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一四)
(514)
주 한역 제목 좌표에는 번호 「五一四」만 있고 제목 낱말이 없다. 팔리 sn19.9의 0.3은 번호(9)와 제목 낱말(Dutiyasūcilomasuttaṃ, 둘째 ‘바늘털’ 경)을 함께 갖고, 210.0은 따로 번호 「210」을 갖는다. 번호 체계가 서로 달라 일부 일치로만 단다. 교감주(orig·equivalent) 「S. 19. 9. Sūcaka. ?」는 다카쿠스 각주로 팔리 대응을 S.19.9로 짚되 끝에 물음표가 달려 있다(_팔리증언). 저본이 아니라 증언이다. 이 경에는 산스크리트 투입물이 없어 모든 좌표의 SF 항은 읽지 않은 자리, 곧 미대응으로 둔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19.9:0.3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앵커 如(비유·가정)는 「如是」의 「이와 같이」로 옮기고 「我聞」은 「들었다」로 옮겼다. 개경 정형구 「如是我聞」은 이 아함 전권 1332경, 이 경 1회다(_정형구_생략표지). 제공된 팔리 원문 sn19.9는 210.1에서 곧바로 화자의 발언으로 시작해 이 정형구에 대응하는 문장이 없다. 없음확인이며, 범위는 제공 원문 sn19.9 안으로 한정한다. 다른 경과 공유되는 개경이 있는지는 이 투입물로 보지 않았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9.9:210.1
一時,佛住王舍城,乃至尊者大目犍連於路中見一大身眾生,舉身生毛,毛利如刀,其毛火然,還割其體,痛徹骨髓。
한때 부처님께서 왕사성에 머무셨다. 내지 존자 대목건련이 길 가운데에서 몸이 큰 한 중생을 보았다. 온몸에 털이 나 있고, 털은 날카롭기가 칼 같고, 그 털에는 불이 타고, 도리어 그 몸을 베어, 아픔이 뼛골까지 사무쳤다.
주 ①접힘: 王舍城 뒤의 「乃至」는 한문이 스스로 접은 자리다. 펴지 않고 「내지」로 접힌 대로 두었다(앵커 乃至 생략 표지). 접힌 안쪽을 읽을 수 없어 그 구간의 팔리 대응은 미대응이다. ②구조·배열: 한역은 3인칭 서술이고 팔리 210.1은 화자의 1인칭 발언(‘벗들이여, 나는 …에서 내려오다가 …를 보았다’)이다. 한역에는 팔리의 산 이름(독수리봉에서 내려오는 중)과 ‘공중을 가는’이 없고 「於路中」(길 가운데)이 있다. 모양도 한역은 「大身眾生」·「毛利如刀」·「其毛火然」(큰 몸 · 칼 같은 털 · 불타는 털)이고 팔리는 sūciloma(바늘털) purisa(사람)다. 210.2~210.7은 바늘이 머리로 들어 입으로 나오고 가슴·배·허벅지·정강이·발로 이어 나오는 열거인데 한역 「還割其體」(도리어 그 몸을 벰)와는 같은 자리에서 다른 것을 말한다(엇갈림). 이 후보가 가장 가까운 팔리 대응인지는 이 투입물로 판정하지 않는다. ③문장 유무: 「一時,佛住王舍城」에 대응하는 문장이 제공된 팔리 원문에는 없다. 王舍城(rājagahe)은 팔리 210.8의 부처님 말씀 안에만 나온다. 접힌 안쪽은 읽지 못했으므로 이 점은 제공 원문 범위의 사실이다. ④이름: 王舍城은 3분할 표가 의역으로 분류했으나, §⑤가 왕사성을 정착어 예로 든다. 둘이 어긋나 정착형 「왕사성」으로 옮기고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을 남긴다. 이 이름은 「王舍」, 곧 ‘왕의 집’을 뜻으로 옮긴 이름이다(_한자대역_3분할 王舍 2회 · 전거표 王舍城 팔리 후보 Rajagaha / Rājagaha, 범어 후보 없음). 大目犍連은 표가 의역으로 분류했으나 「目犍連」은 소리옮김이고 「大」는 뜻옮김(큰)이다. 저본을 따라 정착형 「대목건련」으로 옮긴다(표의 분류와 어긋남을 신고). 전거표: 팔리 후보 Mahāmoggallāna / 근대 범어 후보 Mahāmaudgalyāyana, ⚠다른 부(MA)의 대역. 확인된 두 계통이며 판정하지 않는다. 尊者는 정착어 「존자」 그대로다. 앵커가 者×1을 명사화로 짚었으나 이 글자는 「尊者」의 일부여서 명사화가 아니다. 이름의 뜻: 대목건련은 「큰(대) 목건련」이다. ⑤낱말: 見(정형구 행 45 dassana)은 여기서 동사 「보다」로 문맥에서 옮겼다. 生(정형구 행 25 jāti)은 「生毛」(털이 나다)와 「眾生」 안의 글자로 읽어 낱말 확정역으로 쓰지 않았다. 둘 다 [불확실:확정역_부재]다. 舉身의 舉는 「온통」으로 새겼다(사전 舉 ③ sa1031/0271a10.1 「舉體執足」). 利는 「날카롭다」이고 如는 「같이」로 옮겼다(비유). 앵커 於는 조사 「에서」가 진다. 火然의 然은 燃의 옛 글자로 읽었다(자형 판단, 인용 없음). 還은 「도리어」, 其는 「그」다. 이웃 경은 「還燒其體」(sa511/0.3)·「還燒其身」(sa513/0.3)로 燒(태우다)이고 이 경만 割(베다)다(사전 痛徹 ③). 骨髓는 「뼛골」, 곧 뼈속의 기름(음의 骨髓 一切經音義(慧琳) 0318a06 「字統云骨中脂也」)이다. 徹은 「통하다」이고 「사무치다」로 옮겼다(음의 痛徹 一切經音義(慧琳) 0339b15 「徹通也」).
니까야 대응 일부 SN 19.9:210.1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19.9:210.2~210.7
乃至佛告諸比丘:「此眾生者,過去世時,於此王舍城好樂戰諍,刀劍傷人,已百千歲墮地獄中受無量苦,地獄餘罪,今得此身,續受斯苦。
내지 부처님께서 비구들에게 이르셨다. 「이 중생은 과거세 때에 이 왕사성에서 싸움과 다툼을 좋아하고, 칼과 검으로 사람을 다치게 하였다. 이미 백천 년 동안 지옥 가운데에 떨어져 헤아릴 수 없는 괴로움을 받았고, 지옥의 남은 죄로 지금 이 몸을 얻어 이어서 이 괴로움을 받는다.
주 ①접힘: 머리의 「乃至」는 한문이 스스로 접은 자리라 펴지 않고 「내지」로 두었다. 팔리 210.8에도 「…pe…」가 두 군데 있다. 한역의 접힘과 팔리의 접힘이 서로 같은 구간인지는 안쪽을 읽지 못해 판정할 수 없다([불확실:저본_근거부족]). ②대응: 팔리 210.8의 ‘이 존재(eso satto)는 바로 이 라자가하에서 sūcaka(밀고하는 자 · 알리는 자로 새기는 낱말)였다’와 한역의 「此眾生者…於此王舍城」(이 중생은 이 왕사성에서)은 같은 자리다. 그러나 그 사람이 지은 일이 한역은 「好樂戰諍,刀劍傷人」(싸움과 다툼을 좋아하고 칼과 검으로 사람을 다치게 함)이고 팔리는 sūcaka다. 같은 자리에서 다른 것을 말하므로 엇갈림이다. 지옥에서 보낸 햇수와 남은 죄 문장은 팔리 210.8의 두 번째 접힘 안쪽에 걸릴 수 있어 없다고 단정하지 않는다. 팔리 210.8 앞쪽의 ‘울부짖는다(aṭṭassaraṃ karoti)’는 한역에 대응 문장이 잡히지 않았다(미대응). ③낱말: 好樂은 「좋아하다」다. 음의 好樂 一切經音義(慧琳) 0488a21 「上呼到反喜也下五孝反欲也」(好=기뻐함, 樂=바람)에 따라 樂을 lè(즐거움)로 읽지 않고 「좋아하다」 쪽으로 읽었다. 戰諍은 「싸움과 다툼」이다. 傷은 「다치게 하다」다. 百千歲는 「백천 년」으로 두었다. 百千이 십만을 가리키는지 ‘수많은’의 뜻인지 한문만으로는 가를 수 없어 문자 그대로 둔 것이다. 受(정형구 행 28 vedanā)는 「受無量苦」·「續受斯苦」에서 동사 「받다」로 문맥에서 옮겼고, 生(정형구 행 25)은 「眾生」 안의 글자로 읽었다. [불확실:확정역_부재]다. 앵커 者는 「此眾生者」에서 명사화가 아니라 앞 명사구를 내세우는 제시 표지다. 조사 「은」이 지므로 따로 옮기지 않았다. 앵커 於는 조사 「에서」가 진다. 諸比丘의 諸는 「들」이 지므로 따로 「여러」를 세우지 않았다(앵커 諸). 得은 획득의 뜻(「얻다」)으로 옮겼다(앵커 得 문맥 판정). 過去世時는 「과거세 때에」로 옮겼다. ④구문: 「地獄餘罪,今得此身,續受斯苦」에서 「地獄餘罪」는 격 표지가 없다. 「지옥의 남은 죄로」로 이유의 격을 세웠는데 이것은 우리가 고른 읽기다. 주제어로 읽는 길도 열려 있어 [불확실:격·태·구문]을 남긴다. 「已」는 「이미」로 옮겼다. ⑤이름·표기: 王舍城은 0.3과 같이 「왕사성」이다. 比丘는 확정역 「비구」[구속]다. 전거표 比丘 3회: 팔리 후보 bhikkhu / 근대 범어 후보 Bhikṣu. 갈리는 두 계통이며 판정하지 않는다. 존칭: 부처님의 발화이므로 평서이고 「이르셨다」는 내레이션이다. 이 좌표는 따옴표를 열기만 하고 닫지 않는다. 한문이 다음 좌표 0136b24.1에서 닫는다.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19.9:210.8
諸比丘!如大目犍連所見,真實不異,當受持之。」
비구들이여! 대목건련이 본 대로 진실하며 다르지 않다. 그것을 받아 지니라.」
주 ①대응: 팔리 210.8은 「…pe…」로 끝나고 그 안쪽을 읽지 못한다. 이 좌표의 자리(부처님이 목건련의 본 바를 확증하고 받아 지니라고 명하는 말)가 그 접힘 안쪽에 걸릴 수 있어 없음확인이 아니라 미대응이다. 문장 유무의 판정은 보류한다. ②이문: 저본은 「大目犍連」이다. 宋·元·明 세 판본에는 「大」가 없다(이문 app 0136004 lem 「大」 · 교감주(orig) 〔大〕-【三】 · 교감주(mod) 大【大】,〔-〕【宋】【元】【明】). 이문이 갈린다는 사실만 신고한다. 본문은 저본대로 「대목건련」이고, 宋·元·明본을 따랐다면 「목건련」이다. 0.3의 같은 이름에는 이문 기록이 없다. 이름의 전거표: 大目犍連 2회 · 팔리 후보 Mahāmoggallāna / 근대 범어 후보 Mahāmaudgalyāyana(⚠다른 부(MA)의 대역). 比丘 3회 · 팔리 후보 bhikkhu / 근대 범어 후보 Bhikṣu. 둘 다 확인된 두 계통이며 판정하지 않는다. ③구문·낱말: 「諸比丘!」은 부름이다. 諸는 「들」이 지므로 「여러」를 따로 세우지 않았다(앵커 諸). 「如大目犍連所見」의 如는 「같이」 자리이나 「본 대로」로 옮겼다. 所는 「바」를 쓰지 않고 관형절로 풀었다(앵커 所). 見(정형구 행 45 dassana)은 동사 「보다」로 문맥에서 옮겼다. 真實은 「진실하다」이고 不異는 「다르지 않다」다. 當(당위)은 어미 「-라」가 지므로 「마땅히」를 쓰지 않았다(앵커 當). 受持之는 「받아 지니다」이고 之는 「그것을」이다. 受(정형구 행 28 vedanā)는 受持의 일부로 읽었다([불확실:확정역_부재]). 사전 受持 ① 잡아함 131회 · 앞 「異當」 23. ④존칭: 붓다의 발화는 청자가 누구든 평서이고 「받아 지니라」는 평서의 명령형이다.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9.9:210.8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시기를 마치시자, 비구들이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①대응: 한역은 종결 정형구 「歡喜奉行」으로 끝난다. 팔리 210.9는 「Navamaṃ.」(아홉째)라는 맺음 표지뿐이다. 한역 종결 정형구에 대응하는 팔리 문장은 제공 원문에서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그 앞의 210.8이 「…pe…」로 끝나 접힌 안쪽을 읽지 못했으므로 없음확인이 아니라 미대응이다. ②정형구: 사전 奉行 ① 잡아함 863회 · 앞 「歡喜」 829. 사전 歡喜 ① 1340회 · 앞 「所說」 1151 · 뒤 「奉行」 829. 사전 佛說 ① 903회 · 뒤 「此經」 813. 이 종결 정형구는 잡아함에서 흔히 나온다. 說은 「설하다」(정착)로, 告(0136b21.1)는 「이르다」로 구별해 한문이 다른 글자를 쓴 것을 따랐다. 두 글자가 같은 개념으로 쓰이는지 여부는 판정하지 않는다. 「說此經已」의 已는 완료의 「마치다」로 옮겼다. 앵커 所는 관형절로 풀어 「설하신 것」으로 옮겼다. 앵커 諸는 「비구들」의 「들」이 진다. 歡喜는 「기뻐하다」, 奉行은 「받들어 행하다」다. 두 동사가 이어 서므로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로 옮겼다. 존칭: 내레이션은 평서이고 「설하시기를」은 부처님에 대한 주체 높임이다. 比丘의 전거표는 0136b24.1과 같다(팔리 후보 bhikkhu / 근대 범어 후보 Bhikṣu, 판정하지 않음).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9.9: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