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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Ā 461

SĀ 461

교차 검사교차 검사 24현대역 준비 중

(四六四)

(사백육십사)

주 제목행. 저본 「(四六四)」는 경 번호 표지(숫자 그대로 옮김). 이 조각에는 팔리 원문·산스크리트 증언이 투입되지 않아 24좌표 모두 대응 꼴을 `unaligned`(아직 안 잡음)로 둔다 — `absent`(없음 확인)가 아니다. 투입물 표기 어긋남: 한문저본·음의 파일은 「大正 464」, 전거 파일 머리는 「大正 461」(좌표 id는 sa461) — 정도평 확인 요망.

AG:sa461/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如是我聞 개경 정형구(전권 1332경 중 이 경 1). 如는 앵커의 「~같이」로 옮김.

AG:sa461/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拘睒彌國瞿師羅園。

한때 부처님께서 구섬미국 구사라 동산에 머무셨다.

주 拘睒彌國=음역(3분할 표) → 한자 독음 「구섬미」+國(뜻) 「국」. 瞿師羅園=瞿師羅(음) 「구사라」+園(뜻) 「동산」. 전거: 拘睒彌國瞿師羅園 ↔ 팔리형 `Kosambī ghositārāma`(인용만, 본문 아님). 음의 인용: 瞿師羅 慧琳 0468c06〔大般涅槃經音義〕 「此云妙音聲」, 0481b09〔大般泥洹經〕 「此云美音」 — 단 이 풀이는 인명(瞿師羅 장자)에 달린 것으로 보여 이 좌표의 동산 이름에 곧바로 적용되는지는 저본만으로 못 정한다. 拘睒彌 음의 慧琳 0461a23 「睒音攝冉反 梵語國名也」. 佛=부처님(구속), 住=머물다. 一時=한때.

AG:sa461/0.3 · 교차 검사

爾時,尊者阿難往詣上座上座名者所,詣已,恭敬問訊,問訊已,退坐一面,問上座上座名者言:「若比丘於空處、樹下、閑房思惟,當以何法專精思惟?」

그때 존자 아난이 상좌, 상좌라 이름하는 이가 있는 곳에 나아가 이르고 나서 공경하여 문안하고, 문안하고 나서 물러나 한쪽에 앉아 상좌, 상좌라 이름하는 이에게 물었다. 「비구가 빈 곳, 나무 아래, 한적한 방에서 생각하면, 어떤 법으로 오롯이 힘써 생각해야 합니까?」

주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 上座上座名者 — 「상좌라 이름하는 상좌」(이름이 上座인 上座)로 읽을지, 직함의 중복으로 읽을지 저본만으로 안 선다. 이후 c12.1의 上座名上座者와 같은 꼴로 통일해 「상좌, 상좌라 이름하는 이」로 옮김. 한국 불교에서 「상좌」가 제자 승려를 뜻하기도 해 동음이의 위험이 있으나 한자의 뜻(윗자리)과 사전 上座 ①(잡아함 183회 · 31경, 뒤 比丘 47 · 答言 10 — 직급 호칭으로 쓰인 용례)을 따라 그대로 씀. 阿難→아난=정착어, 이름의 뜻 「경희(慶喜)」 — 음의 慧琳 0482c03〔音妙法蓮花經〕 「阿難陀 此云慶喜」 인용(이 경 17회). 尊者=존자(호칭, 확정역 없음·정착형). 比丘=비구(구속 확정). 比丘 전거: 팔리형 `bhikkhu` / 범어 근대 `Bhikṣu`(인용만). 空處·樹下·閑房 — 「빈 곳·나무 아래·한적한 방」, 셋이 병렬하는 처소로 읽음. 사전 空處 ⑥ 丁福保의 「界名(무색계 공무변처)」 뜻은 후대 지층이고 이 병렬에 맞지 않아 쓰지 않음 [불확실:다의어_판별]. 思惟=「생각하다」(3분할 의역: 음독 「사유」 회피), 專精=「오롯이 힘써」(사전 專精 ① 뒤 思惟 65/87, 한 덩어리 연어). 若→연결어미 「-면」, 當→어미 「-해야 합니까」(앵커: 마땅히 불용). 於→조사 흡수. 者→「이」. 문말: 아난→상좌 존댓말.

AG:sa461/0118b16.1 · 교차 검사

上座答言:「尊者阿難!於空處、樹下、閑房思惟者,當以二法專精思惟,所謂止、觀。」

상좌가 답하여 말하였다. 「존자 아난이여! 빈 곳, 나무 아래, 한적한 방에서 생각하는 이는 두 가지 법으로 오롯이 힘써 생각해야 합니다. 이른바 지와 관입니다.」

주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止·觀 — 확정역 부재. 한국 불교계 정착 술어 「지」「관」으로 씀(「그침」「살핌」 같은 뜻풀이 역은 정도평 판단 몫). 사전 止 ①(239회)·觀 ①(364회); ⑥ 丁福保(1922)가 止=Samatha·觀=Vipaśyanā로 풀지만 후대 지층이라 근거로 쓰지 않고 참고로만 인용. 所謂=「이른바」. 二法=「두 가지 법」(사전 二法 ① 34회). 當→「-해야 합니다」. 者→「이」. 문말 존댓말.

AG:sa461/0118b19.1 · 교차 검사

尊者阿難復問上座:「修習於止,多修習已,當何所成,修習於觀,多修習已,當何所成?」

존자 아난이 다시 상좌에게 물었다. 「지를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고 나면 무엇이 이루어지며, 관을 닦아 익히고 많이 닦아 익히고 나면 무엇이 이루어집니까?」

주 復=「다시」(앞 문답의 반복이라 뜻이 실림). 修習=「닦아 익히다」, 多修習已=「많이 닦아 익히고 나서」(已=「-고 나서」). 何所成=「무엇이 이루어지는가」 — 所+동사를 관형절·피동 풀이로 흡수, 當(미래)은 어미가 짐. 한 문장 안에 止·觀 두 절이 병렬하는 저본 구조 그대로 유지. 於는 조사로 흡수.

AG:sa461/0118b21.1 · 교차 검사

上座答言:「尊者阿難!修習於止,終成於觀,修習觀已,亦成於止。

상좌가 답하여 말하였다. 「존자 아난이여! 지를 닦아 익혀 마침내 관을 이루고, 관을 닦아 익히고 나서 또한 지를 이룹니다.

주 인용 닫는 표지는 다음 좌표(0118b25.1)에 있음 — 저본대로 열린 채 둠. 終=「마침내」(뜻 실림). 亦=「또한」: 止→觀의 앞 절에 대한 역방향(觀→止)을 가리켜 뜻이 실려 있어 세움. 修習於止에는 已가 없고 觀 쪽에만 已가 있는 비대칭은 저본대로. 앞 절에 한문의 조건 표지가 없어 「-면」을 넣지 않고 연결어미 「-어」로 옮김.

AG:sa461/0118b23.1 · 교차 검사

謂聖弟子止、觀俱修,得諸解脫界。」

성스러운 제자가 지와 관을 함께 닦아 여러 해탈계를 얻는 것을 이릅니다.」

주 謂=앞 말의 풀이 「~을 이르다」. 聖弟子=「성스러운 제자」(확정역 없음). 俱=「함께」. 諸=「여러」(解脫界가 다음 문답에서 세 계로 열거되는 복수). 得=「얻다」(앵커: 문맥 판정, 획득의 뜻).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界 — 확정역 부재라 정착 한자어 「계」로 씀(사전 界 ① 잡아함 296회 · 57경). 해탈계=「해탈의 계」.

AG:sa461/0118b25.1 · 교차 검사

阿難復問上座:「云何諸解脫界?」

아난이 다시 상좌에게 물었다. 「여러 해탈계란 무엇입니까?」

주 云何=의문사구, 어미 의문형 「무엇입니까」로 흡수. 復=「다시」. 諸=「여러」. 「-란」은 주제 제시(한문에 주제 표지 없이 云何가 서술). 문말 존댓말.

AG:sa461/0118b25.2 · 교차 검사

上座答言:「尊者阿難!若斷界、無欲界、滅界,是名諸解脫界。」

상좌가 답하여 말하였다. 「존자 아난이여! 끊음의 계, 욕망 없음의 계, 소멸의 계라면 이것을 여러 해탈계라 이름합니다.」

주 若=앵커대로 연결어미 「-라면」으로 흡수(가정보다 열거를 받는 자리라 뜻이 약함 — 「곧」으로 풀 수도 있으나 한문에 없는 판단이라 안 세움). 斷界·無欲界·滅界 = 「끊음의 계·욕망 없음의 계·소멸의 계」.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滅 — 확정역 부재, 문맥에서 「소멸」로 씀(사전 滅 ① 1343회). 是名=「이것을 ~라 이름하다」. 諸=「여러」.

AG:sa461/0118b26.1 · 교차 검사

尊者阿難復問上座:「云何斷界?

존자 아난이 다시 상좌에게 물었다. 「끊음의 계란 무엇입니까?

주 인용 닫는 표지는 다음 좌표(0118b28.1)에 있음 — 저본대로 열린 채 둠. 云何=「무엇입니까」, 復=「다시」.

AG:sa461/0118b27.1 · 교차 검사

乃至滅界?」

내지 소멸의 계는?」

주 乃至=한문이 스스로 접은 자리(생략 표지) — 접힌 대로 「내지」로 두고 펴지 않음. 접힌 안쪽은 앞 좌표의 열거 순서상 無欲界로 보이나(0118b26.1) 이 좌표 저본이 말하지 않으므로 본문에 넣지 않음. 앞 좌표의 云何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나 한문에 없어 서술어 없이 「~는?」으로 둠. 팔리 증언이 없어 접힌 안쪽 대응은 `unaligned`.

AG:sa461/0118b28.1 · 교차 검사

上座答言:「尊者阿難!斷一切行,是名斷界;斷除愛欲,是無欲界,一切行滅,是名滅界。」

상좌가 답하여 말하였다. 「존자 아난이여! 모든 행을 끊는 것, 이것을 끊음의 계라 이름하고, 애욕을 끊어 없애는 것, 이것이 욕망 없음의 계이며, 모든 행이 소멸하는 것, 이것을 소멸의 계라 이름합니다.」

주 是名斷界·是名滅界와 달리 가운데 구절은 是無欲界(名 없음) — 저본대로 「이것이 ~이며」로 구별해 옮김. 斷(끊다)과 斷除(끊어 없애다), 一切行滅의 滅(자동, 「소멸하는」)을 구별.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行 — 확정역 부재, 정착형 「행」.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愛欲 — 3분할 표는 「혼합(音義合璧)」으로 분류했으나 이 낱말은 이름이 아니라 교리어 합성이어서 표의 유형이 저본과 맞지 않는다고 보고 정착어 「애욕」으로 옮김(전거: 팔리 후보 `Kāma`/`Taṇhā` 인용만). 無欲의 欲은 「욕망」, 愛欲은 「애욕」으로 달리 옮겨 한자 欲의 공유가 한국어에서 드러나지 않음 — 정도평 판단 몫.

AG:sa461/0118b28.2 · 교차 검사

時,尊者阿難聞上座所說,歡喜隨喜,往詣五百比丘所,恭敬問訊,退坐一面,白五百比丘言:「若比丘於空處、樹下、閑房思惟時,當以何法專精思惟?」

그때 존자 아난이 상좌가 말한 것을 듣고 기뻐하며 따라 기뻐하고, 오백 비구가 있는 곳에 나아가 공경하여 문안하고 물러나 한쪽에 앉아 오백 비구에게 아뢰어 말하였다. 「비구가 빈 곳, 나무 아래, 한적한 방에서 생각할 때, 어떤 법으로 오롯이 힘써 생각해야 합니까?」

주 歡喜隨喜=정형구(사전 歡喜 ① 뒤 隨喜 335/1340): 「기뻐하며 따라 기뻐하고」. 所說=「말한 것」(所의 관형절 풀이). 白=윗사람께 말함 「아뢰다」. 若…時=「…할 때」(若와 時가 함께 서서 「-면」 대신 「-ㄹ 때」로 옮김). 往詣…所=「…가 있는 곳에 나아가」. 五百=「오백」(숫자 그대로). 앞 0118b16.1과 달리 詣已·問訊已 절이 없음 — 저본대로.

AG:sa461/0118c01.1 · 교차 검사

時,五百比丘答尊者阿難:「當以二法專精思惟,乃至滅界,如上座所說。」

그때 오백 비구가 존자 아난에게 답하였다. 「두 가지 법으로 오롯이 힘써 생각해야 합니다. 내지 소멸의 계, 상좌가 말한 것과 같습니다.」

주 乃至滅界=한문이 접은 자리 — 접힌 대로 둠(펴지 않음). 如上座所說=「상좌가 말한 것과 같습니다」(如=「~과 같이」, 所說=관형절). 접힌 범위는 0118b19.1~0118b28.2의 상좌 문답으로 읽히나 저본이 명시하지 않아 본문에 넣지 않음.

AG:sa461/0118c05.1 · 교차 검사

時,尊者阿難聞五百比丘所說,歡喜隨喜,往詣佛所,稽首佛足,退坐一面,白佛言:「世尊!若比丘空處、樹下、閑房思惟,當以何法專精思惟?」

그때 존자 아난이 오백 비구가 말한 것을 듣고 기뻐하며 따라 기뻐하고, 부처님 계신 곳에 나아가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물러나 한쪽에 앉아 부처님께 아뢰어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비구가 빈 곳, 나무 아래, 한적한 방에서 생각하면, 어떤 법으로 오롯이 힘써 생각해야 합니까?」

주 한역이 같은 개념(붓다)에 다른 한자를 쓴다 — 서술문의 佛(부처님, 구속 확정)과 호격의 世尊(세존, 구속 확정). 확정역대로 고정하고 한자 흔들림만 신고. 稽首佛足=「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음의 慧琳 0600c02〔明度經〕 「稽首 首至地也」 인용). 往詣佛所=「부처님 계신 곳에 나아가」. 白佛言=「부처님께 아뢰어 말하였다」. 若→「-면」, 當→「-해야 합니까」. 이 좌표는 空處 앞에 於가 없음(0118b16.1·0118c01.1은 있음) — 저본대로.

AG:sa461/0118c07.1 · 교차 검사

佛告阿難:「若比丘空處、樹下、閑房思惟,當以二法專精思惟,乃至滅界,如五百比丘所說。」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이르셨다. 「비구가 빈 곳, 나무 아래, 한적한 방에서 생각하면 두 가지 법으로 오롯이 힘써 생각해야 한다. 내지 소멸의 계, 오백 비구가 말한 것과 같다.」

주 붓다의 발화이므로 문말 평서(「-해야 한다」·「같다」). 乃至滅界=접힌 대로 둠. 如五百比丘所說=「오백 비구가 말한 것과 같다」. 佛告=「부처님께서 이르셨다」(서술문, -시- 사용).

AG:sa461/0118c10.1 · 교차 검사

時,尊者阿難白佛言:「奇哉!世尊!大師及諸弟子皆悉同法、同句、同義、同味,我今詣上座名上座者,問如此義,亦以此義、此句、此味答我,如今世尊所說,我復詣五百比丘所,亦以此義、此句、此味而問,彼五百比丘亦以此義、此句、此味答,如今世尊所說。

그때 존자 아난이 부처님께 아뢰어 말하였다. 「기이합니다! 세존이시여! 큰 스승과 여러 제자가 모두 다 법이 같고, 구절이 같고, 뜻이 같고, 맛이 같습니다. 제가 지금 상좌, 상좌라 이름하는 이에게 나아가 이와 같은 뜻을 물었더니, 또한 이 뜻, 이 구절, 이 맛으로 저에게 답하였으니, 지금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제가 다시 오백 비구가 있는 곳에 나아가 또한 이 뜻, 이 구절, 이 맛으로 물으니, 저 오백 비구도 또한 이 뜻, 이 구절, 이 맛으로 답하였으니, 지금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주 인용 닫는 표지는 다음 좌표(0118c18.1)에 있음 — 저본대로 열린 채 둠. 한자 흔들림: 서술문의 佛과 호격·지시의 世尊이 같은 분(확정역 부처님/세존으로 고정), 그리고 大師(여기)가 다음 좌표에서 師로, 諸弟子가 弟子로 바뀐다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大師=「큰 스승」(사전 大師 ① 161회; ⑥ 丁福保는 「佛之尊號」로 풀지만 후대 지층이라 근거로 쓰지 않음 — 이 좌표에서 붓다 한 분만 가리키는지 스승 일반인지는 저본만으로 못 정함 [불확실:뜻_판별불가]). 同法·同句·同義·同味=「법이 같고·구절이 같고·뜻이 같고·맛이 같다」(순서 法·句·義·味 유지; 다음 좌표는 法·義·句·味 순서로 다름). 哉=감탄 어미 「-ㅂ니다!」로 흡수, 奇=「기이하다」. 皆悉=「모두 다」. 如此義=「이와 같은 뜻」. 亦×3=「또한」: 각각 앞에 선 같은 것(세존의 말씀·상좌의 답)과 짝을 이루어 뜻이 실림. 以=조사 「-로」. 如今世尊所說=「지금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復=「다시」. 者→「이」. 문말: 아난→붓다 존댓말.

AG:sa461/0118c12.1 · 교차 검사

是故當知,師及弟子一切同法、同義、同句、同味。」

그러므로 알아야 합니다. 스승과 제자는 모두 법이 같고, 뜻이 같고, 구절이 같고, 맛이 같습니다.」

주 앞 좌표의 大師·諸弟子가 여기서 師·弟子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통일하지 않음, 「큰 스승」→「스승」, 「여러 제자」→「제자」). 是故=「그러므로」. 當知=「알아야 합니다」(당위 어미 흡수). 一切=「모두」(앞 좌표의 皆悉 「모두 다」와 구별). 순서 法·義·句·味는 저본대로(앞 좌표는 法·句·義·味).

AG:sa461/0118c18.1 · 교차 검사

佛告阿難:「汝知彼上座為何如比丘?」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이르셨다. 「너는 저 상좌가 어떠한 비구인지 아느냐?」

주 為何如比丘=「어떠한 비구인지」 — 為는 판단 계사(앵커 [위하여·피동]의 為…所 피동 꼴 아님: 所가 없다). 汝=「너」, 知=「알다」(사전 知 ①). 彼上座=「저 상좌」(여기서는 이름 중복 없이 上座만 씀 — 0118b16.1의 이름·직함 중복 문제와 이어짐).

AG:sa461/0118c19.1 · 교차 검사

阿難白佛:「不知。

아난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알지 못합니다.

주 인용 닫는 표지는 다음 좌표(0118c20.2)에 있음 — 저본대로 열린 채 둠. 不知=「알지 못합니다」. 白佛=「부처님께 아뢰었다」. 문말 존댓말.

AG:sa461/0118c20.1 · 교차 검사

世尊!」

세존이시여!」

주 世尊=「세존」(구속 확정) 호격. 앞 좌표(0118c20.1)는 白佛의 佛, 여기는 世尊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호격이 발화 끝에 따로 선 좌표 구분은 저본대로.

AG:sa461/0118c20.2 · 교차 검사

佛告阿難:「上座者是阿羅漢,諸漏已盡,已捨重擔,正智心善解脫,彼五百比丘亦皆如是。」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이르셨다. 「상좌는 아라한이니, 여러 번뇌가 다했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으며, 바른 지혜로 마음이 잘 해탈하였다. 저 오백 비구도 모두 이와 같다.」[불확실]

불확실 阿羅漢=음역(3분할) → 한자 독음 「아라한」. 전거: 팔리 후보 `Arahatta / Arahaṁ`, 범어 근대 `Arhat(Arhan)` — ⚠다른 부(DA/EA)의 대역, 확인된 두 계통이며 ``이 아님. 음의 慧琳 0441b10〔新譯大方廣佛花嚴經音義〕 「應供·煞賊·不生·遠惡」 등 풀이 인용(본문 아님). [불확실:술어·낱말_선택] 諸漏已盡 — 3분할 의역(漏已盡)에 따라 뜻으로 옮기되, 漏는 정형구 행(No.59)이 「번뇌」 꼴을 보이나 낱말 확정역이 아니라 정착형 「번뇌」로 씀. 已는 「-었-」으로 흡수. 重擔=「무거운 짐」(음의 慧琳 0313c21 擔=負). 正智=「바른 지혜」, 正智心善解脫=「바른 지혜로 마음이 잘 해탈하였다」(사전 正智 ① 뒤 心善 15 — 정형구 연어; 조사 「-로」는 한문에 없이 어순에서 세움). 者=주제 표지 「-는」. 亦皆如是=「도 모두 이와 같다」(亦는 조사 「도」로 흡수). 붓다 발화라 평서.

AG:sa461/0118c20.3 · 교차 검사

佛說此經已,尊者阿難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시고 나자, 존자 아난은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저본 이문: 此(대정)/是(宋·元·明) — 뜻이 같아 저본 此를 따름(「이 경」). 結經 정형구 歡喜奉行(전권 863회). 佛說=「부처님께서 설하시고」, 已=「-고 나자」. 所說=「설하신 것」(관형절). 歡喜=「기뻐하며」.

AG:sa461/0118c22.1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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