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Ā 542

SĀ 542

교차 검사교차 검사 13현대역 준비 중

(五四四)

(544)

주 제목 줄. 한문 「(五四四)」는 경 번호이며 숫자로 옮겼다. 이번 국면은 직역단독이라 팔리·산스크리트 증언이 투입되지 않았다 — 증언을 읽지 않았으므로 「없음확인」이 아니라 「미대응」으로 적는다. 투입물 안의 번호 표기가 어긋난다(uid sa542 · 프롬프트 머리 「大正 544」 · _전거 파일 머리 「大正 542」 · 저본 「五四四」). 본문은 저본의 五四四를 따랐다.

AG:sa542/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개경 정형구(_정형구_생략표지: 如是我聞 이 아함 전권 1332회, 이 경 1회). 앵커 「如 [비유·가정]」는 여기서 「이와 같이」의 부사어미로 흡수된다(如是=이와 같이). 我=나, 聞=들었다. 저본의 쌍점(:)은 마침표로 갈음했다.

AG:sa542/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셨다.

주 佛=부처님 [구속, 확정역 그대로]. 一時=한때(사전 一時 ① 뒤 佛住 1265/1345). 住=머물다. 舍衛(정착어)=사위: 음의 慧琳 0367c24는 이 이름을 「室羅伐悉底… 譯云聞者城 / 法鏡經 譯云聞物國」으로 옮기고 善見律은 「舍衛者人名也」(사람 이름에서 유래)라 전한다 — 인용만 하고 판정하지 않는다. 음역계통: 전거표 舍衛 ← 팔리 Sāvatthī / 당대 범어 śravasthi(⚠다른 부 DA의 대역) — 확인된 두 계통으로 신고하며 판정하지 않는다. 祇樹給孤獨園: 3분할 표가 「보류(5자 이상)」로 두었다. 이름임을 판별했다 — 祇樹=제타(祇陀) 태자가 남겨 공양한 숲(음의 慧琳 0368a03 「祇樹」: 太子自留其樹供養佛僧故略云祇樹也), 給孤獨=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를 뜻으로 옮긴 이름(음의 慧琳 0368a05: 「亦義譯也… 阿那邠邸」), 園=동산. 전거표는 팔리 후보 Jetavana·Anāthapiṇḍika. 한국 불교계 정착형 「기수급고독원」으로 적었다. 給孤獨은 의역이므로 뜻을 살리라는 §⑤와 정착형 우선 사이에서 정착형을 택했다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 이름 전체가 정착형인지 뜻 풀이(제타 숲·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의 동산)로 옮길지 정도평 님 판정 필요. 앵커: 이 좌표는 如×0 — 허사 배선 항목이 없다(앵커 파일에 이 좌표 항목 없음).

AG:sa542/0.3 · 교차 검사

時,尊者阿那律在舍衛國松林精舍。

그때 존자 아나율은 사위국 소나무 숲 정사에 있었다.

주 時=그때(사전 時 ① 이 경 0141b02.1). 尊者=존자(정착어; 사전 尊者 ① 발화 첫머리 112/1716). 阿那律(정착어)=아나율: 이름의 풀이는 이 투입물(음의·전거·사전)에 없다. 한역 전통에서 阿那律陀의 약칭으로 알려지며 「무멸·여의」 등으로 풀이된다는 외부 통설을 참고로 밝혀 두나 인용 근거가 아니다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음역계통: 전거표 阿那律 ← 팔리 Aunruddha / Anuruddha, 근대 범어 Aniruddha(⚠다른 부 DA의 대역) — 신고만 하고 판정하지 않는다. 舍衛→사위(앞 좌표와 같은 처리). 松林精舍: 松林은 글자 그대로 소나무 숲(의역 이름)이라 뜻으로 옮기고, 精舍는 한국 불교계 정착어 「정사」로 두었다. 사전 精舍 ① 앞 松林 11/134로 「송림 정사」가 이 역자의 정형 표제임을 확인. 在=있었다(소재를 서술하는 在, 흡수하지 않음). 앵커 「者×1」은 尊者의 者이며 명사화 者가 아니다. 이문: 宋本은 「松林」을 「松材」로 읽는다(林→材); 본문은 大正 저본의 林을 따랐다.

AG:sa542/0141b02.1 · 교차 검사

時,有眾多外道出家詣尊者阿那律所,共相問訊慰勞已,於一面坐。

그때 많은 외도 출가자들이 존자 아나율이 있는 곳에 이르러, 서로 안부를 묻고 위로한 뒤 한쪽에 앉았다.

주 有: 새 주어를 도입하는 자리라 「~이 있어」로 늘이지 않고 주어(많은 외도 출가자들이)로 흡수했다(앵커 有 [존재] 확인). 眾多=많은(이문: 宋·元·明本은 「多眾」). 外道出家: 전거표 팔리 후보 Paribbājaka. 外道=외도(정착어), 出家=출가(한국 불교계 정착 술어로 둠, 뜻은 「집을 떠남」). 3분할 표의 기계 분류는 出家를 「의역」으로 두었으나 이 저본에서는 일반 명사·동사로 쓰이고 정착 술어이므로 정착형을 택했다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詣…所: 앵커의 「所 [명사화]」 지시대로 「~하는 바」를 쓰지 않고 「~이 있는 곳에」(관형절)로 풀었다. 共相問訊慰勞已: 共相=서로, 問訊=안부를 묻다, 慰勞=위로하다, 已=~한 뒤. 사전 共相 ① 뒤 問訊 55/88 · 問訊 ① 앞 共相 55, 뒤 慰勞 63/165 — 정형구. 음의 問訊 慧琳 0428c12 「訊問也… 以言問之」. 於一面坐: 於는 조사가 진다 → 「한쪽에 앉았다」(사전 一面 ① 앞 退坐 359/499). 앵커 「者×1」은 尊者의 者이며 명사화가 아니다.

AG:sa542/0141b03.1 · 교차 검사

語尊者阿那律:「尊者何故於沙門瞿曇法中出家?」

존자 아나율에게 말했다. “존자께서는 무슨 까닭으로 사문 고따마의 법 가운데서 출가하셨습니까?”

주 語=말하다(타동, 「~에게 말했다」). 화자는 외도 출가자들이고 청자 존자 아나율은 윗사람이므로 이 발화는 합쇼체 존댓말로 통일했다(§⑦). 何故=무슨 까닭으로, 於…中=~ 가운데서(조사가 진다). 沙門(음역)=사문: 한자 독음, 정착어. 음의 慧琳 0420a16 「梵語訛也 正梵音云室囉末拏 唐云勤懇也」, 0477b19 「此云勤勞 內道外道之總名」을 인용하며 판정하지 않는다. 瞿曇=고따마 [구속, 확정역]. 沙門瞿曇은 외도 출가자가 붓다를 가리켜 부르는 호칭이다. 음역계통: 전거표 沙門 ← 팔리 Samaṇa / 근대 범어 Śramaṇa(⚠다른 부 MA), 瞿曇 ← 팔리 Gotama / 근대 범어 Gautama(⚠다른 부 DA) — 확인된 두 계통, 판정하지 않는다. 出家(동사)=출가하다(앞 좌표의 처리와 통일). 앵커 「者×2」는 모두 尊者의 者이며 명사화가 아니다.

AG:sa542/0141b04.1 · 교차 검사

尊者阿那律言:「為修習故。」

존자 아나율이 말했다. “닦아 익히기 위해서이다.”

주 為…故=~하기 위해서(까닭·목적). 앵커의 「為…所」 피동 구조가 아니다. 修習=닦아 익힘(사전 習 ① 앞 多修 159/725, 이 역자의 정형 병렬어). 존칭: 이 발화는 청자가 외도 출가자(윗사람 아님)이므로 평서로 통일했다(§⑦: 붓다가 아닌 화자는 청자가 윗사람일 때만 존댓말인데, 청자인 외도 출가자는 윗사람이 아니다). 앵커 「者×1」은 尊者의 者이다.

AG:sa542/0141b05.1 · 교차 검사

復問:「何所修習?」

다시 물었다. “무엇을 닦아 익힙니까?”

주 復=다시(앵커 [반복] 확인; 앞서 한 번 물은 뒤 되묻는 자리라 반복의 뜻이 실려 있다). 何所修習: 何…所+동사의 의문 구문이며 「~하는 바가 무엇」으로 늘이지 않고 「무엇을 닦아 익힙니까」로 풀었다(앵커 所 [피동·명사화] 확인; 피동 아님). 화자는 외도 출가자들이므로 합쇼체.

AG:sa542/0141b06.1 · 교차 검사

答言:「謂修諸根、修諸力、修諸覺分、修諸念處,汝欲聞何等修?」

대답하여 말했다. “이른바 여러 능력을 닦고, 여러 힘을 닦고, 여러 깨달음의 갈래를 닦고, 여러 새김의 자리를 닦는다. 그대는 어떤 닦음을 듣고자 하는가?”

주 答言의 화자는 아나율(앞뒤 흐름). 謂=이른바. 諸×4(諸根·諸力·諸覺分·諸念處)는 네 번 모두 「여러」로 옮겼다 — 원문이 네 번 적었으므로 줄이거나 합치지 않았다(앵커 「남발 주의」 확인). 이문: 교감 0141003은 【聖】본에 「諸」가 없다고 하나 어느 諸인지 교감주가 지정하지 않는다 — 본문은 大正 그대로. 根·力·覺分·念處는 교리 술어이고 `_확정술어_아함판`에 확정역이 없다. 음독(근·력·각분·념처)을 늘어놓지 않고 뜻으로 옮겼다 — 根=능력, 力=힘, 覺分=깨달음의 갈래(分=갈래), 念處=새김의 자리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참고: 사전 覺分 ① 잡아함 240회·32경, 諸根 ① 90회, 念處 ① 29회/15경(이 칸들은 쓰임의 빈도이며 뜻을 정해 주지 않는다). 根: 사전 諸根 ⑥은 「五根/눈 등의 감관」 둘을 말하나(후대 丁福保, 가장 가볍다) 이 좌표는 力·覺分·念處와 나란히 선 닦는 대상이므로 감관이 아니라 닦는 능력으로 읽었다 [불확실:다의어_판별]. 覺: 정형구 행(`覺`=느낌)에 걸리는 글자이나 여기 覺分의 覺은 「깨달음」이고 느낌이 아니다 — 저본 문맥(根·力·覺分·念處의 병렬)으로 가렸다 [불확실:다의어_판별]. 汝=그대, 何等=어떤(사전 等 ① 앞 何 50/923), 修(명사)=닦음. 앵커 「諸×4 [복수]」 확인. 존칭: 아나율의 발화이므로 평서.

AG:sa542/0141b06.2 · 교차 검사

復問:「根、力、覺分,我不知其名字,況復問義,然我欲聞念處。」

다시 물었다. “능력, 힘, 깨달음의 갈래는 저는 그 이름도 알지 못하는데, 하물며 뜻을 묻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새김의 자리를 듣고자 합니다.”

주 復問(앞 좌표들과 같은 처리). 根、力、覺分은 앞 좌표(0141b06.2)와 같은 역어로 통일했다. 我=저(외도 출가자가 존자에게 하는 말이므로 겸양형, 합쇼체). 名字=이름(사전 名字 ① 잡아함 22회, 이 역자의 쓰임은 「이름·명칭」; ⑥ 후대의 nāma+akṣara 풀이는 쓰지 않았다). 況復問義: 況은 점층(하물며)이 실린 허사라 부사로 세웠다. 復는 況復의 접미적 쓰임이므로 앵커 「復 [반복]」과 달리 「다시」로 옮기지 않았다(앵커 復×2 중 이 자리는 반복이 아님). 義=뜻(사전 義 ① 앞 解其 24/446). 然=그러나. 欲聞=듣고자 하다.

AG:sa542/0141b08.1 · 교차 검사

尊者阿那律言:「諦聽,善思,當為汝說。

존자 아나율이 말했다. “자세히 듣고 잘 생각하라. 그대를 위하여 말하겠다.

주 諦聽, 善思는 정형구(사전 諦聽 ① 발화 첫머리 39/122, 뒤 善思 107; 「諦聽善思」가 한 덩어리 정형). 諦=자세히(음의 希麟 0949c19 「諦審也… 說文云審也」를 인용; 審=살피다), 聽=듣다. 善=잘(사전 善 ① 앞 諦聽 107/1012). 當為汝說: 當은 앵커 [당위·미래] 지시대로 「마땅히」를 쓰지 않고 어미 「-겠다」가 진다. 為=~를 위하여(앵커 「為…所」 피동 아님). 汝=그대. 이 발화는 다음 좌표(0141b10.1)까지 이어져 닫는 따옴표는 그쪽에 있다. 존칭: 아나율의 발화이므로 평서. 앵커 「者×1」은 尊者의 者이다.

AG:sa542/0141b09.1 · 교차 검사

若比丘內身身觀念處,乃至法法觀念處。」

만약 비구가 안의 몸에서 몸을 관찰하는 새김의 자리, 내지 법에서 법을 관찰하는 새김의 자리라면.”

주 乃至=내지: 한문이 스스로 접은 자리다(_정형구_생략표지: 乃至 이 아함 전권 890회 · 이 경 1회). 접힌 안쪽의 항목은 이 한문이 적지 않았으므로 본문에서도 비고에서도 펴지 않았다 — 접힌 대로 둔다(펴면 증보). 若=만약, 앵커 [가정] 지시대로 연결어미 「-면」이 지며 「거든」을 쓰지 않았다. 比丘=비구 [구속, 확정역]. 內身身觀念處: 이 문장은 若…處에서 끝나고 술어가 없다 — 명사구를 나열한 채 「~라면」으로 닫고, 술어를 보태 짓지 않았다 [불확실:격·태·구문]. 끊기: 內身(안의 몸) 뒤에 이어지는 身…觀念處를 「몸에서 몸을 관찰하는 새김의 자리」로 읽어 「안의 몸에서 몸을 관찰하는」으로 옮겼다. 사전 觀念 ① 앞 身身 54 · 法法 43은 觀念 바로 앞에 身身·法法이 오는 쓰임이 이 아함에 각각 54회·43회 있음을 보여 줄 뿐, 그 덩어리를 한 낱말로 확정해 주지는 않는다(사전 觀念 ③ 용례: sa1021/0268c02.2 · sa1031/0271a18.2에도 같은 짜임이 보인다). 內가 「안의 몸」에 붙는지 身…觀念處 전체를 한정하는지 다른 끊기도 있다 [불확실:구두·분절]. 觀=관찰하다, 念處=새김의 자리(앞 좌표와 통일). 앵커가 이 좌표에 올린 허사는 乃至·若뿐이며 者는 없다.

AG:sa542/0141b10.1 · 교차 검사

時,眾多外道出家聞尊者阿那律所說,歡喜隨喜,各從座起而去。

그때 많은 외도 출가자들이 존자 아나율이 말한 것을 듣고, 기뻐하고 따라 기뻐하며, 각각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주 時=그때. 眾多=많은(이문: 宋·元·明본 「多眾」), 外道出家는 0141b03.1과 같은 표기로 통일했다. 所說: 앵커 「所」 지시대로 「말한 바」를 쓰지 않고 관형절 「말한 것」으로 풀었다. 歡喜隨喜: 歡喜=기뻐하다, 隨喜=따라 기뻐하다 — 둘을 합치지 않았다(사전 歡喜 ① 뒤 隨喜 335/1340 · 隨喜 ① 앞 歡喜 335/397로 정형 병렬임을 확인; 음의 歡喜 慧琳 0753a01 「歡喜悅也」). 各=각각, 從座起=자리에서 일어나(從은 조사가 진다), 而=앞뒤 동사를 잇는 접속이므로 「일어나」로 흡수(앵커 而 [접속] 확인), 去=떠나다. 앵커 「者×1」은 尊者의 者이다.

AG:sa542/0141b11.1 · 교차 검사

❖

함께 볼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