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Bhaddattheragāthā
3. 밧다 장로의 게송
473
나는 외아들이었네, 어머니도 아버지도 아끼던 아들
‘‘Ekaputto ahaṃ āsiṃ, piyo mātu piyo pitu;
“나는 외아들이었으니, 어머니께 사랑스럽고 아버지께 사랑스러웠다;
수없는 서원과 고행 끝에, 빌고 빌어 얻은 아들이었네.
Bahūhi vatacariyāhi, laddho āyācanāhi ca.
많은 서원의 실천들로, 또 간청들로 얻어진 자였다.
474
그분들은 가엾이 여겨, 내 이로움과 안녕을 바라며
‘‘Te ca maṃ anukampāya, atthakāmā hitesino;
“그리고 그 두 분은 나를 가엾이 여겨, 이익을 바라고 안녕을 구하는 이들로서;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이, 나를 부처님께 올리셨네.
Ubho pitā ca mātā ca, buddhassa upanāmayuṃ’’.
아버지와 어머니 두 분은, 나를 부처님께 데려가 바쳤다.
475
"어렵게 얻은 이 아들은, 곱게 자라 여리고 귀합니다
‘‘Kicchā laddho ayaṃ putto, sukhumālo sukhedhito;
“‘어렵게 얻은 이 아들은, 곱게 자랐고 안락 속에 길러졌습니다;
이 아이를 당신께 드립니다, 보호자시여, 승리자의 시자로 삼으소서."
Imaṃ dadāma te nātha, jinassa paricārakaṃ’’.
보호자시여, 이 아이를 당신께 드립니다, 승리자의 시봉으로.’
476
스승께서 나를 받아 주시고, 아난다에게 말씀하셨네
‘‘Satthā ca maṃ paṭiggayha, ānandaṃ etadabravi;
“그리고 스승께서는 나를 받아들이시고, 아난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아이를 어서 출가시켜라, 이 아이는 명마가 되리라."
‘Pabbājehi imaṃ khippaṃ, hessatyājāniyo ayaṃ.
‘이 아이를 어서 출가시켜라, 이 아이는 준마 같은 이가 될 것이다.
477
스승께서 나를 출가시키고, 승리자는 처소로 드셨네
‘‘Pabbājetvāna maṃ satthā, vihāraṃ pāvisī jino;
“스승께서, 승리자께서 나를 출가시키시고서 처소로 드셨다;
해가 아직 지기도 전에, 그때 내 마음은 풀려났네.
Anoggatasmiṃ sūriyasmiṃ, tato cittaṃ vimucci me.
해가 아직 지지 않았을 때, 그때 나의 마음은 해탈했다.
478
그때 스승께서 홀로 앉음에서 일어나, 사람들을 물리치시고[불확실]
‘‘Tato satthā nirākatvā, paṭisallānavuṭṭhito;
“그러고 나서 스승께서는 [홀로 지냄을] 물리치시고, 홀로 앉음에서 일어나신 채로;[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오너라, 밧다여" 나를 부르셨네, 그것이 나의 구족계였네.
‘Ehi bhaddā’ti maṃ āha, sā me āsūpasampadā.
‘오라, 밧다여’ 하고 나에게 말씀하셨으니, 그것이 나의 구족계였다.
479
태어난 지 일곱 해에, 나는 구족계를 얻었고
‘‘Jātiyā sattavassena, laddhā me upasampadā;
“태어난 지 일곱 해 만에, 나에게 구족계가 얻어졌다;
세 가지 밝은 앎을 이루었네. 아, 법의 아름다운 법다움이여.
Tisso vijjā anuppattā, aho dhammasudhammatā’’ti.
세 가지 밝은 앎을 이루었으니, 아, 법의 훌륭함이여.”
…밧다 장로….
… Bhaddo thero….
… 밧다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