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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 3.2

난다 경

Nandasuttaṃ

교차 검사교차 검사 75

2. Nandasuttaṃ

2. 난다 경

PN:ud3.2/0.3 · 교차 검사

22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

Evaṃ me sutaṃ –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

PN:ud3.2/22.1 · 교차 검사

한때 세존께서는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동산에 머무르셨다.

ekaṃ samayaṃ bhagavā sāvatthiyaṃ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한때 세존께서 사왓티의 제따 숲, 아나타삔디까 원림에 머무셨다.

PN:ud3.2/22.2 · 교차 검사

그때 세존의 아우이자 이모의 아들인 난다 존자가 여러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 ‘벗들이여, 나는 즐거운 마음 없이 청정한 수행을 하고 있소. 청정한 수행을 지켜 나갈 수가 없소. 그래서 배움을 버리고 낮은 삶으로 돌아가겠소.’

Tena kho pana samayena āyasmā nando bhagavato bhātā mātucchāputto sambahulānaṃ bhikkhūnaṃ evamāroceti –

그때 세존의 아우이자 이모의 아들인 난다 존자가 여러 비구에게 이렇게 알렸다 —

PN:ud3.2/22.3 · 교차 검사

‘‘anabhirato ahaṃ, āvuso, brahmacariyaṃ carāmi;

“벗들이여, 나는 즐겁지 않은 채로 청정한 삶을 살아갑니다;

PN:ud3.2/22.4 · 교차 검사

na sakkomi brahmacariyaṃ sandhāretuṃ,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issāmī’’ti.

청정한 삶을 지켜 낼 수 없으니, 배움을 물리고 낮은 삶으로 돌아가겠습니다.”

PN:ud3.2/22.5 · 교차 검사

그때 어떤 비구가 세존께 다가가 절하고 한쪽에 앉았다.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말했다 — ‘세존이시여, 세존의 아우이자 이모의 아들인 난다 존자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벗들이여, 나는 즐거운 마음 없이 청정한 수행을 하고 있소. 청정한 수행을 지켜 나갈 수가 없소. 그래서 배움을 버리고 낮은 삶으로 돌아가겠소.」라고 하셨습니다.’

Atha kho aññataro bhikkhu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어떤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PN:ud3.2/22.6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ud3.2/22.7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so bhikkhu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그 비구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ud3.2/22.8 · 교차 검사

‘‘āyasmā, bhante, nando bhagavato bhātā mātucchāputto sambahulānaṃ bhikkhūnaṃ evamāroceti –

“세존이시여, 세존의 아우이자 이모의 아들인 난다 존자가 여러 비구에게 이렇게 알립니다 —

PN:ud3.2/22.9 · 교차 검사

‘anabhirato ahaṃ, āvuso, brahmacariyaṃ carāmi, na sakkomi brahmacariyaṃ sandhāretuṃ,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issāmī’’’ti.

‘벗들이여, 나는 즐겁지 않은 채로 청정한 삶을 살아갑니다, 청정한 삶을 지켜 낼 수 없으니, 배움을 물리고 낮은 삶으로 돌아가겠습니다.’”

PN:ud3.2/22.10 · 교차 검사

그때 세존께서는 어떤 비구를 불러 말씀하셨다 — ‘오라, 비구여. 그대는 내 말로 난다 비구를 불러 이렇게 전하라 — 「도반 난다여, 스승께서 그대를 부르시오.」라고.’

Atha kho bhagavā aññataraṃ bhikkhuṃ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어떤 비구를 부르셨다 —

PN:ud3.2/22.11 · 교차 검사

‘‘ehi tvaṃ, bhikkhu, mama vacanena nandaṃ bhikkhuṃ āmantehi –

“비구야, 너는 가서 내 말로 난다 비구를 불러라 —

PN:ud3.2/22.12 · 교차 검사

‘satthā taṃ, āvuso nanda, āmantetī’’’ti.

‘벗 난다여, 스승께서 그대를 부르십니다.’”

PN:ud3.2/22.13 · 교차 검사

‘그러겠습니다, 세존이시여.’ 그 비구는 세존께 대답하고 난다 존자에게 다가갔다. 다가가서 이렇게 말했다 — ‘도반 난다여, 스승께서 그대를 부르시오.’ ‘그러겠소, 도반.’ 난다 존자는 그 비구에게 대답하고 세존께 다가갔다.

‘‘Evaṃ, bhante’’ti kho so bhikkhu bhagavato paṭissutvā yenāyasmā nando tenupasaṅkami;

“예, 세존이시여” 하고 그 비구가 세존께 대답하고서 난다 존자에게 다가갔다;

PN:ud3.2/22.14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āyasmantaṃ nandaṃ etadavoca –

다가가서는 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

PN:ud3.2/22.15 · 교차 검사

‘‘satthā taṃ, āvuso nanda, āmantetī’’ti.

“벗 난다여, 스승께서 그대를 부르십니다.”

PN:ud3.2/22.16 · 교차 검사

‘‘Evamāvuso’’ti kho āyasmā nando tassa bhikkhuno paṭissutv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러겠습니다, 벗이여” 하고 난다 존자가 그 비구에게 대답하고서 세존께 다가갔다;

PN:ud3.2/22.17 · 교차 검사

다가가서 세존께 절하고 한쪽에 앉았다. 세존께서는 한쪽에 앉은 난다 존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 ‘난다여, 그대가 여러 비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 사실인가 — 「벗들이여, 나는 즐거운 마음 없이 청정한 수행을 하고 있소. 청정한 수행을 지켜 나갈 수가 없소. 그래서 배움을 버리고 낮은 삶으로 돌아가겠소.」라고?’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런데 난다여, 그대는 어째서 즐거운 마음 없이 청정한 수행을 하는가. 어째서 청정한 수행을 지켜 나갈 수 없어 배움을 버리고 낮은 삶으로 돌아가려 하는가?’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ud3.2/22.18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aṃ kho āyasmantaṃ nandaṃ bhagavā etadavoca –

한쪽에 앉은 난다 존자에게 세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PN:ud3.2/22.19 · 교차 검사

‘‘Saccaṃ kira tvaṃ, nanda, sambahulānaṃ bhikkhūnaṃ evamārocesi –

“난다야, 네가 여러 비구에게 이렇게 알렸다는데 사실이냐 —

PN:ud3.2/22.20 · 교차 검사

‘anabhirato ahaṃ, āvuso, brahmacariyaṃ carāmi, na sakkomi brahmacariyaṃ sandhāretuṃ,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issāmī’’’ti?

‘벗들이여, 나는 즐겁지 않은 채로 청정한 삶을 살아갑니다, 청정한 삶을 지켜 낼 수 없으니, 배움을 물리고 낮은 삶으로 돌아가겠습니다.’?”

PN:ud3.2/22.21 · 교차 검사

‘‘Evaṃ, bhante’’ti.

“예, 세존이시여.”

PN:ud3.2/22.22 · 교차 검사

‘‘Kissa pana tvaṃ, nanda, anabhirato brahmacariyaṃ carasi, na sakkosi brahmacariyaṃ sandhāretuṃ,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issasī’’ti?

“난다야, 그러면 너는 무엇 때문에 즐겁지 않은 채로 청정한 삶을 살아가고, 청정한 삶을 지켜 낼 수 없어 배움을 물리고 낮은 삶으로 돌아가려 하느냐?”

PN:ud3.2/22.23 · 교차 검사

‘세존이시여, 제가 집을 나설 때 사까 족의 여인이 반쯤 빗은 머리로 저를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도련님, 어서 돌아오세요.」라고. 세존이시여, 저는 그 말을 떠올리며 즐거운 마음 없이 청정한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청정한 수행을 지켜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배움을 버리고 낮은 삶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Sākiyānī maṃ, bhante, janapadakalyāṇī gharā nikkhamantassa upaḍḍhullikhitehi kesehi apaloketvā maṃ etadavoca –

“세존이시여, 제가 집을 나설 때 사꺄족 여인, 나라 안에서 으뜸가는 미녀가 머리를 반쯤 빗다 말고 저를 돌아보며 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PN:ud3.2/22.24 · 교차 검사

‘tuvaṭaṃ kho, ayyaputta, āgaccheyyāsī’ti.

‘도련님, 부디 빨리 돌아오세요.’

PN:ud3.2/22.25 · 교차 검사

So kho ahaṃ, bhante, tamanussaramāno anabhirato brahmacariyaṃ carāmi, na sakkomi brahmacariyaṃ sandhāretuṃ, sikkhaṃ paccakkhāya hīnāyāvattissāmī’’ti.

세존이시여, 그런 저는 그 일을 떠올리며 즐겁지 않은 채로 청정한 삶을 살아가고, 청정한 삶을 지켜 낼 수 없으니, 배움을 물리고 낮은 삶으로 돌아가겠습니다.”

PN:ud3.2/22.26 · 교차 검사

그때 세존께서는 난다 존자의 팔을 붙잡으셨다. 힘센 사람이 굽힌 팔을 펴거나 편 팔을 굽히듯 그렇게 하셨다. 그리고 제따 숲에서 사라져 삼십삼천에 나타나셨다.

Atha kho bhagavā āyasmantaṃ nandaṃ bāhāyaṃ gahetvā –

그때 세존께서 난다 존자의 팔을 붙잡으시고 —

PN:ud3.2/22.27 · 교차 검사

seyyathāpi nāma balavā puriso samiñjitaṃ vā bāhaṃ pasāreyya, pasāritaṃ vā bāhaṃ samiñjeyya, evameva –

마치 힘센 사람이 굽힌 팔을 펴거나 편 팔을 굽히듯이, 꼭 그와 같이 —

PN:ud3.2/22.28 · 교차 검사

jetavane antarahito devesu tāvatiṃsesu pāturahosi.

제따 숲에서 사라져 삼십삼천의 신들 가운데 나타나셨다.

PN:ud3.2/22.29 · 교차 검사

그때 비둘기 발을 가진 선녀 오백 명 가량이 신들의 왕 삭까를 모시러 와 있었다.

Tena kho pana samayena pañcamattāni accharāsatāni sakkassa devānamindassa upaṭṭhānaṃ āgatāni honti kakuṭapādāni.

그때 비둘기 발을 한 오백 명가량의 천녀가 신들의 왕 삭까를 시중들러 와 있었다.

PN:ud3.2/22.30 · 교차 검사

그때 세존께서는 난다 존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 ‘난다여, 그대는 저 비둘기 발을 가진 선녀 오백 명을 보는가?’ ‘그렇습니다, 세존이시여.’ ‘난다여, 그대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사까 족의 여인과 이 비둘기 발을 가진 선녀 오백 명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아름답고 더 보기 좋고 더 사랑스러운가?’ ‘세존이시여, 마치 귀와 코가 잘린 늙은 암원숭이와 같습니다. 세존이시여, 그 사까 족의 여인은 이 선녀 오백 명에 견주면 수에도 들지 않고 몫에도 들지 않으며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선녀 오백 명이 훨씬 더 아름답고 더 보기 좋고 더 사랑스럽습니다.’

Atha kho bhagavā āyasmantaṃ nandaṃ āmantesi –

그때 세존께서 난다 존자를 부르셨다 —

PN:ud3.2/22.31 · 교차 검사

‘‘passasi no tvaṃ, nanda, imāni pañca accharāsatāni kakuṭapādānī’’ti?

“난다야, 너는 비둘기 발을 한 이 오백 천녀를 보느냐?”

PN:ud3.2/22.32 · 교차 검사

‘‘Evaṃ, bhante’’ti.

“예, 세존이시여.”

PN:ud3.2/22.33 · 교차 검사

‘‘Taṃ kiṃ maññasi, nanda, katamā nu kho abhirūpatarā vā dassanīyatarā vā pāsādikatarā vā, sākiyānī vā janapadakalyāṇī, imāni vā pañca accharāsatāni kakuṭapādānī’’ti?

“난다야, 이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사꺄족 여인, 나라 안에서 으뜸가는 미녀와 비둘기 발을 한 이 오백 천녀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아름답고, 더 보기 좋고, 더 마음을 끄느냐?”

PN:ud3.2/22.34 · 교차 검사

‘‘Seyyathāpi, bhante, paluṭṭhamakkaṭī kaṇṇanāsacchinnā, evameva kho, bhante, sākiyānī janapadakalyāṇī imesaṃ pañcannaṃ accharāsatānaṃ upanidhāya saṅkhyampi nopeti kalabhāgampi nopeti upanidhimpi nopeti.

“세존이시여, 마치 귀와 코가 잘린 그슬린 암원숭이와 같습니다. 꼭 그와 같이, 세존이시여, 사꺄족 여인, 나라 안에서 으뜸가는 미녀는 이 오백 천녀에 견주면 셈에도 들지 못하고, 몫의 조각에도 들지 못하고, 견줌에도 들지 못합니다.

PN:ud3.2/22.35 · 교차 검사

Atha kho imāni pañca accharāsatāni abhirūpatarāni ceva dassanīyatarāni ca pāsādikatarāni cā’’ti.

오히려 이 오백 천녀가 더 아름답고 더 보기 좋고 더 마음을 끕니다.”

PN:ud3.2/22.36 · 교차 검사

‘기뻐하라, 난다여. 기뻐하라, 난다여! 내가 그대를 위해 저 비둘기 발을 가진 선녀 오백 명을 얻도록 보증하겠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제가 저 비둘기 발을 가진 선녀 오백 명을 얻도록 보증해 주신다면,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 아래서 청정한 수행을 기쁘게 하겠습니다.’

‘‘Abhirama, nanda, abhirama, nanda!

“즐겨라, 난다야, 즐겨라, 난다야!

PN:ud3.2/22.37 · 교차 검사

Ahaṃ te pāṭibhogo pañcannaṃ accharāsatānaṃ paṭilābhāya kakuṭapādāna’’nti.

비둘기 발을 한 오백 천녀를 얻는 일에 내가 너에게 보증인이다.”

PN:ud3.2/22.38 · 교차 검사

‘‘Sace me, bhante, bhagavā pāṭibhogo pañcannaṃ accharāsatānaṃ paṭilābhāya kakuṭapādānaṃ, abhiramissāmahaṃ, bhante, bhagavati brahmacariye’’ti.

“세존이시여, 만약 세존께서 비둘기 발을 한 오백 천녀를 얻는 일에 제게 보증인이 되어 주신다면,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 곁에서 청정한 삶을 즐기겠습니다.”

PN:ud3.2/22.39 · 교차 검사

그때 세존께서는 난다 존자의 팔을 붙잡으셨다. 힘센 사람이 굽힌 팔을 펴거나 편 팔을 굽히듯 그렇게 하셨다. 그리고 삼십삼천에서 사라져 제따 숲에 나타나셨다.

Atha kho bhagavā āyasmantaṃ nandaṃ bāhāyaṃ gahetvā –

그때 세존께서 난다 존자의 팔을 붙잡으시고 —

PN:ud3.2/22.40 · 교차 검사

seyyathāpi nāma balavā puriso samiñjitaṃ vā bāhaṃ pasāreyya, pasāritaṃ vā bāhaṃ samiñjeyya, evameva –

마치 힘센 사람이 굽힌 팔을 펴거나 편 팔을 굽히듯이, 꼭 그와 같이 —

PN:ud3.2/22.41 · 교차 검사

devesu tāvatiṃsesu antarahito jetavane pāturahosi.

삼십삼천의 신들 가운데서 사라져 제따 숲에 나타나셨다.

PN:ud3.2/22.42 · 교차 검사

비구들이 들었다 — 「세존의 아우이자 이모의 아들인 난다 존자가 선녀들을 위해 청정한 수행을 하고 있다. 세존께서 그를 위해 저 비둘기 발을 가진 선녀 오백 명을 얻도록 보증하셨다.」라고. 그때 난다 존자의 동료 비구들은 난다 존자를 ‘고용된 자’, ‘팔린 자’라는 말로 대했다 — 「난다 존자는 고용된 자, 팔린 자라고 한다. 선녀들을 위해 청정한 수행을 하며, 세존께서 그를 위해 저 비둘기 발을 가진 선녀 오백 명을 얻도록 보증하셨다고 한다.」라고.

Assosuṃ kho bhikkhū –

비구들이 들었다 —

PN:ud3.2/22.43 · 교차 검사

‘‘āyasmā kira nando bhagavato bhātā mātucchāputto accharānaṃ hetu brahmacariyaṃ carati;

“세존의 아우이자 이모의 아들인 난다 존자가 천녀들 때문에 청정한 삶을 산다고 한다;

PN:ud3.2/22.44 · 교차 검사

bhagavā kirassa pāṭibhogo pañcannaṃ accharāsatānaṃ paṭilābhāya kakuṭapādāna’’nti.

세존께서 그에게 비둘기 발을 한 오백 천녀를 얻는 일의 보증인이 되셨다고 한다.”

PN:ud3.2/22.45 · 교차 검사

Atha kho āyasmato nandassa sahāyakā bhikkhū āyasmantaṃ nandaṃ bhatakavādena ca upakkitakavādena ca samudācaranti –

그때 난다 존자의 동무 비구들이 난다 존자를 두고 ‘품팔이꾼’이라는 말과 ‘삯에 팔린 자’라는 말로 대했다 —

PN:ud3.2/22.46 · 교차 검사

‘‘bhatako kirāyasmā nando upakkitako kirāyasmā nando accharānaṃ hetu brahmacariyaṃ carati;

“난다 존자는 품팔이꾼이라지요, 난다 존자는 삯에 팔린 자라지요, 천녀들 때문에 청정한 삶을 산다지요;

PN:ud3.2/22.47 · 교차 검사

bhagavā kirassa pāṭibhogo pañcannaṃ accharāsatānaṃ paṭilābhāya kakuṭapādāna’’nti.

세존께서 그에게 비둘기 발을 한 오백 천녀를 얻는 일의 보증인이 되셨다지요.”

PN:ud3.2/22.48 · 교차 검사

난다 존자는 동료 비구들의 ‘고용된 자’, ‘팔린 자’라는 말에 괴로워했다. 부끄러워하고 싫어하며, 홀로 떨어져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며 지냈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바로 그것을 위해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출가하는 그 위없는 청정한 수행의 완성을, 바로 이 생에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여 성취해 머물렀다.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수행은 이루어졌다. 해야 할 일을 다 했으니 더 이상 이런 상태로 돌아올 일이 없다.’ 그는 이렇게 알았다. 이렇게 난다 존자는 아라한 가운데 한 분이 되었다.

Atha kho āyasmā nando sahāyakānaṃ bhikkhūnaṃ bhatakavādena ca upakkitakavādena ca aṭṭīyamāno harāyamāno jigucchamāno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anto nacirasseva –

그때 난다 존자는 동무 비구들의 ‘품팔이꾼’이라는 말과 ‘삯에 팔린 자’라는 말에 괴로워하고 부끄러워하고 넌더리내며, 홀로 외떨어져 방일하지 않고 열심히 애쓰며 스스로 다잡아 머물면서 오래지 않아 —

PN:ud3.2/22.49 · 교차 검사

yassatthāya kulaputtā sammadeva agārasmā anagāriyaṃ pabbajanti tadanuttaraṃ –

좋은 집안의 아들들이 바르게 집을 떠나 집 없는 삶으로 나아가는 그 목적인, 위없는 —

PN:ud3.2/22.50 · 교차 검사

brahmacariyapariyosāna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āsi.

청정한 삶의 완성을 바로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알아 실현하고 이루어 머물렀다.

PN:ud3.2/22.51 · 교차 검사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abbhaññāsi.

“태어남은 다했고, 청정한 삶은 살아 마쳤으며, 할 일은 다 했으니, 다시는 이런 상태로 오지 않는다”라고 그는 스스로 알았다.

PN:ud3.2/22.52 · 교차 검사

Aññataro kho panāyasmā nando arahataṃ ahosi.

그리하여 난다 존자는 아라한 가운데 한 분이 되었다.

PN:ud3.2/22.53 · 교차 검사

그때 어떤 천신이 밤이 깊어갈 무렵 아름다운 모습으로 제따 숲을 온통 밝히며 세존께 다가왔다. 다가가서 세존께 절하고 한쪽에 섰다. 한쪽에 선 그 천신은 세존께 이렇게 말했다 — ‘세존이시여, 세존의 아우이자 이모의 아들인 난다 존자께서 번뇌를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을, 바로 이 생에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여 성취해 머물고 계십니다.’

Atha kho aññatarā devatā abhikkantāya rattiyā abhikkantavaṇṇā kevalakappaṃ jetavanaṃ obhāsetvā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어떤 천신이 밤이 깊어 갈 무렵 빼어난 빛으로 제따 숲을 온통 밝히며 세존께 다가갔다;

PN:ud3.2/22.54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aṭṭhās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섰다.

PN:ud3.2/22.55 · 교차 검사

Ekamantaṃ ṭhitā kho sā devatā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선 그 천신이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ud3.2/22.56 · 교차 검사

‘‘āyasmā, bhante, nando bhagavato bhātā mātucchāputto āsavānaṃ khayā anāsavaṃ cetovimuttiṃ paññāvimutti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tī’’ti.

“세존이시여, 세존의 아우이자 이모의 아들인 난다 존자가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바로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알아 실현하고 이루어 머뭅니다.”

PN:ud3.2/22.57 · 교차 검사

세존께도 이런 앎이 일어났다 — ‘난다는 번뇌를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을, 바로 이 생에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여 성취해 머문다.’라고.

Bhagavatopi kho ñāṇaṃ udapādi –

세존께도 앎이 일어났다 —

PN:ud3.2/22.58 · 교차 검사

‘‘nando āsavānaṃ khayā anāsavaṃ cetovimuttiṃ paññāvimutti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tī’’ti.

‘난다가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바로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알아 실현하고 이루어 머문다.’

PN:ud3.2/22.59 · 교차 검사

그때 난다 존자는 그 밤이 지나자 세존께 다가갔다. 다가가서 세존께 절하고 한쪽에 앉았다. 한쪽에 앉은 난다 존자는 세존께 이렇게 말했다 —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저를 위해 저 비둘기 발을 가진 선녀 오백 명을 얻도록 보증해 주신 그 약속에서,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을 놓아 드립니다.’

Atha kho āyasmā nando tassā rattiyā accayena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그때 난다 존자가 그 밤이 지나고 세존께 다가갔다;

PN:ud3.2/22.60 · 교차 검사

upasaṅkamitvā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

다가가서는 세존께 인사드리고 한쪽에 앉았다.

PN:ud3.2/22.61 · 교차 검사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nando bhagavantaṃ etadavoca –

한쪽에 앉은 난다 존자가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

PN:ud3.2/22.62 · 교차 검사

‘‘yaṃ me, bhante, bhagavā pāṭibhogo pañcannaṃ accharāsatānaṃ paṭilābhāya kakuṭapādānaṃ, muñcāmahaṃ, bhante, bhagavantaṃ etasmā paṭissavā’’ti.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비둘기 발을 한 오백 천녀를 얻는 일에 제게 보증인이 되신 그 일에 대해, 세존이시여, 저는 세존을 그 약속에서 풀어 드립니다.”

PN:ud3.2/22.63 · 교차 검사

‘난다여, 나도 마음으로 그대의 마음을 헤아려 이미 알고 있었다 — 「난다는 번뇌를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을, 바로 이 생에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여 성취해 머문다.」라고. 천신도 나에게 이 일을 알려 주었다 — 「세존이시여, 세존의 아우이자 이모의 아들인 난다 존자께서 번뇌를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과 지혜의 해탈을, 바로 이 생에서 스스로 깨달아 실현하여 성취해 머물고 계십니다.」라고. 난다여, 그대의 마음이 집착 없이 번뇌에서 해탈한 그때, 나도 이미 그 약속에서 풀려났다.’

‘‘Mayāpi kho tvaṃ, nanda, cetasā ceto paricca vidito –

“난다야, 나 또한 마음으로 네 마음을 두루 살펴 너를 알았다 —

PN:ud3.2/22.64 · 교차 검사

‘nando āsavānaṃ khayā anāsavaṃ cetovimuttiṃ paññāvimutti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tī’ti.

‘난다가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바로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알아 실현하고 이루어 머문다’라고.

PN:ud3.2/22.65 · 교차 검사

Devatāpi me etamatthaṃ ārocesi –

천신도 나에게 이 뜻을 알렸다 —

PN:ud3.2/22.66 · 교차 검사

‘āyasmā, bhante, nando bhagavato bhātā mātucchāputto āsavānaṃ khayā anāsavaṃ cetovimuttiṃ paññāvimuttiṃ diṭṭheva dhamme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tī’ti.

‘세존이시여, 세존의 아우이자 이모의 아들인 난다 존자가 번뇌가 다하여 번뇌 없는 마음의 해탈(心解脫)과 통찰지를 통한 해탈(慧解脫)을 바로 지금 여기에서 스스로 알아 실현하고 이루어 머뭅니다.’

PN:ud3.2/22.67 · 교차 검사

Yadeva kho te, nanda, anupādāya āsavehi cittaṃ vimuttaṃ, athāhaṃ mutto etasmā paṭissavā’’ti.

난다야, 취착하지 않고 번뇌들에서 네 마음이 해탈한 바로 그때, 나는 그 약속에서 풀려났다.”

PN:ud3.2/22.68 · 교차 검사

그때 세존께서는 이 일을 아시고 이 감흥어를 읊으셨다 —

Atha kho bhagavā etamatthaṃ viditvā tāyaṃ velāyaṃ imaṃ udānaṃ udānesi –

그때 세존께서 이 뜻을 아시고 그때에 이 감흥어를 읊으셨다 —

PN:ud3.2/22.69 · 교차 검사

“진창을 건넜고

‘‘Yassa nittiṇṇo paṅko,

“진창을 건넌 이,

PN:ud3.2/22.70 · 교차 검사

욕망의 가시를 짓밟았네.

Maddito kāmakaṇṭako;

감각적 욕망의 가시를 짓밟은 이,

PN:ud3.2/22.71 · 교차 검사

어리석음이 다하는 데 이르러

Mohakkhayaṃ anuppatto,

어리석음의 다함에 이른 이,

PN:ud3.2/22.72 · 교차 검사

즐거움에도 괴로움에도 떨지 않는 이, 그가 비구라네.”

Sukhadukkhesu na vedhatī sa bhikkhū’’ti.

즐거움에도 괴로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가 비구다.”

PN:ud3.2/22.73 · 교차 검사

dutiyaṃ;

둘째.

PN:ud3.2/22.74 · 교차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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