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Sikkhānisaṃsasuttaṃ
9. 배움을 이익으로 삼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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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세존께서 하신 말씀이다. 아라한께서 하신 말씀이라고 나는 들었다. "비구들이여, 배움에서 오는 이익을 바라며 지내라. 지혜를 으뜸으로 삼아라. 해탈을 핵심으로 삼아라. 깨어 있는 마음챙김을 주인으로 삼아라. 비구들이여, 이렇게 지내는 이에게는 두 가지 결실 가운데 하나를 기대할 수 있다. 지금 이 세상에서 구경의 앎을 얻거나, 아직 집착의 남음이 있다면 돌아오지 않는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세존께서 이 뜻을 말씀하셨다. 이에 대해 이렇게 읊었다.[불확실]
Vuttañhetaṃ bhagavatā, vuttamarahatāti me sutaṃ –
이것은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요, 아라한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나는 들었다 —
‘‘Sikkhānisaṃsā, bhikkhave, viharatha paññuttarā vimuttisārā satādhipateyyā.
“비구들이여, 배움을 이익으로 삼고, 통찰지를 으뜸으로 삼고, 해탈을 핵심으로 삼고, 마음챙김을 주인으로 삼아 머물러라.
Sikkhānisaṃsānaṃ, bhikkhave, viharataṃ paññuttarānaṃ vimuttisārānaṃ satādhipateyyānaṃ dvinnaṃ phalānaṃ aññataraṃ phalaṃ pāṭikaṅkhaṃ –
비구들이여, 배움을 이익으로 삼고 통찰지를 으뜸으로 삼고 해탈을 핵심으로 삼고 마음챙김을 주인으로 삼아 머무는 이들에게는 두 가지 과보 가운데 어느 하나의 과보가 기대된다 —
diṭṭheva dhamme aññā, sati vā upādisese anāgāmitā’’ti.
곧 지금 여기에서의 완전한 앎이거나, 취착의 남음이 있다면 돌아오지 않는 이가 됨이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Etamatthaṃ bhagavā avoca.
세존께서 이 뜻을 말씀하셨다.
Tatthetaṃ iti vuccati –
이에 대하여 이렇게 말해진다 —
배움을 완성하고 물러날 법이 없으며 / 통찰지가 으뜸이고 태어남의 다함을 본 이,
‘‘Paripuṇṇasikkhaṃ apahānadhammaṃ, paññuttaraṃ jātikhayantadassiṃ;
“배움을 온전히 갖추었고 물러나지 않는 성품을 지녔으며, 통찰지를 으뜸으로 삼고 태어남의 다함과 끝을 보는 이,
마지막 몸을 지닌 그 성자를 / 마라를 버린 이, 늙음의 저편에 간 이라 나는 말한다.
Taṃ ve muniṃ antimadehadhāriṃ, mārañjahaṃ brūmi jarāya pāraguṃ.
참으로 그를, 마지막 몸을 지닌 성자를, 마라를 버린 이를, 늙음의 저 언덕에 간 이를 나는 말한다.
그러니 늘 선정을 즐기고 마음을 모아 / 열심히 태어남의 다함을 보는 이들이여,
‘‘Tasmā sadā jhānaratā samāhitā, ātāpino jātikhayantadassino;
“그러므로 늘 선정을 즐기고 삼매에 들어, 부지런히 애쓰며 태어남의 다함과 끝을 보는 자들로서,
비구들이여, 마라와 그 군대를 이기고 / 태어남과 죽음의 저편에 이르러라.
Māraṃ sasenaṃ abhibhuyya bhikkhavo, bhavatha jātimaraṇassa pāragā’’ti.
비구들이여, 군대를 거느린 마라를 정복하고서 태어남과 죽음의 저 언덕에 간 이가 되어라.”
이 뜻도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나는 들었다.
Ayampi attho vutto bhagavatā, iti me sutanti.
이 뜻도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나는 들었다.
Navamaṃ.
아홉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