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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g 16.9

Thag 16.9

검토 전검토 전 58

9. Anuruddhattheragāthā

9. 아누룻다 장로의 게송

PN:thag16.9/0.3 · 검토 전

892

부모와 자매 친척 형제를 / 모두 떠나

‘‘Pahāya mātāpitaro, bhaginī ñātibhātaro;

어머니와 아버지를, 누이와 친척과 형제들을 버리고서;

PN:thag16.9/892.1 · 검토 전

다섯 욕망의 줄을 버리고 / 아누룻다처럼 선정을 닦으라

Pañca kāmaguṇe hitvā, anuruddhova jhāyatu.

다섯 가지 감각적 쾌락의 가닥을 버리고, 아누룻다는 선정에 들지어다.

PN:thag16.9/892.2 · 검토 전

893

춤과 노래에 어울리고 / 박자 소리에 잠을 깨던 나

‘‘Sameto naccagītehi, sammatāḷappabodhano;

춤과 노래와 어우러지고, 바라와 징 소리로 잠을 깨는 이였으나;

PN:thag16.9/893.1 · 검토 전

그것으로는 청정에 이르지 못했네 / 마라의 영역을 즐겼으니

Na tena suddhimajjhagaṃ, mārassa visaye rato.

그것으로 나는 청정에 이르지 못했다, 마라의 영역을 즐기면서.

PN:thag16.9/893.2 · 검토 전

894

이것을 뛰어넘어 / 부처님의 가르침을 즐기며

‘‘Etañca samatikkamma, rato buddhassa sāsane;

그리고 이것을 넘어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즐기며;

PN:thag16.9/894.1 · 검토 전

모든 폭류를 건너서 / 아누룻다는 선정을 닦네

Sabboghaṃ samatikkamma, anuruddhova jhāyati.

모든 폭류를 넘어서서, 아누룻다는 선정에 든다.

PN:thag16.9/894.2 · 검토 전

895

형색과 소리 맛과 냄새 / 마음에 드는 감촉들

‘‘Rūpā saddā rasā gandhā, phoṭṭhabbā ca manoramā;

형색들, 소리들, 맛들, 냄새들, 그리고 마음을 즐겁게 하는 감촉들;

PN:thag16.9/895.1 · 검토 전

이들마저 뛰어넘어 / 아누룻다는 선정을 닦네

Ete ca samatikkamma, anuruddhova jhāyati.

이것들을 넘어서서, 아누룻다는 선정에 든다.

PN:thag16.9/895.2 · 검토 전

896

탁발에서 돌아와 / 홀로 둘이 없는 성자

‘‘Piṇḍapātapaṭikkanto, eko adutiyo muni;

탁발에서 돌아와, 홀로 짝 없는 성자는;

PN:thag16.9/896.1 · 검토 전

분소의를 찾고 있네 / 번뇌 없는 아누룻다

Esati paṃsukūlāni, anuruddho anāsavo.

분소의들을 찾는다, 번뇌 없는 아누룻다는.

PN:thag16.9/896.2 · 검토 전

897

가려내고 집어 들고 빨고 / 물들여 지니는 성자

‘‘Vicinī aggahī dhovi, rajayī dhārayī muni;

가려내고 집어 들고 빨고, 물들이고 지녔다, 성자는;

PN:thag16.9/897.1 · 검토 전

지혜로운 이가 분소의를 / 번뇌 없는 아누룻다가

Paṃsukūlāni matimā, anuruddho anāsavo.

분소의들을, 지혜를 갖춘 이, 번뇌 없는 아누룻다는.

PN:thag16.9/897.2 · 검토 전

898

욕심이 크고 만족할 줄 모르며 / 어울려 얽히고 들뜬 이

‘‘Mahiccho ca asantuṭṭho, saṃsaṭṭho yo ca uddhato;

욕심이 크고 만족할 줄 모르며, 어울려 지내고 들뜬 자;

PN:thag16.9/898.1 · 검토 전

그에게는 이런 법들이 있으니 / 악하고 오염시키는 것들이네

Tassa dhammā ime honti, pāpakā saṃkilesikā.

그에게는 이런 법들이 있으니, 나쁘고 오염시키는 것들이다.

PN:thag16.9/898.2 · 검토 전

899

마음챙김이 있고 욕심이 적으며 / 만족하고 해치려 하지 않으며

‘‘Sato ca hoti appiccho, santuṭṭho avighātavā;

마음챙기고 바라는 것이 적으며, 만족하고 괴로움이 없고;

PN:thag16.9/899.1 · 검토 전

멀리 떠남을 즐기고 홀가분하며 / 늘 정진을 일으키는 이

Pavivekarato vitto, niccamāraddhavīriyo.

홀로 지냄을 즐기고 흡족하며, 늘 정진에 힘쓴다.

PN:thag16.9/899.2 · 검토 전

900

그에게는 이런 법들이 있으니 / 유익하고 깨달음에 이바지하는 것들

‘‘Tassa dhammā ime honti, kusalā bodhipakkhikā;

그에게는 이런 법들이 있으니, 유익하고 깨달음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PN:thag16.9/900.1 · 검토 전

그는 번뇌가 없는 이라고 / 큰 선인께서 말씀하셨네

Anāsavo ca so hoti, iti vuttaṃ mahesinā.

그리고 그는 번뇌 없는 자가 된다, 이렇게 위대한 선인께서 말씀하셨다.

PN:thag16.9/900.2 · 검토 전

901

내 생각을 아시고 / 세상에서 위없는 분이신 스승께서

‘‘Mama saṅkappamaññāya, satthā loke anuttaro;

나의 생각을 아시고, 세상에서 위없는 스승께서;

PN:thag16.9/901.1 · 검토 전

마음으로 이룬 몸을 하고 / 신통으로 다가오셨네

Manomayena kāyena, iddhiyā upasaṅkami.

마음으로 이루어진 몸으로, 신통으로 다가오셨다.

PN:thag16.9/901.2 · 검토 전

902

내게 생각이 일어났을 때 / 그보다 더 나아가 설하셨네

‘‘Yadā me ahu saṅkappo, tato uttari desayi;

내게 그 생각이 일어났을 때, 그보다 더 높은 것을 설하셨다;

PN:thag16.9/902.1 · 검토 전

분별 없음을 즐기시는 부처님께서 / 분별 없음을 설하셨네

Nippapañcarato buddho, nippapañcamadesayi.

헛된 분별 없음을 즐기시는 부처님께서, 헛된 분별 없음을 설하셨다.

PN:thag16.9/902.2 · 검토 전

903

그분의 법을 알고서 / 가르침을 즐기며 지냈네

‘‘Tassāhaṃ dhammamaññāya, vihāsiṃ sāsane rato;

그분의 법을 알고서, 나는 가르침을 즐기며 머물렀다;

PN:thag16.9/903.1 · 검토 전

세 가지 명지를 얻었고 /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루었네

Tisso vijjā anuppattā, kataṃ buddhassa sāsanaṃ.

세 가지 명지를 얻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행했다.

PN:thag16.9/903.2 · 검토 전

904

쉰다섯 해 동안 / 눕지 않고 앉아서 지냈고

‘‘Pañcapaññāsavassāni, yato nesajjiko ahaṃ;

쉰다섯 해 동안, 나는 눕지 않고 앉아 지내는 자였다;

PN:thag16.9/904.1 · 검토 전

스물다섯 해 동안 / 해태와 혼침을 뿌리 뽑았네

Pañcavīsativassāni, yato middhaṃ samūhataṃ.

스물다섯 해가 되었다, 혼침이 뽑혀 나간 뒤로.

PN:thag16.9/904.2 · 검토 전

905

들숨도 날숨도 없었네 / 마음이 확고한 그런 분에게

‘‘Nāhu assāsapassāsā, ṭhitacittassa tādino;

들숨과 날숨이 없었다, 마음이 굳건히 선 그런 분께;

PN:thag16.9/905.1 · 검토 전

흔들림 없이 평온을 향해 / 눈 있는 분이 반열반하셨네

Anejo santimārabbha, cakkhumā parinibbuto.

동요 없으신 분, 평온을 향하여, 눈을 갖추신 분께서 완전한 열반에 드셨다.

PN:thag16.9/905.2 · 검토 전

906

위축되지 않은 마음으로 / 느낌을 견디셨네

‘‘Asallīnena cittena, vedanaṃ ajjhavāsayi;

움츠러들지 않는 마음으로, 느낌을 견뎌 내셨다;

PN:thag16.9/906.1 · 검토 전

등불이 꺼지듯 열반하시니 / 마음의 해탈이었네

Pajjotasseva nibbānaṃ, vimokkho cetaso ahu.

등불이 꺼지듯이, 마음의 해탈이 있었다.

PN:thag16.9/906.2 · 검토 전

907

접촉을 다섯째로 하는 이것들이 / 이제 성자의 마지막이니

‘‘Ete pacchimakā dāni, munino phassapañcamā;

이제 이것들이 마지막이다, 성자의, 접촉을 다섯째로 하는 것들이;

PN:thag16.9/907.1 · 검토 전

다른 법들은 없으리라 / 정각자께서 반열반하시니

Nāññe dhammā bhavissanti, sambuddhe parinibbute.

다른 법들은 있지 않으리라, 온전히 깨달으신 분께서 완전한 열반에 드셨으니.

PN:thag16.9/907.2 · 검토 전

908

이제 다시 머물 곳이 없네 / 그물 같은 천신의 무리에도[불확실]

‘‘Natthi dāni punāvāso, devakāyasmi jālini;

이제 다시 머묾은 없다, 천신의 무리 속에, 잘리니여;[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thag16.9/908.1 · 검토 전

태어남과 윤회가 다하였으니 / 이제 다시 존재함이 없네

Vikkhīṇo jātisaṃsāro, natthi dāni punabbhavo.

태어남의 윤회가 다했으니, 이제 다시 태어남은 없다.

PN:thag16.9/908.2 · 검토 전

909

한순간에 천 갈래로 / 범천의 세계까지 함께 알아보는 이

‘‘Yassa muhuttena sahassadhā, loko saṃvidito sabrahmakappo;

한순간에 천 가지로, 범천 세계까지 아우른 세상을 두루 아는 이;

PN:thag16.9/909.1 · 검토 전

신통의 덕에 자재하여 죽음과 태어남을 보고 / 그 비구는 때때로 천신들을 보네

Vasī iddhiguṇe cutūpapāte, kāle passati devatā sa bhikkhu.

신통의 덕과 죽고 태어남에 자재한 그 비구는, 때에 맞추어 천신들을 본다.

PN:thag16.9/909.2 · 검토 전

910

예전에 나는 짐 나르는 사람 / 가난하게 풀을 져 나르던 이였네[불확실]

‘‘Annabhāro pure āsiṃ, daliddo ghāsahārako;

예전에 나는 안나바라였다, 가난하여 꼴을 나르는 자였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PN:thag16.9/910.1 · 검토 전

사문께 공양을 올렸으니 / 명성 높은 우빠릿타께였네

Samaṇaṃ paṭipādesiṃ, upariṭṭhaṃ yasassinaṃ.

나는 사문께 공양을 올렸다, 명성 높은 우빠릿타께.

PN:thag16.9/910.2 · 검토 전

911

나는 사꺄 가문에 태어났고 / 아누룻다라고 나를 안다네

‘‘Somhi sakyakule jāto, anuruddhoti maṃ vidū;

그런 내가 사꺄 가문에 태어나, 사람들은 나를 아누룻다라고 알았다;

PN:thag16.9/911.1 · 검토 전

춤과 노래에 어울리고 / 박자 소리에 잠을 깨던 나

Upeto naccagītehi, sammatāḷappabodhano.

춤과 노래를 갖추고, 바라와 징 소리로 잠을 깨는 자였다.

PN:thag16.9/911.2 · 검토 전

912

그러다 정각자를 뵈었네 / 두려움 없는 스승을

‘‘Athaddasāsiṃ sambuddhaṃ, satthāraṃ akutobhayaṃ;

그러다 나는 온전히 깨달으신 분을, 어디에도 두려움 없는 스승을 뵈었다;

PN:thag16.9/912.1 · 검토 전

그분께 마음이 맑아져 / 집 없는 곳으로 출가하였네

Tasmiṃ cittaṃ pasādetvā, pabbajiṃ anagāriyaṃ.

그분께 마음을 깨끗이 하고, 나는 집 없는 삶으로 출가했다.

PN:thag16.9/912.2 · 검토 전

913

전생을 아네 / 예전에 내가 살았던 곳을

‘‘Pubbenivāsaṃ jānāmi, yattha me vusitaṃ pure;

나는 전생의 머묾을 안다, 예전에 내가 살았던 곳을;

PN:thag16.9/913.1 · 검토 전

삼십삼천의 신들 가운데 / 삭까의 신분으로 머물렀네

Tāvatiṃsesu devesu, aṭṭhāsiṃ sakkajātiyā.

삼십삼천의 신들 가운데, 나는 삭까로 태어나 머물렀다.

PN:thag16.9/913.2 · 검토 전

914

일곱 번 사람의 왕이 되어 / 내가 나라를 다스렸네

‘‘Sattakkhattuṃ manussindo, ahaṃ rajjamakārayiṃ;

일곱 번 나는 사람들의 왕으로, 나라를 다스렸다;

PN:thag16.9/914.1 · 검토 전

사방을 정복한 / 잠부 대륙의 주인으로

Cāturanto vijitāvī, jambusaṇḍassa issaro;

사방을 끝으로 하는 정복자로, 잠부 숲의 주인으로;

PN:thag16.9/914.2 · 검토 전

몽둥이도 칼도 쓰지 않고 / 법으로 다스렸네

Adaṇḍena asatthena, dhammena anusāsayiṃ.

몽둥이 없이 칼 없이, 법으로 다스려 가르쳤다.

PN:thag16.9/914.3 · 검토 전

915

여기서 일곱 저기서 일곱 / 열네 번의 윤회를

‘‘Ito satta tato satta, saṃsārāni catuddasa;

여기서 일곱, 저기서 일곱, 열네 번의 윤회를;

PN:thag16.9/915.1 · 검토 전

거처하던 곳을 알았네 / 천상 세계에 머물던 때를

Nivāsamabhijānissaṃ, devaloke ṭhitā tadā.

나는 머물렀던 곳들을 기억해 냈다, 그때 천상 세계에 머물러서.

PN:thag16.9/915.2 · 검토 전

916

다섯 요소를 갖춘 삼매가 / 고요하고 한곳에 모여 닦였을 때

‘‘Pañcaṅgike samādhimhi, sante ekodibhāvite;

다섯 요소를 갖춘 삼매에서, 고요하고 하나됨으로 닦였을 때;

PN:thag16.9/916.1 · 검토 전

가라앉음을 얻으니 / 내 천안이 맑아졌네

Paṭippassaddhiladdhamhi, dibbacakkhu visujjhi me.

그침을 얻었을 때, 나의 천안이 청정해졌다.

PN:thag16.9/916.2 · 검토 전

917

중생의 죽음과 태어남 / 오고 감을 아네

‘‘Cutūpapātaṃ jānāmi, sattānaṃ āgatiṃ gatiṃ;

나는 죽음과 태어남을 안다, 중생들의 오고 감을;

PN:thag16.9/917.1 · 검토 전

이렇게 되고 달리 됨을 / 다섯 요소 선정에 머물러

Itthabhāvaññathābhāvaṃ, jhāne pañcaṅgike ṭhito.

이런 존재와 저런 존재를, 다섯 요소를 갖춘 선정에 서서.

PN:thag16.9/917.2 · 검토 전

918

스승을 섬겼고 … (중략) … 존재로 이끄는 줄이 끊어졌네[불확실]

‘‘Pariciṇṇo mayā satthā…pe… bhavanetti samūhatā.

나는 스승을 섬겼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행했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고, 존재로 이끄는 것은 뽑혀 나갔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생략 복원 원문의 …pe…를 THAG 16.8:891.1에서 되살렸습니다.

PN:thag16.9/918.1 · 검토 전

919

왓지 사람들의 벨루가마에서 / 나는 목숨이 다할 때에

‘‘Vajjīnaṃ veḷuvagāme, ahaṃ jīvitasaṅkhayā;

왓지 사람들의 웰루와가마에서, 나는 목숨이 다하여;

PN:thag16.9/919.1 · 검토 전

대나무 덤불 아래에서 / 번뇌 없이 열반에 들리라

Heṭṭhato veḷugumbasmiṃ, nibbāyissaṃ anāsavo’’ti.

대나무 덤불 아래에서, 번뇌 없이 열반에 들리라.

PN:thag16.9/919.2 · 검토 전

이상이 아누룻다 장로의 게송이다.

… Anuruddho thero….

… 아누룻다 장로 ….

PN:thag16.9/919.3 · 검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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