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Ā 603

SĀ 603

교차 검사교차 검사 7현대역 준비 중

(六〇五)

(605)

주 제목 좌표(大正 605의 경 번호 표기). 이번 투입물에는 팔리·산스크리트 증언이 주어지지 않아 두 증언 모두 미대응(아직 안 잡음)으로 둔다. 참고로 `_전거_sa603.md` 머리말에는 「大正 603」으로 적혀 있으나 저본·음의·지시 머리말은 모두 605이다(투입물 표기 불일치 — 저본을 따랐다).

AG:sa603/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개경 정형구(雜阿含 전권 1332경, 이 경 1회). 앵커의 `如`(비유·가정)는 이 자리에서 정형구 「如是」의 일부이므로 가정 어미로 풀지 않고 「이와 같이」로 옮겼다. 증언 미제공으로 대응은 미대응.

AG:sa603/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셨다.

주 (1) 佛=부처님은 `[구속]` 확정역 그대로. (2) 舍衛는 `_한자대역_3분할`이 정착어(사위)로 분류한 이름 — 정착형 「사위」를 쓰고 뜻을 적는다. 음의: 慧琳이 「室羅伐悉底國 此譯云聞者城」, 법경경은 「聞物國」으로 옮긴다고 하고, 善見律은 「舍衛者人名也」(舍衛는 사람 이름 — 그 땅에 먼저 살던 이의 이름을 따 나라 이름이 되었다)라 한다(음의 舍衛國, 一切經音義(慧琳) 0367c24). 國은 「국」으로 옮겨 「사위국」. (3) 음역계통: 전거 `舍衛` 팔리 후보 Sāvatthī / 당대 범어 후보 śravasthi로 갈린다(⚠다른 부(DA)의 대역) — 판정하지 않고 인용만 한다(전거_sa603 舍衛 행). `계통` 칸은 채우지 않았다. (4) 祇樹給孤獨園: `_한자대역_3분할`은 「祇樹給孤獨」을 5자 이상 보류로 분류했으나, 이 구는 장소 이름 전체(祇樹給孤獨+園)이고 한국 불교계 정착형이 「기수급고독원」이므로 정착어로 판별해 정착형을 썼다. 뜻: 祇=祇陀(Jeta, 음역)·樹=나무·숲(의역)·給孤獨=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의역; 慧琳은 義譯이라 하고 「誓救孤獨」, 古經의 阿那邠邸와 같다고 적는다 — 음의 給孤獨, 0368a05)·園=동산. 慧琳은 祇樹를 「太子自留其樹供養佛僧 故略云祇樹也」(祇陀 태자가 그 나무를 남겨 승가에 공양해서 줄여 祇樹라 한다)로 설명한다(음의 祇樹, 0368a03). 한 이름 안에 음역(祇)·의역(樹·給孤獨)이 섞여 있어, 의역 규칙(給孤獨→뜻풀이)과 정착어 규칙(정착형 고정)이 맞서므로 정착형을 택하고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로 신고한다. 팔리형 후보는 Jetavana, Anāthapiṇḍika(전거 祇樹給孤獨園, ⚠다른 부(DA)의 대역; 비고에만). 이 경 안에서 이름은 한 번뿐이라 표기 통일 문제는 없다. (5) 一時=한때(문맥·정형구; 사전 一時 ① 「佛住」 앞 1265/1345). 住=머물다.

AG:sa603/0.3 · 교차 검사

爾時,世尊告諸比丘:「有四念處。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이르셨다. 「사념처가 있다.

주 (1) 世尊=세존은 `[구속]` 확정역, 比丘=비구도 `[구속]`. 諸比丘의 諸는 복수 표지 — 「비구들」의 `-들`이 그 기능을 지므로 「모든」을 따로 붙이지 않았다(§③, 앵커 「남발 주의」). (2) 한자 흔들림: 한역이 같은 대상(부처님)을 이 경 안에서 `佛`(0.3, 171a01.2)과 `世尊`(여기)으로 달리 쓴다. 두 한자 모두 `[구속]` 확정역이 서로 다르게(부처님/세존) 정해져 있어 각각의 확정역을 따랐고, 통일하지 않았다(§⑧). (3) 有=「~이 있다」: 이 자리는 사념처가 있음을 서술하는 존재문이라 「있다」를 세운다(§③ 예외 — 존재 자체의 서술). 「~이 있어」로 잇는 훈독투는 쓰지 않았다. 붓다의 발화이므로 평서(§⑦). 爾時=그때. 告=이르다(말씀하다). (4) 四念處: `_한자대역_3분할`은 음역으로 분류했으나 念處는 뜻으로 옮긴 말이고(四念處=사념처는 한국 불교계 정착 술어) 확정역 행은 없다 — 정착 술어 「사념처」를 쓰고 [불확실:확정역_부재]로 신고한다(교리어는 확정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따라 확정역으로 삼지 않음). 팔리형 후보 Cattāro satipaṭṭhānā(전거 四念處, ⚠다른 부(MA)의 대역; 비고에만). 이 좌표는 따옴표 「가 열리는 자리이며 닫힘은 0171a01.1.

AG:sa603/0170c29.1 · 교차 검사

何等為四?

무엇이 넷인가?

주 何等為四의 `等`은 의문대명사 何에 붙은 접미(「무엇」)로 어미·의문대명사가 이미 그 기능을 지므로 따로 옮기지 않았다(음의 等為: 慧琳이 等·為의 자형만 풀이 — 뜻 근거로 쓰지 않음). `為`는 이 자리에서 「~이다」 계사로 읽었다(앵커의 「위하여·피동」 후보는 뜻이 서지 않는다 — 피동 표지 `所`가 없음). 사전 等為 ① 앞 何 532(전체 581회 중)로 `等為`가 의문대명사 何 뒤에 서는 정형 질문구다. 붓다의 발화이므로 평서/의문 평서.

AG:sa603/0170c29.2 · 교차 검사

謂身身觀念處,受、心、法法觀念處。」

이른바 몸에서 몸을 관찰하는 염처와, 느낌과 마음과 법에서 법을 관찰하는 염처이다.」

주 (1) 구조: `身身觀念處,受、心、法法觀念處`. 身身觀=「몸에서 몸을 관찰하는」, 法法觀=「법에서 법을 관찰하는」은 같은 틀이다. 그러나 `受`와 `心`에는 반복(受受·心心)이 없고 單字로 나열되어 있다. 한문 그대로 「느낌과 마음과 법에서 법을 관찰하는」으로 옮겼으나, 병렬상 `受[受]、心[心]、法法`으로 반복이 접힌 것일 수도 있다 — 한문에 없는 반복을 보태지 않았고, 어느 쪽인지는 저본만으로 서지 않아 [불확실:구두·분절]로 신고한다. (2) 受: `[정형구 행]`(vedanā 느낌)에만 실린 한자로 낱말 확정역이 없다. 心·法과 나란히 놓인 자리라 「느낌」(감수)으로 옮겼고 다의(동사 受 「받다」)가 아님을 문맥으로 판별했으나 [불확실:다의어_판별]로 신고한다. (3) 사전 표제 `觀念`이 이 좌표에서 적중하나 이는 기계 분절이다 — 이 자리는 `觀`(관찰하다)+`念處`로 읽는다. 근거: 사전 觀念 ① 앞 身身 54(전체 109회 중)로 `身身`이 `觀念` 앞에 서는 틀이 같고, 사전 觀念 ③ 용례 sa1021/0268c02.2 「謂比丘內身身觀念處」가 같은 구문이다. 念處=염처(한국 불교계 정착형; 사념처의 `념`은 앞 음절 뒤에서 본음이 서고, 단독 어두에서는 염처). 謂=이르다→「이른바」. 붓다의 발화이므로 평서. 이 좌표 끝에서 따옴표 」가 닫힌다.

AG:sa603/0171a01.1 · 교차 검사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시기를 마치시자, 비구들이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1) 한자 흔들림: 앞 좌표(170c29.1)는 世尊, 여기는 佛 — 한역이 같은 대상에 다른 한자를 쓴다. 확정역(佛=부처님, 世尊=세존)을 각각 따랐다. (2) 佛說此經已: 已=「마치다」(완료); 「설하시기를 마치시자」로 옮겼다. 앵커의 `所`(聞佛所說)는 「~하는 바」 훈독투를 피해 관형절 「설하신 것」으로 풀었다. 諸比丘의 諸는 `-들`로 흡수. (3) 歡喜奉行: 歡喜=기뻐하다, 奉行=받들어 행하다. 사전 奉行 ① 「歡喜」 829/863으로 맺음 정형구(歡喜奉行). 내레이션은 평서.

AG:sa603/0171a01.2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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