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Ā 1308

SĀ 1308

교차 검사교차 검사 14현대역 준비 중

(一三一五)

(1315)

주 제목 좌표에는 경 번호 「一三一五」만 있다. 교감주에 편자의 대응 표기 "S. 2. 2. 4-5. Candana"(팔리 쪽)와 "No. 100(314-315)"(cf., 별역잡아함 100경)가 붙어 있다. 투입된 팔리 원문 파일은 SN2.2(Dutiyakassapasutta)인데 그 내용(선정에 드는 비구의 게송)은 이 경(전단 천자의 문답 게송)과 맞지 않는다. 교감주의 "S. 2. 2."를 SN 2.2로 읽은 투입 오류로 추정한다(추정일 뿐이며 확인은 정도평 몫). 그래서 이 경 모든 좌표의 팔리 항을 미대응(아직 안 잡음)으로 두었다. 산스크리트는 이번 조각에 투입되지 않았다(직역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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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개경 정형구 「如是我聞」(이 아함 전권 1332경, 이 경 1). 앵커 如[비유·가정]는 정형구 「이와 같이」로 세웠다. 투입 팔리 파일의 도입은 「Sāvatthinidānaṃ」으로 접혀 있고 그나마 다른 경이어서 이 문장의 자리를 짚지 못했다(0.1 서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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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르셨다.

주 佛=부처님([구속]). 一時=한때. 舍衛=사위(정착어): 음역이며 도시 이름이다. 전거표 적중: 舍衛 ↔ 팔리 후보 Sāvatthī / 당대 범어 후보 śravasthi — 두 계통이 서 있으므로 갈림: 음역계통으로 신고하고 판정하지 않는다(⚠다른 부(DA)의 대역이라 이 경 자체의 대역은 아니다). 뜻은 一切經音義(慧琳) 0367c24 〔金剛般若波羅蜜經〕이 「梵語訛也」라 하며 뜻으로 옮긴 형을 「聞者城」·「聞物國」이라 전한다(인용일 뿐 확정 아님). 國은 저본에 있으므로 「사위국」으로 살렸다. 祇樹給孤獨園=기수급고독원(정착어): 祇樹는 祇陀 태자가 자기 숲(樹)을 부처님과 승가에 바쳤다 하여 줄여 부른 이름(慧琳 0368a03 〔金剛般若波羅蜜經〕: 「太子自留其樹供養佛僧故略云祇樹」 — 祇는 음역, 樹는 뜻). 給孤獨은 뜻으로 옮긴 이름으로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慧琳 0368a05: 「亦義譯也…誓救孤獨」, 전거 팔리 후보 Jetavana·Anāthapiṇḍika), 園=동산이다. 3분할 표는 이 다섯 자 이상 덩어리를 「보류」로 분류했다. 정착어 예시(⑤ 「기수급고독원」)를 따라 정착형으로 적었으나, 給孤獨 단독이면 의역 규칙(음독 금지)이 서는 자리와 부딪히므로 유형 판정은 정도평에게 남긴다. 사전 祇樹給孤獨園 ① 948회 · 827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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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3 · 교차 검사

時,有栴檀天子,容色絕妙,於後夜時來詣佛所,稽首佛足,退坐一面。

그때 전단 천자가 용모와 낯빛이 더없이 빼어나고, 밤의 뒷시간에 부처님 계신 곳에 와서,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물러나 한쪽에 앉았다.[불확실]

불확실 앵커 확인: 有[존재]는 새 인물을 들이는 자리라 「~이 있어」로 풀지 않고 주어 「전단 천자가」로 흡수했다. 於[처소·대상]는 조사 「에」로 흡수. 所[명사화]는 「부처님 계신 곳」 관형절로 풀었다. 栴檀天子: 栴檀은 음역으로 판별했다 — 교감주가 팔리 Candana를 병기하고, 慧琳 0499c05 〔金剛般若波羅蜜經〕이 「梵語香木名也…即白檀香」, 0351c15가 「赤白檀香」이라 한다(0434c15 〔新譯大方廣佛花嚴經音義〕는 「此云與樂」이라는 뜻풀이를 단다 — 인용만). 향나무 이름의 음역이 이 경에서 천자의 이름으로 쓰였다고 보아 한자 독음 「전단」으로 적고 이 경 안에서 통일했다. 3분할 표가 「갈림(의역/혼합)」이라 표시한 자리라 로 남긴다. 天子=천자(정착형). 容色絕妙=「용모와 낯빛이 더없이 빼어나고」(絕=더없이). 後夜=밤을 초야·중야·후야로 나눈 마지막 때(사전 後夜 ① 앞 初夜 12). 본문은 「밤의 뒷시간」으로 두었다. 稽首=머리를 땅에 닿게 절함(慧琳 0600c02 〔明度經〕 「稽首首至地也」, 0698c05 〔四分律〕 「頭至地」 — 인용). 사전 稽首 ① 뒤 佛足 329/525. 退坐一面: 사전 一面 ① 앞 退坐 359/499. 팔리 항은 0.1 서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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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361b10.1 · 교차 검사

其身光明遍照祇樹給孤獨園。

그의 몸의 광명이 기수급고독원을 두루 비추었다.

주 其=앞 문장의 전단 천자. 身光明은 사전 身光 ① 뒤 明遍 34, 遍照 ① 앞 光明 98로 「光明遍照」가 굳은 말이다. 遍照=두루 비추다. 光明은 한국어 정착어 「광명」으로 쓰고 뜻풀이는 얹지 않았다(전거표 光明 ↔ 당대 범어 후보 vabhasa 1회, 참고만). 祇樹給孤獨園은 0.3 서술 참조(기수급고독원으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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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361b11.1 · 교차 검사

時,彼栴檀天子說偈問佛:

그때 저 전단 천자가 게송을 말하여 부처님께 물었다.

주 彼=「저」(앞의 其=「그」와 구별). 說偈問佛: 偈=게송(慧琳 0483c01 〔音妙法蓮花經〕 「梵云伽陀此云頌」 — 인용). 한역이 같은 분을 이 좌표에서는 「佛」, 0361b16.1에서는 「世尊」, 0361b21.1에서는 「佛」로 적는다 —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확정역 부처님([구속])으로 고정하고 통일하지 않았다. 천자의 말은 부처님께 올리는 말이므로 다음 게송 좌표에서 존댓말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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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361b12.1 · 교차 검사

「聞瞿曇大智,無障礙知見,

고따마의 큰 지혜와, 걸림 없는 앎과 봄을 듣고,

주 瞿曇=고따마([구속]). 전거표: 瞿曇 ↔ 팔리 후보 Gotama / 근대 범어 후보 Gautama(大正藏 편자의 비정, 당대 후보 없음) — 두 계통이 서므로 갈림: 음역계통으로 신고하고 판정하지 않는다(⚠다른 부(DA)의 대역). 聞이 이끄는 목적어의 범위가 둘로 읽힌다: (가) 「瞿曇大智」와 「無障礙知見」을 모두 듣는 대상으로 이음, (나) 瞿曇을 호칭으로 보고 「大智」를 그분의 속성으로 읽음. 직역은 (가)로 두되 갈림을 신고한다. 大智=큰 지혜(사전 大智 ① 20회). 無障礙=걸림 없는. 知見=앎과 봄(사전 知見 ① 63회, 뒤 安樂 8·清淨 5). 이 게송은 천자가 부처님께 올리는 말이라 존댓말 계열이며 본 줄은 연결형으로 끝나 문말 높임이 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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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361b14.1 · 교차 검사

何所住何學,不遭他世惡?」

무엇에 머물고 무엇을 배워, 다른 세상의 악을 만나지 않습니까?

주 이문: 【大】 「何所住何學」(채택) / 【聖】 「住何所」(곧 「何住何所學」). 두 읽기의 뜻은 같다(어순만 다름). 앵커 확인: 所[명사화]는 의문사 何와 묶인 구문이라 「~하는 바」로 옮기지 않고 「무엇에 머물고」로 풀었다. 他[타자]는 自와의 대조가 없어 「남」으로 세우지 않고 他世=「다른 세상」(사전 他世 ① 52회). 遭=만나다. 惡=악(사전 惡 ① 뒤 不善 126; 惡趣를 뜻하는지는 저본이 정하지 않는다). 천자가 부처님께 묻는 말이므로 문말을 존댓말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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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361b15.1 · 교차 검사

爾時,世尊說偈答曰:

그때 세존께서 게송을 말하여 대답해 말씀하셨다.

주 世尊=세존([구속]).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 0361b12.1·0361b21.1은 「佛」, 여기는 「世尊」. 확정역으로 각각 부처님·세존에 고정하고 흔들림을 신고한다. 爾時=그때(時와 같은 우리말). 이문: 曰【大】 / 言【明】, 뜻 같음. 이 줄 다음 게송은 붓다의 발화이므로 청자와 무관하게 평서로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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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361b16.1 · 교차 검사

「攝持身口意,不造三惡法,

몸과 입과 뜻을 거두어 지니고, 세 가지 악한 법을 짓지 않으며,[불확실]

불확실 攝持=거두어 지니다(사전 攝持 ① 잡아함 29회·18경, 이 경 0361b17.1. 사전 攝持 ③ 용례 sa1073은 「攝持諸根」, sa1184는 「攝持於諸根」으로 목적어를 取하는 같은 구문이다. 팔리 정렬은 AI 정렬이라 근거로 삼지 않았다). 身口意=몸·입·뜻. 三惡法: 사전 三惡의 ⑥ 후대 풀이는 三惡道의 줄임, 그러나 ③ 용례 sa611은 「三惡行——身惡行、口…」다. 바로 앞에 身口意가 있어 세 가지 업의 악을 가리킬 수 있으나 저본이 정하지 않으므로 직역은 「세 가지 악한 법」으로 두고 로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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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361b17.1 · 교차 검사

處在於居家,廣集於群賓。

집에 거처함에 머물면서, 널리 뭇 손님들을 모으며,

주 處在於居家: 處在=머물러 있음, 於=조사 「에」로 흡수(앵커 於×2), 居家=집에 거처함(재가의 삶을 가리키는 말로 보이나 본문은 한문의 뜻 그대로). 廣集於群賓: 集이 타동(모으다)인지 자동(모이다)인지, 於가 목적 표지인지 처소·대상인지 저본만으로 정해지지 않는다. 직역은 「뭇 손님들을 모으며」로 두고 [불확실:격·태·구문]으로 신고한다. 群賓=뭇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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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361b18.1 · 교차 검사

信惠財法施,以法立一切,

믿음, 베풂, 재물과 법의 보시로, 법으로써 모든 것을 세우고,

주 「信惠財法施」의 끊음이 갈린다: (가) 信 / 惠 / 財·法의 施, (나) 信 / 惠財 / 法施, (다) 믿어 베풀며 재물과 법을 보시함의 동사열. 직역은 (가)를 명사 나열로 두었다. 이문: 惠【大】 / 慧【聖】 — 惠는 「베풂」, 慧는 「지혜」로 뜻이 달라지는 이문이다. 【大】를 따랐다. 사전 法施 ① 2회(惠財 1·者謂 1), 以法 1. 以[수단·이유]는 「으로써」. 一切=모든 것(慧琳 0434b15 〔新譯大方廣佛花嚴經音義〕 「一切普也」 — 인용). 立=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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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361b19.1 · 교차 검사

住彼學彼法,則無他世畏。」

그것에 머물고 그 법을 배우면, 다른 세상의 두려움이 없다.

주 앵커 확인: 則[귀결]은 「~면」 어미에 흡수했다(「住彼學彼法」+「~면」). 他[타자]는 0361b15.1과 같이 自와 짝이 아니므로 他世=「다른 세상」으로 통일. 彼=그(앞 줄들의 내용을 받음). 住彼는 0361b15.1 「何所住」의 답이고 學彼法은 「何學」의 답이다. 붓다의 발화이므로 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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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361b20.1 · 교차 검사

佛說是經已,栴檀天子聞佛所說,歡喜隨喜,稽首佛足,即沒不現。

부처님께서 이 경을 말씀하시기를 마치시자, 전단 천자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고 따라 기뻐하며, 부처님 발에 머리를 조아리고, 곧 사라져 나타나지 않았다.

주 한역이 같은 분을 여기서는 「佛」로 적는다(0361b16.1은 「世尊」). 확정역 부처님으로 고정. 說是經已: 已=끝남, 「말씀하시기를 마치시자」. 所說[명사화]는 관형절 「말씀하신 것」으로 풀었다. 歡喜隨喜=기뻐하고 따라 기뻐하며(사전 歡喜 ① 뒤 隨喜 335/1340, 隨喜 ① 뒤 稽首 101·作禮 108로 맺음 정형구). 即[즉시·동일]=곧. 沒不現=사라져 나타나지 않았다. 稽首佛足은 0361b10.1 서술 참조. 栴檀天子는 「전단 천자」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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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308/0361b21.1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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