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Cetokhilasuttaṃ
6. 마음의 황무지 경(Cetokhilasutta)
185
이렇게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 숲, 아나타핀디카의 정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곳에서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스승이시여.”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bhikkhavo’’ti.
“비구들이여.”
‘‘Bhadante’’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마음의 황무지 다섯 가지를 버리지 못하고 마음의 속박 다섯 가지를 끊지 못한 비구가 있다고 하자. 그런 비구가 이 법과 율에서 자라고 뿌리내리고 번성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Yassa kassaci, bhikkhave, bhikkhuno pañca cetokhilā appahīnā, pañca cetasovinibandhā asamucchinnā, so vat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에게든 다섯 가지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지지 않고 다섯 가지 마음의 속박이 끊어지지 않았는데도 그가 이 법과 율에서 자라남과 늘어남과 가득함에 이르리라는 것 —
netaṃ ṭhānaṃ vijjati.
그럴 도리는 없다.
그가 버리지 못한 마음의 황무지 다섯 가지란 무엇인가? 여기 어떤 비구가 스승을 의심하고 망설인다. 믿고 맡기지 못하고, 맑은 마음을 내지 못한다. 이렇게 스승을 의심하고 망설이는 비구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울지 않는다. 꾸준히 닦는 일, 끊임없이 이어 가는 일, 정진하는 일로도 기울지 않는다. 마음이 열심히 애쓰고 꾸준히 닦고 끊임없이 이어 가고 정진하는 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 이것이 그가 버리지 못한 첫째 마음의 황무지이다.
‘‘Katamāssa pañca cetokhilā appahīnā honti?
“그에게 버려지지 않은 다섯 가지 마음의 황무지란 무엇인가?
Idha, bhikkhave, bhikkhu satthari kaṅkhati vicikicchati nādhimuccati na sampasīda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스승에 대해 의심하고 의혹하며, 확신하지 못하고 흡족해하지 못한다.
Yo so, bhikkhave, bhikkhu satthari kaṅkhati vicikicchati nādhimuccati na sampasīdati tassa cittaṃ na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비구들이여, 스승에 대해 의심하고 의혹하며 확신하지 못하고 흡족해하지 못하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다.
Yassa cittaṃ na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evamassāyaṃ paṭhamo cetokhilo appahīno hoti.
마음이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 이에게, 이렇게 그 첫 번째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지지 않은 것이다.
또 어떤 비구가 법을 의심하고 망설이며 믿고 맡기지 못하고 맑은 마음을 내지 못한다. 그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울지 않는다. 이것이 그가 버리지 못한 둘째 마음의 황무지이다. 또 어떤 비구가 승가를 의심하고 망설이며 믿고 맡기지 못하고 맑은 마음을 내지 못한다. 그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울지 않는다. 이것이 그가 버리지 못한 셋째 마음의 황무지이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dhamme kaṅkhati vicikicchati nādhimuccati na sampasīdati…pe… evamassāyaṃ dutiyo cetokhilo appahīno hoti.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법에 대해 의심하고 의혹하며, 확신하지 못하고 흡족해하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법에 대해 의심하고 의혹하며 확신하지 못하고 흡족해하지 못하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다. 마음이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 이에게, 이렇게 그 두 번째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지지 않은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6:185.11 ~ PN:mn16/185.12에서 되살렸습니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saṅghe kaṅkhati vicikicchati nādhimuccati na sampasīdati…pe… evamassāyaṃ tatiyo cetokhilo appahīno hoti.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승가에 대해 의심하고 의혹하며, 확신하지 못하고 흡족해하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승가에 대해 의심하고 의혹하며 확신하지 못하고 흡족해하지 못하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다. 마음이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 이에게, 이렇게 그 세 번째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지지 않은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6:185.11 ~ PN:mn16/185.12에서 되살렸습니다.
또 어떤 비구가 배움의 길을 의심하고 망설이며 믿고 맡기지 못하고 맑은 마음을 내지 못한다. 이렇게 배움의 길을 의심하는 비구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울지 않는다. 꾸준히 닦는 일, 끊임없이 이어 가는 일, 정진하는 일로도 기울지 않는다. 마음이 열심히 애쓰고 꾸준히 닦고 끊임없이 이어 가고 정진하는 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 이것이 그가 버리지 못한 넷째 마음의 황무지이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sikkhāya kaṅkhati vicikicchati nādhimuccati na sampasīdati.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배움에 대해 의심하고 의혹하며, 확신하지 못하고 흡족해하지 못한다.
Yo so, bhikkhave, bhikkhu sikkhāya kaṅkhati vicikicchati nādhimuccati na sampasīdati, tassa cittaṃ na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비구들이여, 배움에 대해 의심하고 의혹하며 확신하지 못하고 흡족해하지 못하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다.
Yassa cittaṃ na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evamassāyaṃ catuttho cetokhilo appahīno hoti.
마음이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 이에게, 이렇게 그 네 번째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지지 않은 것이다.
또 어떤 비구가 함께 수행하는 이들에게 화를 내고 불쾌해한다. 마음이 상해 앙금을 품고 있다. 이런 비구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울지 않는다. 꾸준히 닦는 일, 끊임없이 이어 가는 일, 정진하는 일로도 기울지 않는다. 마음이 열심히 애쓰고 꾸준히 닦고 끊임없이 이어 가고 정진하는 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 이것이 그가 버리지 못한 다섯째 마음의 황무지이다. 이것이 그가 버리지 못한 마음의 황무지 다섯 가지이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sabrahmacārīsu kupito hoti anattamano āhatacitto khilajāto.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동료 수행자들에게 성내고, 언짢아하고, 마음이 상하고, 굳어져 있다.
Yo so, bhikkhave, bhikkhu sabrahmacārīsu kupito hoti anattamano āhatacitto khilajāto, tassa cittaṃ na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비구들이여, 동료 수행자들에게 성내고 언짢아하고 마음이 상하고 굳어져 있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다.
Yassa cittaṃ na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evamassāyaṃ pañcamo cetokhilo appahīno hoti.
마음이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 이에게, 이렇게 그 다섯 번째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지지 않은 것이다.
Imāssa pañca cetokhilā appahīnā honti.
그에게 이 다섯 가지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지지 않은 것이다.
186
그가 끊지 못한 마음의 속박 다섯 가지란 무엇인가? 여기 어떤 비구가 감각적 욕망에서 탐욕을 떠나지 못했다. 바람과 애정과 갈증과 열기와 갈애도 떨쳐 내지 못했다. 이런 비구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울지 않는다. 꾸준히 닦는 일, 끊임없이 이어 가는 일, 정진하는 일로도 기울지 않는다. 마음이 열심히 애쓰고 꾸준히 닦고 끊임없이 이어 가고 정진하는 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 이것이 그가 끊지 못한 첫째 마음의 속박이다.
‘‘Katamāssa pañca cetasovinibandhā asamucchinnā honti?
“그에게 끊어지지 않은 다섯 가지 마음의 속박이란 무엇인가?
Idha, bhikkhave, bhikkhu kāme avītarāgo hoti avigatacchando avigatapemo avigatapipāso avigatapariḷāho avigatataṇho.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에 대해 탐욕을 여의지 못하고, 욕구가 가시지 않고, 애착이 가시지 않고, 갈증이 가시지 않고, 달아오름이 가시지 않고, 갈애가 가시지 않았다.
Yo so, bhikkhave, bhikkhu kāme avītarāgo hoti avigatacchando avigatapemo avigatapipāso avigatapariḷāho avigatataṇho, tassa cittaṃ na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에 대해 탐욕을 여의지 못하고 욕구가 가시지 않고 애착이 가시지 않고 갈증이 가시지 않고 달아오름이 가시지 않고 갈애가 가시지 않은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다.
Yassa cittaṃ na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evamassāyaṃ paṭhamo cetasovinibandho asamucchinno hoti.
마음이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 이에게, 이렇게 그 첫 번째 마음의 속박이 끊어지지 않은 것이다.
또 어떤 비구가 몸에서 탐욕을 떠나지 못했다. 그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울지 않는다. 이것이 그가 끊지 못한 둘째 마음의 속박이다. 또 어떤 비구가 물질적인 모습에서 탐욕을 떠나지 못했다. 그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울지 않는다. 이것이 그가 끊지 못한 셋째 마음의 속박이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kāye avītarāgo hoti…pe… evamassāyaṃ dutiyo cetasovinibandho asamucchinno hoti.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몸에 대해 탐욕을 여의지 못하고, 욕구가 가시지 않고, 애착이 가시지 않고, 갈증이 가시지 않고, 달아오름이 가시지 않고, 갈애가 가시지 않았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해 탐욕을 여의지 못하고 욕구가 가시지 않고 애착이 가시지 않고 갈증이 가시지 않고 달아오름이 가시지 않고 갈애가 가시지 않은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다. 마음이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 이에게, 이렇게 그 두 번째 마음의 속박이 끊어지지 않은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6:186.2 ~ PN:mn16/186.4에서 되살렸습니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rūpe avītarāgo hoti…pe… evamassāyaṃ tatiyo cetasovinibandho asamucchinno hoti.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물질에 대해 탐욕을 여의지 못하고, 욕구가 가시지 않고, 애착이 가시지 않고, 갈증이 가시지 않고, 달아오름이 가시지 않고, 갈애가 가시지 않았다. 비구들이여, 물질에 대해 탐욕을 여의지 못하고 욕구가 가시지 않고 애착이 가시지 않고 갈증이 가시지 않고 달아오름이 가시지 않고 갈애가 가시지 않은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다. 마음이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 이에게, 이렇게 그 세 번째 마음의 속박이 끊어지지 않은 것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6:186.2 ~ PN:mn16/186.4에서 되살렸습니다.
또 어떤 비구가 배가 터지도록 마음껏 먹는다. 그러고는 눕는 즐거움, 뒹구는 즐거움, 졸음의 즐거움에 빠져 지낸다. 이런 비구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울지 않는다. 꾸준히 닦는 일, 끊임없이 이어 가는 일, 정진하는 일로도 기울지 않는다. 마음이 열심히 애쓰고 꾸준히 닦고 끊임없이 이어 가고 정진하는 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 이것이 그가 끊지 못한 넷째 마음의 속박이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yāvadatthaṃ udarāvadehakaṃ bhuñjitvā seyyasukhaṃ passasukhaṃ middhasukhaṃ anuyutto viharati.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배가 부르도록 실컷 먹고 나서 잠자리의 즐거움, 모로 눕는 즐거움, 졸음의 즐거움에 빠져 지낸다.
Yo so, bhikkhave, bhikkhu yāvadatthaṃ udarāvadehakaṃ bhuñjitvā seyyasukhaṃ passasukhaṃ middhasukhaṃ anuyutto viharati, tassa cittaṃ na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비구들이여, 배가 부르도록 실컷 먹고 나서 잠자리의 즐거움, 모로 눕는 즐거움, 졸음의 즐거움에 빠져 지내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다.
Yassa cittaṃ na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evamassāyaṃ catuttho cetasovinibandho asamucchinno hoti.
마음이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 이에게, 이렇게 그 네 번째 마음의 속박이 끊어지지 않은 것이다.
또 어떤 비구가 어떤 천신의 무리에 나기를 바라며 청정한 수행을 한다. ‘나는 이 계행이나 서원이나 고행이나 청정한 수행으로 천신이 되리라. 아니면 천신 가운데 한 분이 되리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런 비구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울지 않는다. 꾸준히 닦는 일, 끊임없이 이어 가는 일, 정진하는 일로도 기울지 않는다. 마음이 열심히 애쓰고 꾸준히 닦고 끊임없이 이어 가고 정진하는 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 이것이 그가 끊지 못한 다섯째 마음의 속박이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aññataraṃ devanikāyaṃ paṇidhāya brahmacariyaṃ carati –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떤 신들의 무리를 바라고 청정한 삶을 닦는다[불확실]
불확실 —
‘imināhaṃ sīlena vā vatena vā tapena vā brahmacariyena vā devo vā bhavissāmi devaññataro vā’ti.
‘이 계로든, 이 서계로든, 이 고행으로든, 이 청정한 삶으로든 나는 신이 되거나 신들 가운데 하나가 되리라.’
Yo so, bhikkhave, bhikkhu aññataraṃ devanikāyaṃ paṇidhāya brahmacariyaṃ carati –
비구들이여, 어떤 신들의 무리를 바라고 청정한 삶을 닦는 그 비구[불확실]
불확실 —
‘imināhaṃ sīlena vā vatena vā tapena vā brahmacariyena vā devo vā bhavissāmi devaññataro vā’ti, tassa cittaṃ na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이 계로든, 이 서계로든, 이 고행으로든, 이 청정한 삶으로든 나는 신이 되거나 신들 가운데 하나가 되리라’ 하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다.
Yassa cittaṃ na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evamassāyaṃ pañcamo cetasovinibandho asamucchinno hoti.
마음이 애씀으로도, 몰두로도, 꾸준함으로도, 정진으로도 기울지 않는 이에게, 이렇게 그 다섯 번째 마음의 속박이 끊어지지 않은 것이다.
이것이 그가 끊지 못한 마음의 속박 다섯 가지이다. 어떤 비구가 이 마음의 황무지 다섯 가지를 버리지 못하고 이 마음의 속박 다섯 가지를 끊지 못했다고 하자. 그런 비구가 이 법과 율에서 자라고 뿌리내리고 번성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Imāssa pañca cetasovinibandhā asamucchinnā honti.
그에게 이 다섯 가지 마음의 속박이 끊어지지 않은 것이다.
‘‘Yassa kassaci, bhikkhave, bhikkhuno ime pañca cetokhilā appahīnā, ime pañca cetasovinibandhā asamucchinnā, so vat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에게든 이 다섯 가지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지지 않고 이 다섯 가지 마음의 속박이 끊어지지 않았는데도 그가 이 법과 율에서 자라남과 늘어남과 가득함에 이르리라는 것 —
netaṃ ṭhānaṃ vijjati.
그럴 도리는 없다.
187
비구들이여, 마음의 황무지 다섯 가지를 버리고 마음의 속박 다섯 가지를 말끔히 끊은 비구가 있다고 하자. 그런 비구가 이 법과 율에서 자라고 뿌리내리고 번성한다는 말은 이치에 맞다.
‘‘Yassa kassaci, bhikkhave, bhikkhuno pañca cetokhilā pahīnā, pañca cetasovinibandhā susamucchinnā, so vat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에게든 다섯 가지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지고 다섯 가지 마음의 속박이 잘 끊어졌다면, 그가 이 법과 율에서 자라남과 늘어남과 가득함에 이르리라는 것 —
ṭhānametaṃ vijjati.
그럴 도리가 있다.
그가 버린 마음의 황무지 다섯 가지란 무엇인가? 여기 어떤 비구가 스승을 의심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는다. 믿고 맡기며 맑은 마음을 낸다. 이런 비구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운다. 꾸준히 닦는 일, 끊임없이 이어 가는 일, 정진하는 일로도 기운다. 마음이 열심히 애쓰고 꾸준히 닦고 끊임없이 이어 가고 정진하는 쪽으로 기우는 것. 이것이 그가 버린 첫째 마음의 황무지이다.
‘‘Katamāssa pañca cetokhilā pahīnā honti?
“그에게 버려진 다섯 가지 마음의 황무지란 무엇인가?
Idha, bhikkhave, bhikkhu satthari na kaṅkhati na vicikicchati adhimuccati sampasīda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스승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의혹하지 않으며, 확신하고 흡족해한다.
Yo so, bhikkhave, bhikkhu satthari na kaṅkhati na vicikicchati adhimuccati sampasīdati, tassa cittaṃ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비구들이여, 스승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의혹하지 않으며 확신하고 흡족해하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운다.
Yassa cittaṃ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evamassāyaṃ paṭhamo cetokhilo pahīno hoti.
마음이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우는 이에게, 이렇게 그 첫 번째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진 것이다.
또 어떤 비구가 법을 의심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으며 믿고 맡기고 맑은 마음을 낸다. 그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운다. 이것이 그가 버린 둘째 마음의 황무지이다. 또 어떤 비구가 승가를 의심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으며 믿고 맡기고 맑은 마음을 낸다. 그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운다. 이것이 그가 버린 셋째 마음의 황무지이다. 또 어떤 비구가 배움의 길을 의심하지 않고 망설이지 않으며 믿고 맡기고 맑은 마음을 낸다. 그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운다. 이것이 그가 버린 넷째 마음의 황무지이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dhamme na kaṅkhati na vicikicchati adhimuccati sampasīdati…pe… evamassāyaṃ dutiyo cetokhilo pahīno hoti.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법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의혹하지 않으며, 확신하고 흡족해한다. 비구들이여, 법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의혹하지 않으며 확신하고 흡족해하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운다. 마음이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우는 이에게, 이렇게 그 두 번째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진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6:187.4 ~ PN:mn16/187.6에서 되살렸습니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saṅghe na kaṅkhati na vicikicchati adhimuccati sampasīdati…pe… evamassāyaṃ tatiyo cetokhilo pahīno hoti.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승가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의혹하지 않으며, 확신하고 흡족해한다. 비구들이여, 승가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의혹하지 않으며 확신하고 흡족해하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운다. 마음이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우는 이에게, 이렇게 그 세 번째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진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6:187.4 ~ PN:mn16/187.6에서 되살렸습니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sikkhāya na kaṅkhati na vicikicchati adhimuccati sampasīdati…pe… evamassāyaṃ catuttho cetokhilo pahīno hoti.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배움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의혹하지 않으며, 확신하고 흡족해한다. 비구들이여, 배움에 대해 의심하지 않고 의혹하지 않으며 확신하고 흡족해하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운다. 마음이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우는 이에게, 이렇게 그 네 번째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진 것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6:187.4 ~ PN:mn16/187.6에서 되살렸습니다.
또 어떤 비구가 함께 수행하는 이들에게 화내지 않고 불쾌해하지 않는다. 마음이 상하지 않아 앙금을 품지 않는다. 이런 비구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운다. 꾸준히 닦는 일, 끊임없이 이어 가는 일, 정진하는 일로도 기운다. 마음이 열심히 애쓰고 꾸준히 닦고 끊임없이 이어 가고 정진하는 쪽으로 기우는 것. 이것이 그가 버린 다섯째 마음의 황무지이다. 이것이 그가 버린 마음의 황무지 다섯 가지이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sabrahmacārīsu na kupito hoti na anattamano anāhatacitto akhilajāto.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동료 수행자들에게 성내지 않고, 언짢아하지 않으며, 마음이 상하지 않고, 굳어져 있지 않다.
Yo so, bhikkhave, bhikkhu sabrahmacārīsu na kupito hoti na anattamano anāhatacitto akhilajāto, tassa cittaṃ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비구들이여, 동료 수행자들에게 성내지 않고 언짢아하지 않으며 마음이 상하지 않고 굳어져 있지 않은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운다.
Yassa cittaṃ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evamassāyaṃ pañcamo cetokhilo pahīno hoti.
마음이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우는 이에게, 이렇게 그 다섯 번째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진 것이다.
Imāssa pañca cetokhilā pahīnā honti.
그에게 이 다섯 가지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진 것이다.
188
그가 말끔히 끊은 마음의 속박 다섯 가지란 무엇인가? 여기 어떤 비구가 감각적 욕망에서 탐욕을 떠났다. 바람과 애정과 갈증과 열기와 갈애도 떨쳐 냈다. 이런 비구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운다. 꾸준히 닦는 일, 끊임없이 이어 가는 일, 정진하는 일로도 기운다. 마음이 열심히 애쓰고 꾸준히 닦고 끊임없이 이어 가고 정진하는 쪽으로 기우는 것. 이것이 그가 말끔히 끊은 첫째 마음의 속박이다.
‘‘Katamāssa pañca cetasovinibandhā susamucchinnā honti?
“그에게 잘 끊어진 다섯 가지 마음의 속박이란 무엇인가?
Idha, bhikkhave, bhikkhu kāme vītarāgo hoti vigatacchando vigatapemo vigatapipāso vigatapariḷāho vigatataṇho.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에 대해 탐욕을 여의고, 욕구가 가시고, 애착이 가시고, 갈증이 가시고, 달아오름이 가시고, 갈애가 가셨다.
Yo so, bhikkhave, bhikkhu kāme vītarāgo hoti vigatacchando vigatapemo vigatapipāso vigatapariḷāho vigatataṇho, tassa cittaṃ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비구들이여, 감각적 욕망에 대해 탐욕을 여의고 욕구가 가시고 애착이 가시고 갈증이 가시고 달아오름이 가시고 갈애가 가신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운다.
Yassa cittaṃ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evamassāyaṃ paṭhamo cetasovinibandho susamucchinno hoti.
마음이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우는 이에게, 이렇게 그 첫 번째 마음의 속박이 잘 끊어진 것이다.
또 어떤 비구가 몸에서 탐욕을 떠났다. 물질적인 모습에서도 탐욕을 떠났다. 배가 터지도록 마음껏 먹고는 눕는 즐거움, 뒹구는 즐거움, 졸음의 즐거움에 빠져 지내지도 않는다. 이런 비구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운다. 꾸준히 닦는 일, 끊임없이 이어 가는 일, 정진하는 일로도 기운다. 마음이 열심히 애쓰고 꾸준히 닦고 끊임없이 이어 가고 정진하는 쪽으로 기우는 것. 이것이 그가 말끔히 끊은 넷째 마음의 속박이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kāye vītarāgo hoti…pe… rūpe vītarāgo hoti…pe… na yāvadatthaṃ udarāvadehakaṃ bhuñjitvā seyyasukhaṃ passasukhaṃ middhasukhaṃ anuyutto viharati.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몸에 대해 탐욕을 여의고, 욕구가 가시고, 애착이 가시고, 갈증이 가시고, 달아오름이 가시고, 갈애가 가셨다. 비구들이여, 몸에 대해 탐욕을 여의고 욕구가 가시고 애착이 가시고 갈증이 가시고 달아오름이 가시고 갈애가 가신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운다. 마음이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우는 이에게, 이렇게 그 두 번째 마음의 속박이 잘 끊어진 것이다.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물질에 대해 탐욕을 여의고, 욕구가 가시고, 애착이 가시고, 갈증이 가시고, 달아오름이 가시고, 갈애가 가셨다. 비구들이여, 물질에 대해 탐욕을 여의고 욕구가 가시고 애착이 가시고 갈증이 가시고 달아오름이 가시고 갈애가 가신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운다. 마음이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우는 이에게, 이렇게 그 세 번째 마음의 속박이 잘 끊어진 것이다.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배가 부르도록 실컷 먹고 나서 잠자리의 즐거움, 모로 눕는 즐거움, 졸음의 즐거움에 빠져 지내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6:188.2 ~ PN:mn16/188.4에서 되살렸습니다.
Yo so, bhikkhave, bhikkhu na yāvadatthaṃ udarāvadehakaṃ bhuñjitvā seyyasukhaṃ passasukhaṃ middhasukhaṃ anuyutto viharati, tassa cittaṃ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비구들이여, 배가 부르도록 실컷 먹고 나서 잠자리의 즐거움, 모로 눕는 즐거움, 졸음의 즐거움에 빠져 지내지 않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운다.
Yassa cittaṃ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evamassāyaṃ catuttho cetasovinibandho susamucchinno hoti.
마음이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우는 이에게, 이렇게 그 네 번째 마음의 속박이 잘 끊어진 것이다.
또 어떤 비구가 어떤 천신의 무리에 나기를 바라며 청정한 수행을 하지 않는다. ‘나는 이 계행이나 서원이나 고행이나 청정한 수행으로 천신이 되리라. 아니면 천신 가운데 한 분이 되리라.’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비구의 마음은 열심히 애쓰는 일로 기운다. 꾸준히 닦는 일, 끊임없이 이어 가는 일, 정진하는 일로도 기운다. 마음이 열심히 애쓰고 꾸준히 닦고 끊임없이 이어 가고 정진하는 쪽으로 기우는 것. 이것이 그가 말끔히 끊은 다섯째 마음의 속박이다. 이것이 그가 말끔히 끊은 마음의 속박 다섯 가지이다.[불확실]
‘‘Puna caparaṃ, bhikkhave, bhikkhu na aññataraṃ devanikāyaṃ paṇidhāya brahmacariyaṃ carati –
“또한 비구들이여, 비구는 어떤 신들의 무리를 바라고 청정한 삶을 닦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
‘imināhaṃ sīlena vā vatena vā tapena vā brahmacariyena vā devo vā bhavissāmi devaññataro vā’ti.
‘이 계로든, 이 서계로든, 이 고행으로든, 이 청정한 삶으로든 나는 신이 되거나 신들 가운데 하나가 되리라.’
Yo so, bhikkhave, bhikkhu na aññataraṃ devanikāyaṃ paṇidhāya brahmacariyaṃ carati –
비구들이여, 어떤 신들의 무리를 바라고 청정한 삶을 닦지 않는 그 비구[불확실]
불확실 —
‘imināhaṃ sīlena vā vatena vā tapena vā brahmacariyena vā devo vā bhavissāmi devaññataro vā’ti, tassa cittaṃ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이 계로든, 이 서계로든, 이 고행으로든, 이 청정한 삶으로든 나는 신이 되거나 신들 가운데 하나가 되리라’ 하지 않는 그 비구, 그의 마음은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운다.
Yassa cittaṃ namati ātappāya anuyogāya sātaccāya padhānāya, evamassāyaṃ pañcamo cetasovinibandho susamucchinno hoti.
마음이 애씀으로, 몰두로, 꾸준함으로, 정진으로 기우는 이에게, 이렇게 그 다섯 번째 마음의 속박이 잘 끊어진 것이다.
Imāssa pañca cetasovinibandhā susamucchinnā honti.
그에게 이 다섯 가지 마음의 속박이 잘 끊어진 것이다.
어떤 비구가 이 마음의 황무지 다섯 가지를 버리고 이 마음의 속박 다섯 가지를 말끔히 끊었다고 하자. 그런 비구가 이 법과 율에서 자라고 뿌리내리고 번성한다는 말은 이치에 맞다.
‘‘Yassa kassaci, bhikkhave, bhikkhuno ime pañca cetokhilā pahīnā, ime pañca cetasovinibandhā susamucchinnā, so vatimasmiṃ dhammavinaye vuddhiṃ virūḷhiṃ vepullaṃ āpajjissatīti –
“비구들이여, 어떤 비구에게든 이 다섯 가지 마음의 황무지가 버려지고 이 다섯 가지 마음의 속박이 잘 끊어졌다면, 그가 이 법과 율에서 자라남과 늘어남과 가득함에 이르리라는 것 —
ṭhānametaṃ vijjati.
그럴 도리가 있다.
189
그는 의욕과 삼매와 정진의 노력을 갖춘 신통의 기반을 닦는다. 정진과 삼매와 정진의 노력을 갖춘 신통의 기반을 닦는다. 마음과 삼매와 정진의 노력을 갖춘 신통의 기반을 닦는다. 탐구와 삼매와 정진의 노력을 갖춘 신통의 기반도 닦는다. 그리고 다섯째는 굳센 열의 그 자체이다. 비구들이여, 이처럼 굳센 열의를 더한 열다섯 가지 요소를 갖춘 비구는 싫증 내어 벗어날 수 있다. 바른 깨달음을 이루고 더없는 평온에 이를 수 있다.
‘‘So chandasamādhipadhānasaṅkhārasamannāgataṃ iddhipādaṃ bhāveti, vīriyasamādhipadhānasaṅkhārasamannāgataṃ iddhipādaṃ bhāveti, cittasamādhipadhānasaṅkhārasamannāgataṃ iddhipādaṃ bhāveti, vīmaṃsāsamādhipadhānasaṅkhārasamannāgataṃ iddhipādaṃ bhāveti, ussoḷhīyeva pañcamī.
“그는 열의를 중심으로 한 삼매와 노력의 의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고, 정진을 중심으로 한 삼매와 노력의 의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고, 마음을 중심으로 한 삼매와 노력의 의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고, 검증을 중심으로 한 삼매와 노력의 의도를 갖춘 성취수단을 닦으며, 다섯째는 다름 아닌 분발이다.
Sa kho so, bhikkhave, evaṃ ussoḷhīpannarasaṅgasamannāgato bhikkhu bhabbo abhinibbidāya, bhabbo sambodhāya, bhabbo anuttarassa yogakkhemassa adhigamāya.
비구들이여, 이렇게 분발까지 열다섯 요소를 갖춘 그 비구는 완전히 싫어하여 떠남에 이를 수 있고, 온전한 깨달음에 이를 수 있고, 위없는 안온을 얻을 수 있다.
비구들이여, 비유하자면 암탉에게 알이 여덟 개, 열 개, 혹은 열두 개 있다고 하자. 암탉이 그 알들을 알맞게 품고, 알맞게 덥히고, 알맞게 돌보았다. 이 암탉에게 ‘아, 병아리들이 발톱 끝이나 부리로 알껍데기를 깨고 무사히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일지 않는다 해도, 병아리들은 발톱 끝이나 부리로 알껍데기를 깨고 무사히 나올 수 있다. 같은 이치로, 이처럼 굳센 열의를 더한 열다섯 가지 요소를 갖춘 비구는 싫증 내어 벗어날 수 있다. 바른 깨달음을 이루고 더없는 평온에 이를 수 있다.”[불확실]
Seyyathāpi, bhikkhave, kukkuṭiyā aṇḍāni aṭṭha vā dasa vā dvādasa vā.
비구들이여, 예컨대 암탉에게 달걀이 여덟이나 열이나 열둘 있다고 하자.
Tānassu kukkuṭiyā sammā adhisayitāni sammā pariseditāni sammā paribhāvitāni.
그것들을 암탉이 제대로 품어 주고, 제대로 덥혀 주고, 제대로 길러 주었다고 하자.[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Kiñcāpi tassā kukkuṭiyā na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 암탉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
‘aho vatime kukkuṭapotakā pādanakhasikhāya vā mukhatuṇḍakena vā aṇḍakosaṃ padāletvā sotthinā abhinibbhijjeyyu’nti.
‘아, 이 병아리들이 발톱 끝이나 부리 끝으로 알껍데기를 깨뜨리고 무사히 뚫고 나오기를.’
Atha kho bhabbāva te kukkuṭapotakā pādanakhasikhāya vā mukhatuṇḍakena vā aṇḍakosaṃ padāletvā sotthinā abhinibbhijjituṃ.
그래도 그 병아리들은 발톱 끝이나 부리 끝으로 알껍데기를 깨뜨리고 무사히 뚫고 나올 수 있다.
Evameva kho, bhikkhave, evaṃ ussoḷhipannarasaṅgasamannāgato bhikkhu bhabbo abhinibbidāya, bhabbo sambodhāya, bhabbo anuttarassa yogakkhemassa adhigamāyā’’ti.
비구들이여, 꼭 이와 같이, 이렇게 분발까지 열다섯 요소를 갖춘 비구는 완전히 싫어하여 떠남에 이를 수 있고, 온전한 깨달음에 이를 수 있고, 위없는 안온을 얻을 수 있다.”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구들은 기뻐하며 세존의 말씀을 반갑게 받아들였다. 마음의 황무지 경이 끝났다. 여섯째이다.
Idamavoca bhagavā.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Attamanā te bhikkhū bhagavato bhāsitaṃ abhinandunti.
비구들은 크게 기뻐하며 세존의 말씀을 받들었다.
Cetokhilasuttaṃ niṭṭhitaṃ chaṭṭhaṃ.
마음의 황무지 경이 끝났다. 여섯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