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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Ā 78

EĀ 78

교차 검사교차 검사 8현대역 준비 중

(六)

(여섯)

주 제목은 증일아함 안의 경 번호(저본 표기 「(六)」)이고, 팔리 쪽 `30`은 앙굿따라 니까야 1집의 경 번호다. 서로 다른 번호 체계라 같은 자리에 다른 수가 선다. 내용 대응이 아니라 번호 슬롯의 형식적 대응이다(`divergent`는 이 뜻으로만 적는다). 팔리 증언은 single_source(莊春江)다.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AN 1.30:30.0

AG:ea78/0.1 · 교차 검사

聞如是:

이와 같이 들었다:

주 제공된 팔리 원문(an1.30)에는 서두 정형구가 없다 — 번호 `30` 바로 다음이 본문이다. 그래서 놓일 좌표를 짚지 못하고 `PN:없음 [absent]`로 적는다. 한문 `聞如是`는 주어 `我`가 없는 꼴이며 이 아함 전권 453회(정형구 파일), 사전 如是 ① 「발화 첫머리 216/1578」. `聞`의 주어는 한문에 없으므로 한국어에 보충하지 않았다. `如是`의 `如`는 앵커 [비유·가정]이나 여기서는 「이와 같이」라는 굳은 말로 옮겼다.

AG:ea78/0.2 · 교차 검사

一時,佛在舍衛國祇樹給孤獨園。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주 (1) 문장 유무 — 팔리 원문에 장면 서두가 없다(0.2와 같은 까닭). (2) `舍衛國`은 3분할표 유형 정착어 → 「사위국」. 이름의 뜻: 전거 표는 팔리형 `Sāvatthī` / 범어 당대형 `śravasthi`를 함께 싣는다(⚠다른 부 DA의 대역) — 팔리형과 범어형이 갈리는 확인된 두 계통이며 판정하지 않는다. 음의 慧琳 0367c24는 「室羅伐悉底國 此譯云聞者城」「聞物國」, 또 善見律을 인용해 「舍衛者人名也」라 풀이한다(인용, 확정역 아님). (3) `祇樹給孤獨園`은 3분할표가 「보류」로 올린 5자 이상 덩어리다. 이름(곧 동산)으로 판별하고 §⑤ 표의 정착어 예(기수급고독원)대로 정착형을 썼다. 구성: `祇樹`는 음역 `祇`+의역 `樹`의 합벽(慧琳 0368a03: 祇陀=誓多, 「此譯為勝」, 태자가 숲을 부처님께 바쳐 「祇樹」), `給孤獨`은 의역(慧琳 0368a05: 「亦義譯也 梵云阿那陀 此云無親屬… 誓救孤獨」; 전거표 팔리 `Anāthapiṇḍika`, 慧琳은 `阿那陀`로 적어 형이 다르다). 의역 `給孤獨`을 따로 뜻풀이로 옮기지 않은 것은 이 덩어리를 한 지명으로 본 판단이며 `[불확실:고유명·표기_유형]`로 남긴다. (4) `佛`(구속 「부처님」)이 여기서는 `佛`로, 아래 c17.1에서는 같은 인물이 `世尊`(구속 「세존」)으로 나온다 — 한역이 같은 대상에 다른 한자를 쓴다. (5) `一時`는 사전 ① 459회, 뒤 `佛在` 441 → 「한때」.

AG:ea78/0.3 · 교차 검사

爾時,世尊告諸比丘:「我於此眾,初不見一法易降伏者,易得時宜,受諸善報。

그때 세존께서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 대중 가운데서 항복시키기 쉬운 한 법, 때에 맞음을 얻기 쉬운 것, 여러 좋은 과보를 받는 것을 전혀 보지 못하였다.

주 팔리 30.1은 「다른 한 법도 이렇게 닦고 많이 행하여 안락을 가져오는 것을 나는 보지 못한다, 이 마음과 같은 것은」 꼴이다. 일치: `我…不見一法` ↔ `Nāhaṃ…ekadhammampi samanupassāmi`(부정 틀). 엇갈림: 한역의 관계절은 `易降伏者`·`易得時宜`·`受諸善報` 셋인데 팔리는 `bhāvitaṃ bahulīkataṃ`(닦음·많이 행함)와 `sukhādhivahaṃ`(안락을 가져옴)이다. 한문에 「닦음」 항이 없고, 팔리에 「때에 맞음」 항이 없다. 팔리 `bhikkhave` 호격은 한역에서 서두의 `告諸比丘`로 올라가 있다(번역기법 가능성). `aññaṃ`(다른)에 해당하는 한자도 없다. 한역 `世尊`(구속)과 앞의 `佛`은 같은 인물이다 — 한자 흔들림. 구두: 쉼표로 끊긴 세 항을 모두 `一法`을 꾸미는 병렬로 읽었다(축자 나열 보존). 다르게는 `易降伏者` 뒤를 끊어 뒤 두 절을 `心`의 서술로 읽을 수도 있어 `[불확실:구두·분절]`. `受`는 확정술어 파일에 「정형구 행」(vedanā)으로 올라 있으나 여기서는 「받다」 동사이므로 그 확정역을 쓰지 않았고, `見`(정형구 행 dassana)도 「보다」 동사이므로 같다 → `[불확실:다의어_판별]`. 앵커: `宜`[당위]는 `時宜` 복합어 안이라 당위 어미가 아니며 「때에 맞음」으로 흡수; `得`[가능·획득]은 `易得`에서 「얻기 쉬운」; `於`·`者`는 조사·관형으로 흡수; `諸`는 `諸比丘`(「-들」에 흡수)와 `諸善報`(「여러」, 뜻이 실려 세움). `初不`은 「전혀 …않다」로 새겼다(사전에 표제 없음, 문맥 판단). `降伏` 사전 ① 57회, 뒤에 外道·魔怨이 많다. `易得` 사전 ① 2회, 음의 慧琳 0648c03 「易 不難也」(인용). `爾時` → 「그때」.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AN 1.30:30.1

AG:ea78/0566c17.1 · 교차 검사

所謂心是。

이른바 마음이 그것이다.

주 팔리는 30.1 한 문장 끝에 `yathayidaṃ…cittaṃ`(이 마음과 같은 것은)을 붙이는데, 한역은 앞 문장을 닫고 별개 문장 `所謂心是`로 세운다. 지시하는 대상(마음)은 같다. 문장을 가른 것은 인도어 관계·비교 구문이 한문에 없어 생긴 자리일 수 있어 번역기법으로 함께 적는다(저본 차이의 증거로 단정하지 않는다). 앵커 `所`[피동·명사화]는 `所謂`가 굳은 연어이므로 「하는 바」가 아니라 「이른바」로 옮겼다. `心`은 사전 ① 1006회. `是`는 계사·지시를 겸하는 문말 `是`로 「그것이다」.

니까야 대응 같음 AN 1.30:30.1

AG:ea78/0566c18.1 · 교차 검사

諸比丘!當分別心,善念諸善本。

비구들이여, 마음을 분별하고, 여러 선한 근본을 잘 생각하라.

주 팔리 30.2는 「마음은 닦고 많이 행하면 안락을 가져온다」는 평서 되풀이인데, 한역 같은 자리는 `分別心`·`善念諸善本`의 권유 둘이다. 같은 자리에서 다른 것을 말한다고 보아 `divergent`로 적으나, 한역이 이 자리에 팔리 되풀이를 대신해 권유를 세운 것인지 판단 근거가 약하다. 팔리 `bhikkhave` 호격은 한역 `諸比丘!`와 맞는다. 앵커 `當`[당위·미래]는 어미 「-라」로 흡수했고 `諸`[복수]는 `諸比丘`(「-들」)와 `諸善本`(「여러」)이다. `善念`은 3분할표가 혼합 이름(`Suppiya`, 다른 부 DA)으로 올렸으나 이 자리는 `諸善本`을 목적어로 받는 동사구(`善`「잘」+`念`「생각하다」)로 읽혀 이름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사전 善念 ① 19회, 뒤 諷誦·誓願·專心 등. 다만 `善念`을 한 낱말(좋은 생각)로 끊을 가능성이 남아 `[불확실:구두·분절]`. `善本`은 사전 ⑥이 `善根`과 같다고 풀지만 후대 풀이라 확정역으로 쓰지 않고 「선한 근본」으로 옮겼다. `分別`은 문맥 판단으로 「분별하다」, 사전에 표제 없음(`當分`만 있음).

니까야 대응 내용 다름 AN 1.30:30.2

AG:ea78/0566c19.1 · 교차 검사

如是,諸比丘!當作是學。」

이와 같이, 비구들이여, 이렇게 배우라.”

주 팔리 30.2는 `hotī'ti`로 인용을 닫고 끝나며, 「이렇게 배우라」는 권유 마무리는 팔리 원문에 없다. 제공된 원문 전체를 읽었으므로 `absent`로 적는다(단 이 대응 후보는 single_source라 후보 경이 어긋나면 이 판정도 따라 바뀐다). 앵커 `如`[비유·가정]는 `如是`가 굳은 연어이므로 「이와 같이」로 옮기고, `當`[당위]는 어미 「-라」, `諸`는 「-들」에 흡수했다. `作是學`은 사전 學 ① 「앞: 作是 351/664」의 정형 → 「이렇게 배우라」. 붓다의 발화이므로 평서(-라)다.

AG:ea78/0566c20.1 · 교차 검사

爾時,諸比丘聞佛所說,歡喜奉行。

그때 비구들은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을 듣고 기뻐하며 받들어 행하였다.

주 한역의 종결 정형구(`聞佛所說,歡喜奉行`)에 해당하는 말이 팔리 원문에 없다. 팔리 30.3 `Dasamaṃ`(열째)과 30.4 품 말미는 경 번호·품 이름을 달아 둔 표지라 기능이 다르다. 그래서 놓일 좌표를 짚지 못해 `PN:없음 [absent]`로 적는다. 앵커 `所`[피동·명사화]는 「하는 바」가 아니라 관형절 「설하신 것」으로 풀었다. `歡喜奉行`은 사전 奉行 ① 「앞: 歡喜 450/505」, 歡喜 ① 「뒤 奉行 450」, 이 아함 거의 모든 경(450경)의 종결 정형이다. 여기서 같은 인물이 `佛`로 나와 c17.1의 `世尊`과 한자가 흔들린다.

AG:ea78/0566c20.2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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