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
(둘)
주 한역의 표제 번호 「(二)」는 증일아함 안의 순번이고, 팔리 an2.54의 「54」는 다른 번호 체계(CST 번호)라 같은 것으로 세우지 않아 absent로 적었다. 산스크리트 증언은 투입물에 없어 unaligned. 이문: 저본 표제는 CBETA가 「二」로 고친 것이고 大正 원문은 「一」이다(교감주(add) 二【CB】,一【大】) — CBETA 저본대로 옮겼다. 다카쿠스 각주는 「~A. II. 6. 2.」인데 보조 증언으로 받은 an2.6은 내용(속박하는 법에 대한 즐김의 관찰과 싫어함의 관찰)이 이 경과 달라 대응 좌표를 잡지 않았다 — PTS 번호가 CST 번호와 어긋난 것일 수 있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AN 2.54:54.0
聞如是:
이와 같이 들었다:
주 팔리 an2.54에는 개경 문장(「이와 같이 들었다」에 해당하는 정형 개경)이 없어 그 자리(54.1 앞)에 대응이 없음을 확인했다(absent는 an2.54 한정; 보조 an2.6에도 개경이 없다). 산스크리트 증언 없음. 聞如是는 「나는」에 해당하는 말이 한문에 없다 — 보태지 않았다. 如의 비유·가정 기능은 「이와 같이」에 흡수.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AN 2.54:54.0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주 팔리 an2.54에는 장소 도입이 없어 absent(an2.54 한정; 보조 an2.6에도 없음). 산스크리트 증언 없음. 舍衛는 한국 불교계 정착형 「사위」(정착어)로 쓰고 이름의 뜻을 적는다: 음의 舍衛國(慧琳 0367c24)은 「義譯云無物不有國 … 正梵音云室羅伐悉底國 此譯云聞者城 法鏡經譯云聞物國」, 善見律을 인용해 「舍衛者人名」이라 하여 풀이가 여럿이다 — 판정하지 않는다. 음역계통: 전거표에 舍衛 ← 팔리 Sāvatthī / 당대 범어 śravasthi로 갈려 서며 ⚠다른 부(DA) 대역이다; 계통 판정은 하지 않는다. 祇樹給孤獨園은 한자대역 표가 「보류」(5자 이상)로 분류했다. §⑤의 정착어 예시(기수급고독원)를 따라 정착형 「기수급고독원」으로 적고 뜻을 적는다: 음의 祇樹(慧琳 0368a03)는 「祇陀太子가 자기 나무를 부처와 승가에 공양하여 略云祇樹」, 給孤獨(慧琳 0368a05)은 「義譯 … 외로운 이들을 구제하기를 서원한 사람(阿那邠邸)」 — 곧 기타 태자의 나무와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의 동산이다. 그러나 §⑤는 給孤獨을 의역(뜻으로 옮김)의 예로도 들고 있어 두 규정이 부딪히므로 표기 유형을 고유명·표기_유형으로 신고한다. 전거표: 祇樹給孤獨園 ← 팔리 Jetavana, Anāthapiṇḍika (⚠다른 부(DA) 대역). 佛은 [구속] 확정역 「부처님」으로 고정; 이 경에서 佛(이 좌표·0583a02.1)과 世尊(0582c27.1)이 같은 분을 가리켜 섞여 쓰인다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國은 「사위국」으로 살렸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AN 2.54:54.0
爾時,世尊告諸比丘:「二人出現於世甚為難得。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세상에 나타남은 얻기가 매우 어렵다.
주 팔리 54.1 「Dveme, bhikkhave, puggalā loke uppajjamānā uppajjanti acchariyamanussā」(비구들이여, 세상에 나타나는 두 사람은 놀라운 사람이다)와 같은 자리다. 한역의 爾時…告諸比丘 도입은 팔리에서 호격 bhikkhave 하나로 줄어 있고(문장 유무), 서술어가 한역은 難得(얻기 어려움), 팔리는 acchariya(놀라움)로 갈린다(개별 어휘) — 어느 쪽이 옳다고 판정하지 않는다. 두 사람 = 二人, 出現於世 = loke uppajjamānā uppajjanti에 해당. 보조 증언 an2.6은 내용이 달라 대응 좌표를 잡지 않았다. 산스크리트 증언 없음. 世尊은 [구속] 「세존」. 붓다의 발화이므로 평서. 為難得의 為는 피동이 아니라 「~이다」에 가까운 판단 동사로 읽어 「얻기가 매우 어렵다」로 옮겼다. 甚은 「매우」. 음역계통: 전거표 比丘 ← 팔리 bhikkhu / 근대 범어(大正 편자 비정) Bhikṣu — 판정하지 않는다.
니까야 대응 일부 AN 2.54:54.1
云何為二人?
무엇이 두 사람인가?
주 팔리 54.2 「Katame dve?」(어떤 둘인가)와 같다. 云何의 의문은 어미 「-인가」에 흡수, 人은 한역이 더 말했으나(二人) 같은 질문이다. 산스크리트 증언 없음.
니까야 대응 같음 AN 2.54:54.2
所謂如來、至真、等正覺出現於世甚為難得;轉輪聖王出現於世甚為難得。
이른바 여래, 아라한, 바르게 깨달으신 분이 세상에 나타남은 얻기가 매우 어렵고; 전륜성왕이 세상에 나타남은 얻기가 매우 어렵다.
주 팔리 54.3 「Tathāgato ca arahaṃ sammāsambuddho, rājā ca cakkavattī」(여래·아라한·바르게 깨달은 이, 그리고 전륜왕)와 두 사람이 같다. 구조: 팔리는 앞 문장(54.1)에서 서술어를 한 번 말하고 여기서는 이름만 늘어놓는데, 한역은 두 사람 각각에 出現於世甚為難得를 되풀이한다(번역기법으로 볼 여지도 있으나 판정하지 않음). 如來、至真、等正覺은 [구속] 확정역 「여래」·「아라한」(至真)·「바르게 깨달으신 분」을 한 글자도 바꾸지 않고 썼고, 세 호칭을 한 분을 가리키는 동격으로 읽어 쉼표로 이었다. 轉輪聖王은 한국 불교계 정착형 「전륜성왕」(정착어)이며 뜻은 「바퀴(輪)를 굴리는(轉) 성스러운 왕」이다(팔리 cakkavattī). 전거표: 至真 ← 팔리 arahant. 산스크리트 증언 없음. 所謂는 「이른바」.
니까야 대응 일부 AN 2.54:54.3
此二人出現於世間甚為難得。」
이 두 사람이 세간에 나타남은 얻기가 매우 어렵다.」
주 팔리 54.4 「Ime kho, bhikkhave, dve puggalā loke uppajjamānā uppajjanti acchariyamanussāti」와 같은 맺음이며, 한역은 호격(bhikkhave)에 해당하는 말이 없고(宋元明 이문은 「是謂比丘此二人者出現世間」으로 「是謂比丘」가 있다) 서술어가 難得 대 acchariya로 갈린다. 한자 흔들림: 한역이 같은 개념(팔리 loke)을 앞 좌표들에서는 於世로, 여기서는 於世間으로 다르게 쓴다 — 於世는 「세상에」, 於世間은 「세간에」로 구별해 옮겼다(한자대역 표는 世間을 의역으로 분류하나 「세간」은 정착된 말이라 그대로 두었다). 이문: 此→是謂比丘此(宋元明), 二人→二人者(宋元明), 於 없음(宋元明) — 大正대로. 산스크리트 증언 없음.
니까야 대응 일부 AN 2.54:54.4
爾時,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그때 비구들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팔리 an2.54에는 맺음 정형구가 없어 54.4 뒤에 대응이 없음을 확인했다(absent는 an2.54 한정; 보조 an2.6의 끝 「Chaṭṭhaṃ」은 경 이름 표지라 대응으로 세우지 않았다). 산스크리트 증언 없음. 사전 歡喜 ① 672회(뒤 奉行 450회)·奉行 ① 505회(앞 歡喜 450회)의 정형구 자리다. 佛은 [구속] 「부처님」으로 고정하되, 앞 좌표들의 世尊과 섞여 쓰이는 한자 흔들림을 신고한다. 聞佛所說의 所는 관형절 「말씀하신 것」, 諸는 복수 「비구들」로 흡수. 歡喜는 음의(慧琳 0753a01)에서 「悅」로 풀이되어 「기뻐하며」. 음역계통: 전거표 比丘 ← 팔리 bhikkhu / 근대 범어(大正 편자 비정) Bhikṣu — 판정하지 않는다.
니까야 대응 대응 없음 AN 2.54: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