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一三三)
(1133)
주 저본 「一一三三」은 제목 자리에 놓인 번호이며(자릿수 표기 1133) 한문에 제목 낱말은 없다. 팔리 sn55.32에는 제목 줄(0.3)과 번호 줄(1028.0)이 있으나 번호 체계가 서로 다르므로(한역은 大正 경번호, 팔리 1028은 PN 쪽 번호) 같음으로 잡지 않고 일부로 잡았다. 저본의 교감주 「(1131-1134)S. 55. 31-33. Abhisandha.」는 팔리 SN 55.31-33(PTS 번호)과의 병행을 가리키는 각주다. 증언 파일의 경고대로 PTS 번호는 우리 PN 좌표와 어긋날 수 있어 본문에 들이지 않고 여기에만 적는다. 이 경에는 산스크리트 입력이 없어 SF는 안 잡았다(미결).
니까야 대응 일부 SN 55.32:0.3
니까야 대응 일부 SN 55.32:1028.0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如`는 「이와 같이」의 부사어미 자리로 서며 따로 부사를 얹지 않았다(앵커 如×1). 제공된 팔리 sn55.32(0.3~1028.10, 12좌표)에는 이 서두 정형구에 해당하는 줄이 없다. 짚은 자리는 제목 줄(0.3)과 첫 본문(1028.1) 사이다. 그러나 이웃 경(sn55.31 등)의 서두를 읽지 못했고 이 팔리 본이 서두를 이웃 경에 맡겼는지 알 수 없어 `absent`로 세우지 않고 `unaligned`로 둔다. 한쪽(한역)에만 있다는 사실만 신고한다. 산스크리트 입력은 없다.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55.32:0.3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셨다.[불확실]
불확실 확정 술어 [구속] 佛=부처님 적용. 一時는 「한때」, 住는 「머무셨다」(내레이션 평서, 높임은 주어 부처님에 거는 시). ① 舍衛國: 3분할 표 정착어 → 정착형 「사위」(國=국). 이름의 뜻: 팔리 Sāvatthī의 음사. 음의 인용 — 一切經音義(慧琳) 0367c24 〔金剛般若波羅蜜經〕: 정범음은 室羅伐悉底이고 이를 「聞者城」으로 풀며 법경경은 「聞物國」으로 옮긴다고 하고, 또 선견률을 인용해 「舍衛는 사람 이름」이라는 설도 든다(여러 설이 병기될 뿐 판정하지 않음). 전거 대장: 舍衛 ↔ 팔리 `Sāvatthī` / 범어_당대 `śravasthi` — 팔리형과 범어형이 갈리는 확인된 두 계통(음역계통). 판정하지 않으며 이 아니다. 전거 주의: ⚠다른 부(DA)의 대역. ② 祇樹給孤獨園: 3분할 표는 「보류(5자 이상·정형구 조각 가능)」. 판별: 동산 이름이며 정착어 목록에 든 「기수급고독원」과 같은 이름이다 → 정착형 「기수급고독원」. 이름 안에서 祇(음)·樹(뜻)·給孤獨(뜻)이 섞인 音義合璧이다. 뜻: 祇樹는 기타(祇陀·Jeta, 음의상 勝) 태자의 숲, 給孤獨은 아나타핀디카(Anāthapiṇḍika)의 의역으로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 園은 동산 — 곧 기타 태자의 숲에 외로운 이를 돌보는 장자가 부처님을 위해 세운 동산. 인용: 一切經音義(慧琳) 0368a03 (祇樹: 給孤長者가 勝太子로부터 園地를 사서 精舍를 세우고 太子는 그 나무를 공양했으므로 「祇樹」라 약칭), 0368a05 (給孤獨: 「亦義譯也 … 誓救孤獨」, 옛 경은 阿那邠邸). 전거 대장: `祇樹給孤獨園` ↔ `Jetavana, Anāthapiṇḍika` (⚠다른 부(DA)의 대역). 한 이름 안에서 소리와 뜻이 갈려 정착형으로 갈음했으므로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신고. ③ 제공된 팔리 sn55.32에 이 설정 문장에 해당하는 줄이 없다(이웃 경 미확인 → absent 불가). 0.2와 같은 사정이다.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55.32:0.3
爾時,世尊告諸比丘……如上說。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이르셨다……위에서 말한 것과 같다.
주 확정 술어 [구속] 世尊=세존, 比丘=비구 적용. 爾時는 「그때」(시간 지시가 실려 있어 세움). 告는 「이르셨다」. 諸는 복수 접미 「-들」로 흡수(앵커 諸×1). `如上說`의 如는 「~와 같다」 서술어로 서며 따로 부사를 얹지 않았다(앵커 如×1). ① [생략표지] `……如上說`: 한문이 스스로 접은 자리이므로 접힌 대로 두었다(정형구 표 `如上說` 이 경 1회, 전권 171회). 어디를 가리키는지 저본이 말하지 않는다. 사전 福德 ③에 sa1124/0299a20.1 `如是四種,福德潤澤、善法潤澤,` 용례가 있으나 如上說이 그 자리를 가리킨다는 근거는 저본에 없어 잇지 않았다. 팔리 1028.1(`Cattārome, bhikkhave …` 이후 네 가지를 거는 문장)과 1028.2(`Katame cattāro?`)가 이 접힌 구간에 걸리는지 읽지 못했으므로 1028.1은 호칭(bhikkhave)만 걸리는 일부, 1028.2는 unaligned로 둔다. ② [한자 흔들림] 이 경 안에서 한역이 같은 대상(붓다)을 佛(0.3·0299b03.2·0299b08.1)과 世尊(이 좌표)으로 다르게 쓴다. 확정 술어가 각각 부처님/세존으로 달라 통일하지 않았다(§⑧).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55.32:1028.1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55.32:1028.2
差別者:「於佛不壞淨成就者,福德潤澤、善法潤澤、安樂食;若法、若慳垢纏眾生所,心離慳垢眾多住,行解脫施,常施,樂於捨,等心行施,聖戒成就,福德潤澤、善法潤澤、安樂食。」
다른 점은 이러하다: “부처님에 대한 무너지지 않는 청정을 성취한 것은, 복덕의 윤택이고 좋은 법의 윤택이며 안락의 음식이다; 법이든, 인색의 때에 얽힌 중생들이 있는 곳이든, 마음이 인색의 때를 떠나 많은 이들 가운데 머물고, 해탈의 보시를 행하고, 늘 보시하고, 버리기를 즐기고, 평등한 마음으로 보시를 행하고, 성스러운 계를 성취한 것은, 복덕의 윤택이고 좋은 법의 윤택이며 안락의 음식이다.”
주 확정 술어 [구속] 佛=부처님 적용. ① 差別者: 「다른 점은 이러하다」(差別=차이·다름, 者=주제표지로 흡수). 사전 差別 ③에 같은 서두 용례(sa1019/0268a21.1 `差別者:「諦聽,善思`, sa1020/0268b11.1 `差別者,乃至佛告…`). ② 於佛不壞淨成就者: 不壞淨은 3분할 표 「의역」·확정 술어 [정형구 행] No.55 항목이며 낱말 확정역이 아니다. 壞(무너뜨리다)+淨(청정)을 따라 「무너지지 않는 청정」으로 옮겼다. 정형구 행의 풀이 「흔들림 없는 믿음」은 정형구 전체의 풀이이므로 낱말 확정으로 쓰지 않았다(후보 둘 →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於佛은 「부처님에 대한」, 成就는 정착어 「성취」, 者는 명사화 「~한 것은」. ③ 福德潤澤、善法潤澤、安樂食: 서술어가 영계사(零繫辭) 병렬이라 「~의 윤택이고 ~의 윤택이며 ~의 음식이다」로 옮겼다. 福德=복덕(사전 福德 ①), 善法=좋은 법, 安樂=안락. 3분할 표가 善法을 「혼합(Sudhammā)」으로 분류했으나 이 저본에서 善法은 法을 꾸미는 교리어일 뿐 이름으로 읽을 근거가 없어 저본이 이긴다(오적중으로 판단). 확정 술어에 善法 행이 없어 후보(좋은 법/선한 법) 둘 → 같은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潤澤은 「윤택」(적셔 불림), 食은 「음식」. ④ 若法、若慳垢纏眾生所,心離慳垢眾多住: 앵커는 若을 「-면」으로 풀라 하나 `若A、若B` 병렬이므로 「A이든 B이든」으로 옮겼다(조사·어미가 지는 자리). 所는 「중생들이 있는 곳」의 처소 뜻(관형절 아님). 慳垢=인색의 때(音義: 一切經音義(慧琳) 0744b09 〔阿毘達磨法蘊足論〕 「慳謂愛惜財也 … 垢謂不潔清也」), 纏=얽다. 眾多住는 뜻이 갈린다 — (가) 眾多를 「많은 이들」, 住를 「그 가운데 머묾」으로(채택), (나) 眾多를 住의 부사 「많이」로, (다) 앞 眾生所에 붙여 끊기. 저본 구두(CBETA)대로 두고 결락·오자 여부는 단정하지 않는다 → [불확실:구두·분절], [불확실:뜻_판별불가]. 사전 行解 ①에 `多住`가 `行解脫施` 바로 앞에 오는 용례(앞 多住 1회)가 있으나 같은 자리인지 확인되지 않아 인용만 한다. ⑤ 行解脫施,常施,樂於捨,等心行施,聖戒成就: 解脫施=「해탈의 보시」(解脫은 정착어; 팔리 muttacāga와 같은 어근의 읽기이나 이것은 비고만), 常=「늘」(항상의 뜻이 실림), 樂於捨=「버리기를 즐기고」(捨는 버림/평정의 다의어이나 樂於와 이어져 버림으로 읽음; 사전 捨 ⑥은 후대라 쓰지 않음), 等心=「평등한 마음」(사전 等心 ① 3회·3경), 聖戒=성스러운 계. 全 문장 주어는 첫 문장과 같은 「것은」으로 이어 마지막 `福德潤澤、善法潤澤、安樂食`에 건다. ⑥ 팔리 대조(비고에만): 1028.3 `buddhe aveccappasādena samannāgato`는 於佛不壞淨成就와 같으나 `ariyasāvako`(성스러운 제자)는 한문에 없다(일부). 1028.4 `itipi so bhagavā…pe…`는 …pe…로 접혀 있고 한문에는 호칭 정형구가 없다(unaligned). 1028.5·1028.8의 서수(첫째·넷째)는 한문에 없다. 1028.6 `dhamme…pe… saṅghe…pe…`에서 법은 `若法`에 걸리나 승가(saṅghe) 항은 한문에 없다. 1028.7 `vigatamalamaccherena … muttacāgo … vossaggarato … dānasaṃvibhāgarato`는 慳垢·解脫施·樂於捨·等心行施에 걸리는 것으로 보이나 한 항씩의 일대일은 정하지 않았다. 한문의 `聖戒成就`와 `常施`에 해당하는 팔리 항은 sn55.32에 없다(sn55.31·33은 읽지 못해 unaligned 취급). 潤澤↔abhisanda, 安樂食↔sukhassāhāra는 한역의 낱말 선택이며 판정하지 않는다. 팔리가 낱낱 네 항으로 나눈 것을 한역은 한 문장 안에서 `若…若…`로 잇는다(구조·배열). ⑦ 팔리 1028.9 `Ime kho … cattāro …`와 1028.10 `Dutiyaṃ.`은 이 한역 좌표에 걸리는 문장이 없다(한역 쪽에서 달 곳이 없어 서술로만 신고).
니까야 대응 일부 SN 55.32:1028.3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55.32:1028.4
니까야 대응 일부 SN 55.32:1028.5
니까야 대응 일부 SN 55.32:1028.6
니까야 대응 일부 SN 55.32:1028.7
니까야 대응 일부 SN 55.32:1028.8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기를 마치시자, 비구들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확정 술어 [구속] 佛=부처님, 比丘=비구 적용. 佛說此經已의 已는 완료를 나타내는 「~마치시자」, 諸는 「-들」로 흡수, 聞佛所說의 所는 「말씀하신 것」(관형절로 풀어 「~하는 바」를 피함). 歡喜는 「기뻐하며」(음의: 一切經音義(慧琳) 0753a01 「歡喜悅也」), 奉行은 「받들어 행하였다」(사전 奉行 ① 863회, 앞 歡喜 829). 제공된 팔리 sn55.32 12좌표를 끝까지 읽었으나 이 종결 정형구에 해당하는 줄이 없다 — 경 끝 자리를 짚어 `1028.10`에 absent로 달았다. 1028.10의 `Dutiyaṃ`은 경 번호 표지(둘째)일 뿐 이 정형구의 대응이 아니다. 한역의 종결 정형구가 팔리 편집본에는 없는 것을 사실로 신고한다(원인 판정은 하지 않음).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55.32:10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