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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Ā 1113

SĀ 1113

교차 검사교차 검사 37현대역 준비 중

(一一二〇)

(1120)

주 한문 제목 좌표는 경 번호만 싣는다. 교감주가 다카쿠스 각주 「S. 11. 1. 7. Nadubbhiyaṃ.」를 달아, 증언 sn11.7(Nadubbhiyasuttaṃ)과 같은 경으로 가리킨다. 한역 본문에는 경 이름이 없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0.3

AG:sa1113/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sn11.7은 도입부 전체를 「Sāvatthiyaṃ」 한 마디로 접어 두었다. 접힌 안쪽을 읽지 못했으므로 `unaligned`다(`absent`가 아니다). 보조 증언 sn11.1/247.1의 「Evaṃ me sutaṃ」은 같은 정형구라 `equivalent`로 적되, 다른 경의 정형구다. 허사 如는 정형구 안이라 「이와 같이」로 옮겼다(사전 如是我聞 ② 정렬 80좌표).

니까야 대응 미정렬 SN 11.7:253.1

니까야 대응 같음 SN 11.1:247.1

AG:sa1113/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셨다.[불확실]

불확실 舍衛는 정착형 「사위」(3분할 표 정착어). 이름의 뜻: 慧琳 0367c24 「此譯云聞者城」 · 「聞物國」(음의 舍衛國). 팔리형 Sāvatthī(전거 `舍衛`). 祇樹給孤獨園은 3분할 표가 5자 이상 합성이라 `보류`로 둔 이름이다. 祇樹는 祇陀 태자가 자기 나무를 승가에 바친 데서 온 말(慧琳 0368a03), 給孤獨은 뜻으로 옮긴 이름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慧琳 0368a05 「亦義譯也」)다. 정착형 「기수급고독원」을 쓰되, 정착어로 두느냐 給孤獨을 의역으로 가르느냐는 정도평 님 판단 몫이라 로 신고한다. 팔리형 Jetavana · Anāthapiṇḍikassa ārāma(전거 `祇樹給孤獨園`, ⚠다른 부 DA의 대역). 사전 一時 · 舍衛國 · 祇樹給孤獨園 참조.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1

니까야 대응 같음 SN 11.1:247.2

AG:sa1113/0.3 · 교차 검사

爾時,世尊告諸比丘:「過去世時,有天帝釋白佛言:『世尊!我今受如是戒:「乃至佛法住世,盡其形壽,有惱我者,要不反報加惱於彼。」』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과거세 때 천제석이 부처님께 아뢰어 말하였다:『세존이시여! 저는 지금 이와 같은 계를 받았습니다:「내지 부처님의 법이 세상에 머물고 그 몸의 목숨이 다하도록, 나를 괴롭히는 이가 있으면 반드시 되갚아 그에게 괴로움을 더하지 않겠습니다.」』

주 팔리는 세존이 비구들에게 옛일을 들려주는 틀(Bhūtapubbaṃ, bhikkhave)은 같으나, 제석이 홀로 물러나 앉아 품은 생각(rahogatassa paṭisallīnassa … cetaso parivitakko)이 한역에는 없고 한역은 그 말을 부처님께 아뢰는 말로 세운다(한문 쪽 白佛言). 팔리의 생각 내용(제 적에게조차 배신하지 않겠다)과 한역의 서원(나를 괴롭히는 이에게 되갚아 괴롭히지 않겠다)은 뜻이 겹치되 같지 않아 둘 다 `partial`. 乃至는 `[생략표지]` — 접힌 대로 두었다. 다만 이 자리의 乃至는 뒤의 佛法住世에 걸려 「…에 이르기까지」로도 읽힐 수 있으나 펴지 않았다. 有惱我者의 有는 앞 좌표들과 같이 「이가 있으면」으로 주어화했다(가정 어감은 한국어 연결이 지는 것이며 한문에 若은 없다). 이문: 要를 聖本은 惡으로 쓴다(교감주) — 大正 본문 要를 따라 「반드시」로 옮겼다. 한자 흔들림: 世尊/佛, 그리고 같은 인물을 天帝釋/帝釋/釋提桓因으로 달리 적는다 — 확정역 世尊=세존·佛=부처님은 그대로 두고 천제석·제석·석제환인은 한자 독음대로 갈라 적었다. 天帝釋은 3분할 표 음역(팔리 Sakka devānaṃ inda · 전거 `天帝釋` ⚠다른 부 MA의 대역). 사전 乃至 · 惱 · 戒 · 佛法 참조.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2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3

AG:sa1113/0296c25.1 · 교차 검사

時,毘摩質多羅阿修羅王聞天帝釋受如是戒:『乃至佛法住世,盡其形壽,有惱我者,我不反報加惱於彼。』

그때 비마질다라 아수라왕이 천제석이 이와 같은 계를 받았다는 말을 들었다:『내지 부처님의 법이 세상에 머물고 그 몸의 목숨이 다하도록, 나를 괴롭히는 이가 있으면 나는 되갚아 그에게 괴로움을 더하지 않는다.』

주 팔리는 베빠찟띠가 제석의 마음속 생각을 마음으로 알아채고 찾아온다(cetasā cetoparivitakkamaññāya). 한역은 아수라왕이 제석의 서원 소문을 듣고 온다 — 같은 자리에서 오게 된 까닭이 다르다. 毘摩質多羅는 음역(3분할 표 `보류`, 이름으로 판별: 전거 `毘摩質多羅阿修羅王` ↔ 팔리 Vepacitti asurinda). 慧琳 0435a08은 「毘摩 此云絲也, 質多羅 云種種」(또는 「遍空」)으로 음절을 풀고 「舊云響高…」을 달았다. 팔리형(Vepacitti)과 한자의 소리가 갈리는 확인된 계통 차이로 신고하고 판정하지 않는다. 阿修羅王은 아수라(음역 · 팔리 Asura). 이 좌표의 제석 서원은 청자가 불분명한 인용이라 평서로 두었다. 乃至는 위 좌표와 같이 접힌 대로 `[생략표지]`.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11.7:253.4

AG:sa1113/0296c28.1 · 교차 검사

聞已,執持利劍,逆道而來。

듣고 나서 날카로운 검을 쥐고 길을 거슬러 왔다.

주 팔리는 찾아왔다(upasaṅkami)고만 하고 검을 말하지 않는다. 執持利劍은 한역에만 있다. 逆道의 道는 「길」, 逆은 「거슬러」(사전 道 · 利劍 · 執持). 뒤의 隨路而來(0297a20.1)와 한자가 갈린다 — 같은 사건을 달리 적은 것으로 신고만 한다. 而는 흡수.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4

AG:sa1113/0297a01.1 · 교차 검사

「時,天帝釋遙見毘摩質多羅阿修羅王執持利劍,逆道而來,即遙告言:『阿修羅!住!縛汝勿動!』

그때 천제석이 멀리서 비마질다라 아수라왕이 날카로운 검을 쥐고 길을 거슬러 오는 것을 보고, 곧 멀리서 일러 말하였다:『아수라여! 멈추어라! 너를 묶는다, 움직이지 말라!』

주 팔리 253.5는 멀리서 오는 것을 본다(dūratova āgacchantaṃ) — 검이 없다. 253.7의 「tiṭṭha, vepacitti, gahitosī」는 「서라, 잡혔다」로 한역 住 · 縛汝와 겹치나 한역은 勿動을 더한다. 호격이 팔리는 이름(vepacitti)이고 한역은 종(阿修羅)이다. 即은 보자마자 곧 일러 말했다는 뜻이 실려 「곧」으로 두었다. 縛汝勿動의 縛은 선언이 아니라 상황 서술일 수도 있으나 팔리 gahito(잡혔다)에 맞춰 「너를 묶는다」로 읽었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5

니까야 대응 같음 SN 11.7:253.6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7

AG:sa1113/0297a02.1 · 교차 검사

「毘摩質多羅阿修羅王即不得動,語帝釋言:『汝今豈不受如是戒:「若佛法住世,盡其形壽,有惱我者,必不還報。」

비마질다라 아수라왕은 곧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제석에게 말하였다:『너는 지금 어찌, 이와 같은 계「부처님의 법이 세상에 머문다면 그 몸의 목숨이 다하도록, 나를 괴롭히는 이가 있어도 반드시 되갚지 않는다.」

주 豈不受…耶가 두 좌표(0297a04.1 · 0297a07.1)에 걸린다. 한국어로 의문 어미를 인용 앞에 둘 수 없어, 「이와 같은 계 「…」 」를 이 좌표에 두고 「를 받지 않았느냐?」를 다음 좌표에 이었다. 팔리 253.8은 「네가 앞서 먹었던 마음, 바로 그것을 버리지 말라」로 같은 자리의 환기이나 한역은 서원 문구를 되새긴다. 不得動(움직일 수 없다)은 팔리에 없다. 앞 좌표들과 이 서원 문구의 한자가 갈린다: 反報(0296c25.1) · 不還報(여기) —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라 통일하지 않고 둘 다 「되갚다」로 옮겼다. 앞 좌표의 乃至가 여기서는 若으로 바뀐다(若은 연결어미 「-면」). 帝釋은 天帝釋과 같은 사람을 달리 적은 것으로 한자대로 「제석」이라 적었다. 사전 帝釋 · 不還 참조.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8

AG:sa1113/0297a04.1 · 교차 검사

耶?』

를 받지 않았느냐?』

주 앞 좌표(0297a04.1)에서 이어지는 문장 끝이다. 耶는 의문 종결이라 「-느냐?」가 진다. 어순상 「어찌 이와 같은 계 「…」를 받지 않았느냐」로 이어 읽는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8

AG:sa1113/0297a07.1 · 교차 검사

天帝釋答言:『我實受如是戒,但汝息住受縛。』

천제석이 대답하여 말하였다:『나는 참으로 이와 같은 계를 받았다. 다만 너는 그쳐서 머물고 묶임을 받아라.』

주 팔리 253.9에서 제석은 「나에게 배신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라(sapassu ca me … adubbhāyā)」고 요구한다. 한역은 같은 자리에서 제석이 제 서원을 시인하고(我實受如是戒) 아수라에게 묶임을 받으라 한다 — 같은 자리에서 다른 것을 말해 `divergent`. 實은 앞 질문 豈不受에 대한 시인이라 뜻이 실려 「참으로」, 但은 앞뒤를 거스르는 대조라 「다만」으로 두었다. 이문: 息을 宋元明本은 自로 쓴다(교감주) — 大正 본문 息을 따라 「그쳐서」로 옮겼다. 自로 읽으면 「스스로 머물고」가 된다. 受縛은 「묶임을 받다」(피동 그대로).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11.7:253.9

AG:sa1113/0297a07.2 · 교차 검사

阿修羅言:『今且放我!』帝釋答言:『汝若約誓不作亂者,然後放汝。』

아수라가 말하였다:『지금 우선 나를 놓아라!』 제석이 대답하여 말하였다:『네가 만약 약속의 맹세를 하여 어지러움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런 뒤에 너를 놓아주겠다.』

주 팔리에는 놓아 달라는 아수라의 말이 없고 제석이 맹세를 요구하는 말(253.9)만 있다. 한역의 若約誓不作亂者(맹세하고 어지럽히지 않는다면)가 그 요구에 겹쳐 `partial`. 若…者는 「-면」이 지고, 然後는 「그런 뒤에」. 約誓는 「약속의 맹세」(사전 約 · 誓: 이 경 외 용례 少). 作亂은 「어지러움을 일으키다」로 옮겼다 — 뒤의 嬈亂(괴롭혀 어지럽히다)과 한자가 다르다. 今且의 今은 「지금」, 且는 「우선」. 帝釋은 한자대로 「제석」.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9

AG:sa1113/0297a08.1 · 교차 검사

阿修羅言:『放我當如法作。』

아수라가 말하였다:『나를 놓아라, 법대로 하겠다.』

주 팔리 253.9와 253.10 사이에 이에 해당하는 아수라의 말이 없다(팔리 전문을 읽었고 접힌 안쪽이 없다) — `absent`. 當은 어미 「-겠다」가 진다. 如法은 「법대로」(사전 如法 ① 이 역자 쓰임).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9

AG:sa1113/0297a10.1 · 교차 검사

帝釋答言:『先如法作,然後放汝!』

제석이 대답하여 말하였다:『먼저 법대로 하라, 그런 뒤에 너를 놓아주겠다!』

주 팔리에 대응하는 제석의 말이 없다 — 위 좌표와 같은 사유로 `absent`.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9

AG:sa1113/0297a10.2 · 교차 검사

「時,毘摩質多羅阿修羅王即說偈言:

그때 비마질다라 아수라왕이 곧 게송을 설하여 말하였다:

주 팔리 게송(253.10~253.12)은 화자 표시 없이 따옴표만 바뀌어 시작한다. 「게송을 설하여 말하였다」라는 이끄는 말은 한역에만 있다. 偈는 정착어 「게송」. 即는 「곧」(사전 即: 說偈 앞 206회로 정형).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0

AG:sa1113/0297a11.1 · 교차 검사

「『貪欲之所趣,及瞋恚所趣,

「『탐욕이 가는 곳과 성냄이 가는 곳,

주 팔리 게송(253.10)의 나열은 거짓말하는 이 · 성자를 비방하는 이(253.10), 벗을 해치는 이 · 은혜를 모르는 이(253.11)이고 탐욕 · 성냄은 들어 있지 않다. 이 두 항(貪欲 · 瞋恚)은 한역에만 있다. 貪欲 · 瞋恚는 3분할 표 의역이라 뜻으로 「탐욕」 · 「성냄」으로 옮겼다(전거: 貪欲 Icchālobha · 瞋恚 Byāpāda). 所趣의 所는 관형절로 풀어 「가는 곳」으로 옮기고, 趣는 「가는 곳」으로 통일했다(음의 所趣: 慧琳 0484c13 「歸意況也」). 及은 「과」가 진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0

AG:sa1113/0297a13.1 · 교차 검사

妄語之所趣,謗毀賢聖趣。

거짓말이 가는 곳, 현성을 헐뜯음이 가는 곳.

주 妄語는 팔리 musā bhaṇato와, 謗毀賢聖은 ariyūpavādino와 겹친다. 그러나 팔리는 그 행위가 낳는 악(pāpa)을 말하고 한역은 그 행위가 가는 곳(趣)을 말한다 — 같은 항 둘이 다른 서술에 걸려 `partial`. 賢聖은 정착형 「현성」으로 적었다(사전 賢聖 ⑥ 후대 풀이: 內典 賢聖). 謗毀는 「헐뜯음」.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10

AG:sa1113/0297a14.1 · 교차 검사

我若嬈亂者,趣同彼趣趣。』

내가 만약 괴롭혀 어지럽힌다면, 저 가는 곳과 같은 곳으로 가리라.』

주 팔리 253.12는 「바로 그 악이 너를 배신하는 자에게 닿기를」(호격 sujampatī는 제석)이고, 한역은 서약자 자신이 어기면 앞의 가는 곳으로 가겠다는 자기 저주다. 주어가 갈려 `partial`. 趣同彼趣趣는 趣(가다) | 同彼趣(저 趣와 같은) | 趣(곳)로도, 趣同 | 彼趣趣로도 끊을 수 있어 [불확실:구두·분절]. 「저 가는 곳과 같은 곳으로 가리라」로 읽었다. 若…者는 「-면」이 지고 者는 흡수. 嬈亂은 「괴롭혀 어지럽히다」(사전 嬈亂 · 음의 嬈 「擾也」).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12

AG:sa1113/0297a15.1 · 교차 검사

「釋提桓因復告言:『放汝令去,隨汝所安。』

「석제환인이 다시 일러 말하였다:『너를 놓아 가게 하니, 네가 편안히 여기는 곳을 따르라.』[불확실]

불확실 팔리 게송 뒤에 이에 해당하는 풀어 줌의 말이 없다 — `absent`. 釋提桓因은 3분할 표가 「유형이 갈린다」로 둔 이름이다. 慧琳 0482c21의 풀이(釋迦=能 · 提婆=天 · 因達羅=帝)로 소리로 옮긴 이름이라 판별하여 「석제환인」으로 적고, 표 지시에 따라 로 신고한다(팔리 Sakka devānaṃ Inda / 범어 근대 비정 Śākradevānāmiṁdra, 전거 `釋提桓因` ⚠다른 부 DA/EA의 대역; 계통 판정은 하지 않는다). 같은 인물을 天帝釋 · 帝釋 · 釋提桓因으로 달리 적는 한자 흔들림이다. 復는 말을 다시 이었다는 뜻이 실려 「다시」. 令去는 사역 「가게 하니」, 所安은 관형절 「편안히 여기는 곳」.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2

AG:sa1113/0297a16.1 · 교차 검사

「爾時,天帝釋令阿修羅王作約誓已,往詣佛所,稽首佛足,退坐一面,白佛言:『世尊!我於佛前受如是戒:「乃至佛法住世,盡其形壽,有惱我者,我不反報。」

「그때 천제석은 아수라왕으로 하여금 약속의 맹세를 하게 하고 나서, 부처님 계신 곳으로 나아가 부처님 발에 머리를 대어 절하고, 한쪽에 물러나 앉아 부처님께 아뢰어 말하였다:『세존이시여! 저는 부처님 앞에서 이와 같은 계를 받았습니다:「내지 부처님의 법이 세상에 머물고 그 몸의 목숨이 다하도록, 나를 괴롭히는 이가 있으면 저는 되갚지 않겠습니다.」

주 팔리에는 제석이 부처님께 나아가 아뢰는 장면 자체가 없다 — `absent`(경은 253.12에서 끝난다). 한역은 부처님이 들려주는 옛일 안에서 제석이 다시 부처님께 아뢰는 이중 틀이다. 往詣佛所는 「부처님 계신 곳으로 나아가」, 稽首佛足은 「부처님 발에 머리를 대어 절하고」, 退坐一面은 「한쪽에 물러나 앉아」(사전 稽首 · 坐 · 一面; 음의 稽首: 慧琳 0600c02 「首至地也」). 令…作約誓已는 사역 「하게 하고 나서」. 乃至는 `[생략표지]`로 접힌 대로 두었다. 서원 문구가 이번에는 「我不反報」로 加惱於彼가 빠진다 — 첫 인용(0296c25.1)과 한자 수가 다르다. 청자가 부처님이라 제석의 말은 존댓말로 통일했다. 天帝釋(여기) / 釋提桓因(앞 좌표)은 한자 흔들림.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2

AG:sa1113/0297a16.2 · 교차 검사

毘摩質多羅阿修羅王聞我受戒,手執利劍,隨路而來。

비마질다라 아수라왕이 제가 계를 받았다는 말을 듣고, 손에 날카로운 검을 쥐고 길을 따라 왔습니다.

주 제석이 부처님께 아뢰는 말 안에서 앞 사건(0296c28.1~0297a01.1)을 되풀이한다. 팔리 253.4는 찾아왔다고만 한다. 앞의 逆道(0297a01.1 · 0297a02.1)가 여기서는 隨路로 적혀 한자가 갈리나(길을 거슬러 / 길을 따라) 같은 사건의 서술이라 통일하지 않았다. 手執은 「손에 …쥐고」. 聞我受戒의 我는 「제」.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4

AG:sa1113/0297a20.1 · 교차 검사

我遙見已,語言:「阿修羅!住!住!縛汝勿動!」彼阿修羅言:「汝不受戒耶?」

저는 멀리서 보고 나서 말하였습니다:「아수라여! 멈추어라! 멈추어라! 너를 묶는다, 움직이지 말라!」 저 아수라가 말하였습니다:「너는 계를 받지 않았느냐?」

주 앞 장면(0297a02.1 · 0297a04.1)의 되풀이다. 이문: 住 한 번 — 宋元明聖本에는 「住!」가 한 번 적혀 있다(교감주). 大正 본문대로 「멈추어라! 멈추어라!」 두 번 옮겼다. 앞 장면의 汝今豈不受如是戒…耶가 여기서는 汝不受戒耶로 줄었다. 耶는 「-느냐?」.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5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7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8

AG:sa1113/0297a21.1 · 교차 검사

我即答言:「我實受戒,且汝今住,縛汝勿動。」

저는 곧 대답하여 말하였습니다:「나는 참으로 계를 받았다. 우선 너는 지금 멈추어라, 너를 묶는다, 움직이지 말라.」

주 앞 장면 0297a07.2의 되풀이로, 팔리 253.9(맹세를 요구)와 같은 자리에서 다른 것을 말한다. 且는 「우선」, 今은 「지금」, 即은 곧바로 대답했다는 뜻이 실려 「곧」.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11.7:253.9

AG:sa1113/0297a23.1 · 교차 검사

彼即求脫,我告彼言:「若作約誓不作亂者,當令汝脫。」

그는 곧 풀려나기를 구하였고, 저는 그에게 일러 말하였습니다:「만약 약속의 맹세를 하여 어지러움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너를 풀려나게 하겠다.」

주 맹세를 조건으로 풀어 준다는 점은 팔리 253.9(sapassu ca me, 맹세하라)와 겹치나 한역은 풀려남을 조건의 결과로 세워 `partial`. 當令汝脫의 當은 어미 「-겠다」, 令은 사역 「풀려나게 하다」. 求脫은 「풀려나기를 구하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9

AG:sa1113/0297a24.1 · 교차 검사

阿修羅言:「且當放我,當說約誓。」

아수라가 말하였습니다:「우선 나를 놓아주어야 한다, 약속의 맹세를 말하겠다.」

주 팔리에 대응하는 아수라의 말이 없다 — `absent`. 當×2: 앞의 當(放我)은 「-야 한다」, 뒤의 當(說約誓)은 「-겠다」 어미로 흡수했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9

AG:sa1113/0297a25.1 · 교차 검사

我即告言:「先說約誓,然後放汝。」

저는 곧 일러 말하였습니다:「먼저 약속의 맹세를 말하라, 그런 뒤에 너를 놓아주겠다.」

주 팔리에 대응하는 제석의 말이 없다 — `absent`. 先…然後는 「먼저…그런 뒤에」.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9

AG:sa1113/0297a26.1 · 교차 검사

彼即說偈,作約誓言:

그는 곧 게송을 설하여 약속의 맹세를 하며 말하였습니다:

주 게송을 이끄는 말은 한역에만 있다(0297a11.1과 같은 사유). 作約誓言은 「약속의 맹세를 하며 말하였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0

AG:sa1113/0297a27.1 · 교차 검사

「『貪欲之所趣,及瞋恚所趣,

「『탐욕이 가는 곳과 성냄이 가는 곳,

주 앞 게송(0297a13.1)의 되풀이다. 한자가 같다. 탐욕 · 성냄 항은 팔리 게송에 없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0

AG:sa1113/0297a28.1 · 교차 검사

妄語之所趣,謗毀賢聖趣,

거짓말이 가는 곳, 현성을 헐뜯음이 가는 곳,

주 앞 게송(0297a14.1)의 되풀이다. 끝 부호만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로 이어진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10

AG:sa1113/0297a29.1 · 교차 검사

我若作嬈亂,趣同彼趣趣。』

내가 만약 괴롭혀 어지럽히는 일을 한다면, 저 가는 곳과 같은 곳으로 가리라.』

주 앞 게송(0297a15.1)과 달리 嬈亂者(괴롭혀 어지럽히는 이)가 作嬈亂(괴롭혀 어지럽힘을 짓다)으로 바뀌고 者가 없다. 若은 「-면」. 趣同彼趣趣의 끊기는 앞 좌표와 같이 [불확실:구두·분절].

니까야 대응 일부 SN 11.7:253.12

AG:sa1113/0297b01.1 · 교차 검사

「『如是。

「『이와 같았습니다.

주 이 如是는 앞 사건 보고를 맺는 말로 읽었다(「이러하였습니다」). 뒤 좌표의 질문을 연다. 허사 如는 「이와 같이」 정형.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2

AG:sa1113/0297b02.1 · 교차 검사

世尊!我要彼阿修羅王令說約誓,為是法不?

세존이시여! 제가 저 아수라왕에게 요구하여 약속의 맹세를 말하게 한 것은 법에 맞습니까, 아닙니까?

주 팔리에 대응하는 물음이 없다 — `absent`. 要는 여기서 「요구하다」(요약해 받아내다)로 읽었다 — 같은 한자가 0296c25.1의 要不反報에서는 부사 「반드시」이므로 다의 주의. 令說約誓는 사역 「말하게 하다」. 為是法不는 為를 「…이 되다」로 읽어 「법에 맞습니까」로 옮겼으나, 為를 「하다」로 읽을 가능성이 남아 [불확실:격·태·구문]. 不는 의문 「아닙니까」.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2

AG:sa1113/0297b02.2 · 교차 검사

彼阿修羅復為嬈亂不?』

저 아수라가 다시 괴롭혀 어지럽히는 일을 하겠습니까, 하지 않겠습니까?』

주 팔리에 대응하는 물음이 없다 — `absent`. 復는 다시 하느냐를 묻는 뜻이 실려 「다시」. 為는 「…하는 일을 하다」. 이문: 嬈를 宋元明本은 擾로 쓴다(교감주) — 大正 본문 嬈를 따라 「괴롭혀」를 유지했다. 뒤에서 嬈亂과 擾亂이 한 경 안에 함께 나온다(0297b09.1).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2

AG:sa1113/0297b03.1 · 교차 검사

「佛告天帝釋:『善哉!善哉!汝要彼約誓,如法不違,彼亦不復敢作嬈亂。』

「부처님께서 천제석에게 일러 말씀하셨다:『좋구나! 좋구나! 네가 저 약속의 맹세를 요구한 것은 법대로여서 어긋나지 않으니, 그도 또한 다시는 감히 괴롭혀 어지럽히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주 팔리에 대응하는 부처님의 인가가 없다 — `absent`. 善哉×2는 감탄 종결이라 「좋구나!」가 진다(사전 善哉). 汝要彼約誓는 앞 좌표처럼 要를 「요구하다」로 읽었다. 如法不違는 「법대로여서 어긋나지 않으니」. 亦는 제석의 일과 아수라의 일을 잇는 뜻이 실려 「또한」, 不復敢은 「다시는 감히 …하지 않을 것이다」. 이문: 釋 한 자를 宋元明聖本은 빼서 「天帝」로 쓴다(교감주) — 大正 본문 天帝釋을 따랐다. 한 경 안에서 같은 부처님을 世尊(여러 곳)과 佛(여기)으로 달리 적는 한자 흔들림이며, 확정역대로 世尊=세존 · 佛=부처님으로 갈라 적었다. 부처님의 말씀이므로 청자가 누구든 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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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113/0297b03.2 · 교차 검사

爾時,天帝釋聞佛所說,歡喜隨喜,作禮而去。」

그때 천제석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고 따라 기뻐하며 절하고 떠났다.」

주 팔리에 대응하는 맺음이 없다 — `absent`. 歡喜隨喜는 「기뻐하고 따라 기뻐하며」(사전 歡喜 · 隨喜 정형). 作禮는 「절하고」, 而는 흡수. 所說은 관형절로 풀어 「말씀하신 것」.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2

AG:sa1113/0297b05.1 · 교차 검사

爾時,世尊告諸比丘:「彼天帝釋於三十三天為自在王,不為嬈亂,亦常讚歎不嬈亂法。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일러 말씀하셨다:「저 천제석은 삼십삼천에서 자재한 왕이 되고 괴롭혀 어지럽히는 일을 하지 않으며, 또한 늘 괴롭혀 어지럽히지 않는 법을 찬탄한다.[불확실]

불확실 팔리 경은 게송에서 끝나고 이 총평이 없다 — `absent`. 三十三天은 3분할 표가 음역으로 분류했으나 한역은 숫자의 뜻을 옮긴 이름이라 유형 판별이 갈려 . 정착형 「삼십삼천」으로 적었다(팔리형 Tāvatiṃsā 등, 전거 `三十三天` ⚠다른 부 MA의 대역). 自在王은 뜻으로 옮겨 「자재한 왕」(사전 自在王 ③ 용례 sa1100 · sa1101 같은 틀). 為는 「…이 되다」, 不為嬈亂은 「괴롭혀 어지럽히는 일을 하지 않고」. 亦은 앞 절에 더하는 뜻이 실려 「또한」. 於는 처소 조사가 져 「에서」. 為와 不為는 대조처럼 보이나 한문에 양보 허사가 없으므로 「-고 … -으며」로 이었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2

AG:sa1113/0297b07.1 · 교차 검사

汝等比丘正信非家,出家學道,亦應如是行不嬈亂,亦當讚歎不擾亂法。」

너희 비구들은 바른 믿음으로 집이 아닌 곳으로 나아가 출가하여 도를 배우면서, 또한 이와 같이 괴롭혀 어지럽히지 않음을 행해야 하고, 또한 흔들어 어지럽히지 않는 법을 찬탄해야 한다.」

주 팔리에 대응하는 훈계가 없다 — `absent`. 應 · 當은 둘 다 당위로 어미 「-야 한다」가 진다. 正信非家의 非家는 「집이 아닌 곳」(사전 正信 · 家: 정형 51회)으로 옮겼고 出家學道는 「출가하여 도를 배우면서」. 한자 흔들림: 앞 구의 不嬈亂과 뒤 구의 不擾亂은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 嬈(괴롭히다)와 擾(흔들다)를 갈라 「괴롭혀 어지럽히지 않음」 · 「흔들어 어지럽히지 않는」으로 옮겼다(음의 嬈 · 擾亂: 慧琳 0321a05 「擾…煩也」). 亦×2는 모두 제석을 본받으라는 뜻이 실려 「또한」. 汝等의 等은 복수 「너희」.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2

AG:sa1113/0297b09.1 · 교차 검사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시기를 마치자, 비구들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팔리에 이 맺음 정형이 없다 — `absent`. 說此經已의 已는 「마치자」, 諸比丘의 諸는 복수 「-들」. 歡喜奉行은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사전 奉行 · 歡喜 정형 829회).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11.7:253.12

AG:sa1113/0297b10.1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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