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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127

아누룻다 경

Anuruddhasuttaṃ

교차 검사교차 검사 147

7. Anuruddhasuttaṃ

7. 아누룻다 경

PN:mn127/0.3 · 교차 검사

229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숲, 아나타삥디까 동산에 머물고 계셨다.

Evaṃ me sutaṃ –

나는 이렇게 들었다 —

PN:mn127/229.1 · 교차 검사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PN:mn127/229.2 · 교차 검사

그때 목수 빤짜깡가가 한 사람을 불러 말했다. “이보게, 자네는 아누룻다 존자께 가게. 가서 내 말로 존자의 발에 머리를 대고 절을 올리게. ‘존자님, 목수 빤짜깡가가 존자의 발에 머리 숙여 절을 올립니다.’ 이렇게 말일세. 그리고 이렇게 전하게. ‘존자님, 내일 목수 빤짜깡가의 공양 초대를 받아 주십시오. 다른 세 분과 함께 네 분이서 오시면 됩니다. 또 평소보다 조금 일찍 와 주셨으면 합니다. 목수 빤짜깡가는 나랏일 때문에 할 일이 많고 바쁩니다.’”[불확실]

Atha kho pañcakaṅgo thapati aññataraṃ purisaṃ āmantesi –

그때 빤짜깡가 목수가 어떤 사람을 불렀다[불확실]

불확실 —

PN:mn127/229.3 · 교차 검사

‘‘ehi tvaṃ, ambho purisa, yenāyasmā anuruddho tenupasaṅkama;

“여보게, 그대는 아누룻다 존자께 가라.

PN:mn127/229.4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mama vacanena āyasmato anuruddhassa pāde sirasā vandāhi –

가서는 내 말로 아누룻다 존자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절하라 —

PN:mn127/229.5 · 교차 검사

‘pañcakaṅgo, bhante, thapati āyasmato anuruddhassa pāde sirasā vandatī’ti;

‘존자시여, 빤짜깡가 목수가 아누룻다 존자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절합니다’라고.

PN:mn127/229.6 · 교차 검사

evañca vadehi –

그리고 이렇게 말하라 —

PN:mn127/229.7 · 교차 검사

‘adhivāsetu kira, bhante, āyasmā anuruddho pañcakaṅgassa thapatissa svātanāya attacatuttho bhattaṃ;

‘존자시여, 아누룻다 존자께서 빤짜깡가 목수를 위해 내일 자신을 넷째로 하는 공양을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PN:mn127/229.8 · 교차 검사

yena ca kira, bhante, āyasmā anuruddho pagevataraṃ āgaccheyya;

그리고 존자시여, 아누룻다 존자께서 더 일찍 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PN:mn127/229.9 · 교차 검사

pañcakaṅgo, bhante, thapati bahukicco bahukaraṇīyo rājakaraṇīyenā’’’ti.

존자시여, 빤짜깡가 목수는 왕의 일로 할 일이 많고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PN:mn127/229.10 · 교차 검사

그 사람은 “알겠습니다, 주인님.” 하고 대답한 뒤 아누룻다 존자에게 갔다. 가서 인사를 올리고 한쪽에 앉아 말했다. “존자님, 목수 빤짜깡가가 존자의 발에 머리 숙여 절을 올리며 이렇게 전해 왔습니다. ‘존자님, 내일 목수 빤짜깡가의 공양 초대를 받아 주십시오. 다른 세 분과 함께 네 분이서 오시면 됩니다. 또 평소보다 조금 일찍 와 주셨으면 합니다. 목수 빤짜깡가는 나랏일 때문에 할 일이 많고 바쁩니다.’” 아누룻다 존자는 말없이 초대를 받아들였다.[불확실]

‘‘Evaṃ, bhante’’ti kho so puriso pañcakaṅgassa thapatissa paṭissutvā yenāyasmā anuruddho tenupasaṅkami;

“예, 어르신이시여” 하고 그 사람은 빤짜깡가 목수에게 대답하고, 아누룻다 존자께 다가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127/229.1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anuruddh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아누룻다 존자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mn127/229.12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so puriso āyasmantaṃ anuruddh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그 사람은 아누룻다 존자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mn127/229.13 · 교차 검사

‘‘pañcakaṅgo, bhante, thapati āyasmato anuruddhassa pāde sirasā vandati, evañca vadeti –

“존자시여, 빤짜깡가 목수가 아누룻다 존자의 발에 머리를 조아려 절하며,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

PN:mn127/229.14 · 교차 검사

‘adhivāsetu kira, bhante, āyasmā anuruddho pañcakaṅgassa thapatissa svātanāya attacatuttho bhattaṃ;

‘존자시여, 아누룻다 존자께서 빤짜깡가 목수를 위해 내일 자신을 넷째로 하는 공양을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PN:mn127/229.15 · 교차 검사

yena ca kira, bhante, āyasmā anuruddho pagevataraṃ āgaccheyya;

그리고 존자시여, 아누룻다 존자께서 더 일찍 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PN:mn127/229.16 · 교차 검사

pañcakaṅgo, bhante, thapati bahukicco bahukaraṇīyo rājakaraṇīyenā’’’ti.

존자시여, 빤짜깡가 목수는 왕의 일로 할 일이 많고 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PN:mn127/229.17 · 교차 검사

Adhivāsesi kho āyasmā anuruddho tuṇhībhāvena.

아누룻다 존자는 침묵으로 받아들였다.

PN:mn127/229.18 · 교차 검사

230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자, 아누룻다 존자는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발우를 챙겨 목수 빤짜깡가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빤짜깡가는 정성껏 장만한 단단한 음식과 부드러운 음식을 손수 대접했다. 존자는 흡족하게 공양을 들었다. 공양을 마친 존자가 발우에서 손을 떼자, 빤짜깡가는 낮은 자리를 골라 한쪽에 앉아 말했다.[불확실]

Atha kho āyasmā anuruddho tassā rattiyā accayena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yena pañcakaṅgassa thapatissa nivesanaṃ tenupasaṅkami;

그때 아누룻다 존자는 그 밤이 지나고 오전에 옷을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빤짜깡가 목수의 집으로 다가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127/230.1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paññatte āsane nisīdi.

다가가서는 마련된 자리에 앉았다.

PN:mn127/230.2 · 교차 검사

Atha kho pañcakaṅgo thapati āyasmantaṃ anuruddhaṃ paṇītena khādanīyena bhojanīyena sahatthā santappesi sampavāresi.

그때 빤짜깡가 목수는 아누룻다 존자께 훌륭한 단단한 음식과 부드러운 음식을 손수 대접하여 흡족하게 해 드렸다.

PN:mn127/230.3 · 교차 검사

Atha kho pañcakaṅgo thapati āyasmantaṃ anuruddhaṃ bhuttāviṃ onītapattapāṇiṃ aññataraṃ nīcaṃ āsanaṃ gahetvā ekamantaṃ nisīdi.

그때 빤짜깡가 목수는 아누룻다 존자께서 공양을 마치고 발우에서 손을 떼시자, 어떤 낮은 자리를 잡아 한쪽에 앉았다.

PN:mn127/230.4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pañcakaṅgo thapati āyasmantaṃ anuruddh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빤짜깡가 목수는 아누룻다 존자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mn127/230.5 · 교차 검사

“존자님, 전에 장로 비구들이 저를 찾아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장자여,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을 닦으시게.’ 그런데 다른 장로들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장자여, 드넓은 마음의 해탈을 닦으시게.’ 존자님,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과 드넓은 마음의 해탈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 것입니까? 아니면 뜻은 같고 표현만 다른 것입니까?”

‘‘Idha maṃ, bhante, therā bhikkhū upasaṅkamitvā evamāhaṃsu –

“존자시여, 여기 장로 비구들이 저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PN:mn127/230.6 · 교차 검사

‘appamāṇaṃ, gahapati, cetovimuttiṃ bhāvehī’ti.

‘장자여,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을 닦으라’고.

PN:mn127/230.7 · 교차 검사

Ekacce therā evamāhaṃsu –

어떤 장로들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PN:mn127/230.8 · 교차 검사

‘mahaggataṃ, gahapati, cetovimuttiṃ bhāvehī’ti.

‘장자여, 광대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을 닦으라’고.

PN:mn127/230.9 · 교차 검사

Yā cāyaṃ, bhante, appamāṇā cetovimutti yā ca mahaggatā cetovimutti –

존자시여, 이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광대한 마음의 해탈(心解脫) —

PN:mn127/230.10 · 교차 검사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a, udāhu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릅니까, 아니면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릅니까?”

PN:mn127/230.11 · 교차 검사

“장자여, 그렇다면 이 점은 그대 스스로 떠올려 보게. 그러면 그대에게서 틀림없는 답이 나올 것이네.” “존자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과 드넓은 마음의 해탈은 뜻은 같고 표현만 다릅니다.” “장자여, 이 둘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네. 어떻게 다른지는 이런 방식으로 알 수 있네.”[불확실]

‘‘Tena hi, gahapati, taṃ yevettha paṭibhātu.

“그렇다면 장자여, 이 일은 그대에게 떠오르는 대로 말해 보라.

PN:mn127/230.12 · 교차 검사

Apaṇṇakante ito bhavissatī’’ti.

그로부터 그대에게 확실함이 있을 것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127/230.13 · 교차 검사

‘‘Mayhaṃ kho, bhante, evaṃ hoti –

“존자시여, 저에게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

PN:mn127/230.14 · 교차 검사

‘yā cāyaṃ appamāṇā cetovimutti yā ca mahaggatā cetovimutti ime dhammā ekatthā byañjanameva nāna’’’nti.

‘이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광대한 마음의 해탈(心解脫), 이 법들은 뜻은 하나이고 표현만 다르다’고.”

PN:mn127/230.15 · 교차 검사

‘‘Yā cāyaṃ, gahapati, appamāṇā cetovimutti yā ca mahaggatā cetovimutti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a.

“장자여, 이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광대한 마음의 해탈(心解脫), 이 법들은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다.

PN:mn127/230.16 · 교차 검사

Tadamināpetaṃ, gahapati, pariyāyena veditabbaṃ yathā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a’’.

장자여, 이 법들이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다는 것은 이런 방식으로 알아야 한다.”

PN:mn127/230.17 · 교차 검사

“장자여,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이란 무엇인가? 여기 비구는 자애가 담긴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며 지내네. 둘째 방향도, 셋째 방향도, 넷째 방향도 그렇게 하네. 위로, 아래로, 옆으로, 어디에나 마음을 보내네. 모든 이를 자기 자신처럼 여기며, 자애가 담긴 마음으로 온 세상을 가득 채우며 지내네. 그 마음은 크고 드넓고 한량없으며, 원한도 악의도 없네. 연민이 담긴 마음으로도, 함께 기뻐하는 마음으로도, 평온이 담긴 마음으로도 같은 식으로 지내네. 먼저 한 방향을 채우고, 둘째, 셋째, 넷째 방향도 그렇게 채우네. 이어 위로, 아래로, 옆으로, 어디에나 마음을 보내네. 모든 이를 자기 자신처럼 여기며, 평온이 담긴 크고 드넓고 한량없는 마음으로 온 세상을 가득 채우며 지내네. 그 마음에는 원한도 악의도 없네. 장자여, 이것을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이라 하네.

‘‘Katamā ca, gahapati, appamāṇā cetovimutti?

“장자여,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란 무엇인가?

PN:mn127/230.18 · 교차 검사

Idha, gahapati, bhikkhu mettāsahagatena cetasā ekaṃ disaṃ pharitvā viharati, tathā dutiyaṃ tathā tatiyaṃ tathā catutthaṃ;

장자여, 여기 비구는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PN:mn127/230.19 · 교차 검사

iti uddhamadho tiriyaṃ sabbadhi sabbattatāya sabbāvantaṃ lokaṃ mettāsahagatena cetasā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bajjhena pharitvā viharati.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든 것을 자기처럼 여겨, 온 세상을 자애가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광대하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해침 없는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문다.

PN:mn127/230.20 · 교차 검사

Karuṇāsahagatena cetasā… muditāsahagatena cetasā… upekkhāsahagatena cetasā ekaṃ disaṃ pharitvā viharati, tathā dutiyaṃ tathā tatiyaṃ tathā catutthaṃ;

연민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더불어 기뻐함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평온이 함께한 마음으로 한 방향을 가득 채우고 머문다.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그렇게 한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MN 127:230.19에서 되살렸습니다.

PN:mn127/230.21 · 교차 검사

iti uddhamadho tiriyaṃ sabbadhi sabbattatāya sabbāvantaṃ lokaṃ upekkhāsahagatena cetasā vipulena mahaggatena appamāṇena averena abyābajjhena pharitvā viharati.

이와 같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모든 곳에서, 모든 것을 자기처럼 여겨, 온 세상을 평온이 함께한 마음으로, 넓고 광대하고 한량없고 원한 없고 해침 없는 마음으로 가득 채우고 머문다.

PN:mn127/230.22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gahapati, appamāṇā cetovimutti.

장자여, 이를 한량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라 한다.

PN:mn127/230.23 · 교차 검사

231

장자여, 드넓은 마음의 해탈이란 무엇인가? 여기 비구는 나무 한 그루 아래만큼의 범위를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장자여, 이것을 드넓은 마음의 해탈이라 하네. 또 어떤 비구는 나무 두세 그루 아래만큼의 범위를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이것도 드넓은 마음의 해탈이라 하네. 또 어떤 비구는 마을 하나의 땅만큼을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이것도 드넓은 마음의 해탈이라 하네. 또 어떤 비구는 마을 두세 곳의 땅만큼을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이것도 드넓은 마음의 해탈이라 하네. 또 어떤 비구는 큰 나라 하나만큼을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이것도 드넓은 마음의 해탈이라 하네. 또 어떤 비구는 큰 나라 두세 곳만큼을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이것도 드넓은 마음의 해탈이라 하네. 또 어떤 비구는 바다에 이르기까지의 대지 전체를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이것도 드넓은 마음의 해탈이라 하네. 장자여, 이 둘이 어떻게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른지는 바로 이렇게 알아야 하네.

‘‘Katamā ca, gahapati, mahaggatā cetovimutti?

“장자여, 광대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란 무엇인가?

PN:mn127/231.1 · 교차 검사

Idha, gahapati, bhikkhu yāvatā ekaṃ rukkhamūla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장자여, 여기 비구는 한 나무 밑동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PN:mn127/231.2 · 교차 검사

Ayaṃ vuccati, gahapati, mahaggatā cetovimutti.

장자여, 이를 광대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라 한다.

PN:mn127/231.3 · 교차 검사

Idha pana, gahapati, bhikkhu yāvatā dve vā tīṇi vā rukkhamūlāni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장자여, 그런데 여기 비구는 나무 밑동 둘이나 셋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PN:mn127/231.4 · 교차 검사

Ayampi vuccati, gahapati, mahaggatā cetovimutti.

장자여, 이 또한 광대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라 한다.

PN:mn127/231.5 · 교차 검사

Idha pana, gahapati, bhikkhu yāvatā ekaṃ gāmakkhetta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장자여, 그런데 여기 비구는 한 마을 들판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PN:mn127/231.6 · 교차 검사

Ayampi vuccati, gahapati, mahaggatā cetovimutti.

장자여, 이 또한 광대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라 한다.

PN:mn127/231.7 · 교차 검사

Idha pana, gahapati, bhikkhu yāvatā dve vā tīṇi vā gāmakkhettāni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장자여, 그런데 여기 비구는 마을 들판 둘이나 셋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PN:mn127/231.8 · 교차 검사

Ayampi vuccati, gahapati, mahaggatā cetovimutti.

장자여, 이 또한 광대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라 한다.

PN:mn127/231.9 · 교차 검사

Idha pana, gahapati, bhikkhu yāvatā ekaṃ mahārajja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장자여, 그런데 여기 비구는 한 큰 나라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PN:mn127/231.10 · 교차 검사

Ayampi vuccati, gahapati, mahaggatā cetovimutti.

장자여, 이 또한 광대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라 한다.

PN:mn127/231.11 · 교차 검사

Idha pana, gahapati, bhikkhu yāvatā dve vā tīṇi vā mahārajjāni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장자여, 그런데 여기 비구는 큰 나라 둘이나 셋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PN:mn127/231.12 · 교차 검사

Ayampi vuccati, gahapati, mahaggatā cetovimutti.

장자여, 이 또한 광대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라 한다.

PN:mn127/231.13 · 교차 검사

Idha pana, gahapati, bhikkhu yāvatā samuddapariyantaṃ pathavi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장자여, 그런데 여기 비구는 바다에 둘러싸인 땅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PN:mn127/231.14 · 교차 검사

Ayampi vuccati, gahapati, mahaggatā cetovimutti.

장자여, 이 또한 광대한 마음의 해탈(心解脫)이라 한다.

PN:mn127/231.15 · 교차 검사

Iminā kho etaṃ, gahapati, pariyāyena veditabbaṃ yathā ime dhammā nānatthā ceva nānābyañjanā ca.

장자여, 이 법들이 뜻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다는 것은 이런 방식으로 알아야 한다.

PN:mn127/231.16 · 교차 검사

232

장자여, 다시 태어나는 길에는 네 가지가 있네. 어떤 네 가지인가? 어떤 이는 ‘작은 빛이다’ 하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작은 빛의 신들과 함께하는 곳에 태어나네. 또 어떤 이는 ‘한량없는 빛이다’ 하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한량없는 빛의 신들과 함께하는 곳에 태어나네. 또 어떤 이는 ‘흐려진 빛이다’ 하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흐려진 빛의 신들과 함께하는 곳에 태어나네. 또 어떤 이는 ‘맑은 빛이다’ 하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맑은 빛의 신들과 함께하는 곳에 태어나네. 장자여, 이것이 다시 태어나는 네 가지 길이네.

‘‘Catasso kho imā gahapati, bhavūpapattiyo.

“장자여, 이 네 가지 존재로 태어남이 있다.

PN:mn127/232.1 · 교차 검사

Katamā catasso?

어떤 네 가지인가?

PN:mn127/232.2 · 교차 검사

Idha, gahapati, ekacco ‘parittābhā’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장자여, 여기 어떤 이는 ‘한정된 빛’이라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PN:mn127/232.3 · 교차 검사

So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parittābh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ti.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한정된 빛의 신들과 함께 태어난다.

PN:mn127/232.4 · 교차 검사

Idha pana, gahapati, ekacco ‘appamāṇābhā’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장자여, 그런데 여기 어떤 이는 ‘한량없는 빛’이라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PN:mn127/232.5 · 교차 검사

So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appamāṇābh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ti.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한량없는 빛의 신들과 함께 태어난다.

PN:mn127/232.6 · 교차 검사

Idha pana, gahapati, ekacco ‘saṃkiliṭṭhābhā’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장자여, 그런데 여기 어떤 이는 ‘더럽혀진 빛’이라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PN:mn127/232.7 · 교차 검사

So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saṃkiliṭṭhābh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ti.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더럽혀진 빛의 신들과 함께 태어난다.

PN:mn127/232.8 · 교차 검사

Idha pana, gahapati, ekacco ‘parisuddhābhā’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장자여, 그런데 여기 어떤 이는 ‘깨끗한 빛’이라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PN:mn127/232.9 · 교차 검사

So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parisuddhābh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ti.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깨끗한 빛의 신들과 함께 태어난다.

PN:mn127/232.10 · 교차 검사

Imā kho, gahapati, catasso bhavūpapattiyo.

장자여, 이것이 네 가지 존재로 태어남이다.

PN:mn127/232.11 · 교차 검사

장자여, 그 신들이 한곳에 모이는 때가 있네. 그렇게 모이면 빛깔의 차이는 드러나도 빛남의 차이는 드러나지 않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기름등잔 여러 개를 한 집에 들여놓았다고 해 보세. 그 등잔들은 불꽃의 차이는 드러나도 빛남의 차이는 드러나지 않을 것이네. 꼭 그처럼 한곳에 모인 신들에게도 빛깔의 차이는 드러나지만 빛남의 차이는 드러나지 않네. 장자여, 그 신들이 거기서 흩어져 가는 때도 있네. 그렇게 흩어지면 빛깔의 차이도 드러나고 빛남의 차이도 드러나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그 많은 기름등잔을 집 밖으로 들고 나온다고 해 보세. 밖으로 나온 등잔들은 불꽃의 차이도 드러나고 빛남의 차이도 드러날 것이네. 꼭 그처럼 흩어져 가는 신들에게도 빛깔의 차이와 빛남의 차이가 모두 드러나네.

‘‘Hoti kho so, gahapati, samayo, yā tā devatā ekajjhaṃ sannipatanti, tāsaṃ ekajjhaṃ sannipatitānaṃ vaṇṇanānattañhi kho paññāyati no ca ābhānānattaṃ.

장자여, 그 신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때가 있다. 한자리에 모인 그 신들에게는 빛깔의 다름은 드러나지만 광명의 다름은 드러나지 않는다.

PN:mn127/232.12 · 교차 검사

Seyyathāpi, gahapati, puriso sambahulāni telappadīpāni ekaṃ gharaṃ paveseyya.

장자여, 예컨대 어떤 사람이 여러 기름등불을 한 집 안으로 들여놓는다고 하자.

PN:mn127/232.13 · 교차 검사

Tesaṃ ekaṃ gharaṃ pavesitānaṃ accinānattañhi kho paññāyetha, no ca ābhānānattaṃ;

한 집 안으로 들여놓은 그 등불들에게는 불꽃의 다름은 드러나겠지만 광명의 다름은 드러나지 않을 것이다.

PN:mn127/232.14 · 교차 검사

evameva kho, gahapati, hoti kho so samayo, yā tā devatā ekajjhaṃ sannipatanti tāsaṃ ekajjhaṃ sannipatitānaṃ vaṇṇanānattañhi kho paññāyati, no ca ābhānānattaṃ.

장자여, 꼭 그와 같이 그 신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때가 있다. 한자리에 모인 그 신들에게는 빛깔의 다름은 드러나지만 광명의 다름은 드러나지 않는다.

PN:mn127/232.15 · 교차 검사

‘‘Hoti kho so, gahapati, samayo, yā tā devatā tato vipakkamanti, tāsaṃ tato vipakkamantīnaṃ vaṇṇanānattañceva paññāyati ābhānānattañca.

장자여, 그 신들이 거기서 흩어져 나가는 때가 있다. 거기서 흩어져 나가는 그 신들에게는 빛깔의 다름도 드러나고 광명의 다름도 드러난다.

PN:mn127/232.16 · 교차 검사

Seyyathāpi, gahapati, puriso tāni sambahulāni telappadīpāni tamhā gharā nīhareyya.

장자여, 예컨대 어떤 사람이 그 여러 기름등불을 그 집에서 내간다고 하자.

PN:mn127/232.17 · 교차 검사

Tesaṃ tato nīhatānaṃ accinānattañceva paññāyetha ābhānānattañca;

거기서 내간 그 등불들에게는 불꽃의 다름도 드러나고 광명의 다름도 드러날 것이다.

PN:mn127/232.18 · 교차 검사

evameva kho, gahapati, hoti kho so samayo, yā tā devatā tato vipakkamanti, tāsaṃ tato vipakkamantīnaṃ vaṇṇanānattañceva paññāyati ābhānānattañca.

장자여, 꼭 그와 같이 그 신들이 거기서 흩어져 나가는 때가 있다. 거기서 흩어져 나가는 그 신들에게는 빛깔의 다름도 드러나고 광명의 다름도 드러난다.

PN:mn127/232.19 · 교차 검사

장자여, 그 신들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네. ‘이것은 우리 것이다. 영원하고 변함없고 늘 그러하다.’ 그저 마음이 닿는 곳마다 바로 그곳에서 즐거워할 뿐이네. 파리들이 멜대나 광주리에 실려 옮겨질 때도 마찬가지네. 파리들은 ‘이것은 우리 것이다. 영원하고 변함없고 늘 그러하다.’ 하고 생각하지 않네. 그저 붙는 곳마다 바로 그곳에서 즐거워할 뿐이네. 장자여, 꼭 그처럼 그 신들도 ‘이것은 우리 것이다. 영원하고 변함없고 늘 그러하다.’ 하고 생각하지 않네. 그저 마음이 닿는 곳마다 바로 그곳에서 즐거워할 뿐이네.”

‘‘Na kho, gahapati, tāsaṃ devatānaṃ evaṃ hoti –

장자여, 그 신들에게 이런 생각은 들지 않는다 —

PN:mn127/232.20 · 교차 검사

‘idaṃ amhākaṃ niccanti vā dhuvanti vā sassata’nti vā, api ca yattha yattheva tā devatā abhinivisanti tattha tattheva tā devatā abhiramanti.

‘이것은 우리의 것이고 항상하다’거나 ‘견고하다’거나 ‘영원하다’거나 하는 생각은. 그러나 그 신들은 어디에 자리 잡든 바로 거기서 즐긴다.

PN:mn127/232.21 · 교차 검사

Seyyathāpi, gahapati, makkhikānaṃ kājena vā piṭakena vā harīyamānānaṃ na evaṃ hoti –

장자여, 예컨대 멜대나 바구니에 실려 옮겨지는 파리들에게 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 것과 같다 —

PN:mn127/232.22 · 교차 검사

‘idaṃ amhākaṃ niccanti vā dhuvanti vā sassata’nti vā, api ca yattha yattheva tā makkhikā abhinivisanti tattha tattheva tā makkhikā abhiramanti;

‘이것은 우리의 것이고 항상하다’거나 ‘견고하다’거나 ‘영원하다’거나 하는 생각은. 그러나 그 파리들은 어디에 자리 잡든 바로 거기서 즐긴다.

PN:mn127/232.23 · 교차 검사

evameva kho, gahapati, tāsaṃ devatānaṃ na evaṃ hoti –

장자여, 꼭 그와 같이 그 신들에게 이런 생각은 들지 않는다 —

PN:mn127/232.24 · 교차 검사

‘idaṃ amhākaṃ niccanti vā dhuvanti vā sassata’nti vā, api ca yattha yattheva tā devatā abhinivisanti tattha tattheva tā devatā abhiramantī’’ti.

‘이것은 우리의 것이고 항상하다’거나 ‘견고하다’거나 ‘영원하다’거나 하는 생각은. 그러나 그 신들은 어디에 자리 잡든 바로 거기서 즐긴다.”

PN:mn127/232.25 · 교차 검사

233

이 말을 듣고 사비야 깟짜나 존자가 아누룻다 존자께 말했다. “좋은 말씀입니다, 아누룻다 존자님! 이 점에 대해 더 여쭙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존자님, 신들의 빛은 모두 작은 빛입니까, 아니면 그 가운데 한량없는 빛의 신들도 있습니까?” “벗 깟짜나여, 작은 빛의 신들도 있고 한량없는 빛의 신들도 있네.” “존자님, 같은 신의 무리에 태어났는데 어떤 이는 작은 빛이고 어떤 이는 한량없는 빛입니다. 무슨 원인, 무슨 조건 때문입니까?”

Evaṃ vutte, āyasmā sabhiyo kaccāno āyasmantaṃ anuruddha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사비야 깟짜나 존자가 아누룻다 존자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mn127/233.1 · 교차 검사

‘‘sādhu, bhante anuruddha!

“훌륭합니다, 아누룻다 존자시여!

PN:mn127/233.2 · 교차 검사

Atthi ca me ettha uttariṃ paṭipucchitabbaṃ.

그런데 저에게는 여기서 더 여쭐 것이 있습니다.

PN:mn127/233.3 · 교차 검사

Yā tā, bhante, devatā ābhā sabbā tā parittābhā udāhu santettha ekaccā devatā appamāṇābhā’’ti?

존자시여, 빛을 지닌 그 신들은 모두 빛이 한정된 신들입니까, 아니면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한량없습니까?”

PN:mn127/233.4 · 교차 검사

‘‘Tadaṅgena kho, āvuso kaccāna, santettha ekaccā devatā parittābhā, santi panettha ekaccā devatā appamāṇābhā’’ti.

“벗 깟짜나여, 그 점에서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한정되고,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한량없다.”

PN:mn127/233.5 · 교차 검사

‘‘Ko nu kho, bhante anuruddha, hetu ko paccayo yena tāsaṃ devatānaṃ ekaṃ devanikāyaṃ upapannānaṃ santettha ekaccā devatā parittābhā, santi panettha ekaccā devatā appamāṇābhā’’ti?

“아누룻다 존자시여, 무슨 원인 무슨 조건으로, 한 신들의 무리에 태어난 그 신들 가운데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한정되고,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한량없습니까?”

PN:mn127/233.6 · 교차 검사

“벗 깟짜나여, 그렇다면 내가 그대에게 되물어 보겠네. 좋다고 여기는 대로 대답해 보게.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비구는 나무 한 그루 아래만큼을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마음을 쏟아 지내네. 다른 비구는 나무 두세 그루 아래만큼을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마음을 쏟아 지내네. 이 두 사람의 마음 닦음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드넓은가?” “존자님, 나무 두세 그루 아래만큼을 채우고 마음을 쏟는 비구입니다. 그의 마음 닦음이 더 드넓습니다.” “벗 깟짜나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비구는 나무 두세 그루 아래만큼을, 다른 비구는 마을 하나의 땅만큼을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마음을 쏟아 지내네. 이 두 사람의 마음 닦음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드넓은가?” “존자님, 마을 하나의 땅만큼을 채우고 마음을 쏟는 비구입니다. 그의 마음 닦음이 더 드넓습니다.” “벗 깟짜나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비구는 마을 하나의 땅만큼을, 다른 비구는 마을 두세 곳의 땅만큼을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마음을 쏟아 지내네. 이 두 사람의 마음 닦음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드넓은가?” “존자님, 마을 두세 곳의 땅만큼을 채우고 마음을 쏟는 비구입니다. 그의 마음 닦음이 더 드넓습니다.” “벗 깟짜나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비구는 마을 두세 곳의 땅만큼을, 다른 비구는 큰 나라 하나만큼을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마음을 쏟아 지내네. 이 두 사람의 마음 닦음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드넓은가?” “존자님, 큰 나라 하나만큼을 채우고 마음을 쏟는 비구입니다. 그의 마음 닦음이 더 드넓습니다.” “벗 깟짜나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비구는 큰 나라 하나만큼을, 다른 비구는 큰 나라 두세 곳만큼을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마음을 쏟아 지내네. 이 두 사람의 마음 닦음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드넓은가?” “존자님, 큰 나라 두세 곳만큼을 채우고 마음을 쏟는 비구입니다. 그의 마음 닦음이 더 드넓습니다.” “벗 깟짜나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비구는 큰 나라 두세 곳만큼을, 다른 비구는 바다에 이르기까지의 대지 전체를 ‘드넓다’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마음을 쏟아 지내네. 이 두 사람의 마음 닦음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드넓은가?” “존자님, 바다에 이르기까지의 대지 전체를 채우고 마음을 쏟는 비구입니다. 그의 마음 닦음이 더 드넓습니다.” “벗 깟짜나여, 같은 신의 무리에 태어났는데 어떤 이는 작은 빛이고 어떤 이는 한량없는 빛이네. 바로 이것이 그 원인이고 이것이 그 조건이네.”

‘‘Tena hāvuso kaccāna, taṃyevettha paṭipucchissāmi.

“그렇다면 벗 깟짜나여, 내가 여기서 그대에게 되물어보겠다.

PN:mn127/233.7 · 교차 검사

Yathā te khameyya tathā naṃ byākareyyāsi.

그대 마음에 드는 대로 그것에 대답하라.

PN:mn127/233.8 · 교차 검사

Taṃ kiṃ maññasi, āvuso kaccāna, yvāyaṃ bhikkhu yāvatā ekaṃ rukkhamūla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yocāyaṃ bhikkhu yāvatā dve vā tīṇi vā rukkhamūlāni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

벗 깟짜나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나무 밑동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와, 나무 밑동 둘이나 셋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 —

PN:mn127/233.9 · 교차 검사

imāsaṃ ubhinnaṃ cittabhāvanānaṃ katamā cittabhāvanā mahaggatatarā’’ti?

이 둘의 마음 닦음 가운데 어느 마음 닦음이 더 광대한가?”

PN:mn127/233.10 · 교차 검사

‘‘Yvāyaṃ, bhante, bhikkhu yāvatā dve vā tīṇi vā rukkhamūlāni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

“존자시여, 나무 밑동 둘이나 셋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 —

PN:mn127/233.11 · 교차 검사

ayaṃ imāsaṃ ubhinnaṃ cittabhāvanānaṃ mahaggatatarā’’ti.

이 둘의 마음 닦음 가운데 이것이 더 광대합니다.”

PN:mn127/233.12 · 교차 검사

‘‘Taṃ kiṃ maññasi, āvuso kaccāna, yvāyaṃ bhikkhu yāvatā dve vā tīṇi vā rukkhamūlāni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yocāyaṃ bhikkhu yāvatā ekaṃ gāmakkhetta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

“벗 깟짜나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무 밑동 둘이나 셋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와, 한 마을 들판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 —

PN:mn127/233.13 · 교차 검사

imāsaṃ ubhinnaṃ cittabhāvanānaṃ katamā cittabhāvanā mahaggatatarā’’ti?

이 둘의 마음 닦음 가운데 어느 마음 닦음이 더 광대한가?”

PN:mn127/233.14 · 교차 검사

‘‘Yvāyaṃ, bhante, bhikkhu yāvatā ekaṃ gāmakkhetta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

“존자시여, 한 마을 들판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 —

PN:mn127/233.15 · 교차 검사

ayaṃ imāsaṃ ubhinnaṃ cittabhāvanānaṃ mahaggatatarā’’ti.

이 둘의 마음 닦음 가운데 이것이 더 광대합니다.”

PN:mn127/233.16 · 교차 검사

‘‘Taṃ kiṃ maññasi, āvuso kaccāna, yvāyaṃ bhikkhu yāvatā ekaṃ gāmakkhetta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yocāyaṃ bhikkhu yāvatā dve vā tīṇi vā gāmakkhettāni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

“벗 깟짜나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마을 들판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와, 마을 들판 둘이나 셋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 —

PN:mn127/233.17 · 교차 검사

imāsaṃ ubhinnaṃ cittabhāvanānaṃ katamā cittabhāvanā mahaggatatarā’’ti?

이 둘의 마음 닦음 가운데 어느 마음 닦음이 더 광대한가?”

PN:mn127/233.18 · 교차 검사

‘‘Yvāyaṃ, bhante, bhikkhu yāvatā dve vā tīṇi vā gāmakkhettāni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

“존자시여, 마을 들판 둘이나 셋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 —

PN:mn127/233.19 · 교차 검사

ayaṃ imāsaṃ ubhinnaṃ cittabhāvanānaṃ mahaggatatarā’’ti.

이 둘의 마음 닦음 가운데 이것이 더 광대합니다.”

PN:mn127/233.20 · 교차 검사

‘‘Taṃ kiṃ maññasi, āvuso kaccāna, yvāyaṃ bhikkhu yāvatā dve vā tīṇi vā gāmakkhettāni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yocāyaṃ bhikkhu yāvatā ekaṃ mahārajja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

“벗 깟짜나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마을 들판 둘이나 셋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와, 한 큰 나라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 —

PN:mn127/233.21 · 교차 검사

imāsaṃ ubhinnaṃ cittabhāvanānaṃ katamā cittabhāvanā mahaggatatarā’’ti?

이 둘의 마음 닦음 가운데 어느 마음 닦음이 더 광대한가?”

PN:mn127/233.22 · 교차 검사

‘‘Yvāyaṃ, bhante, bhikkhu yāvatā ekaṃ mahārajja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

“존자시여, 한 큰 나라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 —

PN:mn127/233.23 · 교차 검사

ayaṃ imāsaṃ ubhinnaṃ cittabhāvanānaṃ mahaggatatarā’’ti.

이 둘의 마음 닦음 가운데 이것이 더 광대합니다.”

PN:mn127/233.24 · 교차 검사

‘‘Taṃ kiṃ maññasi, āvuso kaccāna, yvāyaṃ bhikkhu yāvatā ekaṃ mahārajja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yocāyaṃ bhikkhu yāvatā dve vā tīṇi vā mahārajjāni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

“벗 깟짜나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 큰 나라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와, 큰 나라 둘이나 셋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 —

PN:mn127/233.25 · 교차 검사

imāsaṃ ubhinnaṃ cittabhāvanānaṃ katamā cittabhāvanā mahaggatatarā’’ti?

이 둘의 마음 닦음 가운데 어느 마음 닦음이 더 광대한가?”

PN:mn127/233.26 · 교차 검사

‘‘Yvāyaṃ, bhante, bhikkhu yāvatā dve vā tīṇi vā mahārajjāni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

“존자시여, 큰 나라 둘이나 셋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 —

PN:mn127/233.27 · 교차 검사

ayaṃ imāsaṃ ubhinnaṃ cittabhāvanānaṃ mahaggatatarā’’ti.

이 둘의 마음 닦음 가운데 이것이 더 광대합니다.”

PN:mn127/233.28 · 교차 검사

‘‘Taṃ kiṃ maññasi, āvuso kaccāna, yvāyaṃ bhikkhu yāvatā dve vā tīṇi vā mahārajjāni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yocāyaṃ bhikkhu yāvatā samuddapariyantaṃ pathavi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

“벗 깟짜나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큰 나라 둘이나 셋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와, 바다에 둘러싸인 땅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 —

PN:mn127/233.29 · 교차 검사

imāsaṃ ubhinnaṃ cittabhāvanānaṃ katamā cittabhāvanā mahaggatatarā’’ti?

이 둘의 마음 닦음 가운데 어느 마음 닦음이 더 광대한가?”

PN:mn127/233.30 · 교차 검사

‘‘Yvāyaṃ, bhante, bhikkhu yāvatā samuddapariyantaṃ pathaviṃ ‘mahaggata’n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

“존자시여, 바다에 둘러싸인 땅만큼을 ‘광대하다’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무는 비구 —

PN:mn127/233.31 · 교차 검사

ayaṃ imāsaṃ ubhinnaṃ cittabhāvanānaṃ mahaggatatarā’’ti?

이 둘의 마음 닦음 가운데 이것이 더 광대합니다.”

PN:mn127/233.32 · 교차 검사

‘‘Ayaṃ kho, āvuso kaccāna, hetu ayaṃ paccayo, yena tāsaṃ devatānaṃ ekaṃ devanikāyaṃ upapannānaṃ santettha ekaccā devatā parittābhā, santi panettha ekaccā devatā appamāṇābhā’’ti.

“벗 깟짜나여, 이것이 원인이고 이것이 조건이다. 그래서 한 신들의 무리에 태어난 그 신들 가운데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한정되고,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한량없다.”

PN:mn127/233.33 · 교차 검사

234

“좋은 말씀입니다, 아누룻다 존자님! 이 점에 대해 더 여쭙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존자님, 신들의 빛은 모두 흐려진 빛입니까, 아니면 그 가운데 맑은 빛의 신들도 있습니까?” “벗 깟짜나여, 흐려진 빛의 신들도 있고 맑은 빛의 신들도 있네.” “존자님, 같은 신의 무리에 태어났는데 어떤 이는 흐려진 빛이고 어떤 이는 맑은 빛입니다. 무슨 원인, 무슨 조건 때문입니까?”

‘‘Sādhu, bhante anuruddha!

“훌륭합니다, 아누룻다 존자시여!

PN:mn127/234.1 · 교차 검사

Atthi ca me ettha uttariṃ paṭipucchitabbaṃ.

그런데 저에게는 여기서 더 여쭐 것이 있습니다.

PN:mn127/234.2 · 교차 검사

Yāvatā, bhante, devatā ābhā sabbā tā saṃkiliṭṭhābhā udāhu santettha ekaccā devatā parisuddhābhā’’ti?

존자시여, 빛을 지닌 신들은 모두 빛이 더럽혀진 신들입니까, 아니면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깨끗합니까?”

PN:mn127/234.3 · 교차 검사

‘‘Tadaṅgena kho, āvuso kaccāna, santettha ekaccā devatā saṃkiliṭṭhābhā, santi panettha ekaccā devatā parisuddhābhā’’ti.

“벗 깟짜나여, 그 점에서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더럽혀지고,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깨끗하다.”

PN:mn127/234.4 · 교차 검사

‘‘Ko nu kho, bhante, anuruddha, hetu ko paccayo, yena tāsaṃ devatānaṃ ekaṃ devanikāyaṃ upapannānaṃ santettha ekaccā devatā saṃkiliṭṭhābhā, santi panettha ekaccā devatā parisuddhābhā’’ti?

“아누룻다 존자시여, 무슨 원인 무슨 조건으로, 한 신들의 무리에 태어난 그 신들 가운데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더럽혀지고,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깨끗합니까?”

PN:mn127/234.5 · 교차 검사

“벗 깟짜나여, 그렇다면 비유를 들어 주겠네. 슬기로운 이들은 비유를 통해서도 말한 뜻을 알아듣는 법이네. 기름등잔이 탄다고 해 보세. 기름도 깨끗하지 않고 심지도 깨끗하지 않네. 그러면 그 불은 침침하게 타네. 꼭 그처럼 여기 어떤 비구는 ‘흐려진 빛이다’ 하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그런데 그는 몸의 거친 무거움을 잘 가라앉히지 못했네. 해이함과 졸음도 잘 걷어내지 못했고, 들뜸과 후회도 잘 다스리지 못했네. 그래서 그의 마음은 침침하게 타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흐려진 빛의 신들과 함께하는 곳에 태어나네. 이번에는 기름도 깨끗하고 심지도 깨끗한 등잔이 탄다고 해 보세. 그러면 그 불은 침침하지 않게 타네. 꼭 그처럼 여기 어떤 비구는 ‘맑은 빛이다’ 하고 여기며 가득 채우고, 거기에 마음을 쏟아 지내네. 그는 몸의 거친 무거움을 잘 가라앉혔네. 해이함과 졸음도 잘 걷어냈고, 들뜸과 후회도 잘 다스렸네. 그래서 그의 마음은 침침하게 타지 않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맑은 빛의 신들과 함께하는 곳에 태어나네. 벗 깟짜나여, 같은 신의 무리에 태어났는데 어떤 이는 흐려진 빛이고 어떤 이는 맑은 빛이네. 바로 이것이 그 원인이고 이것이 그 조건이네.”[불확실]

‘‘Tena, hāvuso kaccāna, upamaṃ te karissāmi.

“그렇다면 벗 깟짜나여, 내가 그대에게 비유를 들겠다.

PN:mn127/234.6 · 교차 검사

Upamāyapidhekacce viññū purisā bhāsitassa atthaṃ ājānanti.

비유로써 여기 어떤 지혜로운 사람들은 말한 바의 뜻을 안다.

PN:mn127/234.7 · 교차 검사

Seyyathāpi, āvuso kaccāna, telappadīpassa jhāyato telampi aparisuddhaṃ vaṭṭipi aparisuddhā.

벗 깟짜나여, 예컨대 타고 있는 기름등불의 기름도 깨끗하지 않고 심지도 깨끗하지 않다고 하자.

PN:mn127/234.8 · 교차 검사

So telassapi aparisuddhattā vaṭṭiyāpi aparisuddhattā andhandhaṃ viya jhāyati;

그것은 기름도 깨끗하지 않고 심지도 깨끗하지 않기에 앞이 보이지 않는 듯 흐릿하게 탄다.

PN:mn127/234.9 · 교차 검사

evameva kho, āvuso kaccāna, idhekacco bhikkhu ‘saṃkiliṭṭhābhā’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tassa kāyaduṭṭhullampi na suppaṭippassaddhaṃ hoti, thinamiddhampi na susamūhataṃ hoti, uddhaccakukkuccampi na suppaṭivinītaṃ hoti.

벗 깟짜나여, 꼭 그와 같이 여기 어떤 비구는 ‘더럽혀진 빛’이라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그에게는 몸의 굼뜸도 잘 가라앉지 않고, 해태와 혼침도 잘 뽑히지 않으며, 들뜸과 후회도 잘 다스려지지 않는다.

PN:mn127/234.10 · 교차 검사

So kāyaduṭṭhullassapi na suppaṭippassaddhattā thinamiddhassapi na susamūhatattā uddhaccakukkuccassapi na suppaṭivinītattā andhandhaṃ viya jhāyati.

그는 몸의 굼뜸도 잘 가라앉지 않고, 해태와 혼침도 잘 뽑히지 않고, 들뜸과 후회도 잘 다스려지지 않기에 앞이 보이지 않는 듯 흐릿하게 선정에 든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127/234.11 · 교차 검사

So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saṃkiliṭṭhābh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ti.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더럽혀진 빛의 신들과 함께 태어난다.

PN:mn127/234.12 · 교차 검사

Seyyathāpi, āvuso kaccāna, telappadīpassa jhāyato telampi parisuddhaṃ vaṭṭipi parisuddhā.

벗 깟짜나여, 예컨대 타고 있는 기름등불의 기름도 깨끗하고 심지도 깨끗하다고 하자.

PN:mn127/234.13 · 교차 검사

So telassapi parisuddhattā vaṭṭiyāpi parisuddhattā na andhandhaṃ viya jhāyati;

그것은 기름도 깨끗하고 심지도 깨끗하기에 앞이 보이지 않는 듯 흐릿하게 타지 않는다.

PN:mn127/234.14 · 교차 검사

evameva kho, āvuso kaccāna, idhekacco bhikkhu ‘parisuddhābhā’ti pharitvā adhimuccitvā viharati.

벗 깟짜나여, 꼭 그와 같이 여기 어떤 비구는 ‘깨끗한 빛’이라고 가득 채우고 확신하며 머문다.

PN:mn127/234.15 · 교차 검사

Tassa kāyaduṭṭhullampi suppaṭippassaddhaṃ hoti, thinamiddhampi susamūhataṃ hoti, uddhaccakukkuccampi suppaṭivinītaṃ hoti.

그에게는 몸의 굼뜸도 잘 가라앉고, 해태와 혼침도 잘 뽑히며, 들뜸과 후회도 잘 다스려진다.

PN:mn127/234.16 · 교차 검사

So kāyaduṭṭhullassapi suppaṭippassaddhattā thinamiddhassapi susamūhatattā uddhaccakukkuccassapi suppaṭivinītattā na andhandhaṃ viya jhāyati.

그는 몸의 굼뜸도 잘 가라앉고, 해태와 혼침도 잘 뽑히고, 들뜸과 후회도 잘 다스려지기에 앞이 보이지 않는 듯 흐릿하게 선정에 들지 않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mn127/234.17 · 교차 검사

So kāyassa bhedā paraṃ maraṇā parisuddhābhānaṃ devānaṃ sahabyataṃ upapajjati.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 깨끗한 빛의 신들과 함께 태어난다.

PN:mn127/234.18 · 교차 검사

Ayaṃ kho, āvuso kaccāna, hetu ayaṃ paccayo yena tāsaṃ devatānaṃ ekaṃ devanikāyaṃ upapannānaṃ santettha ekaccā devatā saṃkiliṭṭhābhā, santi panettha ekaccā devatā parisuddhābhā’’ti.

벗 깟짜나여, 이것이 원인이고 이것이 조건이다. 그래서 한 신들의 무리에 태어난 그 신들 가운데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더럽혀지고, 여기 어떤 신들은 빛이 깨끗하다.”

PN:mn127/234.19 · 교차 검사

235

이 말을 듣고 사비야 깟짜나 존자가 아누룻다 존자께 말했다. “좋은 말씀입니다, 아누룻다 존자님! 존자님께서는 ‘나는 이렇게 들었다’라거나 ‘이러해야 마땅하다’라고는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 신들은 이러하기도 하고 저러하기도 하다’라고만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틀림없이 아누룻다 존자께서는 전에 그 신들과 함께 지내고, 말을 건네고, 대화도 나눠 보셨구나.’” “벗 깟짜나여, 그 말은 그 신들을 직접 마주하고 가까이 대해 본 사람의 말이 틀림없네. 그래도 그대에게 분명히 말해 주겠네. 벗 깟짜나여, 나는 오랜 세월 그 신들과 함께 지내고, 말을 건네고, 대화도 나눠 왔네.”[불확실]

Evaṃ vutte, āyasmā sabhiyo kaccāno āyasmantaṃ anuruddha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사비야 깟짜나 존자가 아누룻다 존자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mn127/235.1 · 교차 검사

‘‘sādhu, bhante anuruddha!

“훌륭합니다, 아누룻다 존자시여!

PN:mn127/235.2 · 교차 검사

Na, bhante, āyasmā anuruddho evamāha –

존자시여, 아누룻다 존자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

PN:mn127/235.3 · 교차 검사

‘evaṃ me suta’nti vā ‘evaṃ arahati bhavitu’nti vā;

‘나는 이렇게 들었다’거나 ‘이러함이 마땅하다’거나.

PN:mn127/235.4 · 교차 검사

atha ca pana, bhante, āyasmā anuruddho ‘evampi tā devatā, itipi tā devatā’tveva bhāsati.

그런데도, 존자시여, 아누룻다 존자께서는 ‘그 신들은 이러하다, 그 신들은 이와 같다’고 바로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PN:mn127/235.5 · 교차 검사

Tassa mayhaṃ, bhante, evaṃ hoti –

존자시여, 그런 저에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 —

PN:mn127/235.6 · 교차 검사

‘addhā āyasmatā anuruddhena tāhi devatāhi saddhiṃ sannivutthapubbañceva sallapitapubbañca sākacchā ca samāpajjitapubbā’’’ti.

‘아누룻다 존자께서는 분명 전에 그 신들과 함께 지내신 적이 있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신 적이 있으며, 대화에 드신 적이 있다’고.”

PN:mn127/235.7 · 교차 검사

‘‘Addhā kho ayaṃ, āvuso kaccāna, āsajja upanīya vācā bhāsitā, api ca te ahaṃ byākarissāmi –

“벗 깟짜나여, 이 말은 참으로 바싹 다가와 밀어붙여 한 말이다. 그러나 내가 그대에게 대답하겠다[불확실]

불확실 —

PN:mn127/235.8 · 교차 검사

‘dīgharattaṃ kho me, āvuso kaccāna, tāhi devatāhi saddhiṃ sannivutthapubbañceva sallapitapubbañca sākacchā ca samāpajjitapubbā’’’ti.

‘벗 깟짜나여, 나는 오랫동안 그 신들과 함께 지낸 적이 있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으며, 대화에 든 적이 있다’고.”

PN:mn127/235.9 · 교차 검사

이 말을 듣고 사비야 깟짜나 존자가 목수 빤짜깡가에게 말했다. “장자여, 그대에게는 이로운 일이고 큰 얻음이네. 그대는 의심하던 그 문제를 풀었고, 우리는 이 법문을 들을 기회를 얻었으니 말일세.” 아누룻다경, 일곱째가 끝났다.

Evaṃ vutte, āyasmā sabhiyo kaccāno pañcakaṅgaṃ thapati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사비야 깟짜나 존자가 빤짜깡가 목수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mn127/235.10 · 교차 검사

‘‘lābhā te, gahapati, suladdhaṃ te, gahapati, yaṃ tvañceva taṃ kaṅkhādhammaṃ pahāsi, mayañcimaṃ dhammapariyāyaṃ alatthamhā savanāyā’’ti.

“장자여, 그대에게 이득이다. 장자여, 그대는 잘 얻었다. 그대는 그 의심스러운 일을 버렸고, 우리는 이 법문을 들을 수 있었다.”

PN:mn127/235.11 · 교차 검사

Anuruddhasuttaṃ niṭṭhitaṃ sattamaṃ.

아누룻다 경이 끝났다. 일곱 번째다.

PN:mn127/235.12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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