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Hāritattheragāthā
15. 하리따 장로의 게송
261
먼저 해야 할 일을 두고 / 나중에야 하려는 자는
‘‘Yo pubbe karaṇīyāni, pacchā so kātumicchati;
“앞서 해야 할 일들을, 나중에야 하려 드는 자,
안락한 자리에서 무너지고 / 뒤에 가서 뉘우친다.
Sukhā so dhaṃsate ṭhānā, pacchā ca manutappati.
그는 즐거운 자리에서 떨어지고, 나중에 뉘우친다.
262
할 일이면 말하라 / 하지 않을 일이면 말하지 말라.
‘‘Yañhi kayirā tañhi vade, yaṃ na kayirā na taṃ vade;
“참으로 행할 것을 그것을 말해야 하고, 행하지 않을 것은 그것을 말하지 말아야 한다.
말만 하고 행하지 않는 이를 / 슬기로운 이들은 알아본다.
Akarontaṃ bhāsamānaṃ, parijānanti paṇḍitā.
행하지 않으면서 말하는 자를, 슬기로운 자들은 온전히 알아본다.
263
참으로 안락하구나, 열반은 / 바르게 깨달은 분이 설하셨다.
‘‘Susukhaṃ vata nibbānaṃ, sammāsambuddhadesitaṃ;
“참으로 더없이 즐겁구나, 열반은, 바르게 깨달으신 분께서 설하신 것.
슬픔 없고 티끌 없고 안온하여 / 괴로움이 사라지는 곳.
Asokaṃ virajaṃ khemaṃ, yattha dukkhaṃ nirujjhatī’’ti.
슬픔 없고 티끌 없고 안온한 것, 거기서 괴로움이 소멸한다.”
…하리따 장로….
… Hārito thero….
… 하리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