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Ā 178

SĀ 178

교차 검사교차 검사 13현대역 준비 중

(一八〇)

(180)

주 제목 좌표. 경 번호 「一八〇」은 大正 경 번호와 맞는다(조각 머리 「大正 180」). 다만 투입물 `_전거_sa178.md` 머리에는 「大正 178」로 적혀 있어 투입물끼리 번호가 엇갈린다 — 좌표 uid(sa178)와 大正 번호(180)가 다른 체계라서 생긴 것으로 보이나 확인은 정도평 님 몫. ★이 조각 전체에 팔리 원문·산스크리트 증언이 투입되지 않았다. 대응을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모든 좌표의 꼴을 `absent`가 아닌 `unaligned`(미대응)로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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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개경 정형구 `如是我聞`(이 아함 전권 1332회). `如`는 「~같이」로 옮겼다(배선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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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셨다.

주 `佛`=부처님([구속] 253). `舍衛`는 3분할 정착어(사위) — 이름의 뜻: 음의(慧琳 0367c24)는 「聞者城」(듣는 이의 성)·「聞物國」으로 풀고, 舍衛가 사람 이름에서 왔다는 善見律 설도 인용한다(참고 인용, 확정 아님). `祇樹給孤獨園`은 3분할에서 「보류(5자 이상)」였으나 정형구 조각이 아니라 한 장소 이름이므로 §⑤ 표의 정착어 예(기수급고독원)에 따라 정착형 그대로 썼다. 이름의 뜻: 祇(祇陀, 誓多=勝 태자)의 숲(樹)과 給孤獨(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 — 음의 慧琳 0368a05 「梵云阿那陀此云無親屬… 誓救孤獨時人以為其號」) 장자의 동산(園). 음의 慧琳 0368a03은 태자가 나무를 남겨 공양했으므로 「祇樹」라 한다고 푼다(참고). 내레이션은 평서 문말에 주체 높임만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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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3 · 교차 검사

爾時,世尊告諸比丘:「猶如有人火燒頭衣,當云何救?」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마치 어떤 사람이 불이 머리와 옷을 태운다면, 어떻게 구하겠느냐?"

주 `世尊`=세존([구속] 252), `比丘`=비구([구속] 265). `諸`는 복수 「-들」로 흡수했다. `猶如`는 비유 「마치 ~」, `有人`의 `有`는 주어화(「어떤 사람이」)했다(존재 서술 훈독투 회피). `當云何救`의 `當`은 어미 「-겠느냐」가 진다(배선 앵커). `頭衣`는 「머리와 옷」(두 명사 병렬)으로 끊었으나 「머리의 옷(머리쓰개)」 한 낱말로 읽을 수도 있어 분절이 둘로 선다. 붓다 발화는 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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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047a20.1 · 교차 검사

比丘白佛言:「世尊!當起增上欲,慇懃方便時救令滅。」

비구가 부처님께 아뢰었다. "세존이시여! 더 높은 의욕을 일으켜, 간절히 애써 제때에 구하여 꺼지게 하겠습니다."

주 저본은 `比丘`(앞 좌표의 `諸比丘`와 달리 `諸`가 없다) — 한 비구인지 비구들이 함께 답한 것인지 한문이 정하지 않으므로 저본대로 「비구가」로 두고 신고한다. `當起`의 `當`은 어미 「-겠습니다」가 진다. `增上欲`은 「더 높은 의욕」(사전 增上 ① 앞 「當起」 14회 — 이 경과 같은 꼴의 정형적 쓰임). `慇懃方便`의 `方便`은 사전 ①의 쓰임(「精勤方便」 66회)에 따라 「애씀」으로 옮겼다 — 대승적 「방편(수단)」 뜻이 아니다(사전 ⑥ 丁福保는 Upāya로 풀지만 후대의 눈이라 버렸다). `令滅`은 사역 「꺼지게 하다」. 비구가 붓다에게 하는 발화이므로 존댓말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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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047a21.1 · 교차 검사

佛告比丘:「頭衣燒然尚可暫忘,無常盛火當盡斷。

부처님께서 비구에게 말씀하셨다. "머리와 옷이 불타는 것은 그래도 잠시 잊을 수 있지만, 무상이라는 거센 불은 남김없이 끊어야 한다.

주 `佛`=부처님. `比丘`는 앞 좌표와 같이 수(數)가 정해지지 않아 「비구에게」로 두었다. `尚可暫忘`의 `尚`은 「그래도」, `可`는 「-ㄹ 수 있다」. `無常盛火`는 「무상이라는 거센 불」(동격으로 읽음). `當盡斷`의 `當`은 어미 「-어야 한다」가 진다. 인용부호는 저본대로 이 좌표에서 닫지 않는다(붓다 발화가 0047a24.2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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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047a22.1 · 교차 검사

為斷無常火故,當修信根。

무상의 불을 끊기 위하여 믿음의 기능을 닦아라.

주 `為…故`는 목적 「~하기 위하여」. `當修`의 `當`은 명령 어미 「-아라」가 진다. `信根`은 3분할 의역(Saddhindriya)이라 음독(신근)하지 않고 뜻으로 옮겼다. `根`의 역어는 확정역이 없어 후보가 둘(「기능」/「뿌리」) — 「기능」을 택하고 이 경 안에서 통일했다(精進根·念根·定根·慧根도 같은 방식). `信`은 [정형구 행](saddhā, 「믿음」)에만 실린 글자로 낱말 확정역은 없다 — 문맥상 믿음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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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047a23.1 · 교차 검사

斷何等無常法?

어떤 무상한 법을 끊는가?

주 `何等`은 의문 「어떤」. 3분할의 `常法`(Sassata-vāda, 상주론) 적중은 이 좌표 `無常法` 안의 두 글자를 잘못 잡은 오적중이다(⚠다른 부 DA의 대역이기도 함) — 여기서 `無常法`은 「무상한 법」이며 상주론과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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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047a24.1 · 교차 검사

謂當斷色無常,當斷受、想、行、識無常故,修信根……」如是廣說,乃至……。

곧 무상한 물질을 끊어야 하고, 무상한 느낌·지각·형성·의식을 끊어야 하기 때문에 믿음의 기능을 닦는다……" 이와 같이 자세히 설하고, 나아가…….

주 `謂`는 앞 물음에 답을 여는 「곧」. `色無常`은 앞 좌표 `何等無常法`의 답이므로 「무상한 물질」로 읽었다(「물질의 무상함」으로도 읽힐 수 있다). `當`×2는 어미 「-어야 한다」가 진다. 다섯 무더기의 역어(물질·느낌·지각·형성·의식)는 이 투입물에 확정역이 없어 뜻으로 옮겼다 — `受`는 [정형구 행](vedanā, 느낌)에만 실려 있어 낱말 확정역이 아니며, 정착 음독(색·수·상·행·식)을 쓸지는 정도평 님 판단에 남긴다. `修信根……`의 말줄임표와 `如是廣說,乃至……`는 한문이 스스로 접은 자리(`如是廣說` 56회 · `乃至` 890회)로, 펴지 않고 접힌 대로 두었다. 인용부호는 저본대로 말줄임표 뒤에서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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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047a24.2 · 교차 검사

佛說此經已,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부처님께서 이 경을 설하시고 나자, 비구들은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결경 정형구. `已`는 「-고 나자」. `所說`의 `所`는 관형절 「설하신 것」으로 풀었다. `諸`는 복수 「-들」로 흡수. `歡喜奉行`(사전 ① 앞 「所說」 11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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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047a26.1 · 교차 검사

如無常,如是過去無常、未來無常、現在無常、過去未來無常、過去現在無常、未來現在無常、過去未來現在無常,亦如上說。

무상과 같이, 이처럼 과거의 무상, 미래의 무상, 현재의 무상, 과거·미래의 무상, 과거·현재의 무상, 미래·현재의 무상, 과거·미래·현재의 무상도 위에서 설한 것과 같다.

주 편자(또는 역자)의 경 묶음 지시문 — 앞의 「무상」 경 하나를 본으로 삼아 일곱 가지 시제 조합의 경을 `如上說`로 접었다(앞 경과 합해 여덟 경 — 다음 좌표의 「여덟 경」이 이것을 가리킨다). 접힌 대로 두었다. `亦`은 조사 「-도」로 흡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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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047a28.1 · 교차 검사

如信根八經,如是修精進根、念根、定根、慧根八經,亦如上說。

믿음의 기능의 여덟 경과 같이, 이처럼 정진의 기능·마음챙김의 기능·삼매의 기능·지혜의 기능을 닦는 여덟 경도 위에서 설한 것과 같다.

주 `如上說`로 접힌 자리 — 접힌 대로 두었다. 다섯 기능 × 여덟 경 = 마흔 경(다음 좌표의 「마흔 경」). `精進根`·`念根`·`定根`·`慧根`은 3분할 의역이라 뜻으로 옮겼고 `根`은 0047a23.1과 같이 「기능」으로 통일했다. `念`의 역어(「마음챙김」/「새김」/「알아차림」)와 `定`의 역어(「삼매」/「선정」)는 확정역이 이 투입물에 없어 후보가 갈린다. `亦`은 「-도」로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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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047b02.1 · 교차 검사

如當斷四十經,如是當知、當吐、當盡、當止、當捨、當滅、當沒四十經,亦如上說。

끊어야 한다는 마흔 경과 같이, 이처럼 알아야 한다·토해 내야 한다·다해야 한다·그쳐야 한다·버려야 한다·소멸해야 한다·가라앉혀야 한다는 마흔 경도 위에서 설한 것과 같다.

주 `如上說`로 접힌 자리 — 접힌 대로 두었다(여덟 동사 × 마흔 경). `當`×8은 여기서 경의 이름을 이루는 「-어야 한다」로 옮겼다. 이문: 大正 교감주 `當=常【宋】` — 宋本은 `當` 하나를 `常`으로 읽는다(어느 `當`인지 교감주가 가리키는 자리는 첫 `當斷`으로 보이나 확정되지 않는다). 大正本대로 `當`을 따랐다. `吐`는 글자 뜻대로 「토해 내다」, `沒`은 「가라앉다/없어지다」 — 사동 「가라앉혀야」로 옮겼으나 「없애야」로도 읽혀 역어가 갈린다. `止`는 사전 ① 앞 「盡當」 10회 · 뒤 「當捨」 10회로 이 열거 정형구에 정형적으로 선다(선정의 「止(사마타)」 뜻이 아니다 — 사전 ⑥ 丁福保 풀이는 버렸다). `亦`은 「-도」로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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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78/0047b04.1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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