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Candanattheragāthā
9. 짠다나 장로의 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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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장신구로 몸을 감싸고 / 시녀들을 앞세운 채
‘‘Jātarūpena sañchannā, dāsīgaṇapurakkhatā;
“황금으로 덮이고, 하녀 무리에 둘러싸여;
아들을 품에 안고 / 아내가 나에게 다가왔다
Aṅkena puttamādāya, bhariyā maṃ upāgami.
무릎에 아들을 안고, 아내가 내게 다가왔다.
300
다가오는 그녀를 보았다 / 내 아들의 어머니를
‘‘Tañca disvāna āyantiṃ, sakaputtassa mātaraṃ;
“다가오는 그 여인을, 제 아들의 어머니를 보고;
곱게 꾸미고 좋은 옷을 입었으나 / 죽음의 올가미를 쳐 놓은 듯하였다
Alaṅkataṃ suvasanaṃ, maccupāsaṃva oḍḍitaṃ.
치장하고 잘 차려입은, 놓아 둔 죽음의 올가미 같은 그를.
301
그때 나에게 / 이치에 맞는 마음 기울임이 일어났다
‘‘Tato me manasīkāro, yoniso udapajjatha;
“그때 내게 마음 기울임이, 이치에 맞게 일어났다;
허물이 환히 드러났고 / 싫어하여 떠나는 마음이 자리 잡았다
Ādīnavo pāturahu, nibbidā samatiṭṭhatha.
위험이 드러났고, 싫어하여 떠남이 자리 잡았다.
302
그리하여 내 마음은 풀려났다 / 법이 얼마나 잘 설해졌는지 보라
‘‘Tato cittaṃ vimucci me, passa dhammasudhammataṃ;
“그때 내 마음이 해탈했다, 법이 참으로 훌륭함을 보라;
세 가지 밝은 앎을 얻었으니 /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다
Tisso vijjā anuppattā, kataṃ buddhassa sāsana’’nti.
세 가지 밝은 앎이 얻어졌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이루어졌다.”
짠다나 장로의 게송이다.
… Candano thero….
… 짠다나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