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Taṇhāsuttaṃ
9. 갈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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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세존께서 하신 말씀이다. 아라한께서 하신 말씀이라고 나는 들었다. 비구들이여, 갈애가 세 가지 있다. 어떤 세 가지인가?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애, 존재에 대한 갈애, 존재하지 않음에 대한 갈애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세 가지 갈애이다. 세존께서는 이 뜻을 말씀하셨다. 이에 관해 이렇게 읊었다.
Vuttañhetaṃ bhagavatā, vuttamarahatāti me sutaṃ –
이것은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아라한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나는 들었다 —
‘‘Tisso imā, bhikkhave, taṇhā.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 가지 갈애가 있다.
Katamā tisso?
어떤 것이 셋인가?
Kāmataṇhā, bhavataṇhā, vibhavataṇhā –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애, 존재에 대한 갈애, 존재하지 않음에 대한 갈애 —
imā kho, bhikkhave, tisso taṇhā’’ti.
비구들이여, 이러한 것들이 세 가지 갈애다.”
Etamatthaṃ bhagavā avoca.
세존께서는 이 뜻을 말씀하셨다.
Tatthetaṃ iti vuccati –
그에 관하여 이렇게 말해진다 —
갈애의 멍에에 묶여 / 이런저런 존재에 마음이 물든 이들
‘‘Taṇhāyogena saṃyuttā, rattacittā bhavābhave;
“갈애의 멍에에 묶이고, 이런저런 존재에 마음이 물들어;
주 [불확실: bhavābhava를 ‘이런저런 존재’로 옮겼다 — ‘존재와 비존재’로도 갈린다]
마라의 멍에에 매인 그들은 / 안온함이 없는 사람들
Te yogayuttā mārassa, ayogakkhemino janā;
그들은 마라의 멍에에 매인 자들, 속박에서 벗어난 안온함이 없는 사람들이니;
중생은 윤회를 떠돈다 / 태어남과 죽음으로 나아가며
Sattā gacchanti saṃsāraṃ, jātīmaraṇagāmino.
중생들은 윤회로 나아간다, 태어남과 죽음으로 나아가는 자들로서.
그러나 갈애를 버리고 / 이런저런 존재에 갈애가 없는 이들
‘‘Ye ca taṇhaṃ pahantvāna, vītataṇhā bhavābhave;
“또한 갈애를 끊어 버리고, 이런저런 존재에 대한 갈애가 사라진 이들;
주 [불확실: bhavābhava를 ‘이런저런 존재’로 옮겼다 — ‘존재와 비존재’로도 갈린다]
그들이야말로 세상의 저편에 이른 이들 / 번뇌의 다함을 얻은 이들이다
Te ve pāraṅgatā loke, ye pattā āsavakkhaya’’nti.
그들이야말로 세상에서 저 언덕에 이른 자들이니, 번뇌의 다함에 이른 이들이다.”
이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나는 들었다.
Ayampi attho vutto bhagavatā, iti me sutanti.
이 뜻 또한 세존께서 말씀하신 것이라고 나는 들었다.
Navamaṃ.
아홉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