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N 41.1 – 41.10

찟따 상윳따

Cittasaṃyuttaṃ

SN 41.1

족쇄 경

Saṃyojanasuttaṃ

교차 검사

여섯 감각장소 품Saḷāyatanavaggo

7. Cittasaṃyuttaṃ

7. 찟따 상윳따

PN:sn41.1/0.2 · 교차 검사

1. Saṃyojanasuttaṃ

1. 족쇄 경

PN:sn41.1/0.3 · 교차 검사

343

어느 때 여러 장로 비구들이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고 있었다. 그 무렵 장로 비구들은 탁발에서 돌아와 공양을 마쳤다. 그러고는 둥근 정자에 모여 앉았다. 거기서 이런 이야기가 오갔다. "도반들이여, 얽어맴과 얽어맴에 매이는 것들, 이 둘은 어떻습니까? 뜻도 다르고 말도 다릅니까,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말만 다릅니까?" 어떤 장로 비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도반들이여, 그 둘은 뜻도 다르고 말도 다릅니다." 또 어떤 장로 비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도반들이여, 그 둘은 뜻은 하나이고 말만 다릅니다."

Ekaṃ samayaṃ sambahulā therā bhikkhū macchikāsaṇḍe viharanti ambāṭakavane.

한때 여러 장로 비구들이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렀다.

PN:sn41.1/343.1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sambahulānaṃ therānaṃ bhikkhūnaṃ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naṃ maṇḍalamāḷe sannisinnānaṃ sannipatitānaṃ ayamantarākathā udapādi –

그때 여러 장로 비구들이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둥근 강당에 함께 앉아 모였을 때, 이런 이야기가 일어났다 —

PN:sn41.1/343.2 · 교차 검사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nānābyañjanā udāhu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가,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른가?”

PN:sn41.1/343.3 · 교차 검사

Tatrekaccehi therehi bhikkhūhi evaṃ byākataṃ hoti –

거기서 어떤 장로 비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

PN:sn41.1/343.4 · 교차 검사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ā’’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다.”

PN:sn41.1/343.5 · 교차 검사

Ekaccehi therehi bhikkhūhi evaṃ byākataṃ hoti –

어떤 장로 비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

PN:sn41.1/343.6 · 교차 검사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르다.”

PN:sn41.1/343.7 · 교차 검사

그때 장자 찟따는 볼일이 있어 미가빠타까에 와 있었다. 그는 장로 비구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비구들이 탁발에서 돌아와 공양을 마친 뒤 둥근 정자에 모여 앉아 이런 말을 주고받았다는 것이다. "도반들이여, 얽어맴과 얽어맴에 매이는 것들, 이 둘은 뜻도 다르고 말도 다릅니까?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말만 다릅니까?" 거기서 어떤 비구들은 뜻도 다르고 말도 다르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또 어떤 비구들은 뜻은 하나이고 말만 다르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Tena kho pana samayena citto gahapati migapathakaṃ anuppatto hoti kenacideva karaṇīyena.

그때 찟따 장자가 어떤 볼일이 있어 미가빠타까에 이르렀다.

PN:sn41.1/343.8 · 교차 검사

Assosi kho citto gahapati sambahulānaṃ kira therānaṃ bhikkhūnaṃ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naṃ maṇḍalamāḷe sannisinnānaṃ sannipatitānaṃ ayamantarākathā udapādi –

찟따 장자는 여러 장로 비구들이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둥근 강당에 함께 앉아 모였을 때 이런 이야기가 일어났다는 것을 들었다 —

PN:sn41.1/343.9 · 교차 검사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nānābyañjanā udāhu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가,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른가?”

PN:sn41.1/343.10 · 교차 검사

Tatrekaccehi therehi bhikkhūhi evaṃ byākataṃ –

거기서 어떤 장로 비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

PN:sn41.1/343.11 · 교차 검사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ā’’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다.”

PN:sn41.1/343.12 · 교차 검사

Ekaccehi therehi bhikkhūhi evaṃ byākataṃ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어떤 장로 비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르다’라고.

PN:sn41.1/343.13 · 교차 검사

그래서 장자 찟따는 장로 비구들을 찾아갔다. 가서 인사를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여쭈었다. "존자님들, 저는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장로 스님들께서 탁발에서 돌아와 공양을 마치셨다지요. 그 뒤 둥근 정자에 모여 앉아 이런 이야기를 나누셨다고 합니다. '도반들이여, 얽어맴과 얽어맴에 매이는 것들, 이 둘은 뜻도 다르고 말도 다릅니까?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말만 다릅니까?' 어떤 스님들께서는 뜻도 다르고 말도 다르다고 대답하셨다지요. 또 어떤 스님들께서는 뜻은 하나이고 말만 다르다고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Atha kho citto gahapati yena therā bhikkhū tenupasaṅkami;

그때 찟따 장자가 장로 비구들에게 다가갔다.

PN:sn41.1/343.14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there bhikkhū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장로 비구들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1.1/343.15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citto gahapati there bhikkhū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는 장로 비구들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1/343.16 · 교차 검사

‘‘sutaṃ metaṃ, bhante, sambahulānaṃ kira therānaṃ bhikkhūnaṃ pacchābhattaṃ piṇḍapātapaṭikkantānaṃ maṇḍalamāḷe sannisinnānaṃ sannipatitānaṃ ayamantarākathā udapādi –

“어르신이시여,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여러 장로 비구들께서 공양을 마치고 탁발에서 돌아와 둥근 강당에 함께 앉아 모이셨을 때, 이런 이야기가 일어났다고 —

PN:sn41.1/343.17 · 교차 검사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nānābyañjanā udāhu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가,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른가?’

PN:sn41.1/343.18 · 교차 검사

Ekaccehi therehi bhikkhūhi evaṃ byākataṃ –

어떤 장로 비구들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

PN:sn41.1/343.19 · 교차 검사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ā’’ti.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다.’

PN:sn41.1/343.20 · 교차 검사

Ekaccehi therehi bhikkhūhi evaṃ byākataṃ ‘‘‘saṃyojana’nti vā, āvuso,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어떤 장로 비구들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 ‘벗이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르다.’

PN:sn41.1/343.21 · 교차 검사

"그렇다, 장자여." "존자님들, 그 둘은 뜻도 다르고 말도 다릅니다. 비유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슬기로운 이들은 비유를 들으면 말한 뜻을 알아듣기도 하니까요."[불확실]

‘‘Evaṃ, gahapatī’’ti.

“그렇다, 장자여.”[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1/343.22 · 교차 검사

‘‘‘Saṃyojana’nti vā, bhante, ‘saṃyojaniyā dhammā’ti vā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a.

“어르신이시여, ‘족쇄’라거나 ‘족쇄에 매이는 법들’이라거나,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릅니다.

PN:sn41.1/343.23 · 교차 검사

Tena hi, bhante, upamaṃ vo karissāmi.

어르신이시여, 그렇다면 제가 어르신들께 비유를 들겠습니다.

PN:sn41.1/343.24 · 교차 검사

Upamāyapidhekacce viññū purisā bhāsitassa atthaṃ ājānanti.

여기 어떤 지혜로운 이들은 비유로도 말한 뜻을 압니다.

PN:sn41.1/343.25 · 교차 검사

"존자님들, 검은 황소와 흰 황소가 있다고 해 보십시오. 둘이 밧줄 하나나 멍에끈 하나로 함께 묶여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이렇게 말한다고 합시다. '검은 황소가 흰 황소의 얽어맴이고, 흰 황소가 검은 황소의 얽어맴이다.' 이렇게 말하면 그가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그렇지 않다, 장자여. 검은 황소가 흰 황소의 얽어맴이 아니다. 흰 황소도 검은 황소의 얽어맴이 아니다. 둘을 함께 묶고 있는 밧줄 하나, 멍에끈 하나. 거기서는 그것이 얽어맴이다."

Seyyathāpi, bhante, kāḷo ca balībaddo odāto ca balībaddo ekena dāmena vā yottena vā saṃyuttā assu.

어르신이시여, 예를 들어 검은 황소와 흰 황소가 하나의 끈이나 밧줄로 함께 묶여 있다고 합시다.

PN:sn41.1/343.26 · 교차 검사

Yo nu kho evaṃ vadeyya –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

PN:sn41.1/343.27 · 교차 검사

‘kāḷo balībaddo odātassa balībaddassa saṃyojanaṃ, odāto balībaddo kāḷassa balībaddassa saṃyojana’nti, sammā nu kho so vadamāno vadeyyā’’ti?

‘검은 황소가 흰 황소의 족쇄이고, 흰 황소가 검은 황소의 족쇄다’라고 한다면, 그가 그렇게 말하는 것이 바르게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PN:sn41.1/343.28 · 교차 검사

‘‘No hetaṃ, gahapati!

“장자여, 그렇지 않다!

PN:sn41.1/343.29 · 교차 검사

Na kho, gahapati, kāḷo balībaddo odātassa balībaddassa saṃyojanaṃ, napi odāto balībaddo kāḷassa baḷībaddassa saṃyojanaṃ;

장자여, 검은 황소가 흰 황소의 족쇄가 아니고, 흰 황소도 검은 황소의 족쇄가 아니다.

PN:sn41.1/343.30 · 교차 검사

yena kho te ekena dāmena vā yottena vā saṃyuttā taṃ tattha saṃyojana’’nti.

그 둘이 하나의 끈이나 밧줄로 함께 묶여 있는 그것이, 거기서 족쇄다.”

PN:sn41.1/343.31 · 교차 검사

"존자님들, 이 일도 그렇습니다. 눈이 형색의 얽어맴이 아닙니다. 형색도 눈의 얽어맴이 아닙니다. 그 둘을 조건으로 거기서 일어나는 욕망과 탐욕, 거기서는 그것이 얽어맴입니다. 귀와 소리도, 코와 냄새도, 혀와 맛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감촉의 얽어맴이 아니고, 감촉도 몸의 얽어맴이 아닙니다. 그 둘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욕망과 탐욕, 거기서는 그것이 얽어맴입니다. 마음이 법의 얽어맴이 아니고, 법도 마음의 얽어맴이 아닙니다. 그 둘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욕망과 탐욕, 거기서는 그것이 얽어맴입니다."

‘‘Evameva kho, bhante, na cakkhu rūpānaṃ saṃyojanaṃ, na rūpā cakkhussa saṃyojanaṃ;

“어르신이시여, 꼭 그와 같이, 눈이 물질들의 족쇄가 아니고, 물질들이 눈의 족쇄가 아닙니다.

PN:sn41.1/343.32 · 교차 검사

yañca tattha tadubhayaṃ paṭicca uppajjati chandarāgo taṃ tattha saṃyojanaṃ.

거기서 그 둘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욕망과 탐욕, 그것이 거기서 족쇄입니다.

PN:sn41.1/343.33 · 교차 검사

Na sotaṃ saddānaṃ… na ghānaṃ gandhānaṃ… na jivhā rasānaṃ… na kāyo phoṭṭhabbānaṃ saṃyojanaṃ, na phoṭṭhabbā kāyassa saṃyojanaṃ;

귀가 소리들의 족쇄가 아니고, 소리들이 귀의 족쇄가 아닙니다. 코가 냄새들의 족쇄가 아니고, 냄새들이 코의 족쇄가 아닙니다. 혀가 맛들의 족쇄가 아니고, 맛들이 혀의 족쇄가 아닙니다. 몸이 감촉들의 족쇄가 아니고, 감촉들이 몸의 족쇄가 아닙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1:343.32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1/343.34 · 교차 검사

yañca tattha tadubhayaṃ paṭicca uppajjati chandarāgo taṃ tattha saṃyojanaṃ.

거기서 그 둘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욕망과 탐욕, 그것이 거기서 족쇄입니다.

PN:sn41.1/343.35 · 교차 검사

Na mano dhammānaṃ saṃyojanaṃ, na dhammā manassa saṃyojanaṃ;

마음이 법들의 족쇄가 아니고, 법들이 마음의 족쇄가 아닙니다.

PN:sn41.1/343.36 · 교차 검사

yañca tattha tadubhayaṃ paṭicca uppajjati chandarāgo taṃ tattha saṃyojana’’nti.

거기서 그 둘을 조건으로 일어나는 욕망과 탐욕, 그것이 거기서 족쇄입니다.”

PN:sn41.1/343.37 · 교차 검사

"장자여, 그대에게 좋은 일이다. 그대는 참으로 잘 얻었다. 깊은 붓다의 말씀 속으로 그대의 통찰지의 눈이 나아가는구나."

‘‘Lābhā te, gahapati, suladdhaṃ te, gahapati, yassa te gambhīre buddhavacane paññācakkhu kamatī’’ti.

“장자여, 그대에게 이득이다. 장자여, 그대는 참으로 잘 얻었다. 그대에게 깊은 부처님 말씀에 지혜의 눈이 나아가는구나.”

PN:sn41.1/343.38 · 교차 검사

Paṭhamaṃ.

첫 번째.

PN:sn41.1/343.39 · 교차 검사

SN 41.2

첫 번째 이시닷따 경

Paṭhamaisidattasuttaṃ

교차 검사

2. Paṭhamaisidattasuttaṃ

2. 첫 번째 이시닷따 경

PN:sn41.2/0.3 · 교차 검사

344

어느 때 여러 장로 비구들이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고 있었다. 그때 장자 찟따가 장로 비구들을 찾아갔다. 가서 인사를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여쭈었다. "존자님들, 내일 저의 공양을 받아 주십시오." 장로 비구들은 잠자코 받아들였다. 찟따는 받아들인 것을 알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인사를 올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물러났다.

Ekaṃ samayaṃ sambahulā therā bhikkhū macchikāsaṇḍe viharanti ambāṭakavane.

한때 여러 장로 비구들이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렀다.

PN:sn41.2/344.1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yena therā bhikkhū tenupasaṅkami;

그때 찟따 장자가 장로 비구들에게 다가갔다.

PN:sn41.2/344.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there bhikkhū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장로 비구들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1.2/344.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citto gahapati there bhikkhū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는 장로 비구들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2/344.4 · 교차 검사

‘‘adhivāsentu me, bhante, therā svātanāya bhatta’’nti.

“어르신이시여, 장로들께서는 내일 저의 공양을 받아 주십시오.”

PN:sn41.2/344.5 · 교차 검사

Adhivāsesuṃ kho therā bhikkhū tuṇhībhāvena.

장로 비구들은 침묵으로 받아들였다.

PN:sn41.2/344.6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therānaṃ bhikkhūnaṃ adhivāsanaṃ viditvā uṭṭhāyāsanā there bhikkhū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pakkāmi.

그때 찟따 장자는 장로 비구들이 받아들인 것을 알고, 자리에서 일어나 장로 비구들께 인사드리고 오른쪽으로 돌아 물러갔다.

PN:sn41.2/344.7 · 교차 검사

그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장로 비구들은 옷을 챙겨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장자 찟따의 집으로 갔다. 가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장자 찟따가 다가와 인사를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장로 존자님께 이렇게 여쭈었다.

Atha kho therā bhikkhū tassā rattiyā accayena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yena cittassa gahapatissa nivesanaṃ tenupasaṅkamiṃsu;

그때 장로 비구들은 그 밤이 지나고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찟따 장자의 집으로 다가갔다.

PN:sn41.2/344.8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paññatte āsane nisīdiṃsu.

다가가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PN:sn41.2/344.9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yena therā bhikkhū tenupasaṅkami;

그때 찟따 장자가 장로 비구들에게 다가갔다.

PN:sn41.2/344.10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there bhikkhū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장로 비구들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1.2/344.1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citto gahapati āyasmantaṃ ther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는 장로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2/344.12 · 교차 검사

"장로 존자님, 사람들이 '요소의 다양함, 요소의 다양함' 하고 말합니다. 세존께서는 어디까지를 두고 요소의 다양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이렇게 여쭈었으나 장로 존자는 잠자코 있었다. 찟따는 두 번째로 다시 여쭈었다. "장로 존자님, 사람들이 '요소의 다양함, 요소의 다양함' 하고 말합니다. 세존께서는 어디까지를 두고 요소의 다양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두 번째로도 장로 존자는 잠자코 있었다. 찟따는 세 번째로 또 여쭈었다. "장로 존자님, 사람들이 '요소의 다양함, 요소의 다양함' 하고 말합니다. 세존께서는 어디까지를 두고 요소의 다양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세 번째로도 장로 존자는 잠자코 있었다.

‘‘‘dhātunānattaṃ, dhātunānatta’nti, bhante thera, vuccati.

“‘요소의 다양함, 요소의 다양함’이라고, 장로 어르신이시여, 일컬어집니다.

PN:sn41.2/344.13 · 교차 검사

Kittāvatā nu kho, bhante, dhātunānattaṃ vuttaṃ bhagavatā’’ti?

어르신이시여, 어느 만큼을 두고 세존께서 요소의 다양함을 말씀하셨습니까?”

PN:sn41.2/344.14 · 교차 검사

Evaṃ vutte āyasmā thero tuṇhī ahosi.

이렇게 말했을 때 장로 존자는 침묵했다.

PN:sn41.2/344.15 · 교차 검사

Dutiyampi kho citto gahapati āyasmantaṃ theraṃ etadavoca –

두 번째로 찟따 장자는 장로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2/344.16 · 교차 검사

‘‘‘dhātunānattaṃ, dhātunānatta’nti, bhante thera, vuccati.

“‘요소의 다양함, 요소의 다양함’이라고, 장로 어르신이시여, 일컬어집니다.

PN:sn41.2/344.17 · 교차 검사

Kittāvatā nu kho, bhante, dhātunānattaṃ vuttaṃ bhagavatā’’ti?

어르신이시여, 어느 만큼을 두고 세존께서 요소의 다양함을 말씀하셨습니까?”

PN:sn41.2/344.18 · 교차 검사

Dutiyampi kho āyasmā thero tuṇhī ahosi.

두 번째로도 장로 존자는 침묵했다.

PN:sn41.2/344.19 · 교차 검사

Tatiyampi kho citto gahapati āyasmantaṃ theraṃ etadavoca –

세 번째로 찟따 장자는 장로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2/344.20 · 교차 검사

‘‘‘dhātunānattaṃ, dhātunānatta’nti, bhante thera, vuccati.

“‘요소의 다양함, 요소의 다양함’이라고, 장로 어르신이시여, 일컬어집니다.

PN:sn41.2/344.21 · 교차 검사

Kittāvatā nu kho, bhante, dhātunānattaṃ vuttaṃ bhagavatā’’ti?

어르신이시여, 어느 만큼을 두고 세존께서 요소의 다양함을 말씀하셨습니까?”

PN:sn41.2/344.22 · 교차 검사

Tatiyampi kho āyasmā thero tuṇhī ahosi.

세 번째로도 장로 존자는 침묵했다.

PN:sn41.2/344.23 · 교차 검사

그 무렵 이시닷따 존자는 그 비구 승가에서 가장 늦게 들어온 이였다. 그가 장로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장로 존자님, 제가 장자 찟따의 이 물음에 답해도 되겠습니까?" "도반 이시닷따여, 그대가 답하시오."

Tena kho pana samayena āyasmā isidatto tasmiṃ bhikkhusaṅghe sabbanavako hoti.

그때 이시닷따 존자가 그 비구 승가에서 가장 신참이었다.

PN:sn41.2/344.24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isidatto āyasmantaṃ theraṃ etadavoca –

그때 이시닷따 존자가 장로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2/344.25 · 교차 검사

‘‘byākaromahaṃ, bhante thera, cittassa gahapatino etaṃ pañha’’nti?

“장로 어르신이시여, 제가 찟따 장자의 이 물음에 답해도 되겠습니까?”

PN:sn41.2/344.26 · 교차 검사

‘‘Byākarohi tvaṃ, āvuso isidatta, cittassa gahapatino etaṃ pañha’’nti.

“벗 이시닷따여, 그대가 찟따 장자의 이 물음에 답하라.”

PN:sn41.2/344.27 · 교차 검사

"장자여, 그대는 이렇게 물었다. '장로 존자님, 사람들이 요소의 다양함, 요소의 다양함 하고 말합니다. 세존께서는 어디까지를 두고 요소의 다양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존자님." "장자여, 세존께서 말씀하신 요소의 다양함이란 이것이다. 눈의 요소, 형색의 요소, 눈 의식의 요소가 있다. 이렇게 이어져 마음의 요소, 법의 요소, 마음 의식의 요소에 이른다. 장자여, 세존께서는 여기까지를 두고 요소의 다양함이라고 말씀하셨다."[불확실]

‘‘Evañhi tvaṃ, gahapati, pucchasi –

“장자여, 그대는 이렇게 묻는다 —

PN:sn41.2/344.28 · 교차 검사

‘dhātunānattaṃ, dhātunānattanti, bhante thera, vuccati.

‘요소의 다양함, 요소의 다양함’이라고, 장로 어르신이시여, 일컬어집니다.

PN:sn41.2/344.29 · 교차 검사

Kittāvatā nu kho, bhante, dhātunānattaṃ, vuttaṃ bhagavatā’’’ti?

어르신이시여, 어느 만큼을 두고 세존께서 요소의 다양함을 말씀하셨습니까?’라고.”

PN:sn41.2/344.30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예, 어르신이시여.”[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2/344.31 · 교차 검사

‘‘Idaṃ kho, gahapati, dhātunānattaṃ vuttaṃ bhagavatā –

“장자여, 세존께서는 이 요소의 다양함을 말씀하셨다 —

PN:sn41.2/344.32 · 교차 검사

cakkhudhātu, rūpadhātu, cakkhuviññāṇadhātu…pe… manodhātu, dhammadhātu, manoviññāṇadhātu.

눈의 요소, 물질의 요소, 눈의 의식의 요소, 귀의 요소, 소리의 요소, 귀의 의식의 요소, 코의 요소, 냄새의 요소, 코의 의식의 요소, 혀의 요소, 맛의 요소, 혀의 의식의 요소, 몸의 요소, 감촉의 요소, 몸의 의식의 요소, 마음의 요소, 법의 요소, 마음의 의식의 요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2/344.33 · 교차 검사

Ettāvatā kho, gahapati, dhātunānattaṃ vuttaṃ bhagavatā’’ti.

장자여, 이만큼을 두고 세존께서 요소의 다양함을 말씀하셨다.”

PN:sn41.2/344.34 · 교차 검사

장자 찟따는 이시닷따 존자의 말을 기뻐하며 고마워했다. 그러고는 훌륭한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손수 대접하여 장로 비구들이 실컷 들게 했다. 비구들은 공양을 마치고 발우에서 손을 뗀 뒤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Atha kho citto gahapati āyasmato isidattassa bhāsitaṃ abhinanditvā anumoditvā there bhikkhū paṇītena khādanīyena bhojanīyena sahatthā santappesi sampavāresi.

그때 찟따 장자는 이시닷따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감사드리고서, 장로 비구들께 훌륭한 씹을 음식과 먹을 음식을 손수 대접하여 만족시키고 흡족하게 해 드렸다.

PN:sn41.2/344.35 · 교차 검사

Atha kho therā bhikkhū bhuttāvino onītapattapāṇino uṭṭhāyāsanā pakkamiṃsu.

그때 장로 비구들은 공양을 마치고 발우에서 손을 거두고 자리에서 일어나 물러갔다.

PN:sn41.2/344.36 · 교차 검사

그러자 장로 존자가 이시닷따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도반 이시닷따여, 그 물음이 그대에게 잘 떠올랐소. 나에게는 떠오르지 않았소. 앞으로도 이런 물음이 나오면 그때마다 그대가 바로 답하시오."

Atha kho āyasmā thero āyasmantaṃ isidattaṃ etadavoca –

그때 장로 존자가 이시닷따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41.2/344.37 · 교차 검사

‘‘sādhu kho taṃ, āvuso isidatta, eso pañho paṭibhāsi, neso pañho maṃ paṭibhāsi.

“벗 이시닷따여, 그대에게 이 물음이 떠올랐으니 훌륭하다. 나에게는 이 물음이 떠오르지 않았다.

PN:sn41.2/344.38 · 교차 검사

Tenahāvuso isidatta, yadā aññathāpi evarūpo pañho āgaccheyya, taññevettha paṭibhāseyyā’’ti.

벗 이시닷따여, 그러니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물음이 오면, 그때에도 그대가 바로 답하라.”

PN:sn41.2/344.39 · 교차 검사

Dutiyaṃ.

두 번째.

PN:sn41.2/344.40 · 교차 검사

SN 41.3

두 번째 이시닷따 경

Dutiyaisidattasuttaṃ

교차 검사

3. Dutiyaisidattasuttaṃ

3. 두 번째 이시닷따 경

PN:sn41.3/0.3 · 교차 검사

345

한때 여러 장로 비구가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렀다. 그 무렵 찟따 장자가 장로 비구들을 찾아왔다. 그는 절을 올린 뒤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다.

Ekaṃ samayaṃ sambahulā therā bhikkhū macchikāsaṇḍe viharanti ambāṭakavane.

한때 여러 장로 비구가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렀다.

PN:sn41.3/345.1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yena therā bhikkhū tenupasaṅkami;

그때 찟따 장자가 장로 비구들에게 다가갔다.

PN:sn41.3/345.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there bhikkhū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장로 비구들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1.3/345.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citto gahapati there bhikkhū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가 장로 비구들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3/345.4 · 교차 검사

"존자님들, 내일 저의 공양을 받아 주십시오." 장로 비구들은 아무 말 없이 청을 받아들였다. 찟따 장자는 청이 받아들여진 것을 알았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절을 올린 뒤 오른쪽으로 돌아 물러갔다.

‘‘adhivāsentu me, bhante therā, svātanāya bhatta’’nti.

“장로 존자들이시여, 내일 저의 공양을 받아 주십시오.”

PN:sn41.3/345.5 · 교차 검사

Adhivāsesuṃ kho therā bhikkhū tuṇhībhāvena.

장로 비구들은 침묵으로 받아들였다.

PN:sn41.3/345.6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therānaṃ bhikkhūnaṃ adhivāsanaṃ viditvā uṭṭhāyāsanā there bhikkhū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pakkāmi.

그러자 찟따 장자는 장로 비구들이 받아들인 것을 알고, 자리에서 일어나 장로 비구들께 인사드리고 오른쪽으로 돈 뒤 물러갔다.

PN:sn41.3/345.7 · 교차 검사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장로 비구들은 옷매무새를 갖추었다. 발우와 옷을 챙겨 찟따 장자의 집으로 갔다. 가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Atha kho therā bhikkhū tassā rattiyā accayena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yena cittassa gahapatissa nivesanaṃ tenupasaṅkamiṃsu;

그러자 장로 비구들은 그 밤이 지나고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찟따 장자의 집으로 다가갔다.

PN:sn41.3/345.8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paññatte āsane nisīdiṃsu.

다가가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PN:sn41.3/345.9 · 교차 검사

찟따 장자가 장로 비구들을 찾아왔다.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장로 존자에게 이렇게 여쭈었다.

Atha kho citto gahapati yena therā bhikkhū tenupasaṅkami;

그때 찟따 장자가 장로 비구들에게 다가갔다.

PN:sn41.3/345.10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there bhikkhū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장로 비구들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1.3/345.1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citto gahapati āyasmantaṃ ther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가 장로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3/345.12 · 교차 검사

"존자님, 세상에는 갖가지 견해가 일어납니다. 세상은 영원하다,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고 합니다. 세상은 끝이 있다, 세상은 끝이 없다고도 합니다. 생명이 곧 몸이다, 생명과 몸은 서로 다르다는 말도 있습니다. 여래는 죽은 뒤에도 있다, 죽은 뒤에는 없다고 합니다. 죽은 뒤에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라는 말까지 있습니다. 브라흐마잘라에서 이야기된 예순두 가지 견해도 있습니다. 이 견해들은 무엇이 있을 때 생깁니까? 또 무엇이 없을 때 생기지 않습니까?"[불확실]

‘‘yā imā, bhante thera, anekavihitā diṭṭhiyo loke uppajjanti –

“장로 존자시여, 세상에 일어나는 이 여러 가지 견해들 —

PN:sn41.3/345.13 · 교차 검사

‘sassato lokoti vā, asassato lokoti vā, antavā lokoti vā, anantavā lokoti vā, taṃ jīvaṃ taṃ sarīranti vā, aññaṃ jīvaṃ aññaṃ sarīranti vā,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vā,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vā, hoti ca na c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vā, neva hoti na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vā.

‘세상은 영원하다’거나,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거나, ‘세상은 끝이 있다’거나, ‘세상은 끝이 없다’거나, ‘생명이 곧 몸이다’거나, ‘생명이 다르고 몸이 다르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지 않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기도 하고 있지 않기도 하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지도 않고 있지 않지도 않다’거나 하는 것들,

PN:sn41.3/345.14 · 교차 검사

Yāni cimāni dvāsaṭṭhi diṭṭhigatāni brahmajāle bhaṇitāni;

그리고 브라흐마잘라에서 말한 이 예순두 가지 견해들 —

PN:sn41.3/345.15 · 교차 검사

imā nu kho, bhante, diṭṭhiyo kismiṃ sati honti, kismiṃ asati na hontī’’ti?

존자시여, 이 견해들은 무엇이 있을 때 있고, 무엇이 없을 때 없습니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3/345.16 · 교차 검사

이렇게 여쭈었으나 장로 존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찟따 장자는 두 번째로 같은 것을 물었다. 그래도 답이 없자 세 번째로 다시 여쭈었다. 세상을 두고 일어나는 갖가지 견해를 하나하나 들었다. 브라흐마잘라의 예순두 가지 견해까지 다시 들었다. 그러고는 무엇이 있을 때 이 견해들이 생기고 무엇이 없을 때 생기지 않느냐고 물었다. 세 번째에도 장로 존자는 잠자코 있었다.[불확실]

Evaṃ vutte, āyasmā thero tuṇhī ahosi.

이렇게 말했으나 장로 존자는 침묵했다.

PN:sn41.3/345.17 · 교차 검사

Dutiyampi kho citto gahapati…pe… tatiyampi kho citto gahapati āyasmantaṃ theraṃ etadavoca –

두 번째로도 찟따 장자가 장로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 — “장로 존자시여, 세상에 일어나는 이 여러 가지 견해들 — ‘세상은 영원하다’거나,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거나, ‘세상은 끝이 있다’거나, ‘세상은 끝이 없다’거나, ‘생명이 곧 몸이다’거나, ‘생명이 다르고 몸이 다르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지 않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기도 하고 있지 않기도 하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지도 않고 있지 않지도 않다’거나 하는 것들, 그리고 브라흐마잘라에서 말한 이 예순두 가지 견해들 — 존자시여, 이 견해들은 무엇이 있을 때 있고, 무엇이 없을 때 없습니까?” 두 번째로도 장로 존자는 침묵했다. 세 번째로도 찟따 장자가 장로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3:345.12 ~ PN:sn41.3/345.17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3/345.18 · 교차 검사

‘‘yā imā, bhante thera, anekavihitā diṭṭhiyo loke uppajjanti –

“장로 존자시여, 세상에 일어나는 이 여러 가지 견해들 —

PN:sn41.3/345.19 · 교차 검사

sassato lokoti vā, asassato lokoti vā, antavā lokoti vā, anantavā lokoti vā, taṃ jīvaṃ taṃ sarīranti vā, aññaṃ jīvaṃ aññaṃ sarīranti vā,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vā,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vā, hoti ca na c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vā, neva hoti na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vā.

‘세상은 영원하다’거나,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거나, ‘세상은 끝이 있다’거나, ‘세상은 끝이 없다’거나, ‘생명이 곧 몸이다’거나, ‘생명이 다르고 몸이 다르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지 않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기도 하고 있지 않기도 하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지도 않고 있지 않지도 않다’거나 하는 것들,

PN:sn41.3/345.20 · 교차 검사

Yāni cimāni dvāsaṭṭhi diṭṭhigatāni brahmajāle bhaṇitāni;

그리고 브라흐마잘라에서 말한 이 예순두 가지 견해들 —

PN:sn41.3/345.21 · 교차 검사

imā nu kho, bhante, diṭṭhiyo kismiṃ sati honti, kismiṃ asati na hontī’’ti?

존자시여, 이 견해들은 무엇이 있을 때 있고, 무엇이 없을 때 없습니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3/345.22 · 교차 검사

Tatiyampi kho āyasmā thero tuṇhī ahosi.

세 번째로도 장로 존자는 침묵했다.

PN:sn41.3/345.23 · 교차 검사

그 비구 승가에서 가장 늦게 들어온 사람이 이시닷따 존자였다. 이시닷따 존자가 장로 존자에게 말했다. "장로 존자님, 찟따 장자의 이 물음에 제가 답해도 되겠습니까?" "이시닷따 도반, 그대가 찟따 장자의 물음에 답하라."

Tena kho pana samayena āyasmā isidatto tasmiṃ bhikkhusaṅghe sabbanavako hoti.

그때 이시닷따 존자가 그 비구 승가에서 가장 신참이었다.

PN:sn41.3/345.24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isidatto āyasmantaṃ theraṃ etadavoca –

그러자 이시닷따 존자가 장로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3/345.25 · 교차 검사

‘‘byākaromahaṃ, bhante thera, cittassa gahapatino etaṃ pañha’’nti?

“장로 존자시여, 제가 찟따 장자의 이 질문에 답하겠습니까?”

PN:sn41.3/345.26 · 교차 검사

‘‘Byākarohi tvaṃ, āvuso isidatta, cittassa gahapatino etaṃ pañha’’nti.

“벗 이시닷따여, 그대가 찟따 장자의 이 질문에 답하라.”

PN:sn41.3/345.27 · 교차 검사

"장자여, 그대는 이렇게 물었다. 세상에는 갖가지 견해가 일어난다고 했다. 세상은 영원하다,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 하는 것들이다. 그 견해들이 무엇이 있을 때 생기고 무엇이 없을 때 생기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렇습니다, 존자님."[불확실]

‘‘Evañhi tvaṃ, gahapati, pucchasi –

“장자여, 그대는 이렇게 물었다 —

PN:sn41.3/345.28 · 교차 검사

‘yā imā, bhante thera, anekavihitā diṭṭhiyo loke uppajjanti –

‘장로 존자시여, 세상에 일어나는 이 여러 가지 견해들 —

PN:sn41.3/345.29 · 교차 검사

sassato lokoti vā…pe…;

세상은 영원하다’거나,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거나, ‘세상은 끝이 있다’거나, ‘세상은 끝이 없다’거나, ‘생명이 곧 몸이다’거나, ‘생명이 다르고 몸이 다르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지 않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기도 하고 있지 않기도 하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지도 않고 있지 않지도 않다’거나 하는 것들, 그리고 브라흐마잘라에서 말한 이 예순두 가지 견해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3:345.20 ~ PN:sn41.3/345.21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3/345.30 · 교차 검사

imā nu kho, bhante, diṭṭhiyo kismiṃ sati honti, kismiṃ asati na hontī’’’ti?

존자시여, 이 견해들은 무엇이 있을 때 있고, 무엇이 없을 때 없습니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3/345.31 · 교차 검사

‘‘Evaṃ, bhante’’.

“그렇습니다, 존자시여.”[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3/345.32 · 교차 검사

"장자여, 세상에 일어나는 그 갖가지 견해를 보라. 세상은 영원하다, 영원하지 않다, 끝이 있다, 끝이 없다 하는 말들이다. 생명이 곧 몸이다, 생명과 몸은 서로 다르다는 말도 있다. 여래는 죽은 뒤에도 있다, 죽은 뒤에는 없다는 말이 있다.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 하는 말도 있다. 브라흐마잘라에서 이야기된 예순두 가지 견해도 그렇다. 장자여, 이 견해들은 '나'라는 것이 있다는 견해가 있을 때 생긴다. 그 견해가 없으면 생기지 않는다."[불확실]

‘‘Yā imā, gahapati, anekavihitā diṭṭhiyo loke uppajjanti –

“장자여, 세상에 일어나는 이 여러 가지 견해들 —

PN:sn41.3/345.33 · 교차 검사

‘sassato lokoti vā, asassato lokoti vā, antavā lokoti vā anantavā lokoti vā, taṃ jīvaṃ taṃ sarīranti vā, aññaṃ jīvaṃ aññaṃ sarīranti vā,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vā,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vā, hoti ca na c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vā, neva hoti na na hoti tathāgato paraṃ maraṇāti vā.

‘세상은 영원하다’거나, ‘세상은 영원하지 않다’거나, ‘세상은 끝이 있다’거나 ‘세상은 끝이 없다’거나, ‘생명이 곧 몸이다’거나, ‘생명이 다르고 몸이 다르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지 않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기도 하고 있지 않기도 하다’거나, ‘여래는 죽은 뒤에 있지도 않고 있지 않지도 않다’거나 하는 것들,

PN:sn41.3/345.34 · 교차 검사

Yāni cimāni dvāsaṭṭhi diṭṭhigatāni brahmajāle bhaṇitāni;

그리고 브라흐마잘라에서 말한 이 예순두 가지 견해들 —

PN:sn41.3/345.35 · 교차 검사

imā kho, gahapati, diṭṭhiyo sakkāyadiṭṭhiyā sati honti, sakkāyadiṭṭhiyā asati na hontī’’’ti.

장자여, 이 견해들은 자기 실체가 있다는 견해가 있을 때 있고, 자기 실체가 있다는 견해가 없을 때 없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3/345.36 · 교차 검사

"존자님, 그러면 '나'라는 것이 있다는 견해는 어떻게 해서 생깁니까?" "장자여, 여기 배우지 못한 보통 사람이 있다. 그는 성자를 뵌 적이 없어 성자의 가르침에 밝지 못하다. 그 가르침으로 다듬어진 적도 없다. 참된 사람도 뵌 적이 없어 그 가르침에 어둡고 다듬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몸을 자기라고 여긴다. 몸을 지닌 것이 자기라고 여기기도 한다. 자기 안에 몸이 있다고 여기고, 몸 안에 자기가 있다고 여긴다. 느낌과 인식과 지어냄을 두고도 그렇게 여긴다. 의식을 자기라고 여기고, 의식을 지닌 것이 자기라고 여긴다. 자기 안에 의식이 있다고 여기고, 의식 안에 자기가 있다고 여긴다. 장자여, 이렇게 해서 '나'라는 것이 있다는 견해가 생긴다."

‘‘Kathaṃ pana, bhante, sakkāyadiṭṭhi hotī’’ti?

“존자시여, 그러면 어떻게 자기 실체가 있다는 견해가 생깁니까?”

PN:sn41.3/345.37 · 교차 검사

‘‘Idha, gahapati, assutavā puthujjano ariyānaṃ adassāvī ariyadhammassa akovido ariyadhamme avinīto, sappurisānaṃ adassāvī sappurisadhammassa akovido sappurisadhamme avinīto rūpaṃ attato samanupassati, rūpavantaṃ vā attānaṃ, attani vā rūpaṃ, rūpasmiṃ vā attānaṃ;

“장자여, 여기 배우지 못한 범부는 성자들을 뵌 적이 없고 성자의 법에 능하지 못하며 성자의 법에 길들여지지 않았고, 참된 사람들을 뵌 적이 없고 참된 사람의 법에 능하지 못하며 참된 사람의 법에 길들여지지 않아, 물질을 자아로 여기거나, 자아가 물질을 지녔다고 여기거나, 자아 안에 물질이 있다고 여기거나, 물질 안에 자아가 있다고 여긴다.

PN:sn41.3/345.38 · 교차 검사

vedanaṃ attato samanupassati…pe… saññaṃ… saṅkhāre… viññāṇaṃ attato samanupassati, viññāṇavantaṃ vā attānaṃ, attani vā viññāṇaṃ, viññāṇasmiṃ vā attānaṃ.

느낌을 자아로 여기거나, 자아가 느낌을 지녔다고 여기거나, 자아 안에 느낌이 있다고 여기거나, 느낌 안에 자아가 있다고 여긴다. 인식을 자아로 여기거나, 자아가 인식을 지녔다고 여기거나, 자아 안에 인식이 있다고 여기거나, 인식 안에 자아가 있다고 여긴다. 형성작용을 자아로 여기거나, 자아가 형성작용을 지녔다고 여기거나, 자아 안에 형성작용이 있다고 여기거나, 형성작용 안에 자아가 있다고 여긴다. 의식을 자아로 여기거나, 자아가 의식을 지녔다고 여기거나, 자아 안에 의식이 있다고 여기거나, 의식 안에 자아가 있다고 여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3:345.38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3/345.39 · 교차 검사

Evaṃ kho, gahapati, sakkāyadiṭṭhi hotī’’ti.

장자여, 이렇게 자기 실체가 있다는 견해가 생긴다.”

PN:sn41.3/345.40 · 교차 검사

"존자님, 그러면 그 견해는 어떻게 해서 생기지 않습니까?" "장자여, 여기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가 있다. 그는 성자를 뵈어 성자의 가르침에 밝고 그 가르침으로 잘 다듬어졌다. 참된 사람도 뵈어 그 가르침에 밝고 잘 다듬어졌다. 그래서 몸을 자기라고 여기지 않는다. 몸을 지닌 것이 자기라고 여기지도 않는다. 자기 안에 몸이 있다고 여기지 않고, 몸 안에 자기가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 느낌과 인식과 지어냄을 두고도 그렇게 여기지 않는다. 의식을 자기라고 여기지 않고, 의식을 지닌 것이 자기라고 여기지 않는다. 자기 안에 의식이 있다고 여기지 않고, 의식 안에 자기가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 장자여, 이렇게 해서 '나'라는 것이 있다는 견해가 생기지 않는다."

‘‘Kathaṃ pana, bhante, sakkāyadiṭṭhi na hotī’’ti?

“존자시여, 그러면 어떻게 자기 실체가 있다는 견해가 생기지 않습니까?”

PN:sn41.3/345.41 · 교차 검사

‘‘Idha, gahapati, sutavā ariyasāvako ariyānaṃ dassāvī ariyadhammassa kovido ariyadhamme suvinīto sappurisānaṃ dassāvī sappurisadhammassa kovido sappurisadhamme suvinīto na rūpaṃ attato samanupassati, na rūpavantaṃ vā attānaṃ, na attani vā rūpaṃ, na rūpasmiṃ vā attānaṃ;

“장자여, 여기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성자들을 뵈었고 성자의 법에 능하며 성자의 법에 잘 길들여졌고, 참된 사람들을 뵈었고 참된 사람의 법에 능하며 참된 사람의 법에 잘 길들여져, 물질을 자아로 여기지 않고, 자아가 물질을 지녔다고도 여기지 않으며, 자아 안에 물질이 있다고도, 물질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PN:sn41.3/345.42 · 교차 검사

na vedanaṃ… na saññaṃ… na saṅkhāre… na viññāṇaṃ attato samanupassati, na viññāṇavantaṃ vā attānaṃ, na attani vā viññāṇaṃ, na viññāṇasmiṃ vā attānaṃ.

느낌을 자아로 여기지 않고, 자아가 느낌을 지녔다고도 여기지 않으며, 자아 안에 느낌이 있다고도, 느낌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인식을 자아로 여기지 않고, 자아가 인식을 지녔다고도 여기지 않으며, 자아 안에 인식이 있다고도, 인식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형성작용을 자아로 여기지 않고, 자아가 형성작용을 지녔다고도 여기지 않으며, 자아 안에 형성작용이 있다고도, 형성작용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의식을 자아로 여기지 않고, 자아가 의식을 지녔다고도 여기지 않으며, 자아 안에 의식이 있다고도, 의식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3:345.42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3/345.43 · 교차 검사

Evaṃ kho, gahapati, sakkāyadiṭṭhi na hotī’’ti.

장자여, 이렇게 자기 실체가 있다는 견해가 생기지 않는다.”

PN:sn41.3/345.44 · 교차 검사

"존자님, 이시닷따 스님께서는 어디서 오셨습니까?" "장자여, 나는 아완띠에서 왔다." "존자님, 아완띠에 이시닷따라는 좋은 집안의 아들이 있습니다. 얼굴은 본 적이 없지만 저와 벗으로 지내던 사이입니다. 그가 출가했다고 들었습니다. 존자님께서는 그를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 장자여." "존자님, 그 존자는 지금 어디에 머물고 있습니까?"

‘‘Kuto, bhante, ayyo isidatto āgacchatī’’ti?

“존자시여, 이시닷따 존자님께서는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PN:sn41.3/345.45 · 교차 검사

‘‘Avantiyā kho, gahapati, āgacchāmī’’ti.

“장자여, 나는 아완띠에서 왔다.”

PN:sn41.3/345.46 · 교차 검사

‘‘Atthi, bhante, avantiyā isidatto nāma kulaputto amhākaṃ adiṭṭhasahāyo pabbajito?

“존자시여, 아완띠에 이시닷따라는 좋은 가문의 아들이 있으니, 저희가 얼굴을 본 적 없는 벗으로서 출가했습니다.

PN:sn41.3/345.47 · 교차 검사

Diṭṭho so āyasmatā’’ti?

존자께서는 그를 보셨습니까?”

PN:sn41.3/345.48 · 교차 검사

‘‘Evaṃ, gahapatī’’ti.

“그렇다, 장자여.”

PN:sn41.3/345.49 · 교차 검사

‘‘Kahaṃ nu kho so, bhante, āyasmā etarahi viharatī’’ti?

“존자시여, 그러면 그 존자는 지금 어디에 머무십니까?”

PN:sn41.3/345.50 · 교차 검사

이렇게 여쭈었으나 이시닷따 존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존자님, 스님께서 바로 그 이시닷따이십니까?" "그렇다, 장자여."

Evaṃ vutte, āyasmā isidatto tuṇhī ahosi.

이렇게 말했으나 이시닷따 존자는 침묵했다.

PN:sn41.3/345.51 · 교차 검사

‘‘Ayyo no, bhante, isidatto’’ti?

“존자시여, 저희의 이시닷따 존자님이십니까?”

PN:sn41.3/345.52 · 교차 검사

‘‘Evaṃ, gahapatī’’ti.

“그렇다, 장자여.”

PN:sn41.3/345.53 · 교차 검사

"존자님, 이시닷따 스님께서는 맛치까산다에서 즐겁게 지내십시오. 암바따까 숲은 아름답습니다. 옷과 탁발 음식과 머무실 곳을 제가 마련해 올리겠습니다. 병에 쓸 약과 살림에 필요한 것들도 힘써 갖추어 올리겠습니다." "장자여, 고마운 말이다."

‘‘Abhiramatu, bhante, ayyo isidatto macchikāsaṇḍe.

“존자시여, 이시닷따 존자님께서 맛치까산다에 머물러 즐기시기 바랍니다.

PN:sn41.3/345.54 · 교차 검사

Ramaṇīyaṃ ambāṭakavanaṃ.

암바따까 숲은 아름답습니다.

PN:sn41.3/345.55 · 교차 검사

Ahaṃ ayyassa isidattassa ussukkaṃ karissāmi cīvarapiṇḍapātasenāsana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āna’’nti.

저는 이시닷따 존자님께 가사와 탁발 음식과 거처와 병에 필요한 약품을 힘써 마련하겠습니다.”

PN:sn41.3/345.56 · 교차 검사

‘‘Kalyāṇaṃ vuccati, gahapatī’’ti.

“장자여, 좋은 말이다.”

PN:sn41.3/345.57 · 교차 검사

찟따 장자는 이시닷따 존자의 말을 기쁘게 반겼다. 그는 맛있는 음식을 손수 장로 비구들에게 대접했다. 딱딱한 것이든 부드러운 것이든 마음껏 들게 했다. 장로 비구들은 공양을 마치고 발우에서 손을 떼었다. 그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물러갔다.

Atha kho citto gahapati āyasmato isidattassa bhāsitaṃ abhinanditvā anumoditvā there bhikkhū paṇītena khādanīyena bhojanīyena sahatthā santappesi sampavāresi.

그러자 찟따 장자는 이시닷따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받든 뒤, 맛좋은 단단한 음식과 부드러운 음식으로 장로 비구들을 손수 대접하여 만족시켰다.

PN:sn41.3/345.58 · 교차 검사

Atha kho therā bhikkhū bhuttāvino onītapattapāṇino uṭṭhāyāsanā pakkamiṃsu.

그러자 장로 비구들은 공양을 마치고 발우에서 손을 뗀 뒤 자리에서 일어나 물러갔다.

PN:sn41.3/345.59 · 교차 검사

장로 존자가 이시닷따 존자에게 말했다. "이시닷따 도반, 그 물음의 답이 그대에게 떠오른 것은 잘된 일이다. 나에게는 그 답이 떠오르지 않았다. 앞으로도 이런 물음이 나오면 그대가 그 자리에서 답하라."

Atha kho āyasmā thero āyasmantaṃ isidattaṃ etadavoca –

그러자 장로 존자가 이시닷따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41.3/345.60 · 교차 검사

‘‘sādhu kho taṃ, āvuso isidatta, eso pañho paṭibhāsi.

“벗 이시닷따여, 그대에게 그 질문이 떠오른 것은 훌륭하다.

PN:sn41.3/345.61 · 교차 검사

Neso pañho maṃ paṭibhāsi.

내게는 그 질문이 떠오르지 않았다.

PN:sn41.3/345.62 · 교차 검사

Tenahāvuso isidatta, yadā aññathāpi evarūpo pañho āgaccheyya, taññevettha paṭibhāseyyā’’ti.

그러니 벗 이시닷따여, 언제고 다시 이런 질문이 오면 그대가 여기서 바로 그것에 답하라.”

PN:sn41.3/345.63 · 교차 검사

이시닷따 존자는 머물던 자리를 정돈했다. 발우와 옷을 챙겨 맛치까산다를 떠났다. 그렇게 떠난 그대로 아주 떠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Atha kho āyasmā isidatto senāsanaṃ saṃsāmetvā pattacīvaramādāya macchikāsaṇḍamhā pakkāmi.

그러자 이시닷따 존자는 거처를 정돈하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맛치까산다를 떠났다.

PN:sn41.3/345.64 · 교차 검사

Yaṃ macchikāsaṇḍamhā pakkāmi, tathā pakkantova ahosi, na puna paccāgacchīti.

맛치까산다를 떠난 그대로 떠나 버렸을 뿐,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PN:sn41.3/345.65 · 교차 검사

Tatiyaṃ.

세 번째.

PN:sn41.3/345.66 · 교차 검사

SN 41.4

마하까의 기적 경

Mahakapāṭihāriy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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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ahakapāṭihāriyasuttaṃ

4. 마하까의 기적 경

PN:sn41.4/0.3 · 교차 검사

346

한때 여러 장로 비구가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렀다. 그 무렵 찟따 장자가 장로 비구들을 찾아왔다. 그는 절을 올린 뒤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다.

Ekaṃ samayaṃ sambahulā therā bhikkhū macchikāsaṇḍe viharanti ambāṭakavane.

한때 여러 장로 비구가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렀다.

PN:sn41.4/346.1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yena therā bhikkhū tenupasaṅkami;

그때 찟따 장자가 장로 비구들에게 다가갔다.

PN:sn41.4/346.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there bhikkhū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장로 비구들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1.4/346.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citto gahapati there bhikkhū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가 장로 비구들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4/346.4 · 교차 검사

"존자님들, 내일 저의 외양간에서 공양을 받아 주십시오." 장로 비구들은 아무 말 없이 청을 받아들였다. 찟따 장자는 청이 받아들여진 것을 알았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절을 올린 뒤 오른쪽으로 돌아 물러갔다.

‘‘adhivāsentu me, bhante therā, svātanāya gokule bhatta’’nti.

“장로 존자들이시여, 내일 저의 외양간에서 드실 공양을 받아 주십시오.”

PN:sn41.4/346.5 · 교차 검사

Adhivāsesuṃ kho therā bhikkhū tuṇhībhāvena.

장로 비구들은 침묵으로 받아들였다.

PN:sn41.4/346.6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therānaṃ bhikkhūnaṃ adhivāsanaṃ viditvā uṭṭhāyāsanā there bhikkhū abhivādetvā padakkhiṇaṃ katvā pakkāmi.

그러자 찟따 장자는 장로 비구들이 받아들인 것을 알고, 자리에서 일어나 장로 비구들께 인사드리고 오른쪽으로 돈 뒤 물러갔다.

PN:sn41.4/346.7 · 교차 검사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장로 비구들은 옷매무새를 갖추었다. 발우와 옷을 챙겨 찟따 장자의 외양간으로 갔다. 가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Atha kho therā bhikkhū tassā rattiyā accayena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yena cittassa gahapatino gokulaṃ tenupasaṅkamiṃsu;

그러자 장로 비구들은 그 밤이 지나고 이른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찟따 장자의 외양간으로 다가갔다.

PN:sn41.4/346.8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paññatte āsane nisīdiṃsu.

다가가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PN:sn41.4/346.9 · 교차 검사

찟따 장자는 맛있는 우유죽을 손수 대접하여 마음껏 들게 했다. 장로 비구들은 공양을 마치고 발우에서 손을 떼었다. 그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물러갔다. 찟따 장자는 남은 것을 나누어 주라 이르고 비구들 뒤를 바싹 따라갔다.

Atha kho citto gahapati there bhikkhū paṇītena sappipāyāsena sahatthā santappesi sampavāresi.

그러자 찟따 장자는 맛좋은 버터기름 우유죽으로 장로 비구들을 손수 대접하여 만족시켰다.

PN:sn41.4/346.10 · 교차 검사

Atha kho therā bhikkhū bhuttāvino onītapattapāṇino uṭṭhāyāsanā pakkamiṃsu.

그러자 장로 비구들은 공양을 마치고 발우에서 손을 뗀 뒤 자리에서 일어나 물러갔다.

PN:sn41.4/346.11 · 교차 검사

Cittopi kho gahapati ‘sesakaṃ vissajjethā’ti vatvā there bhikkhū piṭṭhito piṭṭhito anubandhi.

찟따 장자도 ‘남은 것을 나누어 주어라’ 하고 이른 뒤, 장로 비구들의 뒤를 바싹 따라갔다.

PN:sn41.4/346.12 · 교차 검사

그때 날은 덥고 푹푹 쪘다. 장로 비구들은 잘 먹고 난 사람이 그렇듯 몸이 휘청거리는 듯 걸었다.

Tena kho pana samayena uṇhaṃ hoti kuthitaṃ;

그때 날이 뜨겁고 무더웠다.

PN:sn41.4/346.13 · 교차 검사

te ca therā bhikkhū paveliyamānena maññe kāyena gacchanti, yathā taṃ bhojanaṃ bhuttāvino.

그리고 그 장로 비구들은 녹아내리는 듯한 몸으로 걸었으니, 그 음식을 먹은 이들이 으레 그러한 것과 같았다.

PN:sn41.4/346.14 · 교차 검사

그 비구 승가에서 가장 늦게 들어온 사람이 마하까 존자였다. 마하까 존자가 장로 존자에게 말했다. "장로 존자님, 시원한 바람이 불면 좋겠습니다. 구름이 몰려오고 비가 한 방울씩 내리면 좋겠습니다." "마하까 도반, 시원한 바람이 불고 구름이 몰려와 비가 내린다면 좋겠다."

Tena kho pana samayena āyasmā mahako tasmiṃ bhikkhusaṅghe sabbanavako hoti.

그때 마하까 존자가 그 비구 승가에서 가장 신참이었다.

PN:sn41.4/346.15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ā mahako āyasmantaṃ theraṃ etadavoca –

그러자 마하까 존자가 장로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4/346.16 · 교차 검사

‘‘sādhu khvassa, bhante thera, sītako ca vāto vāyeyya, abbhasampilāpo ca assa, devo ca ekamekaṃ phusāyeyyā’’ti.

“장로 존자시여, 서늘한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모여들고, 비가 한 방울씩 뿌리면 좋겠습니다.”

PN:sn41.4/346.17 · 교차 검사

‘‘Sādhu khvassa, āvuso mahaka, yaṃ sītako ca vāto vāyeyya, abbhasampilāpo ca assa, devo ca ekamekaṃ phusāyeyyā’’ti.

“벗 마하까여, 서늘한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모여들고, 비가 한 방울씩 뿌린다면 좋겠다.”

PN:sn41.4/346.18 · 교차 검사

그러자 마하까 존자가 신통을 부렸다. 시원한 바람이 불고 구름이 몰려오더니 비가 한 방울씩 내렸다. 그때 찟따 장자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승가에서 가장 늦게 들어온 비구에게 이만한 신통의 힘이 있구나.'[불확실]

Atha kho āyasmā mahako tathārūpaṃ iddhābhisaṅkhāraṃ abhisaṅkhari yathā sītako ca vāto vāyi, abbhasampilāpo ca assa, devo ca ekamekaṃ phusi.

그러자 마하까 존자는, 서늘한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모여들고, 비가 한 방울씩 뿌리도록, 그러한 신통의 작용을 일으켰다.

PN:sn41.4/346.19 · 교차 검사

Atha kho cittassa gahapatino etadahosi –

그때 찟따 장자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불확실]

불확실 —

PN:sn41.4/346.20 · 교차 검사

‘‘yo kho imasmiṃ bhikkhusaṅghe sabbanavako bhikkhu tassāyaṃ evarūpo iddhānubhāvo’’ti.

‘이 비구 승가에서 가장 신참인 비구에게 이런 신통의 위력이 있구나.’

PN:sn41.4/346.21 · 교차 검사

마하까 존자는 절에 이르러 장로 존자에게 말했다. "장로 존자님, 이만하면 되겠습니까?" "마하까 도반, 이만하면 되었다. 할 만큼 했고, 이만하면 충분히 공경받을 만하다."

Atha kho āyasmā mahako ārāmaṃ sampāpuṇitvā āyasmantaṃ theraṃ etadavoca –

그러자 마하까 존자는 원림에 이르러 장로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4/346.22 · 교차 검사

‘‘alamettāvatā, bhante therā’’ti?

“장로 존자시여, 이만하면 충분합니까?”

PN:sn41.4/346.23 · 교차 검사

‘‘Alamettāvatā, āvuso mahaka!

“이만하면 충분하다, 벗 마하까여!

PN:sn41.4/346.24 · 교차 검사

Katamettāvatā, āvuso mahaka!

이만하면 다 되었다, 벗 마하까여!

PN:sn41.4/346.25 · 교차 검사

Pūjitamettāvatā, āvuso mahakā’’ti.

이만하면 공경은 다 드려졌다, 벗 마하까여!”

PN:sn41.4/346.26 · 교차 검사

장로 비구들은 저마다 머물던 곳으로 돌아갔다. 마하까 존자도 자기가 머무는 곳으로 갔다.

Atha kho therā bhikkhū yathāvihāraṃ agamaṃsu.

그러자 장로 비구들은 저마다 자기 처소로 갔다.

PN:sn41.4/346.27 · 교차 검사

Āyasmāpi mahako sakaṃ vihāraṃ agamāsi.

마하까 존자도 자기 처소로 갔다.

PN:sn41.4/346.28 · 교차 검사

그때 찟따 장자가 마하까 존자를 찾아왔다.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다.

Atha kho citto gahapati yenāyasmā mahako tenupasaṅkami;

그때 찟따 장자가 마하까 존자에게 다가갔다.

PN:sn41.4/346.29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mahak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마하까 존자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1.4/346.30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citto gahapati āyasmantaṃ mahak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가 마하까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 —

PN:sn41.4/346.31 · 교차 검사

"존자님, 마하까 스님께서 사람의 경지를 넘어선 신통의 기적을 저에게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장자여, 그렇다면 툇마루에 겉옷을 펴라. 그 위에 풀 한 단을 놓아라." 찟따 장자는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툇마루에 겉옷을 펴고 그 위에 풀 한 단을 놓았다.[불확실]

‘‘sādhu me, bhante, ayyo mahako uttarimanussadhammaṃ iddhipāṭihāriyaṃ dassetū’’ti.

“존자시여, 마하까 존자님께서 저에게 인간을 넘어선 법인 신통의 기적을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PN:sn41.4/346.32 · 교차 검사

‘‘Tena hi tvaṃ, gahapati, ālinde uttarāsaṅgaṃ paññapetvā tiṇakalāpaṃ okāsehī’’ti.

“그렇다면 장자여, 그대는 툇마루에 윗가사를 펴고 풀 다발을 놓아라.”

PN:sn41.4/346.33 · 교차 검사

‘‘Evaṃ, bhante’’ti kho citto gahapati āyasmato mahakassa paṭissutvā ālinde uttarāsaṅgaṃ paññapetvā tiṇakalāpaṃ okāsesi.

“예, 존자시여” 하고 찟따 장자는 마하까 존자께 대답하고, 툇마루에 윗가사를 펴고 풀 다발을 놓았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4/346.34 · 교차 검사

마하까 존자는 머무는 곳에 들어가 빗장을 걸었다. 그러고는 신통을 부렸다. 열쇠 구멍과 문틈으로 불길이 나와 풀만 태우고 겉옷은 태우지 않았다. 찟따 장자는 겉옷을 털었다. 그러고는 놀라 털이 곤두선 채 한쪽에 섰다.

Atha kho āyasmā mahako vihāraṃ pavisitvā sūcighaṭikaṃ datvā tathārūpaṃ iddhābhisaṅkhāraṃ abhisaṅkhari yathā tālacchiggaḷena ca aggaḷantarikāya ca acci nikkhamitvā tiṇāni jhāpesi, uttarāsaṅgaṃ na jhāpesi.

그러자 마하까 존자는 처소에 들어가 빗장을 걸고, 열쇠 구멍과 문빗장 틈으로 불꽃이 나와 풀들을 태우되 윗가사는 태우지 않도록, 그러한 신통의 작용을 일으켰다.

PN:sn41.4/346.35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uttarāsaṅgaṃ papphoṭetvā saṃviggo lomahaṭṭhajāto ekamantaṃ aṭṭhāsi.

그러자 찟따 장자는 윗가사를 털고서, 놀라 털이 곤두선 채 한쪽에 섰다.

PN:sn41.4/346.36 · 교차 검사

마하까 존자가 머물던 곳에서 나와 찟따 장자에게 말했다. "장자여, 이만하면 되겠는가?" "마하까 존자님, 이만하면 되었습니다. 할 만큼 하셨고, 이만하면 충분히 공경받으실 만합니다."

Atha kho āyasmā mahako vihārā nikkhamitvā cittaṃ gahapatiṃ etadavoca –

그러자 마하까 존자는 처소에서 나와 찟따 장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41.4/346.37 · 교차 검사

‘‘alamettāvatā, gahapatī’’ti?

“장자여, 이만하면 충분한가?”

PN:sn41.4/346.38 · 교차 검사

‘‘Alamettāvatā, bhante mahaka!

“이만하면 충분합니다, 마하까 존자시여!

PN:sn41.4/346.39 · 교차 검사

Katamettāvatā, bhante, mahaka!

이만하면 다 되었습니다, 마하까 존자시여!

PN:sn41.4/346.40 · 교차 검사

Pūjitamettāvatā, bhante mahaka!

이만하면 공경은 다 드려졌습니다, 마하까 존자시여!

PN:sn41.4/346.41 · 교차 검사

"존자님, 마하까 스님께서는 맛치까산다에서 즐겁게 지내십시오. 암바따까 숲은 아름답습니다. 옷과 탁발 음식과 머무실 곳을 제가 마련해 올리겠습니다. 병에 쓸 약과 살림에 필요한 것들도 힘써 갖추어 올리겠습니다." "장자여, 고마운 말이다."

Abhiramatu, bhante, ayyo mahako macchikāsaṇḍe.

존자시여, 마하까 존자님께서 맛치까산다에 머물러 즐기시기 바랍니다.

PN:sn41.4/346.42 · 교차 검사

Ramaṇīyaṃ ambāṭakavanaṃ.

암바따까 숲은 아름답습니다.

PN:sn41.4/346.43 · 교차 검사

Ahaṃ ayyassa mahakassa ussukkaṃ karissāmi cīvarapiṇḍapātasenāsana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āna’’nti.

저는 마하까 존자님께 가사와 탁발 음식과 거처와 병에 필요한 약품을 힘써 마련하겠습니다.”

PN:sn41.4/346.44 · 교차 검사

‘‘Kalyāṇaṃ vuccati, gahapatī’’ti.

“장자여, 좋은 말이다.”

PN:sn41.4/346.45 · 교차 검사

마하까 존자는 머물던 자리를 정돈했다. 발우와 옷을 챙겨 맛치까산다를 떠났다. 그렇게 떠난 그대로 아주 떠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Atha kho āyasmā mahako senāsanaṃ saṃsāmetvā pattacīvaramādāya macchikāsaṇḍamhā pakkāmi.

그러자 마하까 존자는 거처를 정돈하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맛치까산다를 떠났다.

PN:sn41.4/346.46 · 교차 검사

Yaṃ macchikāsaṇḍamhā pakkāmi, tathā pakkantova ahosi;

맛치까산다를 떠난 그대로 떠나 버렸을 뿐,

PN:sn41.4/346.47 · 교차 검사

na puna paccāgacchīti.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PN:sn41.4/346.48 · 교차 검사

Catutthaṃ.

네 번째.

PN:sn41.4/346.49 · 교차 검사

SN 41.5

첫 번째 까마부 경

Paṭhamakāmabhūsuttaṃ

교차 검사

5. Paṭhamakāmabhūsuttaṃ

5. 첫 번째 까마부 경

PN:sn41.5/0.3 · 교차 검사

347

한때 까마부 존자는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렀다. 그때 찟따 장자가 존자를 찾아왔다.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자리에 앉은 찟따 장자에게 까마부 존자가 이렇게 말했다.

Ekaṃ samayaṃ āyasmā kāmabhū macchikāsaṇḍe viharati ambāṭakavane.

한때 까마부 존자가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렀다.

PN:sn41.5/347.1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yenāyasmā kāmabhū tenupasaṅkami;

그때 찟따 장자가 까마부 존자께 다가갔다;

PN:sn41.5/347.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kāmabhu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 까마부 존자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1.5/347.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cittaṃ gahapatiṃ āyasmā kāmabhū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에게 까마부 존자가 이렇게 말했다 —

PN:sn41.5/347.4 · 교차 검사

"장자여, 이런 말씀이 있다 —

‘‘Vuttamidaṃ, gahapati –

“장자여, 이렇게 말해진 것이 있다 —

PN:sn41.5/347.5 · 교차 검사

흠도 없고 흰 덮개라, 살 하나로 수레 간다

‘‘Nelaṅgo setapacchādo, ekāro vattatī ratho;

‘흠 없는 부분에 흰 덮개를 하고, 바퀴살 하나인 수레가 굴러간다;

PN:sn41.5/347.6 · 교차 검사

괴롬 없이 오는 이를, 흐름 끊겨 매임 없음 보라

Anīghaṃ passa āyantaṃ, chinnasotaṃ abandhana’’nti.

시달림 없이 다가오는 이를 보라, 흐름을 끊고 매임 없는 이를.’

PN:sn41.5/347.7 · 교차 검사

장자여, 이렇게 짧게 하신 말씀이다. 그 뜻은 어떻게 자세히 풀어야 하는가?" "존자님, 그것은 세존께서 하신 말씀입니까?" "그렇다, 장자여." "그러면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그 뜻을 헤아려 보겠습니다." 찟따 장자는 한동안 말없이 있었다. 그러고는 까마부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불확실]

‘‘Imassa nu kho, gahapati, saṃkhittena bhāsitassa kathaṃ vitthārena attho daṭṭhabbo’’ti?

장자여, 간략히 말해진 이것의 뜻을 어떻게 자세히 보아야 하는가?”

PN:sn41.5/347.8 · 교차 검사

‘‘Kiṃ nu kho etaṃ, bhante, bhagavatā bhāsita’’nti?

“존자시여, 이것은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입니까?”

PN:sn41.5/347.9 · 교차 검사

‘‘Evaṃ, gahapatī’’ti.

“그렇다, 장자여.”[불확실]

불확실 (확정 술어 No.6 `Evaṃ`의 확정 문자열 “‘예, 세존이시여’ 하고 <화자>가 세존께 대답했다”는 이 자리에 실재하지 않는다 — 저본은 세존이 아니라 장자를 부르는 `gahapatī`이며 대답하는 이는 까마부 존자다. 저본대로 옮겼다.)

PN:sn41.5/347.10 · 교차 검사

‘‘Tena hi, bhante, muhuttaṃ āgamehi yāvassa atthaṃ pekkhāmī’’ti.

“그러시다면 존자시여,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그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PN:sn41.5/347.11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muhuttaṃ tuṇhī hutvā āyasmantaṃ kāmabhuṃ etadavoca –

그러고 나서 찟따 장자는 잠시 말없이 있다가 까마부 존자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

PN:sn41.5/347.12 · 교차 검사

"존자님, '흠 없는 부분'이란 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흰 덮개'는 해탈이고, '바퀴살 하나'는 마음챙김입니다. '굴러간다'는 것은 나아가고 물러남을 말합니다. '수레'란 네 가지 큰 요소로 이루어진 이 몸입니다. 이 몸은 부모에게서 생겨났습니다. 밥과 죽을 먹고 자랐습니다. 늘 그대로 있지 못해 문질러 주고 씻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고도 끝내 부서지고 흩어지고 맙니다.

‘‘‘Nelaṅga’nti kho, bhante, sīlānametaṃ adhivacanaṃ.

“‘흠 없는 부분’이란, 존자시여, 계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PN:sn41.5/347.13 · 교차 검사

‘Setapacchādo’ti kho, bhante, vimuttiyā etaṃ adhivacanaṃ.

‘흰 덮개’란, 존자시여, 해탈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PN:sn41.5/347.14 · 교차 검사

‘Ekāro’ti kho, bhante, satiyā etaṃ adhivacanaṃ.

‘바퀴살 하나’란, 존자시여, 마음챙김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PN:sn41.5/347.15 · 교차 검사

‘Vattatī’ti kho, bhante, abhikkamapaṭikkamassetaṃ adhivacanaṃ.

‘굴러간다’란, 존자시여, 나아감과 물러남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PN:sn41.5/347.16 · 교차 검사

‘Ratho’ti kho, bhante, imassetaṃ cātumahābhūtikassa kāyassa adhivacanaṃ mātāpettikasambhavassa odanakummāsūpacayassa aniccucchādanaparimaddanabhedanaviddhaṃsanadhammassa.

‘수레’란, 존자시여, 네 가지 큰 요소로 이루어졌고 어머니와 아버지에게서 생겨났으며 밥과 죽으로 쌓아 올려졌고 무상하고 문질러지고 주물러지고 부서지고 흩어지는 성질을 지닌 이 몸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PN:sn41.5/347.17 · 교차 검사

존자님, 탐욕도 고뇌이고 성냄도 고뇌입니다. 어리석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번뇌가 다한 비구는 그것들을 모두 버렸습니다. 뿌리째 뽑아 밑동만 남은 야자나무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생겨날 수 없고,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 비구를 '고뇌 없는 이'라고 합니다.

Rāgo kho, bhante, nīgho, doso nīgho, moho nīgho.

존자시여, 탐욕이 시달림이고, 성냄이 시달림이고, 어리석음이 시달림입니다.

PN:sn41.5/347.18 · 교차 검사

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pahīnā ucchinnamūlā tālāvatthukatā anabhāvaṅkatā āyatiṃ anuppādadhammā.

그것들은 번뇌를 다한 비구에게는 버려졌고, 뿌리째 끊겼고, 밑동 잘린 야자나무처럼 되었고, 아주 없어졌고, 앞으로 다시 생겨나지 않는 것이 되었습니다.

PN:sn41.5/347.19 · 교차 검사

Tasmā khīṇāsavo bhikkhu ‘anīgho’ti vuccati.

그러므로 번뇌를 다한 비구를 ‘시달림 없는 이’라 합니다.

PN:sn41.5/347.20 · 교차 검사

존자님, '다가오는 이'란 아라한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흐름'은 갈애를 가리킵니다. 번뇌가 다한 비구는 그 갈애를 버렸습니다. 뿌리째 뽑아 밑동만 남은 야자나무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생겨날 수 없고,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 비구를 '흐름을 끊은 이'라고 합니다.

‘Āyanta’nti kho, bhante, arahato etaṃ adhivacanaṃ.

‘다가오는 이’란, 존자시여, 아라한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PN:sn41.5/347.21 · 교차 검사

‘Soto’ti kho, bhante, taṇhāyetaṃ adhivacanaṃ.

‘흐름’이란, 존자시여, 갈애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PN:sn41.5/347.22 · 교차 검사

Sā khīṇāsavassa bhikkhuno pahīnā ucchinnamūlā tālāvatthukatā anabhāvaṅkatā āyatiṃ anuppādadhammā.

그것은 번뇌를 다한 비구에게는 버려졌고, 뿌리째 끊겼고, 밑동 잘린 야자나무처럼 되었고, 아주 없어졌고, 앞으로 다시 생겨나지 않는 것이 되었습니다.

PN:sn41.5/347.23 · 교차 검사

Tasmā khīṇāsavo bhikkhu ‘chinnasoto’ti vuccati.

그러므로 번뇌를 다한 비구를 ‘흐름을 끊은 이’라 합니다.

PN:sn41.5/347.24 · 교차 검사

존자님, 탐욕은 묶임입니다. 성냄도 어리석음도 묶임입니다. 번뇌가 다한 비구는 그것들을 버렸습니다. 뿌리째 뽑아 밑동만 남은 야자나무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생겨날 수 없고,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런 비구를 '묶임 없는 이'라고 합니다.

Rāgo kho, bhante, bandhanaṃ, doso bandhanaṃ, moho bandhanaṃ.

존자시여, 탐욕이 매임이고, 성냄이 매임이고, 어리석음이 매임입니다.

PN:sn41.5/347.25 · 교차 검사

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pahīnā ucchinnamūlā tālāvatthukatā anabhāvaṅkatā āyatiṃ anuppādadhammā.

그것들은 번뇌를 다한 비구에게는 버려졌고, 뿌리째 끊겼고, 밑동 잘린 야자나무처럼 되었고, 아주 없어졌고, 앞으로 다시 생겨나지 않는 것이 되었습니다.

PN:sn41.5/347.26 · 교차 검사

Tasmā khīṇāsavo bhikkhu ‘abandhano’ti vuccati.

그러므로 번뇌를 다한 비구를 ‘매임 없는 이’라 합니다.

PN:sn41.5/347.27 · 교차 검사

존자님, 그러므로 세존께서 하신 그 말씀 —

Iti kho, bhante, yaṃ taṃ bhagavatā vuttaṃ –

존자시여, 이와 같이, 세존께서 말씀하신 그것 —

PN:sn41.5/347.28 · 교차 검사

흠도 없고 흰 덮개라, 살 하나로 수레 간다

‘‘Nelaṅgo setapacchādo, ekāro vattatī ratho;

‘흠 없는 부분에 흰 덮개를 하고, 바퀴살 하나인 수레가 굴러간다;

PN:sn41.5/347.29 · 교차 검사

괴롬 없이 오는 이를, 흐름 끊겨 매임 없음 보라

Anīghaṃ passa āyantaṃ, chinnasotaṃ abandhana’’nti.

시달림 없이 다가오는 이를 보라, 흐름을 끊고 매임 없는 이를.’

PN:sn41.5/347.30 · 교차 검사

존자님, 세존께서 짧게 하신 이 말씀의 뜻을 저는 이렇게 자세히 알아듣습니다." "장자여, 그대에게 좋은 일이다. 참으로 잘 얻었다. 그대의 지혜의 눈이 깊은 붓다의 말씀에까지 닿는구나."

‘‘Imassa kho, bhante, bhagavatā saṃkhittena bhāsitassa evaṃ vitthārena atthaṃ ājānāmī’’ti.

존자시여, 세존께서 간략히 말씀하신 이 뜻을 저는 이렇게 자세히 이해합니다.”

PN:sn41.5/347.31 · 교차 검사

‘‘Lābhā te, gahapati, suladdhaṃ te, gahapati!

“장자여, 그대에게 얻음이 있다. 장자여, 그대는 참으로 잘 얻었다!

PN:sn41.5/347.32 · 교차 검사

Yassa te gambhīre buddhavacane paññācakkhu kamatī’’ti.

깊은 부처님의 말씀에 그대의 지혜의 눈이 나아가니 말이다.”

PN:sn41.5/347.33 · 교차 검사

Pañcamaṃ.

다섯째.

PN:sn41.5/347.34 · 교차 검사

SN 41.6

두 번째 까마부 경

Dutiyakāmabhū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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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utiyakāmabhūsuttaṃ

6. 두 번째 까마부 경

PN:sn41.6/0.3 · 교차 검사

348

한때 까마부 존자는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렀다. 그때 찟따 장자가 존자를 찾아와 한쪽에 앉았다. 자리에 앉은 찟따 장자가 까마부 존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Ekaṃ samayaṃ āyasmā kāmabhū macchikāsaṇḍe viharati ambāṭakavane.

한때 까마부 존자가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렀다.

PN:sn41.6/348.1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yenāyasmā kāmabhū tenupasaṅkami;

그때 찟따 장자가 까마부 존자께 다가갔다;

PN:sn41.6/348.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 한쪽에 앉았다.

PN:sn41.6/348.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citto gahapati āyasmantaṃ kāmabhu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가 까마부 존자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sn41.6/348.4 · 교차 검사

"존자님, 형성작용은 몇 가지입니까?" "장자여, 형성작용은 세 가지다. 몸의 형성작용, 말의 형성작용, 마음의 형성작용이다."

‘‘kati nu kho, bhante, saṅkhārā’’ti?

“존자시여, 형성작용은 몇 가지입니까?”

PN:sn41.6/348.5 · 교차 검사

‘‘Tayo kho, gahapati, saṅkhārā –

“장자여, 형성작용은 세 가지다 —

PN:sn41.6/348.6 · 교차 검사

kāyasaṅkhāro, vacīsaṅkhāro, cittasaṅkhāro’’ti.

몸의 형성작용, 말의 형성작용, 마음의 형성작용이다.”

PN:sn41.6/348.7 · 교차 검사

"좋습니다, 존자님." 찟따 장자는 까마부 존자의 말을 기뻐하며 반겼다. 그러고는 다시 물었다. "그러면 몸의 형성작용은 무엇입니까? 말의 형성작용과 마음의 형성작용은 또 무엇입니까?" "장자여, 들숨과 날숨이 몸의 형성작용이다. 생각을 일으켜 살피는 것이 말의 형성작용이다. 인식과 느낌은 마음의 형성작용이다."

‘‘Sādhu, bhante’’ti kho citto gahapati āyasmato kāmabhussa bhāsitaṃ abhinanditvā anumoditvā āyasmantaṃ kāmabhuṃ uttariṃ pañhaṃ apucchi –

“훌륭합니다, 존자시여” 하고 찟따 장자는 까마부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감사드린 뒤, 까마부 존자께 더 나아간 질문을 여쭈었다 —

PN:sn41.6/348.8 · 교차 검사

‘‘katamo pana, bhante, kāyasaṅkhāro, katamo vacīsaṅkhāro, katamo cittasaṅkhāro’’ti?

“그러면 존자시여, 몸의 형성작용이란 무엇이고, 말의 형성작용이란 무엇이며, 마음의 형성작용이란 무엇입니까?”

PN:sn41.6/348.9 · 교차 검사

‘‘Assāsapassāsā kho, gahapati, kāyasaṅkhāro, vitakkavicārā vacīsaṅkhāro, saññā ca vedanā ca cittasaṅkhāro’’ti.

“장자여, 들숨과 날숨이 몸의 형성작용이고, 생각을 일으킴과 살펴봄이 말의 형성작용이며, 인식과 느낌이 마음의 형성작용이다.”

PN:sn41.6/348.10 · 교차 검사

"좋습니다, 존자님." 찟따 장자는 그 말을 기뻐하며 반긴 뒤 다시 물었다. "그런데 어째서 들숨과 날숨이 몸의 형성작용입니까? 어째서 생각을 일으켜 살피는 것이 말의 형성작용이고, 인식과 느낌이 마음의 형성작용입니까?"

‘‘Sādhu, bhante’’ti kho citto gahapati…pe… uttariṃ pañhaṃ apucchi –

“훌륭합니다, 존자시여” 하고 찟따 장자는 까마부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감사드린 뒤, 까마부 존자께 더 나아간 질문을 여쭈었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6:348.8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6/348.11 · 교차 검사

‘‘kasmā pana, bhante, assāsapassāsā kāyasaṅkhāro, kasmā vitakkavicārā vacīsaṅkhāro, kasmā saññā ca vedanā ca cittasaṅkhāro’’ti?

“그러면 존자시여, 어찌하여 들숨과 날숨이 몸의 형성작용이고, 어찌하여 생각을 일으킴과 살펴봄이 말의 형성작용이며, 어찌하여 인식과 느낌이 마음의 형성작용입니까?”

PN:sn41.6/348.12 · 교차 검사

"장자여, 들숨과 날숨은 몸에 속한다. 몸에 매여 있는 것이다. 그래서 들숨과 날숨이 몸의 형성작용이다. 또 먼저 생각을 일으켜 살핀 다음에야 말이 나온다. 그래서 생각을 일으켜 살피는 것이 말의 형성작용이다. 인식과 느낌은 마음에 속한다. 마음에 매여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식과 느낌이 마음의 형성작용이다."

‘‘Assāsapassāsā kho, gahapati, kāyikā.

“장자여, 들숨과 날숨은 몸에 속한다.

PN:sn41.6/348.13 · 교차 검사

Ete dhammā kāyappaṭibaddhā, tasmā assāsapassāsā kāyasaṅkhāro.

이 법들은 몸에 매여 있다. 그러므로 들숨과 날숨이 몸의 형성작용이다.

PN:sn41.6/348.14 · 교차 검사

Pubbe kho, gahapati, vitakketvā vicāretvā pacchā vācaṃ bhindati, tasmā vitakkavicārā vacīsaṅkhāro.

장자여, 먼저 생각을 일으키고 살펴본 뒤에 나중에 말을 낸다. 그러므로 생각을 일으킴과 살펴봄이 말의 형성작용이다.

PN:sn41.6/348.15 · 교차 검사

Saññā ca vedanā ca cetasikā.

인식과 느낌은 마음에 속한다.

PN:sn41.6/348.16 · 교차 검사

Ete dhammā cittappaṭibaddhā, tasmā saññā ca vedanā ca cittasaṅkhāro’’ti.

이 법들은 마음에 매여 있다. 그러므로 인식과 느낌이 마음의 형성작용이다.”

PN:sn41.6/348.17 · 교차 검사

"좋습니다." 찟따 장자는 그 말을 기뻐하며 반긴 뒤 다시 물었다. "그러면 존자님, 인식과 느낌이 그친 상태에는 어떻게 듭니까?" "장자여, 그 상태에 드는 비구에게 이런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인식과 느낌이 그친 상태에 들겠다', '나는 지금 들고 있다', '나는 이미 들었다' 하는 생각 말이다. 다만 그의 마음이 이미 그렇게 닦여 있을 뿐이다. 그 마음이 그를 그 상태로 데려간다."

Sādhu…pe… uttariṃ pañhaṃ apucchi –

“훌륭합니다, 존자시여” 하고 찟따 장자는 까마부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감사드린 뒤, 까마부 존자께 더 나아간 질문을 여쭈었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6:348.8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6/348.18 · 교차 검사

‘‘kathaṃ pana, bhante,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 hotī’’ti?

“그러면 존자시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PN:sn41.6/348.19 · 교차 검사

‘‘Na kho, gahapati,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jjantassa bhikkhuno evaṃ hoti –

“장자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드는 비구에게 이런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

PN:sn41.6/348.20 · 교차 검사

‘ahaṃ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jjissa’nti vā ‘ahaṃ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jjāmī’ti vā ‘ahaṃ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nno’ti vā.

‘나는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들리라’거나 ‘나는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든다’거나 ‘나는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들었다’거나 하는 생각이.

PN:sn41.6/348.21 · 교차 검사

Atha khvassa pubbeva tathā cittaṃ bhāvitaṃ hoti yaṃ taṃ tathattāya upanetī’’ti.

오히려 그에게는 그를 그런 상태로 이끄는 그런 마음이 미리 닦여 있다.”

PN:sn41.6/348.22 · 교차 검사

"좋습니다." 찟따 장자는 그 말을 기뻐하며 반긴 뒤 다시 물었다. "존자님, 그 상태에 드는 비구에게는 무엇이 먼저 그칩니까? 몸의 형성작용입니까, 말의 형성작용입니까, 마음의 형성작용입니까?" "장자여, 말의 형성작용이 먼저 그친다. 그다음에 몸의 형성작용이 그치고, 마지막으로 마음의 형성작용이 그친다."

Sādhu …pe… uttariṃ pañhaṃ apucchi –

“훌륭합니다, 존자시여” 하고 찟따 장자는 까마부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감사드린 뒤, 까마부 존자께 더 나아간 질문을 여쭈었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6:348.8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6/348.23 · 교차 검사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jjantassa pana, bhante, bhikkhuno katame dhammā paṭhamaṃ nirujjhanti, yadi vā kāyasaṅkhāro, yadi vā vacīsaṅkhāro, yadi vā cittasaṅkhāro’’ti?

“그러면 존자시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드는 비구에게는 어떤 법들이 먼저 소멸합니까 — 몸의 형성작용입니까, 말의 형성작용입니까, 마음의 형성작용입니까?”

PN:sn41.6/348.24 · 교차 검사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jjantassa kho, gahapati, bhikkhuno vacīsaṅkhāro paṭhamaṃ nirujjhati, tato kāyasaṅkhāro, tato cittasaṅkhāro’’ti.

“장자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드는 비구에게는 말의 형성작용이 먼저 소멸하고, 그다음에 몸의 형성작용이, 그다음에 마음의 형성작용이 소멸한다.”

PN:sn41.6/348.25 · 교차 검사

"좋습니다." 찟따 장자는 그 말을 기뻐하며 반긴 뒤 다시 물었다. "존자님, 죽어서 목숨을 마친 사람과 인식과 느낌이 그친 상태에 든 비구는 무엇이 다릅니까?" "장자여, 죽어서 목숨을 마친 사람은 몸과 말과 마음의 형성작용이 모두 그쳐 가라앉았다. 수명이 다했고 온기가 식었으며 감각기능들이 부서졌다. 그 상태에 든 비구도 세 가지 형성작용이 그쳐 가라앉기는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는 수명이 다하지 않았고 온기도 식지 않았다. 감각기능들은 오히려 맑다. 이것이 두 사람의 다른 점이다."

Sādhu…pe… uttariṃ pañhaṃ apucchi –

“훌륭합니다, 존자시여” 하고 찟따 장자는 까마부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감사드린 뒤, 까마부 존자께 더 나아간 질문을 여쭈었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6:348.8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6/348.26 · 교차 검사

‘‘yvāyaṃ, bhante, mato kālaṅkato, yo cāyaṃ bhikkhu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nno, imesaṃ kiṃ nānākaraṇa’’nti?

“존자시여, 죽어 목숨을 마친 이와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든 비구, 이 둘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PN:sn41.6/348.27 · 교차 검사

‘‘Yvāyaṃ gahapati, mato kālaṅkato tassa kāyasaṅkhāro niruddho paṭippassaddho, vacīsaṅkhāro niruddho paṭippassaddho, cittasaṅkhāro niruddho paṭippassaddho, āyu parikkhīṇo, usmā vūpasantā, indriyāni viparibhinnāni.

“장자여, 죽어 목숨을 마친 이는 몸의 형성작용이 소멸하여 가라앉았고, 말의 형성작용이 소멸하여 가라앉았고, 마음의 형성작용이 소멸하여 가라앉았고, 수명이 다했고, 온기가 식었고, 기능들이 완전히 부서졌다.

PN:sn41.6/348.28 · 교차 검사

Yo ca khvāyaṃ, gahapati, bhikkhu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nno, tassapi kāyasaṅkhāro niruddho paṭippassaddho, vacīsaṅkhāro niruddho paṭippassaddho, cittasaṅkhāro niruddho paṭippassaddho, āyu aparikkhīṇo, usmā avūpasantā, indriyāni vippasannāni.

그런데 장자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든 비구는, 그에게도 몸의 형성작용이 소멸하여 가라앉았고, 말의 형성작용이 소멸하여 가라앉았고, 마음의 형성작용이 소멸하여 가라앉았지만, 수명이 다하지 않았고, 온기가 식지 않았고, 기능들이 맑다.

PN:sn41.6/348.29 · 교차 검사

Yvāyaṃ, gahapati, mato kālaṅkato, yo cāyaṃ bhikkhu saññāvedayitanirodhaṃ samāpanno, idaṃ nesaṃ nānākaraṇa’’nti.

장자여, 죽어 목숨을 마친 이와 인식과 느낌의 소멸에 든 비구, 이것이 이 둘의 차이다.”

PN:sn41.6/348.30 · 교차 검사

"좋습니다." 찟따 장자는 그 말을 기뻐하며 반긴 뒤 다시 물었다. "그러면 존자님, 그 상태에서는 어떻게 나옵니까?" "장자여, 그 상태에서 나오는 비구에게 이런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인식과 느낌이 그친 상태에서 나오겠다', '나는 지금 나오고 있다', '나는 이미 나왔다' 하는 생각 말이다. 다만 그의 마음이 이미 그렇게 닦여 있을 뿐이다. 그 마음이 그를 그 상태로 데려간다."

Sādhu…pe… uttariṃ pañhaṃ apucchi –

“훌륭합니다, 존자시여” 하고 찟따 장자는 까마부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감사드린 뒤, 까마부 존자께 더 나아간 질문을 여쭈었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6:348.8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6/348.31 · 교차 검사

‘‘kathaṃ pana, bhante,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vuṭṭhānaṃ hotī’’ti?

“그러면 존자시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서 나오는 일은 어떻게 이루어집니까?”

PN:sn41.6/348.32 · 교차 검사

‘‘Na kho, gahapati,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vuṭṭhahantassa bhikkhuno evaṃ hoti –

“장자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서 나오는 비구에게 이런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

PN:sn41.6/348.33 · 교차 검사

‘ahaṃ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vuṭṭhahissa’nti vā ‘ahaṃ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vuṭṭhahāmī’ti vā ‘ahaṃ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vuṭṭhito’ti vā.

‘나는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서 나오리라’거나 ‘나는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서 나온다’거나 ‘나는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서 나왔다’거나 하는 생각이.

PN:sn41.6/348.34 · 교차 검사

Atha khvassa pubbeva tathā cittaṃ bhāvitaṃ hoti, yaṃ taṃ tathattāya upanetī’’ti.

오히려 그에게는 그를 그런 상태로 이끄는 그런 마음이 미리 닦여 있다.”

PN:sn41.6/348.35 · 교차 검사

"좋습니다, 존자님." 찟따 장자는 그 말을 기뻐하며 반긴 뒤 다시 물었다. "그런데 그 상태에서 나오는 비구에게는 무엇이 먼저 일어납니까? 몸의 형성작용입니까, 말의 형성작용입니까, 마음의 형성작용입니까?" "장자여, 마음의 형성작용이 먼저 일어난다. 그다음에 몸의 형성작용이 일어나고, 마지막으로 말의 형성작용이 일어난다."

Sādhu, bhante…pe… uttariṃ pañhaṃ apucchi –

“훌륭합니다, 존자시여” 하고 찟따 장자는 까마부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감사드린 뒤, 까마부 존자께 더 나아간 질문을 여쭈었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6:348.8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6/348.36 · 교차 검사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vuṭṭhahantassa pana, bhante, bhikkhuno katame dhammā paṭhamaṃ uppajjanti, yadi vā kāyasaṅkhāro, yadi vā vacīsaṅkhāro, yadi vā cittasaṅkhāro’’ti?

“그러면 존자시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서 나오는 비구에게는 어떤 법들이 먼저 생겨납니까 — 몸의 형성작용입니까, 말의 형성작용입니까, 마음의 형성작용입니까?”

PN:sn41.6/348.37 · 교차 검사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vuṭṭhahantassa, gahapati, bhikkhuno cittasaṅkhāro paṭhamaṃ uppajjati, tato kāyasaṅkhāro, tato vacīsaṅkhāro’’ti.

“장자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서 나오는 비구에게는 마음의 형성작용이 먼저 생겨나고, 그다음에 몸의 형성작용이, 그다음에 말의 형성작용이 생겨난다.”

PN:sn41.6/348.38 · 교차 검사

"좋습니다." 찟따 장자는 그 말을 기뻐하며 반긴 뒤 다시 물었다. "존자님, 그 상태에서 나온 비구에게는 몇 가지 접촉이 닿습니까?" "장자여, 세 가지 접촉이 닿는다. 비어 있음의 접촉, 표상 없음의 접촉, 바람 없음의 접촉이다."

Sādhu…pe… uttariṃ pañhaṃ apucchi –

“훌륭합니다, 존자시여” 하고 찟따 장자는 까마부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감사드린 뒤, 까마부 존자께 더 나아간 질문을 여쭈었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6:348.8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6/348.39 · 교차 검사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vuṭṭhitaṃ pana, bhante, bhikkhuṃ kati phassā phusanti’’?

“그러면 존자시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서 나온 비구에게는 몇 가지 접촉이 닿습니까?”

PN:sn41.6/348.40 · 교차 검사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vuṭṭhitaṃ kho, gahapati, bhikkhuṃ tayo phassā phusanti –

“장자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서 나온 비구에게는 세 가지 접촉이 닿는다 —

PN:sn41.6/348.41 · 교차 검사

suññato phasso, animitto phasso, appaṇihito phasso’’ti.

빈 것이라는 접촉, 표상 없다는 접촉, 원함 없다는 접촉이다.”

PN:sn41.6/348.42 · 교차 검사

"좋습니다." 찟따 장자는 그 말을 기뻐하며 반긴 뒤 다시 물었다. "존자님, 그 상태에서 나온 비구의 마음은 무엇으로 기웁니까? 무엇으로 쏠리고 무엇으로 향합니까?" "장자여, 그 비구의 마음은 홀로 떠남으로 기운다. 홀로 떠남으로 쏠리고, 홀로 떠남으로 향한다."

Sādhu…pe… uttariṃ pañhaṃ apucchi –

“훌륭합니다, 존자시여” 하고 찟따 장자는 까마부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감사드린 뒤, 까마부 존자께 더 나아간 질문을 여쭈었다 —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6:348.8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6/348.43 · 교차 검사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vuṭṭhitassa pana, bhante, bhikkhuno kiṃninnaṃ cittaṃ hoti, kiṃpoṇaṃ, kiṃpabbhāra’’nti?

“그러면 존자시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서 나온 비구의 마음은 무엇으로 기울고, 무엇으로 쏠리며, 무엇으로 향합니까?”

PN:sn41.6/348.44 · 교차 검사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vuṭṭhitassa kho, gahapati, bhikkhuno vivekaninnaṃ cittaṃ hoti vivekapoṇaṃ vivekapabbhāra’’nti.

“장자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서 나온 비구의 마음은 떨어져 있음으로 기울고, 떨어져 있음으로 쏠리며, 떨어져 있음으로 향한다.”

PN:sn41.6/348.45 · 교차 검사

"좋습니다, 존자님." 찟따 장자는 까마부 존자의 말을 기뻐하며 반긴 뒤 다시 물었다. "그러면 존자님, 인식과 느낌이 그친 상태에는 몇 가지가 큰 도움이 됩니까?"

‘‘Sādhu, bhante’’ti kho citto gahapati āyasmato kāmabhussa bhāsitaṃ abhinanditvā anumoditvā āyasmantaṃ kāmabhuṃ uttariṃ pañhaṃ apucchi –

“훌륭합니다, 존자시여” 하고 찟따 장자는 까마부 존자의 말씀을 기뻐하고 감사드린 뒤, 까마부 존자께 더 나아간 질문을 여쭈었다 —

PN:sn41.6/348.46 · 교차 검사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pana, bhante, kati dhammā bahūpakārā’’ti?

“그러면 존자시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는 몇 가지 법이 큰 도움이 됩니까?”

PN:sn41.6/348.47 · 교차 검사

"장자여, 그대는 참으로 가장 먼저 물어야 할 것을 묻는구나. 그러니 그대에게 답해 주겠다. 그 상태에는 두 가지가 큰 도움이 된다. 마음을 고요히 하는 것과 꿰뚫어 보는 것이다."

‘‘Addhā kho tvaṃ, gahapati, yaṃ paṭhamaṃ pucchitabbaṃ taṃ pucchasi.

“장자여, 그대는 참으로 먼저 물어야 할 것을 묻는구나.

PN:sn41.6/348.48 · 교차 검사

Api ca tyāhaṃ byākarissāmi.

그렇더라도 나는 그대에게 답해 주겠다.

PN:sn41.6/348.49 · 교차 검사

Saññāvedayitanirodhasamāpattiyā kho, gahapati, dve dhammā bahūpakārā –

장자여, 인식과 느낌의 소멸의 증득에는 두 가지 법이 큰 도움이 된다 —

PN:sn41.6/348.50 · 교차 검사

samatho ca vipassanā cā’’ti.

사마타와 위빳사나이다.”

PN:sn41.6/348.51 · 교차 검사

Chaṭṭhaṃ.

여섯째.

PN:sn41.6/348.52 · 교차 검사

SN 41.7

고닷따 경

Godatt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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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odattasuttaṃ

7. 고닷따 경

PN:sn41.7/0.3 · 교차 검사

349

한때 고닷따 존자가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고 있었다. 그때 장자 찟따가 고닷따 존자를 찾아갔다. 찾아가서는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고닷따 존자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Ekaṃ samayaṃ āyasmā godatto macchikāsaṇḍe viharati ambāṭakavane.

한때 고닷따 존자가 맛치까산다의 암바따까 숲에 머물렀다.

PN:sn41.7/349.1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yenāyasmā godatto tenupasaṅkami;

그때 찟따 장자가 고닷따 존자께 다가갔다.

PN:sn41.7/349.2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godat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고닷따 존자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sn41.7/349.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cittaṃ gahapatiṃ āyasmā godatto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에게 고닷따 존자가 이렇게 말했다 —

PN:sn41.7/349.4 · 교차 검사

"장자여,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이 있다. 아무것도 없는 마음의 해탈이 있고, 텅 빈 마음의 해탈이 있으며, 표상 없는 마음의 해탈도 있다.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가?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른가?"

‘‘yā cāyaṃ, gahapati, appamāṇā cetovimutti, yā ca ākiñcaññā cetovimutti, yā ca suññatā cetovimutti, yā ca animittā cetovimutti, ime dhammā nānatthā nānābyañjanā udāhu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장자여, 이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아무것도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공한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표상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가,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른가?”

PN:sn41.7/349.5 · 교차 검사

"존자여, 이 법들이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게 되는 길이 있습니다.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르게 되는 길도 있습니다."

‘‘Atthi, bhante, pariyāyo yaṃ pariyāyaṃ āgamma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a.

“존자시여, 방편이 있으니, 그 방편에 의거하면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릅니다.

PN:sn41.7/349.6 · 교차 검사

Atthi pana, bhante, pariyāyo yaṃ pariyāyaṃ āgamma ime dhammā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그런데 존자시여, 방편이 있으니, 그 방편에 의거하면 이 법들은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릅니다.

PN:sn41.7/349.7 · 교차 검사

"그러면 이 법들이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게 되는 길이란 어떤 것이겠습니까? 존자여, 여기 어떤 수행자가 자애가 함께하는 마음으로 한 방향을 채우며 머뭅니다. 두 번째 방향도, 세 번째 방향도, 네 번째 방향도 그렇게 합니다. 위로도 아래로도 옆으로도 어디에나 그렇게 합니다. 누구든 자기처럼 여기며 온 세상을 자애로 채웁니다. 그 마음은 넓고 크고 한량없어 원한도 악의도 없습니다. 연민이 함께하는 마음으로도 그렇게 하고, 함께 기뻐하는 마음으로도 그렇게 합니다. 평온이 함께하는 마음으로도 한 방향을 채우며 머뭅니다. 두 번째 방향도, 세 번째 방향도, 네 번째 방향도 다르지 않습니다. 위로도 아래로도 옆으로도 어디에나 그렇게 합니다. 누구든 자기처럼 여기며 온 세상을 평온으로 채웁니다. 그 마음 또한 넓고 크고 한량없어 원한도 악의도 없습니다. 존자여, 이것을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이라 합니다.

‘‘Katamo ca, bhante, pariyāyo yaṃ pariyāyaṃ āgamma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a?

“그러면 존자시여, 어떤 방편에 의거하여 이 법들이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 그 방편이란 무엇입니까?

PN:sn41.7/349.8 · 교차 검사

Idha, bhante, bhikkhu mettāsahagatena cetasā ekaṃ disaṃ pharitvā viharati, tathā dutiyaṃ, tathā tatiyaṃ, tathā catutthaṃ.

존자시여, 여기 비구는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뭅니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합니다.

PN:sn41.7/349.9 · 교차 검사

Iti uddhamadho tiriyaṃ sabbadhi sabbattatāya sabbāvantaṃ lokaṃ mettāsahagatena cetasā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pajjena pharitvā viharati.

이렇게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 모든 존재에게, 온 세상을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뭅니다.

PN:sn41.7/349.10 · 교차 검사

Karuṇāsahagatena cetasā…pe… muditāsahagatena cetasā…pe… upekkhāsahagatena cetasā ekaṃ disaṃ pharitvā viharati, tathā dutiyaṃ, tathā tatiyaṃ, tathā catutthaṃ.

연민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뭅니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합니다. 이렇게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 모든 존재에게, 온 세상을 연민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뭅니다. 함께 기뻐함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뭅니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합니다. 이렇게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 모든 존재에게, 온 세상을 함께 기뻐함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뭅니다. 평온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뭅니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합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7:349.9 ~ PN:sn41.7/349.10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7/349.11 · 교차 검사

Iti uddhamadho tiriyaṃ sabbadhi sabbattatāya sabbāvantaṃ lokaṃ upekkhāsahagatena cetasā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pajjena pharitvā viharati.

이렇게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 모든 존재에게, 온 세상을 평온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크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악의 없는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뭅니다.

PN:sn41.7/349.12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ante, appamāṇā cetovimutti.

존자시여, 이를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라 합니다.

PN:sn41.7/349.13 · 교차 검사

그러면 아무것도 없는 마음의 해탈이란 어떤 것이겠습니까? 존자여, 여기 어떤 수행자가 의식이 끝없이 펼쳐진 경지를 온전히 넘어섭니다. 그러고는 '아무것도 없다'며 아무것도 없는 경지에 들어 머뭅니다. 존자여, 이것을 아무것도 없는 마음의 해탈이라 합니다.

‘‘Katamā ca, bhante, ākiñcaññā cetovimutti?

“그러면 존자시여, 아무것도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란 무엇입니까?

PN:sn41.7/349.14 · 교차 검사

Idha, bhante, bhikkhu sabbaso viññāṇañcāyatanaṃ samatikkamma, ‘natthi kiñcī’ti ākiñcaññāyatanaṃ upasampajja viharati.

존자시여, 여기 비구는 의식이 무한한 경지를 완전히 넘어 ‘아무것도 없다’며 아무것도 없는 경지에 들어 머뭅니다.

PN:sn41.7/349.15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ante, ākiñcaññā cetovimutti.

존자시여, 이를 아무것도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라 합니다.

PN:sn41.7/349.16 · 교차 검사

그러면 텅 빈 마음의 해탈이란 어떤 것이겠습니까? 존자여, 여기 어떤 수행자가 숲으로 가거나 나무 밑으로 가거나 빈집으로 갑니다. 거기서 이렇게 헤아립니다. '이것은 나라 할 것도 내 것이라 할 것도 없이 비어 있다.' 존자여, 이것을 텅 빈 마음의 해탈이라 합니다.

‘‘Katamā ca, bhante, suññatā cetovimutti?

“그러면 존자시여, 공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란 무엇입니까?

PN:sn41.7/349.17 · 교차 검사

Idha, bhante, bhikkhu araññagato vā rukkhamūlagato vā suññāgāragato vā iti paṭisañcikkhati –

존자시여, 여기 비구는 숲으로 가거나 나무 아래로 가거나 빈집으로 가서 이렇게 성찰합니다 —

PN:sn41.7/349.18 · 교차 검사

‘suññamidaṃ attena vā attaniyena vā’ti.

‘이것은 자아로도 자아에 속한 것으로도 비어 있다.’

PN:sn41.7/349.19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ante, suññatā cetovimutti.

존자시여, 이를 공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라 합니다.

PN:sn41.7/349.20 · 교차 검사

그러면 표상 없는 마음의 해탈이란 어떤 것이겠습니까? 존자여, 여기 어떤 수행자가 어떤 표상에도 마음을 두지 않습니다. 그렇게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에 들어 머뭅니다. 존자여, 이것을 표상 없는 마음의 해탈이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법들이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게 되는 길입니다.

‘‘Katamā ca, bhante, animittā cetovimutti?

“그러면 존자시여, 표상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란 무엇입니까?

PN:sn41.7/349.21 · 교차 검사

Idha, bhante, bhikkhu sabbanimittānaṃ amanasikārā animittaṃ cetosamādhiṃ upasampajja viharati.

존자시여, 여기 비구는 모든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음으로써 표상 없는 마음의 삼매에 들어 머뭅니다.

PN:sn41.7/349.22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bhante, animittā cetovimutti.

존자시여, 이를 표상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라 합니다.

PN:sn41.7/349.23 · 교차 검사

Ayaṃ kho, bhante, pariyāyo yaṃ pariyāyaṃ āgamma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a.

존자시여, 이것이 그 방편이니, 이 방편에 의거하면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릅니다.

PN:sn41.7/349.24 · 교차 검사

그러면 이 법들이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르게 되는 길이란 어떤 것이겠습니까? 존자여, 탐욕은 한계를 짓습니다. 성냄도 어리석음도 한계를 짓습니다. 번뇌가 다한 수행자에게 그것들은 이미 버려졌습니다. 뿌리째 뽑혀 밑동만 남은 야자나무처럼 되었습니다. 아주 없어졌으니 앞으로 다시 생겨나지 않습니다. 존자여,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이 어디까지 있든, 그 가운데 으뜸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해탈이라 일컬어집니다. 그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해탈에는 탐욕이 없어 비었습니다. 성냄도 어리석음도 없어 비었습니다.

‘‘Katamo ca, bhante, pariyāyo yaṃ pariyāyaṃ āgamma ime dhammā ekatthā byañjanameva nānaṃ?

“그러면 존자시여, 어떤 방편에 의거하여 이 법들이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른, 그 방편이란 무엇입니까?

PN:sn41.7/349.25 · 교차 검사

Rāgo, bhante, pamāṇakaraṇo, doso pamāṇakaraṇo, moho pamāṇakaraṇo.

존자시여, 탐욕은 한량을 짓는 것이고, 성냄은 한량을 짓는 것이고, 어리석음은 한량을 짓는 것입니다.

PN:sn41.7/349.26 · 교차 검사

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pahīnā ucchinnamūlā tālāvatthukatā anabhāvaṅkatā āyatiṃ anuppādadhammā.

번뇌가 다한 비구에게 그것들은 버려졌고, 뿌리째 끊겼고, 밑동 잘린 야자수처럼 되었고, 없어져 버렸으며,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PN:sn41.7/349.27 · 교차 검사

Yāvatā kho, bhante, appamāṇā cetovimuttiyo, akuppā tāsaṃ cetovimutti aggamakkhāyati.

존자시여,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들이 있는 만큼, 그것들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이 으뜸이라 일컬어집니다.

PN:sn41.7/349.28 · 교차 검사

Sā kho pana akuppā cetovimutti suññā rāgena, suññā dosena, suññā mohena.

그런데 그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은 탐욕에서 비어 있고, 성냄에서 비어 있고, 어리석음에서 비어 있습니다.

PN:sn41.7/349.29 · 교차 검사

존자여, 탐욕은 무언가를 지니는 것입니다. 성냄도 어리석음도 무언가를 지니는 것입니다. 번뇌가 다한 수행자에게 그것들은 이미 버려졌습니다. 뿌리째 뽑혀 밑동만 남은 야자나무처럼 되었습니다. 아주 없어졌으니 앞으로 다시 생겨나지 않습니다. 존자여, 아무것도 없는 마음의 해탈이 어디까지 있든, 그 가운데 으뜸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해탈이라 일컬어집니다. 그 해탈에는 탐욕이 없어 비었고, 성냄도 어리석음도 없어 비었습니다.

Rāgo kho, bhante, kiñcanaṃ, doso kiñcanaṃ, moho kiñcanaṃ.

존자시여, 탐욕은 무엇인가 있음이고, 성냄은 무엇인가 있음이고, 어리석음은 무엇인가 있음입니다.

PN:sn41.7/349.30 · 교차 검사

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pahīnā ucchinnamūlā tālāvatthukatā anabhāvaṅkatā āyatiṃ anuppādadhammā.

번뇌가 다한 비구에게 그것들은 버려졌고, 뿌리째 끊겼고, 밑동 잘린 야자수처럼 되었고, 없어져 버렸으며,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PN:sn41.7/349.31 · 교차 검사

Yāvatā kho, bhante, ākiñcaññā cetovimuttiyo, akuppā tāsaṃ cetovimutti aggamakkhāyati.

존자시여, 아무것도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들이 있는 만큼, 그것들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이 으뜸이라 일컬어집니다.

PN:sn41.7/349.32 · 교차 검사

Sā kho pana akuppā cetovimutti suññā rāgena, suññā dosena, suññā mohena.

그런데 그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은 탐욕에서 비어 있고, 성냄에서 비어 있고, 어리석음에서 비어 있습니다.

PN:sn41.7/349.33 · 교차 검사

존자여, 탐욕은 표상을 짓습니다. 성냄도 어리석음도 표상을 짓습니다. 번뇌가 다한 수행자에게 그것들은 이미 버려졌습니다. 뿌리째 뽑혀 밑동만 남은 야자나무처럼 되었습니다. 아주 없어졌으니 앞으로 다시 생겨나지 않습니다. 존자여, 표상 없는 마음의 해탈이 어디까지 있든, 그 가운데 으뜸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해탈이라 일컬어집니다. 그 해탈에는 탐욕이 없어 비었고, 성냄도 어리석음도 없어 비었습니다. 존자여, 이것이 바로 이 법들이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르게 되는 길입니다."

Rāgo kho, bhante, nimittakaraṇo, doso nimittakaraṇo, moho nimittakaraṇo.

존자시여, 탐욕은 표상을 짓는 것이고, 성냄은 표상을 짓는 것이고, 어리석음은 표상을 짓는 것입니다.

PN:sn41.7/349.34 · 교차 검사

Te khīṇāsavassa bhikkhuno pahīnā ucchinnamūlā tālāvatthukatā anabhāvaṅkatā āyatiṃ anuppādadhammā.

번뇌가 다한 비구에게 그것들은 버려졌고, 뿌리째 끊겼고, 밑동 잘린 야자수처럼 되었고, 없어져 버렸으며,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PN:sn41.7/349.35 · 교차 검사

Yāvatā kho, bhante, animittā cetovimuttiyo, akuppā tāsaṃ cetovimutti aggamakkhāyati.

존자시여, 표상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들이 있는 만큼, 그것들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이 으뜸이라 일컬어집니다.

PN:sn41.7/349.36 · 교차 검사

Sā kho pana akuppā cetovimutti suññā rāgena, suññā dosena, suññā mohena.

그런데 그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은 탐욕에서 비어 있고, 성냄에서 비어 있고, 어리석음에서 비어 있습니다.

PN:sn41.7/349.37 · 교차 검사

Ayaṃ kho, bhante, pariyāyo yaṃ pariyāyaṃ āgamma ime dhammā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존자시여, 이것이 그 방편이니, 이 방편에 의거하면 이 법들은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릅니다.”

PN:sn41.7/349.38 · 교차 검사

"장자여, 그대에게 좋은 일이다. 그대는 참으로 잘 얻었다. 그대의 지혜의 눈이 붓다의 깊은 말씀 속을 거니는구나."

‘‘Lābhā te, gahapati, suladdhaṃ te, gahapati!

“장자여, 그대에게 이득이다. 장자여, 그대는 참으로 잘 얻었다!

PN:sn41.7/349.39 · 교차 검사

Yassa te gambhīre buddhavacane paññācakkhu kamatī’’ti.

깊은 부처님의 말씀에 그대의 지혜의 눈이 미치니 말이다.”

PN:sn41.7/349.40 · 교차 검사

Sattamaṃ.

일곱 번째.

PN:sn41.7/349.41 · 교차 검사

SN 41.8

니간타 나따뿟따 경

Nigaṇṭhanāṭaputtasuttaṃ

교차 검사

8. Nigaṇṭhanāṭaputtasuttaṃ

8. 니간타 나따뿟따 경

PN:sn41.8/0.3 · 교차 검사

350

그 무렵 니간타 나따뿟따가 많은 니간타 무리와 함께 맛치까산다에 와 있었다. 장자 찟따도 그 소식을 들었다. 니간타 나따뿟따가 무리를 이끌고 맛치까산다에 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장자 찟따는 여러 신자들과 함께 그를 찾아갔다. 찾아가서는 인사를 나누었다. 서로 기억에 남을 만한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한쪽에 앉았다. 니간타 나따뿟따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Tena kho pana samayena nigaṇṭho nāṭaputto macchikāsaṇḍaṃ anuppatto hoti mahatiyā nigaṇṭhaparisāya saddhiṃ.

그때 니간타 나따뿟따가 큰 니간타 무리와 함께 맛치까산다에 이르러 있었다.

PN:sn41.8/350.1 · 교차 검사

Assosi kho citto gahapati –

찟따 장자가 들었다 —

PN:sn41.8/350.2 · 교차 검사

‘‘nigaṇṭho kira nāṭaputto macchikāsaṇḍaṃ anuppatto mahatiyā nigaṇṭhaparisāya saddhi’’nti.

‘니간타 나따뿟따가 큰 니간타 무리와 함께 맛치까산다에 이르렀다고 한다.’

PN:sn41.8/350.3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sambahulehi upāsakehi saddhiṃ yena nigaṇṭho nāṭaputto tenupasaṅkami;

그때 찟따 장자가 여러 재가신자들과 함께 니간타 나따뿟따에게 다가갔다.

PN:sn41.8/350.4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nigaṇṭhena nāṭaputtena saddhiṃ sammodi.

다가가서는 니간타 나따뿟따와 인사를 나누었다.

PN:sn41.8/350.5 · 교차 검사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

정다운 인사말을 서로 나눈 뒤 한쪽에 앉았다.

PN:sn41.8/350.6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cittaṃ gahapatiṃ nigaṇṭho nāṭaputto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에게 니간타 나따뿟따가 이렇게 말했다 —

PN:sn41.8/350.7 · 교차 검사

"장자여, 그대는 사문 고따마의 이런 말을 믿는가? 생각도 없고 살핌도 없는 삼매가 있다고 한다. 생각과 살핌이 그치는 일도 있다고 한다."

‘‘saddahasi tvaṃ, gahapati, samaṇassa gotamassa –

“장자여, 그대는 사문 고따마의 이 말을 믿는가 —

PN:sn41.8/350.8 · 교차 검사

atthi avitakko avicāro samādhi, atthi vitakkavicārānaṃ nirodho’’ti?

‘일으킨 생각이 없고 지속적 고찰이 없는 삼매가 있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의 소멸이 있다’고?”

PN:sn41.8/350.9 · 교차 검사

"존자여, 저는 이 일을 세존에 대한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도 없고 살핌도 없는 삼매는 있습니다. 생각과 살핌이 그치는 일도 있습니다."

‘‘Na khvāhaṃ ettha, bhante, bhagavato saddhāya gacchāmi.

“존자시여, 저는 이 점에서 세존께 대한 믿음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PN:sn41.8/350.10 · 교차 검사

Atthi avitakko avicāro samādhi, atthi vitakkavicārānaṃ nirodho’’ti.

일으킨 생각이 없고 지속적 고찰이 없는 삼매가 있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의 소멸이 있습니다.”

PN:sn41.8/350.11 · 교차 검사

이렇게 말하자 니간타 나따뿟따는 위를 올려다보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은 이것을 보라. 이 장자 찟따가 얼마나 곧은가. 얼마나 속임이 없고 얼마나 꾸밈이 없는가. 생각과 살핌을 그치게 할 수 있다고 여기는 자가 있다고 하자. 그는 바람을 그물로 붙잡을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강가강의 물줄기를 제 주먹으로 막을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기도 하다."

Evaṃ vutte, nigaṇṭho nāṭaputto ulloketvā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니간타 나따뿟따가 위를 올려다보고 이렇게 말했다 —

PN:sn41.8/350.12 · 교차 검사

‘‘idaṃ bhavanto passantu, yāva ujuko cāyaṃ citto gahapati, yāva asaṭho cāyaṃ citto gahapati, yāva amāyāvī cāyaṃ citto gahapati, vātaṃ vā so jālena bādhetabbaṃ maññeyya, yo vitakkavicāre nirodhetabbaṃ maññeyya, sakamuṭṭhinā vā so gaṅgāya sotaṃ āvāretabbaṃ maññeyya, yo vitakkavicāre nirodhetabbaṃ maññeyyā’’ti.

“존자들이여, 이것을 보라. 이 찟따 장자가 얼마나 곧은지, 이 찟따 장자가 얼마나 속임이 없는지, 이 찟따 장자가 얼마나 거짓이 없는지.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을 소멸시킬 수 있다고 여기는 자라면, 그는 그물로 바람을 붙잡을 수 있다고도 여길 것이다.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을 소멸시킬 수 있다고 여기는 자라면, 그는 제 주먹으로 강가 강의 흐름을 막을 수 있다고도 여길 것이다.”

PN:sn41.8/350.13 · 교차 검사

"존자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앎과 믿음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뛰어납니까?" "장자여, 믿음보다는 앎이 더 뛰어나다."

‘‘Taṃ kiṃ maññasi, bhante, katamaṃ nu kho paṇītataraṃ –

“존자시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엇이 더 뛰어납니까 —

PN:sn41.8/350.14 · 교차 검사

ñāṇaṃ vā saddhā vā’’ti?

앎입니까, 믿음입니까?”

PN:sn41.8/350.15 · 교차 검사

‘‘Saddhāya kho, gahapati, ñāṇaṃyeva paṇītatara’’nti.

“장자여, 믿음보다 앎이야말로 더 뛰어나다.”

PN:sn41.8/350.16 · 교차 검사

"존자여, 저는 원하기만 하면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해로운 것들을 떠납니다. 그렇게 첫 번째 선정에 들어 머뭅니다. 거기에는 생각을 일으키고 살피는 일이 있습니다. 떠남에서 생긴 기쁨과 즐거움도 있습니다. 존자여, 저는 원하기만 하면 생각과 살핌이 가라앉아 두 번째 선정에 들어 머뭅니다. 또 원하기만 하면 기쁨마저 놓고 세 번째 선정에 들어 머뭅니다. 다시 원하기만 하면 즐거움마저 버리고 네 번째 선정에 들어 머뭅니다. 존자여, 저는 이렇게 알고 이렇게 봅니다. 그런 제가 무엇 때문에 다른 사문이나 바라문의 말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까? 생각도 없고 살핌도 없는 삼매는 있습니다. 생각과 살핌이 그치는 일도 있습니다."[불확실]

‘‘Ahaṃ kho, bhante, yāvadeva ākaṅkhāmi,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ṃ savicāraṃ vivekajaṃ pītisukhaṃ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āmi.

“존자시여, 저는 원하기만 하면,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떠나,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1선에 들어 머뭅니다.

PN:sn41.8/350.17 · 교차 검사

Ahaṃ kho, bhante, yāvadeva ākaṅkhāmi, vitakkavicārānaṃ vūpasamā…pe… du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āmi.

존자시여, 저는 원하기만 하면,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하고 마음이 하나로 모이며, 일으킨 생각이 없고 지속적 고찰이 없는,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뭅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8/350.18 · 교차 검사

Ahaṃ kho, bhante, yāvadeva ākaṅkhāmi, pītiyā ca virāgā…pe… ta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āmi.

존자시여, 저는 원하기만 하면, 희열이 잦아들어 평온에 머물며, 마음챙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느끼는 제3선에 들어 머뭅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8/350.19 · 교차 검사

Ahaṃ kho, bhante, yāvadeva ākaṅkhāmi, sukhassa ca pahānā…pe…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āmi.

존자시여, 저는 원하기만 하면,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이전에 이미 기쁨과 불만이 사라졌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온으로 마음챙김이 청정한 제4선에 들어 머뭅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8/350.20 · 교차 검사

Na so khvāhaṃ, bhante, evaṃ jānanto evaṃ passanto kassa aññassa samaṇassa vā brāhmaṇassa vā saddhāya gamissāmi?

존자시여, 이렇게 알고 이렇게 보는 제가 어찌 다른 어떤 사문이나 바라문에게 믿음으로 가겠습니까?

PN:sn41.8/350.21 · 교차 검사

Atthi avitakko avicāro samādhi, atthi vitakkavicārānaṃ nirodho’’ti.

일으킨 생각이 없고 지속적 고찰이 없는 삼매가 있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의 소멸이 있습니다.”

PN:sn41.8/350.22 · 교차 검사

이렇게 말하자 니간타 나따뿟따는 자기 무리를 둘러보았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은 이것을 보라. 이 장자 찟따가 얼마나 곧지 못한가. 얼마나 속임수를 쓰고 얼마나 꾸며 대는가."

Evaṃ vutte, nigaṇṭho nāṭaputto sakaṃ parisaṃ apaloketvā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니간타 나따뿟따가 자기 무리를 둘러보고 이렇게 말했다 —

PN:sn41.8/350.23 · 교차 검사

‘‘idaṃ bhavanto passantu, yāva anujuko cāyaṃ citto gahapati, yāva saṭho cāyaṃ citto gahapati, yāva māyāvī cāyaṃ citto gahapatī’’ti.

“존자들이여, 이것을 보라. 이 찟따 장자가 얼마나 곧지 않은지, 이 찟따 장자가 얼마나 속임이 많은지, 이 찟따 장자가 얼마나 거짓이 많은지.”

PN:sn41.8/350.24 · 교차 검사

"존자여, 저희는 방금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대들은 이것을 보라. 이 장자 찟따가 얼마나 곧은가. 얼마나 속임이 없고 얼마나 꾸밈이 없는가.' 저희는 그렇게 알아들었습니다. 그런데 존자여, 곧이어 이런 말씀도 들었습니다. '그대들은 이것을 보라. 이 장자 찟따가 얼마나 곧지 못한가. 얼마나 속임수를 쓰고 얼마나 꾸며 대는가.' 저희는 그렇게 알아들었습니다. 존자여, 앞의 말씀이 참이라면 뒤의 말씀은 그릅니다. 앞의 말씀이 그르다면 뒤의 말씀이 참입니다.

‘‘Idāneva kho te mayaṃ, bhante, bhāsitaṃ –

“존자시여, 방금 저희는 존자께서 하신 말씀을 —

PN:sn41.8/350.25 · 교차 검사

‘evaṃ ājānāma idaṃ bhavanto passantu, yāva ujuko cāyaṃ citto gahapati, yāva asaṭho cāyaṃ citto gahapati, yāva amāyāvī cāyaṃ citto gahapatī’ti.

‘이렇게 압니다. 〈존자들이여, 이것을 보라. 이 찟따 장자가 얼마나 곧은지, 이 찟따 장자가 얼마나 속임이 없는지, 이 찟따 장자가 얼마나 거짓이 없는지.〉’

PN:sn41.8/350.26 · 교차 검사

Idāneva ca pana mayaṃ, bhante, bhāsitaṃ –

그런데 존자시여, 방금 또 저희는 존자께서 하신 말씀을 —

PN:sn41.8/350.27 · 교차 검사

‘evaṃ ājānāma idaṃ bhavanto passantu, yāva anujuko cāyaṃ citto gahapati, yāva saṭho cāyaṃ citto gahapati, yāva māyāvī cāyaṃ citto gahapatī’ti.

‘이렇게 압니다. 〈존자들이여, 이것을 보라. 이 찟따 장자가 얼마나 곧지 않은지, 이 찟따 장자가 얼마나 속임이 많은지, 이 찟따 장자가 얼마나 거짓이 많은지.〉’

PN:sn41.8/350.28 · 교차 검사

Sace te, bhante, purimaṃ saccaṃ, pacchimaṃ te micchā.

존자시여, 만약 존자의 앞말이 참이면, 존자의 뒷말은 거짓입니다.

PN:sn41.8/350.29 · 교차 검사

Sace pana te, bhante, purimaṃ micchā, pacchimaṃ te saccaṃ.

그러나 존자시여, 만약 존자의 앞말이 거짓이면, 존자의 뒷말은 참입니다.

PN:sn41.8/350.30 · 교차 검사

그리고 존자여, 여기 이치에 맞는 열 가지 물음이 있습니다. 그 뜻을 아시게 되거든 그때 니간타 무리와 함께 저에게 응수하십시오. 물음 하나, 제시 하나, 대답 하나. 물음 둘, 제시 둘, 대답 둘. 물음 셋, 제시 셋, 대답 셋. 물음 넷, 제시 넷, 대답 넷. 물음 다섯, 제시 다섯, 대답 다섯. 물음 여섯, 제시 여섯, 대답 여섯. 물음 일곱, 제시 일곱, 대답 일곱. 물음 여덟, 제시 여덟, 대답 여덟. 물음 아홉, 제시 아홉, 대답 아홉. 물음 열, 제시 열, 대답 열입니다."

Ime kho pana, bhante, dasa sahadhammikā pañhā āgacchanti.

그런데 존자시여, 여기 열 가지 법다운 질문이 옵니다.

PN:sn41.8/350.31 · 교차 검사

Yadā nesaṃ atthaṃ ājāneyyāsi, atha maṃ paṭihareyyāsi saddhiṃ nigaṇṭhaparisāya.

그것들의 뜻을 아시게 되거든, 그때 니간타 무리와 함께 저를 반박하십시오.

PN:sn41.8/350.32 · 교차 검사

Eko pañho, eko uddeso, ekaṃ veyyākaraṇaṃ.

질문 하나, 제시 하나, 답변 하나.

PN:sn41.8/350.33 · 교차 검사

Dve pañhā, dve uddesā, dve veyyākaraṇāni.

질문 둘, 제시 둘, 답변 둘.

PN:sn41.8/350.34 · 교차 검사

Tayo pañhā, tayo uddesā, tīṇi veyyākaraṇāni.

질문 셋, 제시 셋, 답변 셋.

PN:sn41.8/350.35 · 교차 검사

Cattāro pañhā, cattāro uddesā, cattāri veyyākaraṇāni.

질문 넷, 제시 넷, 답변 넷.

PN:sn41.8/350.36 · 교차 검사

Pañca pañhā, pañca uddesā, pañca veyyākaraṇāni.

질문 다섯, 제시 다섯, 답변 다섯.

PN:sn41.8/350.37 · 교차 검사

Cha pañhā, cha uddesā, cha veyyākaraṇāni.

질문 여섯, 제시 여섯, 답변 여섯.

PN:sn41.8/350.38 · 교차 검사

Satta pañhā, satta uddesā, satta veyyākaraṇāni.

질문 일곱, 제시 일곱, 답변 일곱.

PN:sn41.8/350.39 · 교차 검사

Aṭṭha pañhā, aṭṭha uddesā, aṭṭha veyyākaraṇāni.

질문 여덟, 제시 여덟, 답변 여덟.

PN:sn41.8/350.40 · 교차 검사

Nava pañhā, nava uddesā, nava veyyākaraṇāni.

질문 아홉, 제시 아홉, 답변 아홉.

PN:sn41.8/350.41 · 교차 검사

Dasa pañhā, dasa uddesā, dasa veyyākaraṇānī’’ti.

질문 열, 제시 열, 답변 열.”

PN:sn41.8/350.42 · 교차 검사

그러고 나서 장자 찟따는 니간타 나따뿟따에게 이 열 가지 물음을 던졌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Atha kho citto gahapati nigaṇṭhaṃ nāṭaputtaṃ ime dasa sahadhammike pañhe āpucchitvā uṭṭhāyāsanā pakkāmīti.

그때 찟따 장자는 니간타 나따뿟따에게 이 열 가지 법다운 질문을 묻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떠나갔다.

PN:sn41.8/350.43 · 교차 검사

Aṭṭhamaṃ.

여덟 번째.

PN:sn41.8/350.44 · 교차 검사

SN 41.9

나체수행자 깟사빠 경

Acelakassapasuttaṃ

교차 검사

9. Acelakassapasuttaṃ

9. 나체수행자 깟사빠 경

PN:sn41.9/0.3 · 교차 검사

351

그 무렵 나체 수행자 깟사빠가 맛치까산다에 왔다. 그는 찟따 장자가 집에 살던 시절의 옛 친구였다. 찟따 장자도 그 소식을 들었다. 옛 친구 깟사빠가 마을에 왔다는 것이었다. 찟따 장자는 곧 그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 물었다. 이야기가 끝나자 찟따 장자는 한쪽에 앉았다. 그리고 깟사빠에게 이렇게 말을 건넸다.

Tena kho pana samayena acelo kassapo macchikāsaṇḍaṃ anuppatto hoti cittassa gahapatino purāṇagihisahāyo.

그런데 그때 찟따 장자의 재가 시절 옛 친구인 나체수행자 깟사빠가 맛치까산다에 이르러 있었다.

PN:sn41.9/351.1 · 교차 검사

Assosi kho citto gahapati –

찟따 장자는 들었다 —

PN:sn41.9/351.2 · 교차 검사

‘‘acelo kira kassapo macchikāsaṇḍaṃ anuppatto amhākaṃ purāṇagihisahāyo’’ti.

“우리의 재가 시절 옛 친구인 나체수행자 깟사빠가 맛치까산다에 이르렀다고 한다.”

PN:sn41.9/351.3 · 교차 검사

Atha kho citto gahapati yena acelo kassapo tenupasaṅkami;

그러자 찟따 장자는 나체수행자 깟사빠가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PN:sn41.9/351.4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acelena kassapena saddhiṃ sammodi.

다가가서 나체수행자 깟사빠와 함께 기쁘게 인사를 나누었다.

PN:sn41.9/351.5 · 교차 검사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

정다운 인사말을 서로 나눈 뒤 한쪽에 앉았다.

PN:sn41.9/351.6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citto gahapati acelaṃ kassap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찟따 장자는 나체수행자 깟사빠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41.9/351.7 · 교차 검사

"깟사빠 존자님, 출가하신 지 얼마나 되셨습니까?" "장자여, 내가 집을 떠난 지 서른 해쯤 되었소."

‘‘kīvaciraṃ pabbajitassa, bhante, kassapā’’ti?

“존자시여, 깟사빠시여, 출가하신 지 얼마나 되셨습니까?”

PN:sn41.9/351.8 · 교차 검사

‘‘Tiṃsamattāni kho me, gahapati, vassāni pabbajitassā’’ti.

“장자여, 나는 출가한 지 서른 해쯤 되었다.”

PN:sn41.9/351.9 · 교차 검사

"그러면 그 서른 해 동안 얻으신 것이 있습니까? 사람의 경지를 넘어선 것 말입니다. 성자에게 걸맞은 앎과 봄의 특별함을 얻어 편안히 지내신 일이 있습니까?" "장자여, 그런 일은 없었소. 서른 해가 지났지만 나는 그런 경지에 이르지 못했소. 내게 있는 것이라고는 벌거벗고 다니는 일, 머리를 깎는 일, 앉을 때 몸을 터는 일뿐이오."

‘‘Imehi pana te, bhante, tiṃsamattehi vassehi atthi koci uttarimanussadhammā alamariyañāṇadassanaviseso adhigato phāsuvihāro’’ti?

“그러면 존자시여, 그 서른 해 동안 인간을 넘어선 법으로서 성자에게 어울리는 앎과 봄의 특별함, 곧 얻어서 편안히 머무는 경지가 무엇이든 있으십니까?”

PN:sn41.9/351.10 · 교차 검사

‘‘Imehi kho me, gahapati, tiṃsamattehi vassehi pabbajitassa natthi koci uttarimanussadhammā alamariyañāṇadassanaviseso adhigato phāsuvihāro, aññatra naggeyyā ca muṇḍeyyā ca pāvaḷanipphoṭanāya cā’’ti.

“장자여, 나는 서른 해쯤 출가해 있었지만, 인간을 넘어선 법으로서 성자에게 어울리는 앎과 봄의 특별함, 곧 얻어서 편안히 머무는 경지는 아무것도 없다. 벌거벗음과 머리 깎음과 엉덩이를 털어 내는 일 말고는.”

PN:sn41.9/351.11 · 교차 검사

이 말을 듣고 찟따 장자가 말했다. "놀랍습니다, 벗이여.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가르침이 잘 설해졌다는 말이 겨우 이런 것입니까. 서른 해가 지나도록 남은 것이 벌거벗고 다니는 일, 머리를 깎는 일, 앉을 때 몸을 터는 일뿐이라니요. 사람의 경지를 넘어선 것도 없고, 성자에게 걸맞은 앎과 봄의 특별함을 얻어 편안히 지낸 일도 없다니요."

Evaṃ vutte, citto gahapati acelaṃ kassapa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찟따 장자는 나체수행자 깟사빠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41.9/351.12 · 교차 검사

‘‘acchariyaṃ vata, bho, abbhutaṃ vata, bho!

“참으로 놀랍습니다, 벗이여. 참으로 신기합니다, 벗이여!

PN:sn41.9/351.13 · 교차 검사

Dhammassa svākkhātatā yatra hi nāma tiṃsamattehi vassehi na koci uttarimanussadhammā alamariyañāṇadassanaviseso adhigato abhavissa phāsuvihāro, aññatra naggeyyā ca muṇḍeyyā ca pāvaḷanipphoṭanāya cā’’ti!

법이 잘 설해졌다는 것이 참으로 그러합니다 — 서른 해 동안 인간을 넘어선 법으로서 성자에게 어울리는 앎과 봄의 특별함, 곧 얻어서 편안히 머무는 경지가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니, 벌거벗음과 머리 깎음과 엉덩이를 털어 내는 일 말고는!”

PN:sn41.9/351.14 · 교차 검사

"그런데 장자여, 그대는 재가 신자가 된 지 얼마나 되었소?" "존자님, 저도 서른 해쯤 되었습니다."

‘‘Tuyhaṃ pana, gahapati, kīvaciraṃ upāsakattaṃ upagatassā’’ti?

“그러면 장자여, 그대는 재가신자가 된 지 얼마나 되었는가?”

PN:sn41.9/351.15 · 교차 검사

‘‘Mayhampi kho pana, bhante, tiṃsamattāni vassāni upāsakattaṃ upagatassā’’ti.

“존자시여, 저 또한 재가신자가 된 지 서른 해쯤 되었습니다.”

PN:sn41.9/351.16 · 교차 검사

"장자여, 그러면 그대는 그 서른 해 동안 얻은 것이 있소? 사람의 경지를 넘어선 것 말이오. 성자에게 걸맞은 앎과 봄의 특별함을 얻어 편안히 지낸 일이 있소?" "존자님, 집에 사는 사람에게도 그런 일은 있을 수 있습니다."

‘‘Imehi pana te, gahapati, tiṃsamattehi vassehi atthi koci uttarimanussadhammā alamariyañāṇadassanaviseso adhigato phāsuvihāro’’ti?

“그러면 장자여, 그대에게 그 서른 해 동안 인간을 넘어선 법으로서 성자에게 어울리는 앎과 봄의 특별함, 곧 얻어서 편안히 머무는 경지가 무엇이든 있는가?”

PN:sn41.9/351.17 · 교차 검사

‘‘Gihinopi siyā, bhante.

“존자시여, 재가자에게도 있을 수 있습니다.

PN:sn41.9/351.18 · 교차 검사

"저는 마음만 먹으면 첫 번째 선정에 들어 머뭅니다.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해로운 것들을 떠난 자리입니다. 생각을 일으키고 살피는 마음이 있고, 떠남에서 오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저는 마음만 먹으면 두 번째 선정에 들어 머뭅니다. 생각을 일으키고 살피는 마음이 가라앉은 자리입니다. 세 번째 선정에도 그렇게 들어갑니다. 기쁨마저 잦아든 자리입니다. 네 번째 선정에도 마음만 먹으면 들어 머뭅니다. 즐거움까지 놓아 버린 자리입니다."[불확실]

Ahañhi, bhante, yāvadeva ākaṅkhāmi,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ṃ savicāraṃ vivekajaṃ pītisukhaṃ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āmi.

존자시여, 저는 원하기만 하면,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떠나,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1선에 들어 머뭅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41.9/351.19 · 교차 검사

Ahañhi, bhante, yāvadeva ākaṅkhāmi, vitakkavicārānaṃ vūpasamā …pe… du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āmi.

존자시여, 저는 원하기만 하면,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해지고 마음이 한곳에 모이며,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 고찰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뭅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9:351.19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9/351.20 · 교차 검사

Ahañhi, bhante, yāvadeva ākaṅkhāmi, pītiyā ca virāgā…pe… ta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āmi.

존자시여, 저는 원하기만 하면, 희열이 물러나 평온에 머물며, 마음챙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느끼는, 성자들이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고 말하는 제3선에 들어 머뭅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9:351.19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9/351.21 · 교차 검사

Ahañhi, bhante, yāvadeva ākaṅkhāmi, sukhassa ca pahānā…pe…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āmi.

존자시여, 저는 원하기만 하면,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이전에 이미 기쁨과 불만이 사라졌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온으로 마음챙김이 깨끗해진 제4선에 들어 머뭅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9:351.19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9/351.22 · 교차 검사

"존자님, 제가 세존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다고 해 봅시다. 그때 세존께서 저를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해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찟따 장자를 붙들어 이 세상에 다시 오게 할 족쇄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

Sace kho panāhaṃ, bhante, bhagavato paṭhamataraṃ kālaṃ kareyyaṃ, anacchariyaṃ kho panetaṃ yaṃ maṃ bhagavā evaṃ byākareyya –

존자시여, 만일 제가 세존보다 먼저 목숨을 마친다면, 세존께서 저를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해도 놀랄 일이 아닙니다 —

PN:sn41.9/351.23 · 교차 검사

‘natthi taṃ saṃyojanaṃ yena saṃyojanena saṃyutto citto gahapati puna imaṃ lokaṃ āgaccheyyā’’’ti.

‘찟따 장자가 그 족쇄에 묶여 이 세상에 다시 올, 그런 족쇄는 없다.’”

PN:sn41.9/351.24 · 교차 검사

이 말을 듣고 나체 수행자 깟사빠가 말했다. "놀랍소, 벗이여. 참으로 신기한 일이오. 가르침이 잘 설해졌다는 말이 바로 이런 것이구려. 흰옷 입고 집에 사는 사람이 이런 경지에 이르다니. 사람의 경지를 넘어선 것, 성자에게 걸맞은 앎과 봄의 특별함을 얻어 편안히 지내다니. 장자여, 나도 이 가르침과 계율 안에서 집을 떠나고 싶소. 계를 받고 싶소."

Evaṃ vutte, acelo kassapo cittaṃ gahapati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나체수행자 깟사빠는 찟따 장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41.9/351.25 · 교차 검사

‘‘acchariyaṃ vata bho, abbhutaṃ vata bho!

“참으로 놀랍구나, 벗이여. 참으로 신기하구나, 벗이여!

PN:sn41.9/351.26 · 교차 검사

Dhammassa svākkhātatā, yatra hi nāma gihī odātavasano evarūpaṃ uttarimanussadhammā alamariyañāṇadassanavisesaṃ adhigamissati phāsuvihāraṃ.

재가자로서 흰옷을 입은 이가 이와 같이 인간을 넘어선 법으로서 성자에게 어울리는 앎과 봄의 특별함, 곧 편안히 머무는 경지를 얻으리라니, 법이 잘 설해졌다는 것이 참으로 그러하구나.

PN:sn41.9/351.27 · 교차 검사

Labheyyāhaṃ, gahapati, imasmiṃ dhammavinaye pabbajjaṃ, labheyyaṃ upasampada’’nti.

장자여, 나는 이 법과 율에서 출가를 얻고 싶다. 구족계를 얻고 싶다.”

PN:sn41.9/351.28 · 교차 검사

그래서 찟따 장자는 깟사빠를 데리고 장로 비구들을 찾아갔다. 가서 이렇게 말했다. "존자님들, 이 나체 수행자 깟사빠는 제가 집에 살던 시절의 옛 친구입니다. 부디 이 사람을 출가시켜 주십시오. 계도 받게 해 주십시오. 옷과 먹을 것, 잠자리와 병에 쓸 약은 제가 마련하겠습니다."

Atha kho citto gahapati acelaṃ kassapaṃ ādāya yena therā bhikkhū tenupasaṅkami;

그러자 찟따 장자는 나체수행자 깟사빠를 데리고 장로 비구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PN:sn41.9/351.29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there bhikkhū etadavoca –

다가가서 장로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41.9/351.30 · 교차 검사

‘‘ayaṃ, bhante, acelo kassapo amhākaṃ purāṇagihisahāyo.

“존자들이시여, 이 나체수행자 깟사빠는 저희의 재가 시절 옛 친구입니다.

PN:sn41.9/351.31 · 교차 검사

Imaṃ therā pabbājentu upasampādentu.

장로들께서는 이 사람을 출가시키고 구족계를 주십시오.

PN:sn41.9/351.32 · 교차 검사

Ahamassa ussukkaṃ karissāmi cīvarapiṇḍapātasenāsana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āna’’nti.

저는 이 사람에게 가사와 탁발음식과 거처와 병에 필요한 약품이라는 필수품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PN:sn41.9/351.33 · 교차 검사

깟사빠는 이 가르침과 계율 안에서 집을 떠났다. 그리고 계를 받았다. 계를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깟사빠 존자는 홀로 물러나 지냈다. 방심하지 않고 애써 힘쓰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그리하여 오래지 않아 목적을 이루었다.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그 목적이다. 더없이 맑은 삶의 완성을 바로 이 삶에서 스스로 알고 실현하여 그 안에 머물렀다. 그는 이렇게 알았다. "태어남은 다했다. 맑은 삶은 다 살았다. 할 일은 다 마쳤다. 이제 이런 상태로 다시 오는 일은 없다." 그리하여 깟사빠 존자도 아라한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Alattha kho acelo kassapo imasmiṃ dhammavinaye pabbajjaṃ, alattha upasampadaṃ.

나체수행자 깟사빠는 이 법과 율에서 출가를 얻었고, 구족계를 얻었다.

PN:sn41.9/351.34 · 교차 검사

Acirūpasampanno ca panāyasmā kassapo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anto nacirasseva –

구족계를 받은 지 오래지 않아 깟사빠 존자는 홀로 떨어져 게으르지 않고 열심히 애쓰며 스스로를 다잡고 지내다가, 오래지 않아 —

PN:sn41.9/351.35 · 교차 검사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āsi.

좋은 가문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출가하는 그 목적인, 위없는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최상의 지혜로 실현하고 들어가 머물렀다.

PN:sn41.9/351.36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abbhaññās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완성되었으며, 할 일은 마쳤고,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고 그는 최상의 지혜로 알았다.

PN:sn41.9/351.37 · 교차 검사

Aññataro ca panāyasmā kassapo arahataṃ ahosīti.

그리하여 깟사빠 존자는 아라한 가운데 한 분이 되었다.

PN:sn41.9/351.38 · 교차 검사

Navamaṃ.

아홉 번째.

PN:sn41.9/351.39 · 교차 검사

SN 41.10

병문안 경

Gilānadassana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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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Gilānadassanasuttaṃ

10. 병문안 경

PN:sn41.10/0.3 · 교차 검사

352

그 무렵 찟따 장자는 병이 들었다. 몹시 앓으며 괴로워하고 있었다. 그때 여러 신들이 찾아와 그의 곁에 모였다. 동산에 사는 신들, 숲에 사는 신들, 나무에 사는 신들이었다. 약초와 풀과 큰 나무에 깃들어 사는 신들도 있었다. 그들이 찟따 장자에게 말했다.[불확실]

Tena kho pana samayena citto gahapati ābādhiko hoti dukkhito bāḷhagilāno.

그런데 그때 찟따 장자는 병들어 괴로워하며 몹시 위중했다.

PN:sn41.10/352.1 · 교차 검사

Atha kho sambahulā ārāmadevatā vanadevatā rukkhadevatā osadhitiṇavanappatīsu adhivatthā devatā saṅgamma samāgamma cittaṃ gahapatiṃ etadavocuṃ –

그러자 여러 정원 신과 숲 신과 나무 신, 그리고 약초와 풀과 큰 나무에 깃들어 사는 신들이 모이고 함께 모여 찟따 장자에게 이렇게 말했다[불확실]

불확실 —

PN:sn41.10/352.2 · 교차 검사

"장자여, 다음 생에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 되기를 바라시오." 찟따 장자는 그 신들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도 덧없다. 그것도 오래가지 않는다. 그것 역시 언젠가 버리고 가야 하는 것이다."

‘‘paṇidhehi, gahapati, anāgatamaddhānaṃ rājā assaṃ cakkavattī’’ti.

“장자여, 오는 세상에 전륜성왕이 되기를 서원하라.”

PN:sn41.10/352.3 · 교차 검사

Evaṃ vutte, citto gahapati tā ārāmadevatā vanadevatā rukkhadevatā osadhitiṇavanappatīsu adhivatthā devatā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찟따 장자는 그 정원 신과 숲 신과 나무 신, 그리고 약초와 풀과 큰 나무에 깃들어 사는 신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41.10/352.4 · 교차 검사

‘‘tampi aniccaṃ, tampi addhuvaṃ, tampi pahāya gamanīya’’nti.

“그것도 무상하고, 그것도 항구하지 않으며, 그것도 버리고 가야 하는 것이다.”

PN:sn41.10/352.5 · 교차 검사

이 말을 듣고 벗들과 동료들이 놀랐다. 친척과 핏줄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이 찟따 장자에게 말했다. "주인님, 정신을 차리십시오. 헛소리를 하지 마십시오." "내가 무슨 말을 했기에 그러는가. 어찌하여 정신을 차리라, 헛소리를 하지 말라 하는가."

Evaṃ vutte, cittassa gahapatino mittāmaccā ñātisālohitā cittaṃ gahapatiṃ etadavocuṃ –

이렇게 말하자, 찟따 장자의 벗과 동료들, 친척과 혈육들이 찟따 장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sn41.10/352.6 · 교차 검사

‘‘satiṃ, ayyaputta, upaṭṭhapehi, mā vippalapī’’ti.

“주인님, 마음챙김을 세우십시오. 헛소리하지 마십시오.”

PN:sn41.10/352.7 · 교차 검사

‘‘Kiṃ tāhaṃ vadāmi yaṃ maṃ tumhe evaṃ vadetha –

“내가 무엇을 말했기에 그대들이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가 —

PN:sn41.10/352.8 · 교차 검사

‘satiṃ, ayyaputta, upaṭṭhapehi, mā vippalapī’’’ti?

‘주인님, 마음챙김을 세우십시오. 헛소리하지 마십시오’라고?”

PN:sn41.10/352.9 · 교차 검사

"주인님께서 방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도 덧없다, 그것도 오래가지 않는다, 그것 역시 언젠가 버리고 가야 하는 것이다' 하고요."

‘‘Evaṃ kho tvaṃ, ayyaputta, vadesi –

“주인님, 주인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PN:sn41.10/352.10 · 교차 검사

‘tampi aniccaṃ, tampi addhuvaṃ, tampi pahāya gamanīya’’’nti.

‘그것도 무상하고, 그것도 항구하지 않으며, 그것도 버리고 가야 하는 것이다’라고.”

PN:sn41.10/352.11 · 교차 검사

"그것은 신들이 나에게 말을 걸었기 때문이다. 동산과 숲과 나무에 사는 신들이었다. 약초와 풀과 큰 나무에 깃들어 사는 신들도 있었다. 그들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장자여, 다음 생에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 되기를 바라시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대답한 것이다. '그것도 덧없다. 그것 역시 언젠가 버리고 가야 하는 것이다.'"

‘‘Tathā hi pana maṃ ārāmadevatā vanadevatā rukkhadevatā osadhitiṇavanappatīsu adhivatthā devatā evamāhaṃsu –

“그것은 정원 신과 숲 신과 나무 신, 그리고 약초와 풀과 큰 나무에 깃들어 사는 신들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

PN:sn41.10/352.12 · 교차 검사

‘paṇidhehi, gahapati, anāgatamaddhānaṃ rājā assaṃ cakkavattī’ti.

‘장자여, 오는 세상에 전륜성왕이 되기를 서원하라’고.

PN:sn41.10/352.13 · 교차 검사

Tāhaṃ evaṃ vadāmi –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

PN:sn41.10/352.14 · 교차 검사

‘tampi aniccaṃ…pe… tampi pahāya gamanīya’’’nti.

‘그것도 무상하고, 그것도 항구하지 않으며, 그것도 버리고 가야 하는 것이다’라고.”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SN 41.10:352.11에서 되살렸습니다.

PN:sn41.10/352.15 · 교차 검사

"주인님, 그 신들은 무엇을 보고 그런 말을 했습니까? 다음 생에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 되기를 바라라니요."

‘‘Kiṃ pana tā, ayyaputta, ārāmadevatā vanadevatā rukkhadevatā osadhitiṇavanappatīsu adhivatthā devatā atthavasaṃ sampassamānā evamāhaṃsu –

“주인님, 그러면 그 정원 신과 숲 신과 나무 신, 그리고 약초와 풀과 큰 나무에 깃들어 사는 신들은 어떤 이익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까 —

PN:sn41.10/352.16 · 교차 검사

‘paṇidhehi, gahapati, anāgatamaddhānaṃ rājā assaṃ cakkavattī’’’ti?

‘장자여, 오는 세상에 전륜성왕이 되기를 서원하라’고?”

PN:sn41.10/352.17 · 교차 검사

"그 신들은 이렇게 생각한 것이다. '이 찟따 장자는 계를 잘 지키고 성품이 곧다. 그러니 그가 바라기만 하면 될 일이다. 다음 생에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 되기를 바란다면, 그 바람은 이루어질 것이다. 계를 잘 지키는 사람은 마음의 바람이 깨끗하여 그대로 이루어진다. 법답게 사는 사람은 법다운 열매를 거두기 마련이다.'"

‘‘Tāsaṃ kho ārāmadevatānaṃ vanadevatānaṃ rukkhadevatānaṃ osadhitiṇavanappatīsu adhivatthānaṃ devatānaṃ evaṃ hoti –

“그 정원 신들과 숲 신들과 나무 신들, 그리고 약초와 풀과 큰 나무에 깃들어 사는 신들에게는 이런 생각이 든다 —

PN:sn41.10/352.18 · 교차 검사

‘ayaṃ kho citto gahapati, sīlavā kalyāṇadhammo.

‘이 찟따 장자는 계를 지키고 성품이 훌륭하다.

PN:sn41.10/352.19 · 교차 검사

Sace paṇidahissati –

만일 그가 서원한다면 —

PN:sn41.10/352.20 · 교차 검사

anāgatamaddhānaṃ rājā assaṃ cakkavattī’ti, ‘tassa kho ayaṃ ijjhissati, sīlavato cetopaṇidhi visuddhattā dhammiko dhammikaṃ phalaṃ anupassatī’ti.

오는 세상에 전륜성왕이 되기를’이라고. ‘그에게 이것은 이루어지리라. 계를 지키는 이의 마음의 서원은 청정하기에, 법다운 이는 법다운 결실을 본다’고.

PN:sn41.10/352.21 · 교차 검사

"그 신들은 이 점을 보고 나에게 말한 것이다. '장자여, 다음 생에 온 세상을 다스리는 왕이 되기를 바라시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대답했다. '그것도 덧없다. 그것도 오래가지 않는다. 그것 역시 언젠가 버리고 가야 하는 것이다.'"

Imaṃ kho tā ārāmadevatā vanadevatā rukkhadevatā osadhitiṇavanappatīsu adhivatthā devatā atthavasaṃ sampassamānā evamāhaṃsu –

그 정원 신과 숲 신과 나무 신, 그리고 약초와 풀과 큰 나무에 깃들어 사는 신들은 이러한 이익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

PN:sn41.10/352.22 · 교차 검사

‘paṇidhehi, gahapati, anāgatamaddhānaṃ rājā assaṃ cakkavattī’ti.

‘장자여, 오는 세상에 전륜성왕이 되기를 서원하라’고.

PN:sn41.10/352.23 · 교차 검사

Tāhaṃ evaṃ vadāmi –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

PN:sn41.10/352.24 · 교차 검사

‘tampi aniccaṃ, tampi addhuvaṃ, tampi pahāya gamanīya’’’nti.

‘그것도 무상하고, 그것도 항구하지 않으며, 그것도 버리고 가야 하는 것이다’라고.”

PN:sn41.10/352.25 · 교차 검사

"그러시다면 주인님, 저희에게도 가르침을 주십시오." "그렇다면 그대들은 이렇게 익혀야 한다."

‘‘Tena hi, ayyaputta, amhepi ovadāhī’’ti.

“그러시면 주인님, 저희도 가르쳐 주십시오.”

PN:sn41.10/352.26 · 교차 검사

‘‘Tasmā hi vo evaṃ sikkhitabbaṃ –

“그러므로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

PN:sn41.10/352.27 · 교차 검사

"우리는 붓다에 대해 흔들림 없는 믿음을 지니겠다. '세존께서는 이런 분이시다. 아라한이시고, 스스로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다. 앎과 행을 갖추셨고, 바른 길로 가셨다. 세상을 아시며, 사람을 길들이는 데 그분보다 나은 이가 없다. 신과 사람의 스승이시고, 깨달으신 분이시며, 세존이시다.'"

buddhe aveccappasādena samannāgatā bhavissāma –

우리는 부처님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갖추리라 —

PN:sn41.10/352.28 · 교차 검사

‘itipi so bhagavā arahaṃ sammāsambuddho vijjācaraṇasampanno sugato lokavidū anuttaro purisadammasārathi satthā devamanussānaṃ buddho bhagavā’ti.

‘그분 세존께서는 이런 분이시다 — 아라한이시고,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시고, 앎과 실천을 갖추신 분이시고, 온전히 이루신 분이시고, 세상을 아시는 분이시고, 위없는 분으로서 사람을 길들이는 마부이시고, 신과 인간의 스승이시고, 깨달으신 분, 세존이시다’라고.

PN:sn41.10/352.29 · 교차 검사

"우리는 가르침에 대해 흔들림 없는 믿음을 지니겠다. '세존께서 잘 설하신 가르침이다. 지금 여기서 볼 수 있고, 때를 기다리지 않는다. 와서 보라 할 만하고, 사람을 이끌어 준다. 지혜로운 이라면 저마다 스스로 알 수 있다.'"

Dhamme aveccappasādena samannāgatā bhavissāma –

우리는 법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갖추리라 —

PN:sn41.10/352.30 · 교차 검사

‘svākkhāto bhagavatā dhammo sandiṭṭhiko akāliko ehipassiko opaneyyiko paccattaṃ veditabbo viññūhī’ti.

‘세존께서 잘 설하신 법은, 지금 여기서 볼 수 있고, 시간을 두지 않으며, 와서 보라 할 만하고, 향상으로 이끌며, 지혜로운 이가 저마다 스스로 알 수 있는 것이다’라고.

PN:sn41.10/352.31 · 교차 검사

"우리는 승가에 대해 흔들림 없는 믿음을 지니겠다. '세존의 제자들의 모임은 바르게 걸어간다. 곧게 걸어가고, 옳게 걸어가고, 어긋남 없이 걸어간다. 곧 네 쌍의 사람, 여덟 부류의 사람이다. 이 모임은 공양받을 만하고 대접받을 만하다. 보시받을 만하고 두 손 모아 예를 올릴 만하다. 세상에 이보다 나은 복의 밭은 없다.'"

Saṅghe aveccappasādena samannāgatā bhavissāma –

우리는 승가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갖추리라 —

PN:sn41.10/352.32 · 교차 검사

‘sup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ṅgho, ujup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ṅgho, ñāyap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ṅgho, sāmīcip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ṅgho, yadidaṃ cattāri purisayugāni aṭṭha purisapuggalā esa bhagavato sāvakasaṅgho āhuneyyo pāhuneyyo dakkhiṇeyyo añjalikaraṇīyo anuttaraṃ puññakkhettaṃ lokassā’ti.

‘세존의 제자 승가는 잘 실천하고, 곧게 실천하며, 이치에 맞게 실천하고, 올바르게 실천한다. 곧 네 쌍의 사람이요 여덟 부류의 개인이니, 이 세존의 제자 승가는 공양받아 마땅하고, 환대받아 마땅하며, 보시받아 마땅하고, 합장받아 마땅한, 세상의 위없는 복밭이다’라고.

PN:sn41.10/352.33 · 교차 검사

"또 집안에 나눌 만한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나누겠다. 계를 잘 지키고 성품이 곧은 이들과 남김없이 나누겠다. 그대들은 이렇게 익혀야 한다."

Yaṃ kho pana kiñci kule deyyadhammaṃ sabbaṃ taṃ appaṭivibhattaṃ bhavissati sīlavantehi kalyāṇadhammehīti evañhi vo sikkhitabba’’nti.

또 우리 집안에 보시할 만한 것이 무엇이든 있으면, 그 모두를 계를 지키고 성품이 훌륭한 이들과 남김없이 나누리라 — 그대들은 이렇게 닦아야 한다.”

PN:sn41.10/352.34 · 교차 검사

그리하여 찟따 장자는 벗들과 동료들, 친척과 핏줄들을 이끌었다. 붓다와 가르침과 승가로, 그리고 베푸는 삶으로 이끈 것이다. 그런 뒤에 숨을 거두었다.

Atha kho citto gahapati mittāmacce ñātisālohite buddhe ca dhamme ca saṅghe ca cāge ca samādapetvā kālamakāsīti.

그러자 찟따 장자는 벗과 동료들, 친척과 혈육들을 부처님과 법과 승가와 보시로 이끌고서 목숨을 마쳤다.

PN:sn41.10/352.35 · 교차 검사

Dasamaṃ.

열 번째.

PN:sn41.10/352.36 · 교차 검사

찟따 상윳따가 끝났다.

Cittasaṃyuttaṃ samattaṃ.

찟따 상윳따가 끝났다.

PN:sn41.10/352.37 · 교차 검사

Tassuddānaṃ –

그 목록은 —

PN:sn41.10/352.38 · 교차 검사

Saṃyojanaṃ dve isidattā, mahako kāmabhūpi ca;

족쇄, 이시닷따 둘, 마하까와 까마부,

PN:sn41.10/352.39 · 교차 검사

Godatto ca nigaṇṭho ca, acelena gilānadassananti.

고닷따와 니간타, 나체수행자와 병문안.

PN:sn41.10/352.40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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