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Ekarājacariyā
14. 에까라자의 행
114
다시금 내가 / 에까라자라 이름났을 때
‘‘Punāparaṃ yadā homi, ekarājāti vissuto;
“또 다른 때, 내가 ‘에까라자’라고 널리 알려졌을 때,
으뜸가는 계행에 굳게 서서 / 넓은 대지를 다스렸네
Paramaṃ sīlaṃ adhiṭṭhāya, pasāsāmi mahāmahiṃ.
최상의 계를 굳게 세우고, 나는 큰 대지를 다스렸다.
115
열 가지 선한 업의 길을 / 남김없이 행하였고
‘‘Dasa kusalakammapathe, vattāmi anavasesato;
“열 가지 유익한 업의 길을, 나는 남김없이 행했다.
네 가지 거두어 주는 법으로 / 많은 사람들을 품었네
Catūhi saṅgahavatthūhi, saṅgaṇhāmi mahājanaṃ.
네 가지 거두어 주는 토대로, 나는 많은 사람을 거두어 주었다.
116
이렇게 방일하지 않고 지내던 나에게 / 이 세상에서도 저 세상에서도[불확실]
‘‘Evaṃ me appamattassa, idha loke parattha ca;
“이렇게 이 세상에서도 저 세상에서도 게으르지 않은 내게,[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답바세나가 찾아와 / 내 도성을 빼앗았네
Dabbaseno upagantvā, acchindanto puraṃ mama.
답바세나가 다가와, 내 성을 빼앗으며,
117
왕에게 기대어 사는 이들과 마을 사람들 / 군대와 나라까지[불확실]
‘‘Rājūpajīve nigame, sabalaṭṭhe saraṭṭhake;
“왕에게 기대어 사는 이들과 성읍들을, 병사들과 지방까지,[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모두 손아귀에 넣고서 / 나를 구덩이에 묻었다네
Sabbaṃ hatthagataṃ katvā, kāsuyā nikhaṇī mamaṃ.
모두 제 손안에 넣고서, 나를 구덩이에 묻었다.
118
대신들의 무리와 왕국 / 풍요로운 나의 후궁을
‘‘Amaccamaṇḍalaṃ rajjaṃ, phītaṃ antepuraṃ mama;
“대신들의 무리와 왕권과, 번성한 나의 궁궐을,
빼앗아 가졌어도 / 나는 그를 귀한 아들처럼 보았네[불확실]
Acchinditvāna gahitaṃ, piyaṃ puttaṃva passahaṃ;
빼앗아 차지한 그를, 나는 사랑스러운 아들처럼 보면서.[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자애로는 나와 견줄 이 없으니 / 이것이 나의 자애의 바라밀이라네
Mettāya me samo natthi, esā me mettāpāramī’’ti.
자애에서 나와 같은 이는 없었으니, 이것이 나의 자애 바라밀이다.”
「에까라자의 행적」, 열네 번째가 끝났다.
Ekarājacariyaṃ cuddasamaṃ.
에까라자의 행, 열넷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