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Migajālattheragāthā
8. 미가잘라 장로의 게송
417
눈 있는 분, 태양의 일족이신 부처님이 / 잘 일러 주셨네
‘‘Sudesito cakkhumatā, buddhenādiccabandhunā;
눈 있는 분, 태양의 후예이신 부처님께서 잘 설하신 것이니;
모든 얽매임을 넘어서고 / 모든 윤회를 없애는 법을
Sabbasaṃyojanātīto, sabbavaṭṭavināsano.
모든 족쇄를 넘어선 것이요, 모든 윤회를 부수는 것이다.
418
벗어나게 하고 건너게 하며 / 갈애의 뿌리를 말리는 법을
‘‘Niyyāniko uttaraṇo, taṇhāmūlavisosano;
벗어나게 하는 것, 건너게 하는 것, 갈애의 뿌리를 말려 버리는 것이요;
독의 뿌리, 살육의 자리를 끊어 / 열반에 이르게 하네
Visamūlaṃ āghātanaṃ, chetvā pāpeti nibbutiṃ.
독이 뿌리인 도살터를 잘라 내고서 적멸에 이르게 한다.
419
무명의 뿌리를 깨뜨리고 / 업의 기계를 부수네
‘‘Aññāṇamūlabhedāya, kammayantavighāṭano;
무지의 뿌리를 부수기 위한 것이요, 업이라는 기계를 풀어 해체하는 것이며;
의식들이 움켜쥔 자리에 / 지혜의 금강 벼락을 내리치네
Viññāṇānaṃ pariggahe, ñāṇavajiranipātano.
의식들을 움켜쥔 자리에 앎의 금강저를 내리꽂는 것이다.
420
느낌들을 알게 하고 / 집착에서 풀어 주네
‘‘Vedanānaṃ viññāpano, upādānappamocano;
느낌들을 알게 하는 것이요, 취착에서 풀어 주는 것이며;
존재를 숯불 구덩이로 / 지혜로 바라보게 하네
Bhavaṃ aṅgārakāsuṃva, ñāṇena anupassano.
존재를 숯불 구덩이처럼 앎으로 거듭 살피는 것이다.
421
맛이 크고 매우 깊어 / 늙음과 죽음을 막아 주네
‘‘Mahāraso sugambhīro, jarāmaccunivāraṇo;
큰 맛을 지닌 것, 매우 깊은 것, 늙음과 죽음을 막아 주는 것이며;
거룩한 여덟 갈래 길은 / 괴로움을 가라앉히는 상서로움이네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dukkhūpasamano sivo.
성스러운 여덟 갈래 길이니, 괴로움을 가라앉히는 것이요 안온한 것이다.
422
업은 업이라고 알고 / 과보는 과보로 알아
‘‘Kammaṃ kammanti ñatvāna, vipākañca vipākato;
업을 업이라고 알고, 과보를 과보로 알아;
조건 따라 생긴 법들을 / 있는 그대로 비추어 보네[불확실]
Paṭiccuppannadhammānaṃ, yathāvālokadassano;
조건 따라 일어난 법들을 있는 그대로 밝게 보는 것이며;[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크게 안온하게 나아가고 고요하여 / 끝이 좋은 길이네[불확실]
Mahākhemaṅgamo santo, pariyosānabhaddako’’ti.
큰 안온으로 가는 것이요 고요한 것이며, 끝이 상서로운 것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미가잘라 장로.
… Migajālo thero….
… 미가잘라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