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Ayogharacariyā
3. 쇠집의 행(Ayogharacariyā)
24
다시금 내가 까시 왕의 / 친아들로 태어났을 때
‘‘Punāparaṃ yadā homi, kāsirājassa atrajo;
“또 다시, 내가 까시 왕의 몸에서 난 아들이었을 때,
쇠로 지은 집에서 자라났기에 / 이름이 아요가라였네
Ayogharamhi saṃvaḍḍho, nāmenāsi ayogharo.
쇠집에서 자랐고, 이름으로는 아요가라(쇠집이)였다.
25
고통 속에 목숨을 얻고 / 갇힌 채로 길러졌네[불확실]
‘‘Dukkhena jīvito laddho, saṃpīḷe patiposito;
“목숨이 괴롭게 얻어졌고, 에워싸인 곳에서 길러졌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아들아, 오늘 바로 / 이 온 대지를 이어받아라’
Ajjeva putta paṭipajja, kevalaṃ vasudhaṃ imaṃ.
‘아들아, 바로 오늘 이 온 대지를 맡아라.’
26
나라와 도성과 백성과 함께 있는 / 캇띠야께 절을 올리고
‘‘Saraṭṭhakaṃ sanigamaṃ, sajanaṃ vanditva khattiyaṃ;
“나라를 거느리고 성읍을 거느리고 백성을 거느린 캇띠야께 절하고,
두 손을 모아 / 이렇게 말하였네
Añjaliṃ paggahetvāna, idaṃ vacanamabraviṃ.
합장을 들어 올리고서, 이 말을 여쭈었다.
27
‘이 땅의 어떤 중생이든 / 낮은 이, 높은 이, 중간 이 할 것 없이
‘‘‘Ye keci mahiyā sattā, hīnamukkaṭṭhamajjhimā;
“‘땅 위의 그 어떤 중생이든, 낮은 이든 높은 이든 중간인 이든,
지켜 주는 이 없어도 제 집에서 / 제 친족과 함께 자라나는데
Nirārakkhā sake gehe, vaḍḍhanti sakañātibhi.
지킴을 두지 않고 제 집에서, 제 친족들과 더불어 자랍니다.
28
세상에 다시없는 일이 내게 있었으니 / 갇힌 채로 길러진 것이라[불확실]
‘‘‘Idaṃ loke uttariyaṃ, saṃpīḷe mama posanaṃ;
“‘세상에서 이것은 지나칩니다 — 에워싸인 곳에서 저를 기르신 일은.[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쇠로 지은 집에서 자라났고 / 달과 해마저 빛을 잃은 곳이었네
Ayogharamhi saṃvaḍḍho, appabhe candasūriye.
달과 해의 빛이 적은 쇠집에서 저는 자랐습니다.
29
썩은 시체 냄새 가득한 / 어머니 배에서 벗어났건만
‘‘‘Pūtikuṇapasampuṇṇā, muccitvā mātu kucchito;
“‘썩은 주검으로 가득한 어머니의 태에서 벗어나고서,
그보다 더 끔찍한 괴로움 속에 / 다시 쇠 집에 던져졌네
Tato ghoratare dukkhe, puna pakkhittayoghare.
그보다 더 끔찍한 괴로움 속, 쇠집에 다시 던져졌습니다.
30
이처럼 지극히 모진 / 괴로움을 겪고서도
‘‘‘Yadihaṃ tādisaṃ patvā, dukkhaṃ paramadāruṇaṃ;
“‘그와 같은, 더없이 참혹한 괴로움을 제가 겪고서도,
만약 내가 왕국에 마음을 둔다면 / 악한 자들 가운데서도 으뜸이리라
Rajjesu yadi rajjāmi, pāpānaṃ uttamo siyaṃ.
만일 왕국들을 즐긴다면, 저는 악한 자들 가운데 으뜸이 될 것입니다.
31
나는 이 몸이 싫증 나고 / 왕위도 필요하지 않으니
‘‘‘Ukkaṇṭhitomhi kāyena, rajjenamhi anatthiko;
“‘저는 몸에 진저리가 났고, 왕위에는 바라는 바가 없습니다.
열반을 찾아 나서리라 / 죽음이 나를 짓밟지 못하는 그곳을’[불확실]
Nibbutiṃ pariyesissaṃ, yattha maṃ maccu na maddiye’.
죽음이 저를 짓밟지 못하는 그곳, 적멸을 찾아 나서겠습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32
이렇게 생각하고서 많은 사람이 / 울부짖는 가운데
‘‘Evāhaṃ cintayitvāna, viravante mahājane;
“이렇게 나는 생각하고서, 큰 무리가 울부짖는 가운데,
코끼리가 속박을 끊듯이 / 깊은 숲으로 들어갔네[불확실]
Nāgova bandhanaṃ chetvā, pāvisiṃ kānanaṃ vanaṃ.
코끼리가 결박을 끊듯이, 숲인 밀림으로 들어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33
부모가 싫었던 것도 아니고 / 큰 영화가 싫었던 것도 아니었네
‘‘Mātāpitā na me dessā, napi me dessaṃ mahāyasaṃ;
“어머니와 아버지가 내게 미운 것이 아니었고, 큰 명성이 내게 미운 것도 아니었다.
일체를 아는 지혜가 내겐 소중했기에 / 그래서 왕국을 버렸다네
Sabbaññutaṃ piyaṃ mayhaṃ, tasmā rajjaṃ pariccaji’’nti.
일체지가 내게 소중했으니, 그래서 왕위를 온전히 버렸다.”
「아요가라의 행적」, 세 번째가 끝났다.
Ayogharacariyaṃ tatiyaṃ.
쇠집의 행,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