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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5

흠 없음 경

Anaṅgaṇasuttaṃ

교차 검사교차 검사 203

5. Anaṅgaṇasuttaṃ

5. 흠 없음 경

PN:mn5/0.3 · 교차 검사

57

나는 이렇게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의 동산에 머물고 계셨다. 그곳에서 사리뿟따 존자가 비구들을 불렀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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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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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ra kho āyasmā sāriputto bhikkhū āmantesi –

그때 사리뿟따 존자가 비구들을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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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 비구들이여.” 비구들은 “도반이여” 하고 사리뿟따 존자에게 대답했다. 사리뿟따 존자가 말했다.

‘‘āvuso, bhikkhave’’ti.

“벗들이여, 비구들이여.”

PN:mn5/57.4 · 교차 검사

‘‘Āvuso’’ti kho te bhikkhū āyasmato sāriputtassa paccassosuṃ.

“벗이여” 하고 그 비구들이 사리뿟따 존자께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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Āyasmā sāriputto etadavoca –

사리뿟따 존자는 이렇게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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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들이여, 세상에는 이런 네 부류의 사람이 있다. 어떤 넷인가?[불확실]

‘‘Cattārome, āvuso, puggalā santo saṃvijjamānā lokasmiṃ.

“벗들이여, 세상에는 이런 네 부류의 사람이 있어 실재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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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me cattāro?

무엇이 넷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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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들이여, 첫째는 마음에 때가 묻어 있으면서도 ‘내 안에 때가 있다’는 것을 사실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둘째는 마음에 때가 묻어 있으면서 ‘내 안에 때가 있다’는 것을 사실대로 아는 사람이다. 셋째로, 마음에 때가 없으면서도 ‘내 안에 때가 없다’는 것을 사실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넷째는 마음에 때가 없으면서 ‘내 안에 때가 없다’는 것을 사실대로 아는 사람이다.

Idhāvuso, ekacco puggalo sāṅgaṇova samāno ‘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벗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흠이 있는 자이면서도 ‘내게 안으로 흠이 있다’라고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PN:mn5/57.9 · 교차 검사

Idha panāvuso, ekacco puggalo sāṅgaṇova samāno ‘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그런데 벗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흠이 있는 자이면서 ‘내게 안으로 흠이 있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PN:mn5/57.10 · 교차 검사

Idhāvuso, ekacco puggalo anaṅgaṇova samāno ‘n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벗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흠이 없는 자이면서도 ‘내게 안으로 흠이 없다’라고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한다.

PN:mn5/57.11 · 교차 검사

Idha panāvuso, ekacco puggalo anaṅgaṇova samāno ‘n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그런데 벗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흠이 없는 자이면서 ‘내게 안으로 흠이 없다’라고 있는 그대로 안다.

PN:mn5/57.12 · 교차 검사

이 가운데 때가 묻은 두 사람은 이렇게 나뉜다. 때가 있는 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못한 사람이고, 아는 사람이 나은 사람이라 불린다. 때가 없는 두 사람은 또 이렇게 나뉜다. 때가 없는 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못한 사람이고, 아는 사람이 나은 사람이라 불린다.”

Tatrāvuso, yvāyaṃ puggalo sāṅgaṇova samāno ‘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ayaṃ imesaṃ dvinnaṃ puggalānaṃ sāṅgaṇānaṃyeva sataṃ hīnapuriso akkhāyati.

그중에서 벗들이여, 흠이 있는 자이면서도 ‘내게 안으로 흠이 있다’라고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이 사람은, 똑같이 흠이 있는 이 두 사람 가운데 저열한 사람이라고 일컬어진다.

PN:mn5/57.13 · 교차 검사

Tatrāvuso, yvāyaṃ puggalo sāṅgaṇova samāno ‘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ayaṃ imesaṃ dvinnaṃ puggalānaṃ sāṅgaṇānaṃyeva sataṃ seṭṭhapuriso akkhāyati.

그중에서 벗들이여, 흠이 있는 자이면서 ‘내게 안으로 흠이 있다’라고 있는 그대로 아는 이 사람은, 똑같이 흠이 있는 이 두 사람 가운데 빼어난 사람이라고 일컬어진다.

PN:mn5/57.14 · 교차 검사

Tatrāvuso, yvāyaṃ puggalo anaṅgaṇova samāno ‘n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ayaṃ imesaṃ dvinnaṃ puggalānaṃ anaṅgaṇānaṃyeva sataṃ hīnapuriso akkhāyati.

그중에서 벗들이여, 흠이 없는 자이면서도 ‘내게 안으로 흠이 없다’라고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이 사람은, 똑같이 흠이 없는 이 두 사람 가운데 저열한 사람이라고 일컬어진다.

PN:mn5/57.15 · 교차 검사

Tatrāvuso, yvāyaṃ puggalo anaṅgaṇova samāno ‘n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ayaṃ imesaṃ dvinnaṃ puggalānaṃ anaṅgaṇānaṃyeva sataṃ seṭṭhapuriso akkhāyatī’’ti.

그중에서 벗들이여, 흠이 없는 자이면서 ‘내게 안으로 흠이 없다’라고 있는 그대로 아는 이 사람은, 똑같이 흠이 없는 이 두 사람 가운데 빼어난 사람이라고 일컬어진다.”

PN:mn5/57.16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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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듣고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사리뿟따 존자에게 말했다. “도반 사리뿟따여, 때가 묻은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못한 사람, 한 사람은 나은 사람이라 불립니다. 여기에는 어떤 원인과 조건이 있습니까? 또 때가 없는 두 사람 가운데에서도 한 사람은 못한 사람, 한 사람은 나은 사람이라 불립니다. 여기에는 어떤 원인과 조건이 있습니까?”

Evaṃ vutte, āyasmā mahāmoggallāno āyasmantaṃ sāriputta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사리뿟따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mn5/58.1 · 교차 검사

‘‘Ko nu kho, āvuso sāriputta, hetu ko paccayo yenimesaṃ dvinnaṃ puggalānaṃ sāṅgaṇānaṃyeva sataṃ eko hīnapuriso akkhāyati, eko seṭṭhapuriso akkhāyati?

“벗 사리뿟따여, 똑같이 흠이 있는 이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저열한 사람이라고 일컬어지고 하나는 빼어난 사람이라고 일컬어지는, 그 원인은 무엇이고 그 조건은 무엇입니까?

PN:mn5/58.2 · 교차 검사

Ko panāvuso sāriputta, hetu ko paccayo yenimesaṃ dvinnaṃ puggalānaṃ anaṅgaṇānaṃyeva sataṃ eko hīnapuriso akkhāyati, eko seṭṭhapuriso akkhāyatī’’ti?

그러면 벗 사리뿟따여, 똑같이 흠이 없는 이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저열한 사람이라고 일컬어지고 하나는 빼어난 사람이라고 일컬어지는, 그 원인은 무엇이고 그 조건은 무엇입니까?”

PN:mn5/58.3 · 교차 검사

59

“도반이여, 때가 묻어 있으면서도 ‘내 안에 때가 있다’는 것을 사실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이렇게 될 것이다. 그는 그 때를 없애려는 의욕을 내지 않는다. 애쓰지도 않고, 노력을 일으키지도 않는다. 그래서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지닌 채, 마음이 때 묻고 더러운 상태로 죽을 것이다. 도반이여, 가게나 대장장이 집에서 가져온 놋그릇이 먼지와 때로 뒤덮여 있다고 하자. 주인들이 그것을 쓰지도 닦지도 않고 먼지 쌓이는 곳에 내버려 둔다고 하자. 그러면 그 놋그릇은 시간이 갈수록 더 더러워지고 때가 끼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도반이여.” “도반이여, 사람도 그와 같다. 때가 묻어 있으면서도 ‘내 안에 때가 있다’는 것을 사실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그 때를 없애려는 의욕을 내지 않고, 애쓰지 않고, 노력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리하여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지닌 채, 마음이 때 묻고 더러운 상태로 죽을 것이다.

‘‘Tatrāvuso, yvāyaṃ puggalo sāṅgaṇova samāno ‘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tassetaṃ pāṭikaṅkhaṃ –

“그중에서 벗이여, 흠이 있는 자이면서도 ‘내게 안으로 흠이 있다’라고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그 사람에게는 이것이 예상된다 —

PN:mn5/59.1 · 교차 검사

na chandaṃ janessati na vāyamissati na vīriyaṃ ārabhissati tassaṅgaṇassa pahānāya;

그는 그 흠을 버리려고 열의를 내지 않고, 애쓰지 않고, 정진을 다하지 않을 것이다;

PN:mn5/59.2 · 교차 검사

so sarāgo sadoso samoho sāṅgaṇo saṃkiliṭṭhacitto kālaṃ karissati.

그는 탐욕이 있고 성냄이 있고 어리석음이 있으며, 흠이 있고 마음이 오염된 채로 목숨을 마칠 것이다.

PN:mn5/59.3 · 교차 검사

Seyyathāpi, āvuso, kaṃsapāti ābhatā āpaṇā vā kammārakulā vā rajena ca malena ca pariyonaddhā.

예를 들면 벗이여, 가게나 대장장이 집에서 가져온 청동 그릇이 먼지와 때로 덮여 있다고 하자.

PN:mn5/59.4 · 교차 검사

Tamenaṃ sāmikā na ceva paribhuñjeyyuṃ na ca pariyodapeyyuṃ, rajāpathe ca naṃ nikkhipeyyuṃ.

그것을 주인들이 쓰지도 않고 닦지도 않으며, 그것을 먼지 이는 곳에 내버려 둔다고 하자.

PN:mn5/59.5 · 교차 검사

Evañhi sā, āvuso, kaṃsapāti aparena samayena saṃkiliṭṭhatarā assa malaggahitā’’ti?

벗이여, 이렇게 하면 그 청동 그릇은 나중에 더 오염되고 때가 끼지 않겠는가?”

PN:mn5/59.6 · 교차 검사

‘‘Evamāvuso’’ti.

“그렇습니다, 벗이여.”

PN:mn5/59.7 · 교차 검사

‘‘Evameva kho, āvuso, yvāyaṃ puggalo sāṅgaṇova samāno ‘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tassetaṃ pāṭikaṅkhaṃ –

“벗이여, 꼭 이와 같이, 흠이 있는 자이면서도 ‘내게 안으로 흠이 있다’라고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그 사람에게는 이것이 예상된다 —

PN:mn5/59.8 · 교차 검사

na chandaṃ janessati na vāyamissati na vīriyaṃ ārabhissati tassaṅgaṇassa pahānāya;

그는 그 흠을 버리려고 열의를 내지 않고, 애쓰지 않고, 정진을 다하지 않을 것이다;

PN:mn5/59.9 · 교차 검사

so sarāgo sadoso samoho sāṅgaṇo saṃkiliṭṭhacitto kālaṃ karissati.

그는 탐욕이 있고 성냄이 있고 어리석음이 있으며, 흠이 있고 마음이 오염된 채로 목숨을 마칠 것이다.

PN:mn5/59.10 · 교차 검사

“도반이여, 때가 묻어 있으면서 ‘내 안에 때가 있다’는 것을 사실대로 아는 사람은 다르다. 그는 그 때를 없애려는 의욕을 낸다. 애쓰고, 노력을 일으킨다. 그래서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때가 없고 마음이 더럽혀지지 않은 상태로 죽을 것이다. 도반이여, 가게나 대장장이 집에서 가져온 놋그릇이 먼지와 때로 뒤덮여 있다고 하자. 주인들이 그것을 쓰기도 하고 닦기도 하며, 먼지 쌓이는 곳에 내버려 두지 않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 놋그릇은 시간이 갈수록 더 깨끗해지고 윤이 나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도반이여.” “도반이여, 사람도 그와 같다. 때가 묻어 있으면서 ‘내 안에 때가 있다’는 것을 사실대로 아는 사람은 그 때를 없애려는 의욕을 내고, 애쓰고, 노력을 일으킨다. 그리하여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때가 없고 마음이 더럽혀지지 않은 상태로 죽을 것이다.

‘‘Tatrāvuso, yvāyaṃ puggalo sāṅgaṇova samāno ‘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tassetaṃ pāṭikaṅkhaṃ –

그중에서 벗이여, 흠이 있는 자이면서 ‘내게 안으로 흠이 있다’라고 있는 그대로 아는 그 사람에게는 이것이 예상된다 —

PN:mn5/59.11 · 교차 검사

chandaṃ janessati vāyamissati vīriyaṃ ārabhissati tassaṅgaṇassa pahānāya;

그는 그 흠을 버리려고 열의를 내고, 애쓰고, 정진을 다할 것이다;

PN:mn5/59.12 · 교차 검사

so arāgo adoso amoho anaṅgaṇo asaṃkiliṭṭhacitto kālaṃ karissati.

그는 탐욕이 없고 성냄이 없고 어리석음이 없으며, 흠이 없고 마음이 오염되지 않은 채로 목숨을 마칠 것이다.

PN:mn5/59.13 · 교차 검사

Seyyathāpi, āvuso, kaṃsapāti ābhatā āpaṇā vā kammārakulā vā rajena ca malena ca pariyonaddhā.

예를 들면 벗이여, 가게나 대장장이 집에서 가져온 청동 그릇이 먼지와 때로 덮여 있다고 하자.

PN:mn5/59.14 · 교차 검사

Tamenaṃ sāmikā paribhuñjeyyuñceva pariyodapeyyuñca, na ca naṃ rajāpathe nikkhipeyyuṃ.

그것을 주인들이 쓰기도 하고 닦기도 하며, 그것을 먼지 이는 곳에 내버려 두지 않는다고 하자.

PN:mn5/59.15 · 교차 검사

Evañhi sā, āvuso, kaṃsapāti aparena samayena parisuddhatarā assa pariyodātā’’ti?

벗이여, 이렇게 하면 그 청동 그릇은 나중에 더 청정해지고 밝아지지 않겠는가?”

PN:mn5/59.16 · 교차 검사

‘‘Evamāvuso’’ti.

“그렇습니다, 벗이여.”

PN:mn5/59.17 · 교차 검사

‘‘Evameva kho, āvuso, yvāyaṃ puggalo sāṅgaṇova samāno ‘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tassetaṃ pāṭikaṅkhaṃ –

“벗이여, 꼭 이와 같이, 흠이 있는 자이면서 ‘내게 안으로 흠이 있다’라고 있는 그대로 아는 그 사람에게는 이것이 예상된다 —

PN:mn5/59.18 · 교차 검사

chandaṃ janessati vāyamissati vīriyaṃ ārabhissati tassaṅgaṇassa pahānāya;

그는 그 흠을 버리려고 열의를 내고, 애쓰고, 정진을 다할 것이다;

PN:mn5/59.19 · 교차 검사

so arāgo adoso amoho anaṅgaṇo asaṃkiliṭṭhacitto kālaṃ karissati.

그는 탐욕이 없고 성냄이 없고 어리석음이 없으며, 흠이 없고 마음이 오염되지 않은 채로 목숨을 마칠 것이다.

PN:mn5/59.20 · 교차 검사

“도반이여, 때가 없으면서도 ‘내 안에 때가 없다’는 것을 사실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어떠한가. 그는 깨끗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에 마음을 쏟을 것이다. 그렇게 마음을 쏟으면 탐욕이 그의 마음을 해친다. 그리하여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지닌 채, 마음이 때 묻고 더러운 상태로 죽을 것이다. 도반이여, 가게나 대장장이 집에서 가져온 놋그릇이 깨끗하고 윤이 난다고 하자. 주인들이 그것을 쓰지도 닦지도 않고 먼지 쌓이는 곳에 내버려 둔다고 하자. 그러면 그 놋그릇은 시간이 갈수록 더 더러워지고 때가 끼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도반이여.” “도반이여, 사람도 그와 같다. 때가 없으면서도 ‘내 안에 때가 없다’는 것을 사실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깨끗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에 마음을 쏟는다. 그렇게 마음을 쏟으면 탐욕이 그의 마음을 해친다. 그리하여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지닌 채, 마음이 때 묻고 더러운 상태로 죽을 것이다.

‘‘Tatrāvuso, yvāyaṃ puggalo anaṅgaṇova samāno ‘n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tassetaṃ pāṭikaṅkhaṃ –

그중에서 벗이여, 흠이 없는 자이면서도 ‘내게 안으로 흠이 없다’라고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그 사람에게는 이것이 예상된다 —

PN:mn5/59.21 · 교차 검사

subhanimittaṃ manasi karissati, tassa subhanimittassa manasikārā rāgo cittaṃ anuddhaṃsessati;

그는 아름다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일 것이고, 그 아름다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임으로써 탐욕이 그의 마음을 침범할 것이다;

PN:mn5/59.22 · 교차 검사

so sarāgo sadoso samoho sāṅgaṇo saṃkiliṭṭhacitto kālaṃ karissati.

그는 탐욕이 있고 성냄이 있고 어리석음이 있으며, 흠이 있고 마음이 오염된 채로 목숨을 마칠 것이다.

PN:mn5/59.23 · 교차 검사

Seyyathāpi, āvuso, kaṃsapāti ābhatā āpaṇā vā kammārakulā vā parisuddhā pariyodātā.

예를 들면 벗이여, 가게나 대장장이 집에서 가져온 청동 그릇이 청정하고 밝다고 하자.

PN:mn5/59.24 · 교차 검사

Tamenaṃ sāmikā na ceva paribhuñjeyyuṃ na ca pariyodapeyyuṃ, rajāpathe ca naṃ nikkhipeyyuṃ.

그것을 주인들이 쓰지도 않고 닦지도 않으며, 그것을 먼지 이는 곳에 내버려 둔다고 하자.

PN:mn5/59.25 · 교차 검사

Evañhi sā, āvuso, kaṃsapāti aparena samayena saṃkiliṭṭhatarā assa malaggahitā’’ti?

벗이여, 이렇게 하면 그 청동 그릇은 나중에 더 오염되고 때가 끼지 않겠는가?”

PN:mn5/59.26 · 교차 검사

‘‘Evamāvuso’’ti.

“그렇습니다, 벗이여.”

PN:mn5/59.27 · 교차 검사

‘‘Evameva kho, āvuso, yvāyaṃ puggalo anaṅgaṇova samāno ‘n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nappajānāti, tassetaṃ pāṭikaṅkhaṃ –

“벗이여, 꼭 이와 같이, 흠이 없는 자이면서도 ‘내게 안으로 흠이 없다’라고 있는 그대로 알지 못하는 그 사람에게는 이것이 예상된다 —

PN:mn5/59.28 · 교차 검사

subhanimittaṃ manasi karissati, tassa subhanimittassa manasikārā rāgo cittaṃ anuddhaṃsessati;

그는 아름다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일 것이고, 그 아름다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임으로써 탐욕이 그의 마음을 침범할 것이다;

PN:mn5/59.29 · 교차 검사

so sarāgo sadoso samoho sāṅgaṇo saṃkiliṭṭhacittokālaṃkarissati.

그는 탐욕이 있고 성냄이 있고 어리석음이 있으며, 흠이 있고 마음이 오염된 채로 목숨을 마칠 것이다.

PN:mn5/59.30 · 교차 검사

“도반이여, 때가 없으면서 ‘내 안에 때가 없다’는 것을 사실대로 아는 사람은 다르다. 그는 깨끗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에 마음을 쏟지 않을 것이다. 마음을 쏟지 않으니 탐욕이 그의 마음을 해치지 못한다. 그리하여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때가 없고 마음이 더럽혀지지 않은 상태로 죽을 것이다. 도반이여, 가게나 대장장이 집에서 가져온 놋그릇이 깨끗하고 윤이 난다고 하자. 주인들이 그것을 쓰기도 하고 닦기도 하며, 먼지 쌓이는 곳에 내버려 두지 않는다고 하자. 그러면 그 놋그릇은 시간이 갈수록 더 깨끗해지고 윤이 나지 않겠는가?” “그렇습니다, 도반이여.” “도반이여, 사람도 그와 같다. 때가 없으면서 ‘내 안에 때가 없다’는 것을 사실대로 아는 사람은 깨끗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에 마음을 쏟지 않는다. 마음을 쏟지 않으니 탐욕이 그의 마음을 해치지 못한다. 그리하여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때가 없고 마음이 더럽혀지지 않은 상태로 죽을 것이다.

‘‘Tatrāvuso, yvāyaṃ puggalo anaṅgaṇova samāno ‘n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tassetaṃ pāṭikaṅkhaṃ –

그중에서 벗이여, 흠이 없는 자이면서 ‘내게 안으로 흠이 없다’라고 있는 그대로 아는 그 사람에게는 이것이 예상된다 —

PN:mn5/59.31 · 교차 검사

subhanimittaṃ na manasi karissati, tassa subhanimittassa amanasikārā rāgo cittaṃ nānuddhaṃsessati;

그는 아름다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고, 그 아름다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음으로써 탐욕이 그의 마음을 침범하지 않을 것이다;

PN:mn5/59.32 · 교차 검사

so arāgo adoso amoho anaṅgaṇo asaṃkiliṭṭhacitto kālaṃ karissati.

그는 탐욕이 없고 성냄이 없고 어리석음이 없으며, 흠이 없고 마음이 오염되지 않은 채로 목숨을 마칠 것이다.

PN:mn5/59.33 · 교차 검사

Seyyathāpi, āvuso, kaṃsapāti ābhatā āpaṇā vā kammārakulā vā parisuddhā pariyodātā.

예를 들면 벗이여, 가게나 대장장이 집에서 가져온 청동 그릇이 청정하고 밝다고 하자.

PN:mn5/59.34 · 교차 검사

Tamenaṃ sāmikā paribhuñjeyyuñceva pariyodapeyyuñca, na ca naṃ rajāpathe nikkhipeyyuṃ.

그것을 주인들이 쓰기도 하고 닦기도 하며, 그것을 먼지 이는 곳에 내버려 두지 않는다고 하자.

PN:mn5/59.35 · 교차 검사

Evañhi sā, āvuso, kaṃsapāti aparena samayena parisuddhatarā assa pariyodātā’’ti?

벗이여, 이렇게 하면 그 청동 그릇은 나중에 더 청정해지고 밝아지지 않겠는가?”

PN:mn5/59.36 · 교차 검사

‘‘Evamāvuso’’ti.

“그렇습니다, 벗이여.”

PN:mn5/59.37 · 교차 검사

‘‘Evameva kho, āvuso, yvāyaṃ puggalo anaṅgaṇova samāno ‘natthi me ajjhattaṃ aṅgaṇa’nti yathābhūtaṃ pajānāti, tassetaṃ pāṭikaṅkhaṃ –

“벗이여, 꼭 이와 같이, 흠이 없는 자이면서 ‘내게 안으로 흠이 없다’라고 있는 그대로 아는 그 사람에게는 이것이 예상된다 —

PN:mn5/59.38 · 교차 검사

subhanimittaṃ na manasi karissati, tassa subhanimittassa amanasikārā rāgo cittaṃ nānuddhaṃsessati;

그는 아름다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을 것이고, 그 아름다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지 않음으로써 탐욕이 그의 마음을 침범하지 않을 것이다;

PN:mn5/59.39 · 교차 검사

so arāgo adoso amoho anaṅgaṇo asaṃkiliṭṭhacitto kālaṃ karissati.

그는 탐욕이 없고 성냄이 없고 어리석음이 없으며, 흠이 없고 마음이 오염되지 않은 채로 목숨을 마칠 것이다.

PN:mn5/59.40 · 교차 검사

“도반 목갈라나여, 때가 묻은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못한 사람, 한 사람은 나은 사람이라 불리는 원인과 조건이 바로 이것이다. 때가 없는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은 못한 사람, 한 사람은 나은 사람이라 불리는 원인과 조건도 바로 이것이다.”

‘‘Ayaṃ kho, āvuso moggallāna, hetu ayaṃ paccayo yenimesaṃ dvinnaṃ puggalānaṃ sāṅgaṇānaṃyeva sataṃ eko hīnapuriso akkhāyati, eko seṭṭhapuriso akkhāyati.

벗 목갈라나여, 똑같이 흠이 있는 이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저열한 사람이라고 일컬어지고 하나는 빼어난 사람이라고 일컬어지는, 그 원인이 이것이고 그 조건이 이것이다.

PN:mn5/59.41 · 교차 검사

Ayaṃ panāvuso moggallāna, hetu ayaṃ paccayo yenimesaṃ dvinnaṃ puggalānaṃ anaṅgaṇānaṃyeva sataṃ eko hīnapuriso akkhāyati, eko seṭṭhapuriso akkhāyatī’’ti.

그런데 벗 목갈라나여, 똑같이 흠이 없는 이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저열한 사람이라고 일컬어지고 하나는 빼어난 사람이라고 일컬어지는, 그 원인이 이것이고 그 조건이 이것이다.”

PN:mn5/59.42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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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이여, 사람들은 ‘때, 때’ 하고 말합니다. ‘때’라는 이 말은 무엇을 가리킵니까?” “도반이여, ‘때’란 악하고 해로운 바람과 욕구를 가리키는 말이다.”

‘‘Aṅgaṇaṃ aṅgaṇanti, āvuso, vuccati.

“벗이여, ‘흠, 흠’이라고들 말합니다.

PN:mn5/60.1 · 교차 검사

Kissa nu kho etaṃ, āvuso, adhivacanaṃ yadidaṃ aṅgaṇa’’nti?

벗이여, 흠이라는 이것은 무엇에 대한 이름입니까?”

PN:mn5/60.2 · 교차 검사

‘‘Pāpakānaṃ kho etaṃ, āvuso, akusalānaṃ icchāvacarānaṃ adhivacanaṃ, yadidaṃ aṅgaṇa’’nti.

“벗이여, 흠이라는 이것은 나쁘고 해로운, 바람이 노니는 것들에 대한 이름이다.”

PN:mn5/60.3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수 있다. ‘내가 죄를 지었더라도 비구들이 그 일을 모르면 좋겠다.’ 그런데 비구들이 ‘이 비구가 죄를 지었다’ 하고 알게 될 수도 있다. 그러면 그는 ‘비구들이 내가 죄를 지은 것을 알고 있구나’ 하며 화를 내고 불쾌해한다. 도반이여, 그 화와 그 불쾌함, 이 둘이 모두 때이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도리가 있다 —

PN:mn5/60.4 · 교차 검사

‘āpattiñca vata āpanno assaṃ, na ca maṃ bhikkhū jāneyyuṃ āpattiṃ āpanno’ti.

‘참으로 내가 죄를 범하더라도, 비구들이 나를 두고 죄를 범했다고 알지 못했으면.’

PN:mn5/60.5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taṃ bhikkhuṃ bhikkhū jāneyyuṃ –

그런데 벗이여, 비구들이 그 비구를 두고 이렇게 알 도리가 있다 —

PN:mn5/60.6 · 교차 검사

‘āpattiṃ āpanno’ti.

‘죄를 범했다’라고.

PN:mn5/60.7 · 교차 검사

‘Jānanti maṃ bhikkhū āpattiṃ āpanno’ti –

‘비구들이 나를 두고 죄를 범했다고 안다’라고 하여 —

PN:mn5/60.8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그리하여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9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벗이여, 그 성냄과 그 언짢음 —

PN:mn5/60.10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11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수 있다. ‘내가 죄를 지었더라도 비구들이 나를 따로 불러 꾸짖고, 승가 한가운데서는 꾸짖지 않으면 좋겠다.’ 그런데 비구들이 따로 부르지 않고 승가 한가운데서 그를 꾸짖을 수도 있다. 그러면 그는 ‘비구들이 나를 승가 한가운데서 꾸짖는구나. 따로 불러 꾸짖지 않는구나’ 하며 화를 내고 불쾌해한다. 도반이여, 그 화와 그 불쾌함, 이 둘이 모두 때이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도리가 있다 —

PN:mn5/60.12 · 교차 검사

‘āpattiñca vata āpanno assaṃ, anuraho maṃ bhikkhū codeyyuṃ, no saṅghamajjhe’ti.

‘참으로 내가 죄를 범하더라도, 비구들이 나를 승가 가운데서가 아니라 은밀히 꾸짖었으면.’

PN:mn5/60.13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taṃ bhikkhuṃ bhikkhū saṅghamajjhe codeyyuṃ, no anuraho.

그런데 벗이여, 비구들이 그 비구를 은밀히가 아니라 승가 가운데서 꾸짖을 도리가 있다.

PN:mn5/60.14 · 교차 검사

‘Saṅghamajjhe maṃ bhikkhū codenti, no anuraho’ti –

‘비구들이 나를 은밀히가 아니라 승가 가운데서 꾸짖는다’라고 하여 —

PN:mn5/60.15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그리하여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16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벗이여, 그 성냄과 그 언짢음 —

PN:mn5/60.17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18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수 있다. ‘내가 죄를 지었더라도 나와 대등한 사람이 나를 꾸짖고, 대등하지 않은 사람은 꾸짖지 않으면 좋겠다.’ 그런데 대등하지 않은 사람이 그를 꾸짖고 대등한 사람은 꾸짖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면 그는 ‘대등하지 않은 사람이 나를 꾸짖는구나. 대등한 사람은 꾸짖지 않는구나’ 하며 화를 내고 불쾌해한다. 도반이여, 그 화와 그 불쾌함, 이 둘이 모두 때이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도리가 있다 —

PN:mn5/60.19 · 교차 검사

‘āpattiñca vata āpanno assaṃ, sappaṭipuggalo maṃ codeyya, no appaṭipuggalo’ti.

‘참으로 내가 죄를 범하더라도, 맞상대가 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맞상대가 되는 사람이 나를 꾸짖었으면.’

PN:mn5/60.20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taṃ bhikkhuṃ appaṭipuggalo codeyya, no sappaṭipuggalo.

그런데 벗이여, 맞상대가 되는 사람이 아니라 맞상대가 되지 않는 사람이 그 비구를 꾸짖을 도리가 있다.

PN:mn5/60.21 · 교차 검사

‘Appaṭipuggalo maṃ codeti, no sappaṭipuggalo’ti –

‘맞상대가 되는 사람이 아니라 맞상대가 되지 않는 사람이 나를 꾸짖는다’라고 하여 —

PN:mn5/60.22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그리하여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23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벗이여, 그 성냄과 그 언짢음 —

PN:mn5/60.24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25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수 있다. ‘아, 스승께서 비구들에게 법을 설하실 때, 다른 비구가 아니라 나에게만 거듭 되물으시며 설하셨으면 좋겠다.’ 그런데 스승께서 법을 설하실 때, 그가 아니라 다른 비구에게 거듭 되물으며 설하실 수도 있다. 그러면 그는 ‘스승께서는 다른 비구에게 거듭 되물으시며 법을 설하시는구나. 나에게는 되물으시지 않는구나’ 하며 화를 내고 불쾌해한다. 도반이여, 그 화와 그 불쾌함, 이 둘이 모두 때이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도리가 있다 —

PN:mn5/60.26 · 교차 검사

‘aho vata mameva satthā paṭipucchitvā paṭipucchitvā bhikkhūnaṃ dhammaṃ deseyya, na aññaṃ bhikkhuṃ satthā paṭipucchitvā paṭipucchitvā bhikkhūnaṃ dhammaṃ deseyyā’ti.

‘아, 참으로 스승께서 나에게만 거듭 물어보시고서 비구들에게 법을 설하시고, 다른 비구에게는 거듭 물어보시고서 비구들에게 법을 설하지 않으셨으면.’

PN:mn5/60.27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aññaṃ bhikkhuṃ satthā paṭipucchitvā paṭipucchitvā bhikkhūnaṃ dhammaṃ deseyya, na taṃ bhikkhuṃ satthā paṭipucchitvā paṭipucchitvā bhikkhūnaṃ dhammaṃ deseyya.

그런데 벗이여, 스승께서 다른 비구에게 거듭 물어보시고서 비구들에게 법을 설하시고, 그 비구에게는 거듭 물어보시고서 비구들에게 법을 설하지 않으실 도리가 있다.

PN:mn5/60.28 · 교차 검사

‘Aññaṃ bhikkhuṃ satthā paṭipucchitvā paṭipucchitvā bhikkhūnaṃ dhammaṃ deseti, na maṃ satthā paṭipucchitvā paṭipucchitvā bhikkhūnaṃ dhammaṃ desetī’ti –

‘스승께서 다른 비구에게 거듭 물어보시고서 비구들에게 법을 설하시고, 나에게는 거듭 물어보시고서 비구들에게 법을 설하지 않으신다’라고 하여 —

PN:mn5/60.29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그리하여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30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벗이여, 그 성냄과 그 언짢음 —

PN:mn5/60.31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32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수 있다. ‘아, 비구들이 탁발하러 마을에 들어갈 때, 다른 비구가 아니라 나만 앞세우고 가면 좋겠다.’ 그런데 비구들이 탁발하러 마을에 들어갈 때, 그가 아니라 다른 비구를 앞세우고 갈 수도 있다. 그러면 그는 ‘비구들이 다른 비구를 앞세우고 탁발하러 가는구나. 나는 앞세우지 않는구나’ 하며 화를 내고 불쾌해한다. 도반이여, 그 화와 그 불쾌함, 이 둘이 모두 때이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도리가 있다 —

PN:mn5/60.33 · 교차 검사

‘aho vata mameva bhikkhū purakkhatvā purakkhatvā gāmaṃ bhattāya paviseyyuṃ, na aññaṃ bhikkhuṃ bhikkhū purakkhatvā purakkhatvā gāmaṃ bhattāya paviseyyu’nti.

‘아, 참으로 비구들이 나만을 거듭 앞세우고서 공양을 위해 마을에 들어가고, 다른 비구를 거듭 앞세우고서 공양을 위해 마을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PN:mn5/60.34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aññaṃ bhikkhuṃ bhikkhū purakkhatvā purakkhatvā gāmaṃ bhattāya paviseyyuṃ, na taṃ bhikkhuṃ bhikkhū purakkhatvā purakkhatvā gāmaṃ bhattāya paviseyyuṃ.

그런데 벗이여, 비구들이 다른 비구를 거듭 앞세우고서 공양을 위해 마을에 들어가고, 그 비구를 거듭 앞세우고서 공양을 위해 마을에 들어가지 않을 도리가 있다.

PN:mn5/60.35 · 교차 검사

‘Aññaṃ bhikkhuṃ bhikkhū purakkhatvā purakkhatvā gāmaṃ bhattāya pavisanti, na maṃ bhikkhū purakkhatvā purakkhatvā gāmaṃ bhattāya pavisantī’ti –

‘비구들이 다른 비구를 거듭 앞세우고서 공양을 위해 마을에 들어가고, 나를 거듭 앞세우고서 공양을 위해 마을에 들어가지 않는다’라고 하여 —

PN:mn5/60.36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그리하여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37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벗이여, 그 성냄과 그 언짢음 —

PN:mn5/60.38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39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수 있다. ‘아, 공양 자리에서 다른 비구가 아니라 나만 가장 윗자리와 가장 먼저 올리는 물, 가장 먼저 올리는 음식을 받으면 좋겠다.’ 그런데 공양 자리에서 다른 비구가 그것들을 받고, 그는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면 그는 ‘다른 비구는 공양 자리에서 가장 윗자리와 가장 먼저 올리는 물, 가장 먼저 올리는 음식을 받는데, 나는 받지 못하는구나’ 하며 화를 내고 불쾌해한다. 도반이여, 그 화와 그 불쾌함, 이 둘이 모두 때이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도리가 있다 —

PN:mn5/60.40 · 교차 검사

‘aho vata ahameva labheyyaṃ bhattagge aggāsanaṃ aggodakaṃ aggapiṇḍaṃ, na añño bhikkhu labheyya bhattagge aggāsanaṃ aggodakaṃ aggapiṇḍa’nti.

‘아, 참으로 공양간에서 나만이 으뜸가는 자리와 으뜸가는 물과 으뜸가는 음식을 얻고, 다른 비구는 공양간에서 으뜸가는 자리와 으뜸가는 물과 으뜸가는 음식을 얻지 않았으면.’

PN:mn5/60.41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añño bhikkhu labheyya bhattagge aggāsanaṃ aggodakaṃ aggapiṇḍaṃ, na so bhikkhu labheyya bhattagge aggāsanaṃ aggodakaṃ aggapiṇḍaṃ.

그런데 벗이여, 공양간에서 다른 비구가 으뜸가는 자리와 으뜸가는 물과 으뜸가는 음식을 얻고, 그 비구는 공양간에서 으뜸가는 자리와 으뜸가는 물과 으뜸가는 음식을 얻지 못할 도리가 있다.

PN:mn5/60.42 · 교차 검사

‘Añño bhikkhu labhati bhattagge aggāsanaṃ aggodakaṃ aggapiṇḍaṃ, nāhaṃ labhāmi bhattagge aggāsanaṃ aggodakaṃ aggapiṇḍa’nti –

‘공양간에서 다른 비구가 으뜸가는 자리와 으뜸가는 물과 으뜸가는 음식을 얻고, 나는 공양간에서 으뜸가는 자리와 으뜸가는 물과 으뜸가는 음식을 얻지 못한다’라고 하여 —

PN:mn5/60.43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그리하여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44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벗이여, 그 성냄과 그 언짢음 —

PN:mn5/60.45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46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수 있다. ‘아, 공양을 마친 뒤에 다른 비구가 아니라 나만 감사의 말을 전하면 좋겠다.’ 그런데 공양을 마친 뒤에 다른 비구가 감사의 말을 전하고, 그는 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면 그는 ‘다른 비구는 공양을 마친 뒤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데, 나는 전하지 못하는구나’ 하며 화를 내고 불쾌해한다. 도반이여, 그 화와 그 불쾌함, 이 둘이 모두 때이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도리가 있다 —

PN:mn5/60.47 · 교차 검사

‘aho vata ahameva bhattagge bhuttāvī anumodeyyaṃ, na añño bhikkhu bhattagge bhuttāvī anumodeyyā’ti.

‘아, 참으로 공양간에서 공양을 마치고 나만이 감사의 축원을 하고, 다른 비구는 공양간에서 공양을 마치고 감사의 축원을 하지 않았으면.’

PN:mn5/60.48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añño bhikkhu bhattagge bhuttāvī anumodeyya, na so bhikkhu bhattagge bhuttāvī anumodeyya.

그런데 벗이여, 공양간에서 다른 비구가 공양을 마치고 감사의 축원을 하고, 그 비구는 공양간에서 공양을 마치고 감사의 축원을 하지 못할 도리가 있다.

PN:mn5/60.49 · 교차 검사

‘Añño bhikkhu bhattagge bhuttāvī anumodati, nāhaṃ bhattagge bhuttāvī anumodāmī’ti –

‘공양간에서 다른 비구가 공양을 마치고 감사의 축원을 하고, 나는 공양간에서 공양을 마치고 감사의 축원을 하지 못한다’라고 하여 —

PN:mn5/60.50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그리하여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51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벗이여, 그 성냄과 그 언짢음 —

PN:mn5/60.52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53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수 있다. ‘아, 동산에 와 있는 비구들에게 다른 비구가 아니라 나만 법을 설하면 좋겠다.’ 그런데 동산에 와 있는 비구들에게 다른 비구가 법을 설하고, 그는 설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면 그는 ‘다른 비구는 동산에 와 있는 비구들에게 법을 설하는데, 나는 설하지 못하는구나’ 하며 화를 내고 불쾌해한다. 도반이여, 그 화와 그 불쾌함, 이 둘이 모두 때이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도리가 있다 —

PN:mn5/60.54 · 교차 검사

‘aho vata ahameva ārāmagatānaṃ bhikkhūnaṃ dhammaṃ deseyyaṃ, na añño bhikkhu ārāmagatānaṃ bhikkhūnaṃ dhammaṃ deseyyā’ti.

‘아, 참으로 원림에 온 비구들에게 나만이 법을 설하고, 다른 비구는 원림에 온 비구들에게 법을 설하지 않았으면.’

PN:mn5/60.55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añño bhikkhu ārāmagatānaṃ bhikkhūnaṃ dhammaṃ deseyya, na so bhikkhu ārāmagatānaṃ bhikkhūnaṃ dhammaṃ deseyya.

그런데 벗이여, 원림에 온 비구들에게 다른 비구가 법을 설하고, 그 비구는 원림에 온 비구들에게 법을 설하지 못할 도리가 있다.

PN:mn5/60.56 · 교차 검사

‘Añño bhikkhu ārāmagatānaṃ bhikkhūnaṃ dhammaṃ deseti, nāhaṃ ārāmagatānaṃ bhikkhūnaṃ dhammaṃ desemī’ti –

‘원림에 온 비구들에게 다른 비구가 법을 설하고, 나는 원림에 온 비구들에게 법을 설하지 못한다’라고 하여 —

PN:mn5/60.57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그리하여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58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벗이여, 그 성냄과 그 언짢음 —

PN:mn5/60.59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60 · 교차 검사

“도반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수 있다. ‘아, 동산에 와 있는 비구니들에게도, 청신남들에게도, 청신녀들에게도 다른 비구가 아니라 나만 법을 설하면 좋겠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이여,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날 도리가 있다 —

PN:mn5/60.61 · 교차 검사

‘aho vata ahameva ārāmagatānaṃ bhikkhunīnaṃ dhammaṃ deseyyaṃ…pe… upāsakānaṃ dhammaṃ deseyyaṃ…pe… upāsikānaṃ dhammaṃ deseyyaṃ, na añño bhikkhu ārāmagatānaṃ upāsikānaṃ dhammaṃ deseyyā’ti.

‘아, 참으로 원림에 온 비구니들에게 나만이 법을 설하고, 다른 비구는 원림에 온 비구니들에게 법을 설하지 않았으면.’ ‘아, 참으로 원림에 온 남자 재가신자들에게 나만이 법을 설하고, 다른 비구는 원림에 온 남자 재가신자들에게 법을 설하지 않았으면.’ ‘아, 참으로 원림에 온 여자 재가신자들에게 나만이 법을 설하고, 다른 비구는 원림에 온 여자 재가신자들에게 법을 설하지 않았으면.’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5:60.55에서 되살렸습니다.

PN:mn5/60.62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 다른 비구는 절에 온 여신도들에게 법을 설하는데, 어떤 비구는 설하지 못한다. 그는 ‘다른 비구는 법을 설하는데, 나는 설하지 못하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화를 내고 언짢아한다. 벗들이여, 그 화와 그 언짢음, 이 둘이 모두 때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añño bhikkhu ārāmagatānaṃ upāsikānaṃ dhammaṃ deseyya, na so bhikkhu ārāmagatānaṃ upāsikānaṃ dhammaṃ deseyya.

그런데 벗들이여, 이런 도리가 있다 — 다른 비구가 원림에 온 여자 신도들에게 법을 설하고, 그 비구는 원림에 온 여자 신도들에게 법을 설하지 못하는 것이다.

PN:mn5/60.63 · 교차 검사

‘Añño bhikkhu ārāmagatānaṃ upāsikānaṃ dhammaṃ deseti, nāhaṃ ārāmagatānaṃ upāsikānaṃ dhammaṃ desemī’ti –

「다른 비구는 원림에 온 여자 신도들에게 법을 설하는데, 나는 원림에 온 여자 신도들에게 법을 설하지 못한다」고 —

PN:mn5/60.64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이렇게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65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그런데 벗들이여, 무릇 노여움과 무릇 언짢음 —

PN:mn5/60.66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67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난다. ‘아, 비구들이 오직 나만 존경하고 받들고 높이고 공경했으면. 다른 비구는 그러지 않았으면.’ 그런데 비구들이 다른 비구는 존경하고 받들고 높이고 공경하면서, 그 비구는 그렇게 대하지 않는 일도 있을 수 있다. 그는 ‘비구들은 다른 비구는 존경하고 받들고 높이고 공경하면서, 나는 그렇게 대하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화를 내고 언짢아한다. 벗들이여, 그 화와 그 언짢음, 이 둘이 모두 때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들이여, 이런 도리가 있다 —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나는 것이다 —

PN:mn5/60.68 · 교차 검사

‘aho vata mameva bhikkhū sakkareyyuṃ garuṃ kareyyuṃ māneyyuṃ pūjeyyuṃ, na aññaṃ bhikkhuṃ bhikkhū sakkareyyuṃ garuṃ kareyyuṃ māneyyuṃ pūjeyyu’nti.

「아, 참으로 비구들이 나만을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며, 다른 비구를 비구들이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지 않기를」이라고.

PN:mn5/60.69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aññaṃ bhikkhuṃ bhikkhū sakkareyyuṃ garuṃ kareyyuṃ māneyyuṃ pūjeyyuṃ, na taṃ bhikkhuṃ bhikkhū sakkareyyuṃ garuṃ kareyyuṃ māneyyuṃ pūjeyyuṃ.

그런데 벗들이여, 이런 도리가 있다 — 비구들이 다른 비구를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며, 그 비구를 비구들이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지 않는 것이다.

PN:mn5/60.70 · 교차 검사

‘Aññaṃ bhikkhuṃ bhikkhū sakkaronti garuṃ karonti mānenti pūjenti, na maṃ bhikkhū sakkaronti garuṃ karonti mānenti pūjentī’ti –

「비구들이 다른 비구를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는데, 나를 비구들이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지 않는다」고 —

PN:mn5/60.71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이렇게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72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그런데 벗들이여, 무릇 노여움과 무릇 언짢음 —

PN:mn5/60.73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74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난다. ‘아, 비구니들이, 남자 신도들이, 여신도들이 오직 나만 존경하고 받들고 높이고 공경했으면. 다른 비구는 그러지 않았으면.’ 그런데 여신도들이 다른 비구는 존경하고 받들고 높이고 공경하면서, 그 비구는 그렇게 대하지 않는 일도 있을 수 있다. 그는 ‘여신도들은 다른 비구는 존경하고 받들고 높이고 공경하면서, 나는 그렇게 대하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화를 내고 언짢아한다. 벗들이여, 그 화와 그 언짢음, 이 둘이 모두 때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들이여, 이런 도리가 있다 —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나는 것이다 —

PN:mn5/60.75 · 교차 검사

‘aho vata mameva bhikkhuniyo…pe… upāsakā…pe… upāsikā sakkareyyuṃ garuṃ kareyyuṃ māneyyuṃ pūjeyyuṃ, na aññaṃ bhikkhuṃ upāsikā sakkareyyuṃ garuṃ kareyyuṃ māneyyuṃ pūjeyyu’nti.

「아, 참으로 비구니들이 나만을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며, 다른 비구를 비구니들이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지 않기를」이라고. 「아, 참으로 남자 신도들이 나만을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며, 다른 비구를 남자 신도들이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지 않기를」이라고. 「아, 참으로 여자 신도들이 나만을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며, 다른 비구를 여자 신도들이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지 않기를」이라고.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5:60.69에서 되살렸습니다.

PN:mn5/60.76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aññaṃ bhikkhuṃ upāsikā sakkareyyuṃ garuṃ kareyyuṃ māneyyuṃ pūjeyyuṃ, na taṃ bhikkhuṃ upāsikā sakkareyyuṃ garuṃ kareyyuṃ māneyyuṃ pūjeyyuṃ.

그런데 벗들이여, 이런 도리가 있다 — 여자 신도들이 다른 비구를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며, 그 비구를 여자 신도들이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지 않는 것이다.

PN:mn5/60.77 · 교차 검사

‘Aññaṃ bhikkhuṃ upāsikā sakkaronti garuṃ karonti mānenti pūjenti, na maṃ upāsikā sakkaronti garuṃ karonti mānenti pūjentī’ti –

「여자 신도들이 다른 비구를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는데, 나를 여자 신도들이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르지 않는다」고 —

PN:mn5/60.78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이렇게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79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그런데 벗들이여, 무릇 노여움과 무릇 언짢음 —

PN:mn5/60.80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81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난다. ‘아, 좋은 가사는 오직 내가 얻고, 다른 비구는 얻지 못했으면.’ 그런데 다른 비구가 좋은 가사를 얻고, 그 비구는 얻지 못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그는 ‘다른 비구는 좋은 가사를 얻는데, 나는 얻지 못하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화를 내고 언짢아한다. 벗들이여, 그 화와 그 언짢음, 이 둘이 모두 때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들이여, 이런 도리가 있다 —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나는 것이다 —

PN:mn5/60.82 · 교차 검사

‘aho vata ahameva lābhī assaṃ paṇītānaṃ cīvarānaṃ, na añño bhikkhu lābhī assa paṇītānaṃ cīvarāna’nti.

「아, 참으로 나만이 훌륭한 가사를 얻고, 다른 비구는 훌륭한 가사를 얻지 못하기를」이라고.

PN:mn5/60.83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añño bhikkhu lābhī assa paṇītānaṃ cīvarānaṃ, na so bhikkhu lābhī assa paṇītānaṃ cīvarānaṃ.

그런데 벗들이여, 이런 도리가 있다 — 다른 비구가 훌륭한 가사를 얻고, 그 비구는 훌륭한 가사를 얻지 못하는 것이다.

PN:mn5/60.84 · 교차 검사

‘Añño bhikkhu lābhī paṇītānaṃ cīvarānaṃ, nāhaṃ lābhī paṇītānaṃ cīvarāna’nti –

「다른 비구는 훌륭한 가사를 얻는데, 나는 훌륭한 가사를 얻지 못한다」고 —

PN:mn5/60.85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이렇게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86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그런데 벗들이여, 무릇 노여움과 무릇 언짢음 —

PN:mn5/60.87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88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난다. ‘아, 좋은 탁발 음식도, 좋은 거처도, 병을 낫게 하는 좋은 약품도 오직 내가 얻고, 다른 비구는 얻지 못했으면.’ 그런데 다른 비구가 병을 낫게 하는 좋은 약품을 얻고, 그 비구는 얻지 못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그는 ‘다른 비구는 좋은 약품을 얻는데, 나는 얻지 못하는구나.’ 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화를 내고 언짢아한다. 벗들이여, 그 화와 그 언짢음, 이 둘이 모두 때다. 벗들이여, ‘때’란 바로 이런 바람에서 나오는 나쁘고 해로운 마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idhekaccassa bhikkhuno evaṃ icchā uppajjeyya –

그런데 벗들이여, 이런 도리가 있다 — 여기 어떤 비구에게 이런 바람이 일어나는 것이다 —

PN:mn5/60.89 · 교차 검사

‘aho vata ahameva lābhī assaṃ paṇītānaṃ piṇḍapātānaṃ…pe… paṇītānaṃ senāsanānaṃ…pe… paṇītānaṃ 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ānaṃ, na añño bhikkhu lābhī assa paṇītānaṃ 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āna’nti.

「아, 참으로 나만이 훌륭한 탁발음식을 얻고, 다른 비구는 훌륭한 탁발음식을 얻지 못하기를」이라고. 「아, 참으로 나만이 훌륭한 거처를 얻고, 다른 비구는 훌륭한 거처를 얻지 못하기를」이라고. 「아, 참으로 나만이 훌륭한 병자를 위한 약품과 필수품을 얻고, 다른 비구는 훌륭한 병자를 위한 약품과 필수품을 얻지 못하기를」이라고.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5:60.83에서 되살렸습니다.

PN:mn5/60.90 · 교차 검사

Ṭhānaṃ kho panetaṃ, āvuso, vijjati yaṃ añño bhikkhu lābhī assa paṇītānaṃ 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ānaṃ, na so bhikkhu lābhī assa paṇītānaṃ 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ānaṃ.

그런데 벗들이여, 이런 도리가 있다 — 다른 비구가 훌륭한 병자를 위한 약품과 필수품을 얻고, 그 비구는 훌륭한 병자를 위한 약품과 필수품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PN:mn5/60.91 · 교차 검사

‘Añño bhikkhu lābhī paṇītānaṃ 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ānaṃ, nāhaṃ lābhī paṇītānaṃ gilānappaccayabhesajjaparikkhārāna’nti –

「다른 비구는 훌륭한 병자를 위한 약품과 필수품을 얻는데, 나는 훌륭한 병자를 위한 약품과 필수품을 얻지 못한다」고 —

PN:mn5/60.92 · 교차 검사

iti so kupito hoti appatīto.

이렇게 그는 성이 나고 언짢아진다.

PN:mn5/60.93 · 교차 검사

Yo ceva kho, āvuso, kopo yo ca appaccayo –

그런데 벗들이여, 무릇 노여움과 무릇 언짢음 —

PN:mn5/60.94 · 교차 검사

ubhayametaṃ aṅgaṇaṃ.

이 둘 다가 흠이다.

PN:mn5/60.95 · 교차 검사

‘‘Imesaṃ kho etaṃ, āvuso, pāpakānaṃ akusalānaṃ icchāvacarānaṃ adhivacanaṃ, yadidaṃ aṅgaṇa’’nti.

벗들이여, 이 나쁘고 해로운, 바람에 얽힌 것들을 가리키는 말이 바로 이것, 곧 「흠」이다.

PN:mn5/60.96 · 교차 검사

61

벗들이여, 어떤 비구가 이런 바람에서 나오는 나쁘고 해로운 마음들을 버리지 못했다고 하자. 그것이 남에게 보이고 들린다면 어떻게 될까. 그가 숲에 살고 외딴 거처에 머물러도 마찬가지다. 집집을 차례로 돌며 탁발로 살아가고, 분소의에 거친 가사를 걸쳐도 마찬가지다. 함께 수행하는 이들은 그를 존경하지도 받들지도 높이지도 공경하지도 않는다. 왜 그런가? 그 존자의 바람에서 나오는 나쁘고 해로운 마음들이 버려지지 않은 채 보이고 들리기 때문이다.

‘‘Yassa kassaci, āvuso, bhikkhuno ime pāpakā akusalā icchāvacarā appahīnā dissanti ceva sūyanti ca, kiñcāpi so hoti āraññiko pantasenāsano piṇḍapātiko sapadānacārī paṃsukūliko lūkhacīvaradharo, atha kho naṃ sabrahmacārī na ceva sakkaronti na garuṃ karonti na mānenti na pūjenti.

벗들이여, 어떤 비구에게든 이 나쁘고 해로운, 바람에 얽힌 것들이 버려지지 않은 채로 보이고 들리면, 그가 비록 숲에 머무는 이요, 외딴 거처에 사는 이요, 탁발음식으로만 사는 이요, 집집마다 차례로 걸식하는 이요, 버려진 천으로 지은 옷을 입는 이요, 거친 가사를 걸치는 이라 하더라도, 함께 청정한 삶을 사는 이들은 그를 존경하지 않고 중히 여기지 않고 받들지 않고 우러르지 않는다.

PN:mn5/61.1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mn5/61.2 · 교차 검사

Te hi tassa āyasmato pāpakā akusalā icchāvacarā appahīnā dissanti ceva sūyanti ca.

그 존자에게 그 나쁘고 해로운, 바람에 얽힌 것들이 버려지지 않은 채로 보이고 들리기 때문이다.

PN:mn5/61.3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를테면 시장이나 대장장이 집에서 가져온, 깨끗하고 말갛게 닦인 놋쇠 그릇이 있다고 하자. 주인들이 거기에 뱀 시체나 개 시체나 사람 시체를 담는다. 그리고 다른 놋쇠 그릇으로 덮어 시장 한복판을 지나간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여보시오, 제사 음식이라도 되는 듯 들고 가는 그건 대체 무엇이오?’ 그러고는 일어나 다가가 덮개를 열고 들여다볼 것이다. 보자마자 불쾌함이 일고, 혐오감이 일고, 역겨움이 일 것이다. 배고픈 이들도 먹고 싶은 마음이 없을 것인데, 배부른 이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Seyyathāpi, āvuso, kaṃsapāti ābhatā āpaṇā vā kammārakulā vā parisuddhā pariyodātā.

벗들이여, 예를 들어 가게에서나 대장간에서 가져온 청동 그릇이 깨끗하고 말끔하다고 하자.

PN:mn5/61.4 · 교차 검사

Tamenaṃ sāmikā ahikuṇapaṃ vā kukkurakuṇapaṃ vā manussakuṇapaṃ vā racayitvā aññissā kaṃsapātiyā paṭikujjitvā antarāpaṇaṃ paṭipajjeyyuṃ.

그것에 주인들이 뱀의 사체나 개의 사체나 사람의 사체를 담고 다른 청동 그릇으로 덮고서 저잣거리로 나선다고 하자.

PN:mn5/61.5 · 교차 검사

Tamenaṃ jano disvā evaṃ vadeyya –

그것을 보고 사람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

PN:mn5/61.6 · 교차 검사

‘ambho, kimevidaṃ harīyati jaññajaññaṃ viyā’ti?

「여보시오, 귀한 것인 듯 실려 가는 이것은 대체 무엇이오?」

PN:mn5/61.7 · 교차 검사

Tamenaṃ uṭṭhahitvā apāpuritvā olokeyya.

그러고는 일어나 그것을 열어 들여다볼 것이다.

PN:mn5/61.8 · 교차 검사

Tassa sahadassanena amanāpatā ca saṇṭhaheyya, pāṭikulyatā ca saṇṭhaheyya, jegucchatā ca saṇṭhaheyya;

그것을 보는 순간 그에게 불쾌함이 자리 잡고, 거부감이 자리 잡고, 역겨움이 자리 잡을 것이다;

PN:mn5/61.9 · 교차 검사

jighacchitānampi na bhottukamyatā assa, pageva suhitānaṃ.

굶주린 이들조차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터인데, 배부른 이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PN:mn5/61.10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와 같이 어떤 비구가 이런 바람에서 나오는 나쁘고 해로운 마음들을 버리지 못했다고 하자. 그것이 남에게 보이고 들린다면 어떻게 될까. 그가 숲에 살고 외딴 거처에 머물러도 마찬가지다. 집집을 차례로 돌며 탁발로 살아가고, 분소의에 거친 가사를 걸쳐도 마찬가지다. 함께 수행하는 이들은 그를 존경하지도 받들지도 높이지도 공경하지도 않는다. 왜 그런가? 그 존자의 바람에서 나오는 나쁘고 해로운 마음들이 버려지지 않은 채 보이고 들리기 때문이다.

Evameva kho, āvuso, yassa kassaci bhikkhuno ime pāpakā akusalā icchāvacarā appahīnā dissanti ceva sūyanti ca, kiñcāpi so hoti āraññiko pantasenāsano piṇḍapātiko sapadānacārī paṃsukūliko lūkhacīvaradharo, atha kho naṃ sabrahmacārī na ceva sakkaronti na garuṃ karonti na mānenti na pūjenti.

벗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어떤 비구에게든 이 나쁘고 해로운, 바람에 얽힌 것들이 버려지지 않은 채로 보이고 들리면, 그가 비록 숲에 머무는 이요, 외딴 거처에 사는 이요, 탁발음식으로만 사는 이요, 집집마다 차례로 걸식하는 이요, 버려진 천으로 지은 옷을 입는 이요, 거친 가사를 걸치는 이라 하더라도, 함께 청정한 삶을 사는 이들은 그를 존경하지 않고 중히 여기지 않고 받들지 않고 우러르지 않는다.

PN:mn5/61.11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mn5/61.12 · 교차 검사

Te hi tassa āyasmato pāpakā akusalā icchāvacarā appahīnā dissanti ceva sūyanti ca.

그 존자에게 그 나쁘고 해로운, 바람에 얽힌 것들이 버려지지 않은 채로 보이고 들리기 때문이다.

PN:mn5/61.13 · 교차 검사

62

벗들이여, 어떤 비구가 이런 바람에서 나오는 나쁘고 해로운 마음들을 버렸다고 하자. 그것이 남에게 보이고 들린다면 어떻게 될까. 그가 마을 가까이에 살아도 마찬가지다. 초대받은 공양에 응하고, 재가자가 보시한 가사를 걸쳐도 마찬가지다. 함께 수행하는 이들은 그를 존경하고 받들고 높이고 공경한다. 왜 그런가? 그 존자의 바람에서 나오는 나쁘고 해로운 마음들이 버려진 채 보이고 들리기 때문이다.

‘‘Yassa kassaci, āvuso, bhikkhuno ime pāpakā akusalā icchāvacarā pahīnā dissanti ceva sūyanti ca, kiñcāpi so hoti gāmantavihārī nemantaniko gahapaticīvaradharo, atha kho naṃ sabrahmacārī sakkaronti garuṃ karonti mānenti pūjenti.

벗들이여, 어떤 비구에게든 이 나쁘고 해로운, 바람에 얽힌 것들이 버려진 채로 보이고 들리면, 그가 비록 마을 가까이 머무는 이요, 초대에 응해 공양하는 이요, 재가자가 준 가사를 걸치는 이라 하더라도, 함께 청정한 삶을 사는 이들은 그를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른다.

PN:mn5/62.1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mn5/62.2 · 교차 검사

Te hi tassa āyasmato pāpakā akusalā icchāvacarā pahīnā dissanti ceva sūyanti ca.

그 존자에게 그 나쁘고 해로운, 바람에 얽힌 것들이 버려진 채로 보이고 들리기 때문이다.

PN:mn5/62.3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를테면 시장이나 대장장이 집에서 가져온, 깨끗하고 말갛게 닦인 놋쇠 그릇이 있다고 하자. 주인들이 거기에 검은 알갱이를 골라낸 쌀밥을 담는다. 여러 가지 국과 여러 가지 반찬도 곁들인다. 그리고 다른 놋쇠 그릇으로 덮어 시장 한복판을 지나간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여보시오, 제사 음식이라도 되는 듯 들고 가는 그건 대체 무엇이오?’ 그러고는 일어나 다가가 덮개를 열고 들여다볼 것이다. 보자마자 흡족함이 일고, 거리낌 없음이 일고, 역겹지 않음이 일 것이다. 배부른 이들도 먹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인데, 배고픈 이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Seyyathāpi, āvuso, kaṃsapāti ābhatā āpaṇā vā kammārakulā vā parisuddhā pariyodātā.

벗들이여, 예를 들어 가게에서나 대장간에서 가져온 청동 그릇이 깨끗하고 말끔하다고 하자.

PN:mn5/62.4 · 교차 검사

Tamenaṃ sāmikā sālīnaṃ odanaṃ vicitakāḷakaṃ anekasūpaṃ anekabyañjanaṃ racayitvā aññissā kaṃsapātiyā paṭikujjitvā antarāpaṇaṃ paṭipajjeyyuṃ.

그것에 주인들이 검은 낟알을 골라낸 흰쌀밥에 여러 가지 국과 여러 가지 반찬을 담고 다른 청동 그릇으로 덮고서 저잣거리로 나선다고 하자.

PN:mn5/62.5 · 교차 검사

Tamenaṃ jano disvā evaṃ vadeyya –

그것을 보고 사람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

PN:mn5/62.6 · 교차 검사

‘ambho, kimevidaṃ harīyati jaññajaññaṃ viyā’ti?

「여보시오, 귀한 것인 듯 실려 가는 이것은 대체 무엇이오?」

PN:mn5/62.7 · 교차 검사

Tamenaṃ uṭṭhahitvā apāpuritvā olokeyya.

그러고는 일어나 그것을 열어 들여다볼 것이다.

PN:mn5/62.8 · 교차 검사

Tassa saha dassanena manāpatā ca saṇṭhaheyya, appāṭikulyatā ca saṇṭhaheyya, ajegucchatā ca saṇṭhaheyya;

그것을 보는 순간 그에게 흡족함이 자리 잡고, 거부감 없음이 자리 잡고, 역겹지 않음이 자리 잡을 것이다;

PN:mn5/62.9 · 교차 검사

suhitānampi bhottukamyatā assa, pageva jighacchitānaṃ.

배부른 이들조차 먹고 싶은 마음이 들 터인데, 굶주린 이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PN:mn5/62.10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이와 같이 어떤 비구가 이런 바람에서 나오는 나쁘고 해로운 마음들을 버렸다고 하자. 그것이 남에게 보이고 들린다면 어떻게 될까. 그가 마을 가까이에 살아도 마찬가지다. 초대받은 공양에 응하고, 재가자가 보시한 가사를 걸쳐도 마찬가지다. 함께 수행하는 이들은 그를 존경하고 받들고 높이고 공경한다. 왜 그런가? 그 존자의 바람에서 나오는 나쁘고 해로운 마음들이 버려진 채 보이고 들리기 때문이다.

Evameva kho, āvuso, yassa kassaci bhikkhuno ime pāpakā akusalā icchāvacarā pahīnā dissanti ceva sūyanti ca, kiñcāpi so hoti gāmantavihārī nemantaniko gahapaticīvaradharo, atha kho naṃ sabrahmacārī sakkaronti garuṃ karonti mānenti pūjenti.

벗들이여, 바로 이와 같이 어떤 비구에게든 이 나쁘고 해로운, 바람에 얽힌 것들이 버려진 채로 보이고 들리면, 그가 비록 마을 가까이 머무는 이요, 초대에 응해 공양하는 이요, 재가자가 준 가사를 걸치는 이라 하더라도, 함께 청정한 삶을 사는 이들은 그를 존경하고 중히 여기고 받들고 우러른다.

PN:mn5/62.11 · 교차 검사

Taṃ kissa hetu?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PN:mn5/62.12 · 교차 검사

Te hi tassa āyasmato pāpakā akusalā icchāvacarā pahīnā dissanti ceva sūyanti cā’’ti.

그 존자에게 그 나쁘고 해로운, 바람에 얽힌 것들이 버려진 채로 보이고 들리기 때문이다.

PN:mn5/62.13 · 교차 검사

63

이렇게 말씀하시자,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사리뿟따 존자에게 말했다. “벗 사리뿟따여, 비유 하나가 떠오릅니다.” “떠오르는 대로 말해 보게, 벗 목갈라나여.”[불확실]

Evaṃ vutte, āyasmā mahāmoggallāno āyasmantaṃ sāriputta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마하목갈라나 존자가 사리뿟따 존자께 이렇게 말했다[불확실]

불확실 —

PN:mn5/63.1 · 교차 검사

‘‘upamā maṃ, āvuso sāriputta, paṭibhātī’’ti.

벗 사리뿟따여, 제게 비유가 하나 떠오릅니다.

PN:mn5/63.2 · 교차 검사

‘‘Paṭibhātu taṃ, āvuso moggallānā’’ti.

벗 목갈라나여, 그대에게 떠오르는 대로 하십시오.

PN:mn5/63.3 · 교차 검사

“벗이여, 언젠가 나는 라자가하의 기리밧자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그날 오전에 나는 옷을 갖추어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탁발하러 라자가하에 들어갔습니다. 마침 그때 수레장이의 아들 사미티가 수레바퀴 테를 깎고 있었습니다. 그 곁에는 아지와까 수행자 빤두뿟따가 서 있었습니다. 그는 예전에 수레장이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다 벗이여, 빤두뿟따의 마음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아, 사미티가 이 바퀴 테의 굽은 데와 휜 데와 흠을 깎아 내면 좋겠다. 그러면 이 바퀴 테는 굽음도 휨도 흠도 없이, 깨끗하고 단단한 심재 위에 서게 될 텐데.’ 빤두뿟따의 마음에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사미티는 그 바퀴 테의 굽은 데와 휜 데와 흠을 깎아 냈습니다. 그러자 빤두뿟따는 기뻐하며 기쁨에 찬 말을 내뱉었습니다. ‘마음으로 마음을 알아서 깎는 것 같구나.’[불확실]

‘‘Ekamidāhaṃ, āvuso, samayaṃ rājagahe viharāmi giribbaje.

벗이여, 한때 저는 라자가하, 기립바자에 머물렀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5/63.4 · 교차 검사

Atha khvāhaṃ, āvuso,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rājagahaṃ piṇḍāya pāvisiṃ.

벗이여, 그때 저는 아침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라자가하로 탁발하러 들어갔습니다.

PN:mn5/63.5 · 교차 검사

Tena kho pana samayena samīti yānakāraputto rathassa nemiṃ tacchati.

그때 마침 수레 만드는 이의 아들 사미띠가 수레바퀴 테를 깎고 있었습니다.

PN:mn5/63.6 · 교차 검사

Tamenaṃ paṇḍuputto ājīvako purāṇayānakāraputto paccupaṭṭhito hoti.

그 곁에 아지위까 수행자 빤두뿟따, 전에 수레 만드는 이의 아들이었던 그가 서 있었습니다.

PN:mn5/63.7 · 교차 검사

Atha kho, āvuso, paṇḍuputtassa ājīvakassa purāṇayānakāraputtassa evaṃ cetaso parivitakko udapādi –

벗이여, 그때 아지위까 수행자 빤두뿟따, 전에 수레 만드는 이의 아들이었던 그에게 이런 생각이 마음에 일어났습니다 —

PN:mn5/63.8 · 교차 검사

‘aho vatāyaṃ samīti yānakāraputto imissā nemiyā imañca vaṅkaṃ imañca jimhaṃ imañca dosaṃ taccheyya, evāyaṃ nemi apagatavaṅkā apagatajimhā apagatadosā suddhā assa sāre patiṭṭhitā’ti.

「아, 참으로 이 수레 만드는 이의 아들 사미띠가 이 바퀴 테의 이 굽은 데와 이 뒤틀린 데와 이 결점을 깎아 냈으면. 그러면 이 바퀴 테는 굽은 데가 없어지고 뒤틀린 데가 없어지고 결점이 없어져 깨끗해지고 단단한 속에 자리 잡을 텐데.」

PN:mn5/63.9 · 교차 검사

Yathā yathā kho, āvuso, paṇḍuputtassa ājīvakassa purāṇayānakāraputtassa cetaso parivitakko hoti, tathā tathā samīti yānakāraputto tassā nemiyā tañca vaṅkaṃ tañca jimhaṃ tañca dosaṃ tacchati.

벗이여, 아지위까 수행자 빤두뿟따, 전에 수레 만드는 이의 아들이었던 그의 마음에 생각이 이는 그대로 꼭 그대로, 수레 만드는 이의 아들 사미띠는 그 바퀴 테의 그 굽은 데와 그 뒤틀린 데와 그 결점을 깎아 냈습니다.

PN:mn5/63.10 · 교차 검사

Atha kho, āvuso, paṇḍuputto ājīvako purāṇayānakāraputto attamano attamanavācaṃ nicchāresi –

벗이여, 그러자 아지위까 수행자 빤두뿟따, 전에 수레 만드는 이의 아들이었던 그가 흡족해져서 흡족한 말을 내뱉었습니다 —

PN:mn5/63.11 · 교차 검사

‘hadayā hadayaṃ maññe aññāya tacchatī’ti.

「속마음에서 속마음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이 깎는구나.」[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5/63.12 · 교차 검사

벗이여, 이처럼 사리뿟따 존자의 법문은 마음으로 마음을 알아서 깎아 주는 것 같습니다. 그 상대는 이런 사람들입니다. 믿음이 없고 생계를 위해 집을 떠나 출가했으며, 교활하고 속이고 사기 칩니다. 들뜨고 거만하고 경박하고 수다스럽고 말이 어지럽습니다. 감각기관의 문을 지키지 않고, 음식에 절제가 없고, 깨어 있기를 닦지 않습니다. 사문의 길에 마음을 두지 않고, 배움을 깊이 존중하지 않습니다. 사치스럽고 해이하며, 물러서는 데는 앞장서고 홀로 떨어져 지내는 데는 짐을 내려놓았습니다. 게으르고 정진이 낮고 기억이 흐리고 알아차림이 없습니다. 집중하지 못하고 마음이 흩어지고 어리석고 벙어리처럼 둔합니다. 사리뿟따 존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이 법문으로, 마음으로 마음을 알아서 깎아 주는 것 같습니다.[불확실]

‘‘Evameva kho, āvuso, ye te puggalā assaddhā, jīvikatthā na saddh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itā, saṭhā māyāvino ketabino uddhatā unnaḷā capalā mukharā vikiṇṇavācā, indriyesu aguttadvārā, bhojane amattaññuno, jāgariyaṃ ananuyuttā, sāmaññe anapekkhavanto, sikkhāya na tibbagāravā, bāhulikā sāthalikā, okkamane pubbaṅgamā, paviveke nikkhittadhurā, kusītā hīnavīriyā muṭṭhassatī asampajānā asamāhitā vibbhantacittā duppaññā eḷamūgā, tesaṃ āyasmā sāriputto iminā dhammapariyāyena hadayā hadayaṃ maññe aññāya tacchati.

벗이여, 바로 이와 같이, 믿음이 없고 살길을 위해, 믿음으로가 아니라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온 사람들, 속임수를 쓰고 거짓을 부리고 음흉하고 들떠 있고 우쭐대고 촐랑대고 입이 걸고 말이 헤프며, 기능들에 대해 문을 지키지 않고, 먹는 데 양을 모르고, 깨어 있음에 힘쓰지 않고, 사문됨에 관심이 없고, 배움을 깊이 존중하지 않고, 넉넉함에 젖고 느슨하며, 떨어져 내려가는 데는 앞장서고 홀로 머무는 데는 짐을 벗어 던지고, 게으르고 정진이 모자라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또렷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삼매에 들지 못하고 마음이 산란하고 지혜가 모자라고 어리석어 말 못하는 사람들 — 그들을 사리뿟따 존자께서는 이 법문으로, 속마음에서 속마음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이 깎아 내십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5/63.13 · 교차 검사

그러나 믿음이 있어 집을 떠나 출가한 선남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교활하지 않고 속이지 않고 사기 치지 않습니다. 들뜨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경박하지 않으며, 수다스럽지 않고 말이 어지럽지 않습니다. 감각기관의 문을 지키고, 음식에 절제가 있고, 깨어 있기를 닦습니다. 사문의 길에 마음을 두고 배움을 깊이 존중하며, 사치스럽지도 해이하지도 않습니다. 물러서는 데는 짐을 내려놓고, 홀로 떨어져 지내는 데는 앞장섭니다. 정진을 일으켜 스스로를 다잡고, 기억이 또렷하고 알아차림이 있습니다. 집중되어 있고 마음이 한곳에 모이며, 지혜가 있어 벙어리처럼 둔하지 않습니다. 이런 선남자들은 사리뿟따 존자의 이 법문을 듣고, 말과 마음으로 마시는 듯 삼키는 듯합니다. ‘참으로 훌륭하구나. 함께 수행하는 이를 해로운 데서 일으켜 세워 이로운 데 서게 해 주다니.’ 하고 말입니다.[불확실]

‘‘Ye pana te kulaputtā saddh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itā, asaṭhā amāyāvino aketabino anuddhatā anunnaḷā acapalā amukharā avikiṇṇavācā, indriyesu guttadvārā, bhojane mattaññuno, jāgariyaṃ anuyuttā, sāmaññe apekkhavanto, sikkhāya tibbagāravā, na bāhulikā na sāthalikā, okkamane nikkhittadhurā, paviveke pubbaṅgamā, āraddhavīriyā pahitattā upaṭṭhitassatī sampajānā samāhitā ekaggacittā paññavanto aneḷamūgā, te āyasmato sāriputtassa imaṃ dhammapariyāyaṃ sutvā pivanti maññe, ghasanti maññe vacasā ceva manasā ca –

그런데 벗이여, 믿음으로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온 좋은 가문의 아들들, 속이지 않고 거짓을 부리지 않고 음흉하지 않고 들뜨지 않고 우쭐대지 않고 촐랑대지 않고 입이 걸지 않고 말이 헤프지 않으며, 기능들에 대해 문을 지키고, 먹는 데 양을 알고, 깨어 있음에 힘쓰고, 사문됨에 관심을 두고, 배움을 깊이 존중하고, 넉넉함에 젖지 않고 느슨하지 않으며, 떨어져 내려가는 데는 짐을 벗어 두고 홀로 머무는 데는 앞장서며, 정진을 다하고 스스로를 다잡고 마음챙김을 세우고 또렷이 알아차리고 삼매에 들고 마음이 하나로 모이고 지혜를 갖추고 어리석어 말 못하지 않는 이들 — 그들은 사리뿟따 존자의 이 법문을 듣고 말로도 마음으로도 마시기라도 하는 듯, 먹기라도 하는 듯합니다[불확실]

불확실 —

PN:mn5/63.14 · 교차 검사

‘sādhu vata, bho, sabrahmacārī akusalā vuṭṭhāpetvā kusale patiṭṭhāpetī’ti.

「아, 훌륭하구나, 존자여. 함께 청정한 삶을 사는 이가 나쁘고 해로운 법들에서 일으켜 세워 유익한 법들에 자리 잡게 하는구나.」

PN:mn5/63.15 · 교차 검사

벗이여, 젊고 앳된 여자나 남자가 있다고 해 봅시다. 치장하기를 좋아하여 머리를 감고 나서, 연꽃 화환이나 재스민 화환이나 아티뭇타까 화환을 얻습니다. 그러면 두 손으로 받아 가장 높은 곳인 머리 위에 얹습니다. 그와 같이, 믿음이 있어 집을 떠나 출가한 선남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교활하지 않고 속이지 않고 사기 치지 않습니다. 들뜨지 않고 거만하지 않고 경박하지 않으며, 수다스럽지 않고 말이 어지럽지 않습니다. 감각기관의 문을 지키고, 음식에 절제가 있고, 깨어 있기를 닦습니다. 사문의 길에 마음을 두고 배움을 깊이 존중하며, 사치스럽지도 해이하지도 않습니다. 물러서는 데는 짐을 내려놓고, 홀로 떨어져 지내는 데는 앞장섭니다. 정진을 일으켜 스스로를 다잡고, 기억이 또렷하고 알아차림이 있습니다. 집중되어 있고 마음이 한곳에 모이며, 지혜가 있어 벙어리처럼 둔하지 않습니다. 이런 선남자들은 사리뿟따 존자의 이 법문을 듣고, 말과 마음으로 마시는 듯 삼키는 듯합니다. ‘참으로 훌륭하구나. 함께 수행하는 이를 해로운 데서 일으켜 세워 이로운 데 서게 해 주다니.’ 하고 말입니다.[불확실]

Seyyathāpi, āvuso, itthī vā puriso vā daharo yuvā maṇḍanakajātiko sīsaṃnhāto uppalamālaṃ vā vassikamālaṃ vā atimuttakamālaṃ vā labhitvā ubhohi hatthehi paṭiggahetvā uttamaṅge sirasmiṃ patiṭṭhapeyya, evameva kho, āvuso, ye te kulaputtā saddhā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itā, asaṭhā amāyāvino aketabino anuddhatā anunnaḷā acapalā amukharā avikiṇṇavācā, indriyesu guttadvārā, bhojane mattaññuno, jāgariyaṃ anuyuttā, sāmaññe apekkhavanto, sikkhāya tibbagāravā, na bāhulikā na sāthalikā, okkamane nikkhittadhurā, paviveke pubbaṅgamā, āraddhavīriyā pahitattā upaṭṭhitassatī sampajānā samāhitā ekaggacittā paññavanto aneḷamūgā, te āyasmato sāriputtassa imaṃ dhammapariyāyaṃ sutvā pivanti maññe, ghasanti maññe vacasā ceva manasā ca –

벗이여, 예를 들어 여인이든 남자든 젊고 한창때이며 꾸미기를 좋아하는 이가 머리를 감고서 푸른 연꽃 화환이나 재스민 화환이나 아띠뭇따까 화환을 얻으면 두 손으로 받아 가장 높은 자리인 머리에 얹듯이, 벗이여, 바로 이와 같이 믿음으로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온 좋은 가문의 아들들, 속이지 않고 거짓을 부리지 않고 음흉하지 않고 들뜨지 않고 우쭐대지 않고 촐랑대지 않고 입이 걸지 않고 말이 헤프지 않으며, 기능들에 대해 문을 지키고, 먹는 데 양을 알고, 깨어 있음에 힘쓰고, 사문됨에 관심을 두고, 배움을 깊이 존중하고, 넉넉함에 젖지 않고 느슨하지 않으며, 떨어져 내려가는 데는 짐을 벗어 두고 홀로 머무는 데는 앞장서며, 정진을 다하고 스스로를 다잡고 마음챙김을 세우고 또렷이 알아차리고 삼매에 들고 마음이 하나로 모이고 지혜를 갖추고 어리석어 말 못하지 않는 이들 — 그들은 사리뿟따 존자의 이 법문을 듣고 말로도 마음으로도 마시기라도 하는 듯, 먹기라도 하는 듯합니다[불확실]

불확실 —

PN:mn5/63.16 · 교차 검사

‘sādhu vata, bho, sabrahmacārī akusalā vuṭṭhāpetvā kusale patiṭṭhāpetī’ti.

「아, 훌륭하구나, 존자여. 함께 청정한 삶을 사는 이가 나쁘고 해로운 법들에서 일으켜 세워 유익한 법들에 자리 잡게 하는구나.」

PN:mn5/63.17 · 교차 검사

이렇게 두 큰 코끼리 같은 분이 서로의 잘 말한 바를 함께 기뻐했다. 『앙가나경』이 끝났다. 다섯 번째.[불확실]

Itiha te ubho mahānāgā aññamaññassa subhāsitaṃ samanumodiṃsū’’ti.

이와 같이 그 두 큰 어른은 서로가 잘 말한 것을 함께 기뻐했다.

PN:mn5/63.18 · 교차 검사

Anaṅgaṇasuttaṃ niṭṭhitaṃ pañcamaṃ.

「아낭가나 경」이 끝났다. 다섯 번째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5/63.19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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