸의 족쇄가 아닙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1:343.32에서 되살렸습니다.
yañca tattha tadubhayaṃ paṭicca uppajjati chandarāgo taṃ tattha saṃyojanaṃ.
거기서 그 둘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욕망과 탐욕, 그것이 거기서 족쇄입니다.
Na mano dhammānaṃ saṃyojanaṃ, na dhammā manassa saṃyojanaṃ;
마음이 법들의 족쇄가 아니고, 법들이 마음의 족쇄가 아닙니다.
yañca tattha tadubhayaṃ paṭicca uppajjati chandarāgo taṃ tattha saṃyojana’’nti.
거기서 그 둘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욕망과 탐욕, 그것이 거기서 족쇄입니다.”
"장자여, 그대에게 좋은 일이다. 그대는 참으로 잘 얻었다. 깊은 붓다의 말씀 속으로 그대의 통찰지의 눈이 나아가는구나."
‘‘Lābhā te, gahapati, suladdhaṃ te, gahapati, yassa te gambhīre buddhavacane paññācakkhu kamatī’’ti.
“장자여, 그대에게 이득이다. 장자여, 그대는 참으로 잘 얻었다. 그대에게 깊은 부처님 말씀에 지혜의 눈이 나아가는구나.”
Paṭhamaṃ.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