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SĀ 1050

SĀ 1050

교차 검사교차 검사 13현대역 준비 중

(一〇五七)

(1057)

주 제목 좌표다. 대정장 경 번호 「一〇五七」을 아라비아 숫자로 옮겼다. 편자의 교감주(orig·equivalent)에 팔리 대조 지시 「A. X. 211. Vīsati-dhamma.」가 있다. 이 조각에는 팔리 원문과 산스크리트 증언이 투입되지 않아 이 지시가 맞는 자리인지 재지 못했다. 그래서 이 경 전 좌표의 대응 꼴은 미대응(아직 안 잡음)이고, 없음확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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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1 · 교차 검사

如是我聞: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주 如是我聞 개경 정형구(사전 如是我聞 ① 잡아함 1333회). 如是는 「이와 같이」, 我聞은 「나는 들었다」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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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2 · 교차 검사

一時,佛住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머무르셨다.

주 (1) 佛은 [구속] 「부처님」. 이 경 안에서 같은 분을 0.3·0275b16.1은 佛, 0275b06.1은 世尊으로 적는다.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쓰는 자리다. 확정역이 서로 달라(佛=부처님, 世尊=세존) 통일 문제는 없고 한자 흔들림만 신고한다. (2) 舍衛國: 정착어 「사위」. 이름의 뜻은 음의에 있다. 一切經音義(慧琳) 0367c24 〔金剛般若波羅蜜經〕은 이 말이 梵語의 와전이라 하고, 義譯으로 「聞者城」(法鏡經은 「聞物國」)을 들며, 善見律을 끌어 「舍衛는 사람 이름이다. 그 이름으로 국호를 삼았다」고 적는다. 전거: 팔리 Sāvatthī / 당대 범어 śravasthi (⚠다른 부(DA)의 대역). 팔리형과 범어형이 갈리는 쌍이므로 음역계통으로 신고하고 판정하지 않는다. (3) 祇樹給孤獨園(3분할 표에서 보류): 이름으로 판별했다. 구성은 祇樹(祇는 祇陀·祇洹의 음역, 樹는 뜻) + 給孤獨(뜻으로 옮긴 이름) + 園(동산)이다. 慧琳 0368a03 〔金剛般若波羅蜜經〕: 정확한 梵音은 誓多(譯 勝)이고, 勝 태자가 그 나무를 남겨 불·승에게 공양했기에 줄여 祇樹라 한다. 慧琳 0368a05: 給孤獨은 義譯이며 「阿那陀, 곧 無親屬. 巨富 多財로 孤獨을 구하기로 서원하여 사람들이 그 호로 삼았다」. 古經의 阿那邠邸와 같은 이름이다. 전거: 팔리 Jetavana, Anāthapiṇḍika (⚠다른 부(DA)의 대역). 한국 불교계 정착형 「기수급고독원」(§⑤ 정착어 예시)을 그대로 썼다. 이 이름은 「기타 태자의 숲, 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급고독)의 동산」을 뜻한다. 다만 給孤獨은 §⑤상 의역 부분이라 정착형과 의역형(「외로운 이를 돌보는 이의 동산」)이 갈릴 수 있다. 정착어를 택했고, 최종 유형은 정도평 몫으로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을 남긴다. (4) 住는 「머무르다」, 一時는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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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3 · 교차 검사

爾時,世尊告諸比丘:「若成就二十法者,如鐵鉾鑽水,身壞命終,下生惡趣泥犁中。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스무 가지 법을 성취하면, 쇠창이 물을 뚫는 것과 같이,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다하여 아래로 나쁜 갈래 니리 가운데 태어난다.

주 (1) 世尊 [구속] 「세존」, 諸比丘의 比丘 [구속] 「비구」. 諸는 복수 「-들」로 흡수했다. 世尊과 佛의 한자 흔들림은 0.3 비고 참조. 比丘는 전거상 팔리 bhikkhu / 근대 Bhikṣu(大正藏 편자의 비정이며 당대 표기가 아니다)로 갈리는 쌍이다. 음역계통으로 신고하고 판정하지 않는다. 慧琳(一切經音義 0482a20)은 苾蒭의 다섯 뜻(怖魔·乞士·淨命·淨戒·破惡)을 적는다. (2) 若…者: 「성취하면」. 若의 가정은 연결어미 -면이 지고 者는 조건절 표지라 따로 옮기지 않았다(마땅히·~거든 회피). 成就는 「성취」(사전 成就 ① 이 경 0275b06.1 외). (3) 如鐵鉾鑽水: 비유 「~와 같이」. 鐵鉾는 「쇠창」, 鑽은 「뚫다」. 宋·元·明본은 鑽을 `䂎`로 적는다(자형 이문). 저본(鑽)대로 옮겼다. (4) 身壞命終은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다하여」. (5) 下生: 生은 정형구 행 한자다(팔리 jāti 정형구). 여기서는 윤회에서 「태어나다」(재생)로 쓰인 동사로 읽었다. 정형구 행 지시대로 [불확실:다의어_판별]을 남긴다. (6) 惡趣는 「나쁜 갈래」로 뜻풀이해 옮겼다(사전 惡趣 ① 잡아함 89회, 앞 不墮·下生 / 뒤 泥犁). 惡趣泥犁中은 惡趣 아래 泥犁가 놓인 병렬로 읽고 「나쁜 갈래 니리 가운데」로 옮겼다. (7) 泥犁: 3분할 표는 의역으로 분류했으나 저본의 글자(泥=진흙·犁=쟁기)는 뜻이 서지 않고 소리로 읽어야 선다. 전거상 팔리 Niraya에 대응하므로 음역으로 판별해 한자 독음 「니리」로 옮겼다. 慧琳(一切經音義 0606a18 〔地持論〕)은 「泥犁耶·泥犁迦, 此云無可樂, 或云無有卑下」로 소리 뒤에 뜻풀이를 붙인다. 표와 어긋난 판별이므로 정도평 확인을 위해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을 남긴다. (8) 이문: 宋·元·明 鑽→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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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275b06.1 · 교차 검사

何等為二十?

무엇이 스물인가?

주 何等은 의문 「무엇」, 為는 계사 「~이다」로 읽었다(為…所 피동이 아니다). 二十 뒤에 法이 없는 저본대로 「스물」로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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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275b08.1 · 교차 검사

謂自手殺生,教人令殺,乃至自行邪見,復以邪見教人令行,是名二十法成就。

이른바 스스로 손으로 살생하고, 사람을 가르쳐 죽이게 하며, 내지 스스로 삿된 견해를 행하고, 다시 삿된 견해로 사람을 가르쳐 행하게 하니, 이를 일러 스무 가지 법의 성취라 한다.

주 (1) 乃至: 한문이 스스로 접은 자리다. 접힌 대로 「내지」로 두고 펴지 않았다(사전 乃至 ① 이 경 0275b08.2·0275b13.1). 접힌 안쪽 항목은 읽지 못했으므로 팔리 쪽 대응 꼴은 미대응이다. (2) 自: 自手殺生·自行邪見과 教人令殺·教人令行 사이에 자기↔남 대조가 실재하므로 「스스로」를 세웠다. (3) 教人令殺·教人令行: 教(가르치다)와 令(-게 하다)을 둘 다 옮겼다. (4) 殺生은 「살생」, 令殺의 殺은 「죽이다」로 갈랐다. (5) 邪見: 3분할 표(의역)를 따라 「삿된 견해」로 옮겼다. 전거: 팔리 Micchādiṭṭhi. 見은 정형구 행 한자(팔리 dassana 정형구)이나 여기서는 전거상 「견해」 쪽으로 읽었다. 정형구 행 지시대로 [불확실:다의어_판별]을 남긴다. (6) 復以邪見…: 復는 「다시」, 以는 조사 「-로」로 흡수했다. (7) 謂는 「이른바」, 是名은 「이를 일러 ~라 한다」, 二十法成就는 「스무 가지 법의 성취」로 옮겼다. 붓다의 발화이므로 평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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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275b08.2 · 교차 검사

如鐵鉾鑽水,身壞命終,下生惡趣泥犁中。

쇠창이 물을 뚫는 것과 같이,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다하여 아래로 나쁜 갈래 니리 가운데 태어난다.

주 0275b06.1 결과절의 되풀이다. 같은 문자열로 옮겼다. 生은 재생의 「태어나다」로 읽었다(정형구 행 한자, 0275b06.1 (5) 참조). 泥犁 판별과 이문(鑽/䂎)은 0275b06.1 비고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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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275b10.1 · 교차 검사

二十法成就。

스무 가지 법의 성취.

주 저본(大)은 「二十法成就」이고 宋·元·明본은 「有二十法成就」다. 교감주(mod)가 이를 적고, orig는 「(有)+二【三】」다. 저본대로 명사구로 옮겼다. 有를 취하면 「스무 가지 법의 성취가 있다」가 되어 문장이 서므로 뜻이 갈린다. 앞뒤 단락(성취의 두 갈래)을 볼 때 이 줄은 둘째 갈래를 여는 자리로 보이나, 판정하지 않고 [불확실:저본_이문·자형]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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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275b11.1 · 교차 검사

譬如鐵鉾仰鑽虛空,身壞命終,上生天上。

비유하면 쇠창이 위를 향해 허공을 뚫는 것과 같이,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다하여 위로 하늘 위에 태어난다.

주 譬如는 「비유하면 ~와 같이」. 仰鑽은 「위를 향해 뚫다」(仰=위로 향함). 虛空은 「허공」(전거 당대 범어 akāśa). 上生天上은 「위로 하늘 위에 태어난다」. 生은 재생의 「태어나다」로 읽었다(정형구 행 한자, 0275b06.1 (5) 참조). 宋·元·明본은 鑽을 `䂎`로 적는다. 저본(鑽)대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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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275b11.2 · 교차 검사

何等為二十法?

무엇이 스무 가지 법인가?

주 0275b08.1과 달리 二十 뒤에 法이 있는 저본대로 「스무 가지 법」으로 옮겼다. 何等為는 「무엇이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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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275b12.1 · 교차 검사

謂自不殺生,教人不殺,乃至自行正見,復以正見教人令行,是名二十法成就。

이른바 스스로 살생하지 않고, 사람을 가르쳐 죽이지 않게 하며, 내지 스스로 바른 견해를 행하고, 다시 바른 견해로 사람을 가르쳐 행하게 하니, 이를 일러 스무 가지 법의 성취라 한다.

주 (1) 乃至는 접힌 대로 「내지」로 두었다(0275b08.2와 같다). 접힌 안쪽은 읽지 못해 팔리 쪽 대응 꼴은 미대응이다. (2) 自↔人 대조가 실재하므로 「스스로」를 세웠다. (3) 教人不殺에는 令이 없다. 教(가르치다)가 사역의 뜻을 지므로 「사람을 가르쳐 죽이지 않게 하며」로 옮겼다. (4) 正見: 「바른 견해」(邪見의 짝). 見은 정형구 행 한자이며 [불확실:다의어_판별]을 남긴다(0275b08.2 (5) 참조). 붓다의 발화이므로 평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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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275b13.1 · 교차 검사

如鐵鉾仰鑽虛空,身壞命終,上生天上。」

쇠창이 위를 향해 허공을 뚫는 것과 같이,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다하여 위로 하늘 위에 태어난다.”

주 0275b11.2 결과절의 되풀이다. 붓다의 발화는 이 줄에서 끝나므로 인용부호를 닫았다. 生은 재생의 「태어나다」(정형구 행 한자, 0275b06.1 (5) 참조). 이문: 저본(CBETA)은 鑽이고 大正藏 원문은 鎻이다. 교감주(add)는 「鑽【CB】,鎻【大】」다. CBETA가 바로잡은 鑽을 따랐다. 앞 두 줄의 같은 구절과 짝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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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275b15.1 · 교차 검사

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비구들이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諸比丘는 「비구들」(諸는 복수로 흡수, 比丘 [구속], 음역계통은 0275b06.1 (1) 참조). 佛 [구속] 「부처님」은 같은 분을 0275b06.1에서 世尊으로 적던 것과 한자가 흔들린다. 한역이 같은 개념에 다른 한자를 쓴다. 所說은 「~하는 바」를 피해 관형절 「말씀하신 것」으로 풀었다. 歡喜奉行은 경말 정형구(사전 歡喜 ① 이 경 0275b16.1, 奉行 ① 잡아함 863회, 앞 歡喜 829)이며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로 옮겼다. 내레이션은 평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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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1050/0275b16.1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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