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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 2.6

임신한 여인 경

Gabbhinīsutt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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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Gabbhinīsuttaṃ

6. 임신한 여인 경

PN:ud2.6/0.3 · 검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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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타숲, 아나타삔디카의 승원에 머물고 계셨다. 그때 어느 유행자에게 젊은 아내가 있었다. 아내는 아기를 가져 곧 해산할 때가 되어 있었다.

Evaṃ me sutaṃ –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PN:ud2.6/16.1 · 검토 전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PN:ud2.6/16.2 · 검토 전

Tena kho pana samayena aññatarassa paribbājakassa daharamāṇavikā pajāpati hoti gabbhinī upavijaññā.

그때 어떤 유행자에게 젊은 바라문 처녀가 아내로 있었는데, 임신하여 해산이 가까웠다.

PN:ud2.6/16.3 · 검토 전

여자 유행자가 남편 유행자에게 말했다. “바라문이여, 당신이 가서 기름을 구해 와요. 내가 아기를 낳으면 쓸 기름이에요.”

Atha kho sā paribbājikā taṃ paribbājakaṃ etadavoca –

그때 그 여자 유행자가 그 유행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PN:ud2.6/16.4 · 검토 전

‘‘gaccha tvaṃ, brāhmaṇa, telaṃ āhara, yaṃ me vijātāya bhavissatī’’ti.

“바라문이여, 당신은 가서 기름을 가져오십시오. 해산한 제게 쓸 것이 될 것입니다.”

PN:ud2.6/16.5 · 검토 전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부인, 내가 어디서 기름을 구해 오겠소?”

Evaṃ vutte, so paribbājako taṃ paribbājikaṃ etadavoca –

이렇게 말하자, 그 유행자가 그 여자 유행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PN:ud2.6/16.6 · 검토 전

‘‘kuto panāhaṃ, bhoti, telaṃ āharāmī’’ti?

“부인이여, 그런데 제가 어디서 기름을 가져오겠습니까?”

PN:ud2.6/16.7 · 검토 전

여자 유행자가 두 번째로 말했다. “바라문이여, 당신이 가서 기름을 구해 와요. 내가 아기를 낳으면 쓸 기름이에요.”

Dutiyampi kho sā paribbājikā taṃ paribbājakaṃ etadavoca –

두 번째로 그 여자 유행자가 그 유행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PN:ud2.6/16.8 · 검토 전

‘‘gaccha tvaṃ, brāhmaṇa, telaṃ āhara, yaṃ me vijātāya bhavissatī’’ti.

“바라문이여, 당신은 가서 기름을 가져오십시오. 해산한 제게 쓸 것이 될 것입니다.”

PN:ud2.6/16.9 · 검토 전

남편도 두 번째로 말했다. “부인, 내가 어디서 기름을 구해 오겠소?”

Dutiyampi kho so paribbājiko taṃ paribbājikaṃ etadavoca –

두 번째로 그 유행자가 그 여자 유행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PN:ud2.6/16.10 · 검토 전

‘‘kuto panāhaṃ, bhoti, telaṃ āharāmī’’ti?

“부인이여, 그런데 제가 어디서 기름을 가져오겠습니까?”

PN:ud2.6/16.11 · 검토 전

여자 유행자가 세 번째로 말했다. “바라문이여, 당신이 가서 기름을 구해 와요. 내가 아기를 낳으면 쓸 기름이에요.”

Tatiyampi kho sā paribbājikā taṃ paribbājakaṃ etadavoca –

세 번째로 그 여자 유행자가 그 유행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PN:ud2.6/16.12 · 검토 전

‘‘gaccha tvaṃ, brāhmaṇa, telaṃ āhara, yaṃ me vijātāya bhavissatī’’ti.

“바라문이여, 당신은 가서 기름을 가져오십시오. 해산한 제게 쓸 것이 될 것입니다.”

PN:ud2.6/16.13 · 검토 전

마침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의 곳간에서는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버터기름이나 참기름을 마실 만큼 마시게 해 주었다. 다만 가지고 나가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 유행자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Tena kho pana samayena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koṭṭhāgāre samaṇassa vā brāhmaṇassa vā sappissa vā telassa vā yāvadatthaṃ pātuṃ dīyati, no nīharituṃ.

그때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의 곳간에서는 사문에게든 바라문에게든 버터기름이든 기름이든 원하는 만큼 마시도록 주었지만, 가지고 나가게 하지는 않았다.

PN:ud2.6/16.14 · 검토 전

Atha kho tassa paribbājakassa etadahosi –

그때 그 유행자에게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PN:ud2.6/16.15 · 검토 전

“꼬살라의 왕 빠세나디의 곳간에서는 사문이든 바라문이든 기름을 마실 만큼 마시게 해 준다. 하지만 가지고 나가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내가 왕의 곳간에 가서 기름을 마실 만큼 마시자. 집에 돌아와 토해서, 아기를 낳은 아내에게 주면 되겠다.”

‘‘rañño kho pana pasenadissa kosalassa koṭṭhāgāre samaṇassa vā brāhmaṇassa vā sappissa vā telassa vā yāvadatthaṃ pātuṃ dīyati, no nīharituṃ.

“그런데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의 곳간에서는 사문에게든 바라문에게든 버터기름이든 기름이든 원하는 만큼 마시도록 주지만, 가지고 나가게 하지는 않는다.

PN:ud2.6/16.16 · 검토 전

Yaṃnūnāhaṃ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koṭṭhāgāraṃ gantvā telassa yāvadatthaṃ pivitvā gharaṃ āgantvā ucchadditvāna dadeyyaṃ, yaṃ imissā vijātāya bhavissatī’’ti.

나는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의 곳간에 가서 기름을 원하는 만큼 마시고, 집에 와서 토해 내어 주면 어떨까. 그것이 해산한 이 여자에게 쓸 것이 될 것이다.”

PN:ud2.6/16.17 · 검토 전

유행자는 그대로 왕의 곳간에 가서 기름을 마실 만큼 마시고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기름이 위로 올라오지도 아래로 내려가지도 않았다. 그는 극심하고 거칠고 쓰라린 고통에 사로잡혀 이리저리 뒹굴며 몸부림쳤다.

Atha kho so paribbājako rañño pasenadissa kosalassa koṭṭhāgāraṃ gantvā telassa yāvadatthaṃ pivitvā gharaṃ āgantvā neva sakkoti uddhaṃ kātuṃ, na pana adho.

그때 그 유행자는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의 곳간에 가서 기름을 원하는 만큼 마시고, 집에 와서는 위로 올릴 수도 없고 아래로 내릴 수도 없었다.

PN:ud2.6/16.18 · 검토 전

So dukkhāhi tibbāhi kharāhi kaṭukāhi vedanāhi phuṭṭho āvaṭṭati parivaṭṭati.

그는 괴롭고 격심하고 거칠고 쓰라린 느낌에 닿아 이리 구르고 저리 뒹굴었다.

PN:ud2.6/16.19 · 검토 전

세존께서는 오전에 옷을 갖춰 입고 발우와 가사를 들고 탁발하러 사왓티로 들어가셨다. 그러다 그 유행자가 극심하고 거칠고 쓰라린 고통에 사로잡혀 이리저리 뒹굴며 몸부림치는 것을 보셨다.

Atha kho bhagavā pubbaṇhasamayaṃ nivāsetvā pattacīvaramādāya sāvatthiṃ piṇḍāya pāvisi.

그때 세존께서 오전에 옷을 입으시고 발우와 가사를 지니시고 사왓티로 탁발하러 들어가셨다.

PN:ud2.6/16.20 · 검토 전

Addasā kho bhagavā taṃ paribbājakaṃ dukkhāhi tibbāhi kharāhi kaṭukāhi vedanāhi phuṭṭhaṃ āvaṭṭamānaṃ parivaṭṭamānaṃ.

세존께서는 괴롭고 격심하고 거칠고 쓰라린 느낌에 닿아 이리 구르고 저리 뒹구는 그 유행자를 보셨다.

PN:ud2.6/16.21 · 검토 전

세존께서는 이 일의 뜻을 아시고, 그 자리에서 이 감흥의 말씀을 읊으셨다.

Atha kho bhagavā etamatthaṃ viditvā tāyaṃ velāyaṃ imaṃ udānaṃ udānesi –

그때 세존께서 이 뜻을 아시고 그때에 이 감흥어를 읊으셨다.

PN:ud2.6/16.22 · 검토 전

참으로 즐겁구나, 가진 것 없는 이들은.

‘‘Sukhino vata ye akiñcanā,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들은 참으로 행복하다,

PN:ud2.6/16.23 · 검토 전

베다에 통달한 사람들은 가진 것이 없구나.

Vedaguno hi janā akiñcanā;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야말로 앎을 통달한 이들이니;

PN:ud2.6/16.24 · 검토 전

가진 것 있는 이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라,

Sakiñcanaṃ passa vihaññamānaṃ,

무언가 가진 이가 시달리는 것을 보라,

PN:ud2.6/16.25 · 검토 전

사람들이 서로에게 마음이 묶여 있는 것을.

Jano janasmiṃ paṭibandhacitto’’ ti.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이 묶여 있구나.”

PN:ud2.6/16.26 · 검토 전

chaṭṭhaṃ;

여섯째.

PN:ud2.6/16.27 · 검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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