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np 3.2

애씀의 경

Padhānasuttaṃ

검토 전검토 전 53

2. Padhānasuttaṃ

2. 애씀의 경

PN:snp3.2/0.3 · 검토 전

427

네란자라 강가에서 / 정진에 몸을 바친 나에게

‘‘Taṃ maṃ padhānapahitattaṃ, nadiṃ nerañjaraṃ pati;

“애씀에 스스로를 바친 그런 나에게, 네란자라 강 가까이에서;

PN:snp3.2/427.1 · 검토 전

안온에 이르기 위해 힘써 / 선정을 닦던 나에게

Viparakkamma jhāyantaṃ, yogakkhemassa pattiyā.

속박에서 벗어난 안온에 이르려고 힘을 다해 나아가며 선정에 드는 나에게.

PN:snp3.2/427.2 · 검토 전

428

나무치가 연민 어린 말을 하며 / 가까이 다가왔다

‘‘Namucī karuṇaṃ vācaṃ, bhāsamāno upāgami;

“나무찌가 가엾어하는 말을 하면서 다가왔다;

PN:snp3.2/428.1 · 검토 전

“너는 여위고 안색이 나쁘구나 / 죽음이 네 곁에 와 있다

‘Kiso tvamasi dubbaṇṇo, santike maraṇaṃ tava.

‘그대는 여위었고 낯빛이 나쁘다, 그대의 죽음이 가까이 있다.

PN:snp3.2/428.2 · 검토 전

429

죽음에 천 몫이 있다면 / 네 삶은 겨우 한 몫이다

‘‘‘Sahassabhāgo maraṇassa, ekaṃso tava jīvitaṃ;

‘죽음이 천 몫이고, 그대의 삶은 한 몫이다;

PN:snp3.2/429.1 · 검토 전

살아라, 사는 게 더 낫다 / 살아야 공덕도 지을 것이 아니냐

Jīva bho jīvitaṃ seyyo, jīvaṃ puññāni kāhasi.

살아라, 그대여, 사는 것이 낫다. 살아야 그대는 공덕들을 지으리라.

PN:snp3.2/429.2 · 검토 전

430

청정한 삶을 닦으며 / 불의 제사를 올린다면

‘‘‘Carato ca te brahmacariyaṃ, aggihuttañca jūhato;

‘그대가 청정한 삶을 살아가고, 또 불의 제사를 바치면;

PN:snp3.2/430.1 · 검토 전

공덕이 많이 쌓일 터인데 / 정진은 해서 무엇 하느냐

Pahūtaṃ cīyate puññaṃ, kiṃ padhānena kāhasi.

많은 공덕이 쌓인다. 애씀으로 무엇을 하겠는가.

PN:snp3.2/430.2 · 검토 전

431

정진의 길은 험난하고 / 하기 어렵고 이루기 어렵다”

‘‘‘Duggo maggo padhānāya, dukkaro durabhisambhavo’’’;

‘애씀에 이르는 길은 가기 어렵고, 하기 어렵고 견뎌 내기 어렵다’;

PN:snp3.2/431.1 · 검토 전

마라는 이런 시구를 읊으며 / 부처님 곁에 서 있었다

Imā gāthā bhaṇaṃ māro, aṭṭhā buddhassa santike.

이 게송들을 읊으며 마라는 부처님 곁에 섰다.

PN:snp3.2/431.2 · 검토 전

432

이렇게 말하는 마라에게 / 세존께서 이르셨다

Taṃ tathāvādinaṃ māraṃ, bhagavā etadabravi;

그렇게 말하는 그 마라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PN:snp3.2/432.1 · 검토 전

“방일한 자들의 벗, 악한 자여 / 무슨 일로 여기 왔느냐

‘‘Pamattabandhu pāpima, yenatthena idhāgato.

“방일한 자들의 친족이여, 악한 자여, 무슨 볼일로 여기에 왔는가.

PN:snp3.2/432.2 · 검토 전

433

티끌만큼의 공덕조차 / 내게는 쓸 데가 없다

‘‘Aṇumattopi puññena, attho mayhaṃ na vijjati;

“티끌만큼도 공덕으로 이룰 볼일이 나에게는 없다;

PN:snp3.2/433.1 · 검토 전

공덕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나 / 마라는 그 말을 하는 것이 옳다

Yesañca attho puññena, te māro vattumarahati.

공덕으로 볼일이 있는 자들에게라면, 마라는 그들에게 말할 만하다.

PN:snp3.2/433.2 · 검토 전

434

내게는 믿음이 있고 정진이 있고 / 통찰지 또한 내게 있다[불확실]

‘‘Atthi saddhā tathā vīriyaṃ, paññā ca mama vijjati;

“믿음이 있고 그와 같이 정진이 있으며, 통찰지도 나에게 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p3.2/434.1 · 검토 전

이처럼 정진하는 나에게 / 어찌하여 사는 일을 묻느냐

Evaṃ maṃ pahitattampi, kiṃ jīvamanupucchasi.

이렇게 스스로를 다잡은 나에게, 어찌 삶을 두고 묻는가.

PN:snp3.2/434.2 · 검토 전

435

이 바람은 강물의 흐름도 / 말려 버릴 수 있거늘

‘‘Nadīnamapi sotāni, ayaṃ vāto visosaye;

“강들의 흐름조차 이 바람은 말릴 것이다;

PN:snp3.2/435.1 · 검토 전

정진하는 내 몸의 피가 / 어찌 마르지 않겠느냐

Kiñca me pahitattassa, lohitaṃ nupasussaye.

그런데 스스로를 다잡은 내 피가 어찌 마르지 않겠는가.

PN:snp3.2/435.2 · 검토 전

436

피가 마르면 쓸개즙과 / 가래도 따라 마른다

‘‘Lohite sussamānamhi, pittaṃ semhañca sussati;

“피가 마를 때 담즙과 가래도 마른다;

PN:snp3.2/436.1 · 검토 전

살이 줄어들수록 / 마음은 더욱 맑아지고

Maṃsesu khīyamānesu, bhiyyo cittaṃ pasīdati;

살들이 스러져 갈 때 마음은 더욱 맑아진다;

PN:snp3.2/436.2 · 검토 전

마음챙김과 통찰지와 / 삼매가 더욱 굳건히 선다

Bhiyyo sati ca paññā ca, samādhi mama tiṭṭhati.

마음챙김도 통찰지도 삼매도 나에게 더욱 굳게 선다.

PN:snp3.2/436.3 · 검토 전

437

이렇게 지내는 나는 / 가장 극심한 느낌에 이르렀어도

‘‘Tassa mevaṃ viharato, pattassuttamavedanaṃ;

“이렇게 머물며 더없는 느낌에 다다른 나의;

PN:snp3.2/437.1 · 검토 전

마음은 욕망을 돌아보지 않는다 / 이 존재의 깨끗함을 보아라

Kāmesu nāpekkhate cittaṃ, passa sattassa suddhataṃ.

마음은 감각적 욕망들을 바라지 않는다. 존재의 깨끗함을 보라.

PN:snp3.2/437.2 · 검토 전

438

욕망이 너의 첫째 군대요 / 둘째는 싫증이라 불린다

‘‘Kāmā te paṭhamā senā, dutiyā arati vuccati;

“감각적 욕망들이 그대의 첫째 군대요, 둘째는 싫증이라 불린다;

PN:snp3.2/438.1 · 검토 전

셋째는 배고픔과 목마름이요 / 넷째는 갈애라 불린다

Tatiyā khuppipāsā te, catutthī taṇhā pavuccati.

셋째는 그대의 굶주림과 목마름이요, 넷째는 갈애라 불린다.

PN:snp3.2/438.2 · 검토 전

439

다섯째는 나른함과 졸음이요 / 여섯째는 두려움이라 불린다

‘‘Pañcamaṃ thinamiddhaṃ te, chaṭṭhā bhīrū pavuccati;

“다섯째는 그대의 해태와 혼침이요, 여섯째는 두려움이라 불린다;

PN:snp3.2/439.1 · 검토 전

일곱째는 의심이요 / 여덟째는 위선과 고집이다

Sattamī vicikicchā te, makkho thambho te aṭṭhamo.

일곱째는 그대의 의심이요, 깎아내림과 뻣뻣함이 그대의 여덟째다.

PN:snp3.2/439.2 · 검토 전

440

이득과 명성과 존경 / 그리고 그릇되게 얻은 명예

‘‘Lābho siloko sakkāro, micchāladdho ca yo yaso;

“이득과 명성과 존경, 그릇되게 얻은 명예;

PN:snp3.2/440.1 · 검토 전

자신을 치켜세우고 / 남을 깔보는 것이다

Yo cattānaṃ samukkaṃse, pare ca avajānati.

그리고 자기를 치켜세우고 남들을 얕보는 것.

PN:snp3.2/440.2 · 검토 전

441

나무치여, 이것이 너의 군대 / 검은 자가 몰아치는 부대다

‘‘Esā namuci te senā, kaṇhassābhippahārinī;

“나무찌여, 이것이 그대의 군대, 검은 자가 몰아치는 부대다;

PN:snp3.2/441.1 · 검토 전

겁쟁이는 이를 이기지 못하고 / 이기고 나서야 즐거움을 얻는다

Na naṃ asūro jināti, jetvā ca labhate sukhaṃ.

겁쟁이는 그것을 이기지 못하고, 이기고 나면 즐거움을 얻는다.

PN:snp3.2/441.2 · 검토 전

442

나는 문자 풀을 두르겠다 / 내 목숨은 수치스럽다[불확실]

‘‘Esa muñjaṃ parihare, dhiratthu mama jīvitaṃ;

“나는 문자 풀을 지니리라, 내 삶이 부끄럽도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p3.2/442.1 · 검토 전

싸움에서 죽는 것이 낫지 / 패하여 사는 것은 못하다

Saṅgāme me mataṃ seyyo, yaṃ ce jīve parājito.

싸움터에서 죽는 것이 나에게 낫다, 지고서 사는 것보다.

PN:snp3.2/442.2 · 검토 전

443

어떤 사문과 바라문들은 / 여기 빠져 보이지 않는다

‘‘Pagāḷhettha na dissanti, eke samaṇabrāhmaṇā;

“여기에 잠겨 버린 어떤 사문과 바라문들은 보이지 않는다;

PN:snp3.2/443.1 · 검토 전

덕행을 지닌 이들이 가는 / 그 길을 알지 못한다

Tañca maggaṃ na jānanti, yena gacchanti subbatā.

그리고 그들은 그 길을 알지 못한다, 잘 닦은 이들이 그 길로 간다.

PN:snp3.2/443.2 · 검토 전

444

사방에 깃발 든 군대를 보고 / 탈것을 갖춘 마라가 진을 쳤으니

‘‘Samantā dhajiniṃ disvā, yuttaṃ māraṃ savāhanaṃ;

“사방에 깃발 든 군대를 보고, 탈것과 함께 채비한 마라를 보고;

PN:snp3.2/444.1 · 검토 전

나는 싸우러 마주 나아가리라 / 나를 이 자리에서 물러서게 하지 마라

Yuddhāya paccuggacchāmi, mā maṃ ṭhānā acāvayi.

나는 싸우러 마주 나아간다. 그가 나를 이 자리에서 밀어내지 못하게 하라.

PN:snp3.2/444.2 · 검토 전

445

신들을 포함한 세상도 / 이기지 못하는 너의 군대를

‘‘Yaṃ te taṃ nappasahati, senaṃ loko sadevako;

“신들을 포함한 세상이 이기지 못하는 그대의 그 군대를;

PN:snp3.2/445.1 · 검토 전

나는 통찰지로 부수리라 / 굽지 않은 그릇을 돌로 깨듯이

Taṃ te paññāya bhecchāmi, āmaṃ pattaṃva asmanā.

나는 통찰지로 그대의 그것을 부수리라, 굽지 않은 발우를 돌로 부수듯.

PN:snp3.2/445.2 · 검토 전

446

생각을 내 뜻대로 다스리고 / 마음챙김을 잘 세워

‘‘Vasīkaritvā saṅkappaṃ, satiñca sūpatiṭṭhitaṃ;

“의도를 다스리고, 마음챙김을 잘 세우고서;

PN:snp3.2/446.1 · 검토 전

나라에서 나라로 다니며 / 많은 제자를 이끌리라

Raṭṭhā raṭṭhaṃ vicarissaṃ, sāvake vinayaṃ puthū.

나라에서 나라로 다니리라, 여러 제자들을 이끌면서.

PN:snp3.2/446.2 · 검토 전

447

그들은 방일하지 않고 정진하며 / 내 가르침대로 행하여

‘‘Te appamattā pahitattā, mama sāsanakārakā;

“부지런하고 스스로를 다잡은 그들, 내 가르침을 행하는 이들은;

PN:snp3.2/447.1 · 검토 전

네가 바라지 않는 곳으로 가리니 / 가서는 근심하지 않는 곳이다”

Akāmassa te gamissanti, yattha gantvā na socare’’.

그대가 바라지 않아도 그들은 가리라, 가서는 슬퍼하지 않는 그곳으로.”

PN:snp3.2/447.2 · 검토 전

448

“일곱 해 동안 세존을 / 한 걸음 한 걸음 따라다녔으나

‘‘Satta vassāni bhagavantaṃ, anubandhiṃ padāpadaṃ;

“일곱 해 동안 나는 세존을 발걸음마다 뒤따랐다;

PN:snp3.2/448.1 · 검토 전

마음챙기는 바르게 깨달으신 분께는 / 틈을 찾지 못하였다

Otāraṃ nādhigacchissaṃ, sambuddhassa satīmato.

마음챙기시는 바르게 깨달으신 분의 빈틈을 얻지 못했다.

PN:snp3.2/448.2 · 검토 전

449

기름빛 도는 바위인 줄 알고 / 까마귀가 그 둘레를 맴돌았다

‘‘Medavaṇṇaṃva pāsāṇaṃ, vāyaso anupariyagā;

“기름덩이 빛깔 같은 바위를 까마귀가 맴돌았다;

PN:snp3.2/449.1 · 검토 전

여기서 부드러운 데를 찾을까 / 맛볼 만한 것이 있을까 하고

Apettha muduṃ vindema, api assādanā siyā.

‘여기서 부드러운 것을 얻을까, 맛볼 것이 있을까’ 하며.

PN:snp3.2/449.2 · 검토 전

450

거기서 맛을 얻지 못하고 / 까마귀는 떠나갔다

‘‘Aladdhā tattha assādaṃ, vāyasetto apakkami;

“거기서 맛볼 것을 얻지 못하고 까마귀는 그곳을 떠났다;

PN:snp3.2/450.1 · 검토 전

바위에 앉은 까마귀처럼 / 고따마께 싫증을 내고 떠난다”

Kākova selamāsajja, nibbijjāpema gotamaṃ’’.

바위에 다가간 까마귀처럼, 우리는 싫증이 나 고따마를 떠난다.”

PN:snp3.2/450.2 · 검토 전

451

근심에 사로잡힌 그의 / 겨드랑이에서 비파가 떨어졌다[불확실]

Tassa sokaparetassa, vīṇā kacchā abhassatha;

슬픔에 사로잡힌 그의 겨드랑이에서 비파가 떨어졌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p3.2/451.1 · 검토 전

그러자 괴롭고 풀죽은 야차는 /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불확실]

Tato so dummano yakkho, tatthevantaradhāyathāti.

그러자 그 풀죽은 약카는 바로 그 자리에서 사라졌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snp3.2/451.2 · 검토 전

「정진경」 둘째가 끝났다.

Padhānasuttaṃ dutiyaṃ niṭṭhitaṃ.

애씀의 경, 둘째가 끝났다.

PN:snp3.2/451.3 · 검토 전

❖

함께 볼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