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Mahāsudassanacariyā
4. 마하수닷사나의 행
28
“꾸사와띠 도시에서 / 내가 땅의 주인이었을 때
‘‘Kusāvatimhi nagare, yadā āsiṃ mahīpati;
“꾸사와띠 성에서, 내가 땅의 주인이었을 때,
이름은 마하수닷사나 / 큰 힘을 지닌 전륜왕이었네.
Mahāsudassano nāma, cakkavattī mahabbalo.
마하수닷사나라는 이름의, 큰 힘을 지닌 전륜왕이었다.
29
거기서 나는 하루에 세 번 / 곳곳마다 외쳐 알리게 하였네.
‘‘Tatthāhaṃ divase tikkhattuṃ, ghosāpemi tahiṃ tahiṃ;
“거기서 나는 하루에 세 번, 여기저기에 외치게 한다.
‘누가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가 / 누구에게 어떤 재물을 줄 것인가.
‘Ko kiṃ icchati pattheti, kassa kiṃ dīyatū dhanaṃ.
‘누가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가, 누구에게 무슨 재물이 주어져야 하는가.
30
누가 굶주렸고 누가 목마른가 / 누가 꽃다발을, 누가 향유를 원하는가.[불확실]
‘‘‘Ko chātako ko tasito, ko mālaṃ ko vilepanaṃ;
‘누가 굶주렸는가, 누가 목말랐는가, 누가 화환을, 누가 바르는 향을 [바라는가].[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여러 빛깔의 고운 옷을 / 헐벗은 이 가운데 누가 입겠는가.
Nānārattāni vatthāni, ko naggo paridahissati.
여러 빛깔로 물들인 옷들을, 벌거벗은 누가 걸치려는가.
31
누가 길에서 쓸 우산을 받겠는가 / 누가 곱고 부드러운 신발을 받겠는가.’
‘‘‘Ko pathe chattamādeti, kopāhanā mudū subhā’;
‘누가 길에서 일산을 가지려는가, 누가 부드럽고 아름다운 신을 가지려는가.’
이렇게 저녁에도 아침에도 / 곳곳마다 외쳐 알리게 하였네.
Iti sāyañca pāto ca, ghosāpemi tahiṃ tahiṃ.
이렇게 저녁에도 아침에도, 나는 여기저기에 외치게 한다.
32
열 곳에만 마련한 것이 아니고 / 백 곳에만 마련한 것도 아니니[불확실]
‘‘Na taṃ dasasu ṭhānesu, napi ṭhānasatesu vā;
“그것은 열 곳에 있지도 않고, 백 곳에 있지도 않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수백 곳에 걸쳐서 / 걸인을 위한 재물을 갖추어 두었네.
Anekasataṭhānesu, paṭiyattaṃ yācake dhanaṃ.
수백 곳에서, 구걸하는 이들을 위해 재물이 마련되어 있다.
33
낮이든 밤이든 / 걸인이 찾아오기만 하면
‘‘Divā vā yadi vā rattiṃ, yadi eti vanibbako;
“낮이든 혹은 밤이든, 빌러 다니는 이가 오면,
바라는 만큼 재물을 받아서 / 두 손 가득 안고 돌아갔네.
Laddhā yadicchakaṃ bhogaṃ, pūrahatthova gacchati.
원하는 만큼의 재물을 얻어, 손 가득 채운 채로 간다.
34
이와 같은 큰 보시를 / 살아 있는 동안 내내 베풀었네.
‘‘Evarūpaṃ mahādānaṃ, adāsiṃ yāvajīvikaṃ;
“이와 같은 큰 보시를, 나는 목숨이 다하도록 베풀었다.
재물이 싫어서 주는 것도 아니었고 / 쌓아 둔 것이 없어서도 아니었네.[불확실]
Napāhaṃ dessaṃ dhanaṃ dammi, napi natthi nicayo mayi.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 재물을 주는 것도 아니고, 내게 쌓아 둠도 없다.[불확실]
불확실 판단 근거가 부족한 자리입니다.
35
병든 사람이 / 병에서 벗어나려고
‘‘Yathāpi āturo nāma, rogato parimuttiyā;
“마치 병든 이가, 병에서 온전히 벗어나려고,
재물로 의사를 흡족하게 하고서 / 병에서 풀려나는 것처럼,
Dhanena vejjaṃ tappetvā, rogato parimuccati.
재물로 의사를 흡족하게 하고서, 병에서 온전히 벗어나듯이,
36
나도 그와 같이 알고서 / 남김없이 채우려고
‘‘Tathevāhaṃ jānamāno, paripūretumasesato;
“바로 그와 같이 나는 알면서, 남김없이 채우려고,
모자란 마음을 채워 주려고 / 걸인들에게 보시를 하였네.
Ūnamanaṃ pūrayituṃ, demi dānaṃ vanibbake;
모자란 마음을 채우려고, 빌러 다니는 이들에게 보시를 준다.
기댐도 바람도 없이 / 바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하여.”
Nirālayo apaccāso, sambodhimanupattiyā’’ti.
매달림 없이, 바라는 바 없이, 바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하여.”
「마하수닷사나의 행적」, 네 번째를 마친다.
Mahāsudassanacariyaṃ catutthaṃ.
마하수닷사나의 행, 네 번째.