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期佛敎 經典叢書초기불교 경전 총서

MN 138

간추린 말씀의 분석 경

Uddesavibhaṅgasuttaṃ

교차 검사교차 검사 148

8. Uddesavibhaṅgasuttaṃ

8. 간추린 말씀의 분석 경

PN:mn138/0.3 · 교차 검사

313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의 동산에 머물고 계셨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PN:mn138/313.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PN:mn138/313.2 · 교차 검사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비구들이여.” “세존이시여.”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을 부르셨다.

PN:mn138/313.3 · 교차 검사

‘‘bhikkhavo’’ti.

“비구들이여.”

PN:mn138/313.4 · 교차 검사

‘‘Bhadante’’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존귀하신 분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PN:mn138/313.5 · 교차 검사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요약과 그 풀이를 말하겠다. 잘 듣고, 마음에 잘 새겨라. 이제 말하겠다.” “그리하겠습니다, 세존이시여.”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PN:mn138/313.6 · 교차 검사

‘‘uddesavibhaṅgaṃ vo, bhikkhave, desessāmi.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간추린 말씀과 그 분석을 가르쳐 주리라.

PN:mn138/313.7 · 교차 검사

Taṃ suṇātha, sādhukaṃ manasi karotha;

그것을 들어라. 마음을 다해 잘 새겨라.

PN:mn138/313.8 · 교차 검사

bhāsissāmī’’ti.

이제 말하리라.”

PN:mn138/313.9 · 교차 검사

‘‘Evaṃ, bhante’’ti kho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들이 세존께 대답했다.

PN:mn138/313.10 · 교차 검사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이렇게 살펴보아야 한다. 그렇게 살펴보면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거나 퍼지지 않는다. 안에 머물지도 않고, 집착하지 않아 떨지도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되면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이라는 괴로움이 일어날 일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신 세존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들어가셨다.

Bhagavā etadavoca –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PN:mn138/313.11 · 교차 검사

‘‘Tathā tathā, bhikkhave, bhikkhu upaparikkheyya yathā yathā upaparikkhato bahiddhā cassa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ṃ, ajjhattaṃ asaṇṭhitaṃ anupādāya na paritasseyya.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저렇게 살펴야 한다 — 살피는 그에게,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으며, 안으로 들러붙지 않고, 취착하지 않아 동요하지 않도록.

PN:mn138/313.12 · 교차 검사

Bahiddhā, bhikkhave, viññāṇe avikkhitte avisaṭe sati ajjhattaṃ asaṇṭhite anupādāya aparitassato āyatiṃ jātijarāmaraṇadukkhasamudayasambhavo na hotī’’ti.

비구들이여,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으며 안으로 들러붙지 않을 때, 취착하지 않아 동요하지 않는 이에게는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의 괴로움이 일어나 생겨나는 일이 없다.”

PN:mn138/313.13 · 교차 검사

Idamavoca bhagavā.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PN:mn138/313.14 · 교차 검사

Idaṃ vatvāna sugato uṭṭhāyāsanā vihāraṃ pāvisi.

온전히 이루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드셨다.

PN:mn138/313.15 · 교차 검사

314

세존께서 떠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비구들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도반들이여, 세존께서는 우리에게 요약으로 개요만 말씀하셨다. 그 뜻을 자세히 풀어 주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들어가셨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이렇게 살펴보아야 한다. 그렇게 살펴보면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거나 퍼지지 않는다. 안에 머물지도 않고, 집착하지 않아 떨지도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되면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이라는 괴로움이 일어날 일이 없다.’ 세존께서 요약으로만 말씀하시고 풀지 않으신 이 개요의 뜻을, 누가 자세히 풀어 줄 수 있겠는가?”

Atha kho tesaṃ bhikkhūnaṃ, acirapakkantassa bhagavato, etadahosi –

그때 세존께서 떠나신 지 오래지 않아, 그 비구들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PN:mn138/314.1 · 교차 검사

‘‘idaṃ kho no, āvuso, bhagavā saṃkhittena uddesaṃ uddisitvā vitthārena atthaṃ avibhajitvā uṭṭhāyāsanā vihāraṃ paviṭṭho –

“벗들이여, 세존께서는 우리에게 이 간략한 말씀만 하시고 자세히 뜻을 나누어 밝히지 않으신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드셨다 —

PN:mn138/314.2 · 교차 검사

‘tathā tathā, bhikkhave, bhikkhu upaparikkheyya yathā yathā upaparikkhato bahiddhā cassa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ṃ, ajjhattaṃ asaṇṭhitaṃ anupādāya na paritasseyya.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저렇게 살펴야 한다 — 살피는 그에게,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으며, 안으로 들러붙지 않고, 취착하지 않아 동요하지 않도록.

PN:mn138/314.3 · 교차 검사

Bahiddhā, bhikkhave, viññāṇe avikkhitte avisaṭe sati ajjhattaṃ asaṇṭhite anupādāya aparitassato āyatiṃ jātijarāmaraṇadukkhasamudayasambhavo na hotī’ti.

비구들이여,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으며 안으로 들러붙지 않을 때, 취착하지 않아 동요하지 않는 이에게는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의 괴로움이 일어나 생겨나는 일이 없다.’

PN:mn138/314.4 · 교차 검사

Ko nu kho imassa bhagavatā saṃkhittena uddesassa uddiṭṭhassa vitthārena atthaṃ avibhattassa vitthārena atthaṃ vibhajeyyā’’ti?

세존께서 간략히 말씀만 하시고 자세히 뜻을 나누어 밝히지 않으신 이 말씀의 뜻을, 누가 자세히 나누어 밝혀 줄 수 있겠는가?”

PN:mn138/314.5 · 교차 검사

그러자 비구들에게 다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마하깟짜나 존자는 스승께서 칭찬하셨고,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도 높이 여긴다. 그라면 세존께서 요약으로만 말씀하시고 풀지 않으신 이 개요의 뜻을 자세히 풀 수 있다. 우리가 마하깟짜나 존자를 찾아가 보면 어떨까? 찾아가서 이 뜻을 여쭈어 보자.”

Atha kho tesaṃ bhikkhūnaṃ etadahosi –

그때 그 비구들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PN:mn138/314.6 · 교차 검사

‘‘ayaṃ kho āyasmā mahākaccāno satthu ceva saṃvaṇṇito sambhāvito ca viññūnaṃ sabrahmacārīnaṃ;

“이 마하깟짜나 존자는 스승께서도 칭찬하시는 분이고,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이 높이 받드는 분이다.

PN:mn138/314.7 · 교차 검사

pahoti cāyasmā mahākaccāno imassa bhagavatā saṃkhittena uddesassa uddiṭṭhassa vitthārena atthaṃ avibhattassa vitthārena atthaṃ vibhajituṃ.

그리고 마하깟짜나 존자는, 세존께서 간략히 말씀만 하시고 자세히 뜻을 나누어 밝히지 않으신 이 말씀의 뜻을 자세히 나누어 밝힐 수 있다.

PN:mn138/314.8 · 교차 검사

Yaṃnūna mayaṃ yenāyasmā mahākaccāno tenupasaṅkameyyāma;

우리가 마하깟짜나 존자께 다가가면 어떻겠는가.

PN:mn138/314.9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mahākaccānaṃ etamatthaṃ paṭipuccheyyāmā’’ti.

다가가서 마하깟짜나 존자께 이 뜻을 여쭈어 보면 어떻겠는가.”

PN:mn138/314.10 · 교차 검사

그리하여 비구들은 마하깟짜나 존자를 찾아갔다. 그와 인사를 나누고, 정중하고 기억에 남을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비구들이 마하깟짜나 존자에게 말했다.

Atha kho te bhikkhū yenāyasmā mahākaccāno tenupasaṅkamiṃsu;

그리하여 그 비구들은 마하깟짜나 존자께 다가갔다.

PN:mn138/314.1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tā mahākaccānena saddhiṃ sammodiṃsu.

다가가서 마하깟짜나 존자와 함께 인사를 나누었다.

PN:mn138/314.12 · 교차 검사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정다운 인사말을 서로 나눈 뒤 한쪽에 앉았다.

PN:mn138/314.13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ā kho te bhikkhū āyasmantaṃ mahākaccānaṃ etadavocuṃ –

한쪽에 앉은 그 비구들은 마하깟짜나 존자께 이렇게 여쭈었다.

PN:mn138/314.14 · 교차 검사

“깟짜나 도반이시여, 세존께서는 저희에게 요약으로 개요만 말씀하셨습니다. 그 뜻을 자세히 풀어 주지 않으신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들어가셨습니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이렇게 살펴보아야 한다. 그렇게 살펴보면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거나 퍼지지 않는다. 안에 머물지도 않고, 집착하지 않아 떨지도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되면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이라는 괴로움이 일어날 일이 없다.’ 깟짜나 도반이시여, 세존께서 떠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저희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반들이여, 세존께서는 우리에게 요약으로 개요만 말씀하셨다. 그 뜻을 자세히 풀어 주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들어가셨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이렇게 살펴보아야 한다. 그렇게 살펴보면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거나 퍼지지 않는다. 안에 머물지도 않고, 집착하지 않아 떨지도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되면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이라는 괴로움이 일어날 일이 없다. 세존께서 요약으로만 말씀하시고 풀지 않으신 이 개요의 뜻을, 누가 자세히 풀어 줄 수 있겠는가?’ 깟짜나 도반이시여, 그때 저희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하깟짜나 존자는 스승께서 칭찬하셨고,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도 높이 여긴다. 그라면 세존께서 요약으로만 말씀하시고 풀지 않으신 이 개요의 뜻을 자세히 풀 수 있다. 우리가 마하깟짜나 존자를 찾아가 보면 어떨까? 찾아가서 이 뜻을 여쭈어 보자.’ 그러니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풀어 주십시오.”

‘‘Idaṃ kho no, āvuso kaccāna, bhagavā saṃkhittena uddesaṃ uddisitvā vitthārena atthaṃ avibhajitvā uṭṭhāyāsanā vihāraṃ paviṭṭho –

“벗 깟짜나여, 세존께서는 저희에게 이 간략한 말씀만 하시고 자세히 뜻을 나누어 밝히지 않으신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드셨습니다 —

PN:mn138/314.15 · 교차 검사

‘tathā tathā, bhikkhave, bhikkhu upaparikkheyya yathā yathā upaparikkhato bahiddhā cassa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ṃ, ajjhattaṃ asaṇṭhitaṃ anupādāya na paritasseyya.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저렇게 살펴야 한다 — 살피는 그에게,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으며, 안으로 들러붙지 않고, 취착하지 않아 동요하지 않도록.

PN:mn138/314.16 · 교차 검사

Bahiddhā, bhikkhave, viññāṇe avikkhitte avisaṭe sati ajjhattaṃ asaṇṭhite anupādāya aparitassato āyatiṃ jātijarāmaraṇadukkhasamudayasambhavo na hotī’ti.

비구들이여,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으며 안으로 들러붙지 않을 때, 취착하지 않아 동요하지 않는 이에게는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의 괴로움이 일어나 생겨나는 일이 없다.’

PN:mn138/314.17 · 교차 검사

Tesaṃ no, āvuso kaccāna, amhākaṃ, acirapakkantassa bhagavato, etadahosi –

벗 깟짜나여, 세존께서 떠나신 지 오래지 않아, 그런 저희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PN:mn138/314.18 · 교차 검사

‘idaṃ kho no, āvuso, bhagavā saṃkhittena uddesaṃ uddisitvā vitthārena atthaṃ avibhajitvā uṭṭhāyāsanā vihāraṃ paviṭṭho –

‘벗들이여, 세존께서는 우리에게 이 간략한 말씀만 하시고 자세히 뜻을 나누어 밝히지 않으신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드셨다 —

PN:mn138/314.19 · 교차 검사

tathā tathā, bhikkhave, bhikkhu upaparikkheyya, yathā yathā upaparikkhato bahiddhā cassa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ṃ ajjhattaṃ asaṇṭhitaṃ anupādāya na paritasseyya.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저렇게 살펴야 한다 — 살피는 그에게,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으며 안으로 들러붙지 않고, 취착하지 않아 동요하지 않도록.

PN:mn138/314.20 · 교차 검사

Bahiddhā, bhikkhave, viññāṇe avikkhitte avisaṭe sati ajjhattaṃ asaṇṭhite anupādāya aparitassato āyatiṃ jātijarāmaraṇadukkhasamudayasambhavo na hotī’ti.

비구들이여,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으며 안으로 들러붙지 않을 때, 취착하지 않아 동요하지 않는 이에게는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의 괴로움이 일어나 생겨나는 일이 없다.’

PN:mn138/314.21 · 교차 검사

Ko nu kho imassa bhagavatā saṃkhittena uddesassa uddiṭṭhassa vitthārena atthaṃ avibhattassa vitthārena atthaṃ vibhajeyyā’’ti.

세존께서 간략히 말씀만 하시고 자세히 뜻을 나누어 밝히지 않으신 이 말씀의 뜻을, 누가 자세히 나누어 밝혀 줄 수 있겠는가?’

PN:mn138/314.22 · 교차 검사

‘‘Tesaṃ no, āvuso kaccāna, amhākaṃ etadahosi –

“벗 깟짜나여, 그런 저희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PN:mn138/314.23 · 교차 검사

‘ayaṃ kho āyasmā mahākaccāno satthu ceva saṃvaṇṇito, sambhāvito ca viññūnaṃ sabrahmacārīnaṃ.

‘이 마하깟짜나 존자는 스승께서도 칭찬하시는 분이고,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이 높이 받드는 분이다.

PN:mn138/314.24 · 교차 검사

Pahoti cāyasmā mahākaccāno imassa bhagavatā saṃkhittena uddesassa uddiṭṭhassa vitthārena atthaṃ avibhattassa vitthārena atthaṃ vibhajituṃ.

그리고 마하깟짜나 존자는, 세존께서 간략히 말씀만 하시고 자세히 뜻을 나누어 밝히지 않으신 이 말씀의 뜻을 자세히 나누어 밝힐 수 있다.

PN:mn138/314.25 · 교차 검사

Yaṃnūna mayaṃ yenāyasmā mahākaccāno tenupasaṅkameyyāma;

우리가 마하깟짜나 존자께 다가가면 어떻겠는가.

PN:mn138/314.26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mahākaccānaṃ etamatthaṃ paṭipuccheyyāmā’ti –

다가가서 마하깟짜나 존자께 이 뜻을 여쭈어 보면 어떻겠는가.’ —

PN:mn138/314.27 · 교차 검사

vibhajatāyasmā mahākaccāno’’ti.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나누어 밝혀 주십시오.”

PN:mn138/314.28 · 교차 검사

315

“도반들이여, 심재를 바라고 찾아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가 심재가 든 큰 나무를 눈앞에 두고도 그 뿌리와 줄기를 지나쳐 버린다고 합시다. 그러고는 가지와 잎에서 심재를 찾아야 한다고 여긴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대 존자들은 스승께서 눈앞에 계시는데도 세존을 제쳐 두었다. 그러고는 우리에게 이 뜻을 물어야 한다고 여겼다. 바로 그 사람과 같은 경우이다. 도반들이여, 세존께서는 아실 것을 아시고 보실 것을 보시는 분이다. 눈이 되신 분, 앎이 되신 분, 법이 되신 분, 브라흐마가 되신 분이다. 가르침을 말씀하시고 펼치시며, 뜻을 이끌어 내시고, 죽음 없음을 베푸시는 법의 주인, 곧 여래이시다. 그때 그대들은 바로 세존께 이 뜻을 여쭈었어야 했다. 세존께서 설명해 주시는 대로 그 뜻을 마음에 지녔어야 했다.”

‘‘‘Seyyathāpi, āvuso, puriso sāratthiko sāragavesī sārapariyesanaṃ caramāno mahato rukkhassa tiṭṭhato sāravato atikkammeva mūlaṃ atikkamma khandhaṃ sākhāpalāse sāraṃ pariyesitabbaṃ maññeyya, evaṃ sampadamidaṃ āyasmantānaṃ satthari sammukhībhūte taṃ bhagavantaṃ atisitvā amhe etamatthaṃ paṭipucchitabbaṃ maññatha.

“‘벗들이여, 마치 고갱이를 원하고 고갱이를 찾아 고갱이를 구하러 다니는 사람이, 고갱이를 지닌 채 서 있는 큰 나무의 뿌리를 그냥 지나치고 줄기를 지나쳐 가지와 잎에서 고갱이를 찾아야겠다고 여기는 것과 같이, 존자들의 이 일이 꼭 그러하다 — 스승께서 눈앞에 계신데도 세존을 제쳐 두고 우리에게 이 뜻을 물어야겠다고 여기니 말이다.

PN:mn138/315.1 · 교차 검사

So hāvuso, bhagavā jānaṃ jānāti, passaṃ passati, cakkhubhūto ñāṇabhūto dhammabhūto brahmabhūto vattā pavattā atthassa ninnetā amatassa dātā dhammassāmī tathāgato.

벗들이여, 참으로 세존께서는 아시면서 아시고, 보시면서 보신다. 눈이시고, 앎이시고, 진리이시고, 신성이시고, 말씀하시는 분이시고, 널리 펴시는 분이시고, 뜻을 이끌어 내시는 분이시고, 불사를 주시는 분이시고, 법의 주인이신 여래이시다.

PN:mn138/315.2 · 교차 검사

So ceva panetassa kālo ahosi yaṃ bhagavantaṃyeva etamatthaṃ paṭipuccheyyātha;

그리고 그때야말로 그대들이 세존께 바로 그 뜻을 여쭐 때였다.

PN:mn138/315.3 · 교차 검사

yathā vo bhagavā byākareyya tathā naṃ dhāreyyāthā’’’ti.

세존께서 그대들에게 설명해 주시는 그대로 그것을 받아 지녔어야 했다.’”

PN:mn138/315.4 · 교차 검사

“그렇습니다, 깟짜나 도반이시여. 세존께서는 아실 것을 아시고 보실 것을 보시는 분입니다. 눈이 되신 분, 앎이 되신 분, 법이 되신 분, 브라흐마가 되신 분입니다. 가르침을 말씀하시고 펼치시며, 뜻을 이끌어 내시고, 죽음 없음을 베푸시는 법의 주인, 곧 여래이십니다. 그때 저희는 바로 세존께 이 뜻을 여쭈었어야 했습니다. 세존께서 설명해 주시는 대로 저희는 그 뜻을 지녔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마하깟짜나 존자께서는 스승께서 칭찬하셨고,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도 높이 여기십니다. 존자께서는 세존께서 요약으로만 말씀하시고 풀지 않으신 이 개요의 뜻을 자세히 풀 수 있으십니다. 어려워하지 마시고 풀어 주십시오.”

‘Addhāvuso kaccāna, bhagavā jānaṃ jānāti, passaṃ passati, cakkhubhūto ñāṇabhūto dhammabhūto brahmabhūto vattā pavattā atthassa ninnetā amatassa dātā dhammassāmī tathāgato.

‘벗 깟짜나여, 참으로 세존께서는 아시면서 아시고, 보시면서 보십니다. 눈이시고, 앎이시고, 진리이시고, 신성이시고, 말씀하시는 분이시고, 널리 펴시는 분이시고, 뜻을 이끌어 내시는 분이시고, 불사를 주시는 분이시고, 법의 주인이신 여래이십니다.

PN:mn138/315.5 · 교차 검사

So ceva panetassa kālo ahosi yaṃ bhagavantaṃyeva etamatthaṃ paṭipuccheyyāma;

그리고 그때야말로 저희가 세존께 바로 그 뜻을 여쭐 때였습니다.

PN:mn138/315.6 · 교차 검사

yathā no bhagavā byākareyya tathā naṃ dhāreyyāma.

세존께서 저희에게 설명해 주시는 그대로 그것을 받아 지녔어야 했습니다.

PN:mn138/315.7 · 교차 검사

Api cāyasmā mahākaccāno satthu ceva saṃvaṇṇito sambhāvito ca viññūnaṃ sabrahmacārīnaṃ.

그렇지만 마하깟짜나 존자께서도 스승께서 칭찬하시는 분이고,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이 높이 받드는 분이십니다.

PN:mn138/315.8 · 교차 검사

Pahoti cāyasmā mahākaccāno imassa bhagavatā saṃkhittena uddesassa uddiṭṭhassa vitthārena atthaṃ avibhattassa vitthārena atthaṃ vibhajituṃ.

그리고 마하깟짜나 존자께서는, 세존께서 간략히 말씀만 하시고 자세히 뜻을 나누어 밝히지 않으신 이 말씀의 뜻을 자세히 나누어 밝히실 수 있습니다.

PN:mn138/315.9 · 교차 검사

Vibhajatāyasmā mahākaccāno agaruṃ karitvā’ti.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수고롭게 여기지 마시고 나누어 밝혀 주십시오.’

PN:mn138/315.10 · 교차 검사

“그렇다면 도반들이여, 잘 듣고 마음에 잘 새겨라. 말하겠다.” “그러겠습니다, 도반이시여.” 비구들이 마하깟짜나 존자에게 대답했다. 마하깟짜나 존자가 말했다. “도반들이여, 세존께서는 요약으로 개요만 말씀하셨다. 그 뜻을 자세히 풀지 않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들어가셨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이렇게 살펴보아야 한다. 그렇게 살펴보면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거나 퍼지지 않는다. 안에 머물지도 않고, 집착하지 않아 떨지도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되면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이라는 괴로움이 일어날 일이 없다.’ 도반들이여, 나는 세존께서 요약으로만 말씀하시고 풀지 않으신 이 개요의 뜻을 이렇게 자세히 풀어서 안다.

‘Tena hāvuso, suṇātha, sādhukaṃ manasi karotha;

‘그렇다면 벗들이여, 들어라. 마음을 다해 잘 새겨라.

PN:mn138/315.11 · 교차 검사

bhāsissāmī’ti.

이제 말하리라.’

PN:mn138/315.12 · 교차 검사

‘Evamāvuso’ti kho te bhikkhū āyasmato mahākaccānassa paccassosuṃ.

“예, 벗이여” 하고 그 비구들이 마하깟짜나 존자께 대답했다.

PN:mn138/315.13 · 교차 검사

Āyasmā mahākaccāno etadavoca –

마하깟짜나 존자가 이렇게 말했다.

PN:mn138/315.14 · 교차 검사

‘Yaṃ kho no, āvuso, bhagavā saṃkhittena uddesaṃ uddisitvā vitthārena atthaṃ avibhajitvā uṭṭhāyāsanā vihāraṃ paviṭṭho –

‘벗들이여, 세존께서 우리에게 간략한 말씀만 하시고 자세히 뜻을 나누어 밝히지 않으신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드셨으니, 그 말씀은 이러하다 —

PN:mn138/315.15 · 교차 검사

tathā tathā, bhikkhave, bhikkhu upaparikkheyya, yathā yathā upaparikkhato bahiddhā cassa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ṃ ajjhattaṃ asaṇṭhitaṃ anupādāya na paritasseyya, bahiddhā, bhikkhave, viññāṇe avikkhitte avisaṭe sati ajjhattaṃ asaṇṭhite anupādāya aparitassato āyatiṃ jātijarāmaraṇadukkhasamudayasambhavo na hotī’ti.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저렇게 살펴야 한다 — 살피는 그에게,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으며 안으로 들러붙지 않고, 취착하지 않아 동요하지 않도록. 비구들이여,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으며 안으로 들러붙지 않을 때, 취착하지 않아 동요하지 않는 이에게는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의 괴로움이 일어나 생겨나는 일이 없다.

PN:mn138/315.16 · 교차 검사

Imassa kho ahaṃ, āvuso, bhagavatā saṃkhittena uddesassa uddiṭṭhassa vitthārena atthaṃ avibhattassa evaṃ vitthārena atthaṃ ājānāmi.

벗들이여, 세존께서 간략히 말씀만 하시고 자세히 뜻을 나누어 밝히지 않으신 이 말씀의 뜻을 나는 이렇게 자세히 안다.

PN:mn138/315.17 · 교차 검사

316

도반들이여,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고 퍼졌다고 하는 것은 어떤 경우인가? 비구가 눈으로 형상을 보고 나면, 의식이 그 형상의 겉모습을 따라간다. 그 겉모습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고, 묶이고, 매여 있다. 이럴 때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고 퍼졌다고 한다. 귀로 소리를 듣거나 코로 냄새를 맡거나 혀로 맛을 보거나 몸으로 감촉을 느낄 때도 그렇다. 마음으로 법을 알고 나서도 의식이 법의 겉모습을 따라간다. 그 겉모습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고, 묶이고, 매여 있다. 이럴 때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고 퍼졌다고 한다. 도반들이여, 이렇게 해서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고 퍼졌다고 한다.

‘‘Kathañcāvuso, bahiddhā viññāṇaṃ vikkhittaṃ visaṭanti vuccati?

그러면 벗들이여, 무엇을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고 퍼져 나갔다고 하는가?

PN:mn138/316.1 · 교차 검사

Idhāvuso, bhikkhuno cakkhunā rūpaṃ disvā rūpanimitt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rūpanimittassādagadhitaṃ rūpanimittassādavinibandhaṃ rūpanimitt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bahiddhā viññāṇaṃ vikkhittaṃ visaṭanti vuccati.

벗들이여, 여기 비구가 눈으로 물질을 보고 나서, 그의 의식이 물질의 표상을 따라가고, 물질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고, 물질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고, 물질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면, 이를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고 퍼져 나갔다고 한다.

PN:mn138/316.2 · 교차 검사

Sotena saddaṃ sutvā…pe… ghānena gandhaṃ ghāyitvā… jivhāya rasaṃ sāyitvā… kāyena phoṭṭhabbaṃ phusitvā… manasā dhammaṃ viññāya dhammanimittānusārī viññāṇaṃ hoti;

귀로 소리를 듣고 나서, 그의 의식이 소리의 표상을 따라가고, 소리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고, 소리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고, 소리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면, 이를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고 퍼져 나갔다고 한다. 코로 냄새를 맡고 나서, 그의 의식이 냄새의 표상을 따라가고, 냄새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고, 냄새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고, 냄새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면, 이를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고 퍼져 나갔다고 한다. 혀로 맛을 보고 나서, 그의 의식이 맛의 표상을 따라가고, 맛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고, 맛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고, 맛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면, 이를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고 퍼져 나갔다고 한다. 몸으로 감촉을 느끼고 나서, 그의 의식이 감촉의 표상을 따라가고, 감촉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고, 감촉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고, 감촉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면, 이를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고 퍼져 나갔다고 한다. 마음으로 법을 알고 나서, 그의 의식이 법의 표상을 따라가고,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38:316.2에서 되살렸습니다.

PN:mn138/316.3 · 교차 검사

dhammanimittassādagadhitaṃ dhammanimittassādavinibandhaṃ dhammanimitt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bahiddhā viññāṇaṃ vikkhittaṃ visaṭanti vuccati.

법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고, 법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고, 법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면, 이를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고 퍼져 나갔다고 한다.

PN:mn138/316.4 · 교차 검사

Evaṃ kho āvuso, bahiddhā viññāṇaṃ vikkhittaṃ visaṭanti vuccati.

벗들이여, 이런 것을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고 퍼져 나갔다고 한다.

PN:mn138/316.5 · 교차 검사

317

도반들이여,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도 퍼지지도 않았다고 하는 것은 어떤 경우인가? 비구가 눈으로 형상을 보고 나서도 의식이 그 형상의 겉모습을 따라가지 않는다. 그 겉모습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지 않고, 묶이지 않고, 매이지 않는다. 이럴 때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도 퍼지지도 않았다고 한다. 귀로 소리를 듣거나 코로 냄새를 맡거나 혀로 맛을 보거나 몸으로 감촉을 느낄 때도 그렇다. 마음으로 법을 알고 나서도 의식이 법의 겉모습을 따라가지 않는다. 그 겉모습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지 않고, 묶이지 않고, 매이지 않는다. 이럴 때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도 퍼지지도 않았다고 한다. 도반들이여, 이렇게 해서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도 퍼지지도 않았다고 한다.[불확실]

‘‘Kathañcāvuso, bahiddhā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nti vuccati?

그러면 벗들이여, 무엇을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았다고 하는가?

PN:mn138/317.1 · 교차 검사

Idhāvuso, bhikkhuno cakkhunā rūpaṃ disvā na rūpanimitt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rūpanimittassādagadhitaṃ na rūpanimittassādavinibandhaṃ na rūpanimitt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bahiddhā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nti vuccati.

벗들이여, 여기 비구가 눈으로 물질을 보고 나서, 그의 의식이 물질의 표상을 따라가지 않고, 물질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고, 물질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지 않고, 물질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지 않으면, 이를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138/317.2 · 교차 검사

Sotena saddaṃ sutvā…pe… ghānena gandhaṃ ghāyitvā… jivhāya rasaṃ sāyitvā… kāyena phoṭṭhabbaṃ phusitvā… manasā dhammaṃ viññāya na dhammanimittānusārī viññāṇaṃ hoti na dhammanimittassādagadhitaṃ na dhammanimittassādavinibandhaṃ na dhammanimitt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bahiddhā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nti vuccati.

귀로 소리를 듣고 나서, 그의 의식이 소리의 표상을 따라가지 않고, 소리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지 않고, 소리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지 않고, 소리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지 않으면, 이를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코로 냄새를 맡고 나서, 그의 의식이 냄새의 표상을 따라가지 않고, 냄새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지 않고, 냄새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지 않고, 냄새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지 않으면, 이를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혀로 맛을 보고 나서, 그의 의식이 맛의 표상을 따라가지 않고, 맛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지 않고, 맛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지 않고, 맛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지 않으면, 이를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몸으로 감촉을 느끼고 나서, 그의 의식이 감촉의 표상을 따라가지 않고, 감촉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지 않고, 감촉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지 않고, 감촉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지 않으면, 이를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마음으로 법을 알고 나서, 그의 의식이 법의 표상을 따라가지 않고, 법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지 않고, 법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지 않고, 법의 표상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지 않으면, 이를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38:317.2에서 되살렸습니다.

PN:mn138/317.3 · 교차 검사

Evaṃ kho, āvuso, bahiddhā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nti vuccati.

벗들이여, 이런 것을 두고 의식이 밖으로 흩어지지 않고 퍼져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PN:mn138/317.4 · 교차 검사

318

도반들이여, 안에 머문다고 하는 것은 어떤 경우인가? 비구가 감각적 욕망에서 떠나고 해로운 상태에서 떠난다. 그리하여 생각과 숙고가 있고, 떠남에서 생긴 희열과 즐거움이 있는 첫째 선정에 들어 지낸다. 그의 의식은 떠남에서 생긴 희열과 즐거움을 따라간다. 그 희열과 즐거움의 달콤함에 붙들리고, 묶이고, 매여 있다. 이럴 때 마음이 안에 머문다고 한다. 또한 도반들이여, 비구는 생각과 숙고가 가라앉아 안이 맑아지고 마음이 한곳으로 모인다. 그리하여 생각도 숙고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즐거움이 있는 둘째 선정에 들어 지낸다. 그의 의식은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즐거움을 따라간다. 그 희열과 즐거움의 달콤함에 붙들리고, 묶이고, 매여 있다. 이럴 때 마음이 안에 머문다고 한다.

‘‘Kathañcāvuso, ajjhattaṃ saṇṭhitanti vuccati?

그러면 벗들이여, 무엇을 두고 안으로 들러붙었다고 하는가?

PN:mn138/318.1 · 교차 검사

Idhāvuso, bhikkhu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 savitakkaṃ savicāraṃ vivekajaṃ pītisukhaṃ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벗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떠나,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1선에 들어 머문다.

PN:mn138/318.2 · 교차 검사

Tassa vivekajapītisukh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vivekajapītisukhassādagadhitaṃ vivekajapītisukhassādavinibandhaṃ vivekajapītisukh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ajjhattaṃ cittaṃ saṇṭhitanti vuccati.

그의 의식이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을 따라가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면, 이를 두고 안으로 마음이 들러붙었다고 한다.

PN:mn138/318.3 · 교차 검사

‘‘Puna caparaṃ, āvuso, bhikkhu vitakkavicārānaṃ vūpasamā ajjhattaṃ sampasādanaṃ cetaso ekodibhāvaṃ avitakkaṃ avicāraṃ samādhijaṃ pītisukhaṃ du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다시 벗들이여, 비구는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하고 마음이 한곳에 모이며,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 고찰도 없이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문다.

PN:mn138/318.4 · 교차 검사

Tassa samādhijapītisukh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samādhijapītisukhassādagadhitaṃ samādhijapītisukhassādavinibandhaṃ samādhijapītisukh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ajjhattaṃ cittaṃ saṇṭhitanti vuccati.

그의 의식이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을 따라가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면, 이를 두고 안으로 마음이 들러붙었다고 한다.

PN:mn138/318.5 · 교차 검사

또한 도반들이여, 비구는 희열이 가시고 평온하게 지낸다. 알아차리고 분명히 알면서 몸으로 즐거움을 느낀다. 성자들이 ‘평온하고 알아차리며 즐겁게 지낸다’ 하고 말하는 선정이다. 비구는 이 셋째 선정에 들어 지낸다. 그의 의식은 평온을 따라간다. 그 평온한 즐거움의 달콤함에 붙들리고, 묶이고, 매여 있다. 이럴 때 마음이 안에 머문다고 한다. 또한 도반들이여, 비구는 즐거움도 괴로움도 버리고, 그에 앞서 기쁨과 근심도 이미 사라졌다.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평온과 알아차림이 맑은 넷째 선정에 들어 지낸다. 그의 의식은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상태를 따라간다. 그 상태의 달콤함에 붙들리고, 묶이고, 매여 있다. 이럴 때 마음이 안에 머문다고 한다. 도반들이여, 이렇게 해서 안에 머문다고 한다.”

‘‘Puna caparaṃ, āvuso, bhikkhu pītiyā ca virāgā upekkhako ca viharati sato ca sampajāno sukhañca kāyena paṭisaṃvedeti, yaṃ taṃ ariyā ācikkhanti –

다시 벗들이여, 비구는 희열이 잦아들어 평온에 머물며, 마음챙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느낀다. 성자들은 그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

PN:mn138/318.6 · 교차 검사

‘upekkhako satimā sukhavihārī’ti ta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고. 그는 제3선에 들어 머문다.

PN:mn138/318.7 · 교차 검사

Tassa upekkh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upekkhāsukhassādagadhitaṃ upekkhāsukhassādavinibandhaṃ upekkhāsukh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ajjhattaṃ cittaṃ saṇṭhitanti vuccati.

그의 의식이 평온을 따라가고, 평온에서 오는 행복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고, 평온에서 오는 행복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고, 평온에서 오는 행복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면, 이를 두고 안으로 마음이 들러붙었다고 한다.

PN:mn138/318.8 · 교차 검사

‘‘Puna caparaṃ, āvuso, bhikkhu sukhassa ca pahānā dukkhassa ca pahānā pubbeva somanass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 adukkhamasukhaṃ upekkhāsatipārisuddhiṃ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다시 벗들이여, 비구는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이전에 이미 기쁨과 불만이 사라져,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온으로 인해 마음챙김이 청정한 제4선에 들어 머문다.

PN:mn138/318.9 · 교차 검사

Tassa adukkhamasukh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adukkhamasukhassādagadhitaṃ adukkhamasukhassādavinibandhaṃ adukkhamasukh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ajjhattaṃ cittaṃ saṇṭhitanti vuccati.

그의 의식이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것을 따라가고,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것이 주는 달콤함에 얽매이고,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것이 주는 달콤함에 붙들리고,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것이 주는 달콤함이라는 족쇄에 결박되면, 이를 두고 안으로 마음이 들러붙었다고 한다.

PN:mn138/318.10 · 교차 검사

Evaṃ kho, āvuso, ajjhattaṃ saṇṭhitanti vuccati.

벗들이여, 이런 것을 두고 안으로 들러붙었다고 한다.

PN:mn138/318.11 · 교차 검사

319

벗들이여, 마음이 안으로 머물러 붙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어떤 경우를 말하는가? 여기 비구가 있다. 그는 감각적 욕망과 해로운 상태에서 멀리 떠나 첫째 선정에 들어 지낸다. 그에게는 멀리 떠남에서 생긴 기쁨과 즐거움을 뒤따르는 의식이 없다. 그 기쁨과 즐거움의 맛에 빠지지 않고, 묶이지 않고, 얽매이지 않는다. 이런 이를 두고 안으로 마음이 머물러 붙들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Kathañcāvuso, ajjhattaṃ asaṇṭhitanti vuccati?

“그러면 벗들이여, 어떻게 하여 ‘안으로 굳어 있지 않다’고 하는가?

PN:mn138/319.1 · 교차 검사

Idhāvuso, bhikkhu vivicceva kāmehi vivicca akusalehi dhammehi…pe…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벗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떠나고 나쁘고 해로운 법들을 떠나,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있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1선에 들어 머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26:287.24에서 되살렸습니다.

PN:mn138/319.2 · 교차 검사

Tassa na vivekajapītisukh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na vivekajapītisukhassādagadhitaṃ na vivekajapītisukhassādavinibandhaṃ na vivekajapītisukh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ajjhattaṃ cittaṃ asaṇṭhitanti vuccati.

그에게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을 뒤따르는 의식이 없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의 맛에 얽매이지 않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의 맛에 붙들리지 않고, 떨침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의 맛이라는 족쇄에 매이지 않은 그 마음을 두고, 안으로 굳어 있지 않다고 한다.

PN:mn138/319.3 · 교차 검사

또 벗들이여, 비구의 생각과 헤아림이 가라앉아 둘째 선정에 들어 지낸다. 그에게는 삼매에서 생긴 기쁨과 즐거움을 뒤따르는 의식이 없다. 그 기쁨과 즐거움의 맛에 빠지지 않고, 묶이지 않고, 얽매이지 않는다. 이런 이를 두고 안으로 마음이 머물러 붙들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Puna caparaṃ, āvuso, bhikkhu vitakkavicārānaṃ vūpasamā…pe… du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또한 벗들이여, 비구는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 고찰이 가라앉아 안으로 고요해지고 마음이 한곳에 모여, 일으킨 생각도 없고 지속적 고찰도 없으며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에 들어 머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26:287.26에서 되살렸습니다.

PN:mn138/319.4 · 교차 검사

Tassa na samādhijapītisukh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na samādhijapītisukhassādagadhitaṃ na samādhijapītisukhassādavinibandhaṃ na samādhijapītisukh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ajjhattaṃ cittaṃ asaṇṭhitanti vuccati.

그에게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을 뒤따르는 의식이 없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의 맛에 얽매이지 않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의 맛에 붙들리지 않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의 맛이라는 족쇄에 매이지 않은 그 마음을 두고, 안으로 굳어 있지 않다고 한다.

PN:mn138/319.5 · 교차 검사

또 벗들이여, 비구는 기쁨에서도 마음이 멀어져 셋째 선정에 들어 지낸다. 그에게는 평정을 뒤따르는 의식이 없다. 평정에서 오는 즐거움의 맛에 빠지지 않고, 묶이지 않고, 얽매이지 않는다. 이런 이를 두고 안으로 마음이 머물러 붙들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Puna caparaṃ, āvuso, bhikkhu pītiyā ca virāgā…pe… tatiy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또한 벗들이여, 비구는 희열이 잦아들어 평온에 머물며, 마음챙기고 또렷이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느끼는, 성자들이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고 말하는 제3선에 들어 머문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26:287.28에서 되살렸습니다.

PN:mn138/319.6 · 교차 검사

Tassa na upekkh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na upekkhāsukhassādagadhitaṃ na upekkhāsukhassādavinibandhaṃ na upekkhāsukh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ajjhattaṃ cittaṃ asaṇṭhitanti vuccati.

그에게 평온을 뒤따르는 의식이 없고, 평온의 행복의 맛에 얽매이지 않고, 평온의 행복의 맛에 붙들리지 않고, 평온의 행복의 맛이라는 족쇄에 매이지 않은 그 마음을 두고, 안으로 굳어 있지 않다고 한다.

PN:mn138/319.7 · 교차 검사

또 벗들이여, 비구는 즐거움도 괴로움도 버린다. 앞서 기쁨과 근심도 이미 사라졌다. 그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정과 알아차림으로 맑은 넷째 선정에 들어 지낸다. 그에게는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상태를 뒤따르는 의식이 없다. 그 상태의 맛에 빠지지 않고, 묶이지 않고, 얽매이지 않는다. 이런 이를 두고 안으로 마음이 머물러 붙들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벗들이여, 안으로 머물러 붙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이런 경우를 말한다.

‘‘Puna caparaṃ, āvuso, bhikkhu sukhassa ca pahānā dukkhassa ca pahānā pubbeva somanassadomanassānaṃ atthaṅgamā adukkhamasukhaṃ upekkhāsatipārisuddhiṃ catutth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또한 벗들이여, 비구는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앞서 이미 기쁨과 불만이 사라졌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고 평온으로 마음챙김이 깨끗해진 제4선에 들어 머문다.

PN:mn138/319.8 · 교차 검사

Tassa na adukkhamasukhānusāri viññāṇaṃ hoti na adukkhamasukhassādagadhitaṃ na adukkhamasukhassādavinibandhaṃ na adukkhamasukhassādasaṃyojanasaṃyuttaṃ ajjhattaṃ cittaṃ asaṇṭhitanti vuccati.

그에게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을 뒤따르는 의식이 없고,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의 맛에 얽매이지 않고,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의 맛에 붙들리지 않고,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의 맛이라는 족쇄에 매이지 않은 그 마음을 두고, 안으로 굳어 있지 않다고 한다.

PN:mn138/319.9 · 교차 검사

Evaṃ kho, āvuso, ajjhattaṃ asaṇṭhitanti vuccati.

벗들이여, 이렇게 하여 안으로 굳어 있지 않다고 한다.

PN:mn138/319.10 · 교차 검사

320

벗들이여, 집착 때문에 흔들리는 일은 어떻게 생기는가? 여기 배우지 못한 범부가 있다. 그는 성자들을 만나 보지 못했다. 성자의 법에 밝지 못하고, 그 법에서 길들여지지도 못했다. 참사람들도 만나 보지 못했다. 참사람의 법에 밝지 못하고, 그 법에서 길들여지지도 못했다. 그는 물질을 자아로 본다. 자아가 물질을 가졌다고 보기도 한다. 자아 안에 물질이 있다고 보고, 물질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본다.[불확실]

‘‘Kathañcāvuso, anupādā paritassanā hoti?

“그러면 벗들이여, 어떻게 하여 취착하지 않음으로 동요가 있는가?[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138/320.1 · 교차 검사

Idhāvuso, assutavā puthujjano ariyānaṃ adassāvī ariyadhammassa akovido ariyadhamme avinīto sappurisānaṃ adassāvī sappurisadhammassa akovido sappurisadhamme avinīto rūpaṃ attato samanupassati rūpavantaṃ vā attānaṃ attani vā rūpaṃ rūpasmiṃ vā attānaṃ.

벗들이여, 여기 배우지 못한 범부는 성자들을 뵙지 못하고 성자의 법에 능숙하지 못하고 성자의 법에 길들지 못했으며, 참된 사람들을 뵙지 못하고 참된 사람의 법에 능숙하지 못하고 참된 사람의 법에 길들지 못하여, 물질을 자아로 여기거나, 자아가 물질을 지녔다고 여기거나, 자아 안에 물질이 있다고 여기거나, 물질 안에 자아가 있다고 여긴다.

PN:mn138/320.2 · 교차 검사

그런데 그의 물질은 변하고 달라진다. 물질이 변하고 달라지면, 그의 의식도 물질의 변화를 따라 돈다. 이렇게 물질의 변화를 따라 돌다가 흔들림과 갖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그것들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채 머문다. 마음이 사로잡히니 그는 두려워하고 괴로워한다. 무언가를 기대하며 집착 때문에 흔들린다.[불확실]

Tassa taṃ rūpaṃ vipariṇamati, aññathā hoti.

그에게 그 물질이 변하고 달라진다.

PN:mn138/320.3 · 교차 검사

Tassa rūp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rūpavipariṇāmānuparivatti viññāṇaṃ hoti.

그에게 물질의 변화와 달라짐 때문에, 물질의 변화를 뒤따라 도는 의식이 있게 된다.

PN:mn138/320.4 · 교차 검사

Tassa rūpavipariṇāmānuparivattajā paritassanā dhammasamuppādā cittaṃ pariyādāya tiṭṭhanti.

그에게 물질의 변화를 뒤따라 도는 데서 생긴 동요와 법들의 일어남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문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138/320.5 · 교차 검사

Cetaso pariyādānā uttāsavā ca hoti vighātavā ca apekkhavā ca anupādāya ca paritassati.

마음이 사로잡히므로 그는 겁내고 괴로워하고 미련을 두며, 취착하지 않고도 동요한다.

PN:mn138/320.6 · 교차 검사

그는 느낌도, 지각도, 형성작용도, 의식도 자아로 본다. 자아가 의식을 가졌다고 보기도 한다. 자아 안에 의식이 있다고 보고, 의식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본다. 그런데 그의 의식은 변하고 달라진다. 의식이 변하고 달라지면, 그의 의식은 그 변화를 따라 돈다. 이렇게 의식의 변화를 따라 돌다가 흔들림과 갖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그것들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채 머문다. 마음이 사로잡히니 그는 두려워하고 괴로워한다. 무언가를 기대하며 집착 때문에 흔들린다.

Vedanaṃ …pe… saññaṃ… saṅkhāre… viññāṇaṃ attato samanupassati viññāṇavantaṃ vā attānaṃ attani vā viññāṇaṃ viññāṇasmiṃ vā attānaṃ.

느낌을 자아로 여기거나, 자아가 느낌을 지녔다고 여기거나, 자아 안에 느낌이 있다고 여기거나, 느낌 안에 자아가 있다고 여긴다. 인식을 자아로 여기거나, 자아가 인식을 지녔다고 여기거나, 자아 안에 인식이 있다고 여기거나, 인식 안에 자아가 있다고 여긴다. 형성작용들을 자아로 여기거나, 자아가 형성작용들을 지녔다고 여기거나, 자아 안에 형성작용들이 있다고 여기거나, 형성작용들 안에 자아가 있다고 여긴다. 의식을 자아로 여기거나, 자아가 의식을 지녔다고 여기거나, 자아 안에 의식이 있다고 여기거나, 의식 안에 자아가 있다고 여긴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38:320.2에서 되살렸습니다.

PN:mn138/320.7 · 교차 검사

Tassa taṃ viññāṇaṃ vipariṇamati, aññathā hoti.

그에게 그 의식이 변하고 달라진다.

PN:mn138/320.8 · 교차 검사

Tassa viññāṇ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viññāṇavipariṇāmānuparivatti viññāṇaṃ hoti.

그에게 의식의 변화와 달라짐 때문에, 의식의 변화를 뒤따라 도는 의식이 있게 된다.

PN:mn138/320.9 · 교차 검사

Tassa viññāṇavipariṇāmānuparivattajā paritassanā dhammasamuppādā cittaṃ pariyādāya tiṭṭhanti.

그에게 의식의 변화를 뒤따라 도는 데서 생긴 동요와 법들의 일어남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문다.

PN:mn138/320.10 · 교차 검사

Cetaso pariyādānā uttāsavā ca hoti vighātavā ca apekkhavā ca anupādāya ca paritassati.

마음이 사로잡히므로 그는 겁내고 괴로워하고 미련을 두며, 취착하지 않고도 동요한다.

PN:mn138/320.11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집착 때문에 흔들리는 일은 이렇게 생긴다.

Evaṃ kho, āvuso, anupādā paritassanā hoti.

벗들이여, 이렇게 하여 취착하지 않음으로 동요가 있다.

PN:mn138/320.12 · 교차 검사

321

벗들이여, 집착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는 일은 어떻게 생기는가? 여기 배운 성스러운 제자가 있다. 그는 성자들을 만나 보았다. 성자의 법에 밝고, 그 법에서 잘 길들여졌다. 참사람들도 만나 보았다. 참사람의 법에 밝고, 그 법에서 잘 길들여졌다. 그는 물질을 자아로 보지 않는다. 자아가 물질을 가졌다고도 보지 않는다. 자아 안에 물질이 있다고도, 물질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보지 않는다.

‘‘Kathañcāvuso, anupādānā aparitassanā hoti?

“그러면 벗들이여, 어떻게 하여 취착하지 않음으로 동요가 없는가?

PN:mn138/321.1 · 교차 검사

Idhāvuso, sutavā ariyasāvako ariyānaṃ dassāvī ariyadhammassa kovido ariyadhamme suvinīto sappurisānaṃ dassāvī sappurisadhammassa kovido sappurisadhamme suvinīto na rūpaṃ attato samanupassati na rūpavantaṃ vā attānaṃ na attani vā rūpaṃ na rūpasmiṃ vā attānaṃ.

벗들이여, 여기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성자들을 뵙고 성자의 법에 능숙하고 성자의 법에 잘 길들었으며, 참된 사람들을 뵙고 참된 사람의 법에 능숙하고 참된 사람의 법에 잘 길들어, 물질을 자아로 여기지 않고, 자아가 물질을 지녔다고도 여기지 않으며, 자아 안에 물질이 있다고도, 물질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PN:mn138/321.2 · 교차 검사

그의 물질도 변하고 달라진다. 하지만 물질이 변하고 달라져도, 그의 의식은 그 변화를 따라 돌지 않는다. 물질의 변화를 따라 도는 데서 생기는 흔들림과 갖가지 현상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채 머무는 일도 없다. 마음이 사로잡히지 않으니 그는 두려워하지 않고 괴로워하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으며, 집착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는다.[불확실]

Tassa taṃ rūpaṃ vipariṇamati, aññathā hoti.

그에게 그 물질이 변하고 달라진다.

PN:mn138/321.3 · 교차 검사

Tassa rūp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na ca rūpavipariṇāmānuparivatti viññāṇaṃ hoti.

그에게 물질의 변화와 달라짐 때문에도, 물질의 변화를 뒤따라 도는 의식이 있지 않다.

PN:mn138/321.4 · 교차 검사

Tassa na rūpavipariṇāmānuparivattajā paritassanā dhammasamuppādā cittaṃ pariyādāya tiṭṭhanti.

그에게 물질의 변화를 뒤따라 도는 데서 생긴 동요와 법들의 일어남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물지 않는다.

PN:mn138/321.5 · 교차 검사

Cetaso pariyādānā na cevuttāsavā hoti na ca vighātavā na ca apekkhavā anupādāya ca na paritassati.

마음이 사로잡히므로 그는 겁내지도 않고 괴로워하지도 않고 미련을 두지도 않으며, 취착하지 않고도 동요하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138/321.6 · 교차 검사

그는 느낌도, 지각도, 형성작용도, 의식도 자아로 보지 않는다. 자아가 의식을 가졌다고도 보지 않는다. 자아 안에 의식이 있다고도, 의식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보지 않는다. 그의 의식도 변하고 달라진다. 하지만 의식이 변하고 달라져도, 그의 의식은 그 변화를 따라 돌지 않는다. 의식의 변화를 따라 도는 데서 생기는 흔들림과 갖가지 현상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채 머무는 일도 없다. 마음이 사로잡히지 않으니 그는 두려워하지 않고 괴로워하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으며, 집착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는다.

Na vedanaṃ… na saññaṃ… na saṅkhāre… na viññāṇaṃ attato samanupassati na viññāṇavantaṃ vā attānaṃ na attani vā viññāṇaṃ na viññāṇasmiṃ vā attānaṃ.

느낌을 자아로 여기지 않고, 자아가 느낌을 지녔다고도 여기지 않으며, 자아 안에 느낌이 있다고도, 느낌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인식을 자아로 여기지 않고, 자아가 인식을 지녔다고도 여기지 않으며, 자아 안에 인식이 있다고도, 인식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형성작용들을 자아로 여기지 않고, 자아가 형성작용들을 지녔다고도 여기지 않으며, 자아 안에 형성작용들이 있다고도, 형성작용들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의식을 자아로 여기지 않고, 자아가 의식을 지녔다고도 여기지 않으며, 자아 안에 의식이 있다고도, 의식 안에 자아가 있다고도 여기지 않는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38:321.2에서 되살렸습니다.

PN:mn138/321.7 · 교차 검사

Tassa taṃ viññāṇaṃ vipariṇamati, aññathā hoti.

그에게 그 의식이 변하고 달라진다.

PN:mn138/321.8 · 교차 검사

Tassa viññāṇavipariṇāmaññathābhāvā na ca viññāṇavipariṇāmānuparivatti viññāṇaṃ hoti.

그에게 의식의 변화와 달라짐 때문에도, 의식의 변화를 뒤따라 도는 의식이 있지 않다.

PN:mn138/321.9 · 교차 검사

Tassa na viññāṇavipariṇāmānuparivattajā paritassanā dhammasamuppādā cittaṃ pariyādāya tiṭṭhanti.

그에게 의식의 변화를 뒤따라 도는 데서 생긴 동요와 법들의 일어남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물지 않는다.

PN:mn138/321.10 · 교차 검사

Cetaso pariyādānā na cevuttāsavā hoti na ca vighātavā na ca apekkhavā, anupādāya ca na paritassati.

마음이 사로잡히므로 그는 겁내지도 않고 괴로워하지도 않고 미련을 두지도 않으며, 취착하지 않고도 동요하지 않는다.

PN:mn138/321.11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집착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는 일은 이렇게 생긴다.

Evaṃ kho, āvuso, anupādā aparitassanā hoti.

벗들이여, 이렇게 하여 취착하지 않음으로 동요가 없다.

PN:mn138/321.12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세존께서는 요지만 간략히 말씀하셨다. 그 뜻을 자세히 풀어 주지는 않으신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들어가셨다. 그때 하신 말씀은 이러했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저렇게 살펴야 한다. 그렇게 살펴서 밖으로는 의식이 흩어지거나 퍼지지 않게 하라. 안으로는 머물러 붙들리지 않게 하라. 집착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게 하라. 비구들이여, 밖으로 의식이 흩어지거나 퍼지지 않는 이가 있다. 안으로 머물러 붙들리지 않고, 집착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는 이다. 그에게는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이라는 괴로움이 쌓여 생겨나는 일이 없다.’[불확실]

‘‘Yaṃ kho no, āvuso, bhagavā saṃkhittena uddesaṃ uddisitvā vitthārena atthaṃ avibhajitvā uṭṭhāyāsanā vihāraṃ paviṭṭho –

“벗들이여, 세존께서 우리에게 간략히 요약을 말씀하시고 그 뜻을 자세히 나누어 주지 않으신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드셨으니, 그 요약이란 —

PN:mn138/321.13 · 교차 검사

‘tathā tathā, bhikkhave, bhikkhu upaparikkheyya yathā yathā upaparikkhato bahiddhā cassa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ṃ, ajjhattaṃ asaṇṭhitaṃ anupādāya na paritasseyya.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살펴야 한다. 살피는 그에게 밖으로 의식이 흩어지지 않고 퍼지지 않으며, 안으로 굳어 있지 않아, 취착하지 않고도 동요하지 않도록, 그렇게 살펴야 한다.

PN:mn138/321.14 · 교차 검사

Bahiddhā, bhikkhave, viññāṇe avikkhitte avisaṭe sati ajjhattaṃ asaṇṭhite anupādāya aparitassato āyatiṃ jātijarāmaraṇadukkhasamudayasambhavo na hotī’ti.

비구들이여, 밖으로 의식이 흩어지지 않고 퍼지지 않은 채로 있고, 안으로 굳어 있지 않으며, 취착하지 않고도 동요하지 않는 이에게는, 앞으로 태어남·늙음·죽음이라는 괴로움의 일어남이 생겨나지 않는다.’ 하신 것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138/321.15 · 교차 검사

벗들이여, 세존께서는 이 요지를 간략히 말씀하시고 자세히 풀어 주지 않으셨다. 나는 그 뜻을 이렇게 풀어서 안다. 그대들이 더 알고 싶다면 세존께 직접 가서 이 뜻을 여쭈어 보라. 세존께서 설명해 주시는 대로 간직하라.

Imassa kho ahaṃ, āvuso, bhagavatā saṃkhittena uddesassa uddiṭṭhassa vitthārena atthaṃ avibhattassa evaṃ vitthārena atthaṃ ājānāmi.

벗들이여, 세존께서 간략히 요약을 말씀하시고 그 뜻을 자세히 나누어 주지 않으신 이것을, 나는 이렇게 자세히 그 뜻을 안다.

PN:mn138/321.16 · 교차 검사

Ākaṅkhamānā ca pana tumhe āyasmanto bhagavantaṃyeva upasaṅkamitvā etamatthaṃ paṭipuccheyyātha;

그러나 그대 존자들이 원한다면, 세존께 직접 나아가 이 뜻을 되물어도 좋다.

PN:mn138/321.17 · 교차 검사

yathā vo bhagavā byākaroti tathā naṃ dhāreyyāthā’’ti.

세존께서 그대들에게 설명해 주시는 대로, 그것을 그렇게 지녀라.”

PN:mn138/321.18 · 교차 검사

322

그러자 그 비구들은 마하깟짜나 존자의 말을 기뻐하고 고맙게 여겼다. 그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갔다. 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비구들이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Atha kho te bhikkhū āyasmato mahākaccānassa bhāsitaṃ abhinanditvā anumoditvā uṭṭhāyāsan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그러자 그 비구들은 마하깟짜나 존자의 말을 기뻐하고 고마워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세존께 나아갔다.

PN:mn138/322.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나아가서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쪽에 앉았다.

PN:mn138/322.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ā kho te bhikkhū bhagavantaṃ etadavocuṃ –

한쪽에 앉은 그 비구들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mn138/322.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요지만 간략히 말씀하셨습니다. 그 뜻을 자세히 풀어 주지는 않으신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때 하신 말씀은 이러했습니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저렇게 살펴야 한다. 그렇게 살펴서 밖으로는 의식이 흩어지거나 퍼지지 않게 하라. 안으로는 머물러 붙들리지 않게 하라. 집착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게 하라. 비구들이여, 밖으로 의식이 흩어지거나 퍼지지 않는 이가 있다. 안으로 머물러 붙들리지 않고, 집착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는 이다. 그에게는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이라는 괴로움이 쌓여 생겨나는 일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Yaṃ kho no, bhante, bhagavā saṃkhittena uddesaṃ uddisitvā vitthārena atthaṃ avibhajitvā uṭṭhāyāsanā vihāraṃ paviṭṭho –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저희에게 간략히 요약을 말씀하시고 그 뜻을 자세히 나누어 주지 않으신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드셨으니, 그 요약이란 —

PN:mn138/322.4 · 교차 검사

‘tathā tathā, bhikkhave, bhikkhu upaparikkheyya yathā yathā upaparikkhato bahiddhā cassa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ṃ, ajjhattaṃ asaṇṭhitaṃ anupādāya na paritasseyya.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살펴야 한다. 살피는 그에게 밖으로 의식이 흩어지지 않고 퍼지지 않으며, 안으로 굳어 있지 않아, 취착하지 않고도 동요하지 않도록, 그렇게 살펴야 한다.

PN:mn138/322.5 · 교차 검사

Bahiddhā, bhikkhave, viññāṇe avikkhitte avisaṭe sati ajjhattaṃ asaṇṭhite anupādāya aparitassato āyatiṃ jātijarāmaraṇadukkhasamudayasambhavo na hotī’’’ti.

비구들이여, 밖으로 의식이 흩어지지 않고 퍼지지 않은 채로 있고, 안으로 굳어 있지 않으며, 취착하지 않고도 동요하지 않는 이에게는, 앞으로 태어남·늙음·죽음이라는 괴로움의 일어남이 생겨나지 않는다.’ 하신 것입니다.

PN:mn138/322.6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떠나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희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벗들이여, 세존께서는 요지만 간략히 말씀하셨다. 그 뜻을 자세히 풀어 주지는 않으신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들어가셨다. 그때 하신 말씀은 이러했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저렇게 살펴야 한다. 그렇게 살펴서 밖으로는 의식이 흩어지거나 퍼지지 않게 하라. 안으로는 머물러 붙들리지 않게 하라. 집착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게 하라. 비구들이여, 밖으로 의식이 흩어지거나 퍼지지 않는 이가 있다. 안으로 머물러 붙들리지 않고, 집착하지 않아 흔들리지 않는 이다. 그에게는 앞으로 태어남과 늙음과 죽음이라는 괴로움이 쌓여 생겨나는 일이 없다. 세존께서 간략히 말씀하시고 자세히 풀어 주지 않으신 이 요지의 뜻을, 누가 자세히 풀어 줄 수 있을까?’

‘‘Tesaṃ no, bhante, amhākaṃ, acirapakkantassa bhagavato, etadahosi –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떠나신 지 오래지 않아 저희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PN:mn138/322.7 · 교차 검사

‘idaṃ kho no, āvuso, bhagavā saṃkhittena uddesaṃ uddisitvā vitthārena atthaṃ avibhajitvā uṭṭhāyāsanā vihāraṃ paviṭṭho –

‘벗들이여, 세존께서 우리에게 간략히 요약을 말씀하시고 그 뜻을 자세히 나누어 주지 않으신 채 자리에서 일어나 처소로 드셨으니, 그 요약이란 —

PN:mn138/322.8 · 교차 검사

tathā tathā, bhikkhave, bhikkhu upaparikkheyya, yathā yathā upaparikkhato bahiddhā cassa viññāṇaṃ avikkhittaṃ avisaṭaṃ, ajjhattaṃ asaṇṭhitaṃ anupādāya na paritasseyya.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살펴야 한다. 살피는 그에게 밖으로 의식이 흩어지지 않고 퍼지지 않으며, 안으로 굳어 있지 않아, 취착하지 않고도 동요하지 않도록, 그렇게 살펴야 한다.

PN:mn138/322.9 · 교차 검사

Bahiddhā, bhikkhave, viññāṇe avikkhitte avisaṭe sati ajjhattaṃ asaṇṭhite anupādāya aparitassato āyatiṃ jātijarāmaraṇadukkhasamudayasambhavo na hotīti.

비구들이여, 밖으로 의식이 흩어지지 않고 퍼지지 않은 채로 있고, 안으로 굳어 있지 않으며, 취착하지 않고도 동요하지 않는 이에게는, 앞으로 태어남·늙음·죽음이라는 괴로움의 일어남이 생겨나지 않는다, 하신 것이다.

PN:mn138/322.10 · 교차 검사

Ko nu kho imassa bhagavatā saṃkhittena uddesassa uddiṭṭhassa vitthārena atthaṃ avibhattassa vitthārena atthaṃ vibhajeyyā’ti?

세존께서 간략히 말씀하시고 그 뜻을 자세히 나누어 주지 않으신 이 요약의 뜻을, 누가 자세히 나누어 줄 수 있을까?’

PN:mn138/322.11 · 교차 검사

그러자 저희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하깟짜나 존자는 스승께서 칭찬하셨다.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도 그를 높이 평가한다. 그라면 세존께서 간략히 말씀하시고 자세히 풀어 주지 않으신 이 요지의 뜻을 자세히 풀어 줄 수 있다. 우리가 마하깟짜나 존자에게 가 보면 어떨까? 가서 이 뜻을 여쭈어 보자.’

Tesaṃ no, bhante, amhākaṃ etadahosi –

세존이시여, 저희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PN:mn138/322.12 · 교차 검사

‘ayaṃ kho āyasmā mahākaccāno satthu ceva saṃvaṇṇito sambhāvito ca viññūnaṃ sabrahmacārīnaṃ.

‘이 마하깟짜나 존자는 스승께서도 칭찬하시고, 지혜로운 동료 수행자들도 높이 여기는 분이다.

PN:mn138/322.13 · 교차 검사

Pahoti cāyasmā mahākaccāno imassa bhagavatā saṃkhittena uddesassa uddiṭṭhassa vitthārena atthaṃ avibhattassa vitthārena atthaṃ vibhajituṃ.

그리고 마하깟짜나 존자는 세존께서 간략히 말씀하시고 그 뜻을 자세히 나누어 주지 않으신 이 요약의 뜻을 자세히 나눌 수 있다.

PN:mn138/322.14 · 교차 검사

Yaṃnūna mayaṃ yenāyasmā mahākaccāno tenupasaṅkameyyāma;

우리가 마하깟짜나 존자께 나아가면 어떨까.

PN:mn138/322.15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mahākaccānaṃ etamatthaṃ paṭipuccheyyāmā’ti.

나아가서 마하깟짜나 존자께 이 뜻을 되물어 보자.’

PN:mn138/322.16 · 교차 검사

그래서 세존이시여, 저희는 마하깟짜나 존자에게 갔습니다. 가서 이 뜻을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마하깟짜나 존자께서는 이러한 방식과 구절과 표현으로 저희에게 그 뜻을 풀어 주셨습니다.

‘‘Atha kho mayaṃ, bhante, yenāyasmā mahākaccāno tenupasaṅkamimha;

“세존이시여, 그래서 저희는 마하깟짜나 존자께 나아갔습니다.

PN:mn138/322.17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mahākaccānaṃ etamatthaṃ paṭipucchimha.

나아가서 마하깟짜나 존자께 이 뜻을 되물었습니다.

PN:mn138/322.18 · 교차 검사

Tesaṃ no, bhante, āyasmatā mahākaccānena imehi ākārehi imehi padehi imehi byañjanehi attho vibhatto’’ti.

세존이시여, 저희에게 마하깟짜나 존자께서 이런 방식으로, 이런 구절로, 이런 표현으로 그 뜻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PN:mn138/322.19 · 교차 검사

비구들이여, 마하깟짜나는 현명하다. 큰 지혜를 지녔다. 그대들이 나에게 이 뜻을 물었더라도, 나 역시 마하깟짜나가 설명한 그대로 설명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 말의 뜻이다. 그러니 그렇게 간직하라.

‘‘Paṇḍito, bhikkhave, mahākaccāno;

“비구들이여, 마하깟짜나는 슬기롭다.

PN:mn138/322.20 · 교차 검사

mahāpañño, bhikkhave, mahākaccāno.

비구들이여, 마하깟짜나는 큰 통찰지를 지녔다.

PN:mn138/322.21 · 교차 검사

Maṃ cepi tumhe, bhikkhave, etamatthaṃ paṭipuccheyyātha, ahampi evamevaṃ byākareyyaṃ yathā taṃ mahākaccānena byākataṃ.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나에게 이 뜻을 되물었더라도, 나 또한 마하깟짜나가 설명한 그대로 설명했을 것이다.

PN:mn138/322.22 · 교차 검사

Eso cevetassa attho.

이것이 바로 그 뜻이다.

PN:mn138/322.23 · 교차 검사

Evañca naṃ dhāreyyāthā’’ti.

그러니 그것을 그렇게 지녀라.”

PN:mn138/322.24 · 교차 검사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흡족해진 그 비구들은 세존의 말씀을 기뻐하였다. 「요지와 풀이의 경」이 끝났다. 여덟째이다.

Idamavoca bhagavā.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PN:mn138/322.25 · 교차 검사

Attamanā te bhikkhū bhagavato bhāsitaṃ abhinandunti.

비구들은 크게 기뻐하며 세존의 말씀을 받들었다.

PN:mn138/322.26 · 교차 검사

Uddesavibhaṅgasuttaṃ niṭṭhitaṃ aṭṭhamaṃ.

웃데사위방가 경이 끝났다. 여덟 번째.

PN:mn138/322.27 · 교차 검사

❖

함께 볼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