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Candātherīgāthā
12. 짠다 장로니의 게송
122
나는 예전에 가난했네, 남편 잃고 자식마저 없이
‘‘Duggatāhaṃ pure āsiṃ, vidhavā ca aputtikā;
“나는 전에 가난한 처지였다, 남편을 잃었고 또 자식도 없었다.
벗도 친척도 곁에 없어 밥 한 끼 옷 한 벌 얻지 못했네.
Vinā mittehi ñātīhi, bhattacoḷassa nādhigaṃ.
벗들도 친족들도 없이, 밥과 옷을 얻지 못했다.
123
발우와 지팡이를 들고 집집마다 밥을 빌며
‘‘Pattaṃ daṇḍañca gaṇhitvā, bhikkhamānā kulā kulaṃ;
“발우와 지팡이를 들고서, 집에서 집으로 빌며 다니며
추위와 더위에 몸이 타들어 가며 일곱 해를 떠돌았네.
Sītuṇhena ca ḍayhantī, satta vassāni cārihaṃ.
추위와 더위에 타는 듯하며, 일곱 해를 나는 떠돌았다.
124
그러다 먹을 것 마실 것을 얻어 오는 비구니를 보고
‘‘Bhikkhuniṃ puna disvāna, annapānassa lābhiniṃ;
“다시 비구니를 보았으니,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얻는 이였다.
다가가 말했네, ‘집 없는 출가를 하게 해 주십시오.’[불확실]
Upasaṅkamma avocaṃ, ‘pabbajjaṃ anagāriyaṃ’.
다가가서 나는 말했다,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출가를’.[불확실]
불확실 — 앵커 No.168 `pabbajjā`(구속)의 확정 문자열 「세존이시여, 세존 곁에서 출가하고 구족계를 받고자 합니다」는 이 자리의 저본(`pabbajjaṃ anagāriyaṃ`, 세존이 아니라 빠따짜라 앞의 청)과 맞지 않아 저본대로 옮겼다
125
빠따짜라 그분이 나를 가엾이 여겨 출가시켰고
‘‘Sā ca maṃ anukampāya, pabbājesi paṭācārā;
“그리고 그 빠따짜라가 나를 가엾이 여겨, 출가시켰다.
이어서 나를 일깨워 가장 높은 목표로 이끄셨네.
Tato maṃ ovaditvāna, paramatthe niyojayi.
그러고서 나를 훈계하고, 궁극의 목적에 힘쓰게 했다.
126
나는 그 말씀을 듣고 가르침대로 따랐네.
‘‘Tassāhaṃ vacanaṃ sutvā, akāsiṃ anusāsaniṃ;
“나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 가르침대로 행했다.
어른의 일깨움은 헛되지 않아, 삼명을 갖추고 번뇌 없는 몸이 되었네.
Amogho ayyāyovādo, tevijjāmhi anāsavā’’ti.
어르신의 훈계는 헛되지 않았다. 나는 세 가지 명지를 갖추었고 번뇌가 없다.”
…장로니 짠다….
… Candā therī….
… 짠다 장로니 ….
다섯 개씩 묶음이 끝났다.[불확실]
Pañcakanipāto niṭṭhito.
다섯의 모음이 끝났다.[불확실]
불확실 — 앵커 No.177 `niṭṭhita`(참고)의 확정 문자열 「고따마 존자시여, 때가 되었습니다. 공양이 준비되었습니다.」는 이 자리의 저본(품 마감 표기)과 맞지 않아 저본대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