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Mālukyaputtattheragāthā
5. 말루꺄뿟따 장로 게송
794
형상을 보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 마음에 드는 모습에 마음을 쏟으니
‘‘Rūpaṃ disvā sati muṭṭhā, piyaṃ nimittaṃ manasi karoto;
형색을 보고 마음챙김을 잃은 채, 사랑스러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는 이는
탐욕에 물든 마음으로 느끼고 / 그것에 매달려 머문다
Sārattacitto vedeti, tañca ajjhossa tiṭṭhati.
마음이 애착에 물들어 느끼고, 그것을 움켜쥐고 머문다.
795
그에게 느낌이 불어난다 / 형상에서 생겨난 갖가지 느낌이
‘‘Tassa vaḍḍhanti vedanā, anekā rūpasambhavā;
그에게는 느낌들이 자라난다, 형색에서 생겨난 여러 느낌이.
탐욕과 괴롭힘이 번져 / 마음이 시달려 상한다
Abhijjhā ca vihesā ca, cittamassūpahaññati;
탐욕도 해치려는 마음도 늘어나, 그의 마음은 상한다.
이렇게 괴로움을 쌓아가니 / 열반은 멀다고 한다
Evamācinato dukkhaṃ, ārā nibbāna vuccati.
이렇게 괴로움을 쌓아 가는 이에게, 열반은 멀다고 한다.
796
소리를 듣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 마음에 드는 모습에 마음을 쏟으니
‘‘Saddaṃ sutvā sati muṭṭhā, piyaṃ nimittaṃ manasi karoto;
소리를 듣고 마음챙김을 잃은 채, 사랑스러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는 이는
탐욕에 물든 마음으로 느끼고 / 그것에 매달려 머문다
Sārattacitto vedeti, tañca ajjhossa tiṭṭhati.
마음이 애착에 물들어 느끼고, 그것을 움켜쥐고 머문다.
797
그에게 느낌이 불어난다 / 소리에서 생겨난 갖가지 느낌이
‘‘Tassa vaḍḍhanti vedanā, anekā saddasambhavā;
그에게는 느낌들이 자라난다, 소리에서 생겨난 여러 느낌이.
탐욕과 괴롭힘이 번져 / 마음이 시달려 상한다
Abhijjhā ca vihesā ca, cittamassūpahaññati;
탐욕도 해치려는 마음도 늘어나, 그의 마음은 상한다.
이렇게 괴로움을 쌓아가니 / 열반은 멀다고 한다
Evamācinato dukkhaṃ, ārā nibbāna vuccati.
이렇게 괴로움을 쌓아 가는 이에게, 열반은 멀다고 한다.
798
냄새를 맡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 마음에 드는 모습에 마음을 쏟으니
‘‘Gandhaṃ ghatvā sati muṭṭhā, piyaṃ nimittaṃ manasi karoto;
냄새를 맡고 마음챙김을 잃은 채, 사랑스러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는 이는
탐욕에 물든 마음으로 느끼고 / 그것에 매달려 머문다
Sārattacitto vedeti, tañca ajjhossa tiṭṭhati.
마음이 애착에 물들어 느끼고, 그것을 움켜쥐고 머문다.
799
그에게 느낌이 불어난다 / 냄새에서 생겨난 갖가지 느낌이
‘‘Tassa vaḍḍhanti vedanā, anekā gandhasambhavā;
그에게는 느낌들이 자라난다, 냄새에서 생겨난 여러 느낌이.
탐욕과 괴롭힘이 번져 / 마음이 시달려 상한다
Abhijjhā ca vihesā ca, cittamassūpahaññati;
탐욕도 해치려는 마음도 늘어나, 그의 마음은 상한다.
이렇게 괴로움을 쌓아가니 / 열반은 멀다고 한다
Evamācinato dukkhaṃ, ārā nibbāna vuccati.
이렇게 괴로움을 쌓아 가는 이에게, 열반은 멀다고 한다.
800
맛을 맛보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 마음에 드는 모습에 마음을 쏟으니
‘‘Rasaṃ bhotvā sati muṭṭhā, piyaṃ nimittaṃ manasi karoto;
맛을 보고 마음챙김을 잃은 채, 사랑스러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는 이는
탐욕에 물든 마음으로 느끼고 / 그것에 매달려 머문다
Sārattacitto vedeti, tañca ajjhossa tiṭṭhati.
마음이 애착에 물들어 느끼고, 그것을 움켜쥐고 머문다.
801
그에게 느낌이 불어난다 / 맛에서 생겨난 갖가지 느낌이
‘‘Tassa vaḍḍhanti vedanā, anekā rasasambhavā;
그에게는 느낌들이 자라난다, 맛에서 생겨난 여러 느낌이.
탐욕과 괴롭힘이 번져 / 마음이 시달려 상한다
Abhijjhā ca vihesā ca, cittamassūpahaññati;
탐욕도 해치려는 마음도 늘어나, 그의 마음은 상한다.
이렇게 괴로움을 쌓아가니 / 열반은 멀다고 한다
Evamācinato dukkhaṃ, ārā nibbāna vuccati.
이렇게 괴로움을 쌓아 가는 이에게, 열반은 멀다고 한다.
802
닿음을 만나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 마음에 드는 모습에 마음을 쏟으니
‘‘Phassaṃ phussa sati muṭṭhā, piyaṃ nimittaṃ manasi karoto;
감촉을 접하고 마음챙김을 잃은 채, 사랑스러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는 이는
탐욕에 물든 마음으로 느끼고 / 그것에 매달려 머문다
Sārattacitto vedeti, tañca ajjhossa tiṭṭhati.
마음이 애착에 물들어 느끼고, 그것을 움켜쥐고 머문다.
803
그에게 느낌이 불어난다 / 닿음에서 생겨난 갖가지 느낌이
‘‘Tassa vaḍḍhanti vedanā, anekā phassasambhavā;
그에게는 느낌들이 자라난다, 감촉에서 생겨난 여러 느낌이.
탐욕과 괴롭힘이 번져 / 마음이 시달려 상한다
Abhijjhā ca vihesā ca, cittamassūpahaññati;
탐욕도 해치려는 마음도 늘어나, 그의 마음은 상한다.
이렇게 괴로움을 쌓아가니 / 열반은 멀다고 한다
Evamācinato dukkhaṃ, ārā nibbāna vuccati.
이렇게 괴로움을 쌓아 가는 이에게, 열반은 멀다고 한다.
804
법을 알고 마음챙김을 놓치고 / 마음에 드는 모습에 마음을 쏟으니
‘‘Dhammaṃ ñatvā sati muṭṭhā, piyaṃ nimittaṃ manasi karoto;
법을 알고 마음챙김을 잃은 채, 사랑스러운 표상에 마음을 기울이는 이는
탐욕에 물든 마음으로 느끼고 / 그것에 매달려 머문다
Sārattacitto vedeti, tañca ajjhossa tiṭṭhati.
마음이 애착에 물들어 느끼고, 그것을 움켜쥐고 머문다.
805
그에게 느낌이 불어난다 / 법에서 생겨난 갖가지 느낌이
‘‘Tassa vaḍḍhanti vedanā, anekā dhammasambhavā;
그에게는 느낌들이 자라난다, 법에서 생겨난 여러 느낌이.
탐욕과 괴롭힘이 번져 / 마음이 시달려 상한다
Abhijjhā ca vihesā ca, cittamassūpahaññati;
탐욕도 해치려는 마음도 늘어나, 그의 마음은 상한다.
이렇게 괴로움을 쌓아가니 / 열반은 멀다고 한다
Evamācinato dukkhaṃ, ārā nibbāna vuccati.
이렇게 괴로움을 쌓아 가는 이에게, 열반은 멀다고 한다.
806
그는 형상에 물들지 않아 / 형상을 보고 마음챙김을 지킨다
‘‘Na so rajjati rūpesu, rūpaṃ disvā patissato;
그는 형색들에 물들지 않는다, 형색을 보고도 마음을 챙기니.
물듦 없는 마음으로 느끼고 / 그것에 매달려 머물지 않는다
Virattacitto vedeti, tañca nājjhossa tiṭṭhati.
마음이 애착에서 풀려 느끼고, 그것을 움켜쥐지 않고 머문다.
807
그가 형상을 보는 대로 / 느낌을 누리는 대로
‘‘Yathāssa passato rūpaṃ, sevato cāpi vedanaṃ;
그가 형색을 보고, 또한 느낌을 가까이하는 그대로,
닳아 줄 뿐 쌓이지 않으니 / 마음챙기며 그렇게 걷는다
Khīyati nopacīyati, evaṃ so caratī sato;
다하고 쌓이지 않으니, 그렇게 그는 마음챙기며 다닌다.
이렇게 괴로움을 덜어가니 / 열반이 가까이 있다 한다
Evaṃ apacinato dukkhaṃ, santike nibbāna vuccati.
이렇게 괴로움을 덜어 가는 이에게, 열반은 가깝다고 한다.
808
그는 소리에 물들지 않아 / 소리를 듣고 마음챙김을 지킨다
‘‘Na so rajjati saddesu, saddaṃ sutvā patissato;
그는 소리들에 물들지 않는다, 소리를 듣고도 마음을 챙기니.
물듦 없는 마음으로 느끼고 / 그것에 매달려 머물지 않는다
Virattacitto vedeti, tañca nājjhossa tiṭṭhati.
마음이 애착에서 풀려 느끼고, 그것을 움켜쥐지 않고 머문다.
809
그가 소리를 듣는 대로 / 느낌을 누리는 대로
‘‘Yathāssa suṇato saddaṃ, sevato cāpi vedanaṃ;
그가 소리를 듣고, 또한 느낌을 가까이하는 그대로,
닳아 줄 뿐 쌓이지 않으니 / 마음챙기며 그렇게 걷는다
Khīyati nopacīyati, evaṃ so caratī sato;
다하고 쌓이지 않으니, 그렇게 그는 마음챙기며 다닌다.
이렇게 괴로움을 덜어가니 / 열반이 가까이 있다 한다
Evaṃ apacinato dukkhaṃ, santike nibbāna vuccati.
이렇게 괴로움을 덜어 가는 이에게, 열반은 가깝다고 한다.
810
그는 냄새에 물들지 않아 / 냄새를 맡고 마음챙김을 지킨다
‘‘Na so rajjati gandhesu, gandhaṃ ghatvā patissato;
그는 냄새들에 물들지 않는다, 냄새를 맡고도 마음을 챙기니.
물듦 없는 마음으로 느끼고 / 그것에 매달려 머물지 않는다
Virattacitto vedeti, tañca nājjhossa tiṭṭhati.
마음이 애착에서 풀려 느끼고, 그것을 움켜쥐지 않고 머문다.
811
그가 냄새를 맡는 대로 / 느낌을 누리는 대로
‘‘Yathāssa ghāyato gandhaṃ, sevato cāpi vedanaṃ;
그가 냄새를 맡고, 또한 느낌을 가까이하는 그대로,
닳아 줄 뿐 쌓이지 않으니 / 마음챙기며 그렇게 걷는다
Khīyati nopacīyati, evaṃ so caratī sato;
다하고 쌓이지 않으니, 그렇게 그는 마음챙기며 다닌다.
이렇게 괴로움을 덜어가니 / 열반이 가까이 있다 한다
Evaṃ apacinato dukkhaṃ, santike nibbāna vuccati.
이렇게 괴로움을 덜어 가는 이에게, 열반은 가깝다고 한다.
812
그는 맛에 물들지 않아 / 맛을 맛보고 마음챙김을 지킨다
‘‘Na so rajjati rasesu, rasaṃ bhotvā patissato;
그는 맛들에 물들지 않는다, 맛을 보고도 마음을 챙기니.
물듦 없는 마음으로 느끼고 / 그것에 매달려 머물지 않는다
Virattacitto vedeti, tañca nājjhossa tiṭṭhati.
마음이 애착에서 풀려 느끼고, 그것을 움켜쥐지 않고 머문다.
813
그가 맛을 맛보는 대로 / 느낌을 누리는 대로
‘‘Yathāssa sāyarato rasaṃ, sevato cāpi vedanaṃ;
그가 맛을 보고, 또한 느낌을 가까이하는 그대로,
닳아 줄 뿐 쌓이지 않으니 / 마음챙기며 그렇게 걷는다
Khīyati nopacīyati, evaṃ so caratī sato;
다하고 쌓이지 않으니, 그렇게 그는 마음챙기며 다닌다.
이렇게 괴로움을 덜어가니 / 열반이 가까이 있다 한다
Evaṃ apacinato dukkhaṃ, santike nibbāna vuccati.
이렇게 괴로움을 덜어 가는 이에게, 열반은 가깝다고 한다.
814
그는 닿음에 물들지 않아 / 닿음을 만나고 마음챙김을 지킨다
‘‘Na so rajjati phassesu, phassaṃ phussa patissato;
그는 감촉들에 물들지 않는다, 감촉을 접하고도 마음을 챙기니.
물듦 없는 마음으로 느끼고 / 그것에 매달려 머물지 않는다
Virattacitto vedeti, tañca nājjhossa tiṭṭhati.
마음이 애착에서 풀려 느끼고, 그것을 움켜쥐지 않고 머문다.
815
그가 닿음을 만나는 대로 / 느낌을 누리는 대로
‘‘Yathāssa phusato phassaṃ, sevato cāpi vedanaṃ;
그가 감촉을 접하고, 또한 느낌을 가까이하는 그대로,
닳아 줄 뿐 쌓이지 않으니 / 마음챙기며 그렇게 걷는다
Khīyati nopacīyati, evaṃ so caratī sato;
다하고 쌓이지 않으니, 그렇게 그는 마음챙기며 다닌다.
이렇게 괴로움을 덜어가니 / 열반이 가까이 있다 한다
Evaṃ apacinato dukkhaṃ, santike nibbāna vuccati.
이렇게 괴로움을 덜어 가는 이에게, 열반은 가깝다고 한다.
816
그는 법에 물들지 않아 / 법을 알고 마음챙김을 지킨다
‘‘Na so rajjati dhammesu, dhammaṃ ñatvā patissato;
그는 법들에 물들지 않는다, 법을 알고도 마음을 챙기니.
물듦 없는 마음으로 느끼고 / 그것에 매달려 머물지 않는다
Virattacitto vedeti, tañca nājjhossa tiṭṭhati.
마음이 애착에서 풀려 느끼고, 그것을 움켜쥐지 않고 머문다.
817
그가 법을 아는 대로 / 느낌을 누리는 대로
‘‘Yathāssa vijānato dhammaṃ, sevato cāpi vedanaṃ;
그가 법을 알고, 또한 느낌을 가까이하는 그대로,
닳아 줄 뿐 쌓이지 않으니 / 마음챙기며 그렇게 걷는다
Khīyati nopacīyati, evaṃ so caratī sato;
다하고 쌓이지 않으니, 그렇게 그는 마음챙기며 다닌다.
이렇게 괴로움을 덜어가니 / 열반이 가까이 있다 한다
Evaṃ apacinato dukkhaṃ, santike nibbāna vuccati’’.
이렇게 괴로움을 덜어 가는 이에게, 열반은 가깝다고 한다.
말룽꺄뿟따 장로가 이렇게 게송을 읊었다.
… Mālukyaputto thero….
… 말루꺄뿟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