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Godharājajātakaṃ (4-3-5)
325. 고다라자 자따까 (4-3-5)
97
사문인 줄 알고 다가갔더니 / 몸가짐 바른 이라 믿었더니
Samaṇaṃ taṃ maññamāno, upagacchimasaññataṃ;
그대를 사문이라 여기고, 절제하지 않은 그대에게 나는 다가갔다.
그는 몽둥이로 나를 내려쳤네 / 사문 아닌 자가 그러하듯
So maṃ daṇḍena pāhāsi, yathā assamaṇo tathā.
그런데 그는 몽둥이로 나를 쳤다, 사문 아닌 자가 그리하듯 그렇게.
98
어리석은 자여, 틀어 올린 머리가 네게 무슨 소용인가 / 영양 가죽옷이 네게 무슨 소용인가
Kiṃ te jaṭāhi dummedha, kiṃ te ajinasāṭiyā;
어리석은 자여, 그대의 땋은 머리가 무슨 소용이며, 그대의 짐승 가죽 옷이 무슨 소용인가.
네 속은 빽빽한 덤불인데 / 겉만 문질러 닦고 있구나
Abbhantaraṃ te gahanaṃ, bāhiraṃ parimajjasi.
그대의 안쪽은 덤불인데, 그대는 바깥을 문지르는구나.
99
오라, 도마뱀아, 돌아서라 / 살리 쌀밥을 들어라
Ehi godha nivattassu, bhuñja sālīnamodanaṃ;
오너라 도마뱀아, 돌아오너라, 좋은 쌀밥을 먹어라.
내게 기름도 소금도 있고 / 후추도 넉넉히 있으니
Telaṃ loṇañca me atthi, pahūtaṃ mayha pipphali.
내게는 기름과 소금이 있고, 내 긴후추도 넉넉하다.
100
나는 더 깊이 들어가겠다 / 백 길 개미집 속으로
Esa bhiyyo pavekkhāmi, vammikaṃ sataporisaṃ;
이 몸은 더 깊이 들어가겠다, 사람 키 백 배가 되는 개미탑으로.
기름과 소금을 말하지만 / 내게 후추는 해로운 것이다
Telaṃ loṇañca kittesi, ahitaṃ mayha pipphalīti.
그대는 기름과 소금을 칭찬하지만, 긴후추는 내게 이롭지 않다.
이구아나왕 본생담, 다섯째가 끝났다.
Godharājajātakaṃ pañcamaṃ.
고다라자 자따까, 다섯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