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 Arakajātakaṃ (2-2-9)
169. 아라까 자따까 (2-2-9)
37
참으로 자애로운 마음으로 / 모든 세상을 가엾이 여기는 이는
Yo ve mettena cittena, sabbalokānukampati;
참으로 자애로운 마음으로 온 세상을 가엾이 여기는 이,
위로, 아래로, 옆으로 / 한량없이 모든 곳에 닿으니
Uddhaṃ adho ca tiriyaṃ, appamāṇena sabbaso.
위로 아래로 그리고 옆으로, 한량없이 온갖 방식으로.
38
한량없고 이로운 마음이 / 가득 차게 잘 닦였을 때
Appamāṇaṃ hitaṃ cittaṃ, paripuṇṇaṃ subhāvitaṃ;
한량없고 이로운 마음, 원만히 채워지고 잘 닦인 그 마음 —
한정 지어서 지은 업은 / 그 자리에 남지 않는다네
Yaṃ pamāṇakataṃ kammaṃ, na taṃ tatrāvasissatīti.
헤아려 지어진 업, 그것은 거기에 남지 않는다.
아라까 본생담, 아홉 번째 이야기가 끝났다.
Arakajātakaṃ navamaṃ.
아라까 자따까, 아홉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