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Ā 687

SĀ 687

교차 검사교차 검사 7현대역 준비 중

(六八九)

(육백팔십구)

주 제목 자리의 경 번호 「六八九」를 자리값대로 읽었다. 교감주 「cf. A. VII. 3-5. Bala.」가 가리키는 팔리 자리는 저본 교감주가 주는 것일 뿐이고, 이번 투입물에는 팔리 원문이 없어 대응의 꼴은 미대응(unaligned)이다. 산스크리트 투입물도 없다. 투입물 안의 경 번호가 엇갈린다 — 한문저본·음의·사전 머리는 「大正 689」, 전거 파일 머리만 「大正 687」이다. 저본 번호(六八九)와 맞는 쪽은 68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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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687/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개경 정형구(잡아함 1332경 · 이 경 1회). 如是를 「이와 같이」로, 我聞을 「나는 들었다」로 옮겼다. 앵커의 如는 비유·가정이 아니라 如是(이와 같이)의 한 덩어리이며 따로 부사를 세우지 않았다. 이 경에 걸린 팔리·산스크리트 원문은 투입물에 없어 증언 대조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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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687/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의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셨다.

주 佛=부처님은 [구속](251행 No.253). 舍衛(정착형 「사위」): 코살라의 도성 이름이며 한역자가 소리로 옮긴 음역이다. 전거 대장은 팔리형 Sāvatthī, 당대 범어형 śravasthi를 함께 싣는다 — 확인된 두 계통이므로 판정하지 않고 신고만 한다(전거는 ⚠다른 부(DA)의 대역이라 동형이의 가능성이 있다). 음의 인용: 「舍衛國」 一切經音義(慧琳) 0367c24 「正梵音云室羅伐悉底國此譯云聞者城」. 祇樹給孤獨園(정착형 「기수급고독원」): 투입물 3분할표가 5자 이상 보류로 올린 항목이라 이름인지 먼저 따졌다. 사전상 이 연쇄가 잡아함 948회·827경에 고정 출현하므로 한 이름으로 읽었다. 그 구성은 祇樹(祇는 소리·樹는 뜻 — 慧琳 0368a03 「太子自留其樹供養佛僧故略云祇樹也」, 祇陀 태자의 나무), 給孤獨(뜻으로 옮긴 이름 —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 慧琳 0368a05 「亦義譯也」, 범어 阿那陀·阿那邠邸), 園(동산)이다. 정착형을 그대로 쓰고 위에서 뜻을 적었다. 한 이름 안에 음역과 의역이 섞여 있어 정착형을 택한 판단은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一時는 「한때」, 住는 「머무셨다」(내레이션 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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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687/0.3 · 교차 검사

爾時,世尊告諸比丘:「有七力……」如上說。

그때 세존께서 여러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일곱 가지 힘이 있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다.

주 [생략표지] 「……」와 「如上說」은 한문이 스스로 접은 자리이므로 접힌 대로 두었고 펴지 않았다. 「如上說」이 가리키는 앞 경이 텍스트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정형구 표에서 이 아함 전권 171회). 如上說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다」로 옮겼다. 世尊=세존, 比丘=비구는 [구속]. 有七力의 有는 존재를 서술하는 쓰임이라 「힘이 있다」로 두었고 「~이 있어」 꼴은 쓰지 않았다. 數詞 七은 「일곱 가지」로 옮겼다(힘 하나하나를 센 것). 諸는 「여러」로 옮기고 比丘에 복수 어미를 따로 덧붙이지 않았다. [한자 흔들림] 한역이 같은 대상(붓다)을 0.3과 10에서는 佛, 여기서는 世尊으로 쓴다. 두 낱말 모두 확정역이 서로 다르게 있어(부처님/세존) 한국어도 따로 둔다. 붓다의 발화이므로 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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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687/0188a07.1 · 교차 검사

差別者:「是故,比丘!當如是學:『我當成就信力。』

차별은 이러하다. 「그러므로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배워라. 『나는 믿음의 힘을 성취하겠다.』

주 인용부호는 저본대로 이 좌표에서 열리고 다음 좌표(0188a09.1)에서 닫힌다. 差別者의 者는 제시·화제 표지로 읽어 「차별은」으로, 뒤의 콜론이 이끄는 인용을 「이러하다」로 이었다(콜론의 기능을 어미로 옮김). 差別이 앞 경과의 어떤 차이를 가리키는지는 저본이 말해 주지 않아 풀어 넣지 않았다 — [불확실:저본_근거부족]. 사전 差別 ①에서 「差別者」는 이 아함에서 발화 첫머리 0/113이며 뒤에 「者若 17 · 者何 8」이 온다. 是故=그러므로. 比丘!는 앞 좌표의 諸比丘를 받은 호격이라 「비구들이여」로 두었다(호격 복수는 문맥에서 온 것). 當 두 자리는 어미가 진다 — 「배워라」, 「성취하겠다」. 學은 「배우다」, 成就는 「성취하다」, 信力은 3분할표대로 뜻으로 「믿음의 힘」(정형구 행: 信=믿음). 이문: 大正은 「信」이고 宋·元·明·聖은 「七」이다(교감주 「信=七【三】【聖】」). 본문은 大正 저본대로 信. 붓다의 발화이므로 평서·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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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687/0188a08.1 · 교차 검사

如是精進力、慚力、愧力、念力、定力、慧力亦當學。」

이와 같이 정진의 힘, 부끄러움의 힘, 수치의 힘, 생각의 힘, 선정의 힘, 지혜의 힘도 배워라.」

주 앞 좌표에서 연 인용 「…」이 여기서 닫힌다. 如是=이와 같이. 亦은 「~도」(조사)가 지고 따로 「또한」을 세우지 않았다. 當은 「배워라」의 어미가 진다. 精進力=「정진의 힘」, 慧力=「지혜의 힘」, 정진·지혜는 정착어를 썼다(3분할표 의역, 뜻으로). 慚力·愧力·念力·定力은 확정 술어에 없어 낱말을 골랐다 —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慚·愧는 따로 센 두 항이라 두 낱말로 가르되 慚=부끄러움, 愧=수치로 옮겼다. 慚/愧 사전 ① 慚 「앞 進力 7」·「뒤 力愧 6」, ⑥丁福保(가장 가볍다)가 인용한 大乘義章 「於惡自厭名慚,於過羞他為愧」는 쓰임을 가를 수 있다는 참고일 뿐 확정 근거로 쓰지 않았다(사전 愧 ⑥). 念力=「생각의 힘」, 定力=「선정의 힘」은 각각 한자 낱글자의 뜻에 가장 가까운 정착어/일반어를 골랐으며 팔리 쪽 술어는 투입물 팔리 원문이 없어 대조하지 않았다. 전거 대장 참고(인용만): 信力 Saddhābala · 精進力 Viriyabala · 念力 Satibala · 定力 Samādhibala · 慧力 Paññābala. 慚力·愧力은 전거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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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687/0188a09.1 · 교차 검사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시고 나자, 여러 비구는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佛=부처님·比丘=비구는 [구속]. 說此經已의 已는 완료·종결이라 「설하시고 나자」로 풀었다. 所說의 所는 훈독투 「~하는 바」를 피해 관형절 「설하신 것」으로 풀었다. 歡喜奉行은 한문 순서대로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歡喜 · 奉行 두 항). 사전 奉行 ① 「앞 歡喜 829 / 뒤 비어 있음」으로 경 끝 정형구에 고정되는 말이다. 내레이션이므로 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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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687/0188a10.1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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