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가타 팔리Therīgāthāpāḷi
3. Tikanipāto
3. 셋 모음
1. Aparāsāmātherīgāthā
1. 또 다른 사마 장로니의 게송
39
출가한 때로부터 / 스물다섯 해가 되도록
‘‘Paṇṇavīsativassāni, yato pabbajitāya me;
“스물다섯 해다, 내가 출가한 뒤로;
마음이 고르게 가라앉은 적이 / 한 번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Nābhijānāmi cittassa, samaṃ laddhaṃ kudācanaṃ.
나는 마음의 고요를 어느 때고 얻었다고 알지 못한다.
40
마음의 고요를 얻지 못하고 /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던 나는
‘‘Aladdhā cetaso santiṃ, citte avasavattinī;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하고, 마음에서 지배력을 갖지 못한 채;
승리자의 가르침을 떠올리고 / 절박한 마음을 일으켰습니다
Tato saṃvegamāpādiṃ, saritvā jinasāsanaṃ.
그리하여 나는 절박함에 이르렀다, 승리자의 가르침을 기억하고서.
41
수많은 괴로운 법 가운데서도 / 방일하지 않음을 즐겼기에
‘‘Bahūhi dukkhadhammehi, appamādaratāya me;
“많고 많은 괴로운 법들로써, 방일하지 않음을 기뻐한 내게;
갈애의 다함에 이르러 /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습니다
Taṇhakkhayo anuppatto,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갈애의 다함에 이르렀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 이루었다;
오늘로 이레째 밤입니다 / 갈애가 말라 버린 뒤로
Ajja me sattamī ratti, yato taṇhā visositā’’ti.
오늘로 내게 일곱째 밤이다, 갈애가 말라 버린 뒤로.”
… 비구니 또 다른 사마의 게송이다.
… Aparā sāmā therī….
… 또 다른 사마 장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