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Mahiṃsarājacariyā
5. 물소 왕의 행
37
다시 또 내가 태어났을 때, 숲을 거니는 물소였다
‘‘Punāparaṃ yadā homi, mahiṃso pavanacārako;
“또다시 내가 숲을 다니는 물소였을 때,
몸집이 크고 힘이 세어 보기에 무서운 거구였다.
Pavaḍḍhakāyo balavā, mahanto bhīmadassano.
몸이 잘 자라 힘이 세고, 크고 보기에 무서웠다.
38
벼랑 밑과 험한 산, 나무 아래, 물 고인 웅덩이
‘‘Pabbhāre giridugge ca, rukkhamūle dakāsaye;
“산비탈에, 그리고 험한 산속에, 나무 밑에, 물 있는 곳에;
물소들이 머무는 곳이라 이 놈 저 놈이 여기저기 있었다.
Hotettha ṭhānaṃ mahiṃsānaṃ, koci koci tahiṃ tahiṃ.
여기에 물소들의 자리가 있어, 이런 것 저런 것이 여기 저기에 있었다.
39
큰 숲을 거닐다가 좋은 자리를 보았다
‘‘Vicaranto brahāraññe, ṭhānaṃ addasa bhaddakaṃ;
“큰 숲을 거닐다가 좋은 자리를 보았다;
그 자리에 가서 나는 서기도 하고 눕기도 했다.
Taṃ ṭhānaṃ upagantvāna, tiṭṭhāmi ca sayāmi ca.
그 자리에 다가가 나는 서기도 하고 눕기도 한다.
40
그런데 거기에 원숭이가 와서, 못되고 천하고 재빠른 놈이
‘‘Athettha kapimāgantvā, pāpo anariyo lahu;
“그때 여기로 원숭이가 왔으니, 악하고 성스럽지 못하며 날랜 것이;
어깨와 이마와 눈썹 위에 오줌을 누고 똥을 쌌다.[불확실]
Khandhe nalāṭe bhamuke, mutteti ohanetitaṃ.
어깨에, 이마에, 눈썹에 오줌을 누고 그 위에 똥을 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41
하루만이 아니라 이튿날도, 사흘째도 나흘째도
‘‘Sakimpi divasaṃ dutiyaṃ, tatiyaṃ catutthampi ca;
“하루에 한 번도, 두 번째도, 세 번째도, 네 번째도;
늘 나를 더럽혀서 나는 그 때문에 시달렸다.
Dūseti maṃ sabbakālaṃ, tena homi upadduto.
언제나 나를 더럽히니, 그 때문에 나는 시달린다.
42
시달리는 나를 보고 야차가 이렇게 말했다
‘‘Mamaṃ upaddutaṃ disvā, yakkho maṃ idamabravi;
“시달리는 나를 보고 약카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이 못된 놈을 뿔과 발굽으로 없애 버려라.’
‘Nāsehetaṃ chavaṃ pāpaṃ, siṅgehi ca khurehi ca’.
‘이 천하고 악한 것을 뿔로, 또 발굽으로 없애 버려라.’
43
야차가 그렇게 말했을 때 나는 그에게[불확실]
‘‘Evaṃ vutte tadā yakkhe, ahaṃ taṃ idamabraviṃ;
“그때 약카가 이렇게 말하자, 나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이렇게 말했다. ‘그대는 어찌 못되고 천한 더러운 것으로 나를 더럽히려 하는가.
‘Kiṃ tvaṃ makkhesi kuṇapena, pāpena anariyena maṃ.
‘그대는 어찌하여 시체 같고 악하고 성스럽지 못한 것으로 나를 더럽히는가.
44
내가 그에게 성을 낸다면 그보다 더 못한 자가 될 것이다
‘‘‘Yadihaṃ tassa pakuppeyyaṃ, tato hīnataro bhave;
“‘만일 내가 그에게 성낸다면, 그보다 더 못한 자가 되리라;
내 계도 깨질 것이고 슬기로운 이들도 나를 나무랄 것이다.
Sīlañca me pabhijjeyya, viññū ca garaheyyu maṃ.
나의 계는 깨어지고, 지혜로운 이들이 나를 나무라리라.
45
업신여김을 받으며 사는 것보다 청정하게 죽는 편이 낫다
‘‘‘Hīḷitā jīvitā vāpi, parisuddhena mataṃ varaṃ;
“‘업신여김을 받으며 사느니, 청정한 채로 죽는 것이 낫다;
내가 어찌 목숨 때문에 남을 해치겠는가.
Kyāhaṃ jīvitahetūpi, kāhāmiṃ paraheṭhanaṃ’.
내가 목숨을 위해서라도 어찌 남을 해치는 짓을 하겠는가.’
46
이 자가 나만 만만하다 여겨 다른 이들에게도 이렇게 한다면
‘‘Mamevāyaṃ maññamāno, aññepevaṃ karissati;
“이자는 나를 그렇게 여기니, 다른 이들에게도 이렇게 하리라;
바로 그들이 그를 죽일 것이고, 그것이 내게는 놓여남이 되리라.
Teva tassa vadhissanti, sā me mutti bhavissati.
바로 그들이 그를 죽이리니, 그것이 나의 벗어남이 되리라.
47
낮은 이에게도 중간 이에게도 높은 이에게도 모욕을 견디면
‘‘Hīnamajjhimaukkaṭṭhe, sahanto avamānitaṃ;
“낮은 자에게서, 중간인 자에게서, 높은 자에게서 업신여김을 견디면서;
슬기로운 이는 마음으로 바란 그대로 얻는다.’[불확실]
Evaṃ labhati sappañño, manasā yathā patthita’’nti.
이렇게 지혜로운 이는 마음으로 바라던 대로 얻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물소 왕 행장, 다섯 번째가 끝났다.
Mahiṃsarājacariyaṃ pañcamaṃ.
물소 왕의 행, 다섯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