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Ā 1088

SĀ 1088

교차 검사교차 검사 18현대역 준비 중

(一〇九五)

(1095)

주 한문 저본에는 경 번호 (一〇九五)뿐이고 제목이 없다. 편자 교감주가 「S. 4. 2. 8. Piṇḍa」를 달아 두었는데, 제목 Piṇḍa는 팔리 sn4.18의 제목(Piṇḍasuttaṃ, 0.3)과 일치한다. 교감주의 숫자 「4. 2. 8.」은 (상윳따 4 · 품 2 · 경 8)로 읽히는 PTS식 번호로서 CST 번호 체계와 다르다. 투입 후보 `sn4.2`(Hatthirājavaṇṇasuttaṃ)는 이 숫자를 CST 번호로 읽은 것으로 보인다 — 본문을 대조하면 sn4.2는 마라가 코끼리왕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다른 경이고, 끝줄(sn4.2/138.11)만 같은 정형구다. 이 경의 대응 경은 sn4.18로 잡았다. 교감주는 편자의 비정이므로 근거 지위는 참고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8:0.3

AG:sa1088/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개경 정형구(사전 如是我聞 ① 잡아함 1333회). 팔리 sn4.18은 Ekaṃ samayaṃ(154.1)으로 바로 시작하고 이 정형구가 없다 — `…pe…`로 접힌 구간이 아니므로 없음이 확인된 자리다(자리: 154.1 앞). 보조 sn4.2/138.1에는 있으나 다른 경이라 짝으로 잡지 않았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18:154.1

AG:sa1088/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娑羅婆羅門聚落。

한때 부처님께서 사라 바라문 마을에 머무셨다.

주 팔리 154.1은 「마가다 사람들 가운데(magadhesu) 다섯 사라 바라문 마을(pañcasālāyaṃ brāhmaṇagāme)에 머무셨다」인데, 한역에는 지방 이름(magadhesu)이 없고 마을 이름에도 「다섯(pañca)」에 해당하는 글자가 없다. 편자 대역주(cb:tt)는 이 마을 이름을 Sālāya-brāhmanagāma로 단다 — 팔리 본문의 pañcasālāyaṃ과도 형태가 다르다. 한역이 이름을 줄인 것인지 다른 이름인지는 판정하지 않는다. 유형: 娑羅는 소리를 옮긴 음역(한자 독음 「사라」), 婆羅門은 확정역 「바라문」[구속], 聚落은 뜻으로 옮긴 말로 「마을」(음의 慧琳 0438b03 「小鄉曰聚 人所居故稱聚落」 인용). 한자 흔들림: 한역은 팔리 bhagavā 한 낱말에 여기서는 佛, 이후 世尊(a12.1·a17.1·a22.1)을 쓴다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확정역이 각각 있어(佛=부처님, 世尊=세존) 통일하지 않았다. 앵커의 [사역]·[접속] 등은 이 좌표에 걸리지 않는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8:154.1

AG:sa1088/0.3 · 교차 검사

爾時,世尊晨朝著衣持鉢,入婆羅聚落乞食。

그때 세존께서 이른 아침에 옷을 입고 발우를 들고 바라 마을에 들어가 걸식하셨다.

주 晨朝 ↔ pubbaṇhasamayaṃ(오전 무렵), 著衣 ↔ nivāsetvā(아랫옷을 두르고), 持鉢 ↔ pattacīvaramādāya(발우와 가사를 들고) — 한역에는 가사에 해당하는 말이 없다(개별 어휘). 入…乞食은 팔리 piṇḍāya pāvisi(탁발을 위하여 들어갔다)를 연속 동사로 옮긴 것이다(번역기법; 저본 차이의 증거가 아니다). 팔리 154.2(마을 사정을 말하는 문장)는 한역에 대응이 없다(자리: 0.3 다음). 사전 晨朝 ①(뒤 著衣 102/157), 著 ①(뒤 衣持 128/445): 晨朝著衣持鉢은 잡아함의 걸식 정형구다. 乞食은 한국 불교계 정착 술어 「걸식」으로 적었다. 婆羅聚落: 0.3의 娑羅婆羅門聚落을 줄여 부른 것으로 보이나 한역이 婆羅로 줄여 쓸 뿐 그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 한자 독음 「바라」로 적고 이하 통일한다. 3분할 표는 婆羅를 의역(Badālatā·Bārāṇasī 대역)으로 분류했으나 저본 문맥(마을 이름)과 맞지 않아 따르지 않았다. 앵커의 [접속] 而는 이 좌표에 없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8:154.3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18:154.2

AG:sa1088/0288a12.1 · 교차 검사

時,魔波旬作是念:「今沙門瞿曇晨朝著衣持鉢,入婆羅聚落乞食,我今當往,先入其舍,語諸信心婆羅門長者,令沙門瞿曇空鉢而出。」

그때 마파순이 이렇게 생각했다. “지금 사문 고따마가 이른 아침에 옷을 입고 발우를 들고 바라 마을에 들어가 걸식한다. 내가 지금 가서 먼저 그 집들에 들어가, 신심 있는 바라문과 장자들에게 말하여 사문 고따마가 빈 발우로 나오게 하겠다.”

주 팔리는 마을의 바라문 장자들이 마라에게 사로잡혀(mārena pāpimatā anvāviṭṭhā) 「사문 고따마가 탁발음식을 얻지 못하게 하라(mā samaṇo gotamo piṇḍamalattha)」 하는 상태가 되었다고 서술한다. 한역은 같은 목적을 마라 자신의 속생각(作是念)과 계획(말하여 빈 발우로 나오게 하겠다)으로 서술한다 — 한역의 속생각 문장은 팔리에 없고, 팔리의 사로잡힘 문장은 한역에 없다. 또 팔리의 대상은 「사로잡힌」 마을 사람들인데 한역은 「信心 있는」 바라문 장자들을 겨냥한다(개별 어휘). 魔波旬 유형: 3분할 표는 의역으로 분류했으나 魔(māra의 음역 魔羅의 줄임으로 보임)와 波旬(pāpiman의 음역)이 모두 소리를 옮긴 것으로 읽혀 한자 독음 「마파순」으로 적었다(음의 慧琳 0369a10 「波旬 … 梵語正云波俾掾 唐云惡魔」 인용 — 당대 사람이 波旬을 惡魔로 풀었다는 것). 팔리형 Māra Pāpimant(전거; 다른 부 DA의 대역이라는 ⚠). 惡魔波旬(a17.1)은 惡魔를 뜻으로 「악마」, 波旬을 「파순」으로 적는다. 음역계통(전거 인용, 판정하지 않음): 沙門 팔리 Samaṇa / 근대 Śramaṇa, 瞿曇 팔리 Gotama / 근대 Gautama, 婆羅門 팔리 Brahmaṇa·Brāhmaṇa / 근대 Brāhmaṇa — 셋 다 확정역(사문은 정착어, 고따마·바라문 [구속])이 있어 그대로 쓴다. 앵커 보정: 者는 長者(장자 [구속])의 글자이지 [명사화]가 아니다. 當은 문말 -겠다, 令은 -게 하다, 而는 흡수, 諸는 「-들」로 흡수했다. 今 두 번은 시점이 실린 자리여서 「지금」으로 옮겼다. 其舍는 단복수 표지가 없어 마을의 집들로 읽었다. 마라의 속생각 안의 「사문 고따마」는 평서이며 한문에도 높임 표지가 없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8:154.4~154.5

AG:sa1088/0288a13.1 · 교차 검사

時,魔波旬隨逐佛後,作是唱言:「沙門!沙門!都不得食耶?」

그때 마파순이 부처님 뒤를 따라 쫓아가며 이렇게 외쳐 말했다. “사문이여! 사문이여! 전혀 음식을 얻지 못하였는가?”

주 팔리는 마라가 붓다에게 다가가(upasaṅkami) 말했다(etadavoca)고 하고, 한역은 붓다의 뒤를 따라 쫓아가며 외쳤다(隨逐…唱言)고 한다 — 같은 자리에서 다른 동작이다(사전 隨逐 ① 12회, 뒤 佛後 1). 질문도 팔리는 긍정 의문 「api tvaṃ, samaṇa, piṇḍamalatthā(사문이여, 그대는 탁발음식을 얻었는가)」이고 한역은 부정을 앞세운 의문(都不得食耶)이다. 都는 전체 부정의 뜻이 실려 「전혀」로 세웠고, 耶는 의문 어미 -는가로 흡수했다. 팔리 154.6(붓다가 씻은 그대로의 발우로 마을에서 돌아왔다)은 한역에 대응이 없다(자리: a13.1 다음). 沙門을 두 번 부르는 것도 한역뿐이다. 이문: 교감주(mod)에 沙門【大】,瞿曇【聖】 — 聖本은 沙門 대신 瞿曇으로 읽는다(어느 쪽 沙門인지 교감주가 가르지 않는다). 본문은 大正이다. 존칭 정합: 마라→붓다 발화는 한문에 호칭만 있고 높임 표지가 없어 평서로 옮겼다. 팔리는 154.11에서 마라가 bhante를 쓴다 — 마라가 붓다에게 높임을 쓰게 할지는 정도평 몫이다.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4.18:154.7~154.8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8:154.9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18:154.6

AG:sa1088/0288a16.1 · 교차 검사

爾時,世尊作是念:「惡魔波旬欲作嬈亂。」

그때 세존께서 이렇게 생각하셨다. “악마 파순이 괴롭히고 어지럽히려 한다.”

주 팔리에서 붓다는 마라의 질문에 말로 답한다(154.10 「Tathā nu tvaṃ, pāpima, akāsi yathāhaṃ piṇḍaṃ na labheyyaṃ」 — 내가 탁발음식을 얻지 못하도록 그대가 그렇게 했는가). 한역에는 이 문답이 없고, 같은 자리에서 붓다의 속생각(마라가 괴롭히려 한다)을 두고 게송으로 넘어간다. 팔리에는 붓다의 속생각 문장이 없다. 惡魔: 사전 惡魔 ①(뒤 波旬 21/57) — 「악마」로 뜻을 옮겼다. 嬈亂: 사전 嬈亂 ①(앞 欲作 23/33), 음의 慧琳 0442c18 「嬈 … 三蒼曰嬈擾也 孔安注書曰擾煩也」 인용 — 「괴롭히고 어지럽히다」. 欲은 의도를 나타내 -려 한다로 옮겼다. 世尊은 확정역 「세존」[구속]이며 한자 흔들림은 0.3 참조.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4.18:154.10

AG:sa1088/0288a17.1 · 교차 검사

即說偈言:

곧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주 게송 도입문이다(자리: 154.13 앞). 팔리 본문은 게송을 여는 문장 없이 154.13에서 바로 시작한다. 即은 붓다의 속생각 직후의 곧바른 이어짐이 실려 「곧」으로 세웠다. 偈는 정착 술어 「게송」.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18:154.13

AG:sa1088/0288a18.1 · 교차 검사

「汝新於如來,獲得無量罪,

“너는 새로 여래에게 한량없는 죄를 얻었다.

주 이문: 新 ↔ 親【宋】【元】【明】【聖】(교감주 orig는 【三】【聖】). 본문은 大正의 新(「새로」)이며 親이면 「몸소·직접」 쪽으로 읽힌다 — 판정하지 않는다. 팔리 154.13 「Apuññaṃ pasavi māro, āsajja naṃ tathāgataṃ」은 3인칭(마라는 여래를 공격하여 공덕 아닌 것을 낳았다)이고 한역은 2인칭 汝이며, 한역의 新·無量에 해당하는 말이 팔리에 없다(개별 어휘). 배열: 팔리는 이 게송(154.13~154.14)을 마라의 제안(154.11~154.12) 뒤에 두고 한역은 앞에 둔다 — a21.1·a22.1 참조. 앵커 보정: 如는 如來(여래 [구속])의 글자이고, 得은 獲得 한 낱말(사전 獲得 ① 2회)이라 「얻었다」로 옮겼다. 於는 조사 「에게」가 진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4.18:154.13

AG:sa1088/0288a19.1 · 교차 검사

汝謂呼如來,受諸苦惱耶?」

너는 여래를 불러서 여러 괴로움과 고뇌를 받는다고 여기느냐?”

주 汝謂는 팔리 「kiṃ nu maññasi(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와 틀이 같다(謂=以為). 그러나 팔리는 이어서 마라의 생각 「na me pāpaṃ vipaccati(나의 악은 익지 않는다)」를 인용하고, 한역은 「呼如來,受諸苦惱」로 다른 것을 말한다. 한문만으로 呼의 뜻(소리쳐 부름 · a16.1의 唱言과 같은 동작인지)과 受의 주어(부르는 이 · 여래)가 서지 않아, 주어를 비운 채 한문의 모호함을 그대로 두었다. 受는 정형구 행의 vedanā(느낌)가 아니라 동사 「받다」로 쓰였다(저본이 이긴다). 苦惱: 사전 苦惱 ①(앞 受諸 4/19), 음의 慧琳 0395b22 「惱 … 說文痛恨也」 인용. 諸는 「여러」, 耶는 의문 어미 -느냐로 흡수했다. 앵커 보정: 如는 如來의 글자. 배열은 a19.1 참조.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SN 4.18:154.14

AG:sa1088/0288a20.1 · 교차 검사

時,魔波旬作是言:「瞿曇!更入聚落,當令得食。」

그때 마파순이 이렇게 말했다. “고따마여! 다시 마을에 들어가라. 음식을 얻게 하겠다.”

주 팔리 154.11 「Tena hi, bhante, bhagavā dutiyampi … piṇḍāya pavisatu(그렇다면 존자시여, 세존께서는 두 번째로도 … 들어가시기를)」 / 154.12 「Tathāhaṃ karissāmi yathā bhagavā piṇḍaṃ lacchati(세존께서 탁발음식을 얻으시도록 내가 그렇게 하겠다)」과 뜻이 같다. 호칭이 팔리는 bhante bhagavā(존칭)이고 한역은 瞿曇(이름 호칭)이다(개별 어휘). 배열: 한역은 이 말을 첫 게송(a19.1~a20.1) 뒤에 두고, 팔리는 게송 앞에 둔다. 更은 dutiyampi(두 번째도)에 대응하는 말로 「다시」를 세웠다. 當은 문말 -겠다, 令은 -게 하다가 진다. 令의 주어(마라)는 한문에도 없어 비웠다. 「들어가라」는 맥락상 권유·명령으로 읽은 것이다(팔리 pavisatu가 권유형). 瞿曇은 확정역 「고따마」[구속]. 존칭 정합은 a16.1 참조.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4.18:154.11~154.12

AG:sa1088/0288a21.1 · 교차 검사

爾時,世尊而說偈言:

그때 세존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주 게송 도입문이다(자리: 154.15 앞). 팔리는 154.13~154.16을 마라의 제안(154.11~154.12) 뒤에 하나로 이어진 말로 두고 도입문이 없다. 한역은 이를 두 게송으로 나누어 그 사이에 마라의 말(a21.1)을 끼운다. 而는 흡수했고 世尊은 [구속] 「세존」.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SN 4.18:154.15

AG:sa1088/0288a22.1 · 교차 검사

「正使無所有,安樂而自活,

“가진 것이 없을지라도 편안하고 즐겁게 살아가고,

주 이문: 正 ↔ 政【聖】(본문은 大正). 앵커 보정: 正使는 「설령 …일지라도」의 양보를 나타내는 복합 접속어라 [사역] 使로 풀지 않았다. 양보는 어미 「-ㄹ지라도」가 지므로 부사 「설령」은 따로 세우지 않았다(사전 正使 ⑥은 후대 번뇌 용어 풀이여서 쓰지 않았다). 無所有는 所有(가진 것)에 無가 붙은 관형 구문으로 풀어 「가진 것이 없다」로 옮겼다 — 교리어 無所有處의 無所有가 아니다(사전 無所有 ①의 앞 入處 10/68은 그쪽 용례). 自活의 自는 대조 대상(他)이 없는 단순 재귀라 흡수했다. 팔리 154.15 「Susukhaṃ vata jīvāma, yesaṃ no natthi kiñcanaṃ」에는 한역에 없는 su-·vata(참으로)가 있고 한역에는 없는 양보 구문이 있다. 팔리는 1인칭 복수(jīvāma)이고 한역은 인칭이 없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8:154.15

AG:sa1088/0288a23.1 · 교차 검사

如彼光音天,常以欣悅食。

저 광음천처럼 늘 기쁨으로 먹는다.

주 팔리 154.16 「Pītibhakkhā bhavissāma, devā ābhassarā yathā」는 「기쁨을 먹는 이가 되리라, 광음천처럼」으로 비유가 뒤에 오고 한역은 비유(如彼光音天)를 앞에 둔다. 光音天: 정착어 「광음천」(색계의 하늘 이름; 사전 光音天 ⑥ 丁福保는 색계 제2선천으로 풀며 후대 지위라 참고만). 光音은 빛과 소리를 뜻으로 옮긴 말로 보여 3분할 표의 음역 분류와 다르나, 어느 쪽이든 한자 독음 「광음천」으로 처리가 같다. 전거: 팔리형 Ābhassara(다른 부 DA/EA의 대역이라는 ⚠). 欣悅은 欣과 悅이 같은 뜻으로 겹친 말이라 「기쁨」 한 낱말로 옮겼다. 常은 뜻이 실린 부사 「늘」(팔리는 미래형 bhavissāma). 以食: 以欣悅食을 「기쁨으로 먹는다」로 읽었으나 食이 동사(먹다)인지 명사(음식 — 기쁨을 음식으로 삼다)인지 한문만으로는 갈린다. 팔리 pītibhakkhā(기쁨을 먹이로 하는 이)는 증언이므로 본문에 들이지 않았다. 앵커의 如는 「처럼」, 以는 조사 「으로」로 흡수했다.

니까야 대응 순서 다름 SN 4.18:154.16

AG:sa1088/0288a24.1 · 교차 검사

正使無所有,安樂而自活,

가진 것이 없을지라도 편안하고 즐겁게 살아가고,

주 a23.1과 글자가 같은 되풀이다(이문 正↔政【聖】도 같다). 팔리 154.15는 한 번뿐이어서, 한역의 이 되풀이 구가 154.15에 두 번 짝지어진다 — 한역이 앞 두 구(A B)를 거듭하는 4행 배열(A B A B′)이고 팔리는 2행이다. 해석은 a23.1 서술과 같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8:154.15

AG:sa1088/0288a25.1 · 교차 검사

常以欣悅食,不依於有身。」

늘 기쁨으로 먹으며 몸이 있음에 의지하지 않는다.”

주 앞 구(常以欣悅食)는 a24.1을 되풀이하고, 뒤 구 「不依於有身」은 팔리 154.16에 대응하는 말이 없다(한역만 더 말한다). 有身은 글자대로 「몸이 있음」이지만 교리어일 수 있다 — 사전 有身 ②(AI 정렬) sa1165/0313c21.2 ↔ PN:sn35.191/238.44 sakkāya [equivalent]처럼 팔리의 sakkāya(자기 존재)에 짝지어진 용례가 있어 이 자리가 그 교리어인지 판별이 서지 않는다. 본문은 글자대로 옮겼다. 依는 「의지하다」, 於는 조사 「에」로 흡수했다. 앵커의 有는 有身 안의 글자여서 「몸이 있음」으로 주어화했다. 以食의 읽기는 a24.1 참조.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8:154.16

AG:sa1088/0288a26.1 · 교차 검사

時,魔波旬作是念:「沙門瞿曇已知我心。」

그때 마파순이 이렇게 생각했다. “사문 고따마가 내 마음을 알았다.”

주 팔리 154.17은 마라의 생각을 「jānāti maṃ bhagavā, jānāti maṃ sugato(세존께서 나를 아신다, 선서께서 나를 아신다)」로 호칭을 겹쳐 말하고 「마음」이 없다. 한역은 「沙門瞿曇」 한 번과 「我心」이다. 已(이미)는 과거형 어미 -았-이 지는 완료로 보아 따로 부사를 세우지 않았다. 보조 sn4.2/138.11에 같은 정형구가 있으나 다른 경이라 짝으로 잡지 않았다. 沙門·瞿曇은 a13.1 참조.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8:154.17

AG:sa1088/0288a27.1 · 교차 검사

內懷憂慼,即沒不現。

속으로 근심과 슬픔을 품고, 곧 사라져 나타나지 않았다.

주 팔리 154.17의 뒷부분 「dukkhī dummano tatthevantaradhāyī(괴롭고 의기소침하여 바로 그곳에서 사라졌다)」에 대응한다. 內(속으로)는 팔리에 없고, 팔리의 tatthe-va(바로 그곳에서)는 한역에 장소가 아니라 즉시를 나타내는 即(곧)로 옮겨졌다. 沒不現은 사라짐을 나타내는 한역 정형구다(사전 即 ① 뒤 沒不 161/976). 憂慼은 憂(근심)와 慼(슬픔)이 겹친 말로 「근심과 슬픔」으로 풀었다.

니까야 대응 일부 SN 4.18:154.17

AG:sa1088/0288a27.2 · 교차 검사

❖

함께 볼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