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 Palāsajātakaṃ (4-1-7)
307. 팔라사 본생담 (4-1-7)
25
바라문이여, 이 팔라사는 마음도 없고 듣지도 못하고 / 알지도 못하는 나무인데
Acetanaṃ brāhmaṇa assuṇantaṃ, jāno ajānantamimaṃ palāsaṃ;
바라문이여, 의식도 없고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 이 팔라사 나무를 두고, 그대는 알면서도
그대는 늘 부지런히 정진하고 방일하지 않으면서 / 무슨 까닭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묻는가
Āraddhaviriyo dhuvaṃ appamatto, sukhaseyyaṃ pucchasi kissa hetu.
부지런히 힘쓰며 늘 방일하지 않은 채, 편안한 잠자리를 묻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26
멀리서도 보이는 우람한 나무가 / 외진 곳에 서서 신령이 깃든 모습이니
Dūre suto ceva brahā ca rukkho, dese ṭhito bhūtanivāsarūpo;
멀리까지 소문이 났고 큰 나무이며, 그 자리에 서서 정령들이 깃들어 사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 팔라사에 절을 한다 / 여기 사는 존재들이 재물을 줄 것이므로
Tasmā namassāmi imaṃ palāsaṃ, ye cettha bhūtā te dhanassa hetu.
그러므로 저는 이 팔라사 나무에 예경합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정령들, 그들이 재물의 까닭입니다.
27
그대의 은혜를 알아 / 힘닿는 대로 갚아 드리겠다, 바라문이여
So te karissāmi yathānubhāvaṃ, kataññutaṃ brāhmaṇa pekkhamāno;
그런 나는 그대에게 능력에 따라 해 주리라, 바라문이여, 은혜를 아는 마음을 보고서.
어찌 선한 이들 곁에 와서 / 그대의 몸부림이 헛되게 되겠는가[불확실]
Kathañhi āgamma sataṃ sakāse, moghāni te assu pariphanditāni.
참된 이들의 곁에 와서 어찌 그대의 애쓴 몸짓들이 헛되겠는가.[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28
띤두까 나무 저편 필락카 나무가 / 크나큰 옛 제사로 둘러싸인 곳이 있는데
Yo tindukarukkhassa paro pilakkho, parivārito pubbayañño uḷāro;
띤두까 나무 너머에 있는 저 삘락카 나무, 둘러싸여 있고 예로부터 제사를 받아 온 훌륭한 나무,
그 뿌리 아래 보물이 묻혀 있으니 / 상속자 없는 것이니 가서 파내거라
Tassesa mūlasmiṃ nidhi nikhāto, adāyādo gaccha taṃ uddharāhīti.
그 나무의 뿌리에 보물이 묻혀 있다. 물려받을 이가 없으니, 가서 그것을 파내어라.
팔라사 본생담, 일곱 번째 이야기를 마친다.
Palāsajātakaṃ sattamaṃ.
팔라사 본생담, 일곱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