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Sutasomacariyā
12. 수따소마의 행
105
다시금 내가 수따소마 왕이었을 때 / 사람 잡아먹는 자에게 붙들렸네
‘‘Punāparaṃ yadā homi, sutasomo mahīpati;
“또 다시, 내가 수따소마, 대지의 주인이었을 때,
바라문과 맺은 약속을 / 나는 떠올렸다네
Gahito porisādena, brāhmaṇe saṅgaraṃ sariṃ.
사람 먹는 자에게 붙잡혀, 나는 바라문에게 한 약속을 떠올렸다.
106
캇띠야 백 명의 / 손바닥을 꿰어[불확실]
‘‘Khattiyānaṃ ekasataṃ, āvuṇitvā karattale;
“캇띠야 백 명을 손바닥에 꿰어 놓고서,[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그들을 시들게 해 놓고 / 제사의 제물로 나를 끌고 갔네
Etesaṃ pamilāpetvā, yaññatthe upanayī mamaṃ.
그들을 시들게 한 뒤, 제사를 위해 나를 끌고 갔다.
107
사람 잡아먹는 자가 내게 물었네 / ‘풀려나는 대신 무엇을 바라는가[불확실]
‘‘Apucchi maṃ porisādo, ‘kiṃ tvaṃ icchasi nissajaṃ;
“사람 먹는 자가 내게 물었다. ‘놓아준다면 너는 무엇을 바라느냐?[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네 뜻대로 해 주겠다 / 네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면’
Yathāmati te kāhāmi, yadi me tvaṃ punehisi’.
네 뜻대로 해 주겠다, 네가 내게 돌아오기만 한다면.’
108
그에게 그리하겠다고 약속하고 / 돌아올 때를 정한 뒤[불확실]
‘‘Tassa paṭissuṇitvāna, paṇhe āgamanaṃ mama;
“그에게 승낙하고서, 내가 돌아오겠다는 것을 약속으로 걸고,[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아름다운 도성으로 가서 / 그때 왕위를 넘겨주었네
Upagantvā puraṃ rammaṃ, rajjaṃ niyyādayiṃ tadā.
아름다운 성으로 가서, 그때 왕권을 넘겨주었다.
109
어진 이들의 법을 되새겼네 / 옛 승리자들이 따르던 법을
‘‘Anussaritvā sataṃ dhammaṃ, pubbakaṃ jinasevitaṃ;
“선한 이들의 법, 옛 승자들이 따르던 그 법을 떠올리고서,
바라문에게 재물을 주고 / 사람 잡아먹는 자에게로 갔네
Brāhmaṇassa dhanaṃ datvā, porisādaṃ upāgamiṃ.
바라문에게 재물을 준 뒤, 사람 먹는 자에게 갔다.
110
나는 거기서 의심하지 않았네 / 그가 죽이든 죽이지 않든
‘‘Natthi me saṃsayo tattha, ghātayissati vā na vā;
“거기에 내게 의심은 없었다 — 그가 죽일지 죽이지 않을지.
진실한 말을 지키려고 / 목숨을 버릴 각오로 나아갔네
Saccavācānurakkhanto, jīvitaṃ cajitumupāgamiṃ;
진실한 말을 지키면서, 목숨을 버리려고 갔다.
진실로는 나와 견줄 이 없으니 / 이것이 나의 진실의 바라밀이라네
Saccena me samo natthi, esā me saccapāramī’’ti.
진실에서 나와 같은 이는 없다. 이것이 나의 진실 바라밀이다.”
「수타소마의 행적」, 열두 번째가 끝났다.
Sutasomacariyaṃ dvādasamaṃ.
수따소마의 행, 열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